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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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초격전 이벤트
3. 돗칸 각성 캐릭터
3.1. 분류
3.6. 듀얼 카테고리 리더
3.7. 6세대 카레고리 리더(200리더)
3.8. 페스티벌 LR
3.8.1. 4세대 페스티벌 LR
3.8.2. 5세대 페스티벌 LR
3.8.3. 6세대 페스티벌 LR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서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이벤트로 한글버전에서는 DOKKAN 축제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축제 전용 한정 캐릭터와 한정 캐릭터를 돗칸 각성 가능한 초격전 이벤트가 개최된다. 초격전 보스 캐릭터는 주로 원작과 극장판의 보스 캐릭터 혹은 Z 전사 혹은 조력자들의 최종 형태 혹은 합체 형태가 선정된다. 물론 기간이 많이 지난만큼 뽑기산 캐릭터들 중에서 등장한지 오래된 축제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캐릭터[1]들도 있다.[2]


2. 초격전 이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Z 폭렬격전/초격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돗칸 축제와 함께 오픈되는 이벤트 맵. 또한 돗칸 축제 한정 카드들의 돗칸 각성 매달 작업장이기도 하다.


3. 돗칸 각성 캐릭터[편집]


돗칸 각성은 Z각성이 완료된 특정 캐릭터들은 이벤트로 손에 넣은 메달을 이용하여 다시한번 각성이 가능한데 이를 돗칸 각성이라 한다. 캐릭터슬롯을 무지하게 쳐먹는 극악무도 골든 프리저 시리즈가 최초의 돗칸 각성 캐릭터로 첫 등장 당시엔 SR만 잘 나와도 성공적인 가챠였기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돗칸 각성의 큰 특징으로는 최대 레벨 20증가 및 1등급 강화, 리더스킬, 패시브, 스텟, 필살기등의 수치 상향, 해당 캐릭터 카드가 해당 캐릭터의 변신 형태 혹은 새로운 일러스트의 다른 카드로 변경되며, Z각성이 된 SSR등급의 카드가 돗칸 각성을 한다면 한번 더 Z각성을 통해 UR등급까지 각성이 가능하다. 기존 UR 카드는 기술 속성의 극악무도 골든 프리저와 글로벌판의 사생결단 손오공을 제외하곤 전부 UR등급을 유지한다.

아래 언급될 초베지트 이후부터는 슈퍼리더로 지칭하며 이전의 리더들과는 다른 성능을 가진 리더로 구분짓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파워인플레가 진행되기 때문에 슈퍼리더 조차 초월하는 리더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들을 다시 구분하기 위해 기존의 슈퍼리더들을 2세대 리더로 분류하고 이후에 나오는 리더들을[3] 3세대라고 부르게 되었다. 2017년 7월 하반기를 기점으로 카테고리라는 새로운 카드 분류를 묶는 카테고리 리더까지 생겨났으며 현재는 카테고리+특정속성 리더와 더블카테고리 리더도 출시중이다.

볼드체 표기는 패스티벌 한정 캐릭터이며 등급은 Z각성 후 랭크, 극한각성이 출시된 캐릭터는 볼드체로 극한이 적혀있다.


3.1. 분류[편집]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비페스와 페스로 나뉜다. 비페스는 스카우터에 나오지 않아도 뽑을 수 있는 카드라면 페스는 스카우터, 출현 캐릭터에 나와야 뽑을 수 있는 카드이다. 즉, 뽑다가 블루 베지트가 떳는데 갑자기 스카우터에 없는 LR이 튀어나올 수도 있다. 단 통상의 페스티벌에서는 LR들이 미포함이라 보통 비페스에서 베지트가 나온다면 확정적으로 LR이 나온다는 뜻이다. 물론 그 LR이 스카우터일지 아닐지는 알 수 없다.[4]

또한, 초격전에서 돗칸 시킬 수 있는 캐릭터 전원 공증 15%링크 초격전을 지니고 있다.[5]

기본적으로 페스캐가 나올때는 전용 초격전을 들고 오거나 겹치는 컨셉의 초격전이 있다면 새로운 난이도의 초격전을 추가한다. 즉 페스캐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카드의 각성 메달을 얻을 수 있고, 그 카드가 보스로 나오는 초격전이 존재하냐 아니냐로 구분 할 수 있다.[6] 페스캐를 기간동안 뽑지 못할 경우, 그 페스캐는 다시 로테이션이 돌아오기 전까지 뽑기가 불가능하다.[7][8][9]

요즈음은 페스캐를 출시 할 경우, 그 페스캐와 시너지가 있는 비페스캐를 같이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10][11] 이 카드는 조건 만족시 어지간한 페스캐에 맞먹는 성능을 뿜어낸다. 또한 초격전 출시시, 기존 비페스 약캐릭터가 돗칸되어 갑자기 준수한 성능을 뿜어내는 경우도 있으니[12] SSR 쓰레기 카드라도 심상치 않은 카드는 버리지 말고 모아두는것이 좋다.

이외에도 전설의 강림![13]이라는 신규 비페스 LR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대체적으로 페스LR보단 밀리지만 무시할 수 없는게 그 오리저, 기브로리, 엘자매등 최상위권 카드가 여기 출신이며 로마스, 3조인간등 준수한 성능을 뿜어내는 카드가 나오기도 하니 카드 성능을 한번이라도 유심히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같은 이름의 카드는 덱에 같이 쓸 수 없으며, 친구리더로 강제로 데리고 와도 링크가 전혀 터지지 않는다. 링크가 전혀 터지지 않는 조건은 변신 전 이름이 같고 변신 후에도 이름이 같다. 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따라서 초4오공과 LR초4오공은 한팀에 넣을 수도 없고, 링크가 터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신극장판 브로리와 기술LR브로리의 경우 변신 전에는 이름이 같아 같이 쓸 수 없고 링크도 터지지 않으나, 변신 후에는 각각 풀 파워, 전설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링크가 터진다. 또한 기술 블루 베지트와 신극장판 블루 오지터, 5주년 기념 블루 오지터와 블루 베지트도 변신 후에는 이름이 같으나, 변신 전에는 각각 초사이어인 오지터, 일반 상태 오지터로 이름이 다르며 체력/기술 블루 베지트는 변신이 없으나 5주년 베지트가 변신 전에는 일반 베지트여서 링크가 터진다.[14] 예외로 민첩 타레스는 변신 전 변신 후 모두 타레스지만 변신하면 다른 타레스 카드와 링크가 연결된다.

현재 2021년 6주년을 맞아 일판 폭렬격전에서는 무려 같은 이름의 카드를 덱에 넣을수 있게 업데이트했다. 단, 완전히 일치하는 카드 여러장을 넣는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동명캐릭끼리 링크는 서로 터지지 않는다. 게다가 극한 Z 배틀 등의 일부 이벤트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덱에 많이 넣고 싶어도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친구 포함 3장 정도가 한계다.

위 시스템을 이용해 현재 폭렬결전 제작진은 테마가 겹치는 구세대 캐릭터를 쓸 수 있게 하면서도 대신 높은 퀄리티와 변신 등을 추가한 카드를 내고 있다. 당연히 이득인게 테마가 겹치는 구세대와 신세대 변신 카드는 서로 링크가 완벽하게 들어맞아 서로 최대 성능을 낼 수 있고, 신세대 카드들은 변신과 높은 퀄리티로 다채로운 연출을 보여주어서 결과적으로 유저에게는 이득이다.

하지만 위와 별개로 엑티브 스킬이란 것이 추가되면서 보이스 삽입이 이루어지자 더더욱 수집욕구가 터지게 만들어 버렸다.[15]

페스티벌을 각 세대별로 분류하자면
(극한 전 최종각성시 리더스킬 기준)

1세대 - 속성별 기력 +3, ATK 3,000 or 공방체 60%[16]
2세대 - 속성별 기력 +3 공방체 70% 또는 속성별 공방체100%
2.5 세대 - 체력 블루베지트, 민첩 오공블랙 로제
3세대 - 계열속성별 기력 +3 공방체 120%, 반대계열 속성별 기력 +1, 공방체 50%
3.5 세대 - 기술 블루베지트, 근력 로제, 다단변신 민첩 손오공, 다단변신 기술 프리저
4세대 - 카테고리 리더
4.5 세대 - 기술 트랭크스(미래), 민첩 자마스
5세대 - 듀얼 카테고리 리더 또는 카테고리 리더 + 액티브 스킬 / 유닛 필살기 / 부활스킬
6세대 - (듀얼) 카테고리 리더스킬 + 추가 카테고리 버프 + 엑티브스킬 / 유닛 필살기 / 부활스킬

이렇게 분류한다.


3.2. 1세대 페스티벌[편집]


돗칸 페스티벌/1세대 페스티벌


3.3. 2세대 페스티벌[편집]


돗칸 페스티벌/2세대 페스티벌


3.4. 3세대 페스티벌[편집]


돗칸 페스티벌/3세대 페스티벌


3.5. 카테고리 리더[편집]


2017년 7월부터 새로 나온 카드 분류이다. 리더스킬의 최저치가 130% UP 이고 상당수는 170% UP이나 된다. 당연히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자체 성능도 매우 훌륭하다. 초격전이나 슈퍼 배틀로드같은 컨탠츠도 이젠 이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만드는편. 기존의 속성 리더들은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다. 다만 벌써 2년차[17]이기에 카테리더들도 성능이 천차만별이다.[18] 액티브스킬과 듀얼 카테고리 리더들의 등장을 끝으로 4세대가 종결되었다.

소위 카테리더로 불리우는 패스캐들. 기존 3세대 캐릭들은 공업만 높고 방업 없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이를 감안해서인지 기본 방증이나, 이를 보안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신 초기 카테리더 캐릭들의 공격적인 성능은 3세대의 비해 크게 오르진 않은편. 첫 등장시엔 카드풀등의 문제로 덱짜는게 쉽지 않았지만 여러 이유[19]로 대다수의 카드의 성능이 크게 오른 지금은 돗칸의 메인 컨탠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만 이후 듀얼 카테고리 리더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리더자리에서 실직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또한 이전보단 덜하다곤 해도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성능적인 부분에서 밀린감이 있는데 여기에 매 뽑기마다 스카우터에 3-4명씩 자리를 차지하다 보니 일부 유저들한테는 지뢰취급까지 당한다. 반대로 매번 등장할때마다 못먹는 경우도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울고 웃는다. 최근 일본판에서 6주년 기념으로 지능 징조가 극한되면서 카테고리 리더들도 극한될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선행이라는 말을 봐선 아마 3세대가 다 끝난뒤에 나올 것으로 보이기에 나온다고 해도 글로벌의 주년이 끝나고 동시진행 이벤트쯤이나 그 이벤트가 끝난 뒤에나 나올 가능성이 높다.[20][21]

  • 천하무쌍의 빛 - 초사이어인 4 오지터(기술)/UR [극한][22]
파일:TEQ_SSJ4_Gogeta_TUR.png
초속성 리더로 나올꺼란 예상을 깨고 새로 나온 카테고리를 이용한 리더로 나왔다. 리더 스킬은 카테고리 <퓨전> 에 해당하는 캐릭터의 기력 +3 / HP, ATK, DEF 150% UP과 퓨전 캐릭터가 몇 없는 것을 보완해 기술 속성의 기력 +3 / HP, ATK, DEF 50% UP도 같이 있는 리더스킬을 탑재했다. 패시브는 ATK 120% UP, 극속성 적의 ATK와 DEF 20% DOWN과 함께 고확률[23]로 필살기 반격이다. 평가는 아직도 쓸만한 편으로 첫 카테고리 리더지만 딜이 나름대로 우수하고 필살기를 사용해야 방업이 적용되지만 필살기 후의 탱킹이 어느정도는 되고 30%가 더 잘 터지는 개같은 필살기 반격의 체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베지트, 합체 자마스같은 포타라 합체 캐릭터들은 퓨전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나온 포타라 카테고리에 포함된다. 글로벌판에 지능 초오지터,체력 초3 오천크스가 나오면서 압도적인 리더 스킬배율로 생태계를 점령했다. 지금와서는 상위호환인 지능 초4오지터가 나왔기에 유저들한테 지뢰 취급받는다. 그러나 22년 2월 8일 극한각성이 완료되었는데, 리더스킬은 카테고리 <퓨전> 에 해당하는 캐릭터의 기력 +3 / HP, ATK, DEF 170% UP 기술 속성의 기력 +3 / HP, ATK, DEF 100% UP으로 상향되어 지능 초4 오지터를 능가하는 만능캐로 환골탈태되었다. 패시브 스킬 또한 자신의 ATK, DEF 150%, 극속성 적의 공방 20%감소, 높은 확률로 모든 속성에 효과 발군, 필살기를 발동할 때마다 5턴 동안 추가로 공방 25% 업[최대], 초고확률로 적의 필살기를 무효화시키고 아주 엄청난 위력의 반격으로 LR을 쌈싸먹는 사기적인 성능으로 성장한다. 이로서 지능 초사이어인 4 오지터를 다시 관짝으로 보내버리고 당당히 퓨전덱에 복귀하였다.

  • 붕괴의 소용돌이 - 초일성장군 (체력)/UR [극한][24]
파일:체력 초일성장군.png
리더스킬은 카테고리 <사악룡편> 에 해당하는 캐릭터의 기력 +3 / HP, ATK, DEF 150% UP, 체력 속성의 기력 +3 / HP, ATK, DEF 50% UP이며 이 리더스킬은 위의 초사이어인 4 오지터와 마찬가지로, 체력 속성의 기력과 능력치의 증가는 카테고리 해당 캐릭터의 증가와 중첩되지 않는다. 체일성룡과의 엄청난 궁합을 보여주는데, 패시브는 ATK 120% UP, 적의 ATK, DEF 20% DOWN, 반드시 추가공격하고 가끔 필살기가 발동한다. 속성덱 시절부터 파워 밸런스 실패의 대표 사례라 평가받은 초4 오공이 들어갈 시 밸런스 문제를 우려했는지 사악룡편에서 가장 많은 사악룡을 잡았음에도 카테고리 멤버로 포함되지 않았지만, 페스캐를 꾸준히 뽑았다면 멤버 맞추기가 타 카테고리보다 상당히 쉽고 성능도 안정성있게 강력한데다 풀파워 오공의 추가로 더욱 강력해졌지만 사악룡편 카테고리임에도 채용되는 사악룡은 리더 혼자뿐인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4주년 엘4듀오까지 등장하면서 덱 자체는 더욱 강해졌지만 리더가 따로 노는편 이라서 아직도 비주류 카테고리다.[25] 이후 2세대 근력 초 일성장군이 극한각성이 되면서 성능면에 하위호환이고 리더스킬 또한 상위호환인 지능 초4 오지터가 나옴으로 여지없는 함정카드이다.
22년 2월 8일에 기술 초사이어인 4 오지터와 함께 극한 각성이 완료되었는데, 카테고리 <사악룡편> 에 해당하는 캐릭터의 기력 +3 / HP, ATK, DEF 170% UP, 체력 속성의 기력 +3 / HP, ATK, DEF 100% UP으로 초사이어인 4 오지터의 리더스킬과 동일하게 상향되었으며, 패시브는 적 전체의 ATK, DEF 20% DOWN, 자신의 ATK, DEF 150% UP,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ATK, DEF UP(10%, 최대 70%)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중간 확률[30%]로 필살기 발동이다. 이쪽도 극한 각성의 수혜로 인하여 근력 초일성장군을 관짝으로 다시 보내버리는 것이 확정이 되었다. 다만 사악룡 카테고리가 여전히 비주류라 친구 찾기는 어려운 편으로 꼽힌다.

  • 잠재 파워의 모든 것 - 얼티밋 손오반(근력)/UR [극한]
파일:근얼반.jpg
카테고리 <혼혈 사이어인>의 리더로 기존 카테고리 리더들과 다르게 근력 속성 관련 옵션이 전혀 없으며, 카테고리 <혼혈 사이어인>의 기력 +3 / ATK 130% / HP, DEF 170% UP이라는 대단히 수비적인 수치를 지니고 있다. 패시브 스킬은 때때로 모든 공격 가드, 초속성 팀원의 전원 DEF 50% 증가, 자신의 공격력 120% 증가라는 딜은 최소한의 구색맞추기 수준인 대단히 수비적인 옵션으로 나왔다. 대신 팀원들에 LR 오반, LR 트랭크스, LR 트랭크스 & 오천, 초3오천크스등 무식한 폭딜러들이 대거 포진한지라 돈만 있다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딜을 메꾸다 못해 철철 흘러넘칠 지경이며, 퓨전덱을 능가하는 안정성을 보여준다. 가챠산 LR이 없다면 화력이 현저히 감소하는지라 상대적으로 친구찾기가 힘들다. 다만 이후로 1년 가까이 별다른 지원 없이 방치되면 카테고리 최하급 취급까지 받았다가 신규 카드들의 등장으로 어느정도 숨이 트인편인데 정작 이녀석은 공배율도 낮은데다 링크스킬 문제로 리더 자리는 물론이고 로테멤버로도 안쓰인다. 심지어 나중에 나온 혼혈 사이어인 리더인 기술 얼티밋 오반이 희대의 개사기 성능의 미친놈이여서 더욱 관짝으로 박혀버린지 오래. 22년 4월 27일부로 극한 각성이 확정되어 꽤 괜찮은 성능이 되었다. 리더 스킬은 카테고리 <혼혈 사이어인>의 기력 +3 / ATK,HP,DEF 170% UP,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158% UP & 초계열의 동료의 DEF 50% UP, <이어받은 의지> 카테고리의 초계열의 동료의 기력+2, ATK 30% UP & 높은 확률[26]로 모든 공격을 가드 & 가드 성공 시 4턴동안 반드시 모든 공격을 가드,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27]로 필살기 발동이라는 심플하면서도 높은 성능으로 다시 태어난 캐릭터가 되었다. 즉, 초계열 동료의 방어는 물론 본인의 딜탱을 겸비한 만능캐로 성장한 셈이 된다.

  • 제왕의 진정한 빛 - 골든 프리저(천사)(지능)/UR(극한)
파일:지천골.jpg
카테고리 <부활전사>의 리더로써 <부활전사>의 기력 +3 / HP 130% / ATK, DEF 170% UP or 지능 속성의 기력 +3 / HP, ATK, DEF 50% 증가의 리더스킬을 달고 있다. 이전에 나온 혼혈 사이어인 리더인 얼티밋 오반과는 다르게 초일성장군, 초4오지터와 같이 자신이 가진 속성도 어느정도 능력치를 올려준다. 부활전사라는 이름답게 작 중에서 죽을뻔한 상황에서 생환하거나[28] 봉인에서 해제됐다거나[29] 진짜로 죽은 후에 천사고리를 달고 나온 캐릭터[30]라면 부활전사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어 혼혈 사이어인보다 구성할 수 있는 캐릭 폭이 넓어졌다.[31] 패시브 스킬은 초속성의 적과 아군의 ATK 15% DOWN and 자신의 ATK 150%, DEF 50% 로써 공격과 탱킹에 있어서 우수한 스킬이지만 밸런스 논란의 중심이였던 초4 오공보다는 화력이 떨어지는 편이다.[32] 여담으로 기력링크가 부활이라는 마이너링크라서 환상적으로 안좋아서 다른덱에서 쓰기엔 힘들기도 하고 사악일족 위주로 짠다해도 기존 골든 프리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사악일족에서도 링크가 따로놀아 쓰질 않는다. 결국 페스티벌 가챠 시즌때마다 카테고리 리더 최강의 함정카드 중 하나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래도 근력 쿠우라가 추가된 이후엔 숨통이 꽤나 트인편이라는게 위안거리. 그러나 이후 체력의 천사 프리저가 등장하면서 그냥 컨셉용이 아니면 쓰지도 않게 되었다.
22년 6월 초 극한이 확정된 카드중 하나인데, 리더스킬은 <부활전사>의 기력 +3, HP, ATK, DEF 170% UP or 지능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120% UP으로 상향되었으며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250% UP, DEF 150% UP & 적 전체의 ATK 15% DOWN, 추가로 초계열인 동료와 적의 ATK 7% DOWN & 초계열인 적이 있을 때 추가로 자신의 ATK , DEF 100% UP & 자신 외에 공격 참가 중인 "제 7우주 대표" 카테고리의 동료가 있으면 모든 속성에 효과 발군의 공격으로 본인 자신은 강력한 버프를 걸었지만 적들 및, 초계열 동료들의 공격력을 깎아버리는 자마스와 동일한 성능으로 극한되었다. 특히나 적이 초계열 상태라면 22%의 공격력이 깎이는 만만찮은 디버프가 걸리는 것이 특징으로 자리잡는다.

  • 사이어인 힘의 증명 - 초사이어인3 버독(지능)/UR(극한)
파일:지능 초3독.png
카테고리 <초사이어인3>의 리더 리더스킬은 카테고리 <초사이어인3>의 기력 +3 / HP 130% UP / ATK, DEF 170 UP 또는 초지능 속성의 기력 3 / HP, ATK, DEF 90% UP으로 패시브 스킬은 필살기 발동시 ATK, DEF 100% UP / HP가 70% 이하이면 초계열 동료 전원 ATK 40% UP으로 상당히 강력하며 필살기는 초절특대에 중간확률로 필살기 봉인까지 하는 막강한 성능의 카드이다. 초사이어인3덱의 카드들은 대개 기력링크로 단기결전을 가지고 있어 필살기를 못쓸 일이 전혀 없는데다가 본인은 임전태세까지 갖추면서 타덱에서도 링크맞추기 수월하다.패시브 스킬이 필살기 발동시 능력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서포트 카드와 붙여놓으면 정신나간 대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카드 서폿이 없어도 70퍼이하에서는 후공업이라 곱연산으로 딜이 굉장히 오른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패시브로 발동하는 추가 공격력 증가가 HP 70%이하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버독의 성능을 초반부터 빠르게 끌어올 수 없다는게 단점이다. 그리고 글로벌판 기준으로 <초사이어인3> 카테고리의 카드의 폭이 좁다라는 단점이 있다.이후 글로벌판에도 히어로즈 콜라보가 나오면서 조금은 다양하게 짤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이후 초3로 변신하는 초2오공이 나오면서 임전태세와 단기결전을 모두 지닌 버독이 훌륭한 파트너로서 꼽히고 있다. 체력이 떨어질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패시브에 이어서 버독의 서포팅까지 더해지면 훌륭한 데미지를 뽑아줄 수 도 있고[33] 버독의 단점인 선공격에 약하다는 단점도 오공을 앞세우면 해결되는지라 거의 필수급 맴버가 되었다. 여담으로 심심하면 스카우터목록에 있는경우가 많고 초사이어인3 카테고리의 상위호환 리더격인 지능 초2오공이 나왔고 애초에 카테고리에 쓸만한 멤버도 없기에 지금와서는 함정카드이다.

2022년 11월 4일 극한이 각성완료된 카드로, 리더스킬은 "초사이어인 3"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또는 초 지능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20% UP으로 상향되었고,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3, ATK, DEF 10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DEF 100% UP & 초계열인 동료 전원의 ATK 50% UP & 자신 외에 공격 참가 중인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힘" 카테고리의 동료가 있으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으로 본인의 딜량이 크게 오른것은 물론 상시로 초계열 동료들의 공격력 지원까지 확실하게 해 주는 서폿 역할까지 담당하게 되는 만능캐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게다가 필살기에는 중간 확률로 방업 효과까지 붙어 있어서 과거에 함정카드 취급을 받던 것과는 다르게 초계열에서 당당히 제 역할을 할수있는 카드로 성장한 카드이다.

