도시·지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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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 2021년 11월 29일


도시·지리 채널

파일:도시·지리 채널 로고.svg
[1]

종류
아카라이브/채널
개설일
2018년 7월 31일
주요주제
도시, 지리와 관련된 모든 것
국장
스네즈니
구독자
3,670명(2023.10.07. 기준)
알림수신자
42명
링크
파일:도시·지리 채널 아이콘.svg 파일:도시·지리 채널 아이콘.svg(관리채널) 채널위키

1. 개요
2. 상세
3. 역사
3.1. 지리 채널 시절
3.2. 도시·지리 채널로 부활
4. 전반적 성향
5. 기타



1. 개요[편집]


도시와 지리에 관심 있는 유저들을 위한 채널

채널 소개 문구

2018년 7월 31일에 개설된 아카라이브채널. 사이트 대개편 이전의 지리 채널을 실질적으로 계승한다. # 약칭은 도지챈, 혹은 더 줄여서 돚챈. 디시인사이드도시 갤러리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지리 관련 커뮤니티이다.


2. 상세[편집]


공식 채널과 사설 채널이 공존하던 대개편 초기부터 아카라이브의 사설 채널 중에서 끝말잇기 채널과 더불어 가장 활발한 채널이었다. 여타 채널과는 달리 나무위키에 대한 태도도 괜찮은 편인데, 여기서 활동하는 이들이 나무위키의 지리 관련 문서에 손을 많이 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교통 분야 글도 많이 올라오고 학문적 이론도 나오기도 한다. 굳이 지리에 대한 배경상식이 없더라도 유용하거나 재미있는 지리 정보들도 올라온다. 전국에서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있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3] 또한 이북 5도 행정구역 틀에 있는 미수복 시군들의 깃발[4]도 거의 사실상 돚챈 유저들이 다 찾은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역사[편집]



3.1. 지리 채널 시절[편집]


지리덕후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2016년 11월 9일 21시 50분에 개설되었으나, 2018년 6월 1일 채널 개편으로 사회 채널에 통폐합되었다.

채널 신설 요구는 2016년 9월 6일부터 '도시 채널' 이란 이름으로 꾸준히 주장되어 오고 있었다. 다만 당시엔 나무라이브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고, 지리덕후의 비중이 지금처럼 많지 않아 사실상 한 명만이 관련 분야의 채널을 주장했기에 묻히고 말았다.

그러다가 나무라이브에 사람이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고, 지리덕후의 비중이 늘면서 나무라이브의 글의 1/3 이상이 지리 글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오게 된다. 이로 인해 슬슬 지리 채널의 신설 요구가 하나 둘 늘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운영자가 개입하여 지리 채널 신설에 관한 투표를 하게 되는 처지까지 오게 되었다. 해당 게시물

하지만, 너무나도 짧은 데드라인[5]과 터무니없이 많은 의견 개수[6]로 인해 해당 게시물은 여러 유저들에게 터무니없다는 불만이 많이 제시가 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23명이 투표에 참여해 주었고, 이 때문인지 결국 첫 제시일로부터 64일만에 드디어 지리 채널이 신설되었다!

기존 글리젠의 약 1/3 이상을 차지하던 지리 떡밥의 이동으로 인해 위키 채널의 글리젠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지리 채널이 망해서 사람들이 전부 위키 채널로 오는 사태가 일어날 것 또한 예상했으나 위키채널의 떡밥이 다른 것으로 변경되면서 위키 채널의 글리젠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그냥 소소하게 지리 얘기가 오고 가는 중.

생성 초기에는 글리젠이 가장 높은 편이었으나, 2017년 중반부터는 글이 거의 안 올라오고 있다.

결국 사회 채널에 통폐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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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시·지리 채널로 부활[편집]


사설 채널로 만들어졌으나 2018년 8월 24일, 인기 채널로 승격되었다. # 그리고 공식 채널과 사설 채널의 구분이 없어진 뒤로도 인기 채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018년 11월에 국장이 바뀌었다. 별다른 공지 없이 조용히 바뀌었으며, 나중에 원 국장이 자주 접속하지 못하여 국장 권한을 넘겼다고 밝혔다. 2대 국장도 원 국장처럼 지리덕후이며 대개편 이전 남라의 터줏대감이었다(...).

