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ドクハク)은
MARETU가 2016년 12월 27일에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에 투고한
[2]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자,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에 등장하는
루치아노의 테마곡이다. 컴파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처형용 BGM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장르는
웡키 록.
투고영상 자체에 해당 게임과 관련된 언급이 일절 없고, MARETU의 PV 특성상 해당 캐릭터의 이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아(기껏해야 루치아노가 소지하고 있는 관의 모양을 따온 이미지 정도) 이 곡이
\#컴파스의 캐릭터 테마송인지 바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그나마 니코동에선 영상 태그와 댓글로 이 곡의 소재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다.
제목이 카타카나로 '도쿠하쿠'라고 읽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독백이 맞지만, 다른 한자를 넣으면 독을 토하다(毒吐く)라고 읽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작중에서 진짜로 독을 토하는 애는 따로 있다..
* 2017년 11월 23일에 VOCALOID 전설입성
* 2019년 1월 26일에 200만 재생 달성
* 2020년 6월 21일에 300만 재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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颯爽 騙る平常 交わす貞操 暴く低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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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소- 카타루 헤이죠- 카와스 테이소- 아바쿠 테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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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속이는 평상, 주고받는 정조, 폭로하는 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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圧倒 嫌に丁重 苦い迎合 奇態、軽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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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토- 이야니 테이쵸- 니가이 게이고- 키타이, 케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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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 억지로 정중, 씁쓸한 영합[3], 기태, 경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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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々 巡る抗争 歪む表情 饐えた相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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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메구루 코-소- 유가무 효-죠- 스에타 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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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돌고 도는 항쟁, 일그러지는 표정, 삭아버린 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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葛藤、刻まれた心臓に乗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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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토-, 키자마레타 신조-니 노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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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새겨진 심장에 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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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not seek I 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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衝動と引き換えに 潰された眼 こじ開けて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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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도-토 히키카에니 츠부사레타 메 코지아케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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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과 바꿔 뭉개진 눈을 억지로 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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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層らしい声明 口を衝いた 口を衝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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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소-라시이 세이메이 쿠치오 츠이타 쿠치오 츠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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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스러운 성명이 입에서 무심결에 튀어나왔어 튀어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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両の腕に沁みた熱りは もう、底を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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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노 우데니 시미타 호토보리와 모-, 소코오 츠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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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에 스며드는 잔열은 이제 바닥을 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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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方塞がりの今日 受け止め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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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후사가리노 쿄- 우케토메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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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색인 오늘을 받아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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呆れるほどに艶めく意思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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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레루 호도니 츠야메쿠 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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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을 정도로 요염한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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隠した瞳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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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시타 히토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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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 눈동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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僅かに愛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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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즈카니 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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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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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明後日を等しく奪い取るた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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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아삿테오 히토시쿠 우바이토루 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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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를 한결같이 빼앗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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僅かに愛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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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즈카니 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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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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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明後日を空しく切り取る前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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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아삿테오 무나시쿠 키리토루 마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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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를 헛되이 잘라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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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not seek I 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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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の、あからさまに毒々しく歪んだ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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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 아카라사마니 도쿠도쿠시쿠 유간다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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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노골적으로 독살스럽게 일그러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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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の、下賤らしく禍々しく捻れた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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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 게센라시쿠 마가마가시쿠 네지레타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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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미천하고 불길하게 뒤틀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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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うとう今日の日まで、唾棄するべきこの敵等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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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쿄-노 히마데, 다키스루베키 코노 테키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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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오늘 날까지 혐오해야할 이 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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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に悍ましくも、受け入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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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니 오조마시쿠모, 우케이레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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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역겹게도, 받아들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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差し出るほどに昂ぶる意気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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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데루 호도니 타카부루 이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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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게 나설 정도로 흥분한 기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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灯した怒り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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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시타 이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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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인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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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に讃え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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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니 타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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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찬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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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明後日の勝機を誘い込むた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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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아삿테노 쇼-키오 사소이코무 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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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의 승기를 끌어들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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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に讃え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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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니 타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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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찬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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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明後日の咎めを抱え込む前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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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아삿테노 토가메오 카카에코무 마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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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의 책망을 끌어안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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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影の落ちた日々に踏み込んで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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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카게노 오치타 히비니 후미콘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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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림자가 떨어진 나날에 발을 들여놓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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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夢の朽ちた跡を抱き込んで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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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유메노 쿠치타 아토오 다키콘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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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이 썩어버린 흔적을 끌어안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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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かねるほどに踏み潰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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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네루 호도니 후미츠부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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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밟아 뭉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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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みの声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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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시미노 코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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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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僅かに擡げ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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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즈카니 모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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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머리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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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明後日を確かに誘い込むた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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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아삿테오 타시카니 사소이코무 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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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를 확실히 끌어들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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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途に掲げ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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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즈니 카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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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내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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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明後日を空しく切り取る前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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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아삿테오 무나시쿠 키리토루 마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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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를 헛되이 잘라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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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影の落ちた日々に踏み込んで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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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카게노 오치타 히비니 후미콘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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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림자가 떨어진 나날에 발을 들여놓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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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夢の朽ちた跡を抱き込んで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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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유메노 쿠치타 아토오 다키콘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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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이 썩어버린 흔적을 끌어안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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