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미네 리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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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미네 리루카
毒ヶ峰 リルカ | Riruka Dokugamine

파일:Profile_도쿠가미네 리루카.jpg

나이
15세[1] → 25세
생일
4월 14일
신장
156cm
체중
43kg
혈액형
B형
소속
엑스큐션
회원 번호
003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요구치 메구미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1] 사신대행 소실 편 시점. Q&A에서 나이가 공개되었다.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사신대행 소실 편
3.2. 천년혈전 편
3.2.1. 2차 침공
3.4. 옥이명명 편
4. 능력
4.1. 풀브링
4.2. 기술
7. 여담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엑스큐션의 일원이다.


2. 특징[편집]


파일:리루카 애니.jpg

트윈테일과 노려보는 눈매, 행동과 성격등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로 항상 여러 사람에게 막말을 해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엑스큐션 그룹 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리더격인 긴죠 쿠우고에게 항상 신경질을 내지만 쿠고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원래 성질이 더럽다 생각하고 넘어가는 듯.

쿠로사키 이치고가 엑스큐션의 본부에 초대받았을 때 사도 야스토라를 엑스큐션으로 데려오는 역할을 담당했다. 시력이 나쁜 데다[2] 아지트 조명이 술집처럼 어두침침해서 멀찍이 앉아있던 이치고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직접 불을 켜서 얼굴을 확인하고...

파일:attachment/도쿠가미네 리루카/리루카ㅋ.jpg

곧 바로 첫눈에 반했다. [3]

3. 작중 행적[편집]



3.1. 사신대행 소실 편[편집]


자신의 풀브링인 인형의 집을 이치고의 완현술을 끌어내기 위한 수련장으로 제공했다. 또한 쿠츠자와 기리코의 타이머 능력까지 혼합해 15분이 지나면 이치고의 상대인 돼지 인형이 폭주하도록 해놓고 반드시 30분 동안 싸워야 탈출할 수 있는 타이머를 셋팅해 두었다.

하지만 이런 추가사항은 모두 기리코에게 위임했기 때문에 이런 제약까지 이것저것 붙여놓았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그 사실을 깨닫게 되자 자기가 이치고를 죽음의 수련장에 집어넣고는 이치고를 걱정했으며 이치고의 두번째 훈련에서는 이치고를 어항에 집어넣고 잭키 트리스탄과 대결시켰다.

기리코가 긴죠에게 '역시 혼자만 힘을 독차지했어!'라며 비아냥대자, 리루카는 '나, 난 이치고의 힘같은거 필요없어'라며 자신은 받는 것을 거부하지만 긴죠는 쿨하게 무시하고(...) 리루카를 포함한 다른 엑스큐션의 일원들에게 전부 힘을 나눠준다.

거부하는 걸 봐서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지만 이후에 이치고에게 플래그가 세워지면서 자신은 받지 않기로 결심했던 모양. 결국 힘을 받았으니깐 이치고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 시종일관 시무룩하며, 루키아와 전투를 하여 귀여운 것(특히 토끼)에 사족을 못 쓰는 루키아를 고전시키면서 결국 루키아가 작아지게 만들면서 인형으로 공격하여 고전시키다가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파일:리루카 어린시절.jpg

과거에는 자신이 갖고 싶었던 남의 인형을 뺏은 다음 숨겨서 자기 거라며 가져가기도 하고 5살 때는 자신의 특별한 힘을 인지하며 무적이라고 생각한다. 6살 때 자신의 경쟁자는 아무도 없었고, 7살 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자 그를 자기 능력으로 가뒀지만 자기를 두려운것을 보는 눈으로 쳐다봤고 그걸 견딜 수 없어 풀어줬지만 이 때문에 자기 능력이 알려져 사람들에게 쫓기게 됐다.

