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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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의 게임
Game of Doppleganger


파일:도플갱어의 게임cover.jpg

장르
스릴러
작가
스토리: 킹스날
작화: 쥐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2. 16. ~ 2021. 04. 18.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송수지 사단
4.2. 박채은 사단
4.3. 조역
5. 설정
6.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킹스날[1], 작화는 쥐주가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여고에서 시작된 시한폭탄 같은 게임!

수업종료종이 울릴 때마다, 한 명씩 영혼을 빼앗긴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2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

2021년 4월 18일 총 6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현재까지는 송수지와 박채은의 대립구도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4.1. 송수지 사단[편집]


본작의 주인공.

  • 고유리
송수지와 같은 반의 작은 체구의 소심한 학생. 부모님이 큰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 그 호텔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자신의 아빠를 보게된 황나연이 분노하면서 고유리를 괴롭히고 있다.

  • 마소라
전직 유도 유망주였다. 아버지가 유명한 유도선수 마윤재이며, 자신의 유도 성적이 매우 좋았는데, 그 이유가 자신의 아버지가 매 대회마다 심판을 매수해서라는 사실을 깨닫고 유도를 그만둔다. 회상 장면에서 금메달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이 있다.


4.2. 박채은 사단[편집]



  • 류미나
파일:류미나.jpg
유료화에서 도플갱어임이 밝혀졌다.

  • 문지수
파일:문지수.jpg
작중 최종보스 후보 1번. 처음부터 과묵한 인상이었으며, 장혜원과 류미나와 2학년 때 부터 친했고, 박채은과는 류미나의 친구로 건너건너 아는 사이. 중간중간 박채은의 계략에 이의를 제기하지만 묵살 당한다. 이후 박채은이 리타이어된 후, 최종보스 후보로 등극했다. 도플갱어를 잡자고 협조를 구하는 송수지의 제안을 대놓고 무시하고, 왜인지 알에 집착한다. 자신이 키우던 물고기를 죽이는 장면이 나와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후에 밝혀진 것에 따르면 반사회적 성격장애, 즉 소시오패스인 듯 하다.

  • 장혜원
도플갱어 게임의 4번째 참가자.


4.3. 조역[편집]


  • 이하영
수지의 같은 반 친구. 수지의 알을 가져갔다.

  • 윤경원
황나연의 친구. 이미 껍데기가 된 상태이다.

  • 황나연
수지와 같은 반인 3학년 1반 여학생. 아이들을 괴롭히는 일진이다.

  • 엄주명
도플갱어 게임의 참가자 중 한 명.