2019년 5월 중순부터 사회 채널에서 넘어온 유저들을 시작으로 정치 관련 글이 증가하고 있다. 이 시기에 구독자 수는 300명을 돌파하였다. 다만 7월 기준으로는 분탕은 줄어든 편.

2019년 10월 기준 490명 초반대에 진입하면서 9월에 40명이었던 잡답채널과의 격차가 20명 이내로 줄어들었다.

2019년 11월에는 3기 국장이 취임했다.

2019년 12월경에 잡담 채널을 역전했다. 당시 나무라이브에 들어가보면 도지챈이 맨 위에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2020년 설 연휴부터 특정 유저가 통신사 IP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혐오 사진을 게재하는 중이다.

2020년 5월 말경에 다시 잡답챈에게 구독자 수를 역전당했다.

2020년 7월, 디시에서 이주민들이 대거 나무라이브로 건너와 나무라이브가 본격적으로 디시화가 되어감에도 해당 채널은 이주민의 비율이 적다.

이주민이 대거 유입된 이후 사이트 개편으로 주요 채널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타 채널에서 가끔씩 현재는 사이트 분위기 조정을 사유로 폭파된 가상 국가 계열의 채널 유저들이 자리를 잡았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글도 보인다.

혼란을 겪다가 2020년 말엽이 되어서 분위기가 진정된 것인지 큰 분탕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중이다. 직접 특정 장소에 답사를 다녀오는 글의 비중도 조금 늘었으며, 설명 없이 사진만 달랑 올라옴에도 어디서 찍었는지 맞추는 모습을 보면 덕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021년 1월 9일 12시 경 구독자 1000명을 달성했다.

2021년 2월 12일부터 나무위키에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 12월 25일 채널위키가 개설됐다.

2022년 1월 8일 구독자 2000명을 달성했다.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한 지 거의 1년 만이다.

2022년 즈음부터 도시 갤러리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에서 점령하면서 도갤에서 난민이 유입되는 중이다. 일뽕들도 가끔씩 오는편.

2022년 6월 26일에는 부국장 중 한 명이 특정 유저의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개념글에서 제외하는 등 권한남용이 드러나 1년 차단되었다. 이후 6월 28일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 3명의 부국장을 추가로 뽑았다.

2022년 7월 26일 부국장 중 한명이 활동이 어려워져 스스로 사임했다.

2022년 12월 8일 한 부국장이 유저와의 다툼이 생긴 뒤 스스로 사퇴했다.

2023년 1월 20일 저녁 9시경 구독자 3000명을 달성했다.

2023년 3월 8일 3명의 부국장을 추가로 뽑았다.


4. 전반적 성향[편집]


이용자 개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겠으나, 채널 내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지역균형발전, 지방자치에 대해 긍정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몰빵론이나 지방자치 회의론/폐지론, 신중앙집권론을 타당한 논리 없이 옹호하면 비추 폭탄을 먹을 수 있다. 그러나 계속된 논쟁으로 피로감을 느낀 이용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2023년 현재 그러한 여론은 많이 줄었으며, 전체적으로 지방자치 회의론이나 수도권 몰빵론을 대놓고 주장하는 유저들 역시 찾아보기 힘들며 전체적으로 균형개발 떡밥 자체를 반기지 않고 있는 추세다. 비슷한 이유로 국내 저출산, 출산율 떡밥 역시 반기지 않는다.[7] 그러나 김포시서울특별시 편입 논의가 여당에 의해 추진되자 이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 김포시 외의 다른 도시들의 편입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글이 올라오기 때문에 대놓고 떡밥만 굴리지 않을 뿐, 균형발전에 대한 관점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선 부정적인 여론이 강하다. 편입된 이후 행정구역의 모양이 이상해진다[8]는 게 주된 이유이며, 그 밖에 직접 연결된 도로의 부재, 시민의 편의가 아닌 오로지 공항 이전을 위한 거래라는 점 등이 비판받는다. 그리고 군위군대구광역시에 편입된 모양새가 귀상어와 닮아 군위군이 편입된 대구광역시를 '귀상어광역시'로 부르기도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와 같은 특별자치도 확대에 부정적인 여론이 강하다. 이름이 쓸데없이 길어지고 '특별'자치도가 특별하지 않게 되며 간판만 갈아끼우기 식의 탁상행정이라는 게 주된 이유이다. 비슷한 이유로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창원시가 "특례시" 타이틀을 남발하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이다.[9]

투표글로 확인되는 찬반 비율은 군위군 대구 편입 약 3:7,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약 2:8로 나타난다.

