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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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세계 탐험
2.1.1. 이집트
2.1.2. 미국
2.1.3. 러시아
2.1.4. 그리스
2.1.5. 스페인
2.1.6. 멕시코
2.1.7. 베트남
2.1.8. 이탈리아
2.1.9. 필리핀
2.1.10. 스웨덴
2.1.11. 폴란드
2.2. 한국사
2.2.1. 고구려
2.2.2. 백제
2.2.3. 통일 신라
2.2.4. 고려
2.2.5. 조선
2.2.6. 일제 강점기
2.3. 고대 문명
2.3.1. 이집트 문명
2.3.2. 페르시아 제국
2.3.3. 그리스 문명
2.4. 세계 도시
2.4.1. 서울
2.4.2. 로마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도토란0.jpg
파일:도토란1.jpg
파일:도토란.jpg
이집트편에서의 첫 등장[1]
대학생 시절의 모습
현재 모습
통칭
박사님, 교수님, 아빠, 도박사[2]
나이
40대 초중반 추정
생일
11월 20일
가족
아들 도토리
도레미
조카 도우리
아내
친형 도○○
형수

IQ 185의 고고학자. 지구본과는 달리 결혼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유부남.[3][4] 호칭은 주로 '도 박사'.[5] 몸무게는 66kg이며 허리둘레는 30 배둘레는 34다. 허벅지에 근육은 없지만 단단하다고. 별명으로는 토란국, 도박사[6]가 있다. 생일은 11월 20일이다.[7]

지구본과는 대학 시절 윌리엄 박사 문하에서 함께 공부한 동기[8]이자 동시에 그의 라이벌이었다. 현재까지 서로 투닥대지만 학계에서의 입지는 지구본에게 밀리는 듯. 멕시코 편에서의 언급을 보면 지구본 다음인 2인자의 위치에 있는 듯 하다.

참으로 유치하게 다투는것을 보면 서로 단순한 지식배틀이 아니라 개인적인 감정도 꽤나 섞인듯하지만 멕시코편에서 지구본이 누군가에게 납치당했단걸 알고는 모든걸 제껴두고 그를 찾는 일에만 열중했다. 이것을 보면 티격거리만 할뿐 악의는 없는듯. 다만 고구려 편에선 지구본의 환상을 박살낸다. 토리와 레미에게는 철 없는 아빠 취급을 벗어나지 못한다 심한 아들바보.[9] 그렇다고 딸인 레미를 차별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토리가 레미에게 지적하면 감싸주기도 한다.[10] 다만 자식들을 무조건 감싸주지는 않으며 공항에서 팡이와 토리가 크게 민폐를 끼치자 "내 아들이지만 부끄럽다"며 지적하기도 했다.[11] 지구본과의 경쟁처럼 본인의 명예와 관련된 일이어도 얄짤 없을때가 있다. 이때는 화도 낸다.

아무래도 그 지구본 박사의 라이벌이자 IQ 185라는 타이틀이 폼은 아니다보니 지식을 뽐낼때도 없지는 않지만 도토란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마찬가지로 천재역할을 맡고있는 도토리가 주인공으로 나오거나 지구본까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지구본만큼 천재로써의 비중이 크진 않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세계 탐험[편집]



2.1.1. 이집트[편집]


아들 도토리와 함께 첫 등장. 지구본과 함께 피라미드 유적 발굴을 맡게 되었지만 서로 작품내내 서로 티격태격 싸웠다. 토리의 언급에 의하면 지교수를 배가 나와 장가를 못 간 사람이라고 자식들에게 말하고 다닌듯하다.


2.1.2. 미국[편집]


지구본과 함께 세미나로 위장한 CIA의 임무를 받게된다.
처음에는 자유의여신상 복제인 자신의 임무에 비해 콜럼버스의 황금을 찾아달라는 지구본을 부러워했지만 자존심이 있어서 자유의 여신상이 더중요하다고 말하고다닌다. 후에 여신상에서 발견된 기둥을 발견하고 꽤나 잘난체를 하며 선전하지만 사실 이게 보물을 찾는데 꽤나 중요한 열쇠 아이템이라 토리일행이 가져가버린다.


