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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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배경 설정[편집]
루냥이 아르센 뤼팽인 것과 같이, 독스의 모티브는 명탐정 셜록 홈즈.
2.1. 용사 상호작용[편집]
- 루냥
- 독스 : 드디어 잡았다왕!
- 루냥 : 어디서 개짖는 소리 난다루냥?
3. 용사 정보[편집]
3.1. 승급[편집]
3.2. 능력치[편집]
3.3. 스킬[편집]
블록 스킬 사용 시 콩알탄 3발을 발사한다. 콩알탄은 적에게 닿으면 폭발해 스플래쉬 데미지를 주고 표식을 남긴다. 표식이 남겨진 적은 공격력이 감소하고 공격당할 때 마다 독스 공격력의 100%만큼 추가 피해를 입는다. 히트 수가 많을 수록 독스의 화력이 급증하기 때문에 바이퍼, 달타냥, 레이첼 등 다단히트 용사와 함께 조합하면 성능이 극대화된다. 디버프 면역 상태의 적은 범인 지목 시 공격력은 감소되지 않으나, 추가 피해는 입는다.
3.4. 초월무기[편집]
3.5. 코스튬[편집]
- 퍼피 독스
외형, 성능 양쪽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코스튬. 공격력 상승은 그냥저냥 하지만 높은 명중률은 결투장에서 회피 탱커를 잡거나 하드 성도를 돌아야 하는 독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옵션이다.
4. 평가[편집]
높은 딜링을 바탕으로 어떤 컨텐츠든 가리치 않고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용사이다. 범인 지목 표식이 붙은 적에게는 초월무기 착용 기준 매 타격마다 자신의 공격력 20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타격수가 많을수록 추가 피해량이 급증하여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디버프 면역 상대는 범인지목 디버프와 표식이 달리지 않아 디버프에 상시 면역인 종언 등에서는 활용이 불가능했지만, 디버프 면역상대에게도 표식이 가능하도록 패치 된 후로는 모든 컨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4.1. 장점[편집]
- 넉백
독스의 스플래쉬 폭발은 적에게 아주 짧지만 강제 경직 비슷한 판정을 준다. 결투장 AI는 적이 지척에 접근해야 블록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접 공격 용사로만 이루어진 상대를 넉백과 추가 데미지를 이용해 손쉽게 상대할 수 있다.
- 높은 방어 감소 능력
세팅된 독스의 방어력은 대략 1000 정도로, 각인 없이도 2000 정도의 높은 관통력을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작정하고 모든 스텟을 물방에 올인한다면 8000~9000대의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4.2. 단점[편집]
- 다단히터를 강요하는 딜링 방식
독스의 기본 블록 스킬은 단타형이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자신의 아군 중 다단히터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 이때문에 독스를 조합할 수 있는 용사는 제한적이며, 아군 의존도도 매우 높은편이다.
- 랜덤성과 그에 비해 모자란 화력
블록 사용시 세 종류의 효과를 가진 강아지 중 하나를 소환하는데, 방어력 감소가 달린 사모예드를 제때제때 뽑지 못하면 딜 기대치가 매우 낮아진다. 원하는 강아지게 제때 뽑혀서 얻을 수 있는 딜량은 여타 상위권 딜러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메인딜러로 쓰기에는 약간의 불안정성이 따른다.
5. 운영[편집]
- PVE
방관 세팅과 물방 세팅 어느쪽으로도 도전 10까지 돌 수 있다. 잘 어울리는 버퍼는 카에데로, 서로 표식을 공유하기 때문에 패시브를 훨씬 많이 터뜨릴 수 있다.
- PVP
과거에는 팔라딘 조합을 카운터치는 강캐였지만, 현재는 블록 소모량과 랜덤성이 발목을 잡아 사용률이 높지 않다.
5.1. 장비[편집]
- 무기
초월 무기 미스테리 체이서의 정옵은 공공, 차옵은 공기이다. 공공 옵션일 경우 쌍치피를 달아준다. 공기 옵션일 경우는 치확/치피 달아준다.
- 공격 개조: 치명타 피해, 방어 관통력
- 기능 개조: 치명타 확률
- 반지
반지는 하데스나 아레스, 제우스를 사용하면 좋다. 부옵션은 본인의 필요에 따라 3방관, 3명중, 2방관/1명중 등 다채롭게 선택해 쓰면 된다.
5.2. 특수스킬[편집]
- 필살의 혼
5.3. 용사 조합[편집]
- 아리타 + 독스
결투장 전용 조합. 아리타의 방깍과 다단히트는 독스가 결투장에서 딜을 할 수 있는 최상의 상황을 만들어준다. 볼프강의 버프까지 합치게 되면 세라의 보호로도 감당할 수 없는 딜이 나온다.
- 독스 + 넉백 용사
결투장 전용 조합. 달타냥, 바이퍼 등의 용사와 조합하여 적군이 제대로 접근도 하기 전에 넉백으로 밀면서 딜을 하는 컨셉의 덱. 접근을 해야 AI가 블록을 쓰는 근접 용사들을 주축으로 이룬 덱에 사용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팔라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스타냐, 메이+아테나 덱을 카운터 칠 수 있는 건 장점. 다만 거리와 상관없이 블록을 쓰는 아쳐나 위자드 덱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예외적으로 아리타는 거리와 상관없이 블록 스킬을 쓰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 독스 + 스파이로
시나리오 전용 조합. 스파이로가 버퍼이자 다단히터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독스로 시나리오를 돌거면 스파이로의 도움은 필수적이다. 나머지 하나는 프리스트가 들어가며 일반적으로 움파나 아사미야 아테나를 사용한다.
6. 기타[편집]
초창기엔 그야말로 개사기, 이후 2016년 후반이 되어선 마나카르에서는 표식딜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과 결투장 상대로는 아르브레를 들면 그만이라는 것 때문에 평가가 점점 낮아져 평범한 용사가 되가나 싶었는데, 2017년 패치로 인해 1티어 용사로 단숨에 수직상승했다. 표식이 더이상 디버프 면역에 무효화 되지 않으며 추가 된 초월무기, 버퍼인 스파이로와의 강력한 시너지가 주목 받았기 때문이다.
2017년 후반기 패치로 인해 독스 자신은 버프를 받지 않게 되어버렸지만, 공격 딜레이가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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