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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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플로렌스 퓨와 해리 스타일스가 주연을 맡고,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이 연출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유토피아적 실험 공동체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1950년대의 주부가 그의 화려한 회사가 끔찍한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다룬 영화이다.welcome t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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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 주연배우인 플로렌스 퓨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를 제외한 모든 프레스 투어에 불참한다.# 사유는 영화 《듄: 파트 2》 촬영. 스튜디오 관계자는 《듄: 파트 2》 촬영장에서 원격으로 일부 인터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5]
2.1. 개봉 전 논란[편집]
- 당초 해리 스타일스가 맡은 역할은 샤이아 라보프가 출연을 결정했으나 2020년 11월, 교체되면서 사유는 스케줄 문제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윽고 내부자들을 통해 샤이아는 와일드 감독에 의해 해고당한 것이고 그 사유는 제작진들과의 불화 및 샤이아의 개인사 때문이라는 것이 폭로되었다.# 이 폭로는 거의 정설처럼 굳어졌는데 당시 샤이아가 데이트 폭력 혐의로 피소되었기 때문.
-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일정이 시작되며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는 여주인공 플로렌스 퓨의 안전을 위해 문제요소들을 없애고자 데이트 폭력 혐의로 고발당한 샤이아 라보프를 해고했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며칠 뒤, 샤이아 라보프는 언론에 이를 반박하는 성명을 냈는데, 와일드 감독이 리허설을 할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아 충돌이 있었고 자진해서 떠난 것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와일드 감독이 샤이아에게 보낸 영상[6] 도 공개되었는데, 영상 속에서 와일드 감독은 샤이아에게 그만두지 말라고 설득하고 있으며, 주연배우인 플로렌스 퓨를 'miss flo'라고 지칭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이 때문에 개봉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비아 와일드 문서 참조.
- 베니스 영화제 기자회견장에는 와일드 감독과 해리 스타일스, 크리스 파인, 젬마 찬만 참석했는데, 기자회견장의 분위기는 어색했고 주인공 플로렌스 퓨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었으며, 스타일스에게 질문이 쏠렸다고 한다.# 이에 관해 아무런 잘못도 없이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파인과 찬 배우만 불쌍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플로렌스 퓨가 참석한 레드카펫 행사와 상영회에서는 분위기가 조금 나아지는 듯 했지만 퓨와 와일드는 여전히 소통을 일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외적인 논란이 지속되자 상영회 사진을 두고 "마치 자녀 결혼식에 온 이혼한 부모들 같다"라는 조롱마저 달리는 지경이 되었다.#
- 2022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상영 후, 해리 스타일스가 자리에 앉으며 크리스 파인의 바지에 의도적으로 침을 뱉은 것 같은 장면이 트위터에 포착되었다.# 해당 장면은 리트윗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결국 파인과 스타일스가 직접 나서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 플로렌스 퓨 - 앨리스
- 해리 스타일스 - 잭
- 크리스 파인 - 프랭크
- 올리비아 와일드 - 버니
- 젬마 찬 - 셸리
- 키키 레인 - 마거릿
- 닉 크롤 - 빌
- 시드니 챈들러 - 바이올렛
- 더글라스 스미스 - 존
- 케이트 벌랜트 - 페그
- 아시프 알리 - 피터
- 티머시 사이먼스 - 콜린스
- 아리엘 스태철 - 케빈
- 얼리샤 헹 - 로즈
- 디타 본 티즈 - 벌레스크 무용수
- 마르셀로 훌리안 레예스 - 프레드
- 머라이아 저스티스 - 바버라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Despite an intriguing array of talent on either side of the camera, Don't Worry Darling is a mostly muddled rehash of overly familiar themes.
카메라 양쪽에 있는 흥미로운 재능들에도 불구하고, '돈 워리 달링'은 대부분 지나치게 친숙한 주제들의 혼란스러운 재탕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개봉 전
8.1. 오스트레일리아[편집]
9. 기타[편집]
- 한국 개봉명이 원제 "돈 워리 달링"이 아닌 "걱정말아요 그대"로 결정된 것에 대해서 작은 논란이 있었다. 의미는 같지만, 영화 분위기와 전혀 다른 동명의 곡이 생각난다는 이유.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에서도 이러한 비판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국내 VOD 공개명을 원제인 "돈 워리 달링"으로 수정했다.
-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은 "크리스 파인의 캐릭터는 조던 피터슨 교수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라고 밝히며, 인터뷰에서 피터슨 교수를 "미치광이", "인셀들의 가짜 지식인 영웅"이라고 비판하고 인셀들에 대해 큰 불쾌감을 드러냈다.인터뷰
피터슨의 딸이자 인터넷 방송인인 미카일라 피터슨은 방송 중에 우연히 전화 온 아버지 조던 피터슨에게 이 소식을 알렸는데, 조던 피터슨은 자신의 피인용수가 최상위 수준임을 밝힘으로써 답변을 대신했다.[7][8] 영상
- 9월 19일에 영화의 The IMAX Live Experience를 진행하는데 예매가 열리고 24시간 이내에 13,000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해 북미 21개 지점을 매진시켰다. 역대 IMAX Live 이벤트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된 이벤트라고 한다.#
[1] 마케팅비를 포함한 제작비이다.[2] 출처[3] 한국에서는 2022년 12월 7일 VOD로 공개되었다.[4] 등급분류정보: 이 작품은 1950년대 유토피아적 실험 공동체에 남편 잭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앨리스가 자신의 일상에 뭔가 미스터리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느끼고 그것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내용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상물로, 전체적으로 선정성, 폭력성, 공포, 약물, 모방위험 항목에 있어서 15세 이상의 사람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수용 가능하므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결정함.(내용정보 표시항목: )[5] 다만 하단에 작성된 논란으로 인해, 일부러 논란을 피하기 위해 변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한편에서 제기되었다.[6] 샤이아가 하차의사를 밝히고 2일 뒤에 보냈다고 한다.[7] 물론 특정 학자의 피인용수가 100이라도 그의 지지자가 꼭 100명인 건 아닌데, 비판할 때도 논문을 인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적어도 "가짜 지식인"이라는 비판에 대한 반증은 될 수 있다.[8] 사실 조던 피터슨에게 인셀 논란은 우스갯소리에 가깝다. 인셀들을 비판하는 주 지식인이 바로 조던 피터슨이기 때문. 단, 그가 인셀을 비판할 때는 주로 보수적 성 역할을 근거 삼기에 이런 저런 오해를 겪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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