그러나 루키아가 인형에 갇혔음에도 계속해서 공격하자 결국 재채기를 해서 능력을 해제하고, 루키아가 인형에서 나오자마자 찔러서 부상을 입히고 도주한다. 그뒤 한동안 잠적. 그러다가 난데없이 긴죠를 이긴 이치고를 기습한 츠키시마를 막는다. 알고보니 루키아의 몸속에 숨어 있었던 것.[4] 긴죠가 죽을 것 같자 이성을 잃은 츠키시마에게 진정하라고 소리치지만 칼을 맞고 부상을 입는데 이후 우라하라 상점 내에서 깨어나면서 동료들을 언급하면서 울게 된다.

사신대행 소실편 마지막화에서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어딘가로 떠난다. 여담으로 이때 전봇대 위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나와서 자살한게 아니냔 얘기가 있었다. 마지막 리루카의 독백이 이치고 일행에 안녕을 고하는 내용이었고, 결정적으로 어떤식으로 작별을 고하든 우리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이라는 부분이 유언처럼 보였기 때문. 하지만 사실은 브링거 라이트를 쓴 것 뿐이었는데 발 밑에 빛이 나고 있던게 그 증거고, 애니판에선 확실히 브링거 라이트를 쓴 것으로 묘사된다. 사실 다른 엑스큐션 멤버들이 전부 긴죠의 죽음 이후에도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각자의 방향을 잡는 마당에 갑자기 리루카가 자살을 해버리면 목적 자체가 이상해지는 모양새긴 했다. 연출적으로 좀 중의적이었을뿐.

여담이지만 츠키시마의 공격을 이치고 대신에 맞으면서 묶은 머리카락 한쪽이 뭉텅이로 잘려나갔는데 어떻게 된건지 일어나보니 잘린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 있다. 옆에 오리히메가 있었으니 쌍천귀순으로 치료하면서 다시 자라났다고 보는게 나을 것 같다.

애니에선 이치고가 사신대행 소실 편의 마지막을 장식했지만 원작에선 상술한 리루카의 감사 인사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주인공을 밀어내고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것이니 나름 애피소드 히로인 보정은 제대로 받은 셈.

3.2. 천년혈전 편[편집]



3.2.1. 2차 침공[편집]


2차 침공이 진행되며 슈테른릿터가 전멸하고, 영왕궁이 유하바하와 친위대들에게 함락되어 겨우겨우 올라온 이치고 일행이 당황할때 유키오, 그림죠, 네리엘과 함께 등장한다. 요루이치의 작전대로 유키오와 리루카의 능력을 이용해서 몸을 숨기며 유하바하에게 접근할 계획을 세우고 이치고가 유하바하에게 접근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줬다. 물론 그 다음에는 유키오와 같이 영왕궁을 빠져나왔다. 아예 현세 바이자드 팀의 떡밥도 같이 회수했다. 이후에는 이치고의 말에 부끄러워 하고 등장 끝.[5]

3.3. WE DO knot ALWAYS LOVE YOU[편집]


유키오가 경영하는 '와이한스 엔터프라이즈'의 어패럴 부문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잭키도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녀는 항상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6] 일하기 때문에 얼굴 마주칠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루키아와 렌지가 결혼한다는 걸 알게된 오리히메가 리루카에게 전화해서[7] "초심자가 만들 수 있는 결혼선물로 뭐가 좋을지" 물어보자 투덜거리지만 다 대답해주고 최종적으로 베일을 추천해준다.[8]

또한 천년혈전 편에서 재회한 이후, 오리히메가 계속 전화를 걸어왔다고 한다.[9] 이에 대해 리루카는 "다신 만나지 않을 셈으로 자취를 감췄는데 왜 전화하냐고" 화내지만, 정작 리루카 본인도 전화로 소개받은 빵을 사러 오리히메네 가게에 항상 간다. 본인은 빵이 맛있어서 사러 가는 것일 뿐, 오리히메가 일하든 말든 전혀 상관없다고 대답하면서 통화를 끊었지만.[10] 그리고 다음날 많은 재료와 직접 만든 제작법, 그리고 메모[11]를 오리히메에게 보낸다.


