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할인잡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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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의 돈키호테 체험기

1. 개요
2. 전용 테마송
2.1. 가사
3. 팁
3.1. 돈키호테 모바일 할인쿠폰
3.2. 기타 팁
4. 매장
4.1. 수도권
4.1.1. 아키하바라점
4.1.2. 이케부쿠로점
4.1.3. 신주쿠점
4.1.4. 시부야점
4.1.5. 긴자점
4.1.6. 아사쿠사점
4.2. 주부
4.2.1. 나고야 사카에점
4.3. 간사이
4.3.1. 오사카점
4.3.2. 텐노지점
4.3.3. 도톤보리미도스지점(에비스점), 센니치마에점
4.3.4. 우메다역점
4.3.5. 신세카이점 (동물원점)
4.3.6. 교토 카와라마치점
4.4. 규슈 및 오키나와
4.4.1. 나카스점
4.4.2. 텐진본점
4.4.3. 하코자키점
4.4.4. 나가사키점
4.4.5. 코쿠라점
4.4.6. 나하점
4.5. 삿포로 타누키코지점
4.6. 시코쿠
4.6.1. 마츠야마점
4.6.2. 마츠야마 오카이도점
4.6.3. 파우 타카마츠점
4.7. 일본 국외
4.7.1. 돈키호테 USA
4.7.2. DON DON DONKI
4.7.3. MARUKAI, TOKYO CENTRAL
4.7.4. TIMES, BIG SAVE
4.7.5. 돈키호테 타이페이 시먼딩점
5. 사건 사고
6. 그 외


홈페이지


1. 개요[편집]


株式会社ドン・キホーテ(Don Quijote Co., Ltd.)
驚安の殿堂 ドン・キホーテ (Discount Shop Don Quijote)

팬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1] 산하의 메인 브랜드인 잡화점(디스카운트 샵)이다. 1980년에 처음 시작하였으며 도쿄도 후추시에 1호점이 위치하고 있다. 대략 핸즈(구 도큐핸즈)나 Loft와 비슷한 맥락의 잡화 체인점이라고 보면 되겠지만, 이 둘보다 훨씬 더 종합적인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2]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어지간한 식품과 생필품은 기본에 의류, 술, 의약품[3], 전자제품, 브랜드 상품, 그리고 이상야릇한 소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고 있다. 그리고 보통 다른 상점들처럼 질서정연한 상품 분류도 안 되어있고, 같은 상품이라도 점포마다 가격도 다르며, 재고에 따라 매번 가격이 변경되는 등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다.[4] 이는 본래 돈키호테가 처치가 곤란한 창고정리 상품이나 덤핑 제품들을 그때그때 가져다가 팔던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마스코트는 돈펭(ドンペン)이라는 이름의 펭귄[5]이다.

위 같은 이유로 지역친화성 + 지역 상권견제[6]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예를 들면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소재한 돈키호테 점포는, 빌딩에 오사카를 상징하는 칠복신과 돈키호테 마스코트인 펭귄이 같이 어울려 노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매번 인근에 있는 드럭스토어마쓰모토 키요시를 대놓고 저격하여 할인 경쟁을 벌인다.

일본에 있는 대형 매장 중에서는 백화점을 제외하고 가장 외국인 고객을 신경쓰는 곳인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점포라면 일본 입장에서 외국에 있는 공항이나 항구에서부터 광고하는 것에 즉시 면세 서비스는 기본, 각종 외화결제 서비스나 매장 내 통역안내 서비스까지 지원할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심지어 신치토세 공항에도 지점이 있다.

일본인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잡화점답게 상품이 많고, 한번에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 가격이 싸다는 점, 심야에도 영업해서 퇴근길이나 늦은 시간에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 쇼핑 할 때 즐겁다는 점 등을 장점으로 꼽는다.

하지만 경제력이 중산층 이상 되는 일본인들은 가길 꺼린다. 사실상 일본 할인잡화점계의 스키야취급이며 '도큔(양아치)호테'란 멸칭[7]까지 있을 정도. 물건의 질이 형편없고 싼티나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선물 포장 등을 요구할 때, '돈키에서 샀다'라는 증거를 모조리 없애 달라고 일부러 요구하는 내국인 고객들도 있다. 하도 싸구려 이미지가 강해서 관광지를 제외한 부촌이나 중산층 동네에 돈키호테가 들어서면 주민들이 영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8] 직원들을 박봉과 야근으로 부려먹는 블랙기업이란 점도 거부감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게다가 관광객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다르게 현지의 다른 슈퍼나 잡화점, 드럭스토어 등이 돈키호테보다 저렴한 경우가 더 많다. 관광객들이야 면세 때문이라도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한다고 해도 이런 혜택이 없는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굳이 돈키호테에 갈 이유가 없는 것.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제사정이 어려워지고, 돈키호테도 대형 유통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미디어에 협찬을 하는 등 중산층들 사이에서도 돈키호테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곳에는 일본 국내의 다른 완구점들에선 보기 어려운 중국제 싸구려 장난감이나 짝퉁 장난감들이 간혹 보이는데 이 중엔 가끔 흥미로운 제품들도 보인다. 대부분이 한국에는 수입이 안 되는 종류들이다.

2018년 8월 패밀리마트랑 업무제휴를 맺은 상태이며 관련기사 2018년 8월 기준으로 매년 매출이 성장중이다. [9] 돈키호테 제휴 이후 무인양품 상품이 패밀리마트에서 축출되었으며 무인양품은 로손으로 갔다.

2018년 10월 11일 훼미리마트의 자회사인 유니를 합병 및 훼미리마트와의 자본제휴로, # 이온, 세븐&아이 홀딩스에 이이서 돈키호테, 패밀리마트 연합은 일본 유통업계 3위의 연합체가 되었다. # [10]

PB상품 브랜드로는 <정열가격>이 있으며, 쓸데없이 상품 제목이 길다. 2022년 굿디자인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아 상품 개선, 개발에 활용한다. # 또한 해외에서 아시안마켓 역할을 하고 있어서 농림축산 분야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PPIC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 해외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최근 온라인 홈쇼핑을 개점했다. 한국어지원한다!

2. 전용 테마송[편집]



실제 뮤직비디오


우산혁명송환법 반대시위의 주역 중 한 명인 자우팅(Chow Ting)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커버 영상[11]


홀로라이브 콜라보 기념 커버 영상[12]

창립 30주년인 2010년 10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노래는 일본의 여성 싱어 송라이터이자 여성 3인조 록밴드인 'EDOGA-SULLIVAN (에도가와 설리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타나카 마이미'가 불렀으며 원래 홍보 CD와 같은 무료음원으로만 배포되었다가 2017년 10월 20일에 발매된 본인의 솔로 첫번째 정규음반인 JAPONICA!!!에 수록되게 된다.

