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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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남우주연상 - 코미디/뮤지컬 TV 시리즈
제69회
(2012년)


70회
(2013년)


71회
(2014년)

맷 르블랑
(에피소드)

돈 치들
(하우스 오브 라이즈)


앤디 샘버그
(브루클린 나인-나인)


돈 치들
Don Cheadle


파일:external/www4.pictures.zimbio.com/Don+Cheadle+Don+Cheadle+Visits+Legendary+London+j6T_vLMDY8Gx.jpg

본명
도널드 프랭크 치들 주니어
Donald Frank Cheadle, Jr.
출생
1964년 11월 29일 (59세)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신장
172cm
학력
이스트 하이 스쿨 (졸업) (~1982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 (1982년 입학)
종교
이슬람
배우자
브리지드 콜터(2020년~현재)[1]
자녀
딸 아야나 타이 치들(1995년생)
딸 이마니 치들(1997년생)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커리어
3. 필모그래피
4.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호텔 르완다레인 오버 미 등의 영화에서 열연했으며,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워 머신 역할로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2. 커리어[편집]


어머니는 교사였고 아버지는 임상심리학자였다. 어릴 적에 집이 자주 이사를 다닌 탓에 1982년에 콜로라도 주의 덴버에서 이스트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레드락대학교에 진학하여 연기 학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에 코미디 영화 신호위반(Moving Violation)에서 식당 종업원으로 출연하였다. 초반엔 20대의 나이에 10대 역할을 맡았다. 이름을 알린 건 1995년작인 블루데블(Devil in Blue Dress)이었다.[2] 또한 폴 토머스 앤더슨부기 나이트와, 21세기 들어서는 스티븐 소더버그오션스 일레븐에 출연하였고 2005년작인 호텔 르완다에서 폴 루세사바기나 역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로직의 곡 1-800-273-8255의 뮤직비디오에서 동성애자인 아들을 둔 아버지를 연기하기도 했다.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아이언맨 2에서 제임스 로즈 중령[3] 역할을 맡으면서부터다. 아이언맨 1에서는 테렌스 하워드가 맡았는데 당시 마블 재정상 출연료를 줄이기 위해 캐스팅을 다시 하면서 돈 치들로 바뀌었다.[4] 그런데 바뀌는 와중에 총 책임자인 아이크 펄머터가 "어차피 사람들은 흑인은 거기서 거기니 못 알아볼거다."라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내뱉는 바람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펄머터의 망언은 둘째치더라도 배우 교체라는 우연 때문에 돈 치들은 인연이 없을 수도 있었던 마블 시네마틱에 편입될 수 있었던 거라서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 편.

2009년엔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를 영화화한 '사람들이 말한다'(The People Speak)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가 맡은 조연 중에는 러시 아워 2에서 중국 부인을 둔 중국집 사장 케니[5]도 있다. 카터의 친구로 카터가 수사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최근에는 래퍼 켄드릭 라마의 앨범 DAMN.의 수록곡 'DNA.'의 뮤비에 특별 출연[6]했다.


3. 필모그래피[편집]




4. 기타[편집]


  • 2007년 포커 월드 시리즈에 나가 포커선수인 애니 듀크와 아프리카를 위한 기금을 모금했다.



  • 퍼니 오어 다이라는 유튜브 유머 채널에서 캡틴 플래닛을 패러디한 적이 있다. 문제는 환경 파괴를 하는[10] 사람을 죄다 족족 나무로 만들어버리는 매드 빌런으로 패러디 되었다는 것. 유튜브 댓글에서는 당연히 워 머신 드립이 넘쳐나고 있다. 웃기게도 여기서 나오는 캡틴 플래닛이 타노스와 유사하다는 반응도 많다. 색색깔 반지 다섯 개를 손에 낀다던가,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인간을 몰살한다는 농담도 있다, [11]

  • 팔콘 앤 윈터 솔져에서 1회에 카메오 출연한 것[12]으로 에미상의 게스트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고, 그 자신도 이해할 수가 없다는 트윗을 올렸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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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2년부터 교제했으며 2020년에 정식 결혼했다.[2] 이지 롤린스라는 흑인 탐정을 주인공으로 삼은 네오 느와르물이며, 돈 치들은 이지의 친구 역이었다. 시선 강탈급으로 열연을 펼쳐 아직도 돈 치들 인생급 명연기라 평가하는 이들도 많다.[3] 3편에서는 대령으로 진급했다.[4] 자세한 부분은 워 머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항목의 '배우 변경 논란' 문단 참고.[5] 이 때, 중국 풍 복장에 쿵후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켄드릭 라마의 노래 'DNA.'의 뮤비에서 켄드릭 라마의 모습, "쿵후 케니"의 모티브가 된다.[6] 러시 아워 2에서의 역할이 뮤비에서의 켄드릭, "쿵후 케니"의 모티브인 점을 감안한 출연인 듯.[7] BMW의 미국 지사가 제작한 클라이브 오웬 주연의 홍보용 인터넷 단편영화 시리즈[8] 돈 치들이 연기한 영화중 단연 최고의 작품이라고 인정받는다.[9] 1화에 카메오 출연.[10] 그런데 이게 엄청 엄격해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는 것 같은 사소한 것도 죄다 포함된다. 심지어 나중엔 광기 어린 미소와 함께 지나가던 개, 유모차에 있던 아기, 나무를 심는 사람까지 나무로 만들어버리고, 소년 콰미까지 자길 막으려 했다는 이유로 콰미마저 나무로 만들어버린다.[11] 결국 점점 폭주하다가 어느 날, 사랑을 나누려던 도중 수많은 딱따구리 떼에게 쪼아먹혀서 사망. 나무로 변했던 사람들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원래 딱따구리들은 나무에 해를 끼치는 것이 절대로 아니며 오히려 해충을 잡아먹어주는 공생관계에 있다.[12] 정확히 98초 출연했다고.[13] 게스트 배우상 자체가 원래 조연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길이로 출연하는 배우들을 위한 상이기는 하나, 다른 후보들의 경우 최소한 에피소드 하나 정도에서 주연급으로 나온 경우다. 이를 감안하면 단 98초 출연한 것으로 후보가 된 게 황당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