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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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5일(제28회 아이치 국제영화제 개막작)
1. 개요[편집]
한국의 2023년 미스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김수인이고, 장서희, 강안나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딸을 지독하게 사랑하는 엄마 ‘혜영’. 엄마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딸 ‘유리’.
다정하고 우아한 엄마 ‘혜영’과 모범생 딸 ‘유리’는 누가 봐도 완벽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모녀.
어느 날 등교한 줄 알았던 딸 ‘유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된다.
형사는 자살에 가능성을 두지만 ‘혜영’은 인정하지 않는데…
하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서서히 ‘혜영’의 삐뚤어진 모성의 진실이 드러나게 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혜영 (장서희)
학교에 간 줄 알았던 딸이 실종되었다가 사망 상태로 발견되자 충격에 빠진 어머니이다. 직업은 결혼정보회사의 직원이다. 경찰 측이 딸이 자살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를 믿지 못한다.
- 유리 (강안나)
혜영의 딸. 학교에 간다고 나갔으나 외딴 저수지 옆 자동차에서 질식사한 상태로 발견된다. 학급에서는 반장을 맡고 있으며 성적 또한 우수한 모범생이었다. 경찰은 그녀의 죽음을 자살로 보는데...
- 예나 (최소윤)
아이돌 연습생이며, 유리의 같은 학교 친구이다. 독설가인 척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여리며 어머니가 없는 것에 상당한 컴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머리카락에 살짝 파란 색의 브리지#헤어스타일 중 하나를 넣고 다닌다.
- 기범 (윤준원)
유리의 담임 교사. 체육담당이며 젊은 미남이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집에서는 회사 대표인 부친에게 모자란 놈이라 무시당한다. 담임을 처음 맡아 보는 해에 유리의 담임을 맡게 된다.
- 오 형사 (오태경)
유리 사건의 담당 형사. 수사팀을 이끄는 베테랑으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후 부모의 입장에서 혜영에게 충고를 한다.
- 윤 형사 (조형균)
유리 사건의 담당 형사. 사실상 현장 책임자이다. 가끔 직설적인 발언을 해 오형사에게 지적받기도 하지만 유능한 편.
- 장 형사 (윤서진)
유리 사건의 담당 형사. 젊은 여성 형사이다. 진술하기 힘들어하는 예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5. 설정[편집]
- 시간적 배경
유리의 사망일은 2024년 6월 19일이고, 2024년 1학기 시점이 유리의 사망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장면의 주요 시간적 배경이다.
- 석문고등학교
유리가 다니는 언덕 위 높은 지대에 있는 고등학교이다. 유리의 등교 시에 혜영이 차로 데려다 주는데, 학교가 언덕 위에 높은 곳에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남녀 합반이고, 유리가 반장인 학급을 처음 담임 선생님이 된 기범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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