요도바시 카메라빅 카메라처럼 테마송이 중독적인데, 특히 후렴구의 '돈 돈 돈 돈키~ 돈키호~테'가 걸작으로 수능 금지곡 수준이다.


2.1. 가사[편집]


곡명:Miracle Shopping ~ドン・キホーテのテーマ (미라클 쇼핑~돈키호테의 테마)[13]
노래:타나카 마이미 (田中マイミ)[14]
코러스:Animal Beats[15]


1.
思いだったらいつだって
오모이 닷타라 이츠닷테
(생각이 난다면 언제라도)

ドンキホーテで待ち合わせ
돈키호테데 마치 아와세
(돈키호테에서 만나기로 약속)

どかんと溢れる夢を買いましょう
도캉토 아후레루 유메오 카이마쇼
(왕창 넘치는 꿈을 사 보자구요.)

気分は宝探しだね
기붕와 다카라 사가시다네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 들어요.)

3.2.1. GO!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ボリューム満点激安ジャングル
보류무 만텡 게키야스 쟝그루
(볼륨만점에 너무나도 저렴한 정글)

ジャングルだ!
쟝그루다!
(정글이다!)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何でも揃って便利なお店
난데모 소롯테 벤리나 오미세
(뭐든지 다 있는 편리한 가게)

ドンキホーテ~
동키호테~
(돈키호테~)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ドン ドンキ!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돈돈 돈돈 돈돈 돈키!


2.
早い者勝ち パラダイス
하야이 모노가치 파라다이스[16]
(빨리 고르는것이 파라다이스)

ドンキ巡りは癖になる
돈키 메구리와 쿠세니 나루
(돈키 순방은 중독이 돼서)

衝動的でも得したね
쇼도우 테키데모 도쿠시타네
(충동적인 쇼핑에도 득을 본다네.)

今夜は何があるのかな?
코옹야와 나니가 아루노카나?
(오늘밤에는 뭐가 있을까?)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いつでも満足 不思議なジャングル
이츠데모 만조쿠 후시기나 쟝그루
(언제나 만족하는 신기한 정글)

ジャングルだ!
쟝그루다!
(정글이다!)

ドンドンドン ドンキ ドンキホーテ!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真夜中過ぎても楽しいお店
마요나카 스기테모 타노시이 오미세
(밤늦게 가도 즐거운 가게)

동키호테~
(돈키호테~)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네에~ 도코에 이쿠노?)
저기, 어디에 가는거야?

(돈키호테 다요!)
돈키호테라구!

(얏빠리~)
역시나~

(돈키호테에~!!)
돈키호테~!!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하! 우우우우우~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보류무 만텡 게키야스 쟝그루
(볼륨 만점에 너무나도 저렴한 정글)

쟝그루다!
(정글이다!)

돈돈돈 돈키 돈키호테!

난데모 소롯테 펜리나 오미세
(뭐든지 다 있는 편리한 가게)

동키호테~
(돈키호테~)

돈돈 돈돈 돈돈 돈키! 돈키호테~
돈돈 돈돈 돈돈 돈키!


3. 팁[편집]



3.1. 돈키호테 모바일 할인쿠폰[편집]


2022년 새로운 돈키호테 모바일 할인쿠폰이 발급되었다. 생각보다 모바일 쿠폰의 인기가 많자 구매금액이 10,000엔 이상에서 5%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물론 5,800엔 이상(2023년 기준)을 구매하게 되면 면세도 받을 수 있다. # 단, 술, 담배, 세금 제외 10만엔 초과 상품은 쿠폰 적용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돈키호테 모바일 할인쿠폰은 24시간당 한번 사용이 가능했으나 2019년~2020년에 일본 인바운드 고객의 폭발적인 증가로 2020년 부터 1인당 1번 사용으로 변경 되었다. 2022년 새로운 돈키호테 모바일 할인쿠폰도 1회만 사용 가능하다.


3.2. 기타 팁[편집]


  • 돈키호테 측으로 메일을 보낼 때 한국어로 보내도 된다. 고객이 보낸 메일은 보통 그 가게나 웰컴데스크에서 대응을 하는데, 언제나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가끔씩 말이 안통할 때 직원이 페이스 타임 어플로 한국인 상담원과 연결할 때가 있는데, 이 상담원은 정식 직원이 아닌 알바생이다. 또한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가끔 대응이 서툰 경우가 있다.
  • 돈키호테의 계산대 앞에는 1엔짜리 동전이 많이 쌓인 상자가 반드시 있다. 저스트박스(ジャストボックス)라고 부르는 것인데, 1엔짜리 거스름돈을 받지 않기 위해 배치한 것으로, 동전 4개인 4엔까지는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물건을 딱 1개만 사더라도 가능하다. 직원도 관리하기 귀찮기 때문에 일부러 안내해주지는 않으므로, 의외로 이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다만 세금 포함 1,000엔 이상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현금 결제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 2018년 7월1일부로 소모품과 일반품을 통합하여 면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세금 포함 5,400엔 이상을 구매하여야 받을수 있고 면세를 받게되면 일본 내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봉인시킨다.
  • 계산 후엔 꼭 영수증을 확인해야 한다. 계산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자주 있기 때문이다.
  • 돈키호테의 포스 시스템상, 쿠폰은 거의 수동으로 입력해야 하고, 입력 후에는 취소나 변경이 일절 불허되며, 나중에 반영하는 것도 불가능하다.[17]
  • 돈키호테에서 밀어부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정글(Jungle)'이다. 다른 매장들에 비해 통로가 상당히 협소하고, 별의 별 물건을 다 들여놓고, 그것도 종류가 휙휙 바뀌며, 위태롭게 잔뜩 쌓아놓고 하는 것은 일부러 그러는 것이다. 심지어 하나의 물품이 서너곳의 진열대에 동시 진열된 경우도 매우 많다. 한국 손님이 특히 많이 찾는 센카 훼이셜폼 같은 경우는 한 매장 안에서도 네다섯곳에 나누어 진열된다. 때문에 직원들도 장기간 근무한 사원이 아니고서야,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알바생은 별도의 교육기간 없이 바로 현장에 던져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 돈키호테에서 쓰이는 포인트 적립형 전자화폐카드(電子マネー)는 마지카(Majica)라고 부른다. 마지카 1포인트는 현금 1엔과 같다. 첫 구입시 세금포함 100엔 수수료가 있고, 별도로 온라인 등록시 100포인트를 적립해주지만, 현지주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외국인에겐 그닥 무의미하다.
  • 포인트는 결제시 쌓이는게 아니라 충전(チャージ)시에만 쌓인다. 1,000엔당 10포인트.[18] 마지카 결제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 결제해도 마지카 카드를 제시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포인트가 쌓이지 않는다. 다른 전자머니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다.[19]
  • 충전은 1회당 49,000엔까지 가능하나, 보통 40,000엔까지만 넣어준다. 일본 법률상 50,000엔 이상의 금액이 적히면 과세문서가 돼서 200엔짜리 인지를 붙혀야하므로 제약을 거는 것이다. 카드 1장당 최대 20만엔까지 넣을 수 있지만, 실제로 1만엔 이상 넣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지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 때문이다.
  • 마지막 사용시기부터 2년이 지나면 카드는 무효가 되며, 그 안에 충전된 돈은 모두 사라진다. (환불 불가) 포인트의 경우는 적립시점부터 1년(날짜별 회수식)이 유효기한.
  • 마지카 카드를 제시하면 1,000엔 이상 구매시 1단위는 자동 절삭된다. (제시하기만 하면 결제 방식은 상관없다.) 정식 명칭은 엔만쾌계(円満快計)[20].
  • 마지카와 전국 호환형 교통카드(스이카, 이코카 등) 및 iD카드[21]를 제외한 다른 전자화폐(와온, 나나코 등)로는 결제할 수 없다.
  • 본래 규칙상 19금 물건과 여성용 속옷, 생리대 등의 상품은 별도로 마련된 종이봉투에 담아주게 되어있다.[22] 단, 봉투가 항상 구비되어 있진 않으니 없으면 그냥 평범한 봉투에 넣어주는 것이다. 만약 내용물이 비치는 것이 걱정되면 "이중봉투에 담아달라"(二重袋にしてください, 니쥬부쿠로니시테 쿠다사이)고 하면 당연한 듯이 해준다.
  • 돈키호테에서 파는 물건은 비록 떨이이지만 중고품이나 하자품은 취급하지 않는다. 단, 하자품만 모아놓은 특별전이 열리기도 하며, 명품이나 기타 브랜드품은 전량 병행수입품이다. 말하자면 소셜커머스의 오프라인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4. 매장[편집]



