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렉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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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렉트론
Tokyo Electron Ltd.

파일:TEL_corp.jpg
설립
1963년 11월 11일
국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창업자
구보 토쿠오, 고다카 토시오
CEO
가와이 토시키(河合利樹)
시가총액
85조 4962억 원(2023년 10월 22일)
자산
23조 838억 원(2023년 03월 31일)
매출
22조 595억 원(2023년 3월 31일)
영업이익
6조 1,686억 원(2023년 3월 31일)
순이익
4조 7,092억 원(2023년 3월 31일)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사업분야
4. 그룹사
4.1. 일본
4.2. 미국
4.3. 유럽
4.4. 한국
4.4.1. 개요
4.4.2. 사무소
4.5. 아시아




1. 개요[편집]


도쿄 일렉트론은 일본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다. 경쟁사 AMAT 처럼 반도체 검사장비와 반도체공정에서 노광장비에 의한 전사를 제외한 도포현상(coat and develop), 식각(etch) 등 전분야에 걸쳐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TSMC, 인텔, 삼성전자 등 반도체 팹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을 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이들의 설비투자와 유지보수 수요로 쏠쏠한 이득을 챙기고 있다.

디스플레이 장비에서도 오랜 강자인데, 대표적으로 일본의 프린터 기업인 세이코 엡손과의 협업으로 차세대 OLED 패널 양산방식인 잉크젯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LG디스플레이가 인쇄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테스트 중에 있다.

B2B[1] 위주 업체이며, 2021년 기준 연 매출 14조원, 영업이익 3.5조원이 넘는 우량 대기업으로, 한국의 주력사업인 반도체산업을 뒷받침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2] 기업 시가총액은 2021년 11월 기준 100조원 이상[3]으로, 2022년 6월 기준으론 '일본 8위의 대기업'이다.

장비업계 특성상 반도체 업체들이 얼마나 투자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부침이 심하다.[4] 원래 영업이익은 연 1조원 안팎의 기업이고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진 2017년부터 기록적인 수익을 기록한 것. 물론 도쿄 일렉트론 차원에서도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 높은 사업분야로의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다.


2. 역사[편집]


1963년, 일본 간토지방의 민영방송국인 TBS의 지원하에 500만엔의 자본금으로 설립되었다. 초반에는 라디오, 계산기 등을 제작하는 동시에 방산로(diffusion furnaces)나 IC테스터를 미국에서 수입해 판매하거나 유지보수하는 상사와 전기기업의 중간형태를 띄고 있었다. 이후 일본 내에서 반도체 장비의 제조와 연구개발을 시작하였고 1970년대에는 당시 회사 매출의 70%를 차지하던 B2C 시장에서 철수를 결단하여 완전한 B2B 기업으로의 전환에 성공하였다.

일본의 반도체 호황기에 발생하던 엄청난 장비 수요를 발판으로 성장하였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한때 세계 반도체장비 점유율 1위를 했었다. 1993년, 한국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독자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한국지사를 설립하였다.

2013년 9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의 합병 이후 Eteris라는 기업으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했으나, 2015년 반독점법 우려로 인해 합병이 무산되었다. 두 기업을 합치면, 독과점에 가깝기 때문에 시작부터 어려운 길이었다.

파일:semi_share.png

반도체 장비 시장 점유율이 AMAT는 2016년에는 28.8%였던 것이 계속해서 점유율이 하락하여 2018년 3분기에는 23.8%까지 급격하게 하락한 반면, TEL은 ASML과 같이 꾸준히 점유율을 상승시켜오면서 2018년 3분기에는 거의 턱 밑까지 따라 붙었다. 4분기의 실적까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러한 추세라면 TEL이 92년 이후 약 30년 만에 AMAT를 시장점유율에서 제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21년 말 기준 AMAT는 시총 140조원대의 신고가를 경신하며 차는 벌어졌다.


3. 사업분야[편집]


Making equipment that makes semiconductors

  • 반도체 제조장비
    • Thermal Processing System
    • Coater/Developer
    • Plasma Etch System
    • Single Wafer Deposition System
    • Cleaning System
    • Wafer Prober(검사장비)

  • 평면패널디스플레이 제조장비
    • Coater/Developer
    • Plasma Etch System
    • Inkjet Printing System

  • 태양광 패널 2014년 태양광시장 포화로 수익성이 불투명하여 철수하였다.


