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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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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본편 후일담을 담은 V시네마로, 2011년 6월 21일 발매.
감독은 TV판의 나가이시 타카오. 이 작품이 유작이다.
2. 스토리[편집]
최후의 적 구성주의 브라지라를 쓰러뜨리고, 지구구성계획을 저지한 고세이저는 호성계에 돌아가지 않고, 지구에 남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고세이저 각각의 기억을 지우는 천장술이 인간들에게 통하지 않게 된다. 마스터 헤더는 당장 호성계에 돌아올 것을 명하지만, 고세이저는 지구에 감도는 거대한 위협을 느끼고 그 원인을 알기 위해 행동을 개시했다.
해적전대 고카이저가 TV 본편 방영이 개시된 시점에 나온거라 설정충돌을 피하기 위해, 초반에 나온 아라타의 설명에 의하면 레전드 대전이 일어나기 조금 전 이야기라고 설명한다.
모종의 이유로 기억을 지우는 천장술이 통하지 않게 되자, 의도치않게 고세이저 일행들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고, 한 연예기획사의 도움으로 국민 아이돌이 된다.
그렇게 아이돌로 잘나가던 와중, 누군가의 음모로 총리의 저택을 칩입한 걸로 모함해서 온 사람들에게 증오를 받게되는게 주 스토리다.
여타 개그성 + 병맛으로 가득한 돌아온 슈퍼전대 시리즈에 비해서 시리어스하고 어두운 편으로, 한 사람을 모함해서 나락으로 떨어트린다거나, 극성팬의 만행, 그리고 연예기획사의 어두운 뒷모습 등등 본편보다 더욱 인간비판적인 시각이 많다. 방영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곳곳에서 연예인이나 유튜버등 유명인들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나락으로 떨어트리려는 사례들이 많아서 시청하고 있으면 씁쓸하게 느껴질수있다.
3. 국내 개봉[편집]
한국에서는 2012년 3월에 극장개봉 되었으며 일부 장면이 삭제된체 상영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포스터와 예고편을 보듯이 상품으로 지급된 가면은 미라클 레드가 아니라 매직 레드 가면이었다.(...)[1]
4. 등장인물[편집]
4.1. 고세이저(미라클포스)[편집]
4.2. 관계자들[편집]
4.3. 예능의 사카이 측 사람들[편집]
- 호시노 유메코/나유미
- 사카이/마사장 - 예능회사 '예능의 사카이'의 사장. 배우는 아난 켄지.[2] 한국판 성우는 임하진.[3] 고세이저를 돈벌이로 이용해 먹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고세이저가 사건 해결을 해나가면서 한창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와중에 조수인 카노를 6번째 고세이저로 데뷔시키기 위해 물밑에서 준비 중에 있었지만, 결국 모든 진상[4]을 안 고세이저에 의해 본색을 드러내고 만다.
- 카노/김영호 - 예능회사 '예능의 사카이'에 소속된 사카이 사장의 조수이다. 한국판 성우는 이동훈. 생긴 건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는 미남이지만 이 인간도 사장 못지않게 속이 시커먼 인간이다.[5] 고세이저 6번째 전사 고세이 골드로서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지만,[6] 모든 진상을 안 고세이저에 의해 데뷔가 좌절되자 그들에게 푸념을 하며 결국 본색을 드러내고 만다. 참고로 배우는 가면라이더 오즈 25~26화에서 타케다라는 복서 역으로 출연했다.[7]
- 토마오카마츠 - 배우는 마이클 토미오카.[8]
4.4. 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0:14:34에 나무위키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포스터 하단의 크레딧에 있는 야츠데 사부로의 이름이 하테 사부로로 잘못 나와 있다.[2] 1962년생의 탤런트.[3] 본편에서 브레드런과 구성주의 브라지라를 맡았다.[4] 사건 현장에 미리 카메라를 설치한 뒤, 진짜 사건이 터진 것처럼 위장해서 이들의 행동을 몰래 매스컴에 흘렸다. 물론 이는 카노를 6번째 고세이저로 데뷔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었다.[5] 가짜 인질범 사건으로 고세이저 5명이 유메코와 상담 중일 때 둘이서 무언가를 쑥덕거리고 있었다.[6] 고세이저가 사건 해결로 바쁠 때 혼자 거울 앞에서 변신 포즈 연습 중이었다.(...)[7] 담당 성우도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8] 1961년생의 영화배우이다.[9] 잠시 카메오로 나오긴 하지만, 시간상으로는 이들은 이미 고인이 된 상태다. 이는 아라타 일행이 천장술로 변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