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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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구
2.1. 해외 거주 독일계
3. 인상
4.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독일인 목록
5. 대중 매체에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Deuts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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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독일국적을 소지한 독일 국민 또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서게르만계 민족을 뜻하는 말이다. 독일어로는 Deutsche(도이체).[1] 일반적으로는 오스트리아인도 독일인에 포함된다. 독일 언론에서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위대한 독일인 순위에는 오스트리아 태생인 모차르트[2]가 항상 상위권에 들어간다.

전체 독일어 모어 인구는 약 1억 명이다. 중세에는 신성 로마 제국의 독일어 화자를 포함했다. 현대에는 독일 뿐만 아니라 스위스 독일어 사용지역인, 오스트리아인, 룩셈부르크인, 알자스인, 이탈리아 쥐트티롤 주민 등이 독일인과 민족이 같다고 치부할 수 있다. 다만 근대 이후 국가가 분리되었기에 독일연방공화국의 국민들과는 당연히 정체성에서 차이가 있다. 쥐트티롤 주민의 경우 독일계라는 의식과 분리주의가 있으며, 자기 지역이 모국이었던 오스트리아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현대 체코의 변방[3], 폴란드 영토의 1/3[4], 리투아니아클라이페다 등도 독일 영토였거나 독일어권이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동유럽 영토를 모두 상실했고 이 지역에 살던 독일인들은 서독 혹은 동독으로 강제 이주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계 등을 이유로 체코나 폴란드, 리투아니아에 남은 독일인들과 그 후손들이 현대에도 존재한다.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미로슬라프 클로제, 루카스 포돌스키 등은 이렇게 폴란드에 잔류한 독일인과 현지 폴란드인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이다.


2. 인구[편집]


독일 국적의 인구는 약 8천 200만 명이지만 이 중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제외한 독일 국적자는 약 7200만이고, 이민자나 이웃 계통을 제외한 인구는 6천 4백만이다. 혼혈을 포함한 독일계 동포는 1억 명이다. 다만 출산율이 1.4명대로 상당히 낮은 편이라, 2100년에는 6,300만 명 정도로 감소하여 영국이나 프랑스에 뒤쳐질 수 있다고 한다.

파일:germans_in_eastern_europe_map_by_arminius1871-dbapodv.png
붉은색이 동방식민운동을 통해 생겨난 독일인 밀집 지역들이다. 2차 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에는 독일인 추방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들었다. 현재의 독일 본토와 그 인근 붉은색 지역 사이사이에 빈 지역들이 보이는데, 그 중 동프로이센과 포메른 사이에 위치한 서프로이센 지역의 빈 공간은 폴란드인들이 우세한 폴란드 회랑이며, 독일 영내의 빈 공간은 슬라브계 소수민족인 소르브인 거주지다.
(현재의 각국 영토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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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해외 거주 독일계[편집]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전에는 독일국 국민을 제국독일인(Reichsdeutsche)[5], 독일국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독일민족을 민족독일인(Volksdeutsche)으로 구분했다. 하지만 단어가 나치즘에 이용되었던 관계로 현재는 사장된 구분법이고, 지금은 해외 거주 독일계를 Deutsche Minderheit라 부른다.

러시아와 그 주변국에도 독일인들이 많이 사는데 이들을 독일계 러시아인이라고 부르며, 러시아로 이주, 이민을 간 독일인들의 후손이다. 주로 볼가 강흑해, 발트해 연안에 많이 정착했다. 러시아의 황가였던 로마노프 왕조의 시조도 독일인이며 중간에 독일인인 표트르 3세예카테리나 2세가 독일에서 건너와 러시아 제국의 황제가 되기도 했다. 독일계 귀족들도 있었으며 러시아의 대도시에도 독일계 러시아인들이 많이 살았다. 러시아의 남극 탐험가 벨링스하우젠, 장군 베니히센, 외교관 네셀로데 등이 독일인이었다.

덕택에 소련 초기에 볼가강 유역에 자치구역을 가지고 있을정도였지만 2차대전을 전후해서 독일계 러시아인들 상당수가 스탈린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하는 바람에 현재까지도 중앙아시아에도 독일인들이 제법 많이 살고있으며 지금도 시베리아에는 독일인들이 모여사는 취락들이 존재한다.[6] 하인리히, 헤르만 등의 독일계 러시아인들의 이름들은 러시아에서 게인리흐[7]게르만 등으로 불리는데 1기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게르만 그래프 역시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독일계 러시아인이다.[8]

또한 과거 독일은 과거에 남서 아프리카식민지를 보유한 적이 있었는데, 이 영향으로 현재 나미비아에도 독일인들이 살고 있다. 독일계 나미비아인 역시 생각보다 많으며, 나미비아 내 백인으로는 아프리카너에 이어 두번째 규모의 민족집단이다. 나미비아 내의 독일어 사용 인구는 약 3만 명에 달한다.