  • 무한한 빛 - 초베지트(체력)/UR (극한)
파일:체초베 일러.png
카테고리 <마인부우편>의 리더 리더스킬은 카테고리 <마인부우편>의 기력 +3 / HP, DEF 170% UP / ATK 130%에 패시브스킬은 적의 평타를 50% 뎀감으로 받고 초절대 위력으로 반격 or 공격을 받을 시 1회당 10% ATK업(최대 100%까지)를 가지고 있다. 뎀감은 민첩속성 초베지트에 비하면 30퍼나 줄어서 슈배로같은 고난도에서는 탱킹차이가 제법 눈에 보인다. 다만 초격전같은 레벨에서는 그다지 차이가 없는편. 나온 초기에는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너무 느려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지만 LR마인베지터를 대체할 LR베지트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상승했었다.[34] 그러나 10번이나 예열해서 내는 딜이 반격딜을 다 합쳐야 최신 페스캐와 비등비등 하다는 점과 결정적으로 더 뛰어난 리더스킬 배율을 지닌 세계 동시 캠페인 LR 베지트 등장이후로는 리더자리에서도 쫒겨났고, 극한 민초베와도 큰 성능차이가 없고 오히려 민초베의 사용조건이 훨씬 간단해서 결국 지뢰취급을 받고 있다.베지트계의 수치

23년 2월 1일 극한 각성이 완료된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마인 부우 편"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으로 상향되었고, 패시브 스킬은 일반 공격으로 입은 데미지 80% 감소 및 아주 엄청난 위력으로 반격 & 자신의 DEF 150% UP & 공격을 받을 때마다 ATK 20% UP(최대 120% UP) & 중간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 배틀 중 자신이 3회 공격을 받을 때마다 자신의 기력+1(최대+3), 추가로 DEF 30% UP(최대 90% UP),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10% UP(최대 30% UP)로 변경되었다.
극한 전에는 민첩 초베지트에 밀려서 한때 우스갯소리로 베지트계의 수치라는 멸칭으로도 불렸으나 극한 각성 후에는 문제였던 탱킹력이 80% UP으로 동일해졌고, 3번의 공격을 받았을 때는 추가로 방어력이 30% 증가하는 버프를 받아 눈에 띄게 탱킹이 상승하였는데다 예열된 상태의 필살기 데미지는 350만이라는 준수한 공격력으로 완벽하게 민첩 초베지트의 상위호환으로 바뀌게 되었다. 다만 역시 필살기에는 맥을 못 추며 필감지가 있는 민초베와 다르게 필감지도 없어서 사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 초차원의 극의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징조-(지능)/UR/극한
파일:지능 징조.jpg
애니메이션에 극의가 등장하자마자 돈독오른 반다이가 돗칸도 하지 않고 페스캐로 싸지른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의 돗칸 형태. 돗칸배틀 3주년이 지났는데도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아서 몇몇 사람들은 그동안 나온 극의 완성형을 보면서 LR로 나온다고 예상했지만 LR오지터의 변신 스킬을 추가하기만 하고 등급은 일반 페스캐의 뒤를 따랐다.
리더 스킬은 초4오지터처럼「신의 경지」기력 +3, HP/ATK/DEF 150% UP & 그리고 지능 속성의 기력 +3, HP/ATK/DEF 50%가 되었고 패시브는 능력치 상향치를 올려주어서 ATK/DEF 100% UP, HP 50% 이하일 시 각성이 되었다. 각성 시 변하는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 +3, ATK 150% UP & 적의 공격을 초고확률로 회피 & 적의 가드 무효화. 문제는 변신과 동시에 방업이 사라지기 때문에 스치기만 해도 모두 치명상으로 들어온다. 심지어 고확률 회피라고 적혀있지만 실상 피해야 할 상황에서는 전혀 피하질 못하기 때문에[35] 사라진 방업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극의 버러지.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신의 경지덱 자체는 맴버들이 매우 성능이 알찬 카드들만 있어서 카테고리 자체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덱맴버가 워낙 좋아서 그렇지 이쪽도 의외로 쓸만한 성능은 된다. 다만 170% 리더 자마스가 나오면서 1군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현재로선 자마스가 없거나 가끔 덱풀이 좁을 경우에나 사용된다. 또 자마스의 방 130% 리더스킬이 불안해 하프리더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주류는 아니다. 그러나 이후 체비루스와 엘알 근력극의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관짝에 박혔는데...
이후 일판에서 6주년 기념으로 아직 극한이 확정되지 않은 3세대들을 제치고 뜬금없이 극한이 확정되었고 최초의 변신 패시브를 보유한 극한 페스 타이틀을 획득했다.[36]
극한 Z 각성을 한 뒤에는 리더 스킬이 "신의 경지"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60% UP, 또는 지능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00% UP. 그리고, 필살기가 기존엔 무한히 ATK만 올려주었는데, 극한 후에는 ATK, DEF 모두 올라가도록 바뀌었고,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50% UP. 변신 후에도 필살기는 쭉 무한 공/방업이고, 패시브에 자신의 기력+3, ATK 200% UP, DEF 100% UP & 적의 공격을 아주 높은 확률로 회피 & 적의 가드를 무효화 & 변신시 1턴간 적의 공격을 반드시 회피. 기존엔 변신 후에 탱킹이 부족한 것 때문에 멸시받았으나, 극한 후에는 변신 전보단 50% 낮지만 방어력 100%가 생겼고, 변신한 턴에는 반드시 회피할 수 있어 탱킹 능력도 엄청나게 상승했다. 변신 전만 해도 무지개, 엘극의를 짝으로 붙인 경우 필살기를 단 5번[37]만 날려도 방어력이 31만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덕분에 단기전에서는 근력 징조에게 밀려도 장기전에서는 근력 징조보다 더 좋아졌으며, 그야말로 더 이상 극의버러지가 아닌 신의 경지덱 최강의 탱커가 되었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무한 방업과 1턴 동안 무조건 회피의 추가로 부각되진 않지만 각성 이전에는 패시브의 방어력 150% UP이 100% UP으로 하향되기 때문에 극의 변신 이후 초반에는 방어력이 애매할 수 있다는 점.[38]

극한된지 2년이 지난 지금은 변신 후의 딜링과 회피로 인한 탱킹은 쓸만하지만 변신 전에 꼴랑 선방증 150프로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부각되어 잘 쓰이지 않고 있다. 초3브로리와 함께 선 극한의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하나.

  • 폭발적인 진화 - 타레스(민첩)/UR [극한]
파일:민타레스.png
뜬금없이 4월 1일 업데이트 되었다. 극장판 BOSS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50% UP, 극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50% UP의 리더스킬을 달고 있다. 페시브는 동료 전원의 기력 +3 ATK 40% UP & 초속성 적들의 ATK 15% DOWN 으로 매우 좋은 서포터다. 추가적으로 변신 기능이 있는데, HP 80% 이하 상태에서 25%확률로 변신한다. 변신 후 패시브는 턴 시작시 HP 15% 회복, ATK, DEF 130% 증가, 초속성 적의 DEF를 80% 감소 라는 서폿으로 시작해 변신후는 딜,탱,힐,디버프를 다하는 만능 카드이다. 기본 패시브가 서포트에 치중된 옵션이라 잠재개방 유무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한장만 있어도 밥값하는 카드로 유저들이 변신하는 모습을 보는 걸 싫어하는 유일한 카드라고 칭해질 정도.[39] 변신 후 성능도 뛰어나지만 서포트 성능이 너무 발군이라 변신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특수한 카드. 브로리, 보자크, 비루스, 프리저&쿠우라, 거대화 타레스, 자넨바 등 덱의 풀이 상당히 넓은 편이지만 신극장판의 체력브로리가 나와서 리더자리에선 내려왔다. 이외에 극민첩의 순수 사이어인이기 때문에 다른덱에도 자주 쓰인다. 기술 브로리의 등장으로 신극장판 체력 브로리를 같이 못쓰기에 본인의 리더를 타레스로 세우고 친구를 체력브로리로 쓰는식으로 다시금 리더로 사용하는 방법이 잠깐 떠올랐었다. 다만 현재 서폿캐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평가가 조금 떨어지게 되었는데, 요즘 나오는 서폿들과는 달리 방증을 안주는데다, 아무리 초절특대+상대적으로 높은 스탯 이 있다곤 해도 자체 공방증을 지니고 나오는 요즘 캐들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진긴 한다. 또한 신정수 변신은 여타 변신 캐릭터들 중에서도 초하급 변신으로 취급 받는데, 공방이 준수하긴 하지만 여타 극속성 캐릭터가 그러하듯 전용 링크 없이는 성능이 형편없고 하필 또 극보덱이 후공업이 많아 변신전보다 1턴딜이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심지어 딜탱 고정을 주기엔 확율 변신에 4턴(실질적인 2턴) 지속이라 써먹기가 힘들다를 넘어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이전보단 못할 뿐이지 기력+3, 공 40%를 누구든가리지 않고 뿌려주는 서폿팅 능력은 지금도 타레스를 헌역으로 새워주는 좋은 효과임에는 틀림없다.[40] 다만 변신을 하는게 더 좋은 경우도 있는데 LR타레스군단을 파트너로 붙일 경우 서폿을 받는데다가 링크를 통한 방증과 공업이 꽤 높아서 무지개기준 300만미터기에 20만방어력을 갖는 꽤 좋은 딜탱으로 변신하기에 이때만큼은 변신하는게 더 좋다. 애초에 선공업인 LR타레스군단입장에서는 큰 효용이 없고 기력24라는 효과는 서포팅을 받아도 마냥 쉬운게 아닌지라 서포팅 조금 희생하는 대신 자체적인 딜을 높이고 특히 탱에서 평탱조차 힘들던 변신전보단 20만이라는 꽤 높은 수준의 탱킹을 갖는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22년 4월 5일 극한각성이 완료되었는데. 리더스킬은 극장판 BOSS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극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00% UP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60% UP, 동료 전원의 기력+3, ATK 40% UP & 초계열인 적이 있으면 동료 전원의 DEF 40% UP & 초계열인 적의 ATK 20% DOWN & 조건 충족 시 <신정수 열매 강화>이고[41], 신정수 열매를 먹은 후인 각성 상태의 패시브는 턴 시작시 HP 20% 회복 & 자신의 ATK, DEF 200% UP, 동료 전원의 기력+3 & 초계열인 적이 있으면 추가로 자신의 DEF 100% UP & 초계열인 적의 DEF 80% DOWN & 공격 시 HP 80% 이상이면 모든 속성에 효과 발군으로 체력 초사이어인 브로리의 상위호환격으로 격상한 카드이다. 신정수 열매의 효과발동 전에는 자신의 공격력과 극속성 동료들의 기력, 공방 지원을 확실하게 해주는 만능 서포터 역할을, 효과발동 후에는 초계열 적들의 전력을 깎아버리는 탱커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만능 캐릭터가 되었다.

  • 절대적인 강함 - 지렌(근력)/UR (극한)
무의식의 극의 오공처럼 초격전이 늦게 공개된 케이스이다. 리더스킬은 우주 서바이벌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50%증가, 근력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50%증가이고 패시브는 공,방 130% 증가, 적 전체를 중간확률로 기절, 기절시킨 적에게 반드시 회심으로 공방증가만으로도 충분히 제 몫을 하지만 아쉬운건 요즘 초격전에선 기절이 먹히지 않아 딱 공방업만큼의 가치만 한다는 점. 이제와선 저 공방 수치로는 그저 흔하디 흔한 딜탱 1의 수치고 우주 서바이벌편 리더도 둘이나 더 생겨서 리더에서도 실직당했다. 그나마 엘알지렌이 본인과 친구로 2마리를 넣는지라 한명은 톳포와 붙이고 다른 한명을 같이 붙여쓰는걸로 사용하게 됐다. 그러나 이 카드의 진짜 가치는 슈배로에 있는데, 운만 좋으면 전체 스턴으로 날먹이 가능하다. 여기에 기절한 적에게 주는 회심공격은 딜링 능력도 크게 키워주는것은 덤.

23년 10월 10일 극한 각성이 완료되었다. 리더 스킬은 우주 서바이벌 편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또는 근력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20% UP으로 근력 속성의 성능이 크게 상향되었고, 패시브 스킬은 턴 시작 시 자신의 기력+2, ATK, DEF 200% UP, 적 전체를 중간 확률로 기절 & 턴 시작 시 적이 1명일 때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적이 2명 이상일 때 받는 대미지 30% 감소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DEF 50% UP, 공격한 적을 고확률로 기절 & 공격 대상이 기절 상태일 경우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 "우주 서바이벌 편" 또는 "대회 출장자"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추가로 ATK, DEF 111% UP,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으로 자신의 공방업도 대폭으로 올랐으며 전체의 기절 효과는 그대로인 중간 확률이지만 체감상의 기절 확률 또한 의외로 극한 전보다는 잘 터지는 편이다. 게다가 자신의 패시브에는 기절한 상대방에게는 반드시 회심 발동이라는 효과와, 공격한 적을 고확률로 기절시키는 부가 현상까지 더해져서 새로 나온 신규 캐릭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성능으로 환골탈태한 카드이다. 여기에 "우주 서바이벌 편", "대회 출장자" 카테고리의 적이 등장할 시에는 추가로 111%의 공방업 지원에다 반드시 회심까지 더해져 강력한 성능으로 태어난 것은 덤. 필살기에는 1턴 동안의 공, 방업 대폭 상승과 상대방의 방어력을 대폭 하락시켜버리는 효과가 붙어 있다. 여담으로 LR기술 지렌(풀 파워)과, LR오리저와는 궁합이 잘 맞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 긍지의 준수 - 슈퍼사이어인 갓 SS 베지터(민첩)/UR [극한]
4월 26일자로 추가된 캐릭터. 리더스킬은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기력+3 HP, DEF 170% ATK 130% 증가이고 패시브는 ATK 120% DEF 60% 공격시마다 DEF 7%증가 최대 70% 반드시 2회 추가공격 4턴이후 30%확률로 변신이다. 변신시 패시브는 ATK DEF 130% 반드시 2회 추가공격 공격시마다 회심확률 10%증가 최대 70%이다. 변신전의 성능도 사실상 한턴에 고정 3~4번씩 때리는 특성상 방업이 좀 낮아도 금방 메꿔지고, 변신후에는 회심이 미친듯이 오르기 때문에 기존의 추가공격 11 회심 15가 찍히는 경우 50%이상 확률로 추가공격이 나가고 고정적으로 회심이 터진다고 보면 된다. 변신후 장기전 페이스로 가는 초격전에 아주 잘 어울리지만, 슈배로에선 예열이 좀 필요해서 온전히 끌어다쓰긴 어렵다. 여러보모 좋은 성능이고 순수 사이어인 덱도 매우 강력하지만 리더 공증이 130% 밖에 안된다는 점을 아쉬워 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변신하면 선방업+후방업이 동시 적용되던 변신전과 달리 선방업 하나만 남아 방어력이 떨어진다...
마인 베지터 축제와 함께 극한이 완료되었는데 순사 공방체 170 리더스킬을 획득했고, 변신 전에는 공150 방100 공격시마다 방업 20프로(최대 100) 에 필살기에는 1턴공방증이 추가로 붙었고 변신 후에는 공150 방 150 필방증 100 공격시 회심확률 10프로(최대70) 이 되고 필살기에는 1턴 공방증이 붙었다. 종합하자면 높은 필방증으로 인한 준수한 방어력과 회심과 방깎으로 인한 딜링으로 자체 성능은 꽤나 준수하지만, 후공업의 부재로 인한 약간 아쉬운 딜미터기와 필살기의 낮은 공방배율로 인한 2프로 부족한 듯한 탱킹 때문에 많이 강화되었지만 파괴력 있는 딜링과 탱킹을 가지지 못해 조금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 절망에 맞서는 힘 - 초사이어인 손오반(미래)(체력)/UR [극한]
미래편 카테고리 리더로 리더스킬은 미래 카테고리 기력 3, HP 130% up, ATK, DEF 170% 증가이며, 패시브는 '''자신의 공격력 100% UP, 체력이 적을 수록 방어력 상승(최대 100%), 턴이 돌아올 때마다 받는 대미지 10% 감소(최대 50%)로 초3 베지터 이후 약 2년만에 탱커 캐릭으로 등장하였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리더가 서브딜 수준 양념과 탱킹이 주가 되는 현 메타와는 핀트가 어긋난 컨셉, 미래편 자체가 포타라, 신의 경지와 멤버가 꽤 겹치는 편[42]이기에 하위호환 취급을 받아 오히려 복각된 기술 블루 베지트를 노리고 가챠를 돌린 사람이 많았을 정도. 그래도 미래 트랭크스, 인조인간 시리즈등의 투입이 가능하여 포타라나 신차원과는 다른 또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극단적인 예능덱으로 LR 트랭크스(청년기), LR블루 베지트, LR 로마스, LR 트랭크스(미래), LR 트랭크스 & 마이 등 5LR 이 가능하지만 기력은 책임 못진다. 그래도 앞에 3개는 거의 필수로 사용하는 편.오공열전에서 강력한 탱킹력을[43] 바탕으로 초사이어인덱에서 탱커로 기용되는편. 같이 붙혀줄 짝꿍인 지미반 또한 있기에 아직도 쓸수 있는 현역캐이다.
22년 2월 16일 극한각성이 완료되었는데, 리더스킬은 미래 카테고리 기력 3, HP, ATK, DEF 170% UP 패시브는 자신의 ATK 158% UP, 잔여 HP가 적을수록 DEF UP(최대 158% UP) & 받는 데미지 30% 감소, 턴 시작마다 추가로 받는 데미지 7% 감소(최대 28% 감소), & 명칭에 <트랭크스>가 포함된 <미래 편> 카테고리의 캐릭터가 공격 참가 중인 동료에 포함되어 있으면 추가로 자신의 ATK, DEF 120% UP, 중간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으로 괄목할 정도의 놀라운 성장을 이룩한 캐릭터가 되었다. 특히 <트랭크스>가 속한 미래 덱에서는 미친듯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당연히 미래 트랭크스와는 링크와 궁합이 환상적인 캐릭터로 통한다.

  • 희망을 짊어진 일격 - 초 풀 파워 사이어인 4 손오공(기술)/UR [극한]
2018년 7월 1일 첫 등장한 풀파워 버전 초사이어인 4오공. 인게임에선 애니처럼 머리털에 붉은 기운이 감돌진 않고 대신 몸 주위에 붉은 오라가 둘러져 있어 한눈에 봐도 차이가 난다. 리더스킬은 풀 파워 카테고리의 기력 +3 HP,ATK,DEF 150% UP, 초 기술 속성의 기력 +3 HP,ATK,DEF 90% UP의 오랜만에 특정 속성이 포함된 하프리더 스킬을 받았으며, 패시브는 자신의 ATK 100% UP&잔여 HP가 많을 수록 ATK와 DEF UP(최대 70%) 및 적 필살기를 중간확률로 무효화하고 초절대적 위력으로 반격이라는 초4오공과의 우위를 가늠하기 어려운 패시브를 들고 나왔지만[44] 일단은 기본 스텟이 높아 더 좋은 쪽으로 취급된다. 풀 파워 카테고리의 범위가 꽤 넒은 편이라 초/극 편성[45]을 입맛따라 맞출 수 있게 되었고, 필살기가 일성장군에게 먹인 용권이라 그런지 드디어 사악룡덱에 이 오공이 들어가면서 졸지에 사악룡편덱까지 사이어인이 판을 치게 되었다. 심지어 일본판에서는 4주년 기념으로 나온 손오공의 계보 카테고리의 리더인 LR 초사이어인 4 오공과의 궁합이 발군이라 일반 패스캐 중에선 정상급 딜을 보여주게 되어 취급이 떡상하게 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탱킹은 풀피로 방증 70퍼가 고작이고 체력이 떨어지면 더 약해지기에 주의.
22년 8월 8일 극한이 된 카드중 하나인데, 리더스킬은 풀 파워 카테고리의 기력 +3 HP, ATK, DEF 170% UP, 초기술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20% UP 으로 상향되었으며,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159% UP & 잔여 HP가 많을수록 ATK, DEF UP (최대 100% UP) & 공격 참가중인 동료 전원이 초계열이면 추가로 기력+3, ATK, DEF 59% UP & 중간 확률로[46] 적의 필살기를 무효화시키고 아주 엄청난 위력으로 반격 & 자신 외에 공격 참가중인 "풀 파워" 카테고리의 캐릭터가 있으면 HP 59% 이하일 때 적의 필살기를 읽어버리는 본인의 공방업이 엄청나게 상향된 캐릭터로 환골탈태되었다. 게다가 필살기에는 1턴간 공방 30% 증가와 적 캐릭터의 방어력을 초대폭 깎아버리는 효과까지 생겨났다. 한마디로 대놓고 "GT HERO" 덱에 쓰라고 상향시킨 카드라고 볼수 있는데, 전원이 초계열인데다가 LR 민첩 초사이어인 4 오공과 궁합이 아주 잘 맞아서 필살기만 날려도 폭딜과 방어력이 향상되어 LR 못지않은 성능으로 급성장한 카드로 이번 극한의 수혜를 제대로 본 수혜자로 통한다.

  • 사력을 다한 서바이벌 - 인조인간 17호(체력)/UR (극한)
칠석가챠 종료 후 열린 파이터즈 콜라보로 열린 인조인간 카테고리 리더 21호의 상위호환 리더. 리더스킬은 인조인간 카테고리의 기력 + 3, HP,ATK 170%, DEF 130% 증가 & 초체력 속성 기력 +3, HP,ATK,DEF 90% 증가이며, 패시브는 필살기 발동시 ATK 120% UP,아군 전원의 기력 +3, DEF 60% UP, HP 77%이하시 받는 대미지 40% 감소라는 대단히 사기적인 옵션을 달고 나왔다. 인조인간 특유의 구린 링크를 패시브로 커버치는 동시에 방어력을 올려주고, 필살기 공증에 조건부 대미지 감소까지, 슈퍼 17호의 단점을 모조리 개선해서 내준 상위호환. 신규 16호, 21호등 멤버풀도 보완해줘서 인조인간덱도 제법 강력하다. 그리고 2.5억 이벤트로 나올 LR 오공&프리저 카드가 공개 되면서 가치가 떡상하였다.[47] 여기에 3억다운로드 이벤트로 억셀과 3조인간 이라는 좋은 LR이 2체나 추가되어 인조인간덱의 성능이 크게 올아왔다. 다만 3조인간의 성능이 워낙 좋아 하프리더가 반 강제되다보니 친구 캐릭터에선 씨가 말랐으며, 나중에 같은 인조인간 리더인 13호도 등장하면서 인조딕에서 입지가 애매해졌다. 덕분에 우주 서바덱이나 7우주덱의 카드가 부족할 때나 멤버로 쓰는데 7우주 대표 슈배로에서 오리저의 깡딜을 책임지는 용도로 많이 쓰는 중...

23년 3월 8일 극한 각성이 완료된 카드로 리더 스킬은 "인조인간"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또는 초체력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20% UP으로 심플하게 상향되었고,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12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120% UP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추가로 DEF 17% UP(최대 50% UP) & 동료 전원의 기력+3, DEF 60% UP & 받는 데미지 17% 감소 & HP 77% 이하이면 추가로 받는 데미지 40% 감소, 동료 전원의 DEF 17% UP으로 동료들의 방어력을 책임지는 탱킹 지원 담당으로 성장한다. 특히나 궁합이 잘 맞았던 기술 오리저의 고질적인 방어력도 확실하게 지원해주게 되어 더욱더 링크가 찰떡궁합으로 바뀌게 된 것은 덤이다. 딜 또한 600만이 넘는 데미지로 준수한 것을 넘어서 강력하게 성장한 건 덤, 게다가 필살기에는 공방 대폭저하의 효과가 붙어 있다. 동료들의 방어력을 확실하게 담당하는 지원캐로도 본인의 데미지도 강력해진 만능 캐릭으로 성장한 카드이다.

  • 경이로운 흡수 능력 - 마인부우(악)/근력/UR (극한)
얼티밋 부우 초격전이 리메이크되면서 나온 캐릭터. 초격전 리메이크 캐릭터 중 최초로 기존 캐릭터와 이름이 다른 캐릭터다. 변신강화 카테고리의 기력 +3, 공방체 150% UP & 극근력 기력 +3, 공방체 90% 리더로 출시되었으며, 변신 메타에 맞게 변신 기능을 달고 나왔다. 배틀 시작 후 5턴 째에 HP 49% 이하이면 피콜로 부우[피콜로부우] , 50~79%일 때 오천크스 부우[오천크스부우], 80% 이상이면 얼티밋 손오반 흡수 부우로 변신[얼티밋부우]한다. 사이어인 중심으로 치우쳐있던 메타를 개선시킬 캐릭터로 기대를 받았지만 당시 완성이 덜된 카테고리와 부우 캐릭터 자체의 파트너가 없는 문제로 결국 ㅂㅅ부우라는 놀림을 받으며 몰락해 변신강화덱이 쓸만해진 지금도 친구가 없어 굴리기 힘들다. 결국 새로운 변신 강화 리더 변신 쿠우라의 등장으로 변신 강화 리더 자리마저 뺏기며 완전하게 몰락했었지만 이후 기술 교대부우와 세계 동시 캠페인으로 엘부우[48]의 등장 및 링크레벨 추가로 인한 상향으로 마인의 힘 멤버로 완벽하게 부활하였다.