2.1.3. 러시아[편집]


러시아의 볼쇼이에서 온 초청장을 받고 지구본과 러시아에 함께 갈 일정을 맞추고자 찾아왔으나 지구본 교수가 고사하고, 대신 팡이와 이 조교를 데려가게 된다. 공연이 끝나고 팡이가 쌍두 독수리 왕관의 위조를 주장하자 적외선 레이저로 왕관의 보석을 감별해 왕관이 위조품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그 외의 비중이 없지만[12] 본의 아니게 팡이에게 키스를 당하고 말았다.팡이,도박사의 잊고싶은 굴욕


2.1.4. 그리스[편집]


지구본이 볼거리로 병원에 입원하자 흰 국화꽃을 병문안 선물로 준다.[13][14] 이로 인해 지구본이 복수로 침을 뱉어 볼거리를 옮기는 바람에 입원신세. 흰 백합 꽃은 덤이다.


2.1.5. 스페인[편집]



이때는 비중이 많다.

2.1.6. 멕시코[편집]


멕시코편의 진주인공.
도토리와 도레미를 미술학원에 보내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토리가 지구본이 멕시코로 향한 사실을 뒤늦게야 말하자, 화를 내면서 애꿎은 아들 토리를 두들겨대며 화풀이를 해댔다.

초반에는 지구본에게 언제나 그랬듯 자식들 자랑을 하며 놀려대다가 지구본이 이곳에 찾아낸게 뭐였는지를 듣자 되려 정신적으로 패배하고 미술수업을 받던 토리를 같이 갈 곳이 있다며 데려간다.[15][16]

그후 지구본과 반강제로 합류하여 지구본은 인간성을 이유로 꺼렸으나 먹을 것으로 낚았다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그러다 어느날 악몽을 꾸고[17] 깨자 지구본이 사라져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혼자 유적발굴에 나선 줄 알았지만 곧 그가 납치된 것이라는것을 알게되고 이후로는 그를 찾기 위한 여정이 주가된다.
그러다 지구본, 토리와 인연이 있던 인디언 두 마리의 스컹크와의 대화를 통해 지구본이 유적 안으로 들어갔을거라고 유추해내고 유적안으로 들어가게된다. 그 안에서 지구본과 닮은 각종 벽화를 통해 범인의 목적을 알아내고[18] 그후 각종 트랩을 뚫고 마침내 제물을 공양하는 유적에 다다르게 된다. 그곳에서 결국 지구본을 찾고 구하려 하지만 범인이 설치해놓았던 트랩에 걸려 되려 같이 잡힌 신세가 되었고, 꼼짝없이 지구본이 살해될위기에 처하자 그를 걱정하며 눈물 다 쏟아가며 걱정하지만 토리의 기지로 의식을 중단하는데 성공한다. 범인이 내려주자[19] 토리와 신호를 주고받으며 칼로 본인의 포박을 풀고 지구본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토리가 범인에게 붙잡히지만 호수의 물이 줄어들어 호수바닥에 있던 은하계를 표현한 수정들을 보게된다. 이후 무너지는 피라미드에서 탈출한다. 일행이 나오자 피라미드는 완전히 무너진다. 간만에 지구본과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범인이 둘에게 유물을 학계에 기부하겠다며 건네주자, 서로 이건 자기꺼라면서 다시 싸워 감동을 깼다. 유물을 토리에게 건네준다며 그냥 던지는 바람에 토리가 볼에 맞고 책이 끝난다.
여러모로 지구본과의 우정이 강조된 에피소드.
작중내용이 거의다 지구본의 구출이 목적인만큼 그런 묘사가 자주 있다. 대표적으로 최후반부 유적 탐사과정에서 "이곳의 발굴은 지구본과 나의 오랜 꿈이었다. 그래서인지 이곳을 발견했을때 지구본이 얼마나 기뻐했을지 예상이 간다."고 토리에게 알려준다. 다른 때였으면 욕부터 박고 들어갔을테니 그의 태도가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짐작하게 해준다.
죽기 직전인 지구본에게 2인자여도 좋으니 다음 생애에서도 친구가 되어달라고 하기도 했다.[20]