독일계 미국인의 숫자는 약 4천만에 이른다. 1950년대부터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었고 덕택에 독일 흑인터키계 이민자 등으로 구성이 다양해지고 있다.[9] 터키계 이민자 출신 유명인의 예로, 축구선수 메수트 외질이 있다.

아메리카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 등 신대륙에 독일 이민이 많이 건너갔다. 독일계 미국인독일계 캐나다인, 독일계 호주인, 독일계 뉴질랜드인 등을 흔히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독일계 캐나다인은 그 유명한 저스틴 비버이다. 그리고 칠레아르헨티나, 독일계 브라질인라틴아메리카도 독일계가 많다. 이는 스페인, 영국 식민당국의 이민 정책 때문.

3. 인상[편집]


독일인은 성격이 냉정하고 무뚝뚝하다고들 하지만, 이는 북부 독일인에 대한 선입견이다. 북부독일 지역에서 기차역이나 우체국에서 말을 걸어보면 높은 확률로 대답을 짧게 하거나 귀찮음을 느끼는 듯한 인상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이웃의 바이에른이나 오스트리아에서의 북독일인의 이미지가 대표적으로 그렇다. 하지만 물어보면 대답해주지 않지만, 자잘한 것들도 잘 챙겨주는 것으로 보아, 친절에 대한 관념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수 있다.

독일인이라 하면 규칙효율성을 극도로 중시하는 사람들이라는 선입견 또한 있다. 이는 어느 정도 사실에 가까운데, 근무 시간 중에 딴짓도 하고 담배커피다 이래저래 노는 시간을 끼워넣어서 편하게 가는 대신 퇴근시간이 늦고 근무시간이 늘어나는 한국의 노동문화와는 달리, 독일 사람들은 근무 중에 잡담을 거의 하지 않고 업무에 몰두한다. 대신 퇴근은 일찍 하며 휴가도 길게 보내는지라[10] 세계에서 노동시간이 가장 짧은나라 중 하나이다. 이처럼 효율성에 집중하는 성향 탓에 자연스럽게 시행착오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규칙과 매뉴얼을 만들고 정비하게 된 것에 가까운 것 같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연애하기 싫은 대상으로 독일 남자가 나왔는데[11] 그 이유가 몸에서 나는 냄새 때문. 실제로 독일인들의 몸냄새는 기름진 음식을 훨씬 많이 먹는 미국인[12]도 뒷담깔 정도로 심하다.

독일 여자도 만만치 않은데, 골격이 크고 우락부락하기[13]영국과 1위를 다툰다 카더라(…). 물론 두 나라 다 미인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는 소문이 있는 국가다.[14] 또한 무뚝뚝하고 무드 없기로도 악명 높아서 유럽에서도 인기 없기로 유명하다고 하며, 언젠가 국외 포럼에서 격론 끝에 나온 '세계 3대 최악'에 일본 집, 영국 요리와 동급으로 랭크되었다. 툭하면 이혼 소리를 한다고. 그런데 또 독일인의 노래 2절에서는 독일의 여성은 온 세계에 간직되어야 한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우리만 당할 수 없다

독일인들은 전반적으로 키가 크고 체격이 크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맞는말이다. 독일인 남성 평균키는 180cm로 영프독 3국 중에서 평균키가 가장 크다.

동양권에서 변태 하면 일본인을 연상하듯이 서양권, 특히 미국에서는 변태 하면 보통 독일인을 연상한다. 네덜란드 같이 자유분방한 것으로 유명한 나라들을 다 제치고 유럽의 성진국 이미지를 얻은 국가. 베를린의 전(前) 시장이 "베를린은 BDSM의 도시, 관광지화 하겠다"라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포르노 제작 편수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국제 성인 관계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회원의 비율도 상위권에 있다. 번역된 성인 망가만 보더라도 인구가 많은 영어 바로 다음 수준. 연체미녀에 모에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컨토션 전문 사이트 중 유명한 사이트들은 60% 정도가 독일계 웹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거기다 독일 젊은이들은 성격의 격차가 심하다. 서양인 치고는 상당히 조숙한 성격인 경우도 상당히 많지만, 유럽 평균에 비해 똘끼가 충만한 사람도 그만큼 많다. 물론 조용한 독일인이 아무리 많아도 똘끼넘치는 독일인 한 명이 만드는 임팩트가 워낙 큰지라 미국의 국외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서 가장 골머리를 썩는 애들이 독일인과 일본인이라고. 독일인들은 이래저래 사고를 잘 치고 다녀서, 일본인들은 도대체 진심을 감추고 제대로 된 대화를 안 하니 속내를 알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Deutschland가 이러한 독일인들의 인성을 풍자한 곡이다.