23년 2월 1일 체력 초베지트와 동시에 극한 각성의 수혜를 받았다. 리더 스킬은 "변신 강화"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또는 극근력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20% UP으로 변경되었고,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1, ATK, DEF 120% UP, 잔여 HP가 많을수록 추가로 DEF UP(최대 120% UP) & 공격 시 추가로 ATK, DEF 60% UP & 공격을 받은 턴에서 추가로 DEF 60% UP 조건 충족 시 특정 형태로 변신이다. 변신 조건은 극한 전과 동일, 얼티밋 손오반을 흡수한 형태의 패시브 스킬은 턴 시작시 HP 12% 회복 & 자신의 기력+2, ATK, DEF 180 UP, 잔여 HP가 많을수록 추가로 DEF UP(최대 120% UP) & 공격 시 추가로 ATK 80% UP & 턴 시작후 6턴동안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아주 높은 확률로 모든 공격을 가드 & 턴 시작 후 7턴째부터 높은 확률로 모든 공격을 가드 [49]
오천크스를 흡수한 패시브 스킬은 턴 시작 시 HP 10% 회복 & 자신의 기력+1, ATK 180% UP, DEF 140% UP & 공격 시 추가로 ATK, DEF 80% UP & 공격 대상이 ATK나 DEF 저하 상태일 경우 추가로 ATK, DEF 80% UP & 턴 시작 후 6턴 동안 추가로 자신의 기력+1, DEF 80% UP, 아주 높은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50]

피콜로를 흡수한 패시브 스킬은 턴 시작 시 HP 20% 회복 & 자신의 ATK, DEF 140% UP & 동료 전원의 기력+3, DEF 40% UP & 첫 번째 또는 두 번째에 있으면 자신이 받는 데미지 50% UP 감소, 세 번째에 있으면 추가로 자신의 DEF 60% UP, 동료 전원의 ATK 40% UP,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8% UP & 턴 시작 후 6턴 동안 턴 종료 시 HP 10% 회복[51]으로 상당히 강력해진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 캐릭터의 진가는 얼티밋 손오반, 오천크스를 흡수한 변신 형태가 그 위력을 발휘하는데 데미지는 자력으로 1천만을 뽑아내고 방어력 또한 준수한 편이다. 얼티밋 부우의 방어력은 45만에서 60만 정도이나 조건부 가드가 성공 시에는 70만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오천크스 부우 또한 50만의 준수한 방어력을 가진다. 다만 피콜로 흡수의 형태는 다소 아쉬운 성능이나[52] 방어력은 더욱더 폭풍 성장하고 동료들의 방어력까지 지원하는 서포트 역할까지 담당한다. 게다가 위의 부우들의 무식한 데미지에 묻혀서 그렇지 피콜로 부우의 공격력도 4~5백만의 데미지로 준수하고 강력하다. 극한 전에는 맞지 않는 링크들 때문에 몰락했었지만 극한 각성 후에는 본인의 기력도 밀리지 않는데다 공방 일체의 강력하고 준수한 성능 및 회복력, 동료들의 방어력까지 지원해주는 만능형 카드로 성장하였다.

  • 빅 게티스타와의 융합 - 메탈 쿠우라 (민첩)/UR (극한)
10월 31일 일판에 등장한 신규 축제 캐릭터.「최강 흉악 일족」카테고리의 기력 +3, 공방체 170% UP & 극민첩 기력 +3, 공방체 90% UP이라는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는 공격력과 방어력 80%증가+피격시 공격력 10%증가(최대 70%)& 체력이 50%미만으로 떨어지면 거대화& 피격 시 턴 종료 후 체력 7% 회복이다. 리더스킬의 최흉일족 카테고리의 덱 풀이 좁다 보니 이런 수치를 준 것으로 추정되는데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의 페스캐들이 많고 연결이 매우 잘되는 링크들을 가지고 있어 좁아 터진 덱풀과 가챠산 LR이 없었던거 치고는 좋은 성능을 보인다. 거기다가 극민첩 리더스킬까지 달려있어 타레스도 기용 가능하다. 개인의 성능도 매우 우수한데, 공업이 실적용기준 206%까지 증가하고, 필살기엔 유틸 좋은 공방 저하인데다가 방어력이 역대 UR 페스캐중 3번째로 높은 7125[53]이다. 보스링크까지 있어서 방증이 80퍼치곤 좋은편.[54] 게다가 양이 적다지만 회복까지 가능한 만능형 딜탱으로 변신후의 성능도 현재까지의 거대화중에선 가장 우수하다. 이렇게 드디어 빌런을 구원해줄 덱이 등장했다고 평가 받았으나 앞서 언급한 단점을 완전히 뿌리치진 못하고 비주류로 남게 되었다. 여담으로 초격전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것으로 악명 높다.[55] 단점으로는 「최강 흉악 일족」카테고리의 거의 유일한 서포터인 지능 메탈 쿠우라와 이름이 겹쳐서 친구리더나 특수 이벤트를 제외하고 같이 사용할 수 없다. 그나마 6주년 이후 패치로 동명 캐릭터의 사용이 가능해졌지만 링크는 서로 터지지 않기 때문에 유용할진 미지수.

22년 9월 7일 극한 각성이 완료된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최강 사악 일족" 카테고리의 기력+4, HP, ATK, DEF 170% UP , 또는 극민첩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20% UP으로 극 민첩 속성이 상향되었고,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2, ATK, DEF 150% UP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추가로 ATK, DEF 20% UP(최대 100% UP) & 초계열인 적이 있을 때 추가로 기력+1,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20% UP &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추가로 기력+1,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20% UP & 공격을 받은 턴 종료 시 HP 10% 회복 & 조건 충족 시 코어가 등장이다. 극한 전에는 심심한 공격력, 방어력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극한 각성 후에는 준수하고 강력해진 데미지, 튼튼해진 방어력으로 최강 사악 일족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캐릭으로 자리잡게 된다. 아쉬운 점은 필살기에 방증이 없고 극체력 전설축제 메탈 쿠우라와 이름이 겹쳐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 고귀한 아름다움의 정점 - 오공 블랙 (지능)/UR (극한)
11월 30일 일판에 등장한 기존 오공 블랙의 리메이크 캐릭터. 「시공을 초월한 자」 카테고리의 기력 +3, HP,ATK,DEF 150% UP&극지능 속성의 기력 +3, HP,ATK,DEF 90% UP의 리더스킬과 턴 시작시 마다 ATK 40% UP(최대 120%), 피격시 마다 회심 발동 확률 5% UP(최대 40%)이라는 패시브를 가지고 나왔다. 패시브에는 방어력이 없어서 필살기에 따로 무한 대폭 방어력 상승이 존재한다. 반다이가 밀어주는 변신 메타를 뒤이어 이쪽도 로제 변신을 들고 왓는데, 변신 조건은 6턴 후 HP 80% 이상일 때, 변신 후 패시브는 ATK 150% UP, 회심 발동 확률 50%,극 계열의 아군 기력 +3이다. 로제들은 하나같이 죄다 기력셔틀 유저들의 성능 평가는 최신 페스캐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데, 일단 변신전 성능이 별로라는게 걸린다. 스스로 얻는 스탯인 공증, 회심, 방증 모두 예열이 필요하기 때문에[56] 초반이 너무나도 약하다. 그렇다고 변신에 의존하기엔 조건이 너무나도 까다로운데, 체력 80% 이상은 카테 내에 탱커, 회복캐등으로 어찌어찌 만족 한다 하여도 6턴에나 변신하기 때문에 사실상 볼일이 없다. 슈배로나 대난전 같은 상위 컨텐츠에선 보통 4~5턴 안에 마무리 되거나 필살기 잘못 맞으면 게임 오버이기에 턴 조건조차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 정 변신을 보고 싶다면 보스러쉬나 가자. 가장 큰 문제는 근력 로제의 존재로 변신해도 근력 로제는 기력배수가 1.6이라서 실질공업은 140퍼랑 비슷해서 별차이가 없고[57] 회심으로 기대딜링은 이쪽이 높지만 방증의 차이로 아군을 더 단단하게 해주는 탓에 변신해야 겨우 따라잡을 수준이니 실질적인 성능차이는 엄청나다고 볼수있다. 근로제를 너무 사기로 만들었다. 카테리더로서의 평도 애매한데, 미래덱과 시공을 초월한자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미래오반과 마찬가지로 로테이션 멤버인데, 로테이션 성능은 미래오반이 변신 이전까진 앞서고 리더 공증도 20% 높다. 하지만 필살기 모션이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매우 멋이 난다. 때문에 성능에 비해 인기는 높은 편. 내수판 신규 컨텐츠 오공 열전과 3억 기념 신규 컨텐츠 드래곤볼 역사 덕분에 평이 크게 올랐는데 이 이벤트들에선 기본 10턴 정도는 기본으로 넘기기 때문에 무한방증 + 변신후 좋은 성능덕에 빛을 보았다. 3번자리에서 힘을 발휘 못하는 메커니즘과 1,2번에 둬도 근로제보다 우위가 될만큼의 장기전이 되기 힘들어서 1,2번자리를 갖지 못했으나 오공열전은 장기전이 되면서 근로제보다 우위가 될만큼 충분히 오래갈 수 있게 되면서 1,2번자리를 갖게 된 덕분에 본래의 힘을 발휘하기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 앞으로 이러한 장기전 컨텐츠가 추가된다면 여러모로 빛을 발할 카드. 그리고 추천잠재는 연공인데 방증패시브가 없어 필살기로 방증을 해야되고 변신하면 어차피 고확률인 50퍼로 회심이 발동되기 때문.

23년 9월 22일 극한 각성이 완료되었다. 리더 스킬은 "시공을 초월한 자"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또는 극지능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20% UP으로 상향 변경되었고, 변신 전의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2, ATK, DEF 80% UP & 턴 시작마다 ATK 40% UP (최대 120% UP), DEF 30% UP (최대 60% UP)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자신의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10% UP (최대 40% UP) & 초계열인 적이 있으면 반드시 2회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 조건 충족시 변신[58]

초사이어인 로제로 변신한 후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250% UP, DEF 150% UP,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50% UP &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ATK 10% UP (최대 50% UP) & 극계열인 동료의 기력+3, ATK 30% UP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초계열인 적이 있으면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으로 로제 상태의 패시브가 크게 상향되었다. 이는 오공 블랙의 대사 "이 아픔이 나를 더욱 더 강하게 한다" 의 영향으로 극한 전에는 턴제였던 공업이 공방업으로 준수하게 바뀌었고, 턴 시작 후는 공업 및 방어력까지 보완되었으며 로제 상태로써의 예열된 필살기는 1천만의 대미지는 뽑아낼수 있어[59] 우수한 성능을 가진 카드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다른 카테고리의 캐릭들은 본인의 패시브가 처음부터 150% 혹은 그 이상의 공방업을 지녀서 처음부터 폭딜을 퍼붓는 데 비해 이 캐릭터는 80%라는 공방업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고, 그나마 턴제의 공방업 지원이 있지만 그것 또한 오공 블랙의 턴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초사이어인 로제의 변신 후의 패시브는 변신 전의 아쉬움을 상쇄시키는 강력한 효과가 나온다. 공업은 250% 증가, 방업이 150%으로 크게 오르면서 회심률도 공격 시에 누적된다. 필살기에는 변신 전은 방업 대폭 상승에 상대방의 공격력을 저하시키는 옵션이, 변신 후는 공방업을 깎는 효과까지 붙어 있어서 무시하지 못할 수준. 여담으로 변신 전에는 로제보다는 순수한 "자마스" 캐릭과 궁합이 잘 맞고, 로제로 변신 후에는 같은 초사이어인 로제 오공 블랙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하지만 레드 존, 셀 맥스같은 최종 컨텐츠를 중점에 두는 유저들에겐 변트와 더불어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극한으로 꼽힌다.[60] 현재 고난이도 스테이지의 무지막지한 공격력은 댐감이나 가드의 보조없이 깡방 스텟만으로는 커트가 불가능[61]하고, 예열 누적형인데다 연공 초필이 확정도 아닌데다 그 조건이 초속성 적이 있어야 한다는 점과 출시때부터 계속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적이 없기에 더욱 아쉬움을 삼키며 엘로제의 극한을 기다리는 하드유저들이 은근히 많은 편. 외국인들의 평도 크게 다르지 않아 민마스는 잘내놨으면서 블랙은 왜 이따구로 냈냐며 성토하는 유저들이 많다.

  • 무한의 전투력 - 초사이어인 베지터 (체력)/UR(극한)
2019년 3월 18일 사이어인의 날 기념 가챠의 메인으로 나온 다단계 변신을 하는 베지터 카드이다. 순수사이어인카테고리의 새로운 리더로서 기력+3과 HP,ATK,DEF 150%이라는 리더스킬로서 기존의 순수덱의 공증이 130퍼센트라서 아쉬웠던 점을 어느정도 보완한셈.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지긴 했으나 공격력이 낮은게 가장 아쉬웠던 순수덱으로서는 오히려 이쪽이 낫다는 평이다. 또한 패시브의 경우기존의 다단계오공,프리저와 비슷한 구성으로 ATK,DEF 80% 증가,터트린 구슬 하나당 ATK 6%증가에서 시작하여 최종상태인 블루에서 ATK,DEF 120%증가, 터트린 구슬 하나당 ATK 10%증가, 한번에 한해 모든 기구슬을 체력속성의 구슬로 변환, 필살기는 방어력 증가> 최종단계에선 공증이다. 변신하면서 방증이 떨어지지 않는것과 최종변신시에 구슬 변환, 그리고 기본 링크가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사용처가 얼추 비슷한 손오공 보다는 훨신 평이 좋다. 순수 사이어인 덱 내에서의 평가는 새로운 리더로서는 나쁘지 않으나 기존의 민첩속성의 블루베지터보다 성능 뛰어나다 보기는 힘들어[62] 평가받으며 블루까지 가는경우가 별로 없는만큼 성능을 온전히 끌어다쓰지 못해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기본링크가 링크가 좋다는점과, 부자 갤릭포 베지터의 극한 각성으로 선택지가 더 다양해졌다.[63] 이후 좀 더 분석이 이루어지고 추가컨텐츠가 나옴에 따라 평가가 바뀌었는데 장기전인 오공열전에서 누적시킨 방어력으로 역속인 징조의 평타도 탱킹하고 구슬로 인한 힐링도 제법 강력한데다가 블루진화의 방어력예열이 큰 단점으로 나오면서 블루진화보다 고평가를 받고있으며 사실 리더스킬의 차이로 탱킹을 가져갈려 해도 블루진화 자체가 예열때문에 캐릭자체의 탱킹력에서 밀리는지라 공격력도 더 높은 이쪽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3년 7월 27일 극한 각성이 완료되었다. 리더 스킬은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또는 초계열의 기력+3, HP, ATK, DEF 130% UP으로 민첩 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트의 상위 호환격으로 성장하였고, 패시브는 기존 80%에서 30% 상승한 공격력으로 바뀌었다.

첫 번째 1단계 초사이어인 상태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1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DEF 30% UP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ATK 15% UP & 기 구슬 7개 이상 터뜨리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초고확률로 근력 기 구슬을 체력 기 구슬로 변경 후 조건 충족 시 다음 단계로 변신.(초사이어인 1의 2단계인 초베지터 상태로 변신)

두 번째 2단계 초베지터 상태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2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DEF 40% UP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ATK 18% UP & 기 구슬 7개 이상 터뜨리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초고확률로 근력 기 구슬을 체력 기 구슬로 변경 후 조건 충족 시 다음 단계로 변신 (초사이어인 2로 변신)

세 번째 3단계 초사이어인 2 상태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3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DEF 40% UP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ATK 20% UP & 기 구슬 7개 이상 터뜨리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근력 기 구슬을 체력 기 구슬로 변경 후 조건 충족 시 변신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신)

네 번째 4단계 초사이어인 갓 상태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4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DEF 50% UP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25% UP & 기 구슬 5개 이상 터뜨리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근력 기 구슬을 체력 기 구슬로 변경 후 조건 충족 시 변신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

마지막 5단계 초사이어인 블루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5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DEF 50% UP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ATK 30% UP & 기 구슬 3개 이상 터뜨리면 적의 가드를 무효화 & 기 구슬 5개 이상 터뜨리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기 구슬 23개 이상 터뜨리면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 1번에 한해 모든 기 구슬을 체력 기 구슬로 변경 & 턴 시작 후 3턴 동안 근력 기 구슬을 체력 기 구슬로 변경 으로 전체 모든 능력치가 30~40% 상향되었다.

극한 전에는 심심했던 공방 업 증가 또한 상향됨으로 자력으로 500만에서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에서는 1천만의 데미지도 손쉽게 뽑아내고 기 구슬을 5~7개 이상 터뜨리면 반드시 추가 필살기가 발동되는 것은 물론 필살기에는 초사이어인 갓까지는 방어력 대폭 상승, 초사이어인 블루로 최종 진화 시에는 공방업 대폭 증가까지 붙어 여러모로 만능형으로 성장하여 순사 덱이나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강캐로 탈바꿈하게 된다.

  • 미래를 지키는 강인한 의지 - 트랭크스(청년기)(미래) (기술)/UR (극한)
더블 패스티벌로 나온 새로운 미래편 리더로 배율은 공, 체 170% 방 130% 이다. 겸사겸사 초속성 120% 는 덤. 패시브 스킬은 공,방 100% 로 심플한 편이지만[64] 액티브 스킬 포함 2단 변신을 들고 나왔다. 첫번째 변신인 초사이어인은 시작 3턴만에 발동되며 공방 120 & 턴 시작시 마다 기력 +1(최대 +4), 추가로 자신의 공,방 10% 증가(최대 80%) 로 기본 공방도 나쁘지 않은데 턴제 예열이긴 하지만 최대 200% 까지도 올라가는 훌륭한 수치를 가졌다.[65] 여기에 필살기도 공방 20% 증가로 누적형 스탯증가 필살기 중에서는 최상급 수치를 지니고 있어서 전투가 길어질수록 매우 강력해진다. 추가로 변신 다음턴에 액티브 스킬 [기적의 힘]이 활성화 된다. 액티브 사용시 원기검 트랭크스로 변신 하는데 원기검의 패시브는 터뜨린 기 구술 1개당 공 30% 방 10% 증가 &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 '1회에 한하여' 기술 기 구슬 이외의 한종을 랜덤으로 기술 속성으로 변화 로 기존의 지능 원기검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치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구슬변환이 '1회'밖에 변환이 안 돼서 막타용이 아니라 메인으로 사용할꺼면 구슬변환 캐릭은 필수다. 때문에 구슬 잘못먹으면 오히려 변신전보다 약한 공증과 방증을 갖게된다. 이때문에 굳이 액티브에 목멜 필요가 없는데, 초사이언 상태의 필살기가 공방 누적이 되고 패시브도 200%까지 예열되기 때문에 역속성이 아닌한 게임이 길어지면 변신을 안하는게 좋다.[66] 이러한 장기전에 특화된 성능 덕분에 오공열전등의 장기전 컨탠츠에선 LR도 뺨치는 UR 최강 카드로 평가 받는다. 다만 슈배로는 초반 깡방어+상태이상이 훨신 효율적이라 만능은 아니다.
제법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본인자체의 방어력이 상당히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라 맴버로서의 성능은 장기전에선 아직도 최상위권으로 취급받는다.


23년 8월 30일 극한 각성이 완료된 상태다. 리더 스킬은 "미래 편"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또는 초계열의 기력+3, HP, ATK, DEF 130% UP으로 민첩 초사이어인 오공(극한), 체력 초사이어인 베지터(극한)와 나란히 초계열의 서브 리더격으로 동일하게 상향되었고

첫 번째 일반 형태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40% UP & 초계열인 동료 전원의 기력+2 & 공격할 때마다 해당 턴에서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30% UP & 조건 충족 시 변신 (초사이어인 상태로 변신)

두 번째 초사이어인 형태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50% UP & 초계열인 동료 전원의 기력+2 & 턴 시작마다 자신의 기력+1 (최대+4), 추가로 ATK, DEF 25% UP (최대 100% UP)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초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 턴 시작 후 4턴째부터 추가로 반드시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 공격할 때마다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30% UP로 바뀌었으며

마지막 액티브 상태인 초사이어인 분노 상태의 패시브는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ATK 40% UP, DEF 20% UP,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 기 구슬 4개 이상 터뜨리면 초계열인 동료 전원의 기력+3,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자신의 ATK 50% UP & 기술 기 구슬이 아닌 한 속성의 구슬을 랜덤으로 기술 기 구슬로 변경으로 액티브 상태의 공방 증가율이 폭등한 상태이다.

극한된 후에는 장기전의 역대급 최강자가 된 상태로, 패시브로 얻는 공방배율이 크게 상승한데다 필살기인 공방대폭상승이 붙었고 그 필살기를 미칠듯이 난사하게끔 극한된 억반이 귀여워 보일 수준의 엄청난 방어력과 괴랄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원기검 변신 후에는 기 구슬 20개 이상만 터뜨려도 ATK 800% UP, DEF 400% UP이라는 미칠듯한 수치로 성장하면서 자력으로 2천만의 데미지는 우습게 뽑아내는 데다가 방어력 또한 1백만이 가볍게 넘겨버리는 사기급 능력치로 거듭나면서 기존의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들 중 단연의 탑 캐릭터로 우뚝 서게 되었다. 게다가 필살기의 공방업도 첫 번째는 일반 공업에 방어력 대폭이었지만 최종 원기검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초대폭 상승하고 상대방의 방어력을 초대폭 깎아버리는 효과까지 붙어 있기에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가진 카드로 태어나게 되었다.
다만 이 카드 자체는 깡 방어력만으로 탱킹을 하는 카드이고, 요즘 고난이도 이벤트에 필수로 취급받는 방어옵션인 가드, 뎀감, 회피 등이 하나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어력에 비해 실질 탱킹력이 같이 나온 민마스 극한에 비해 구리다. 초반의 깡스탯, 예열 속도만 매우 높아졌을 뿐 기존의 약점이였던 예열 전에 약한 방어력이 개선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기존 예열캐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고, 결국 세동캠 2탄에서 나온 LR원기검에게 처참하게 발리면서 덱에서 쫒겨났다.[67]

  • 신의 진정한 힘 - 자마스 (민첩)/UR (극한)
위에 트랭크스와 같이 나온 신경지덱의 새로운 리더. 리더 배율이 공체 170, 방 130로 설마했던 무의식의 극의 오공을 뛰어넘는 리더 스킬을 들고 나왔다. 마찬가지로 극덱 120% 도 겸하고 있는건 덤. 이쪽 역시 액티브 포함 2단 변신 기능을 달고 나왔는데 기본 패시브는 공증 100% & 대미지 감소 40% & 체력이 70% 이하일시 7% 회복으로 기존 자마스들의 특징인 회복과 뎀감을 들고 나왔다. 게임 시작후 3턴부턴 배경에 있던 로제와 포타라 합체하여 합체 자마스로 합체 한다. 합체 자마스의 패시브는 기력 +2 공증 120 & 뎀감 40% & 체력 80% 이하일시 10% 회복, 그리고 변신 다음 턴부터 액티브 스킬 [이형의 신]이 활성화 된다. 대망의 액티브 변신은 자신의 기력 +4, 공 280% & 대미지 감소 20% & 적의 가드 무효 & 초속성 아군의 공격력 10% 하락 뎀감이 줄고 회복이 사라지지만 공증 280% 라는 LR도 쌈싸먹는 수치로 죽창딜러로 사용이 가능하다. 즉 탱킹이 필요한 슈배로같은곳에서는 변신을 안해서 탱과 힐을 노리고 적을 죽일수 있는 딸피일때나 탱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때는 죽창딜러로 선택해서 쓸수있는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 다만 약점도 많은편으로 방증이 전무한것애 비해 뎀감 수치가 40% 가 끝이라 아이템이나 아군의 방증 패시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의외로 물몸에 가까운 상황이 보기보다 자주 나온다. 또한 최종 변신 이전의 딜링은 미묘한편이라서 고정을 주려면 액티브 변신이 필수인데 변신 하고나면 힐이 사라지는것은 물론 뎀감이 20% 로 줄어 안정감이 떨어지는건 물론 아군 초속성 공깍때문에 고정주로 극속위주의 신차원덱, 즉 자마스덱이 고집된다. 이 자마스덱이 나쁜건 아니지만 민초오+기블베나 엘블오+엘블베 같은 강력한 초속성 캐릭을 못쓴다는건 마이너스 요소. 결국 이 변마스의 역할은 리더스킬+힐셔틀에 가깝다. 실제로 현재 신차원덱에서 오지터듀오 베지트듀오식으로 사용되면서 밀려난 LR로제&자마스로 인한 힐부재를 채워주는 힐셔틀이자 리더셔틀로 쓰일 정도다. 그리고 체비루스의 등장과 지능극의의 극한으로 인해 신의 경지 리더로서는 극계열만 쓰는 게 아니면 거의 안쓰이는 상황.[68]

23년 8월 30일 초 기술 미래 트랭크스와 함께 나란히 극한된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신의 경지"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또는 극계열의 기력+3. HP, ATK, DEF 130% UP으로 바뀌었고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40% UP & 극계열인 동료 전원의 기력+2 & 받는 데미지 40% 감소 & 턴 시작 시 HP 10% 회복 & 턴 종료 시 HP 20% 회복 & 조건을 충족 시 포타라로 합체이며 (배틀 시작 3턴 후 오공 블랙과 포타라 합체)

합체 자마스 상태의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2, ATK, DEF 150% UP & 극계열인 동료 전원의 기력+2 & 받는 데미지 50% 감소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50% UP & 공격을 받은 해당 턴 동안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HP 90% 이하일 때 HP 10% 회복 & 배틀 중 5회 이상 공격을 받을 때마다 턴 종료 후 HP 10% 회복이며, 다음 턴에 이형화한다.

