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제1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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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쿄도의 코쿠분지시, 코다이라시, 쿠니타치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원래는 니시토쿄시가 이 선거구에 속했으나, 2022년 선거구 조정으로 니시토쿄시가 18구에 속하고 21구의 쿠니타치시가 이 선거구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스에마쓰 요시노리.
2. 상세[편집]
히토쓰바시대학[1] 과 쓰다주쿠대학, 무사시노미술대학 등의 대학교들이 위치해있다.
초기에는 민주당이 우세했으나 46, 47, 48회 3번의 총선에서는 자민당이 모두 이겼다.
다만 제48회 총선에서는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후보 간의 표차가 5,689표(2.4%)까지 좁혀지는 등 민주당 지지도가 회복되고있다. 덕분에 스에마쓰 후보는 석패율 제도를 통해 5년만에 의원직에 복귀했다. 결국 제49회 총선에서는 스에마쓰 후보가 0.8% 차이로 지역구 당선에 성공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지난 총선과 달리 극우 성향인 차세대당 후보가 없고, 야권도 분열되는 자민당에게 매우 유리한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는 바람에 자민당 마츠모토 의원이 겨우 이겼다.
입헌민주당 스에마쓰 후보는 석패율 제도를 통해 5년만에 의원직에 복귀했다. 다른 선거구처럼 공산당과의 야권 단일화만 이뤄졌다면 지역구 당선도 노릴 수 있던 선거결과여서 더욱 아쉬움이 컸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마츠모토 요헤이 의원과 입헌민주당 스에마쓰 요시노리 의원이 재대결한다. 제43회 총선 이후 계속 맞붙었으며, 이번이 7번째 맞대결이다. 현재까지는 마츠모토 의원이 4승 2패로 앞서있다.
지난 총선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일본 유신회는 야마자키 히데아키 전 니시토쿄시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반대로 지난 총선에 후보를 출마시킨 공산당은 야권 단일화 실패로 자민당에게 의석을 내줬다는 판단 때문인지 이번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입헌민주당 스에마쓰 요시노리 후보가 0.8% 차이로 12년만에 지역구 당선에 성공했다. 자민당 마쓰모토 요헤이 후보는 석패율제 비례대표로 생환했다. 두 후보간의 승패는 마츠모토 의원의 4승 3패 우세로 좁혀졌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도쿄도의 선거구가 5석이나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니시도쿄시가 18구로 옮겨지고 21구에 있던 쿠니타치시를 넘겨 받았다.
입헌민주당 스에마쓰 요시노리 의원과 자유민주당에서는 마쓰모토 요헤이 의원이 다시 출마해 8번째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유신회에서는 중의원 비서를 거쳐 비서 서비스 회사 사장을 역임한 요시다 게이이치로 후보가 지부장으로 선출되었다. 일본공산당에서는 이데시게 미쓰코 후보가 공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