4. 그룹사[편집]


18개국 77거점

4.1. 일본[편집]


  • 도쿄일렉트론 테크놀로지 솔루션 주식회사
열처리 성막장치, 매엽성막장치, 가스케미칼 식각장치, 테스트시스템, FPD플라즈마 식각/업싱장치 개발 및 제조

  • 도쿄일렉트론 큐슈 주식회사
코터/디벨로퍼, 서페이스 프리퍼레이션 장치, FPD 코터/디벨로퍼의 개발·제조

  • 도쿄일렉트론 미야기 주식회사
플라즈마 식각장비 개발 및 제조

  • 도쿄일렉트론 FE 주식회사
장치의 시작, 조정 및 개조, 부품의 판매

  • 도쿄일렉트론 BP주식회사
물류서비스, 시설관리

  • 도쿄일렉트론 에이전시 주식회사
보험 대리

  • 도쿄일렉트론 디바이스 주식회사
반도체 제품, 보드 제품, 일반 전자 부품 및 소프트웨어 구입, 판매 및 네트워크, 스토리지, 미들웨어 각 솔루션의 판매 및 지원

4.2. 미국[편집]


  • Tokyo Electron U . S . Holdings , Inc .
미국 총괄 거점

  • Tokyo Electron America , Inc .
미국 내 서비스 및 세일즈 지원

  • TEL Technology Center , America , LLC
반도체 제조장치 연구·개발

  • TEL Venture Capital , Inc .
유망기술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 TEL Manufacturing and Engineering of America , Inc .
서페이스 프레퍼레이션 장치, 가스클러스터 이온 빔(GCIB)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제조 장치 및 산업용 제조 장치의 개발·제조·판매

4.3. 유럽[편집]


  • Tokyo Electron Europe Ltd .
전 유럽의 총괄 거점, 유럽의 서비스 및 세일즈 지원

  • TEL Solar Services AG
태양광패널제조장치필드지원

  • TEL Magnetic Solutions Ltd .
자기장 중 열처리장치 개발 제조 판매

  • Tokyo Electron Israel Ltd .
이스라엘의 서비스 및 세일즈 지원

4.4. 한국[편집]



4.4.1. 개요[편집]



4.4.2. 사무소[편집]


국내 서비스 및 세일즈 지원, 반도체 제조장비 연구개발
  • 화성사무소(본부)
  • 동탄사무소
  • 평택사무소
  • 발안공장
  • 천안사무소
  • 청주사무소
  • 이천사무소
  • 구미사무소
  • 파주사무소
  • 부천사무소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 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업의 생산기지가 있는 곳에는 거의 모두 사무소를 두고 있다.[5]

4.5. 아시아[편집]



  • Tokyo Electron Taiwan Ltd .
대만 서비스 및 세일즈 지원 반도체 제조장치 연구·개발

  • Tokyo Electron ( Shanghai ) Ltd .
중국 내 서비스 및 세일즈 지원

  • Tokyo Electron ( Shanghai ) Logistic Center Ltd .
중국 부품 조달 및 공급

  • Tokyo Electron ( Kunshan ) Ltd .
FPD 제조장치 제조 및 부품 보수

  • Tokyo Electron Singapore Pte . Ltd .
싱가포르 및 동남아 지역의 서비스 및 세일즈 지원

  • Tokyo Electron ( Malaysia ) Sdn . Bhd .
말레이시아 세일즈 및 서비스 지원

  • Tokyo Electron India Private Ltd .
인도의 마케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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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siness-to-Business): 기업 간 거래[2] 한국에서 연 2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대한민국의 시가총액 3위인 SK 하이닉스의 1.5배 정도다.[4] 그래서 상위권 회사들끼리 인수합병을 통해 점유율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는데 업종특성상 반독점법으로 번번히 막히는 중.[5] 삼성전자(화성, 평택), 삼성디스플레이(천안), SK하이닉스(이천, 청주), LG디스플레이(구미,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