이형화 상태의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6 ATK 300% UP, DEF 100% UP & 받는 데미지 30% 감소 & 공격 시 추가로 ATK 50% UP, 고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 배틀 중 2회 공격할 때마다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해당 턴 중 최대 1회) & 등장부터 3턴 동안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DEF 50% UP & 적의 가드를 무효화 & 초계열 적, 아군의 ATK 10% 저하로 변경되었다.

구슬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미래 트랭크스보다는 능력치가 다소 심플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민첩 자마스 또한 극한 각성의 수혜를 톡톡히 본 캐릭터로, 변신 전 필살기를 미리 누적해서 쌓으면 이형화한 후에는 자력으로 1500만이 넘어가는 데미지를 가볍게 뽑아내는 막강한 캐릭으로 급성장하게 된다. 방어력이 이형화 전 150%, 이형화 후 100%로 아쉬운 편이지만 데미지 감소라는 효과가 있어서 방누적과 조합된 실질적인 탱킹력도 준수한 편. 체력 회복도 붙어 있어서 엘알 기술 블랙&자마스, 엘알 기술 합마스랑 셋이 붙여놓으면 미친듯한 HP 회복량을 볼수 있다. 게다가 필살기에는 트랭크스와 동일하게 공격력은 초대폭 증가, 상대방의 방어력은 초대폭으로 깎아버리는 효과까지 붙어 있어서 절대로 무시하지 못하는 데다가 필살기 추가 발동도 잘 나오는 편이라 신의 경지 덱에서는 새로 나온 LR 극기술 합체 자마스와 궁합이 매우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초계열의 캐릭터의 공격력을 깎는 특징은 바뀌지 않은지라 극 계열로만 신의 경지 덱으로 운용해야 하는 아쉬움은 여전하다.



  • 저세상을 지키는 정의의 마음 - 파이크한 민첩/UR
연말 더블페스에서 나온 초속성 캐릭터. 리더스킬은 이어지는 희망 카테고리의 기력 +3, HP, ATK, DEF 170% UP 또는 초계열의 기력 +3, HP, ATK, DEF 130% UP라는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다.[69]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50% UP & 속성 기 구슬 3개 이상 터뜨리면 초계열 동료 전원의 기력 +2, 추가로 ATK, DEF 30% UP& 무지개 기 구슬을 터뜨리면 추가로 자신의 기력 +4,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공격한 적의 필살기를 봉인한다 라는 패시브를 갖고 있으며 유닛필살기를 지니고 있다. 필살기에는 1턴동안 공 대폭증가가 있으며 유닛필살기의 조건은 공격턴에 손오공(천사) 혹은 베지터(천사) 가 있을때 발동되는데 속성우위가 추가된다. 전체적인 성능은 실망했다는 평가가 많은데 깡공방과 아군 서포팅까지 있지만 그렇게 하고 나서야 공방180퍼인데다가 무지개 구슬로 필살기는 쉽게 뽑고 회피와 필봉이라는 탱킹요소가 있지만 필봉은 1턴짜리라 큰 효용을 보기가 힘들다. 파이쿠한 자체도 비인기 캐릭터인데다가 링크가 개판이라 패시브수치에 비해 딜이 높지 않으며 이것을 유닛필로 속성우위로 커버하는 느낌일정도. 지난 더블페스인 오천크스나 변3공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을 정도다. 사람들이 오지터를 더 기대했던 만큼 더더욱 실망감이 크며 유닛필살기에서 오지터와 함께 공격하는 것을 더 마음에 안드는 요소로 꼽기까지 할 정도로 욕을 먹고 있다. 결국 연말 더블페스를 쟈넨바편으로 억지로 정하면서 만들어 낸 무리수로 평가받고 있다.
공깍이나 턴을 밀어내는 유틸성이나 속성구슬 3개로 서포팅까지 지니고 무지개 구슬로 고확률 회피도 있으며 낮은 딜미터기는 속성우위인 유닛필로 어느정도 커버되는 등 의외로 따져보면 성능이 마냥 구린 캐릭은 아니다. 다만 실제로 쓰이는 카테는 본인이 리더로 서는 경우외엔 저승전사 정도로 이마저도 캐릭풀이 좁아서 어떻게든 짜 맞추다 보니 자리가 남아서 들어가는 경우다. 두뇌전은 사실상 베지트 전용덱이라 자리자체가 아예없고 극히덱도 좋은 카드들이 많아서 밀리고 신규 엘초오와 기술초3오공극각이 나오면 이마저도 실직할 상황이다. 3번에서 서폿으로 쓰면 된다지만 애초에 퓨전캐릭들이 반쯤 자리잡은 극히덱에서 단기결전이 주 링크인 기초3는 링크가 훨신 잘 맞는다. 서폿기능으로 우위를 점하기에도 30퍼서폿으로는 큰 기대까지 하기는 힘들고 정작 본인의 링크가 엉망이라 본인성능을 많이 깎아먹어서 기초3가 성능이 어지간하지 않는한은 밀려날게 뻔한 상황. 반대로 기초3극각이 평이 안좋다면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겠으나 현제 3세대 극각들을 보면 기3로리를 제외하면 준수하거나 우수하게 나오는지라 안좋게 나오는걸 기대하기도 힘들다. 3번에 서폿이 좋다지만 그렇다고 서폿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깡딜탱이 더 강한 캐릭이 있다면 그쪽한테 밀리는건 당연지사라...그렇다고 저승전사가 자리가 있냐고 하면 그쪽도 퓨전이나 초3가 자리를 잡아 힘든건 매한가지다.

  • 저승 질서의 붕괴 - 쟈넨바 기술/UR
위의 파이크한과 함께 나온 극속 캐릭터. 리더스킬은 심신의 침 카테고리의 기력 +3, HP, ATK, DEF 170% UP 또는 극계열의 기력 +3, HP, ATK, DEF 130% UP 이라는 리더스킬을 가졌으며[70]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20% UP & 모든 공격을 가드& 속성 기 구슬 4개 이상 터뜨리면 극계열 동료 전원의 기력 +2, 추가로 ATK, DEF 30% UP& 무지개 기 구슬 2개 이상 터뜨리면 받는 데미지 30% 감소 라는 패시브를 갖고 있다. 액티브로 변신이 가능한데 액티브의 조건은 배틀 시작 후 자신이 5회 공격을 받았을 때 발동 가능이다. 변신후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80% UP & 한 속성의 기 구슬을 랜덤으로 변화시킨다& 속성 기 구슬 3개 이상 터뜨리면 추가로 자신의 ATK 40% UP & 무지개 기 구슬을 터뜨리면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이다. 우선 기존의 쟈넨바들이 갖고 있던 회피와 가드를 갖고 있지만 그것이 변신전과 후로 나뉘어 버린 상태인데 아무래도 고확률 회피보단 가드가 더 좋은 취급을 받다보니 회피와 가드의 위치가 바뀌었으면 하는 의견이 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딜탱 모두 우수한 캐릭터로서 변신전은 가드와 더불어 서포팅까지 하고 무지개구슬을 2개이상 터트리면 추가로 대미지감소까지 달려서 훌륭한 탱커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변신후는 가드가 없어져서 탱킹력은 다소 줄었으나 깡공방 180에 추가로 공증40퍼를 받아서 더 높은 딜링을 보여주며 무지개구슬로 고확률의 회피로 줄어든 탱킹력을 다소나마 보완해주는 옵션까지 가져왔고 링크역시 극속에 더 어울리는 링크들로 변화한다. 그리고 변신전엔 필살기에 1턴방증 변신후엔 1턴공방증가를 달고와 필후엔 더 단단해진다는 점도 갖고 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변신전엔 가드탱킹으로 슈배로같은곳에서도 훌륭히 활약하고 변신후엔 장기전에서도 깡 방어력으로 탱킹이 다소 낮아질지언정 높아진 대미지로 평타탱킹정도는 초속인 역속이 아니라면 필후기준 충분히 가능해지기 때문에 장기전 단기전 모두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가 된다. 여담으로 자체 성능뿐만 아니라 극장판 보스캐릭터 이면서 변신후에 구슬변환을 들고 와서 그동안 극장판 보스 카테고리에 쓸만한 구슬변환캐릭이 없어서 제대로 쓰이지 못했던 LR체력 브로리가 제대로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목한 이들도 있었다. 실제로 해당 캐릭터는 구슬 7개를 터트리면 확정회피를 갖게 되고 무지개변환이 있다면 7개 터트리기가 어렵지도 않은데다가 쟈넨바 본인이 필요한 구슬갯수도 적어서 나쁘지 않은 조합이기도 하다. 링크도 아주 잘맞는건 아니지만 보스캐릭과 경이로운 스피드와 초격전으로 3개로 평범하게 맞는 수준이라 안정성이라는 점에선 꽤 좋은 조합이 되기도 한다. 다만 구슬변환이 랜덤이기에 불안점이 남는건 매한가지다. 아무튼 위의 파이크한에 비하면 극장판 보스 보정 덕분에 평가가 좋지만, 이와는 별개로 당시 극장판 중반부에 잠시 사용했던 붉은색 검은 의외로 필살기로 구현되지 않았다.
사실 성능 자체는 구슬 4개를 먹어야 서폿이 되는것 때문에 서폿으로 쓰기에는 꽤나 힘들다. 애초에 변강에서는 서폿 자리로 쓰기에는 서폿풀이 너무 넓어서 의미가 없고 극장판 보스덱은 강력하긴 하지만 메인으로 쓰이는 캐릭들이 지능 브로리나 LR타레스같은 사이어인 위주라서 경이로운 스피드가 주 링크인 쟈넨바에겐 맞지 않는다. 본격 딜러로 쓰기에도 가드가 없어져서 본인 탱킹능력이 약해져서 문제가 된다. 서폿능력은 애초에 구슬을 4개나 먹여야되다보니 잘 못쓰던점을 감안하면 큰 손실은 아니지만 탱킹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크게 다가온다. 그 탱킹능력을 희생해서 얻은 딜링능력도 나름 강하긴 하지만 가드라는 강력한 탱을 희생할정도로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회피도 고확률 수준이라 마냥 믿고 맡길만한 수준까진 못 된다. 깡방어력이 무지개기준 19만가량까지 올라가고 필방증이 붙어있어 평타탱킹은 불안점이 없는게 다행인 정도다. 선빵도 다른 쟈넨바로 받아내면 그만이라... 그나마 동명캐릭 패치로 인해 각 고정자리에서 근넨바와 지넨바를 붙여 쓸 수는 있다는게 위안. 저 둘은 가드를 지니고 있어 꽤 강력한 탱킹을 보유하고 있어서 변신후 떨어진 탱킹을 보완해줄 수 있고 링크도 잘 맞는편이라 딜링도 잘 뽑을 수 있다.
또한 극기술 슈퍼 배틀 로드에서는 130% 리더 스킬의 가치도 있다. 다만 가드능력은 속성 슈배로에선 기본적으로 발동하는 것이라 댐감 30% 활용이 필요하다. 이외에 대난전에서도 리더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편. 기3로리는 또 웁니다[71]


3.6. 듀얼 카테고리 리더[편집]


1. 듀얼 카테고리 리더
2개 이상의 카테고리에 관한 리더스킬을 가진 캐릭터들로 보통 신규카테+기존카테 조합으로 들고 나온다. 기존의 세대교체와 비교해선 덜하지만 기존 카테리더들보단 성능이 좋아진 편이다. 성능적인 특징으로는 일단 기본 세자리수 공방증은 당연하다시피 들고오는건 물론 일부 캐릭터들의 차별화 요소였던 변신이 이젠 안하는 캐릭을 세는게 더 빠를정도로 필수요소화 되었다.[72] 또한 조건부에만 활성화되는 패시브 스킬이 많아졌으며, 적군의 카테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덱의 카테를 제한하는 패시브도 많아졌다. 성능 외적인 특징으론 카테고리 가짓수가 지나치게 증가하면서 카테마다의 특징이 많이 줄어들었다.[73] 대신에 오공열전, 드래곤볼의 역사등 장기전 컨탠츠 추가와 카드들의 평균적인 성능 대폭 향상등으로 인해 카테간의 격차 또한 크게 줄어들었고 같은 카테 내에서도 캐릭간의 성능차이가 상위/하위호환의 개념보단 장/단점의 차이로 굳혀져 덱 구성의 자유도가 크게 오른 측면도 있다. 즉 이전보다 1티어 내지는 완덱의 의미가 많이 희석되었기 때문에 무작정 위키나 커뮤니티만 보고 따라하기 보다는 컨탠츠의 성향, 자신의 덱풀, 잠재, 취향등을 고려하여 집적 덱을 짜는거나 수정하는 편이 좋다. 물론 그럼에도 1티어급이나 완덱같은게 없어진건 아닌지라 정보들을 보고 참고하는게 좋다.

2. 액티브 스킬
기존의 패시브 스킬과는 달리 특정조건에 부합하면 전투도중 1회 한정으로 발동이 가능하다. 구슬로 공격활성화 되기 이전에 발동하며, 이때 공격형 액티브 스킬의 경우는 패시브 스킬상으로 필살기 공격 1회 발동으로 간주한다. 그외에도 변신형 액티브스킬, 능력치를 보조하는 액티브스킬 등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장기적인 턴을 요구하는 스테이지의 경우 특히 이런 액티브 스킬 발동타이밍도 중요한 요소이며,이러한 액티브스킬을 보유한 카드들은 기존 카드들과는 차별화된 덱 운용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의 1티어 덱들은 특히나 이런 요소들이 중요하게 작용되고 있다. 여러 폭렬격전 유저들이 환영하는 또다른 이유는 애니의 장면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전까지 거의 듣기 힘든 보이스가 삽입된 점이 가장 큰 요인이다. 오죽하면 보이스를 듣기 위해 특별한 덱을 구성해서 이벤트를 도전하는 단계까지 왔다. 다만 이부분은 듀얼카테고리중에서도 예외가 몇몇 있기는 한다.

3. 유닛 필살기
기존의 필살기와 달리 특정 캐릭터를 덱에 편성했거나, 해당 턴에 특정캐릭터가 존재하면 발동할 수 있다. 1턴에 1회 발동이지만, 배틀 중에 조건이 충족되면 추가 발동이 가능하다. 위력이나 효과가 더 좋아지는데다가, 대체적으로 링크나 카테고리가 곂치는 카드들이 지정되니 덱 구성에 참고할 요소이다.

사족으로 히트가 신규 케프라 페스로 뜬금없이 극한되면서 듀얼 카테고리도 극한될지 논란이 생겼다. 다만 현재 시점으로 성능이 안좋은 듀얼 카테 카드만 극한될 가능성이 더 높다.

  • 킬러의 비기 - 히트 (기술) / UR /극한
과거에 진행되었던 돗칸 축제 캐릭터 선정 선거를 통해 선출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온 캐릭터. 제6우주 기력 +3, 공방체 170%에 우주 서바이벌 기력 +3, HP/ATK/DEF 150% UP이라는 리더스킬을 받았고 패시브는 공격한 적의 공격력 20퍼센트, 방어력 80퍼센트 하락, 필살기 발동 시 공격력 120% 증가, 적 공격시 높은 확률로 기절시키고 기절시킨 적을 공격 시 추가로 공격력 80퍼센트 증가 및 전속성 효과발군으로 여러가지를 달고 나왔지만 요즘 필수로 꼽히는 방업의 부재와 확정도 아니면서 먹히는 보스도 적은 기절딜러라서 지금은 평가가 좋지 않다. 최초의 듀얼 카테고리 리더인 것에 비해 일부러 능력치를 주다만듯한 느낌이 강한편.[74] 여담으로 글로벌 서버 선행 공개 캐릭터였다는 것과 일판에서 출시되기 시작한 본격적인 여타 듀얼카테 리더들과 비교되는 성능덕에 글로벌의 자랑 이라는 밈이 유행하기도 했다. 글로벌의 실수 엘부자 참고로 이 카드가 나올 당시에는 그냥 카테고리 리더의 연장선으로 보았지만, 소년기 오공이 나온 이후의 현시점에서는 듀얼 카테고리인 점을 들어 5세대로 분류된다. 리더로써는 근력 케프라에게 밀리는 편이지만 기절과 공방감소가 중요한 슈퍼 배틀로드에서는 나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지만 패시브의 기절은 1턴뿐인데 확정조차 아니고 필살기의 기절도 중확률인데다가 공방깍을 포함해도 방증이 전무하고 그렇다고 데미지가 뛰어난 것도 아닌지라 카드가 없는게 아니면 자리차지는 힘든 상태다. 그런데 일판 기준 10월에 신규 케프라 페스가 나오면서 듀얼 카테고리 카드 최초로 극한 각성이 확정되었다. 패시브는 ATK DEF 160% UP, 적이 기절상태 일때 추가로 공 80% UP, 전속성 효과 뛰어난 공격이 발동되며 공격한 적 2턴 동안 ATK - 20%, DEF - 80% & 공격한 적을 고확률로 1턴동안 기절 & 같은 턴에 공격하고 있는 제 6우주 카테고리 유닛의 ATK DEF 20% UP & 같은 턴에 공격하고 있는 유닛이 전부 제 6우주 카테고리에 속할 경우 중확률로 적 전체 기절이며, 필살기에는 1턴 DEF 상승이 붙었다. 극한되면서 스텟이 LR급으로 상승한 것도 있지만 탱킹도 어느정도 가능해졌다는게 특징.

  • 모든 것을 뛰어넘은 최강 퓨전 - 초사이어인 오지터 (민첩) / UR (극한) 미터기 변신 전 500만~650만 가량, 변신 후 700만~850만 가량, 연공 누적시 최대 1000만
12월 27일 출시된 극장판 기념 더블페스 캐릭터. 블루오지터로 변신하는 변신형 캐릭터로, 극장판 HERO의 기력 +3, ATK 170% UP, HP/DEF 150% UP, 퓨전의 기력 +3, ATK 170% UP, HP/DEF 130% UP의 리더스킬로 극장판 HERO와 퓨전의 듀얼 카테고리 리더고 성능은 아주 뛰어나다. 변신 전부터 ATK/DEF 100% UP &전속성 효과발군과 중확률 회피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변신하면 ATK/DEF 130% UP & 모든 공격이 회심 & 고확률 회피라는 매우 강력한 패시브가 된다. 또한 필살기에 3턴간 공방 증가가 부가효과로 있기 때문에 같이 나온 브로리에게 패시브상으로는 공격력이 밀리나 사실상 이 부가효과와 100% 회심덕에 실질 딜량은 별 차이가 없다고 무방하다.[75] 거기다가 민첩 속성이여서 연공을 기본 잠재능력으로 주니 모든 잠재능력을 다 갖춘 캐릭이다. 또한 돗칸 내에서 몇없는 기력배수1.6으로 인한 깨알 딜상승 효과는 덤. 의외로 본인의 카테풀이 넓어 여기저기 끼워넣기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도 나름 장점.
요새는 3번자리로 밀려나긴 하지만 엘부자+극히오반이나 엘초오+흡공같은 듀오때문에 밀린거지 5주년 오지터를 넣는다면 아직도 붙여서 잘만 쓰이고 있다. 물론 리더로 쓸때나 그런거고 마지막카드덱을 짠다 생각해보면 자리도 없긴하다.. 공격력은 확정회심으로 어떻게 커버한다해도 방어력이 낮아서 회피로 커버하기엔 부족하기 때문

2023년 1월 3일 극한의 수혜를 받았다. 리더 스킬은 "극장판 HERO" 또는 "퓨전"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으로 두 카테고리가 동일하게 바뀌었고,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2, ATK, DEF 140% UP, 공격 시 추가로 ATK, DEF 50% UP &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필살기 포함) & 조건 충족 시 변신이다. 게다가 필살기에는 공격력 대폭 상승, 방어력 상승 효과까지 붙어있는 것은 덤. 배틀 4턴후에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하는데, 변신 후의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3, ATK, DEF 150% UP, 공격 시 추가로 ATK, DEF 50% UP &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 아주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필살기 포함) & 회피 성공 시 4턴 동안 추가로 기력+2, ATK 50% UP으로 변신 전, 후를 통틀어 웬만한 LR캐도 쌈싸먹을 강력한 성능으로 환골탈태한 캐릭이 되었다. 특히나 극한 전에는 아쉬웠던 회피 능력이 변신 전에는 고확률로, 변신 후에는 회피 후에 4턴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는 본인의 버프 형식으로 바뀌어서 퓨전이나 융합 전사 덱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만능캐로 활용되게 된다. 패시브 배율이 여전히 신로리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있으나 (오지터는 공150+50+50방 150+50 이고 신로리는 적 1명 기준 공 200+200 방 200+100)필살기의 4턴공방 대폭상승과 극의급의 회피성능으로 커버가 어느 정도 된다.

  • 전투 민족의 끝없는 진화 - 초사이어인 브로리 (체력)/UR (극한)
12월 27일 출시된 극장판 기념 더블페스 캐릭터. 초사이어인 브로리(풀파워)로 변신하는 변신형 캐릭터이며, 극장판 BOSS의 기력 +3, ATK 170% UP, HP/DEF 150% UP, 풀 파워의 기력 +3, ATK 170% UP, HP/DEF 130% UP의 리더스킬로 극장판 BOSS와 풀 파워의 듀얼 카테고리 리더고 성능은 극장판 보스덱을 1티어로 떡상시킨 최강의 브로리.[76] 링크도 그동안 브로리의 링크파괴의 원인과도 같던 베지터왕에 대한 원한을 버리고 임전태세, 경이로운 스피드 같이 범용성 높은 링크스킬로 받았고 장작 본인 스스로는 필요없다 변신 전 패시브는 기력 +6, ATK 130% UP, DEF 100% UP, 변신 후는 기력 +8, ATK 188% UP, DEF 120% UP 및 반드시 추가공격(고확률 필살기 발동)으로 변신 조건도 4턴 후로 짧고 좋은 건 덤. 물론 브로리의 전매특허인 전공은 변신 전 초특대 배율로 필살기에 남아있으며, 변신 후에는 필살기가 초절특대 & 적 DEF 초대폭 저하로 바뀐다. 덕분에 슈배로에서는 특유의 전공덕에 클리어가 편해지며 무도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리더로도, 전공딜러로도 신극장판이라는 기대치 이상으로 위의 블루오지터와 본격적인 듀얼카테 메타를 세웠다고 볼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으로 기력이 너무 오버된다는 점인데 통상적으론 오버기력이 되고 무도회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변신 후의 기력은 정말로 의미가 없어지기에 차라리 다른 패시브를 달아주는게 좋지않았나 싶은 의견이 많다. 지니고 있는 기력링크가 최상급이라 더 아쉬운점이다. 또한 생각보다 방어력스탯이 높은편이 아니기도 하고 방증이 120%로 끝인지라 생각보다 물렁하기도 하다. 차라리 극장판처럼 성장력을 재현해서 필살기에 공방누적이라도 달아주는편이 좋지 않았나 싶은 의견도 있을정도. 이후 오공의 날 기념으로 이름이 초사이어인 브로리로 이름이 겹치는 (구)브로리가 나오면서 최단기 퇴물 기록을 달성하나 싶었지만 다행히 130퍼리더인 일반 LR에 카테고리 리더스킬도 부활 전사라 리더 자리는 지켰다. 다만 잊을만 하면 꾸준히 강화된 극히덱과는 다르게 극보덱은 앞서 언급한 LR기술 브로리나 극한된 체력브로리를 통한 옆그레이드를 제외하면 초기덱에서 정체된 느낌이 강하다. 서브카테인 풀파워도 덱풀이 매우 좋아[77] 나름 써볼만 한데 이렇게 짜면 늘 거기서 거기인 원숭이 덱이 나온다고 인기는 적다. 그나마 5주년의 브로리 트리오덕에 안정성이냐 딜으로 찍어누르냐 라는 선택지가 생긴편.
극장판 보스 카테리더로서 아직도 고정적으로 쓰이며 좋은 링크덕에 3번으로 보내도 제힘을 쓰고 있고 인플레가 일어났음에도 딜이 강한축이라 현시점에서도 좋은 캐릭이다. 다만 방어력이 낮아 탱킹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장기전에선 맞아죽기 십상이다. 반대로 슈배로에선 전공으로 활약하는편.[78]

2023년 1월 3일 민첩 초사이어인 오지터와 같이 극한이 된 캐릭이다. 리더 스킬은 "극장판 BOSS" 또는 "풀 파워"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으로 똑같이 맞춰졌고,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6, ATK, DEF 150% UP, 턴 시작 시 적이 1명이면 추가로 ATK, DEF 120% UP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적이 2명 이상이면 추가로 ATK, DEF 150% UP, 반드시 필살기가 추가 발동 & 조건 충족시 변신이며 필살기는 초특대인 것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공격력, 방어력 대폭 상승 옵션이 붙어있다. 4턴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초사이어인 풀 파워로 변신하는데 변신 후의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8, ATK, DEF 200% UP,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 턴 시작 시 적이 1명이면 추가로 ATK 200% UP, DEF 100% UP, 적이 2명 이상이면 추가로 ATK, DEF 120% UP & 배틀 후 자신이 필살기를 3회 이상 발동한 턴부터 추가로 필살기 발동으로 근력 초사이어인 LR 브로리의 완전한 상위호환으로 바뀌었다. 본인의 깡딜이 400% 이상 증가하며 변신 전에는 자력으로 7~800만의 데미지를, 각성 후에는 천만의 데미지는 우습게 뽑아내면서 역대 브로리 캐릭 중에서 단연 탑으로 뛰어오르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탱킹은 조금 불안정한 감이 있어 1번자리는 지능 브로리나 다른 탱커에게 맡기는 편이 좋다.