3.4. 옥이명명 편[편집]


단편에선 등장하지 않았으나 팬클럽 Q&A에서 근황이 공개됐다. 자기 브랜드를 설립해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4. 능력[편집]



4.1. 풀브링[편집]


파일:attachment/도쿠가미네 리루카/돌하우스.jpg

  • 돌 하우스(Doll House, 인형의 집)
자신이 하트 모양의 표식(허가증)을 붙여준 사람이나 물체를 축소하여 이동시킬 수 있다. 여기서 물체를 빼내기 위해서는 재채기를 해야 하는데, 시작은 아름답지만 결말은 상당히 추한 능력(?)이다.
루키아의 몸 안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올 때 루키아의 의지로 몸이 움직이는게 아닌 듯한 연출을 봐서는 사람에게 들어간다면 조종할 수도 있는 것 같다.

4.2. 기술[편집]


  • 어딕션 샷(Addiction Shot)
상대방에게 패스를 붙히는데 상당히 속도가 있어서 피하기 어려운 듯한 기술.[12] 쿠치키 루키아가 이 기술로 인해 인형 안에 갇혀서 리루카에게 당했다.

  • 러브 건(Love Gun)
츠키시마가 만들었단 총으로 현재는 리루카가 가지고 있으며 총의 안에다가 인형같은 물건들을 저장해놨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무기로 사용할수있는 도구이며, 사람도 저장이 가능해서 숨기고 있던 사람을 기습해서 공격시킬 수도 있다.


5. 브레소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도쿠가미네 리루카(블리치 BRAVE SOUL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권두시[편집]


  • 51권 Love me Bitterly Loth me Sweetly
내 마음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

7. 여담[편집]



파일:블리치51.jpg

51권
  • 도넛을 상당히 좋하는걸로 보인다 실제로도 51권 표지에서도 도넛을 들고있고 애니 오프닝에서도 도넛을 먹는장면이 나오고 본편에서도 도넛을 먹는장면이 나온다.

  • 정말 정석적인 츤데레 캐릭터지만 커플링 캐릭터가 매우 적은 블리치에서는 희귀한 포지션이라 그런지 오히려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루키아는 친구이자 구원자 같은 존재였고 오리히메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메가데레 캐릭터였던 반면에 리루카는 오히려 정석적인 츤데레를 들고와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리루카가 등장한 편이 하필이면 최악의 시기였던 풀브링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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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런 주제에 눈이 너무 커서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안경 끼기를 거부한다.렌즈는 더 싫다고.확실히 안경은 안 어울릴거 같다.근데 렌즈는 괜찮겠는데?[3] 위 사진의 전 장면에서 리루카는 "멋지잖아!!"라며 소리지르고는 털썩 주저 앉아버린다.사신도감에서 이치고에게 작업을 거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4] 자기 자신을 '허가'하여 들어간 듯 하다.[5] 리루카의 반응을 보면 리루카도 이치고 일행과 함께 영왕궁에 돌입할 생각이었던 것 같으나 이치고의 만류에 결국 남기로 결정한다.[6] 개발도상국 지원에 관련된 일을 맡고있기 때문이다.[7] 바쁜데 왜 전화하냐고 화낸다. 하지만 비상사태라는 소리를 듣자, 비상사태면 빨리 말하라고 한 번 더 화낸다.[8] 이때, 베일을 쓴 루키아를 상상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오리히메에게 하악하악(...) 대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말해서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만든다.[9] 새로 나온 빵에 대해 얘기했다고.[10] 리루카와 오리히메의 통화는 항상 이런 식으로 끝난다고 한다. 그래도 오리히메는 리루카의 생기 넘치게 화내는 목소리를 들으면 '이젠 리루카가 외로워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한다.[11] "어제는 말이 심했어, 미안"[12] 애니에서는 공격답지 못한 속도로 느긋히 날아가서 영문을 모르는 루키아가 얼떨결에 맞은걸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발사하자마자 루키아가 채 반응을 하기전에 붙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