4.1. 수도권[편집]



4.1.1. 아키하바라점[편집]


오덕들에게도 비교적 잘 알려진 아키하바라 돈키호테 점포는, 당연히 오덕적 특성이 좀 많이 부가되었다. 다른 돈키호테 매장들에서도 애니메이션 굿즈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지만, 돈키호테 아키하바라점의 경우 그 규모가 상당히 크다. 웬만한 메이저한 작품들의 굿즈 정도는 갖추고 있으며, 심지어 아키하바라의 다른 굿즈샵에서 구할 수 없는 굿즈들도 대량으로 들여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오타쿠굿즈 역시도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아키하바라에서 실망한 여행객들은 반드시 한 번 들러볼만한 가치가 있다.[23] 5층에서는 아키하바라에서 가장 메이저한 메이드 카페인 @home cafe가 입점해 있으며 문전성시를 이룬다.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는 듯하다. 돈키호테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같은 건물 8층에 AKB48 전용극장이 위치해 있으며, 5층에 한때 AKB48 굿즈샵도 입점해 있었다. 또한 코스튬 샵이 있으며, 코스프레용 아이템[24]은 다른 돈키호테 점포에도 없는 건 아니지만, 아키바 점포는 그 특성화가 심하며, 심지어는 남성용 코스프레 세트복장도 비교적 눈에 띈다. 남성용 니 삭스도 있다.

1층에는 파칭코, 6~7층에는 오락실 체인인 도쿄레저랜드의 아키바 2호점이 입점해있다. 이곳에도 텐가는 입점해 있는데, 물건은 많지 않은 편. 따로 계산한다. 2016년 2월 기준 면세 대상인 외국인용 계산대는 위층에 따로 있는데, 바로 5층 메이드 카페 앞이다.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오덕들을 볼수 있다. 2018년 8월에 면세용 계산대가 2층 의약품 계산대 옆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래서 2층 일반 계산대 → 면세용 계산대 → 1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지는 동선이 깔끔해져서 쇼핑하기 더 좋아졌다. 일본의 다른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물건 쌓아놓은 사이 통로가 매우 좁아 두 사람 엇갈려 지나가기도 어렵고, 계단도 좁고 에스컬레이터는 1인용으로 매우 좁다.

면세용 계산대에서는 한국어,영어,중국어로 번갈아가며 면세 안내방송을 틀어준다.

이 가게의 경쟁상대는 아키하바라의 주변 전자상가들과 JR로 한 정거장(오카치마치역) 떨어진 곳에 있는 다케야(多慶屋)이다. 특히 다케야는 이 가게와 세일즈포인트(싼 가격, 다양한 판매상품 등)가 상당히 겹친다. 그리고 아키하바라점이 입점하기 전에는 2002년에 오픈한 'ASOBITCITY'란 이름의 LAOX에서 운영하던 오타쿠 대상의 양판점 건물이었는데 이후 2004년에 ASOBITCITY가 빠져나가고 8월에 돈키호테가 입점하게 되었다.


4.1.2. 이케부쿠로점[편집]


가끔 안내방송도 나오는데, 한국어 방송도 나온다. 이케부쿠로역 근처 돈키호테에서는 한국어 안내방송이 자주 나온다!


4.1.3. 신주쿠점[편집]


이름과는 달리 도쿄 최대 한인타운인 '신오쿠보'에 위치해 있다. 신주쿠역 인근의 돈키호테는 이곳이 아닌 신주쿠히가시구치본점(가부키초에 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 나오는 곳.)과 신주쿠미나미구치점이니 주의. 가장 가까운 역은 히가시신주쿠역이다. 물론 신오쿠보역이나 오쿠보역, 세이부신주쿠역에서도 도보접근이 가능하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돈키호테 중에서도 유난히 한국음식이 많은 곳이다. 인근의 한국슈퍼들과도 경쟁을 하고 있어서 한국라면이나 한국과자를 사러 신오쿠보로 갔을 경우 한국슈퍼가 아닌 이곳에서도 살 수 있다.

이 외에 신오쿠보역과 오쿠보역 사이에 '신오쿠보역앞점' 이 있으나, 규모는 신주쿠점보다는 한참 작다. 물론 그곳에도 한국라면은 판다.


4.1.4. 시부야점[편집]


109 타워 오른쪽 길에 메가 돈키호테 시부야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조는 지하 1층-지상 7층까지 통째로 쓰이고있다. 물론 24시간 영업 대상 점포이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엘러베이터가 2대가 있어 소형 카트를 이용할때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특징으로는 도쿄에 있는 돈키호테중에서도 상당한 실면적을 보유하고있는 매우 거대한 돈키호테이며 대부분의 물품들의 구색들도 매우 잘 갖춰진 편에 속한다. 면세 기념품이랑 의약품, 간식, 주류, 식료품 심지어 성인용품까지도 어지간한면 여기서 원큐에 다 해결 가능할 정도. 그만큼 찾는 사람도 많아 한층 전체를 면세대응 창구로 쓰고있는 편이다.
이외에 중고 명품과 유명 주류와 유명 메이커를 판매하는 층이 있다.