  • 모든 것을 건 주먹 - 손오공(소년기)(지능)/UR (극한)
3월 5일 출시된 최초의 소년편 페스티벌 캐릭터이자 최초의 액티브스킬 보유 페스티벌. 리더 스킬은 소년 편 기력+3, 체공방 170% 리더 & 소년&소녀 기력+3, 체공방 150% 리더로 나왔으며, 패시브는 ATK/DEF 77% UP & 남은 체력이 많을 수록 ATK UP(최대 59%), 남은 체력이 적을 수록 DEF UP(최대 59%) & 턴 시작마다 기력 +1, ATK/DEF UP(최대 59%) & 체력이 59% 이하일 때 1회에 한하여 무조건 회심이다.[79] 그리고 액티브스킬 [꿰뚫어주마!!][80]을 보유하고 있는데, 효과는 적에게 궁극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81] 이 카드 자체는 예열형이긴 하지만 단순하게 쎄고 튼튼한 성능을 가졌다. 하지만 소년편 캐릭터의 한계를 넘지는 못하고 비주류 캐릭터로 남은 비운의 카드. 성능과는 별개로 액티브의 연출이 원작을 그대로 구현하여 소년편부터 봐오던 올드팬들의 마음의 불을 지른 덕분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인기가 좋은편이다.[82] 여담으로 이 카드를 시점으로 실질적인 5세대 페스티벌의 시작점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엑티브 스킬 보유가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83]

22년 10월 극한 각성이 완료된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소년 편" 또는 "소년/소녀"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으로 동일하게 맞춰졌고,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59% UP, 잔여 HP가 많을수록 추가로 ATK UP (최대 59% UP), 잔여 HP가 적을수록 추가로 DEF UP (최대 159% UP) & 턴 시작마다 자신의 기력+2, ATK, DEF 20% UP (최대 59% UP) & HP가 59% 이상이면 반드시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 HP가 59% 이하이면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 공격 시 HP가 59% 이하이면 추가로 자신의 ATK 59% UP, 1번에 한해 공격한 적을 반드시 기절시키는 패시브로 상향되어 변경되었다.
체력이 풀 상태 또는 59% 이상이면 자력으로 5~600만의 데미지를, 59% 이하 및 예열 상태에서는 1천만이 넘는 데미지를 가볍게 뽑아내는데다 자신이 공격할 때 체력이 59% 이하로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추가로 공방 59%업의 수혜를 받음은 물론이고 상대방을 반드시 기절시키는 효과까지 붙어있다. 게다가 필살기에는 1턴의 공방 상승 효과, 고확률로 적을 기절시키는 옵션이 붙어 있어서 지능 소년 오공에게 필살기로 공격당할 시에는 십중팔구는 기절 상태를 면하지 못한다. 즉 이 카드는 체력이 적을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으로 본인의 딜량은 물론 방어력 보완까지 겸비한 강력해진 성능으로 환골탈태하게 되었다.



  • 극한의 분노 - 손오공 (근력)/UR(극한)
드디어 출시된 나메크성편 초사이어인 오공 패스캐. 리더스킬은 초사이어인 & 나메크성 편 카테고리 HP 130% ATK, DEF 170% UP으로 이 초사이어인 카테는 모든 초1+@[84]라는 엄청난 덱풀이라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85] 패시브 스킬는 자신의 ATK, DEF 77% UP & 공격을 받을때마다 추가로 ATK,DEF 15% UP(최대 59%) & 조건 충족시 변신으로 변신 조건은 3턴 이후 체력 70% 이하로 빠르긴 하지만 저난이도 컨텐츠에선 좀 까다로운편. 변신 이후의 패시브는 최신캐 답게 상당히 복잡한데 자신의 ATK, DEF 80% UP & 공격을 받으면 배틀중 ATK 59% UP & 중확률로 전공격 가드 & 가드 성공시 3턴간 무조건 가드[86], 고확률 회심으로 자체 스탯은 거의 차이 없지만 가드만 제대로 발동되면 확정가드와 늘어난 회심률로 성능이 크게 뛰어오른다.[87] 다만 아쉬운점은 이런 피격후 주어지는 턴제형 버프 패시브는 버프가 진행중일때 추가로 피격당한다 하더라도 버프가 갱신되진 않기 때문에 무한가드는 불가능의 영역이다. 덕분에 잠재가 상당히 고민되는 편인데 필살기의 방업 누적과 패시브가드가 갱신된다면 연공 몰빵으로 주는것이 맞겠지만 가드가 중확률이고 갱신이 안 돼서 회심을 주는것도 맞는지라 어느쪽을 줘야될지 고민되는 캐릭터다. 액티브 스킬 [격노][88]는 그 유명한 나 화났다프리저. 효과는 베르마, 기루스등에서 볼수 있던 격노[89]다. 여담으로 요즘 신캐들이 다 그러하듯 연출 역시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특히 Z 시절 그 감성이 잘 들어있다는 평이 많다. 자체 성능도 좋지만 카테 멤버가 사치 그 자체로 엘듀오, 억반, 엘형제 등의 패스 LR외에도 고성능 캐릭들이 매우 많다. 농담 아니라 2~3군 멤버로 덱을 짜도 초기 카테덱 1군보다 성능이 안꿀린다.
데미지는 200만대로서 UR캐릭중에서는 준수한 편으로 고정자리에서 꾸준히 누적을 해주면 열전의 극의의 평타도 2자리로 받아내면서 훌륭한 탱킹이 가능하다. 가드가 터지면 연공정도에 따라 극의필살기 2자리도 가능할 정도. 게다가 초사이어인 덱은 에네르기파에 맞먹을 정도로 훌륭한 탱킹을 가진 만큼 리더로서의 가치도 높은편이다.
22년 9월 2일 돗칸이 완료된 카드로, 리더스킬은 초사이어인 & 나메크성 편 카테고리 HP, ATK, DEF 170% UP으로 바뀌었으며,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2 ATK, DEF 150% UP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추가로 ATK, DEF 30% UP(최대 59% UP) & 조건 충족 시 변신[90]이며, 초사이어인으로 각성 후에는 자신의 기력+3, ATK, DEF 180% UP & HP 77 이하이면 추가로 DEF 59% UP & 공격을 받으면 배틀 중 추가로 ATK 59% UP & 중간 확률로 모든 공격을 가드 & 가드 성공시 4턴 동안 모든 공격을 가드하고 높은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으로 극한 각성 전의 심심했던 공방 상승이 대폭으로 강화되었다. 즉 공격을 받지 않아도 기본 2~300만의 데미지가 나오고, 공격을 받은 후에는 400만 이상의 데미지 보장이 확실시 된 데다 변신 후에는 그보다 더한 뻥튀기 공격으로 600만의 데미지를 자력으로 뽑아내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탱킹 또한 더욱 강화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살짝 아쉬운 감이 있는데, 바로 "격노" 스킬은 극한 전과 다를 바가 없기에 다소 아쉽다는 평가이다.

  • 신님과 대마왕의 융합 - 피콜로 (체력)/UR (극한)
돗칸배틀 첫 피콜로 패스캐이자 사이어인이 아닌 Z전사 최초이기도 한다. 리더스킬은 나메크성인 카테고리 기력+4 공방체 170% & 호적수 카테고리 기력+3 공방체 150%로 리더스킬의 수치만 보면 역대최대치 이지만 나메크성인 카테고리 내에서 쓸만한 카드는 피콜로 본인과 같이 출시되는 신규 민첩 네일[91] 정도를 제외해면 마땅히 쓸만한 카드가 없다는게 문제. 호적수 카테고리는 말그대로 손오공의 라이벌들로 구성된 카테고리인데 문제는 카테 대다수가 잉여 멤버들[92]이라 실질적으로 쓸만한 카드는 베지터종류+체 17호 정도가 전부다.심지어 이들은 피콜로랑 링크가 잘맞는다고 보기도 힘들어서 링크면에서 조금 삐걱이게되는편. 자체성능은 '공방 100% & 체력 77%이하일시 체력 7% 회복 & 적의 필살기를 읽음이며 여기에 최신 패스캐 답게 액티브 스킬 [신과 융합]이 탑재[93]되었는데 친구리더 피콜로만 더 들어가도 조건은 만족되기 때문에 호적수덱에서는 변신이 쉬운 편 하지만 이 조건때문에 피콜로는 다른덱에서 쓰기 힘들다 융합 이후의 능력치는 공방 120% & 체력이 높을수록 회심 확률 UP(10%~40%) & 받는 대미지 40% 감소 & HP 77% 이하일 때 HP 10% 회복 & 적의 필살기를 읽음 으로 상당히 다재다능 해진다. 다만 여태까지의 사이어인이 아닌 초속캐가 그러하듯 이번에도 성능상의 하자가 많다. 일단 앞서 설명한 적은 덱풀의 문제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적중했는데, 손오공의 호적수라는 타이틀은 겉보기엔 그럴싸 하지만 실상은 베지터 말고는 다 잉여나 다름없는 잡동사니 천지고 나메크성인은 같이나온 네일 말고는 건질게 거의 없는 자리 체우기용 카테다. 자체 성능도 썩 좋지는 않은데, 다체로운 방어형 능력[94]에서 오는 안정감은 돗칸 내에서도 손꼽을만 하지만 정작 공격적인 성능은 일반 카테리더와 비교될 정도로 약한편이다. 따라서 공격적인 부분은 베저터들의 성능의 크게 의존할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베지터덱을 만들자니 베지터의 족보덱을 쓰지 호적수 카테를 쓸 이유가 없다. 탱킹능력을 높이사 다른덱에 용병으로 사용하려고 해도 액티브 조건인 자신 이외의 나메크성인을 필요로 하는데다 여기에 비 사이어인 캐릭터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비주류 계통의 링크 링크, 너무 적은 카테고리 등으로 인해 다른덱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실상 사이어인만 편애받는 돗칸 시스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결과물.원작 고증

극한을 받은 후 패시브는 기력 +2, ATK,DEF 140% up, 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ATK, DEF 40% UP & 잔여 HP 77% 이상 시 무조건 추가 공격 발동 및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 잔여 HP가 77% 이하가 될 때마다 HP 7% 회복, 잔여 HP 40% 이하이면 추가로 HP 7% 회복, 적의 필살기를 읽는다.로 바뀌면서 아쉬웠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였지만 필살기 감지 기준은 오히려 하향을 먹어버렸다.

융합 후에는 기력+3 ATK,DEF 150% up, 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ATK, DEF 50% UP & 받는 대미지 40% 감소 & 잔여 HP 77% 이상일 시 무조건 추가 공격 발동 및 아주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 잔여 HP가 많을수록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UP (10~40%) & 잔여 HP가 77%이하일때마다 HP 10% 회복, 잔여 HP가 40% 이하일 시 추가로 HP 10% 회복 & 적의 필살기를 읽는다.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극한각성으로 평가받는 카드로 명함으로도 딜을 600만 이상 뽑아내면서 그간 고질적인 약점인 공격력이 확실히 개선되었고, 탱과 힐링은 더욱 강해졌다. 물론 현재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선 선방업 140, 후방업 40으로는 탱킹 제대로 못하는 깡통이라 변신 전에는 아이템 보조가 필수로 들어간다. 변신 후에는 수치가 증가하고 댐감 40%도 추가되기에 셀 맥스같은 스테이지만 아니면 나름 단단하게 버텨준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오렌지 피콜로와는 링크스킬이 딱 3개 켜지고, 마주니어는 빌런시절이라 그런지 초격전 링크만 발동하여 같은 피콜로 카드임에도 링크 궁합이 상당히 나사가 빠져있고, 일명 억콜로라 불리는 비페스 근력 피콜로와는 링크가 4개 켜지지만 동명 캐릭이라서 융합전에는 링크스킬이 안터지니 유의해야한다.


  • 의롭고 용감한 전사 - 손오반(미래) (지능)/UR '''(극한)
2019년 10월 3일 등장한 사제의 유대와 혼혈 사이어인 HP, ATK 170%, DEF 130%리더로, 패시브는 공방 100%, HP 58%이하일 때 대미지 감소 58%, 사제의 유대 카테고리 아군의 기력 +1, 공방 30%, 조건 만족시 변신이다. 변신 조건은 4턴 이후 HP 58% 이상일 때, 팀에 트랭크스(유년기[95], GT 제외[96])가 있을 시이며, 변신 후 패시브는 공 100%, 대미지 감소 58%, 공격 턴 중 사제의 유대 캐릭터 한명 당 기력 +1, 공방 30%, 인조인간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으로 체미반의 뎀감을 그대로 들고있으면서 공격적인 성능도 대폭 상승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던 새로운 혼혈 사이어인 카테 리더지만 평은 좀 엇가리는데, 말이 듀얼 카테지 변신 전이나 후나 사제의 인연만 적용 대상이라서 실질적으론 족은 덱풀의 사제덱만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래도 변신후의 성능은 보기보다 좋은데 뎀감 수치가 높아 메인탱커급 수비력을 지니면서 무한 공누적을 지니고 있어 공수 양면으로 강한축에 든다. 다만 아군의 카테를 강제하면서 까지 얻은 성능이라기엔 부족해 보이는것이 현실. 그래도 마지막 패시브가 상시 발동되는 인조인간 역사 컨탠츠의 한해서는 페스LR도 쌈싸먹는 깡패나 다름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글로벌에서는 굉장히 오랫동안 복각이 안됐는데 혼혈리더도 기얼반이라는 상위호환이 나와버렸고[97] 카테를 가리는 특성이 단점으로 꼽히기 때문. 그나마 카테를 맞추면 공방자체는 높아서 혼혈덱에 고민정도는 하지만 혼혈덱에서 사제를 맞추기는 쉽지 않다.

23년 시공초월 세계동시 캠페인 2탄으로 극한각성이 완료되었다. 극한 후 패시브는 기력 +1 자신의 ATK,DEF 150% UP & 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ATK, DEF 50% UP & HP 70% 이하이면 받는 대미지 58% 감소 & 사제의 인연 카테고리의 기력 +2 ATK, DEF 50% UP, 명칭에 트랭크스가 포함된 캐릭터(유년기, GT 제외)가 공격 참가 중에 동료로 있으면 높은 확률로 모든 공격을 가드 & 조건 충족 시 변신 변신 후에는 기력 +3 자신의 ATK,DEF 158% UP, 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ATK,DEF 58% UP & 받는 대미지 58% 감소 & 공격에 참가중인 사제의 연인 카테고리 캐릭터 1명당 기력 +1 ATK, DEF 40% UP & 명칭에 트랭크스가 포함된 캐릭터(유년기, GT 제외)가 공격 참가 중에 동료로 있으면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 인조인간 혹은 미래편 카테고리 적이 있으면 반드시 추가 필살기 발동. 으로 변신전에는 사제의 연인 카테고리 서포트 및 트랭크스 포함시 고확률 가드가 붙어서 안정적인데다 등장 당시부터 미달수준이던 공격력이 대폭 개선되어 매우 강력해졌다. 변신 후에는 피통제한이 있던 댐감이 상시로 변경되며 서포트옵션과 고확률 가드가 사라지면서 공격능력이 더욱 상승했으며, 필살기 추가옵션에 인조인간뿐만 아니라 미래편까지 추가되었다. 1탄에서 변트랭이 떡상을 받았기애 지미반의 떡상을 기대하던 유저들도 많았지만 1탄의 자마스 트랭크스 페어가 극한을 워낙 잘뽑아낸데다 직접적인 비교대상이자 한참전에 극한이 나온 체미반이 워낙 극한이 잘나와서 비교된 터라 아쉽다는 평이 은근히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극한각성. 트랭크스를 편성하면 강제로 변신해버려서 서포팅 옵션이 사라지는 점은 매우 아쉽다.

  • 우주급 궁극의 파워 - 쿠우라 (근력)/UR (극한)
2019년 10월 31일 추가된 공포의 정복과 변신 강화의 HP 130%, ATK, DEF 170% 리더로, 패시브는 ATK, DEF 100% UP& 적이 1명일 때 [ 변신 강화 ] 카테고리 아군의 기력 +1, ATK, DEF 30% UP& 적이 2명 이상일 땐 [ 공포의 정복 ] 카테고리 아군의 기력 +2, ATK, DEF 50% UP로 본인의 딜탱능력도 준수하면서 서폿도 겸하고 있는 패시브를 지니고 있다. 액티브(변신)조건은 턴 시작 3턴 이후, 적이 [ 순수, 혼혈 사이어인 ] 카테고리일 경우 혹은 6턴 이후 적이 1명일 때 발동이다. 변신 후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 +3, ATK, DEF 180% UP & 반드시 추가 공격하고 중확률로 필살기 발동 & 적이 [ 순수,혼혈 사이어인 ]일 경우 반드시 회심 발동으로 기존 체쿠에서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180%대의 공방은 LR에 준할만큼 단단하고, 강력하며 체쿠의 장점이던 연공도 그대로다. 특히 회심 100%[98]를 넣어주었는데 순수, 혼혈카테 한정이지만 야채배틀이란 별명이 붙을만큼 카드의 90%가 사이어인일 만큼 널린게 사이어인이라 여러 조건부 패시브중에서 가장 넓다고 봐도 무방하다.[99] 여기에 필공업이 누적형태라 장기전 딜량은 최고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최강 사악일족 특유의 고성능의 범용성이 적은 링크 스킬도 이 카드에겐 전혀 문제가 없는데, 일단 거의 모든 최사일족이 변강 아님 공포의 정복에 포함되기 때문에 덱풀의 문제는 없고 최강일족을 안쓰는 덱을 만들면 그냥 3번가서 서폿하면 그만이라 링크 문제가 없는 캐릭터나 마찬가지다. 여기에 변신 강화 특유의 초[100]극 가리지 않는 넓은 덱풀과 보기보다 쏠쏠한 공포의 정복 카테가 합처저 엄청난 범용성을 지닌 리더이다. 농담아니라 네임드 빌런 캐릭터는 다사용할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변신이 강제가 아닌 액티브 스킬이라서 저 넓은 덱풀을 쓰기 매우 적절하다. 다른 메인 라인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그냥 변신 안하고 3번에서 서폿하면 그만이기 때문. 요약하면 메인 딜탱으로도 최상급이고 리더셔틀로도 손꼽는 범용성을 지닌 극속성 패스캐의 최대 아웃풋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친구도 꽤 보이는 편으로 잠재력 발전가능성이 높은 카드. 다만 다른 빌런덱이 처음에 리더가 많이 보이다가 다시 사이어인들한테 밀려서 친구가 이후에도 많이 보일지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5주년 시점으로 역시 친구가 많이 줄었다. 여담으로 3억 이후 작화진을 본격적으로 갈아넣기 시작한건지 필살기와 액티브 연출이 뛰어나다.[101] 단점을 꼽자면 장기전 탱킹이 미묘하다는 점 정도가 있지만 이 문제는 방어 누적 혹은 예열 없는 캐릭터들은 다 적용되는 문제라 딱히 쿠우라의 단점으로 보긴 어렵다.
아예 변신을 안하고 서폿으로만 써도 다른 서폿캐들과는 다르게 탱이 어느정도 되는 편이며, 변신 강화라는 넓은 덱풀 덕분에 나온지 꽤 됐지만서도 ur중에서는 최상위권 캐릭으로 평가 받는다. 변신캐들이 이후로도 계속 추가될건 뻔해서 미래도 밝은편. 다만 본인이 극속성이라 변신강화가 추가되도 극속위주로 짜인다는 점도 있지만 변쿠가 속한 카테고리의 슈배로, 열전 난이도를 대폭 낮춰버리는 캐릭터이기에 많은 유저들이 망설임없이 코인구매를 할정도.
22년 9월 20일 극한각성이 완료된 카드로, 리더스킬은 "공포의 정복자" 또는 "변신 강화"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30% UP & 공격 대상이 ATK 또는 DEF 저하 상태일 경우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중간 확률[102]로 필살기 발동 & 적이 1명일 때 "변신 강화" 카테고리 동료 전원의 기력+2, ATK, DEF 50% UP & 적이 2명 이상일 때 "공포의 정복자" 카테고리 동료 전원의 기력+2 ATK, DEF 50% UP, 액티브 스킬인 변신은 배틀 시작 후 3턴째부터 적에 "순수 사이어인" 또는 "혼혈 사이어인" 카테고리가 있으면 발동 가능, 또는 배틀 시작 후 6턴째부터 적이 1명일때 발동 가능(1회 한정)이다. 최종형태로 변신후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4, ATK, DEF 200% UP & 반드시 2회 추가 공격 및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 터뜨린 무지개 기 구슬 1개당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10% UP & "순수 사이어인" 또는 "혼혈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으로 극한 전에도 나름 강캐였던 캐릭이 극한 후에는 자신의 딜량 향상뿐만 아니라 공포의 정복자, 변신 강화의 동료들을 지원하는 서폿 역할까지 확실히 책임지는 만능캐로 탈바꿈하였다. 변신 후의 필살기는 자신의 공격력 상승, 상대방의 방어를 초대폭 깎아버리는 효과까지 붙어있고 적이 순수 사이어인이거나 혼혈 사이어인이면 무조건 회심이라는 막강한 성능까지 갖춘 확실한 최강캐가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변신전 서포팅 능력과 필살기로 얻는 방어력상승이 너무 좋아 변신을 되도록 안하는 쪽이 대세가 되었다는 것.

  • 표적 말살의 회로 - 인조인간 13호 (민첩)/UR
2019년 11월 29일 공개된 타겟 손오공과 인조인간의 기력 +3, HP 130%, ATK, DEF 170%리더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30% UP& [ 인조인간 ] 카테고리 아군의 기력 +2, ATK, DEF 30% UP& 공격이 적에게 필중& 조건을 만족하면 변신한다. 변신 조건은 5턴 이후 자신을 제외한 [ 인조인간 ] 카테고리 아군이 2명 이상 있을 경우 14호와 15호를 흡수한다. 변신 후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 +3, ATK, DEF 130% UP& 팀에 [ 타겟 손오공 ] 카테고리 한 명당 ATK, DEF 13% UP& 공격이 적에게 필중 & 가드무시 & 이름이 [ 손오공 ]인 적(소년기, 기뉴, Jr. 제외)[103]이 있으면 반드시 회심이다. 성능만 보면 우수한데 변신 전은 인조인간 서폿겸 딜러, 변신 후엔 지미반처럼 멤버들에게서 파워를 끌어모아 쓰는 폭딜러다. 특히 얘만이 갖는 최고의 장점은 회피 무시로 최초의 초격전 보스캐인 히트를 시작[104]으로 일부 보스캐에게만 보급된 능력되었는데, 액티브를 제외하면[105] 사실상 얘가 최초다! 회피를 해대는 캐릭에게 쓰면 매우 유용하지만 정작 써먹을 수 있는곳은 3곳 뿐[106]이며, 지렌과 동일한 깡패시브를 대가로 링크가 [ 타겟 손오공 ]카테 캐릭에게 편중되었으며,[107], 인조인간 서폿도 선택할 수 없는게 액티브가 없어서 5턴이면 부품줍고 합체해버린다! 그래도 지미반과 비교하면 형편이 나은 쪽이지만[108] 쿠우라처럼 변신에 액티브가 달려있었다면 상당히 강력하고 인조, 타손덱 모두 써먹을 수 있는 올라운더가 될 수도 있었던 굉장히 아쉬운 카드. 비록 이전 페스캐인 쿠우라한테 밀리긴 하지만 얘보다 더 심한 애가 있어서 고인까지는 면했다. 여담으로 방어력이 7150으로 2위다. 1위는 7803인 보자크. 보자크가 압도적으로 높은거지 13호의 방어력이 절대 낮은건 아니다. 3위는 7125인 민메쿠. 인조인간 13호의 문제점이라면 굳이 뽑아서 쓸 필요가 안느껴진단 것. 그냥 위의 변쿠 리더로 해서 13호는 친구거 쓰는게 무리없이 가능하고 심지어 변쿠가 서폿도 줄수 있으므로 이게 더 성능이 좋다. 카테고리 표적 손오공의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좁은 덱풀이 변강안에 고스런히 들어가다보니 생긴 문제. 차라리 변신이 액티브였더라면 인조덱 필수카드 취급받았을수도 있었을텐데 아쉽긴 하다.