도토란 박사가 멕시코에서 진주인공인 것을 시작으로 후에 그의 딸인 도레미도 진주인공인 편이 나온다. 여담이지만 아직까지는 지구본 교수가 진주인공인 편은 없다.


2.1.7. 베트남[편집]


지구본이 식도락 클럽에서 따낸 세계 요리 대회 초대권을 보고 본인이 지구본 친구라는 이유로 받으려 하자 토리한테 저지당한다. 어차피 지구본 교수는 도토란 박사는 안 데려갔을 거다.

2.1.8. 이탈리아[편집]


토리가 퀴즈대회의 파트너로 아버지인 자신을 버리고 팡이를 고른것에 실망중. 지구본역시 팡이가 자신과 함께 나가지 않은것에 "얼마나 상금이 컸기에 나를 버린거냐."라며 실망하고있고 그에 "아버지도 버리는데 삼촌이 대수겠냐."라며 서로 그러안고 징징짜다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 보겠다며 화를 낸다.[21] 마지막 문제에서 둘다 답을 아는지 서로를 바라본뒤 급하게 버튼을 누르라며 컵라면에 손을 넣어버린다...
토리랑 지팡이가 우승을 하니 자기 아들 공이 더크다고 지구본이랑 싸운다.

이탈리아2편에서는 인터뷰도하는데 벨트를 사야된다는 토리의 이상한 핑계에 믿어 아버지가 벨트에게 졌다고 2차실망.. 대신 카메라 앞이라 화는 내지 못하고 방송용웃음을 지으며 둘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만들어서 댄다.


2.1.9. 필리핀[편집]


유네스코 아시아 문화센터에서 의뢰를 받고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팡이를 배웅하러 나온다. 토리가 팡이랑 티격대자 지구본한테 혼나는 걸 보고 굉장히 창피해한다.[22]

2.1.10. 스웨덴[편집]


토리랑 함께 나타나며 페르센 백작을 희대의 엉터리 고고학자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등장. 본인도 페르센 백작의 초대를 받았으나 관심 없다며 지구본한테 한가하다며 은근슬쩍 도발해서 떠넘긴다.

2.1.11. 폴란드[편집]



2.2. 한국사[편집]



2.2.1. 고구려[편집]


2권에서 TV 화면으로 등장한다. 중국에서 문화재 도난 누명을 쓰고 수배된 지구본의 주변인물이라는 이유로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시달리는데, 인터뷰에서 친구고 뭐고 그런 사람 모른다며 칼같이 외면하는 바람에 그전까지 도토란을 포함한 친구들이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서줄 거라고 굳게 믿던 지구본의 환상을 멋지게 박살낸다.[23]


2.2.2. 백제[편집]


1부에서는 도굴왕에 관해서 토리한테 얘기해줬다고 짧막하게 언급된다. 2부에서는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도굴왕이 금동대향로를 숨긴 장소를 알려줄 때 말한 '한국과 일본에서 유명한 박사네 집'에서 언급된 박사의 정체를 밝혀낸다.

2.2.3. 통일 신라[편집]


지구본과 함께 팡이와 해초를 돕는다.