4.1.5. 긴자점[편집]


신주쿠점과 마찬가지로 이름은 긴자점이지만, 정작 위치는 신바시역과 더 가깝다. 크기는 2층이지만, 넓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의외로 쇼핑 면적 자체는 굉장히 크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계산대까지 가기에도 굉장히 벅찬 편. 모르고 빼먹은 물건이 있어 되돌아갔다가 그 기나긴 면적을 줄창 돌아다니다가 다시 계산대로 가야한다.

외국 유학생들이 알바를 많이 하고 있으며, 당연히 한국인 직원도 상주해 있는 경우가 많다. 굳이 외국인 아니어도 일본인 점원들도 어느정도는 영어회화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밤 10시 이후에는 계산대를 2층 계산대 한 곳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모두 폐쇄시킨다. 때문에 늦게 갔다가는 안그래도 많은 쇼핑인원과 하나뿐인 계산대의 콜라보로 엄청나게 긴 시간을 기다리기 좋다.


4.1.6. 아사쿠사점[편집]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 근처에 위치한 돈키호테. 메인 입구에 영어로 ASAKUSA DONQUIJOTE라고 휘황찬란하게 형광 LED로 장식되어있는 것이 압권. 1층부터 4층까지 쓰이고있다.

4.2. 주부[편집]



4.2.1. 나고야 사카에점[편집]


나고야 사카에역에서 1번 출구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으로 찾기 어렵다면 사카에역에서 지상으로 나온 뒤 대관람차가 있는 선샤인 사카에를 찾아가면 된다. 신호등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있기 때문이다.

점포는 1~4층까지 나뉘어져 있으며 여타 돈키호테 점포가 그렇듯 1층에는 식료품 및 오미야게를 살 수 있는 매장이 있다. 특히 나고야 관련 오미야게가 많아 면세를 받을 수 있다.

2층에는 일용품과 캐리어 등의 여행용품, 화장품 및 위생용품을 비롯해 의약품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품목은 오사카점과 비슷할 정도로 물목 자체가 많다. 매장의 특성상 다양한 것을 갖춰야 한다는 돈키호테의 방침 때문이다. 가격은 이온 등 현지 가게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3층에는 텐가 등 성인용품을 비롯해 각종 일용품이 있는데 '아이 러브 나고야' 티셔츠 등 왠지 신기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면 매우 부끄러운 옷들이 있다.

4층에는 각종 전자용품이 위치해 있는데 중국인 등 외국인들이 좋은 전자용품을 사기 위해 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아이코스 마니아라면 케이스부터 관련 용품이 다양하게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나고야의 아이돌 보이즈 앤드 맨의 상품을 팔고 있었지만 전국 데뷔 이후 선샤인 사카에 내 츠타야로 판권이 넘겨진 듯 하다. 물론 반대편에 SKE48 극장이 있는 이상 SKE48 용품도 구매할 수 없다. 그냥 건너서 물건을 사면 된다.

2010년대 후반부터 이 지점 근처가 '돈요코(ドン横, 동옆)'로 불리며 가출청소년들이 모이는 장소로 쓰이고 있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4.3. 간사이[편집]



4.3.1. 오사카점[편집]


오사카의 돈키호테 점포는 크게 키타 지역의 우메다점과 미나미 지역의 도톤보리점으로 양분된다. 도톤보리점은 글리코 사인이 있는 도톤보리 강 옆에 있는데, 전경을 볼 수 있는 관람차가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2009년에 사고가 일어난 이후에는 운영하지 않고 그냥 밤에 불만 켜놓는 정도다. 아무래도 설계 당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사고로부터 약 9년 뒤, 2018년 1월 18일을 기점으로 관람차가 있는 두 점포 중 도톤보리점의 관람차가 재오픈을 실시했으며 24시간 영업에 위치도 위치인지라,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1층에는 각종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근처 호텔에 투숙하고 있다면 새벽에 출출할때 여기서 컵라면 등과 같은 야식을 사 가도 나쁘지 않다. 일본의 명물인 녹차 킷캣 역시 이곳에 다량으로 판매 중이니, 돈키호테에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왕창 사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4층 매장은 여러 가지 장난감이나 전자기기 등을 판매하는데, 여기서 파는 것 중에 성인용 장난감과 토미카도 있다.[25] 그나마 좁은 골목에 있어서 대놓고 보이지는 않지만, 멋모르고 들어갔다가는 컬쳐쇼크를 경험하게 될 지도 모른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안쪽 계산대로 부르면 안쪽에서 포장해준다.

4.3.2. 텐노지점[편집]


2017년 4월에 텐노지역 인근에 새 점포가 오픈했다. 단, 완전히 새개장이 아닌 미나미 지역 3개점포[26]에서 물건을 일부 옮겨서 개점하는 확장 형태이므로 굳이 여기까지 발걸음을 옮길 필요는 없다. 취급품목도 대부분 관광객보다는 일본 거주민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대다수다.


4.3.3. 도톤보리미도스지점(에비스점), 센니치마에점[편집]


오사카 미나미 지역의 점포로, 위로만 길쭉하고 정작 매장 내부는 몹시 협소하여 발 디딜 틈조차 없는 도톤보리점 만으로는 고객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뒤늦게 오픈한 점포들이다. 기존 매장과의 차이점은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층을 오르내리기가 상대적으로 편하다는 것, 그리고 적어도 도톤보리점보다는 넓직하다는 점이다.

센니치마에점은 크게 3개층 5개의 코너로 나뉜다. 1층은 푸드(술, 면세 카운터 포함), 2층은 라이프(화장품+캐릭터상품+이상한상품(19금포함)) 및 의약품(드럭), 3층은 전기와 트렌드(의류 및 브랜드품)[27]. 각 코너 간은 별도의 팀으로 운영되고, 계산원과 상품입출고 및 청소 분야는 하청업체가 별도로 맡는다. 그리고 별도로 고객에게 공개하지 않는 4층에 사무실과 창고및 특설용 공간이 있다.[28] 미도스지점과 도톤보리점이 좁고 길쭉하기 때문에 센니치마에가 상대적으로 넓어보이기는 하나 사실, 상품 구비의 충실도는 도톤보리가 가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이 미도스지, 그 다음이 센니치마에 순이다. 이는 숨어있는 듯한 입지 탓일 수도 있다만, 정확히는 높으신 분들만 알 것이다.