  • 비장의 슈퍼 파워 - 초 사이어인 갓 SS 손오공(계왕권) (근력)/UR(극한)
12월 9일 글로벌판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선행 공개된 신규 블계 오공. 우주서바이벌편 블루 계왕권 버전으로 기존 민첩 블계와 다르게 이름에 계왕권이 붙어있다. 리더 스킬 역시 7우주 대표 & 우주서바이벌편 카테고리 HP 130%, 공방 170%로 어째 히트의 7우주 버전같은 느낌이다. 패시브는 자신의 공방 59% 공격을 받을 때마다 공방 10% 증가(최대 59%) & 체력이 59% 이하일때 필살기 발동시 1번에 한해 공 59%증가, 모든 속성에게 뛰어난 효과, 필살기엔 누적 공증 50%로 극한 민블계와 거의 비슷한 수치를 지니고 있다.[109]
액티브 스킬이 존재하는데 체력이 59% 이하일때 팀에 자신 이외의 7우주 대표 캐릭터가 3명 이상 존재해야 발동할 수 있는 원기옥으로 궁극 대미지를 가하고 1턴 동안 아군 전체 공 30%이 오른다. 이때 데미지를 가하고 공30%가 오르는점은 아쉬운점. 다만 동시에 본래 필살기로 누적시키는 공격력은 필살기 배율에 합산으로 적용되는 공격력이라 영향력이 단기전에서는 미미했으나 액티브는 그 누적된 공격력을 필살기 배율이 아닌 공격력에 후공업으로 계산하기에 엄청난 핵딜링을 그대로 꽂아버리는 사기적인 한방딜링이 가능해서 오공열전의 마지막 페이즈인 극의마저 한방컷이 가능할정도로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자랑하기도 한다.[110] 게다가 중간에 59%이하로 체력이 떨어져서 얻는 효과를 쓰지 않았다면 속성우위는 덤으로 받을정도다.
치명적인 단점으로 탱킹이 매우 허약한데 잠재력 무지개+방어력 예열을 완료해도 징조의 평타탱킹조차 어렵다. 또한 예열캐릭터 특성상 첫 필살기 데미지가 굉장히 약한데,무지개를 찍어도 첫턴에 안맞고 필살기를 썼을때 150만도 안뜨는 저렴한 데미지가 인상적이다. 전혀 안맞았을때는 공증이 59%뿐이니 당연한 수치이긴 하다기력링크도 힘의대회와 단기결전뿐으로 힘의대회는 우주서바이벌 카테고리에서만 쓰이는지라 실질적으로 단기결전뿐인데 이 단기결전조차 임전태세와 경이로운 스피드링크에 비교하면 주력으로 덜 쓰이는 링크다.
링크스킬 자체가 공업위주링크라서 딜을 높게 뽑을 수는 있지만 범용성이 떨어지는 기력링크와 더불어 액티브마저도 7우주대표를 본인을 제외하고 3명이나 요구해서 맴버를 짜거나 다른덱에 들어가는게 제법 제한되는 점이 있다. 덕분에 다른덱에 넣으려면 액티브를 봉인해야되는건 물론 링크때문에 민첩 블루계왕권까지 넣어야 되는 이래저래 한정적인 면모가 많다.
대신이지만 본인덱에서는 선공업과 후공업의 곱산으로 인해 강력한 딜을 보여주고 액티브는 누적공격력도 포함시켜서 상당한 데미지를 보여 주면서 아군전체공업까지 달려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나 순수사이어인이나 신차원 에네르기 등등의 최강급 캐릭들에 비해 부족한건 사실이라 완덱이 아닐때는 들어가지만 완덱이라면 우주서바나 7우주덱에서정도만 쓰이는정도다. 여담으로 해당 초격전으로 돗칸되는 블루 오공, 베지터가 본래라면 필살기의 공방누적은 패시브와 곱산되지 않고 필배율도 영향을 안받는 고정적인 덧셈으로 남는데 저둘은 누적으로 오른 수치가 터트린 구슬에 따라 곱산이 된다. 덕분에 장기전에서 자체 구슬변환 으 로 힐딜탱 모두 해결하는 괴물이 되었다.[111]
LR체력 블루듀오가 나오면서 링크가 한개 빼고 다 맞는 수준이라 둘을 붙여 쓸 수도 있다. 풀링크로 서로의 딜링이 상당히 올라가는편

23년 2월 10일 극한 각성의 수혜를 받았다. 리더 스킬은 "제7우주 대표" 또는 "우주 서바이벌 편"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으로 변경되었고,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159% UP & 턴 시작 후 5턴동안 적 또는 자신 외에 공격 참가 중인 동료에 "우주 서바이벌 편" 카테고리의 캐릭터가 있으면 모든 공격을 가드,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추가로 ATK, DEF 10% UP(최대 59%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59% UP, 필살기 발동 시 HP 59% 이하이면 1번에 한해 추가로 ATK 59% UP,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으로 바뀌었다. 극한 전에는 심심했던 공격력과 방어력이 극한 각성 후에 장족의 발전이라고 볼 만큼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으며 자력으로 뽑아내는 데미지도 기본 7백만 이상으로 상승하였고, 풀 예열이 장전된 상태에서는 최대 1300만이 넘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본인의 필살기에는 공격력 대폭 상승, 1턴 동안 방어력 상승 효과가 붙어있는데다 액티브 스킬의 원기옥은 상대방에게 궁극의 데미지를 가하고 1턴 동안 동료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부가 옵션이 붙었다. 딜과 탱커 역할을 꾸준히 해내는 만능 캐릭으로 탈바꿈한 셈이다. 아쉬운점은 가드와 액티브 스킬은 7우주 대표 카테고리 동료가 필수적인데 7우주 대표 카테 캐릭터 대다수가 이미 6주년을 기점으로 나오거나 비교적 최근에 극한이 나온 카테리더인 체력 17호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극한 구제가 이뤄진터라 인플레에서 밀려나서 액티브 사용은 현 시점에서 실전성이 없다 무방한데 당장 6주년이후 지원이 끊겨 인플레에서 도태[112]된 7우주덱으로 셀맥스 스테이지나 레드 존을 가면 평타 한방에 줄줄이 까지는 피통을 감상할 수 있다.

  • 뜨겁게 샘솟는 투지 - 초사이어인 2 손오공(천사) (지능)/UR
변신 전 미터기[113] 최소 180만 이상, 변신 후 최소 210만 이상, 방어력 최대 15만 이상
연말에 출시된 더블페스 캐릭터. 저승의 전사 170% 리더이자 초사이언 3 150% 리더이다. 패시브는 자신의 공방 100% & 체력이 많을수록 방어력 증가 (최대 60%) &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 증가 (최대 60%) & 구슬을 3개 이상 터트리면 공방 30% 추가 & 조건 충족시 변신 증가 로 적절하게 강하다. 아쉬운점이라면 공증이 체력이 낮아야 오르기 때문에 초반엔 딜이 미묘할수도 있다. 변신 조건은 배틀 시작후 3턴후 1명일때 상대의 체력이 80% 이상일때로 최초로 상대의 체력을 따지는 조건을 들고 나왔다. 초사이어인 3로 변신 이후의 패시브는 자신의 공방 120% & 체력이 많을수록 방어력 증가 (최대 77%) &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 증가 (최대 77%) & 구슬을 3개 이상 터트리면 회피 33%, 공방 33% 증가 & 구슬을 6개 이상 터트리면 모든 속성에 효과가 뛰어난 공격으로 모든 수치가 뻥튀기되고 구슬 갯수에 따라서 회피와 속성 우위를 얻을수 있다. 밑의 베지터와 비교해서 성능이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데 체력이 낮을때 방어력이 높아지는게 안정성으로 더 좋을뿐만 아니라 회피라는 모 아니면 도 같은 것 보단 가드라고 하는 확정적으로 좋은 탱킹을 갖는게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속성우위라는 공격적인 성능이 구슬 6개를 터트려야 한다는 점때문에 이래 저래 비교했을때 베지터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다. 베지터에겐 없는 공방 33%증가가 이를 위한 밸런스패치라는 말도 나올정도. 그래도 저 공방33퍼증가는 곱산으로 적용되는 덕분에 밸런스는 맞춘 상태이긴 하다. 실제로 저 33%와 필공증덕에 딜이 제일 약할때인 풀피일때도 마찬가지로 가장 강할때인 베지터의 공격력보다 높을정도. 방어력도 필방증인 마베보다 높고 피가 낮아져야 비슷해질정도. 과거 초3덱의 리더였던 초3버독이 필수가 되는데 임전태세와 단기결전을 모두 갖춘 맴버라서 훌륭한 파트너가 된다. 공방33%가 곱산이라 미약하지만 더 강하게 서포팅을 받을 수 도 있고 선공격을 탱킹해줄수도 있기때문. 성능은 분명 강력하긴 하지만 하필 엘형제, 억반등으로 인해 페스LR의 대한 기대치가 최고조로 높은 5주년 직전에 나온 캐릭터라 묘하게 묻힌감이 있다. 오죽하면 운영진 측에서도 일반 더블페스에 페스LR인 엘4공과 엘4베를 곁다리로 언저주는 초 강수를 두었을 정도.
캐릭 성능은 그냥 무난한 ur 상위권 캐릭이지만 이 카드 외적으로 상태가 안좋은데 같이 붙여쓸만한 초3버독이랑 속성이 겹치고 둘이 같이 써야하는 기술 초2 베지터는 변신강화가 안붙어서 변강에서 못쓰는것도 문제점. 그 외에 초3카드들이 엘초삼 포함해서 전부다 나사빠진 카드들이라 쓰고 싶어도 밑의 초2듀오 덱 빼고는 쓸데가 없다. 오지터가 구극버전으로 새로 나온다면 저승의 전사로만으로도 덱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을 듯하다. 초2베지터도 추가됐고, 새로운 오지터와 서폿정도만 추가되면 어느정도 굴려볼만한 덱이 나올듯하다. 그 와중에 언급이 없는 극한 근초오와 극한 지초오[114] 이후 기엘초오의 등장과 기3천사가 극한되면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 모든 것을 날리는 투지 - 초사이어인 2 베지터 (기술)/UR
같이 등장한 초사이어인 2 170% 리더이자 부활전사 150% 리더 베지터다. 패시브는 오공의 반대인 자신의 공방 100% & 체력이 많을수록 공격력 증가 최대 60% & 체력이 적을수록 방어력증가 최대 60% & 구슬을 3개 이상 터트릴시 공방 30% 증가 & 조건 충족시 비비디의 마술로 마인 베지터화. 일단 높은 공격력으로 시작해 체력이 떨어지면 방어력이 증가되는 구성은 어지간해선 반대인 오공보단 다방면에서 사용이 편하다. 돗칸 최초로 속성이 바뀌는 캐릭터로 변신 후엔 극 기술 속성으로 바뀐다.[115] 자신의 공방 120% & 체력이 많을수록 공격력 증가 (최대 77%) & 체력이 적을수록 방어력 증가 (최대 77%) & 구슬을 3개 이상 터트리면 모든 속성에 효과가 뛰어난 공격 & 구슬을 6개 이상 터트리면 모든 속성 공격을 가드' 3개만 먹어도 공격쪽으로 큰 효과인 속성우위를 얻고 6개를 터트리면 방어 관련 효과중엔 최상위급 성능인 전속성 가드를 얻는다. 이덕에 오공열전에서 가드를 터트리면 기잠으로도 필후엔 평타를 2자리로 받고 필전에도 9천대정도로 받아낼정도. 사실 겉으로만 보면 이 유틸성때문에 위의 오공보다 강해보이지만 사실 33%공방업때문에 공방수치에서 밀리기 때문에 유틸성에서 더 좋게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아쉬운 점이라면 임전이 단기결전으로 바뀌면서 링크 파괴를 유발 한다는건데 애시당초 단기결전이 많은 초3, 저승의 전사덱과는 다르게 초2덱엔 거의 없는 링크라 이점이 제법 크게 작용한다.[116]
초2 캐릭이 괜찮은게 꽤나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괜찮은데 한쪽은 변3공과 변마베 다른 한쪽은 변마베와 근마베를 붙여쓰면 잘 돌아가는 편이다. 근마베가 극한된 캐릭이라 성능도 생각이상으로 강력하고 사이어인의 긍지링크로 초격전의 부재도 커버한다. 그리고 3번에 엘자매와 억반으로 3번가서도 충분히 누적하는 녀석들이라 문제없고 남은 한자리도 극한된 체력초2오공을 넣어서 서폿이면서 어느정도의 탱도 가져서 생각보다 잘 굴러가는 덱이 완성된다. 실제로 카테슈배로정도는 변신안하고도 필후 평타2자리가 가능할정도. 다만 장기전은 구슬 6개를 꾸준히 준비해줘야 후반에도 탱이 돼서 까다로운 문제가 있다.

  • 격정의 파괴신 - 비루스 (체력)/UR (극한)
3~4년 만에 나온 비루스 페스캐릭터로 분노폭발,신차원 카테고리의 기력3 체력 130% 공방170% 증가의 리더스킬을 갖고 왔다. 패시브스킬은 DEF 100%증가 & 필살기 발동시 ATK 150%증가 & 공격받은 턴에서 ATK,DEF 70% 증가 & 신의경지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한속성의 기구슬을 랜덤으로 무지개로 바꾸고 모든속성에 우위라는 패시브를 갖고 왔다. 또한 액티브가 있는데 4턴후 체력이 70%아래일때 발동하는데 1턴동안 ATK,DEF 50% 증가하고 모든속성에 우위, 필중이라는 액티브를 갖고왔다. 최신 패스다운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데 후공업을 가졌음에도 방증은 선방증이라 선빵에도 나름 탱킹을 보여주고 공격받은턴에는 방증이 곱산으로 적용돼서 수준급의 탱킹을 보여준다. 다만 공증의 경우는 2개가 모두 후공업이라 따로 곱산으로 다르게 적용되지 않는한은 의외로 기술속성의 극한된 비루스와 딜에서 그다지 차이를 보이지 못하게 됐다. 대신 서포터가 붙으면 딜이 확 벌어지게 강해져서 딜찍누가 가능해진다.[117] 마침 필살기의 경우 무한 공격력누적과 방어력 대폭감소를 들고있어 장기전 딜도 엄청나게 강한데, 액티브+공업누적+돗칸모드로 그 체력돼지 열전 막페이즈를 1방에 보내버리는게 가능하다. 심지어 연공필이 나간다면 돗칸 모드도 필요없을정도. 같이나온 비페스 초격전 캐릭터 우이스도 서폿겸 딜탱이 제법 고성능으로 나오면서 링크고자라 불리는 비루스에게 숨통을 크게 트여주기도 했다.[118] 여담으로 신차원덱이 비루스 원맨쇼를 하는 수준의 덱이 되었는데 비루스 자체가 후공업으로 채워져있고 들어가는 서폿들도 자체적인 탱이 가능한 강력한 서폿들로 채워져 있는 덕에 비루스의 딜이 사이어인을 상대하는 쿠우라급으로 강력해진다. 상대가 신차원이거나 회심이 터지면 쿠우라를 우습게 넘어버릴 정도.[119]
징조 손오공이 극한받으면서 비루스 위주의 신차원을 짤게 아니라면 리더로서의 자리는 내려왔다. 전체적으로 안정성이 높은편인 징조를 리더로 한 덱에 비해 비루스 위주의 덱은 비루스 원맨쇼에 가까운지라 덱으로서 상대적으로 밀린다.

23년 6월 말에 극한 각성이 완료된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분노 폭발" 또는 "신의 경지"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으로 변경되었고, 패시브는 자신의 ATK 50% UP, DEF 20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150% UP & 기 구슬 3개 이상 터뜨리면 받는 데미지 40% 감소 & 기 구슬 7개 이상 터뜨리면 자신이 공격하기 전까지 추가로 받는 데미지 30% 감소 & 공격받은 턴에서 추가로 ATK, DEF 150% UP & "신의 경지"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한 속성의 기 구슬을 랜덤으로 무지개 기 구슬로 바꾸고, 모든 속성에 뛰어난 효과 공격이다. 액티브인 "격노"는 극한 전과 동일하지만 액티브 스킬인 격노를 쓰지 않아도 자력으로 500만에서 천만이 넘어가는 대미지가 나가는데다가 액티브의 효과를 받으면 더욱 뻥튀기된 2천만의 데미지가 나온다. 필살기에는 공업 효과 및 상대방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대폭 깎아버리는 부가 효과까지 붙어 있어서 무시못할 수준.
극한 전 상태에서도 강캐에 속했었으나 극한이 완료된 현재 시점에서는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고, 신의 경지 덱에서 1티어의 카드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격렬한 반격 - 버독 (민첩)/UR
사이어인의날 기념 일/글판 동시 출시된 패스캐. 농담 삼아 언급 되었던 에피소드 오브 버독 버전의 변신 버독이 진짜 나왔다(...). 하급전사+리벤지 카테 기력+4 공방 170 170 체력 130 리더. 패시브는 공방 120% & 팀 내의 하급전사 카테 1명당 공방 10% 증가(최대 50%) & 적 카테의 최강 사악일족이 있으면 모든 속성에게 효과가 뛰어난 공격. 변신은 액티브 형식으로 게임 시작후 4턴뒤 혹은 최강 사악일족이 적으로 있으면 언제든 가능하다. 변신전 필살기엔 방업 누적이 달려있어서 방어 누적을 충분히 하고 변신하라는 의미로 보인다. 실제로 사악일족으로 바로 변신하는게 아닌한은 4턴째에 바로 변신해줘도 변신전보다 방어력이 높아진다. 변신후 패시브는 공 180%, 방 100% & 극계열 적을 공격할때 모든 속성에게 효과가 뛰어난 공격 & 변신후 5턴동안 뎀감 18%, 회심과 회피 18% 증가 & 적 카테의 최강 사악 일족이 있으면 반드시 추가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반드시 회심의 일격 으로 프리저 일족의 대한 원한이 성능에도 진하게 드러나고 있다(...) 일단 성능자체는 쿠우라를 반전시킨듯한 성능인데 쿠우라가 초속성을 주로 담당하는 사이어인을 회심으로 죽인다면 이쪽은 모든 극속으로 더 넓지만 속성우위로 살짝 약해졌고 쿠우라가 필살기의 공누적으로 딜로 찍어누른다면 이쪽은 방어력 누적으로 매우 단단해질 수 있다는점과 쿠우라는 변신후 버독은 변신전이라는 점까지 뒤집어 놓은듯한 모습을 보인다. 5턴동안 얻는 부가효과는 이래저래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수치가 높은것도 아닌 18퍼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5턴이라는 짧은 턴인지라 제대로 쓰기에도 애매하다. 저 확률이 덧셈이라도 된다면 좋겠지만 다른 캐릭들의 패시브가 덧셈이 되지 않는지라... 이외에 카테가 LR들이 극속이 많은데 덱을 짜보자면 브로리가 사이어인이라 링크가 나름 맞는편이고 초3버독이 각성의 선구자 링크를 터트리면서 높은 공증을 터뜨릴 수 있어서 고정자리를 넣으며 3번에 돌릴 서폿이나 딜탱을 적당히 넣는것으로 짜는게 현 시점에서는 가장 좋은편이다.

  • 엄청나게 굉장한 합체 파워 - 오천크스 지능/UR
일판 골든위크 더블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초2 듀오에 이은 마인부우편 더블 페스다. 리더스킬은 스페셜 포즈 카테고리 기력 +4 공방체 170% 또는 소년/소녀 카테고리 기력 +4 공체 170% 방 130% 인데 저 스페셜 포즈가 저승의 전사보다도 더한 좁은 덱풀의 카테라서[120] 출시 이전부터 웃음벨로 자리잡았다. 예시당초 4기력 카테는 비주류 카테에만 주니 그려려니 해도 나머지 한쪽도 마이너한 소년/소녀라서 출시이전 리더 성능은 혹평을 많이 받았다. 작년 골든 위크 덮페였던 트랭/자마스처럼 3턴/액티브 2단 변신 캐릭터다.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 +1 공방 100 으로 변신전 성능은 그냥 넘어가는 용. 1차변신인 초 오천크스는 게임 시작후 3턴부터 자동으로 변신하며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 +2 자신의 공방 100% & 높은 확률로 공 50% 증가 추가로 높은 확률로 공 50% 증가 & 높은 확률로 방 50% 증가 추가로 높은 확률로 방 50% 증가 & 중간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비슷한 구성의 변트랭과 비교하면 둘다 최대치는 공방 200% 까지도 올라가지만 트랭크스는 예열형이고 오천크스는 확률형이라는 차이가 있다. 액티브는 변신후 4턴째 부터 체력이 70% 이상일때 발동이 가능하며 대방의 초3크스는 자신의 공방 100% & 필살기 발동시 추가로 공 100% 상승 & 변신후 4턴동안 자신의 기력+4, 아주 높은 확률로 필살기 추가로 발동으로 선,후공 모두 100이라는 높은 수치에 필살기에 3턴간 공방 대폭상승과 높은 추가필 확률의 시너지가 좋을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변신전 추가 방증이 사라지는것과 추가 필살기도 실질적으론 2턴(변신 한턴과 그 다음 등장턴) 밖에 못써본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일단 7턴이나 걸리지만 그 턴값은 하는 성능으로 초1때는 준수하게 좋은 페스캐릭 정도고 초3가 되면 4턴간은 7턴값 이상을 하고 4턴이후에서 턴값은 하지만 딱 거기까지일뿐 그이상으로 가지는 못한다는 평이다. 또한 슈배로에서 쓰기엔 노말때가 약해서 미묘하고 장기전에서 쓰자니 초3 이후 더 강화되지 못하는지라 다소 미묘함도 갖고 있다.
슈배로에서는 한번만 버티면 초1로 변신하는데 그때 연공필 확률도 있고, 기절도 붙어있어서 생각보다 좋다. 문제는 그 한번이 약해서 문제...슈배로는 한페이즈당 4턴정도면 보통 끝난다는걸 생각하면 약한턴 한번 적당한턴 한번이라 애매하긴 하다. 장기전에서는 초3 변신타이밍이 빠른것도 아니고 극후반도 아닌 중후반쯤에나 변신하는데, 그때만큼은 페스LR 부럽지 않은 성능이지만[121] 그 이후에는 그냥 평범한 LR수준의 딜인 500만정도가 뜬다. 변신만 빨랐어도 LR급 캐릭터였겠지만 8턴까지의 애매한 딜이 발목잡는게 문제에 가장 강한 추가효과가 4턴뿐이라 극후반까지 그 강함을 끌고가지 못하는게 문제다.

