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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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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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현 | 아역: 김하은^(2014년생), 박민하

●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 신입 단원
● 연희대학교 신학과 19학번 신입생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20살, 여)[1]
2000년생
연희대학교 응원단 신입 단원

#신입생 #신학과

일명 삼다. 많이 자고, 많이 먹고, 많이 싸서 붙여진 별명이다.
기본 세팅 값의 성격이 명랑 발광하다.
혹자는 라임을 맞춰 도라이라 부른다.

외모지상주의 관점에서 보면 상위 1%이나
자본주의 관점에서 보면 하위 10%다.
얼핏 보면 세상 걱정 없어 보이나, 실질적 가장이다.

해이가 대학에 온 목적은 명확했다.
대학 간판을 등에 업고 자본주의 사다리에 올라타
개천의 용으로 승천하는 것.
그런데 그런 해이 앞에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바로 응원단에 들어가게 된 것.

“한 달간 응원단 활동 시 알바비 100만 원 지급, 콜?”

돈 때문에 시작한 응원단이었다.
애정이나 충성도 따위가 있을 린 만무했건만
점점 이 응원단이란 존재가 해이의 삶에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중심엔 바로 정우와 선호, 두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얻은 낭만에 취하기도 잠시,
응원단에 전해 내려오는
"19년도 응원단 현역 단원 중 한 명이 죽는다." 는
세 번째 예언의 화살은 해이를 향하고 있었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 개요[편집]

드라마 치얼업의 주인공.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단원이다.

2 . 작중 행적[편집]

본 작의 주인공이며, 등록금 등 금전적인 압박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현실이 반영된 인물이다.[1]

온갖 알바를 뛰다보니 신체능력이 상당히 발달[2]하였는데, 테이아 입단 면접에서 백덤블링까지 보여주는[3] 상당한 기인이다. 체력도 좋은데다 덤으로 술까지 세다. 박정우와 남아 같이 취한 상태로 버스를 기다리다 지나가는 박정우의 친구와 함께 박정우를 제 집으로 데리고 가며 술을 깨는 등 보통이 아니다.

소개에서 나왔듯 응원단에 전해지는 비극적 예언이 이번엔 해이를 타겟으로 삼았다는 듯이 입단과 함께 온갖 불운과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누가 창고에 가두질 않나[4]. 같은 단원이 시기한 나머지 고자질로 모자라 응원복에 커피를 쏟으려 하질 않나, 심지어는 해이의 동선과 포지션을 꿰고 고의로 조명을 떨어트리질 않나 가두고 방화하질 않나 온갖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결국 진일의 방해공작을 이겨내고 남자 주인공인 정우와 연인이 된다.

3년 후인 2022년엔 응원단을 그만두고 증권사 공개채용 면접을 보는 장면이 나와 취업 준비생 신분임을 알 수 있다.

3 . 여담[편집]

한지현의 이전 출연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맡았던 주석경 배역이 워낙에 임팩트가 있었던 탓에, 댓글마다 주석경 관련 언급이 나오는 편. 캐릭터 설정도 거의 최후반부를 제외한 주석경과 모든 면에서 반대되는 상황이라, '개과천선한 주석경', '리버스 주석경' 같은 드립도 나오고 있다. 사실 주석경보다는 도해이가 한지현의 실제 성격에 더 가까운 캐릭터다.[5]
실제로 팬트하우스 시리즈에서도 메이킹 영상들과 픽션드라마에서 도해이와 같은 원래 성격들을 보여주었다. 또한 습터뷰에서도 장규리가 한지현 보고 카메라 온오프가 없다 할 정도.
심지어 가족 관계도 유사하다. 주석경은 의붓오빠, 양언니, 쌍둥이 언니가 있지만 한지현은 도해이처럼 남동생이 있는 누나다. 단, 한지현의 남동생은 도해이처럼 연년생이 아니라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이다.[6]
이 점은 주석경과 비슷하다.

작중 나이는 2019년을 배경으로 2000년생이다.

도해이라는 이름은 연세대학교의 응원곡인 서곡의 가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실제 한지현은 작 중에서 메인급으로 캐스팅 된 인물 중 양동근에 이어 2번째로 생일이 빠르며, 선배 역할인 배인혁, 장규리보다도 각각 2년, 1년 연상이다.[7]
배인혁이 맡은 박정우와 장규리가 맡은 태초희는 극 중에서 1997년 생인데, 각각 배우 본인보다 1년 위, 그리고 같은 나이이다. 박정우가 4학년, 태초희가 3학년인 것은 태초희가 재수했기 때문인듯 하다.
같이 신입생 역을 맡은 김현진과는 동갑이며, 절친 역할인 이은샘보다는 3년 연상이다.

[1] 일찌감찌 아버지를 여읜 탓에 평균적인 대학생들에 비해서도 금전적인 사정이 영 좋지 않다. 덤으로 연년생인 동생까지 고3 수험생으로 명문대 진학을 노리며 입시학원을 다니는 상황이라 최악인 상황이다.[2] 유치원 다닐 때에도 치어리더 활동을 한 걸로 보면 원래부터 운동신경도 좋고 활달한 성격이 온갖 알바에 치여 극대화 된 걸로 보인다.[3] 무려 그 자리에서 세 번을 한다. 면접에 참여한 응원단 임원 넷 모두 놀란다.[4] 열쇠구멍에 본드칠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누가 손을 쓴 게 맞다.[5] 실제로 팬트하우스 시리즈에서도 메이킹 영상들과 픽션드라마에서 도해이와 같은 원래 성격들을 보여주었다. 또한 습터뷰에서도 장규리가 한지현 보고 카메라 온오프가 없다 할 정도.[6] 이 점은 주석경과 비슷하다.[7] 배인혁이 맡은 박정우와 장규리가 맡은 태초희는 극 중에서 1997년 생인데, 각각 배우 본인보다 1년 위, 그리고 같은 나이이다. 박정우가 4학년, 태초희가 3학년인 것은 태초희가 재수했기 때문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