돈키호테는 몰론, 대부분의 일본 상점들에서 취소, 환불, 교환 등에 관대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29] 다만 돈키호테는 아예 환불정책이 없다시피한데, 근본적으로 하자가 있는 상품이 아닌 이상은 절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하니[30] 구매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매장 내 특정물건을 찾을 때 직원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무언가로 무전을 하는 듯 하면[31] 알바라서 잘 모르는 걸로 알아두자. 상위항목에 서술하였듯, 자신과 무관한 분야에 있는 물건인 경우일 수도 있고, 근본적으로 수시로 물건 위치나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이를 미리 예상하지 못하는 단기 알바들은 고정된 상품이 아닌 이상 알 턱이 없다.

혹시 센니치마에점에 들른다면 가능한 한 오랜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클레임도 가급적 일으키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실화를 하나 들자면, 한국인 고객이 면세 물건 변경건으로 서비스카운터[32] 왔다가 최대한 부드러운 말투로 통역하긴 했으나, 직원의 말투는 거의 시비를 거는 수준의 말투였다.[33] 이유도 다름이 아니라, 면세 물건의 변경시 취소 후 재등록을 해야해서 이전에 면세받은 세금의 반환이 필요한데, 그걸 정확한 액수로 돌려주지 않는다는 황당한 이유였다.[34] 다른 일례로 외견이나 거동이 수상하다는 이유로 무전을 통해 뒷담을 까는 일도 종종 있을 정도다.

또한 옛날부터 도톤보리미도스지점에 대한 고객 불만이 상당한데, 내용이 한결같이 면세한다음 한국에 가보니 분명히 산 제품이 없더라다. 실수로 그런 것 같진 않고 혐한 사상을 가진 직원들이 의도적으로 그런 거 같으니 만약 그런 사태가 벌어졌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돈키호테 측으로 메일을 보내자. 알아서 처리해준다. 메일은 한국어로 보내도 된다. 근 1년 동안 같은 컴플레인이 계속되는 걸 보니 개선의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 그냥 다른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

그래도 도톤보리 점 보다는 이곳이 덜 혼잡하다. 다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톤보리점 보다 한글 설명이 많이 적혀있지 않다.

4.3.4. 우메다역점[편집]


키타 지역의 돈키호테. 우메다역 헵파이브 관람차 근처에 위치해 있다. 한큐선 우메다역에서 히가시도리 상점가 방향으로 나가면 헵파이브 관람차가 보이는 곳이다.


4.3.5. 신세카이점 (동물원점)[편집]


JR니시니혼 오사카 환상선 신이마미야역이나 오사카 시영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 5번출구 마루한(빠칭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메가 돈키호테'로 돈키호테 그룹 산하의 자매 브랜드인 슈퍼마켓이다. 때문에 이곳의 주력은 식료품과 일용품 등이다. 잡화도 취급하기는 하지만 일반 돈키호테에 비해서 물건 다양성의 폭이 많이 좁다. 트레이드마크인 돈펭(펭귄)은 여전히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5번 출구를 나와서 바로 우회전 하면 나온다.


4.3.6. 교토 카와라마치점[편집]


교토카와라마치역 근처에 있다. 오사카의 돈키호테에 비해 규모는 조금 작은 편이고 새벽에는 문을 닫는다.

4.4. 규슈 및 오키나와[편집]



4.4.1. 나카스점[편집]


후쿠오카시 나카스카와바타역에 붙어있는[35] 돈키호테는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 관광객이다! 2010년 이후로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많은데, 아직까지 중국어 방송이나 안내문은 적고 한국방송은 간간히 들리는 편이다. 한국인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한국어 안내문도 있으며 한국인 직원도 있기 때문에 쇼핑 및 세금환급받기가 어렵지 않다. 의약품(몸에 붙이는 파스종류 포함)과 콘택트 렌즈 등은 별도의 계산대에서만 계산가능하고 나머지는 일반 계산대에서 계산이 가능하다. 물론 따로 계산했고 영수증만 잘 가지고 있다면 합산해서 세금 환급 받을 수 있다. 이 때 세금 환급 받은 물품을 일본 내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밀봉하니 참고바람. 매장과 면세 카운터는 같은 층을 사용하고 있고 엘리베이터 홀을 기준으로 좌우에 위치해 있다.

한국 관광객들로 인해 행복버터칩이 잘 팔린다. 다만 벌꿀맛은 재고가 금방 동이 나서, 다른 맛도 같이 팔리는 중. 라무네도 잘 없는 편이다. 음료 같은 건 큰 사이즈는 상온 보관하지만, 자판기나 편의점의 절반 수준이므로 호텔 냉장고에 넣고 마시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곤약젤리가 인기를 끌면서 매장 한쪽에 큰 매대에 종류별로 진열해 놓았으며 그 중에도 백도(복숭아)맛이 잘 팔린다.

점포 내 분위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래도 확실히 외국인 손님이 몰려 면세업무 직원들의 친절도는 일본 치고는 매우 낮은 것은 맞다. 대기 번호에 한 번만에 대답 안했다고 소리를 지르는 직원이 있을 정도였다.

2023년에는 아트박스와 제휴를 맺었는지 각종 아트박스 캐릭터 굿즈를 팔고 있다. 다만 한국 가격표도 그대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3200원이라 써져 있는데 일본 가격표로는 630엔(한화 6000원 상당)이라고 적혀 있는 한국인 여행객 입장에서는 황당한 경험도 할 수 있다.

4.4.2. 텐진본점[편집]


후쿠오카시 텐진 상점가 제일 끝인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 쪽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의 수많은 후쿠오카 관광객을 나카스점에서 받아내느라 포화상태였던 부담을 덜어주었다. 그러나 한층에 쭉 펼쳐진 기존의 나카스점과는 다르게, 좁은 구조의 층이 여러개가 있는 구조라 물건을 찾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로 오르내려야하는 단점이 있다. (텐진점은 좀 더 안 쪽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loft 텐진점도 근처인지라 쇼핑을 한번에 하기엔 좋은 위치다.


4.4.3. 하코자키점[편집]


후쿠오카시 동부 외곽지역에 있다. 지하철 하코자키큐다이마에역 앞에 있다. 앞의 나카스점, 텐진점에 비해 외국인 쇼핑객이 훨씬 적기 때문에 면세 카운터가 널널하다.

4.4.4. 나가사키점[편집]


나가사키 시 하마노마치 아케이드에 있다. 나가사키 노면전차로 간코도리 정류장에 내리면 걸어서 5분 안에 당도할 수 있다. 지하에는 슈퍼가 있고 지상에 돈키호테 잡화점으로 나뉜 방식. 하마노마치 아케이드 내에 드럭스토어만 5개가 있으므로 의약품이나 화장품같이 어느 드럭스토어에서나 구할 수 있는 물품이라면 굳이 가지 않아도 좋다. 다만 하마노마치 아케이드 내에 식품을 파는 슈퍼가 없고 편의점이 꽤나 동떨어진 구석에 있기 때문에 슈퍼를 겸해서 들리려면 좋다.