더 나아가 광역시 폐지론, 도 폐지론을 지지하는 성향을 보인다. 그래서 23부제 시행 등 행정구역 가상 개편안 역시 인기를 많이 얻는다. 다만 2006년 논의된 행정구역 개편안처럼 생활권을 깡그리 무시한 개편안은 비추폭탄을 먹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저들의 정치 성향은 한 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고 골고루 분포한다. 이와 별개로 지리와 무관한 정치 언급은 금지되어 있어, 정치극단주의나 정치떡밥 분탕이 거의 없는 편. 하지만 지리라는 주제의 광범위한 특성상 정치시사 떡밥의 언급 자체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 선거구 획정/선거결과 지도나 인프라 관련 공약 등 지리와 관련된 글과, 국내 정치와 무관하여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은 해외 정치글은 올라온다. 또한 정떡의 경계에서 소위 선을 타는 글들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으며 개추도 받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10] 가끔 파라과이 정치 관련 글을 쓰고 국내 정치글이랍시고 낚시를 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11]

채널 내 남북통일에 대한 의견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찬반 비율이 약 2:1로 찬성이 더 우세하나, 어떤 방식으로 통일할지에 대해선 찬성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뉜다. 자칫하면 정떡으로 이어질 수 있어 통일 방식에 대한 논의는 자제하는 편.

대신 통일한국 세계관과 관련된 가상글은 자주 볼 수 있다. 남북통일을 가정한 대체역사글이 올라오기도 하며, 최고 인기 주제는 분단 고착화 후가 아닌 6.25 전쟁 당시 북진통일을 가정한 대체역사물이었으나, 최근에는 일부 수복 세계관도 꽤 높은 추천을 받는다. 그 외에 이북 지역의 가상 행정구역, 통일 이후 고속도로, 철도 건설에 대한 가상글도 인기가 많다.

38선, 휴전선에 대한 글은 매우 심한 비추천을 받을 뿐 아니라 일부는 곧바로 채널 운영진에 의해 삭제 및 차단된다. 특정 유저가 관련 주제로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심하게 우려먹고 있으며 계속 새로운 아이피를 이용해 차단 회피를 시도 중이기 때문이다.[12] 적화통일 떡밥 역시 매우 심한 비추천 대상이다.

이외에도 비추를 많이 받는 간도, 녹둔도, 만주, 연해주 수복이나 통일, 출산율, 균형 발전 등을 묶어 간녹만연통출균이라는 말도있다.

5. 기타[편집]


  • '도시지리' 채널이 아니다. 도시'와' 지리 채널이다. 도시지리는 영어로 하면 urban geography로 도시에 대해 다루는 계통지리학적 분과이고, 도지챈의 도시·지리는 city and geography이다. 별로 지리'학'적이지는 않아 보이는 단순한 각 지역들의 정보도 같이 다룬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채널 URL도 city로 돼있다.[13]

  • 약칭이 '도지챈'이다 보니 베스트 라이브에 간 글 제목이나 채널 광고에 '도지챈'이 적혀 있는 경우 타 채널 유저들이 도지코인 채널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이와 관련한 자학개그스러운 글도 종종 있었으나 최근에는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 채널 규정에 따르면 정떡, 헤이트 스피치 (인종차별, 지역비하 등) 같은 내용들이 금지되기 때문에 아카의 식물갤이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로 채널 분위기는 클린했다. 그러나 이후 채널이 성장함에 따라 분탕도 늘어나며[14] 과거부터 활동해왔던 유저들이나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들은 예전만큼 클린하지는 않다는 의견이다.이제 아카에서 클린한 채널은 가톨릭 채널이 유일하다.