2.2.4. 고려[편집]



2.2.5. 조선[편집]



2.2.6. 일제 강점기[편집]




2.3. 고대 문명[편집]




2.3.1. 이집트 문명[편집]




2.3.2. 페르시아 제국[편집]




2.3.3. 그리스 문명[편집]



2.4. 세계 도시[편집]




2.4.1. 서울[편집]




2.4.2. 로마[편집]



3. 기타[편집]


이름 때문에 지구본에게 토란국이라고 놀림받았다.[24]

발로 뛰는 발굴을 선호하는 지구본과는 달리 첨단 기술을 이용해 발굴하는 것을 선호한다.[25] 돈주만 박사의 말로는 허약 체질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후반권 채색을 보면 피부가 타 캐릭터에 비해 많이 하얗다. 또한 수영을 못하고 물을 무서워한다.[26][27] 아들도 비슷한지, 토리도 수영을 못하고 거기다 뱃멀미까지 심하다.[28] 명예를 우선시해 지구본이 납치되었을때도 명예 타령하며 신고하기를 꺼렸다.

이성적인 아들과 다르게 다혈질이다. 이 성격은 레미에게 유전된 듯.[29] 대학시절엔 지금보다 더 심해서 말만 하면 발끈하는 수준이다.[30] 토리의 말에 의하면 깐깐한듯. 다만 깐깐해도 노는것도 즐기기때문에 스페인편에선 레미와 같이 관광을 즐기는 느낌이 강했고 태국에서도 토리와 놀러갈 준비도 했었다. 폴란드 편에서 보면 폰 벨소리가 '나 잘났어~ ♩나 잘났어~♩'이다...

제일 무서워하는건 화난 토리의 모습. 태국편에서도 토리가 무섭게 화를 내자 펑펑 울거나 나중에 전화 수백통이 오자 전화 받을 자신이 없다고 흐느낄 정도면 진짜 화난 아들을 무서워한다.

중국어판 이름은 앤드류(安德魯, 발음은 안드루). 토리, 이조교와 함께 외국 이름으로 개명당했다.

작중 행적을 보면 높은 지능을 기반으로 탁월한 실력을 가진 박사로 차갑고 딱딱하고 날카로우면서 다소 깐깐하고 고지식한 이미지로 등장하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생각보다 귀엽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친밀도가 높아진다. 다만 다소 오만한 면이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인 듯.

