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제15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도쿄도의 고토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흔히 오다이바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도쿄임해부도심 지역도 이곳에 속한다.[1]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가키자와 미토.
2. 상세[편집]
가키자와 고지 전 외무대신이 도쿄도지사 출마를 위해[2] 1999년 자유민주당을 떠난 이후, 이 선거구는 자민당 후보와 가키자와 고지-가키자와 미토 부자의 대결로 매번 치러졌다. 제45회 총선의 경우, 자민당 후보와 가키자와 부자가 보수표를 가르면서 민주당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된 적도 있지만 그때뿐이였고, 이후 야당 성향의 지지자표도 상당부분 가키자와 후보가 얻고있다.
아카모토 츠카사 전 의원은 2020년 1월 중국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 후 구속되었다. 이후 보석으로 석방되었다가 증인 매수 혐의로 재구속된 이후에 보석으로 다시 석방되는 등, 구속과 보석을 두 번 반복했다. 결국 자민당을 탈당했고, 의원 임기 도중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아키모토 전 의원이 불출마한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아키모토와 매번 대결했던 무소속 가키자와 미토 후보가 당선되었고, 이후 자민당의 추가공인을 받아 자민당 소속이 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편집]
4.3.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4명의 후보 모두 다시 출마했다. 희망의 당 후보인 가키자와 의원의 지지율이 7.6% 빠지는 대신, 자민당 후보인 아키모토 의원은 본인 지지율을 5.6% 끌어올리며 지역구를 탈환했다. 하지만 임기 후반부 내내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자민당을 반강제적으로 탈당했다.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아키모토 츠카사 의원은 비리 혐의로 구속 및 수사를 받으며 자민당을 탈당했고, 차기 총선 출마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분석 됐으나, 아키모토 의원은 검찰이 사건을 조작했고 지역구민들에게 신임을 물어 명예회복을 하겠다며 다시 출마했다. 그러나 결국 10월 18일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총선당시 지역구에서 패배했지만 석패율 제도를 통해 다시 당선된 가키자와 미토 의원은 희망의 당이 사실상 해체된 후 줄곧 무소속 의원으로 지냈다. 차기 총선에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의향을 보였다.[17] 막판에 자민당 공천을 희망했으나 자민당 도련에서 반대목소리가 나와 무소속 출마하는 대신 자민당의 추천을 받기로 했다. 의사이고 일본 유신회, 차세대당 소속으로 중의원의원을 지낸 이마무라 히로후미 전 의원도 자민당의 추천을 받아, 중복추천이 이뤄졌다.
3위와 4위로 낙선한 요시다 도시오 후보와 이노 다카시 후보도 각각 공산당과 무소속 후보로 다시 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10월 12일 공인후보를 발표하면서 4구에서 활동해오던 이도 마사에 전 의원을 이 지역에 공인했다. 이 선택은 직전의 수반 지명선거에서 기시다 총리에게 투표하면서 자당 회파를 이탈한 가키자와 의원에 대한 자객성 공천일 가능성이 높다. 그 대신 공산당이 야권연대를 위해 공천을 철회했다.
한편 일본 유신회도 가네자와 유이 후보를 공천했다. 투자회사 출신인 요시다 코지 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극우 정당 일본제일당의 당수인 사쿠라이 마코토가 이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자민당 추천 무소속 2명, 입헌민주당, 유신회, 일본제일당, 무소속 2명등 총 7명의 후보가 출마, 이번 총선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가 되었다.
보수분열로 입헌민주당은 어부지리를 나름 기대했으나, 개표결과 무소속 가키자와 미토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선이 확정되자 자민당은 곧바로 가키자와 당선자를 공인(입당허가)했다. 따라서 가키자와 의원은 새 국회임기를 자민당 소속으로 시작하게 된다.
4.11.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20구, 25구와 함께 선거구가 조정되지 않았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이 곳에는 가키자와 의원을 지부장으로 선임하였고 이마무라 전 의원은 9구 지부장으로 선임하며 교통정리도 원활히 완료하였다. 하지만 고토구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법무부대신을 사퇴한 가키자와 의원의 제명을 자민당 총무회가 요구하고 있어 후보가 교체될 수 있다#.
일본유신회에서는 저번 선거에 출마한 가나자와 유이 후보가 다시 출마한다.
일본공산당에서는 가즈츠미 아즈마 후보가 공천받았다.
[1] 단 오다비아 지역 자체는 고토구 이외에도 미나토구, 시나가와구 영역도 존재한다. 오다이바 항목 참조.[2] 이시하라 신타로 후보에게 패했다.[3] 고토구장 기무라 야요이의 아버지[4] 가키자와 고지의 아들[5] 당선 직후
입당[6] 추천[7] 추천[8] 추천[9] 추천[10] 추천[11] 도쿄도 연합 추천[12] 추천[13] 추천[14] 추천[15] 도쿄도 연합 추천[16] 추천[17] 다만 가키자와 의원은 이번 총리대신 지명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투표하였다.#
입당[6] 추천[7] 추천[8] 추천[9] 추천[10] 추천[11] 도쿄도 연합 추천[12] 추천[13] 추천[14] 추천[15] 도쿄도 연합 추천[16] 추천[17] 다만 가키자와 의원은 이번 총리대신 지명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투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