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파치 시리즈

덤프버전 :




1. 개요
2. 이름
3. 시리즈 일람
4. 인물
4.1. 수령봉 부대
5. 메카
5.1. 용어


1. 개요[편집]


首領蜂

케이브의 주력 탄막 게임 시리즈. 일본에서는 벌 시리즈(蜂シリーズ)라고도 한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돈파치는 케이브의 데뷔작이기도 한데 당시로서는 그럭저럭 흥행할 수 있었다. 이후 IKD는 그 후속작 도돈파치를 내놓으면서 과연 이 게임이 성공할 수 있을까 회의를 느꼈고 이것이 실패한다면 더 이상 게임 산업에는 손을 대지 않으려고 했다. 결국 대성공을 거두었고 슈팅 게임을 되살리는 일등 공신이 되었다.

이후 도돈파치 대왕생으로 역사를 하나 더 쓰는데 그 이유가 다름아닌 정신 나간 난이도.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날아오는 공격도 무서운데 여러 가지 황당한 조건으로 인해 슈팅 게임 중에서 어렵기로 따지자면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는 작품이 되었다.

여담으로 본 시리즈 전통의 캐치프라이즈이자 트레이드 마크는 누가요이. 이외에도 수령이 하치를 타고 덤비기 전에 시전하는 명대사이기도 하다. 대왕생에선 아예 프로모션 영상 자체에서부터 이 문구를 내걸었다.

대왕생 이후로 진 보스의 BGM이 개버스피드코어와 같이 강렬한 하드코어 테크노 장르로 일관되어 있다는 것도 특징.

슈팅게임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파워업 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무장으로 진행하는 것도 특징. 게임 시작시 선택하는 기체에 따른 무장 차이만 나며 별도의 파워 강화는 없다.

시리즈에 따라선 선택한 기체에 따라 게임 난이도도 같이 선택되는 괴이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스코어링을 겨루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고난도 기체를 골라야 한다.

한동안 공식 설정집이 없었던 시리즈였는데 2011년 2월 말에 열린 케이브 마츠리에 드디어 대부활의 공식 설정집이 나왔다.


2. 이름[편집]


이름인 '돈파치'는 원래 소리, 전쟁 등을 뜻하는 일본 속어이다. 돈파치 시리즈의 돈파치는 한자를 '수령봉'이라고 쓰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이 풀어서 말장난을 했기 때문이다.

  • 'どんぱち'를 'どん'과 'はち'로 쪼갬.[1]
  • 앞의 'どん'은 이탈리아어로 'don'이 '수장'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한자를 '수령(しゅりょう)'이라고 붙인다.
  • 뒤의 'はち'는 '벌'이란 뜻이므로 한자를 '봉'이라고 붙인다.

최종 보스가 대대적으로 장수말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


3. 시리즈 일람[편집]



일명 '청판'. 딱 1장밖에 발매되지 않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기판. 청판의 소유자는 나이토. 당시 청판은 스코어 어택 캠페인 우승자한테 증정되는 기판이었는데 당시 개최된 시기가 나이토가 짱 먹던 시기라 당연히 나이토가 우승하게 되고 선물로 블루 레이블 기판을 받게 된다. 참고로 효과는 기체가 샷 & 레이저 동시에 강화되는 버전이 있었다. 이미 도돈파치 대왕생보다 앞선 기능을 가졌던 거. 늘어난 탄량(245발→315발)과 적 배치 재조정 등으로 인해 난이도도 상승했다.

IGS에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만든 작품이라는 불안정한 태생 때문에 이래저래 취급이 미묘하다.






  • A.I am Monster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VR 게임.


4. 인물[편집]



4.1. 수령봉 부대[편집]






4.2. 엘리먼트 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엘리먼트 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메카[편집]


  • 스자쿠
  • 센코
  • 뱟코
  • 카코/이코
  • 겐부
  • 라이코(도돈파치)
  • 세이류
  • 란코
  • 류코
  • 하치 - 골든 디재스터
  • 코류
  • 히바치[2]

5.1. 용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0:59:07에 나무위키 돈파치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탁음/반탁음을 가진 청음은 맨 앞에 오지 않을 경우 음이 탁음/반탁음으로 변형되기 때문에 파치가 하치가 된다.[2] 메카가 아니라 엘리먼트 돌로 분류되는 작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