  • 서연우
JH 기업의 회장 딸. 인터넷에도 보도된 적도 있다. 어떻게 보면 대인관계에 현타가 온 불행한 인물. 항상 자신의 친구들은 자신의 돈을 노리고 접근하면서도, 뒤에선 뒷담화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4년 전 학원에서, 화장실에서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그들은 연우 욕을 하면서, 칭찬을 할 때 눈을 딴 데 보면 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한다. 격분한 연우는 그 자리를 떠나면서 자신의 다른 친구를 만나는데[2], 그 친구 또한 자신에게 칭찬을 하면서 눈을 다른 데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모두가 자신을 가면을 쓰고 대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도 그대로 돌려주기로 한다. 작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타적 모습보다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최근에 도플갱어의 게임에 참여하게 된 경위가 나타났다. 곧 다가올 자신의 생일파티에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하는데, 희주라는 아이가 생일선물이랍시고 알을 건내준다. 축하한다면서 짓는 썩소는 압권. 그러나 예상과 달리, 서연우의 짝이 그 알을 빌려간 후 껍데기가 되고, 다시 서연우 품에 돌아온다. 이 때 희주는 서연우가 껍데기가 되지 않자 매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이후 서연우는 전후 맥락을 모두 알게 된 후 친구들을 사주하여, 희주에게 알을 준 뒤 학교 화장실에 가두어 껍데기로 만들어버린다. 희주가 10년지기 친구였다는 점을 본다면, 희주 또한 연우를 진짜 친구로 생각했다기보다는 그녀의 돈만 보고 비위를 맞춰준 것. 이후 송수지와 아이들이 장혜원의 유품을 찾으로 3학년 4반 교실로 갔을 때, 해맑게 웃는 껍데기가 되어버린 한 때의 구-절친[3]을 보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껍데기가 된 희주가, 예전처럼 연우에게 친한 척을 하자, 연우는 절교를 선언하지만, 어리둥절한 껍데기에게, 왜 자신에게 알을 줬는지 묻는다. 이 때 연우가 슬픈 표정을 짓는다. 복수 자체는 성공했지만, 그나마 믿었던 10년 지기 친구가 사실은 자신을 이용해먹었다는 사실에 현타가 온 듯.
한편, 장혜원이 노정연에게 자살 직전 이야기 한 "악마는 죽지 않아 살아 있는게 아니니깐" 이라는 말을 듣고 흠칫 놀란다. 첫 회의 이후 장혜원이 서연우에게, 껍데기는 인형일 뿐이니, 아이들을 껍데기로 만드는 거에 죄책감을 갖지 말라 이야기하면서, 위에 나온 저 대사와 완전히 똑같은 문장을 서연우에게도 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동료라 생각했던 아이가 사실은 도플갱어였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먹고, 알과 장혜원의 노트를 훔쳐 달아난다. 쫓아온 송수지를 자신의 반 아이들을 이용하여 쫓아내고, 사실상 홀로서기를 선언한다. 그 후 노트룰 보다 문지수가 했던 '껍데기는 시체가 아니야'가 거짓임을 알게 되고, 반 친구 두 명을 대동하며, 문지수를 불러내어 추궁한다. 발뼘하는 문지수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던져 버리는 장면이 일품. 이 때 문지수가, 장혜원이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을 하고 놀란다. 의외로 서연우가 추진력이 강하다는 면모가 드러나는 화.
그러나 결국은 사망하고 말았다. 51화에서 문지수에게 커터칼로 목을 베이면서 껍데기가 되었다.

  • 노정연


5. 설정[편집]


  • 게임 규칙
파일:도플갱어_게임_규칙.png
껍데기들이 종종 하는 말인, "책상에 가야해"의 의미가 밝혀졌다. 즉 게임에서 나가는 경우, 혹은 기절했다 다시 깨어나는 경우 리스폰이 책상에서 되는 것이다. 즉 책상의 위치를 옮기면 그 옮겨진 위치로 참가자가 리스폰 되는 셈. 수지는 이 방법으로 알을 갖고 있는 황나연을 별관 창고에 가두는데 성공한다.

  • 게임 힌트
수지 : 나는 하나야.
유리 : 마지막으로 알을 준 애가 다음날 알을 갖게 돼.
연우 : 내가 껍데기한테 원래대로 살아가라고 했다.
소라 : 악마는 산 자에게 빌붙지.
채은 : 종은 학교에서만 울리지.
나연 : 마지막 거울에 비친게 진실.
주명 : 난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미나 : 악마는 악마를 만든다
지수 : 껍데기는 시체가 아니야.[4]
혜원 : 악마는 죽지 않아 살아있는게 아니거든.


6. 기타[편집]


  • 본작의 무대인 목록여자고등학교가 알고보면 되게 스펙이 화려한 학교이다. 작중 신문에서도 서울 명문 여고라고 보도된 적 있으며, 국회의원 딸, 메이저 신문사 사장[5] 딸, 대기업 회장 딸[6], 전직 유도 유망주, 호텔 사장 딸[7] 등 금수저 집안의 자제들이 자주 목격된다. 1화에 걸린 플래카드를 보면 00대학교[8]를 6명이 붙었으며, 최다합격이라고 쓰여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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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날 FC에서 따온 듯.[2] 박채은[3] 장혜원과 같이 3학년 4반이다.[4] 하지만 시체는 껍데기가 될 수 있지.[5] 신길일보. 동아일보조선일보 급의 메이저 언론사[6] JH 기업[7] 본인은 부모님께서 작은 숙박업을 운영하신다 했는데, 알고보니 호텔이어서 독자들이 놀랐다. 신길일보 사장이 자신의 불륜녀와 방문할 정도로 고급 호텔이다.[8] 정황상 서울대학교[9] 사실 서울대 최종합격 6명이 최다 합격이라면 엄청 명문이라 보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