4.4.5. 코쿠라점[편집]


기타큐슈 시 코쿠라 중심가에서 조금 외곽지역에 떨어져있다. 가까운 역으로는 탄가역이 있지만 실제로 역에서 해당점포까지는 거리가 조금 되는 편이다.

다른 점포와 비교할 때 전체적으로 품목의 종류가 적은편이며 의약품판매 코너가 없으므로 의약품들은 코쿠라 중심가에서 쇼핑을 하도록 하자.

4.4.6. 나하점[편집]


당신이 오키나와 여행 중 패키지로 선택했으면 무조건 거쳐가는 장소이다. 위치는 국제거리 한 가운데에 있다. 국제거리의 기준점인 현청 북쪽 교차점과 아사토 삼차로의 딱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건물의 지하 1층에서부터 4층까지가 돈키호테인데,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약, 식료품 등은 지하 1층에 있다. 4층은 전자제품이나 유명 브랜드 제품(구찌나 보테가 베네타 지갑 같은 물건에서부터 로렉스 시계 같은 물건들도 있다.), 향수 등을 판매하고, 보통은 화장품, 식료품, 약품 등을 판매하는 지하 1층 및 지상 1층에 사람들이(특히 한국인,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 몰린다. 오키나와점이라는 것을 어필하려 함인지, 안내방송이 하이사이~로 시작하는 오키나와 사투리로 나오기도 한다.


4.5. 삿포로 타누키코지점[편집]


삿포로역에서 15분정도 떨어진 곳으로 타누키코지 상점 4번가에 위치해있다. 24시간이므로 관광이 끝나고 저녁이나 밤에 물건을 사러가도 된다. 주변에 호텔이 많아서인지 새벽에도 가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 종종 한국어 안내를 볼 수 있다.

지하 1층은 식품 등, 1층은 화장품, 잡화, 약 등, 2층은 콘택트렌즈 세제 및 가정용품 등, 3층은 장난감이나 팬시제품, 전자제품, 파티용품, 성인용품 등, 4층은 명품, 시계, 가방 등이 있다. 또한 면세카운터도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에 홋카이도 특산물인 유바리 멜론 관련 식품들이 즐비해있다. 하츠네 미쿠의 고향인지라 가끔 하츠네 미쿠가 그려진 한정 물품을 팔기도 한다.

면세를 받기위해선 4층을 제외한 층에서 최종적으로 계산을 한 후 영수증과 여권을 가지고 4층으로 가야한다.
면세카운터가 4층에 위치한 탓에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신나게 쇼핑을 한 후 4층에서 면세를 받고 다시 내려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면세카운터 바로 옆에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엘레베이터 앞에 도난방지센서가 설치되어 있고 외부로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엄한 상황에 처하지 않기 위해선 모든 계산을 완료한 후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도록 하자.

메가돈키호테 타이틀을 달고 있고, 지하1층에서 4층까지로 되어 있어 다른 지역의 매장보다 매우 크고 다양한 물건을 팔거라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높이만 높을 뿐 층마다의 면적은 그리 넓지 않아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수준의 크기이다.

4.6. 시코쿠[편집]



4.6.1. 마츠야마점[편집]


마츠야마시 도이다역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4.6.2. 마츠야마 오카이도점[편집]


마츠야마성 근처에 있는 오카이도 아케이드 거리에 있다

4.6.3. 파우 타카마츠점[편집]


타카마츠시 후세이시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4.7. 일본 국외[편집]



4.7.1. 돈키호테 USA[편집]


일본계 미국인들이 이전부터 축척한 재팬머니때문인지 미국 하와이주의 호놀룰루에도 체인점이 3군데[36] 있다. 점포내의 분위기는 아주 좋은 편으로, 월마트와 비교하면, 매우 깨끗하고 이상한 사람들도 보기 힘들다. 와이키키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비교적 싼 가격(6~7달러)에 초밥이나 덮밥을 사먹을 수 있고, 각종 밑반찬 역시 구입가능하다. 주요물품들이 죄다 일본 수입품이라서, 미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단 가격이 약간 비싸다. 펄시티를 제외한 2개 점포는 24시간 영업이며 그 외의 물건들은 괜찮은 수준이었다. 와이키키에서 핑크색 트롤리, 호놀룰루 버스 8, 호놀룰루 버스 19번을 타면, 아시아 쇼퍼홀릭들의 마음의 별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갈 수 있는데, 같은 정거장에서 약 오 분만 걸으면 돈키호테가 보인다. 혹은 호놀룰루 버스 8번으로 마우코나+앳킨슨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된다. 호놀룰루 버스 2번으로 칼라쿠아+마카로아 정류장에 내려서 한 블럭 건너가도 된다.

주의사항은 주중 하루가 시니어 디스카운트 데이인지라,그날 노인들이 날잡아 쇼핑나와 계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니, 그게 싫은 사람은 그 날은 피하자.

한국에서는 요리사였던 정창욱의 폭행을 고발하는 영상에서 나와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해졌다.


4.7.2. DON DON DONKI[편집]


모든 상품을 메이드 인 재팬 또는 일본 전용으로 만들어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싱가포르 8점포, 홍콩 6점포, 마카오 1점포, 태국 2점포를 운영하고있다.


4.7.3. MARUKAI, TOKYO CENTRAL [편집]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하와이주에 2점포, 캘리포니아에 9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4.7.4. TIMES, BIG SAVE[편집]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하와이주의 오아후에 16점포, 카우아이에 6점포, 마우이에 6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4.7.5. 돈키호테 타이페이 시먼딩점[편집]


2021년 1월에 새로 오픈한 대만 분점.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도 제일 큰 번화가인 시먼딩에 위치해 있어 사람이 매우 붐빈다. 오픈 당시에는 24시간 오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 밖에까지 엄청 길게 줄을 서있어 들어가는 거조차 쉽지 않았다고.

일본 본토 지점과 특이점은 일본산 농수산물을 팔고있는 코너가 있다는 점이다. 다만 가격은 꽤 비싼 편이라고.