자식 모두가 천재다. 아들은 아이큐 180에 달하는 멘사회원이며, 평범해보였던 딸도 피카소나 프리다 칼로와 맞먹는 미술천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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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가 내려가있다.[2] 팡이가 처음 만났을 때 이것으로 헷갈려서 그런 것이다. 이때 이름이 도토란이라서 도 박사라고 정정해 준다.[3] 이쪽도 멘사 회원이다. 토리의 두뇌는 아빠로부터 유전된 것이다.[4] 참고로 지구본은 여전히 노총각이어서 맞선 상대를 찾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도토란은 그런 지구본을 놀린다.[5] 지구본이 '지 교수' 라고 불리는 것과 달리 도토란은 '도 박사' 라고 불리는데, 서울편에서 도 교수라고 불린 점으로 보아 교수는 맞다. 다만 도박사 드립을 노린 호칭이다. 제자도 많이 둔 윌리엄 박사도 그냥 '윌 박사'로 불리는 경우가 잦다.[6] 도 씨 성인 박사(도 박사)라는 뜻이지만 띄어쓰기를 안 하면 도박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도박사와 헷갈린다.[7] 출처: 강작가 인스타그램(로그인 필요). 해당 링크의 3페이지에 있다.[8] 보물찾기 등장인물들에게 지구본의 짝사랑이 널리 퍼지게 된 원흉인것을 보면 마리아 박사와도 아는 사이인것으로 보인다.[9] 복남이가 토리와 도토란의 전화내용을 듣고 친절하다고 생각하거나, 토리가 선물 보낸줄알고 귀여워한다. 토리가 기분이 안 좋자 토리를 위해서 여행을 준비하기도 했다. 토리가 연락이 두절되자 걱정되며 울기도.[10] 스페인편에서 레미가 오래된 건물들을 보고 낡았다고 평하는데 토리는 고고학자 집안에서 저런 말이 나오냐고 어이없어하지만 도토란은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며 커버해준다.[11] 화를 내는 지구본과 다르게 한마디만 하고 끝낸다.[12] 왕관이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고 나서 볼쇼이 발레단이 가지고 있는 다른 유물들도 이상이 있는지 검사해보는 장면이 나온다.[13] 당연하지만 국화는 장례식에서 죽은 사람을 기릴 때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환자에게 주면 안된다.[14] 멕시코에서 진짜 죽을 위기에 처한 지구본을 걱정하는 것을 보아 단순한 장난인듯. 근데 국화꽃 선물하는 건 너무 선 넘었다[15] 토리도 자기는 유물찾는게 적성에 맞으니 그러자며 여유롭게 대하지만 사실 이미 미술학원에서 퇴짜를 맞은상태.[16] 이 때 토리는 "갈 곳이 없다"고 선생의 치마자락을 잡는데 도토란이 나오면서 "갈 곳이 있다"고 한다. 그러자 토리는 "갈 곳이 있어요?"라고 묻는 말장난이 있다.[17] 이때 꿈에서 지구본이 '내가 사라지면 너는 좋아하겠지.'고 묻자 '그럼 내가 1등이 될테니 싫어할리가 있겠냐'며 퉁명스레 답하지만 곧이어 (꿈속의) 지구본이 '그럼 내가 사라져주겠다'며 사라지려하자 가지말라며 울면서 그를 잡으려하는걸 보면 확실히 우정이 깊다는것을 암시한다.[18] 지구본의 심장을 제물로 바쳐 세계의 종말을 막는 것이다.[19] 그물을 매단 줄을 끊어 그냥 고공에서 추락시켰다. 그래서 작중 내내 상처입은 모습이 보인다.[20]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고 한다.[21] 사실 토리와 팡이는 원래 이 둘과 팀을 짜려했지만 그랬다가 평생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하고 서로를 견제하다, 그러면 우리가 팀을 이루면 무적이지 않겠냐는 기적의 논리로 팀을 짜게된다.[22] 보통은 본인이 지구본과 다투는 걸 보고 토리가 창피해하며 핀잔하는 구도인데 여기서만큼은 반대되는 구도.[23] 다만 중국의 경우 도굴이나 도난 행위 등 문화재와 관련된 범죄가 발생해 재판이 열릴 경우 최대 사형 선고가 내려진다. (실제로 2003년 중국에서 고구려 벽화를 도굴하여 팔아넘긴 조선족 3명에게 사형이 집행된 사례가 있을 정도로 중국은 문화재 관련 범죄는 엄격하게 처벌한다.) 그런만큼 함부로 지구본과 친구라는 사실이나, 비록 누명이지만 문화재 도난 혐의에 연루되었다는 지구본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 마찬가지로 고고학계에 있는 도토란 본인에게 있어서도 불이익이 생길 가능성이 크긴 했다. 물론 도토란의 반응이 좀 지나치긴 했지만 말이다.[24] 도토란은 지구본을 돼지라고 놀렸다.[25] 그래서 지구본과 충돌이 잦은편. 팡이랑 토리도 비슷한 이유로 싸우는데 이걸보고 윌박사가 붕어빵이라고 한다.[26] 레프팅을 하는 모습이 나온 것을 보면 수영을 못해서 물을 무서워하는 듯.[27] 멕시코에서는 지구본을 위해서인지 호수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준다.[28] 캐나다편에서 큰 배를 탈때 무서워하기도 했고 고려시대편에서는 계속 토하고 난리여서 발굴도 못했다.[29] 물론 토리도 때에 따라 상당히 다혈질이긴 하지만.........[30] 현재는 화가 많이 죽었다. 오히려 친구인 지구본이 화를 많이 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