  • 지리덕후, 범철덕후 커뮤니티답게 오송역은 항상 까인다. 허구한 날 가상으로 오송역 폭파/폐역 글이 올라오며, 예시처럼 사진 한 장 달랑 올려놓은 글이 많은 공감을 받아 개념글에 등재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예시). 굳이 철덕이 아니더라도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오송역의 폐단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 위 글처럼 베스트 라이브에 가 수백 개의 추천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유는 오송역/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 문서를 참조. 그 외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경유안, 바다없는 충북 특별법 등 역시 부정적인 여론이 강하며, 특히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이후 청주시의 행정과 오송역[15]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1 #2 #3 #4

  • 시흥시도 과거 시흥군과는 전혀 관련없는 지역인데도 '시흥' 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 '짭시흥'이라고 불린다.

  • 예전엔 "포천은 철도역과 버스터미널이 없음"이라는 포천시 관련 밈도 있었으나, 요즘에는 거의 사라졌다.

  • 도시에 관련된 얘기들을 주로 하다 보니 시티즈: 스카이라인 유저들도 꽤 많이 오는 편이다. 가끔씩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한다. 아예 게임 탭이 따로 존재하나 글 리젠 양은 그리 많지 않은 편.

  • 도시지리 채널의 자료를 외부에서 무단으로 퍼가는 사례가 늘어나자 한 유저가 워터마크를 만들어서 배포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3:05:32에 나무위키 도시·지리 채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파일:돚챈_이름_흰배경.svg2021년 1월 25일부터 2022년 4월 14일까지 사용한 로고[2] 하지만 가끔 나무위키를 욕하는 글이 보이기도 한다.[3] 맥도날드, 버거킹, KFC, 써브웨이, 맘스터치, 롯데리아 점포가 있는 지역을 점포별로 채색한 방식이다.[4] 해당 지역 출신 실향민 단체/미수복지역의 명예 행정조직이 만든 깃발이라 공식과 다름 없다.[5]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시간으로부터 고작 5시간 10분 안에 의견이 모여야 하는 상황, 결국 데드라인이 12시간이 연장되긴 했지만 새벽과 아침이 겹쳐 사실상 큰 의미는 없었던 연장[6] 아카라이브에 상주하는 고닉이 30명이 채 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30명의 참가를 요구[7] 아예 모 채널 유저가 출산율 채널을 따로 팠으니 이쪽에서 얘기하자.[8] 판도학과 관련된 드립이 이곳에도 존재한다.[9] 참고로 특별자치도, 특별자치시와 달리 특례시는 행정단위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과 마찬가지로 '○○시'로 표기해야한다. 그래서 이쪽은 특례시 제도 자체에 대한 부정적 입장보다는, 지자체들의 '특례'라는 명칭을 강조하는것에 대한 부정적 견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10] 전북에서 특정 정당 몰표는 그만두었으면 좋겠다는 글은 아예 개념글에 올라가기도 했다.[11] 이유는 바로 아카라이브의 운영사인 umanle S.R.L.의 본사가 파라과이에 있기 때문. 또한 해외정치글은 일부 봐주는 경향이 있다.[12] 38빌런이라고도 불리며, 도지챈 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출몰한다.[13] 사실 이름이 '도시·지리 채널'이 된 이유는 채널 개설 초창기에는 채널명을 반드시 세 글자 이상으로 설정하고 개설해야 했기 때문에 '도시 채널' 이라고 개설을 하지 못하고 뒤에 지리를 덧붙인 것이다.[14] 이런 변화에 대해 분탕들을 타 커뮤 유입(주로 도갤) 취급하며 애써 선을 그으려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만, 유입과 유출이 자유로운 인터넷 커뮤니티 특성상 큰 의미는... 결국 분탕이건 뭐건 다 도지챈 유저들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게 분탕을 감싸줘야한다는 의미는 아니겠지만.[15] 사고 이후 일부 오송 주민들이 KTX·도로를 봉쇄하겠다고 협박했는데, 이는 과거 오송역 유치 과정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