5. 사건 사고[편집]


2004년 12월 13일에서 15일에 걸쳐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시내에 위치한 돈키호테 매장 2곳에서 3차례[37]에 걸쳐 연쇄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우라와카게츠점에서는 미처 피난하지 못한 고객이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갔던 아르바이트 직원 3명이 다시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져 언론에서 특히 크게 다루어졌다. 범인은 당시 47세의 와타나베 노리코라는 여성으로, 이 사람이 조사 과정에서 계속 진술을 번복하는 바람에 경찰 측도 혐의를 입증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일단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와타나베는 당시 교제 중이던 남성과의 사이에 트러블이 생겨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상습적으로 도둑질을 하던 것이 방화로 이어졌다고 하나, 정확한 범행 동기는 명확하지 않다.

2018년 8월 11일 돈키호테에서 무려 1,600만원에 달하는 의약품을 훔친 조기범(25), 이혜연(29) 등 2명이 붙잡혔다.[38] 이들은 전날 오후 6시 20분쯤 오사카 도톤보리 돈키호테에서 위장약 등 의약점 52개를 훔치다가 점원에게 들켰고 당시 이들이 가져가려 했던 것은 12만엔(122만원) 어치였다고 한다. 또한 일본 경찰이 이들이 묵은 호텔에서 절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150만엔(1,529만원) 상당의 의약품 1,000개 이상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발각된 것과 호텔에서 나온 물품을 모두 합치면 1,650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한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7차례에 걸쳐 약을 훔쳤다”고 한다. 일본 돈키호테서 1600만원 약 훔친 한국인 남녀 체포 이에 따라 안 그래도 한국인들에 대한 반한 감정이 고조되던 오사카에서 혐한 감정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었다.

2020년 12월에 전 사장이 금융 상품 거래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

2022년 12월 16일에 마스코트 캐릭터가 돈펭에서 곧 도정쨩(ド情ちゃん)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교체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갑작스런 마스코트 교체 발표에 일본 트위터 트랜드 1, 2위에 돈펭과 도정쨩이 차지하고 있는 중. 그러나 고객들의 항의가 미친듯이 빗발치자 결국 반나절도 안 되어 사과문을 게시하고 돈펭을 그대로 마스코트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후 도정쨩은 돈키호테의 PB상품인 '정열가격'의 마스코트 캐릭터로서 활동하는 중이다.

도정짱의 디자인이 그냥 가타카나 도(ド)에 팔다리만 붙여놓은 수준으로 워낙 성의가 없던지라 돈펭을 띄워주려고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고 일부러 저런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다만 돈펭 자체가 1998년에 데뷔하여 무려 24년 동안이나 존재해왔기에 딱히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고, 당시에 내부자가 이 사안에 대한 불만을 실수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써버렸다가 급히 지운 듯한 정황이 공개되어서 실제로 바꾸려고 했던 게 맞는 걸로 보인다.[39] 심지어 요시다 나오키 사장도 이 일을 몰랐다고 한다.

6. 그 외[편집]


2012년 당시에는 대한민국에도 체인점을 낼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0년이 훨씬 지난 현재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 2018년에 싱가포르에 체인점을 낼 예정인데 2022년 12월 현재도 소식이 없다. 단, 태국과 대만에는 수도에 체인점이 생기면서 진출하기는 했다.

2018년 6월 27일, 이마트가 일본 돈키호테와 거의 같은 컨셉으로 삐에로쑈핑이라는 새로운 잡화점 체인을 2018년 6월 코엑스몰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 컨셉이나 상품 구성, 진열 방법, 디자인, 심지어 성인코너가 있는 것까지 등 일본 돈키호테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했다. 그러나 사업의 부진으로 1년만에 사업을 정리했고, 제주소주와 더불어 정용진의 또다른 흑역사가 되었다. 돈키는 가격이 확실히 다른 곳보다 싸다는 장점이라도 있지 삐에로쇼핑은 일반 마트와 가격대 차이도 없으며 오히려 복잡함이 불편함을 불러왔다. 심지어 코엑스몰에는 삐에로쇼핑 가까이 다이소가 있어서 싼 제품을 사려면 거기로 가면 된다.

외국인 면세 8%를 적용받으려면 식료품 및 소모품 약 5천엔 이상, 식료품 및 소모품 이외의 제품도 5천엔 이상 한 번에 사야 한다. 예를 들어, 식품을 3000엔어치 사고 옷을 3000엔어치 샀다면 합계가 6000엔이 넘었음에도 면세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식품은 6000엔 샀는데 전자제품을 2000엔어치 샀다면 식품만 면세된다. 면세 시 여권이 필수이므로 꼭 들고 가야 한다. 여권을 복사한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각 층마다 따로 계산하는 방식[40]이라 각층별로 나온 영수증으로 면세를 적용하려면 카운터에 문의할 것. 아키하바라점도 면세 구매는 따로 계산한다. 만약에 따로 계산을 하지 않았다면 묵념

세안액이나 렌즈 보존액 등 액체류나 스프레이 등 일부 귀국시 수하물에 저촉이 되는 물건들은 기내 반입이 안 되므로, 기내에 들고 가려면 (규정에 맞는 용량 이하로 하여) 밀봉 포장을 해 달라고 말해야 한다. (맘 편하게 개인 화물로 따로 부치면 된다)

여행에서는 무조건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쇼핑 목적을 생각해서 판단하자. 돈키호테의 강점은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일본의 다양한 잡화와 함께 드럭스토어를 겸하여 영업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발품을 팔 여유가 없고 화장품+의약품+간식 식품류+잡화류를 통틀어서 한번에 해결하고 면세를 받고 싶다면 돈키호테를 가는 편이 좋다. 그러나 문서에도 적혀있듯 돈키호테는 진열도 뒤죽박죽이고 통로도 매우 좁아 쇼핑하기 편리한 상점이 아니며, 사실 가격에서도 큰 메리트가 있는 곳은 아니다. 자신이 일본의 의약품[41]이나 화장품 구매가 주 목적이라면, 발품을 팔아서 마츠모토키요시나 다이코쿠 같은 다른 드럭스토어 체인에 가는 것이 좋다. 이런 드럭스토어는 돈키호테보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많고, 진열도 깔끔하며 통로도 넓어 한국 올리브영같은 느낌을 주어 피곤한 여행객들이 쇼핑하기 훨씬 편하다.[42] 그리고 면세와 관계없이 소규모로 잡화나 먹을 것을 살 생각이면, 일반 동네 슈퍼나 핸즈 같은 잡화점이 더 저렴하며 쇼핑하기 훨씬 좋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돈키호테는 어디까지나 한번에 여러 종류의 물건들을 면세로 구매하려는 경우에만 메리트가 있다.

또한, 소호무역상의 경우에는 돈키호테에서 면세를 받은 물건을 리셀하지 말고 도매가격으로 살 수 있는 도매상[43]으로 가는 것이 좋다. 사입하는 데 돈 몇 푼 아끼려다가 관세법, 세법 위반으로 빨간줄 그일 수 있다.