  • 선과 악의 분열 - 마인부우(선)/마인부우(순수 악) 기술/UR
같이나온 극속 패스캐. 최초로 교대를 들고나온 패스티벌 캐릭터이기도 하다. 리더스킬은 마인의 힘 카테고리 기력 +4 공방체 170% 또는 인공 생명체 기력 +3 공체 170% 방 130% 으로 마인의 힘이 바비디 일당을 포함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마인부우(+인조인가 21호)만 포함하는 카테고리다.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 +1 공 100% 증가 & 받는 데미지 40% 감소 & 조건 충족시 교대, 마찬가지로 다음 등장때 바로 변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변신후 패시브는 기력 +2 공 150% 증가 & 데미지 감소 40% & 공격한 적을 높은 확률로 기절 & 중간 확률로 회피. 변마스에서 체력 회복이 빠진 대신 기절과 회피 그리고 좀더 높은 공증을 들고 왔다. 마찬가지로 변신후 4턴뒤 체력 70% 이상이면 액티브 스킬 흡수가 활성화 되며 최종 형태인 마인 부우(악)의 패시브는 자신의 기력 +3 공 220% 증가 & 받는 데미지 50% 감소 & 터트린 기구슬 1개당 회심 12% 증가에 필살기에 3턴 공방 대폭증가와 필봉이 달려있다. 액티브를 사용하면 안정감이 대폭 하락하던 변마스와는 다르게 변신하면서 회피는 사라지졌지만 뎀감은 오히려 더 늘어나 필살기 방증과 합쳐서 준수한 탱킹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회심 증가도 무지개 구슬당 12%로 꽤나 후한편. 일단 위의 오천크스와 비교하자면 2단계까지는 오천크스에게 밀리지만 최종단계는 오천크스보다 좋다는 평을 받고있다. 2단계까진 뎀감40%만으로 탱을 해야되는데 이게 별로 강한 탱이 아니란점은 민첩 자마스를 통해 알려진 사실인데 최종단계는 필살기에 방증이 달려서 50%뎀감과 함께 제법 훌륭한 탱과 턴제한없는 회심증가가 있고 순수 공증도 220%라 꽤 높은편이다. 거기에 마인부우 특유의 공증링크까지 더해져서 7턴값보단 좀 더 힘을 내는편.
글판에서는 나오기도 전부터 뭔가 미묘한 취급을 받는 중. 억부가 먼저 나와서 보스링크도 없는 얘를 짝으로 붙여쓸리도 없고 짝으로 쓸만한 남계왕신부우 극한도 나와버려서 뽑아도 로테행이라는게 문제다. 어느정도 개방하면 병부보다는 괜찮은편. 일단 1번자리에서도 어느정도 버틸만한 단단함에, 억부 링크는 좀 뺐어먹기는 하지만 자기 딜은 조금 올라가서 1번자리 2번자리 바꿔가면서 진행하면 그렇게까지 엄청난 딜 손해는 없는편.[122] 이쪽의 경우 무지개 구슬로 회심확률을 증가시킬수 있어서인지 미터기 자체가 500만 보기도 힘들어 8턴이나 지난것 치고 좀 약해보이는게 문제. 그래도 병부보다는 데미지가 많이 강하고 회심도 잘터지니 자체성능으로서는 비교할바가 못되긴한다. 게다가 엘알들이랑 비교해서 그렇지 애초에 일반 페스캐면 200만쯤만 나와도 준수한거란걸 생각해보면 저것도 상당히 높다. 그리고 리더 스킬은 엘부우보단 교대부우가 더 우월하기 때문에 억부우, 교대부우가 둘 다 있다면 교대부우가 메인 리더로 반드시 고정된다.

  • 한계를 돌파한 경지 - 케프라 근력/UR
제6우주 170% + 급격한 성장 150% 리더. 패시브는 방 100% & 필살기 발동시 공 100% 상승 & 기구슬을 6개 이상 터트리먄 공 추가로 50% 상승 &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조건 충족시 변신. 필살기에 부가효과는 공 30% 증가 방어력 감소. 2단 변신 캐릭 답게 처음은 무난하게 시작한다. 변신조건도 게임 시작후 3턴후로 심플하다. 1차 변신 초사이어인 케프라의 패시브는 방어력 150% 상승 & 필살기 발동시 공 150% 상승 & 터트린 기 구슬이 6개 이상이면 공 50% 추가로 상승 &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조건 충족시 변신 공방이 50% 가량 올랐고 필살기의 방깍도 소폭 상승한다. 변신 조건은 다음 공격 차례부터 체력이 60% 이상이면 변신으로 상당히 널널한 조건을 들고있다. 마지막 초2변신의 패시브는 기력 +2 방 160% & 필살기 발동시 공 160% &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기구슬 6개이상 터트리면 추가로 필살기 발동. 방어력 상승량은 10% 밖에 안올랐고 공격력 상승량은 오히려 떨어졌지만 확정 연공필이 생기가 때문에 화력이 크게 오른다. 액티브 스킬 [하이텐션]은 순수 사이어인 혹은 우주서바이벌편 카테고리 적을 상대로만 사용이 가능하며, 효과는 체력 기구슬을 근력 기구슬로 바꾸고 1턴동안 모든 속성에게 효과적인 공격을 가한다. 높은 후공업에 무한 공누적 그리고 확정 2연필 덕애 화력은 높은 카드지만 캐릭터 자체가 마이너한 비인기 캐릭이고 카테고리 역시 뭔가 미묘하다보니 인기는 적은편. 다만 인기와는 별개로 성능 자체는 뛰어나긴 한데 포타라이면서 포타라덱에 좀 어긋난다는게 문제다. 임전태세가 없어 합체전사와는 그나마 맞는게 있지만 로제류와는 기력링크가 안맞기 때문. 그리고 액티브의 경우는 구슬은 바도스만 넣어도 해결되는 문제라 속성우위 1회용으로 쓰기엔 딱히 큰 효과를 보이는것도 아닌지라 없는것보단 낫지만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액티브로 평가받는다. 2023년 현 시점에선 뽑기에서 나오면 무조건 거르는 함정카드로 전락해버렸다. 변신하고 구슬을 최대한 까먹은 딜링도 애매한데다 채용하는 카테마다 구슬을 대량으로 섭취하는 컨셉 카드들이 꼭 들어가 있어 구슬 몰아주기도 애매하기 때문.

  • 한계를 초월한 힘,, - 손오반(청년기) 기술/UR
리더스킬은 [구세주]&[혼혈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기력 +3,체 130% 공방 170%으로 혼혈사이어인의 새로운 리더가 드디어 나왔다. 이 카드의 성능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절대 속성을 지닌 딜탱 다 되는 단기전, 장기전 특화 캐릭터(...)다.[123] 우선 패시브는 공방 140%&턴 시작마다 기력 +1(최대 3), 모든 공격을 가드& 가드에 성공하면 그 턴 동안 추가로 공 40%로 지넨바와 비슷한 전속성 가드와 가드시 공 40% 업이라는 꽤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근데 필살기에 달린 공방 대폭 누적상승이라는 기미트 상위호환 필살기 효과로서 오공열전에서는 억반이 귀여워 보일 정도(!!!)의 방어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전속성 가드라서 누적캐가 불리한 슈배로에서도 엄청난 탱킹을 보여줄 정도다. 그리고 전투시작 5턴 후 액티브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얼티밋오반으로 변신한다.변신 후 패시브가 기력 +3, 공방 158% &모든 공격 가드& 가드 성공시 배틀 중[124] 공 58%& 적이 1명이고 적 체력이 58% 이상 혹은 마인부우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속성우위 공격이라는 엄청난 패시브를 자랑한다.이 덕분에 3.5억을 존버하는 일판유저들의 용석을 빼먹었다.
탱은 가장 단단하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딜은 최대 미터기 자체는 높아도 연공 필살기 같은게 없어서 요새나온 캐릭에 비하면 조금 심심한 편이다. 게다가 한참 누적해야 높은거지 누적하기 전의 초반 미터기를 보면 별로 높은 편도 아니다. 그나마 1대를 먼저 맞고 때리면 초반 미터기도 마냥 낮진 않긴 하겠지만. 단점으로는 구세주 카테는 별 의미도 없는 카테고, 혼혈사이어인은 그동안 한참 써먹었던 억반이나 엘부자나 또써야 돼서 최강 노잼덱이라는 평가가 있다... 또한 다른 얼티밋 오반의 성능이 저열하고 변신전 카드와의 링크 궁합도 좋지않아 링크가 맞는 짝을 찾기 힘들며 변신 후 링크도 본인에게 별 의미 없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링크도 세개나 된다. 근력 얼티밋 손오반이 극한을 좀 빨리받으면서 서폿성능도 들고오면 단점이 전부다 해결되겠지만 아직은 한참 멀어서 문제다.

근얼반이 극한을 받은 현재는 최상위권의 궁합과 여전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나 너무 구린 링크와 한정된 카테고리 때문에 다른 카드들에게 점차 밀리고 있다. 물론 여전히 자체 성능상으로 가드와 후공업, 필살기의 공방대폭상승이 있기 때문에 미래가 밝은 편.

  • 악의 프라이드 - 프리저(천사) 체력/UR
리더 스킬은 부활전사&저승의 전사 기력+4 HP,ATK,DEF 150% 증가. 패시브는 ATK&DEF 100% 증가, 공격을 받으면 5턴동안 추가로 ATK&DEF 50% 증가, 해당턴 동안 적의 공격을 중간 확률로 회피& 공격한 적의 ATK&DEF 30%감소. 필살기에는 방어력 상승 및 필봉이 달려있으며, 조건부 없이 시작하자마자 발동할수 있는 액티브 스킬로 골든 프리저로 변신 시 선공방증 수치가 120%, 필살기 발동 시 후공방증 수치 80%가 추가되며[125], 회피와 공방깍이 사라지고 아주 높은 확률 기절과 HP 49% 이하일때 받는 대미지 50%감소가 추가되며 필살기 부가효과는 1턴간 공격력이 초대폭 상승하는 옵션으로 변경된다. 변신 전에는 공방깎과 필살기에 달린 필봉과 무한 방업이 있어 무한 예열을 통한 안정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며, 조건없는 액티브 변신 후 첫턴부터 깡화력으로 찍어누르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이 있다면 누가 골든 프리저아니랄까봐 보스링크도 없고 베스트 파트너가 변신 시킨 천골프라는 것 성능과는 상관 없이 모든 유저들이 성능은 엘알급, 일러스트는 꽁캐급이라며 대놓고 까이고 있다. 마침 글판에서 나온 캐릭터가 일판 유저들의 지갑을 열어재낀 변반인데다 스카우트 확정 티켓까지 팔아치우면서 국내 커뮤니티에서 변골프는 미친 성능을 가지고도 깔끔하게 묻혀버렸다.
그래도 방향성이 다를뿐 얼반한테 안 꿀리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2턴간 공방30%를 감소시키는 건 서폿템 하이야에 근접하는 성능이다. 때문에 아군을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필봉까지 걸어주는 데다가 안정적으로 방어력을 누적한 뒤 변신해서 뽑아내는 딜도 상당히 강력한 딜을 뽑아준다. 얼반이 혼자서 강하다면 이쪽은 아군을 도와주면서 싸우는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이외에 변신후의 데미지 감소효과가 체력제한이 맞추기 힘들어서 사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자체성능이 나쁘진 않지만 자기 성능 외적으로 여러모로 나사빠져있는데 일단 영혼의 짝꿍이라 할만한 지천골이 폐급이고, 6주년 이벤트때 자기가 들어간 카드가 3장이나 나왔는데 죄다 골프쪽 링크를 버려버려서 붙여 쓰기 애매하다. 그렇다고 최흉덱에서 활약하냐면 최흉덱에서도 링크가 안맞는편. 무한방업이라 탱하나는 단단한 편에 변신후의 딜도 UR페스급중 상당히 높은지라 지천골이 극한만 되도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는 파트너로 쓸만한 엘골프가 나왔지만 정작 엘골프는 억쿠덱에서 고기방패로 1번자리에서 굴려지는지라 예능용 덱이 아니면 엘골프와 짝을 이룰 일이 없다.[126]


  • 천하무적 슈퍼 파워 - 초사이어인 4 오지터 지능/UR
4주년 이후 오랜만에 나온 GT캐릭터로 리더는 신규 카테고리인 "거대 원숭이 파워"의 기력 +3 공방체 170% 증가 또는 사악룡편 카테고리의 기력+3 공방체 150% 증가이고 필살기에 1턴동안 공방 대폭상승이 붙어있다. 패시브는 공방 200% 증가, 8턴동안 기력 4, 공방이 40% 추가 상승하고 전속성 우위 공격, 8턴 이후는 고확률로 전속성 우위 공격, 액티브 스킬은 공격을 4번이상 받았을 경우 한 번 발동 가능하며 효과는 모든 적의 공방을 40% 하락시키고 자신의 공방을 40% 증가시킨다. 성능은 필전이 조금 애매하지만 필후엔 열전극의가 극속이라도 평탱이 가능해지는 높은 방어력에 데미지도 무지개에 링크만렙 기준 420만정도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속성우위는 덤일정도. 다만 8턴간 한정으로 8턴이후엔 딜과 탱이 약간 약해지며 필전의 방어력은 8턴간은 12만가량으로 극의의 평탱이 안되고 8턴 이후에는 11만정도로 더 떨어진다. 물론 8턴이전이건 이후건 필후엔 속성중립은 열전 극의급 공격력의 극속이라고 해도 평탱이 가능하지만 역속의 경우는 필후에 같은 초속성이라도 평탱이 안되는 수준이라 역속까진 커버를 못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슈배로같은 단기전의 경우는 8턴간의 패시브가 꺼질 일도 없고 액티브는 LR지렌보다 더 쉬운 4번피격이고 적의 공방을 40%를 깎으면서 본인의 공방이 40%증가 된다. 여기에 속성우위가 8턴간 확정에 8턴이후라도 고확률로 남아있어 추천잠재가 연공이 된다. 이로 인한 탱킹증가와 반격딜 증가는 덤. 액티브의 공방감소효과도 장기전에서 무용지물이 된다지만 깡 공방증가만으로도 상당히 효과적일 정도. 이때의 데미지는 약 600만을 넘는 데미지를 갖게 된다. 다만 기존의 기술 초사이어인 4 오지터에 비해 한가지 약해진게 있는데 바로 필살기 무효화 효과인데 기존의 기술 초4오지터는 초고확률인 70%의 확률로 필살기를 무효화하지만 이번엔 고확률로 50%가 된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높은 딜탱을 갖추고 있어 장기전 단기전 모두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다만 정작 사이어인의 포효링크가 없어 본인이 리더인 거대원숭이 파워덱에서 링크적으로 다소 문제가 된다. 대신 퓨전덱에선 문제가 없고 거대원숭이 덱에서도 깡파워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고정자리에서 쓰이고 있다. 문제는 콜라보로 나온 초4베지트와 초4브로리가 붙었을때 브로리의 딜링이 워낙 미쳐날뛰는지라 속성우위를 감안해도 따라잡을수가 없을정도로 딜이 나와서 리더이자 최신페스캐면서 콜라보 비페스한테 밀리면서 덕분에 고정자리 한자리를 뺏긴게 문제다.

  • 살육의 패왕 - 보자크 근력/UR
리더 스킬은 우주를 넘나드는 전사 카테고리의 기력3 공방체 170퍼와 시공을 초월한 자 카테고리의 기력3 공방체 150퍼라는 리더 스킬을 가진 캐릭터이다. 패시브로는 자신의 ATK, DEF 100% UP & 적이 1명일 때 "우주를 넘나드는 전사" 카테고리 동료 전원의 기력 +2, ATK, DEF 30% UP, 적이 2명일 때 추가로 ATK, DEF 10% UP, 적이 3명 이상일 때 추가로 ATK, DEF 10% UP 이라는 패시브를 가져왔으며 액티브로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조건은 4턴후 적이 1명일때 이며 자신의 기력 +3, ATK, DEF 180% UP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기 구슬 3개 이상 터뜨리면 공격 시 ATK 30 UP, DEF 15% UP, 기 구슬 6개 이상 터뜨리면 추가로 공격 시 ATK 30% UP, DEF 15% UP 라는 패시브로 변화한다. 필살기에는 변신전은 1턴 공방증가가 있고 변신후에는 공누적이 달린다. 전체적인 성능으로는 엘알도 아니면서 어지간한 엘알들을 넘는 방어력을 자랑하는 탱커인데 보자크 특유의 구린 링크를 가지고 있지만 이미 LR보자크가 존재해서 링크로서도 매우 잘맞는 파트너가 있어서 딜도 매우 높은편이다. 변신전에는 아군 서포팅을 해서 슈배로같은 곳에서 매우 탄탄하고 딜도 꽤 뽑으면서 서포팅까지 하는 든든함을 갖고 있으며 장기전에서는 공누적으로 딜을 좀 더 높여주면서 높은 링크수치로 높은 딜과 탱킹을 선보이는 강력한 캐릭터가 된다. 방어력 스탯이 높고 링크에 방증이 많아서 LR지렌보다 높은 방어력을 자랑할 정도. 다만 구린 링크는 여전해서 LR보자크가 없다면 그 위력이 확 떨어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짝은 그냥 변쿠처럼 변신한 자신과 서로 붙이는 것도 괜찮다. 서폿풀이 빵빵해서 이렇게 써도 사실 별 문제는 없는편. 유난히 극근 캐릭이 많아서 극근 위주로 덱이 짜질수가 있는데, 극근 캐릭을 제외하고서라도 덱풀이 넓어서 딱히 큰 문제는 없다. 극근으로만 짜도 1티어기도 하고... 현시점에선 파트너인 엘보자크가 나온지 5년지난 카드다보나 인플레에서 확연히 밀려났고 이 보자크도 탱킹면에선 빈약한지라 우누전 서포트가 있음에도 안쓰인다. 링크 맞춰주고 구슬 6개이상 까주면 딜만큼은 아직까지 현역이긴하지만 구슬 6개 섭취가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127]

  • 작은 초전사들 - 초사이어인 손오천(유년기) & 초사이어인 트랭크스(유년기) 체력/UR
리더 스킬은 천재 전사 또는 에네르기파의 카테고리 기력 +3, HP, ATK 170% UP, DEF 130% UP이며, 패시브 스킬은 필살기 발동시 ATK, DEF 150% UP & 아주 높은 확률로 추가로 ATK, DEF 50% UP & 아주 높은 확률로 추가로 ATK, DEF 50% UP & 회피할 때마다 자신의 기력 +1(최대 +3), 추가로 ATK, DEF 10% UP(최대 50% UP), 회피 발동 확률 7% UP(최대 30% UP), 액티브 스킬로 [ 개구쟁이 소년 ]이 있는데 3턴째부터 동료에 자신을 제외한 트랭크스(소년기)나 손오천(소년기)가 있으면 발동 가능하며 발동시 1턴 동안 자신의 기력 +6, 적의 공격을 반드시 회피. 필살기는 1턴 동안 ATK 상승이며 유닛 필살기도 있는데 동료에 자신을 제외한 손오천(소년기), 트랭크스(소년기)나 크리링이 있으면 발동 가능하며 유닛 필살기 사용시 1턴 동안 동료의 ATK 30% UP이 추가로 붙는다. 성능은 대체로 무난한 편.

  • 본능에 따른 파괴 -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 지능/UR
2021년 3월 18일에 사이어인의 날 기념으로 추가된 신규 페스 구브로리. 리더 스킬은 혹성 파괴 또는 극장판 BOSS의 카테고리 기력 +3, HP 130% UP, ATK&DEF 170 UP이며,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 +3, ATK, DEF 180% UP, 받는 데미지 18% 감소 및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18% UP, 순수 사이어인 또는 혼혈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추가로 기력 +3,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필살기를 발동한 턴에서 받는 데미지 18% 감소 및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18% UP. 그리고 필살기에는 무한 공방업이 붙어있다. 또한 액티브 스킬로 [ 광전사의 파괴 충동 ]이 있는데 배틀 중 필살기를 4회 이상 발동하면 활성화 되며, 사용시 1턴 동안 자신의 기력 +6, ATK 60% UP,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이다.[128] 전체적인 평은 가챠 구브로리들 중 장기전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 거기에 단기전에서도 카테슈배로 기준 적이 사이어인이 끼어있다면 필살기 1번만 쏴도 역속을 상대로 평탱이 가능해진다. 덕분에 근력 LR 브로리의 전공을 따라잡지는 못해도 극보덱에서 리더를 억지로 바꿀 필요가 없을정도. 방어는 뛰어나긴하지만 극한각성을 받은 LR브로리와 같이 못쓰고 딜은 연공필이 터지면 꽤 좋은 편이지만 연공필이 안터지면 평범한 수준이다. 회심 18%는 아무래도 높은 확률이 아니고 연공이 평타로 터지면 그냥저냥인 딜링이 된다. 후공업으로 떡칠되어있는 페스캐들이 연달아 출시하면서 그저 깡공 180%와 무]한공업뿐인 브로리의 딜은 연공으로 필살기가 터지지 않는다면 최신 페스캐치곤 심심한 편. 그나마 사이어인이 상대가 되면 회심도 36%로 올라가고 연공도 한번 더 발동해서 사이어인을 상대로 한다면 딜도 꽤 우수해진다. 사이어인이 상대로면 꽤 높은 편이 되기도 하는데다가 탱킹역시 사이어인이 상대면 카테슈배로에서 역속평타까지 2자리가 되는지라 딱히 부족한 점은 없다. 단점이라면 비사이어인 상대로는 탱킹이 초반에 조금 부족할 수 있다는 점. 여담으로, 필살기의 모션이 그 브로리/MAD의 주요 소재로 쓰이는 '암반'이다.[129]

  • 사랑과 우정의 동료 - 비델 근력/UR
리더 스킬은 정의의 사자 또는 생기발랄소녀의 카테고리 기력 +4, HP&ATK&DEF 170 UP이며,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158% UP, 자신이 공격하기 전까지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공격 시에 추가로 ATK 58% UP &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한 해당 턴에서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 공격받은 턴에서 추가로 ATK 58% UP &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로 공격하면 필살기 추가 발동 & 세 번째로 공격하면 ATK 58% UP,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포함) 그리고 필살기에는 무한 공업과 1턴 방업이 붙어있다. 손오반(청년기), 얼티밋 손오반(마인 부우 제외)[130] 또는 그레이트 사이어맨(손오반 이외의 그레이트 사이어맨 제외)가 있으면 유닛필살기가 발동되는데 ATK가 대폭 상승되며 역시 1턴 방업이 붙어있다. 액티브 스킬은 배틀 시작 후 4턴부터 명칭에 "손오반(청년기)" 혹은 "얼티밋 손오반"(마인 부우 제외) 또는 "그레이트 사이어맨"(손오반 이외의 그레이트 사이어맨 제외)가 포함된 캐릭터가 팀에 있으면 발동 가능하며, 짧은머리로 비주얼 체인지 되며 이후 ATK 20% UP, DEF 20% DOWN 고정이 된다.
공개된 스탯을 보고 비델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한 사람들을 비웃는것처럼 말도 안되는 성능으로 나왔는데, 조건이 붙어있지만 효과발군에 후공업, 확정 연속필살기에다가 공격력 대폭 UP인 유닛필살기를 가진 덕에 연공필로 1턴에 600만정도의 딜을 뽑으면서 한턴에 40만씩 공업을 하는 미친캐릭터이다. 방어와 외모를 희생하고 액티브를 켜면 열전 후반부에서는 700만씩 2번 공격하는(물론 3연필도 가능은 하다.) 말도 안되는 딜링에, 필방업과 회피덕분에 액티브로 깎인 방어로도 회피 불가같은 열전만 아니면 1번자리에서도 어느정도 버틸만한 방어성능을 가지고 있다. 단점도 꽤나 있는데, 쓸 수 있는 카테가 사실상 생기발랄과 마부편이랑 정의의 사자 단 셋 뿐인데, 마부편에서 쓰려면 새초베 한짝을 빼야되는 잘해야 옆그레이드고, 정의의 사자의 경우 좁은 덱풀이 문제 되는편. 링크도 보면 개판이라 맞는캐릭이 거의 없다 보면 된다. 다만 대부분 기력 관련 링크라 저 미친 딜량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기에 생각보다 문제는 안되는 편.
정의의 사자 덱은 비델, 기얼반, 풀파워지렌, 마신토와, 시계신, 근력 그레이트 사이어맨 정도가 추천받는다. 기얼반이야 원래 링크 고자였기 때문에 냉정한 판단과 인파이터(변신 기준)을 켜주는 비델정도면 감지덕지고, 지렌또한 인파이터를 켜줄수 있으면서 기본 스펙이 뛰어나서 든든한편이다. 어차피 잘 안팔릴것을 알았는지 파격적인 성능을 줬지만, 신규카테풀, 기존 캐릭 극한이나 꽁캐빨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쉬운 캐릭. 하지만 자체성능자체는 웬만한 LR 캐릭도 가볍게 발라버리는 만큼 이와 비슷한 성능의 신규 생기발랄 카테 혹은 정의의 사자 캐릭 한개만 더나와도 0티어덱이 될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 최강을 노리는 싸움 - 초사이어인 손오공(GT) 체력/UR
리더스킬은 GT HERO 기력+3 HP, ATK, DEF 170% UP, 손오공의 족보 기력+3 HP, ATK, DEF 150% UP, 패시브는 자신의 ATK 180%, DEF 120%증가&한 속성의 기 구슬을 무지개 기 구슬로 변환 & 터트린 기 구슬 한개 당 필살기 발동시 ATK 20% 증가 & 자신 이외의 공격 참가중인 GT HERO 카테고리의 캐릭터 1명당 DEF 50% 증가. 후술할 베지터와 2020년 연말 돗칸 페스티벌로 실장한 카드로, 필살기 퀄리티는 아쉽지만 성능은 매우 흉악하다. 일반 구슬 공업이였다면 그저 그랬겠지만 구슬 공업이 가장 마지막에 곱산되는 필공업인데다 자체 구슬변환도 있어서 풀개방 기준 600만 이상의 딜은 가볍게 뽑아내고 서포터까지 조합시키면 도핑없이 1000만의 딜을 뽑아내기도 한다. 괴랄한 공격 성능에 비해 방어력은 의외로 빈약해서 열전이나 슈배로등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1번자리에 세우는건 사실상 봉인. 액티브는 혼신의 에네르기파로 배틀 중 필살기를 4번 발동하면 1회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GT 오프닝 최후반부 오공의 변신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뽕맛은 매우 좋지만… 화력이 구슬 후공업에서 뿜어져나오다보니 액티브 딜은 빈약하기 짝이 없어서 겨우 200만정도밖에 안나온다… 성능과는 별개로 필살기 딜이 워낙강해서 역사, 열전같은 장기전 컨텐츠가 아니면 발동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더 욕먹는 비운의 액티브…

  • 정점을 노리는 싸움 - 초사이어인 베지터(GT) 지능/UR
리더스킬은 GT HERO 기력+3 HP, ATK, DEF 170% UP, 베지터의 족보 기력+3 HP, ATK, DEF 150% UP, 패시브는 자신의 ATK 180%, DEF 120%증가&한 속성의 기 구슬을 무지개 기 구슬로 변환 & 터트린 기 구슬 한개 당 필살기 발동시 ATK, DEF 10% 증가 & 자신 이외의 공격 참가중인 GT HERO 카테고리의 캐릭터 1명당 ATK 50% 증가. 이 게임의 베지터카드들처럼 오공보다는 방어옵이 붙어있긴한데 역시 후방업이라 1번자리에 세워놓진 못한다. 액티브는 휘몰아치는 파이널 샤인어택으로 초사이어인, 거대원숭이, 초사이어인 4변신 과정을 거쳐 파이널 샤인 어택을 날리는데 모션을 잘뽑아내 4주년 초4베지터는 또 욕을 들어먹었다.

