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제13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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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북동부인 아다치구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쓰치다 신으로, 자민당 국회의원 중 최연소(90년생)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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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자민당과 민주당 계열 정당의 경합 지역이었으나, 갈수록 도쿄도 동북부의 다른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자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압승한 45회 총선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1.2% 차이로 신승을 거두었고, 46회 총선부터는 자민당이 압도적인 표차로 이기고 있다.

참고로 도쿄는 상대적으로 부촌인 남서부 지역이 자민당 지지세가 약하고, 오히려 소득 수준이 낮고 우범지대도 일부 있는 동북부에서 자민당 지지율이 가장 높다.

의사 출신인 가모시타 전 의원은 일본신당 후보로 정계에 입문해 이후 이 지역구에서 신진당 후보로 당선되었으나, 신진당의 총선 패배 후 탈당해 자민당 소속이 되었다.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가모시타의 정계 은퇴 이후 치러진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쓰치다 신 후보가 당선되었다. 지역구 당선자 중 최연소 의원이며, 자민당의 최연소 의원 및 유일한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의원이다 (타 정당 및 비례대표를 포함하면 1992년생인 입헌민주당 바바 유키 의원이 최연소 의원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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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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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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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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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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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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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거에서 낙선한 민주당 조지마 후보는 차기 총선에서 "조지마 고리키"로 이름을 개명한 뒤 지역구를 가나가와 10구로 옮겨 당선되었고,

공산당 타무라 후보는 참의원 선거 출마로 방향을 틀어 2010년부터 현재까지 참의원 비례대표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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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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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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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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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번의 총선처럼 자민당 가모시타 의원이 큰 표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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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자민당 가모시타 이치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민당은 이 지역구에 1990년생인 쓰치다 신 후보를 공천했다. 참의원의원 비서등을 지냈고, 자민당 지역구 후보 중 최연소이자 유일하게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지역구 후보이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 출마한 기타조 도모히코 후보가 재출마한다. 정계 입문 이전에는 미스이 상사에서 근무했다. 공산당은 사와다 신고 후보를 공천했다. 무소속 하시모토 마고미 후보와 와타나베 히데타카 후보도 출마, 총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투표결과 자민당 쓰치다 신 후보가 당선되었다. 선거초반 접전지역구로 분류되어 당 내 주요 인사와 유명 의원들이 잇달아 지원유세를 왔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안정된 우세를 지속하여 최종결과 큰 표 차이로 무난히 당선되었다. 쓰치다 의원은 자민당 최연소 의원이고, 지역구 최연소 의원이다. (비례대표를 포함하면 1992년생 입헌민주당 바바 유키 의원이 최연소)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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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선거구가 5석이나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29구 신설을 위해 선거구의 서쪽 일부를 29구로 관할 구역을 변경하였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쓰치다 신 의원이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유신회에서는 부동산 컨설팅 회사에서는 근무했던 우토 이쿠야 후보가 지부장으로 선임됐으나 사퇴했다. 일본공산당에서는 저번에 출마한 사와다 신고 후보가 다시 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20대 싱글맘인 가이노 하루카 후보를 공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