스위스인과 함께 신고정신이 매우 투철하여 일명 '인간 감시카메라'로 유명한데, 독일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가지는 사람은 이걸 보고 나치시대 혹은 냉전시대의 유물이라고도 한다.

먼나라 이웃나라 등을 통해 완벽주의적이고 시간 관념에 철저한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도이치반의 잦은 연착이나 디젤게이트 사건 등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듯 하다. 이러한 편견은 본인들도 잘 알고 있는지, 독일어 교본에서 등장하는 예문과 주제 중에 독일인의 시간 관념에 대한 편견이 자주 등장할 정도.개인차도 물론 있겠지만, 앞서 서술한 도이치반의 연착 등으로 인해 늦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늦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 애초에 트라반트도 독일에서 만들어졌다. 동독이었긴 하지만 어쨌든 독일은 독일이니

정리해서 말하자면, 전 유럽에서 가장 딱딱하고 재미없고 낭만없는 워커홀릭이지만 동시에 규칙 잘지키는 FM에, 효율을 극대화하고 유능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독일인은 유머가 없다는 것도 아주 흔한 편견. 어디까지나 이미지이지만 1,2차 세계대전 모두 실질적으로는 한 나라가 서유럽 전체를 상대할 정도의 전쟁 기계였고 그렇게 초토화되고 나서도 경제 대국으로서 유럽의 맹주로 활약하고 있으니 그 이미지가 좀더 강화된 감이 있다.

여담이지만 독일인을 뜻하는 슬라브어들은 러시아어의 немцы(녬찌), 보스니아어의 nemci ljudi(넴치 류디), 불가리아어의 немски хора(넴스키 호라), 우크라이나어의 німці(님찌), 폴란드어의 Niemcy(니엠치)와 같이 nemci가 공통적으로 들어가는데, 고대 슬라브어로 벙어리라는 뜻이었다. 그리스인들이 이방인들을 바르바로이라고 불렀던것처럼 슬라브어와 다른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붙은것같다.

4.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독일인 목록[편집]



5. 대중 매체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독일인 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화 《사라예보의 밤》에서는 Dutch라고 잘못 나온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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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어 형용사 deutsch(독일의)에서 비롯된 명사다. 참고로 독일 남성은 Deutscher(도이처), 독일 여성은 Deutsche(도이체), 독일인들(복수)은 Deutschen(도이첸)이라고 부른다.[2] 다만 모차르트가 태어났던 시기는 민족주의 발흥 이전이라 독일인과 오스트리아인이 분화되지 않았고, 모차르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는 과거 신성 로마 제국오스트리아 대공국이 아닌 바이에른 지구에 속한 주교공 신정 국가였다.[3] 주데텐란트[4] 슐레지엔, 포메른 동부[5] 라이히는 정확히는 제국은 아니지만, 영어로도 Imperial Germans라고 번역되어 있다.[6] 소련 붕괴 이후에는 독일로 돌아가는 독일계 러시아인들의 수가 증가했다. 독일 정부에서는 독일계 러시아인들의 독일 귀환과 소련 붕괴 후에도 러시아중앙아시아에 잔류한 독일인들을 지원한다.[7] 예:알렉산데르 게인리흐.[8] 주의할 점은, 러시아 내에서 독일 뉘앙스의 이름은 과거 이디시어 상용자들, 즉 유대계 러시아인들에게도 흔하다는 점이다! 무조건 독일인으로 판단하면 곤란하다[9] 애초에 독일의 출산율 자체가 1970년을 기점으로 1명대로 떨어지면서 정체추세에 놓여있는데다가 출산율이 2명대정도인 프랑스와 다르게 출산율이 1명대 중반 수준에서 좀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다만 2014년부터 출산율이 회복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은 했다.) 때문에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인구유지가 안 된다. 1990년대에는 흡수통일때문에 실업자가 넘쳐났을 때도 있었지만 2000년대 들어서 유로화 도입으로 경제가 회복추세에 놓이면서 독일 산업계에서는 많은 이민자들의 유입에도 인재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중.[10] 어지간한 직장에서 연차가 30일이다. 그래서 휴가철에 연차를 대부분 써서 몇주~1달 단위로 여행다니는 경우도 흔하다.[11] 연애하고 싶은 대상 1위는 스페인.[12] 사실 미국인들은 세균이나 질병에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주 씻는 편이다.[13] 근데 이건 게르만, 아니 추운 북방계 민족의 특성이다.[14] 다만 이것도 어느 정도 상대적인 기준이고, 주변국에서 영국 요리/악명처럼 독일을 놀리려고 비하적인 농담, 국민성 유머, 블랙 코미디가 들어가서 과장했을 가능성도 있다.[15] 독일초딩으로 유명한 그 사람 맞다.[16] 오스트리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