매장 내의 간판이나 선전문 등이 독특한데, 모두 직원들이 손으로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

코치현에는 지점이 없다.

[1] 2019년 2월 1일부터 돈키호테 홀딩스에서 그룹명으로 변경(パン・パシフィック・インターナショナルホールディングス)#[2] 핸즈나 Loft는 생활잡화 위주로 판매하는 체인점으로,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아트박스나 핫트랙스에 가깝다.[3] 단, 의약품은 약사가 상주중인 경우에만 판매한다.[4] 근처에 있는 점포들끼리도 예외가 아니다. 이는 돈키호테(잡화점), 메가 돈키호테(슈퍼) 어느쪽도 마찬가지다.[5] 원래는 직원들이 그리던 안내판에서 탄생한 캐릭터라고 한다. 남극에서 태어나서 도쿄에서 자란 남자아이이며, 키와 체중, 쓰리사이즈가 모두 98이라는 설정이 있다. 에 그려진 빨간색 ド(도, ドンペン의 ド이다.)가 인상적.[6] 가격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주로 견제하는 곳은 인근에 있는 대형슈퍼(마켓)와 드럭스토어들. 단, 100엔샵(다이소 등)은 가게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견제하지 않는다.[7] 빈말이 아닌게, 토요코 키즈 및 타 지역의 이런 부류들 가출소년 활동영역이 (구)도심지 돈키호테와 겹치는 케이스가 다소 있다.[8] 그래서 시로카네다이역 근처에는 기존 상호를 버리고 '플래티넘 돈키'로 오픈하기도 했다.[9] 2018년 6월에서 2019년 6월까지의 매출은 1조 3,289억엔이다,[10] 돈키호테 단독 매출로는 8등이다.[11] 1절은 일본어로, 2절은 광동어로 부른다. 홍콩에도 "돈 돈 돈키(Don Don Donki)"라는 상호로 영업중이며, 광동어로 번안하여 매장에 틀고 있다. 참고로 그는 조슈아 웡과 더불어 2020년 9월 기준 현재 홍콩정부로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12] 요조라 멜, 무라사키 시온, 시로가네 노엘, 호쇼 마린이 출연했다.[13] 무료음원 배포당시에는 그냥 돈키호테의 테마였으나 2017년에 재발매당시 Miracle Shopping이라는 부제가 붙여졌다.[14] 작사, 작곡, 편곡을 본인이 전부 담당하고 연주는 본인이 프로듀싱한 그룹인 EDOGA-SULLIVAN이 직접했다.[15] 남자 3명, 여자 1명의 댄서들이 동물 잠옷을 입고 안무를 추면서 코러스를 하였다. 후렴구의 '돈 돈 돈 돈키~ 돈키호~테' 부분이 이들이 피쳐링 한것이다.[16] 한마디로 먼저 고른 사람이 임자 라는것을 중의적으로 표현한듯 하다.[17] 요코소 쿠폰 등을 쓸 생각이면 미리 제시해야 한다.[18] 대략 100엔당 1포인트인데, 타사 카드 대부분이 200엔당 1점을 쌓아주는 것과 비교하면 제법 괜찮아 보이지만 사용처가 사실상 돈키호테밖에 없다.[19] 이는 결제실적에 따라 등급제가 있어서 그 결제실적만이라도 반영해주기 위함이다. 다만 그게 수만엔 단위로 나뉘어있고, 1년 단위로 산정하는 등, 기준이 매우 높아서 외국인이 등급을 올리기는 쉽지 않고, 올려봤자 포인트 적립율이 2배~5배가 될 뿐이라 별 의미가 없다.[20] '원만한 결제(円満会計, 엔만카이케이)'와 같은발음이다.[21] NTT 도코모의 비접촉 신용 결제 시스템.[22] 다른 마트 및 샵에서도 이런 부류의 물건은 별도로 마련된 불투명한 봉투에 직원이 직접 담아주도록 하고 있다.[23] 2023년 6월 기준 블루 아카이브, 원신, 니케 굿즈상품을 판매한다.[24] 몇몇 규모가 큰 점포에는 파티용품 코너에 있는 경우가 많다.[25] 사실 여기 뿐만 아니라 돈키호테 카마타점 등등 이런 성인용품을 취급하는 지점은 꽤 많다. 다만 입장할 때 성인인지 확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다.[26] 도톤보리, 미도스지, 센니치마에[27] 화장실은 3층에'만' 있다. 구색만 맞췄다고 할 정도로 크기가 작다.[28] 지하1층 및 5층 이상은 다른 업체 사무실이 입주해있다.[29] 이는 근본적으로 '노 클레임 노 리턴 (=뭐가 와도 불평말라)'을 전제로 깔아버리는 일본 야후옥션(ヤフオク)과, 혹시 모를 클레임에 충분히 대비해두는 이베이(E-bay)와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30] 일례로, 의류 구매 시에는 아예 사전에 사이즈가 맞는지 고객에게 확인하는 절차가 있을 정도다.[31] 인컴(インカム)이라 부르는 것이다. 해당매장 전 직원에게 무전을 날리는 도구로, 주로 사원에게 물어보거나 지시받는 용도다.[32] 면세카운터의 정식 명칭. 돈키호테의 경우는 면세 정책을 워낙 밀어줘서 아예 면세 카운터라 부르고 있을 뿐이다.[33] 정확히는 정사원이 '반말로 응대'했다.[34] 돈키호테 포스기에 환전기능이 따로 없는 것이 이유 중 하나이긴 하나, 다른 상점에서는 이에 대비해 상비용 소전을 준비해두는 것과는 심히 대조적이다.[35] 정말로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된다. 정확히는 gate's 빌딩 2층.[36] 호놀룰루점, 펄시티점, 와히파우점[37] 우라와카게츠점, 오오와다점. 이 중 오오와다점에서는 2번 발생.[38] 당연하지만 국내 언론에서는 조모씨, 이모씨로 표기했는데 이는 실명을 공개하면 언론사가 명예훼손 등으로 처벌 받을 수 있기에 해외에서 실명을 공개해도 국내에선 쓰지 않는다. 흉악 살인범을 제외한 나머지 사항은 언론사가 쓰고 싶어도 못한다.[39] 해당 트윗을 번역하면 '아니 마스코트 교대라니 뭔 생각임?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게다가 차기 캐릭터 디자인이ㅋㅋㅋㅋㅋ'라는 내용이다.[40] 일부 점포 제외. 가령 우에노히로코지역 근처의 돈키호테 매장은 지하 식품매장 물건을 1층 카운터에서 계산한다.[41] 캬베진이나 변비약, 안약, 파스 등[42] 물론 이러한 드럭스토어 체인도 대부분 면세 혜택이 있다.[43] 이런 경우는 혼마치역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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