  • 동료를 지키는 힘 - 손오반(유년기) 민첩/UR
리더스킬은 천계에서 생긴 일 기력+3 HP, ATK, DEF 170% UP, 사제의 인연 기력+3 HP, ATK, DEF 150% UP, 패시브는 자신의 자신의 DEF 158% 증가 & 필살기 발동시 ATK 158% 증가 & 자신 이외의 천계에서 생긴 일 카테고리 동료가 있으면 추가로 ATK,DEF 58% 증가 & 공격받은 턴 추가로 ATK 58%증가 및 필살기로 공격한 적 반드시 기절 & 동료 전원의 기력+3, DEF 58% 증가. 일명 마반(마흉성편 오반)이라 불리는 카드로 천계에서 생긴일 카테고리는 말 그대로 신의 궁전에서 벌어진 일에 관련된 캐릭터들이 배정 받았는데 카테고리 풀도 더럽게 좁고, 쓸만한 캐릭터도 한정되어 있어 버려진 카테고리라 주로 혼혈덱이나 사제덱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후공업이 꽤 붙어있어 개떡같은 링크스킬을 가졌음에도 딜이 은근히 잘 나오지만 딜은 양념 수준으로 탱킹이 더 주목받는 캐릭터로 필살기엔 무한방업까지 달려있다(…). 유닛 필살기는 피콜로나 크리링 명칭이 들어간 캐릭터가 팀에 있으면 발동하는지라 둘 중 하나만 넣고 로테로 돌려도 유닛 필살기가 나가며, 1턴간 ATK 대폭 증가 옵션이 추가된다. 액티브는 HP 58% 이하일때 발동가능하며 발동시 HP를 30% 회복해주고, 1턴동안 모든 공격을 가드, 2턴간 동료 전원의 기력 +2, DEF 20%증가 시켜주는 버프형 옵션이다.

  • 집념의 비책 - 초베지터 근력/UR
리더스킬은 체득한 진화, 순수사이어인 카테고리의 기력+3 HP 130%, ATK, DEF 170% UP,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50% 증가 & 필살기 발동시 ATK, DEF 50% 증가, 공격받은 턴 추가로 ATK, DEF 50% 증가 & 필살기로 공격한 적을 반드시 기절. 장문 수준으로 복잡한 최신 페스캐 답지않게 심플한 후공방업 옵션와 확정기절옵을 받아왔는데 필살기에는 어이없게도 확정 회심이 붙어있어서 기잠으로도 390만 미터기의 딜을 확정회심으로 먹인다. 하지만 방업쪽이 빈약해서 장기전이나 고난이도 컨텐츠에선 애매한 편. 액티브는 5턴 이후 HP 50%이상 혹은 셀이(셀 주니어등 제외) 명칭이 붙은 캐릭터가 적군으로 있을 시 1회에 한해 발동가능하며 기력+5, ATK 50%를 제공하는 버프형 액티브이다.

현재는 딜링은 최상급이지만 방어력이 빈약한데다 필살기에 방증도 없어 평가가 떨어졌다.

  • 우정의 기적 - 카리프라&케일 기술/UR
리더스킬은 친구의 유대 또는 급격한 성장, +3 HP 130% UP, ATK, DEF 170% UP, 패시브 스킬은 ATK, DEF 160% UP & 반드시 추가 공격,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 공격 할때마다 ATK, DEF 6% UP(최대60%) & 우주 서바이벌편 적이 있을때 더 ATK 60% UP, 액티브 스킬은 합체로 6턴 이후 바로 발동 가능하다. 합체 이후의 패시브 스킬은 1번만 HP 60% 회복 & ATK, DEF 160%UP & 반드시 추가 공격,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 높은 확률로 공격을 회피 & 공격시 추가로 ATK, DEF 60% UP이다. 합체 이전에는 필살기에 무한 공방업이 붙어있지만 합체 이후에는 무한 공업만 남는다. 성능은 링크좋은 6우주 검반. 여담으로 일본판에서는 초베지터 다음 페스로 나왔으나 글로벌판에서는 12월에 초베지터보다 먼저 나왔다.

  • 운명을 바꾸는 사자 - 트랭크스(청년기) 민첩/UR
연공이 여러번 쌓이면 필살기가 한번씩 더 발동되는 구조로 설계된 캐릭. 방어 관련 요소가 좀 부실한 편이고 딜이 특출나다고 보기도 어려우면서 변신하면 추가필 발동도 압수되어 탱이 더 빈약해지기 때문에 변신 안시키고 쓰는게 그나마 쓸만한 활용법. 이어받은 의지와 셀편 리더를 받았는데 둘다 그래 좋은 리더가 아니고 특히 셀편은 그냥 민첩 1차셀 쓰는게 나아서 나온 시기에 비해 굉장히 평가가 낮은 카드. 출시 당일부터 서브 비페스였던 심장병 오공에게 밀려서 함정카드 취급을 받은데다 지블랙, 민마스, 마반, 초트랭천, 기트랭이라는 당시에도 인플레에서 완전히 밀려난 고인아니면 비주류 캐릭들이라는 괴멸적인 라인업으로 가챠를 돌리는 것만으로 념글 치트키감이였으니 말 다했다.

  • 목숨을 빼앗는 게임 - 인조인간 17호(미래)&인조인간 18호(미래) 기술/UR
세계의 혼란, 미래편 리더카드. 기본 공방이 170/180%라 상당히 높고, 구슬 변환에다가 구슬 공방업이 기술 구슬 한정으로 35%센트나 되는 말도 안되는 수치라 든든하게 딜탱이 되며, hp 35% 이상일때 기탄계 필살기를 무효로 받아주는 이것저것 달린 성능캐. 인조인간 덱 자체가 1번이 조금 부실한것 빼고는 이 카드자체는 성능이 완벽한 편이다. ur 중에서는 상당히 성능이 좋은 카드다.

  • 우주의 내일을 지키는 싸움 - 초사이어인 2 손오공 체력/UR
고속전투와 운명을 건 싸움의 리더. 추가필살기 확률과 회심확률이 동시에 달린 캐릭터라 연공만 높으면 필살기를 세네번씩 날리면서 회심을 뻥뻥 터뜨리는 굉장히 시원시원한 캐릭터. 필발동시 공방업이라 필살기를 두세번 터뜨리면 방어도 든든하지만 어찌됐건 1번 서기는 좀 탱이 불안불안하고 필이 한번밖에 발동 안될때 방어도 쪼끔 불안하다.
변신하면 초3 특유의 링크인 한계초월의 위용과 단기 결전을 들고 와서 링크가 작살난다. 그나마 잘 맞는 캐릭터는 지능 마인 베지터..

  • 파멸을 이끄는 마인 - 마인 부우(순수) 근력/UR
마인부우 편과 운명을 건 싸움의 리더. 공격시 30% 공방업(최대 120%) + 기본 공방업 180%로 1턴만 어떻게든 넘기면 든든한 방어력을 보유하게 된다. 여기에 6번 이상 공격 받으면 발동하는 액티브로 공방업 20%를 더 받아갈 수 있고(마인부우편 적이 있을 시 바로 발동 가능하다.), 돗칸에 상당히 많은 격투계 필살기를 무효로 받아주어서 이래저래 성능픽이다. 다만 링크에 아예 경스도 없이 공링크만 떡칠이 되있어서 자기가 필살기 쓰는데는 별 문제 없으나 옆에 억부 짝으로 쓰기에는 은근히 안맞는편.


3.7. 6세대 카레고리 리더(200리더)[편집]


리더스킬은 기본적으로 5세대인 듀얼 카테고리 리더의 특징에 추가 카테고리 리더스킬이 적용받아 최대 200% 리더스킬이 발동 될 수 있다. 다만 이론상 200%를 모두 적용할 수 있다라서 카테고리 자체가 마이너하다면 링크가 별로거나 덱 자체가 매우 제한적으로만 구성할 수 있어서 자유도가 떨어질 수 있다.

  • 대장의 비장의 무기 - 기뉴 민첩/UR
7주년 이벤트 이후에 나온 나메크성/공포의 정복자 + 우주를 누비는 전사 200 리더이다. 기뉴라는 마이너 캐릭을 내놨다는 우려와는 반비례로 리더인 기뉴부터 변신전에 기본 공방 180%에 필살기 공증 50%, 필살기에 붙은 무한방어력 상승옵션, 기뉴특전대 50% 서포트, 오공으로 체인지하면 기본 공방 200%에 공격할 때마다 ATK,회피,회심 발동확률이 최대 50%상승, 변신 시 1회에 한해 59% 체력회복이라는 바로 전에 나온 7듀오에 버금가며, 같이 나온 굴지의 가드탱커 리쿰&굴드, 60% 공방 서포터인 지스&바타와 함께 제대로 덱을 짜면 7듀오를 기반으로한 덱 정도의 엄청난 화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덱을 굴릴 수 있었다. 출시 당시엔 또라이같은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의 극찬을 받으면서 성능이상의 과대평가를 받았지만 억쿠가 나오면서 너무 기뉴 특전대 위주로 굴러가는 성능[131]이 재조명되어 평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도 변쿠이후로 애매하다는 평이 많던 극속중엔 다단셀과 같이 UR주제에 많이 선방한 편.



  • 잠시나마 아버지로써 - 마인 베지터 지능/UR
3월 18일 사이어인의 날 기념으로 동시 출시된 리메이크 마베 카드, 마인 부우 편/베지터의 족보 + 천재 전사 200 리더이다. 트랭크스가 팀에 들어있으면 자체 뎀감이 최대 50%에 자체 방어력도 높아 매우 단단하고 기 구슬 변환도 가지고 있어 매우 무난한 카드이다. 하지만 쓸만한 트랭크스 카드는 후에 나올 미래 베지터&트랭크스를 제외하면 당시엔 없었기 때문에 당시 평가는 다소 애매했었다. 애매한 성능과는 별개로 등장 시 연출과 액티브 연출, BGM이 매우 훌륭해 7주년을 대비해 용석을 쌓아두던 수많은 글로벌 유저의 용석을 뺏어갔었다......유튜브에 검색해서 들어보면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 실력 공표 - 라데츠 체력/UR
신규 카테고리인 사이어인 편/순수 사이어인 + 우주를 누비는 전사 200 리더이다. 성능이 애매하게 나와 딱히 좋은 평을 듣지는 못 했다. 사실 패시브의 배율 자체는 적 1명일때 최대 공150+50+100=300%,방150+50=200%, 적 2명일 때 공 150 방300%에다가 필살기 1턴 공방대폭상승으로 나쁘진 않다. 다만 필살기의 배율이 초절특대가 아니라 초특대여서 전체공격임을 감안해도 딜이 잘 나오지 않으며, 라데츠 특유의 괴상한 링크(비겁한 자, 악몽)으로 인해 궁합이 맞는 파트너가 별로 없는 데다가, 우주를 누비는 전사 200리더가 기뉴로 이미 나왔기 때문에 웃음벨로 전락한 처지이다.

3.8. 페스티벌 LR[편집]


전설의 강림이 아니라 돗칸 페스티벌에서 얻는 카드들. 따라서 전설강림 코인이 아니라 페스티벌 코인 500개를 사용해야만 얻을 수 있다. 전부 N주년, N억 다운로드등 특별 이벤트로 출시되었고, 이벤트 카드들인 만큼 당대 메타를 뒤흔든 사기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폭렬결전의 연출력(애니를 보는듯한) 을 쏟아부운 카드들로 당시 출시시점에는 그야말로 넘사벽의 연출력을 자랑했다. 이벤트 카드인 만큼 얻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일단 나왔다하면 다음 페스LR출시 시점에서야 다시 뽑거나 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그나마 초극 더블페스같은 경우에도 이따금 복각이 이뤄지지만 웬만하면 같은 주년이나 큰 이벤트에서만 이뤄지는 편이다. 일단 등장하는 일이 많지 않다보니 특히나 무과금 유저들에게 추천할때는 이런 LR페스티벌이 나오는 시기에 리세나 뽑기를 추천하는 일이 많다. 베지터[132]와 프리저[133]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에네르기파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3.8.1. 4세대 페스티벌 LR[편집]



  • 두 힘의 퓨전 - 초사이어인 손오공(천사) & 초사이어인 베지터(천사) 체력/LR(극한) 미터기 400만부터 1000만 가량 방어력 25만 - 35만
3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설마하던 최초의 돗칸 페스티벌 한정 LR 캐릭터 중 한명. 업그레이드 된 퓨전 카테고리 리더이다. 리더스킬은 퓨전 카테고리의 기력 +3 ATK,체력 170% UP DEF 130% UP 또는 체력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90% UP 으로 기존의 초4 오지터를 뛰어넘는 상승량을 지니고 있다. 패시브는 ATK, DEF 120% UP & 무지개 구슬로 인해 기력이 1 증가할때마다 기력+2 & 6턴이 지난후 HP가 50% 미만이면 퓨전한다. 퓨전을 하면 패시브가 변신하면 한번만 HP를 모두회복하는 선두효과와 공,방 150%UP, 기력상승 효과가 +3으로 강화되며 거기다 초오지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속성무시 패시브도 추가된다 당연히 성능은 역대 최고중 하나지만 정작 퓨전 카테고리 자체가 쓸만한 카드가 적었던 편이라 아래 포타라 듀오에 비해 1수 아래로 보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민초오의 참전과 근초오의 극한으로 인한 속성 다양성의 증가와 탱커의 유입으로 상당히 강해졌다. 그리고 극히덱과 유사하게 오지터들이 판을 쳐서 비교됐었는데 순수퓨전덱이 엘초오가 2명이라 우위였으나 극히덱에 흡공이나 엘부자같은 강력한 맴버의 출현으로 비교가 줄어들면서 다른 스타일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밑의 엘초베와 비교해서 체력 방어력수치가 밀리지만 공격력수치가 앞서는데 하필 속성우위가 변신 후라서 연공주기도 애매하고 회심주기도 애매해서 잠재주기가 살짝 애매해지기는 한다. 덕분에 회심올인이 가능한 엘초베에 비해 살짝 밀리는 감도 있을정도.
7주년에 극한이 완료되었는데, 리더 스킬은 "퓨전" 카테고리의 기력+3, HP,ATK,DEF 180% UP &, 또는 체력 속성의 HP,ATK,DEF 120% UP 패시브 스킬은 턴 시작 시 ATK, DEF 180% UP & 중간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 중간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터뜨린 무지개 기 구슬 1개당 기력+2 & 조건 충족 시 퓨전 융합 조건은 배틀 시작 후 6턴부터 HP 50% 이하이면 퓨전

퓨전 후의 패시브 스킬은 1번에 한해 모두 회복 & 턴 시작 시 ATK, DEF 200% UP &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 등장부터 3턴 동안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등장부터 4턴째부터 높은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중간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터뜨린 무지개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기력+3이다.
극한 후에는 최신 캐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성능으로 환골탈태. 하지만 그와중에도 같이 극한한 지능 베지트에게 성능으로 좀 밀려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베지트는 4턴이후에도 뎀감 15프로가 남아있지만 오지터는 회피가 중확률이 되기에 적의 강한 공격을 버틸려면 운빨이 필요하다.


  • 합체하는 슈퍼 파워 - 초사이어인 손오공 & 초사이어인 베지터 지능/LR(극한)[134] 미터기 200만부터 300만 가량 방어력 10만 - 15만
3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최초의 돗칸 페스티벌 한정 LR중 한명. 업그레이드 된 포타라 카테고리 리더이다. 이쪽의 리더스킬 역시 포타라 카테고리의 기력 +3 ATK,체력 170% UP DEF 130% UP 또는 지능속성의 기력 +3 ATK,DEF,체력 90% UP. 패시브는 퓨전하기 전의 천사오공베지터랑 동일. 합체 조건 역시 똑같다. 합체후의 기본 패시브도 같지만 이쪽은 속성 무시 대신 초베지트의 특성인 평타 반격이 추가된다. 전체적인 성능은 역대 최강 카드나 다름 없던 존엄 그 자체로 개별 효과 뿐만이 아니라 완성된 포타라덱 자체가 나온지 1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완덱 자체가 워낙 단단해서 합체를 보기가 힘들다는것, 덕분에 이론상 강함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 자체는 고정이 아닌 로테이션을 도는게 대다수다. 주로 고정은 체력초베지트와 한자리를 갖기는 하지만 그다음 고정자리를 로제듀오가 갖는바람에 하나는 반드시 로테이션을 돌게되는 상황이 된다. 퓨전덱에서 극한이나 블루오지터의 등장으로 덱의 위상이 따라잡히는듯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카테고리 덱이며 기술 초3 오천크스의 극한각성으로 인해 다른 2세대 극한이 나온지라[135] 더욱 더 강해질 여지가 생겨난 카테고리이다. 다만 민초베의 경우 체초베와 동급 수준에서 그치는 것으로 보아 성능적으로 더 강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해당캐릭들이 전부 나온 현 시점에서 체력 블루베지트나 민첩 로제가 강해지긴 했으나 덱의 입장에서 큰 강화는 보이지 못하고 있긴 하다. 이후 스킬옥의 추가로 회심이 25렙 즉 50퍼까지 올릴 수 있어 회심의 데미지가 더 높아졌다. 거기에 민로제의 방깍덕에 회심이 안터져도 반격데미지를 더 넣을 수 있게 된것은 덤. 이후 3.5억 기념으로 신규 베지트가 나와서 관짝에 들어갈 수도 있었으나 변신 전의 이름이 다르기 때문에 둘 다 있다면 포타라 철밥통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편.
7주년 기념으로 극한이 됬는데, 리더 스킬은 "포타라"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80% UP, 또는 지능 속성의 HP, ATK, DEF 120% UP 패시브 스킬은 오지터와 동일하게 변경된 턴 시작 시 ATK, DEF 180% UP & 중간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 중간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터뜨린 무지개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기력+2 & 조건 충족 시 포타라로 합체 포타라 합체 조건은 배틀 시작 후 6턴째부터 HP 50% 이하이면 포타라로 합체로 바뀌었다. 합체 후의 패시브 스킬은 1번에 한해 모두 회복 & 턴 시작시 ATK, DEF 200% UP & 적의 일반 공격을 아주 엄청난 위력으로 반격 & 등장부터 3턴 동안 받는 데미지 30% 감소 & 등장부터 4턴째부터 받는 데미지 15% 감소 & 터뜨린 무지개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기력+3 으로 변경.
극한 후에는 다시 최고급 캐릭이 되었다. 근속성 베지트가 레드존에 와서는 방어 때문에 1번 서기가 거의 불가능해 진 지금은 그냥 포타라의 희망이라 봐도 되는 캐릭. 이후 근로제와 로제마스 듀오까지 매우 극한을 잘 받으면서 포타라 덱도 은근 강해졌다.




  • 최강 사이어인의 도달점 - 초사이어인 4 손오공 민첩/LR 미터기 180만부터 320만 가량 방어력 5만 - 필발동시 20만
4주년 기념으로 나온 두 번째 돗칸 페스 한정 LR중 하나이다. <손오공의 계보> 카테고리,초 민첩 리더이다. 패시브는 공 80%, 턴 시작 시마다 방 20% 상승(최대 80%), 민첩 구슬 또는 무지개 구슬을 터뜨릴시 받는 기력 1개당 기력+2 & 중확률로 적의 필살기에 반격으로 공증 자체는 꼴랑 80% 밖에 없어서 초기엔 저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스탯, 링크[136], 초필살기[137] 등에 공증이 많이 붙어 있어서 실제 딜량은 우수하다.[138] 여기에 기력수급이 엄청나게 쉬워[139] 매턴 초필 확정정도를 넘어 매턴 기력 24 풀로 채울수도 있을 정도다. 거기에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스킬 [10배 에네르기파]를 가지고 있으며 이 스킬이 지금까지 없었던 배율인 궁극 배율의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것과, 또 공격 순서 및 기력 충전 전에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상 원하는 타이밍에 초필을 한번 더 날리는 거나 다름없다.[140] 이후 근4오공이 극한으로 성능이 압도적으로 나와서 밀리는 처지가 되었다. 그나마 아래의 엘4지터와는 달리 근4오공이 사악룡 편 카테고리에 안들어가서 사악룡 덱 한정으로는 여전히 쓰이고 있었다. 하지만 7주년을 기념하여 극한 각성이 나오며 평가가 반전. 180% 손오공의 족보 카테 리더인 데다가, 7주년 기념으로 나온 페스LR인 초사이어인 4 손오공&베지터와 같이 붙여서 쓰면 무지개 기준으로 서폿 없이 천만 딜을 뽑아낼 수 있는 개캐가 되어버렸다. 에네르기파 카테고리에 속하기에, 7주년 LR을 리더로 두면 200% 리더스킬을 받는단 것도 큰 장점.[141] 극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은 딜링은 여전히 미친 수준이지만 패시브의 방어력수치가 너무 낮아 초4베지터보다 평가가 떨어졌다.

  • 무적의 힘을 자랑하는 사이어인의 정점 - 초사이어인 4 베지터 근력/LR 미터기 150만 - 320만 가량 방어력 8만 - 필발동시 20만
4주년 기념으로 나온 두 번째 돗칸 페스 한정 LR중 하나이다. <베지터의 계보> 카테고리,초 근력 리더이다. 방 80%, 공 매턴 20% (최대 80%)업, 근력 구슬 또는 무지개 구슬을 터뜨릴시 받는 기력 1개당 기력+2 & 중확률로 적의 필살기에 반격이 탑재 되어 있고, 액티브는 [파이널 샤인 어택]이다. 이쪽도 초4오공과 대다수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만 페시브 공증이 턴제 예열이라 평가가 낮다.[142] 더군다나 베지터의 계보덱 자체가 오공계보 보다 부족한점이 많아 한수 아래로 처주는편.[143] 추후 이 카드와 링크 궁합이 잘맞는 카드가 나온다면 평가가 달라질 여지는 존재하지만..2년이 지났지만 아무일도 없었다 현시점에는 최악인 수준의 필살기 모션과 나쁜 성능 때문에 페스 LR 목록에 넣지 않는 등 아예 LR 취급도 해주지 않는 정도다.

사실 에네르기파 줘도 굳이 에네르기파 덱에 쓰일 성능인가 하면 애매하다. 또 엘포공은 그래도 손오공의 족보 덱에서 풀포공을 짝으로 붙여 쓰면 최대 성능을 볼 수 있는데, 베지터는 이름이 겹치다 보니까 베지터의 족보 에서도 로테나 돌아야 돼서 조금 아쉽다. 그리고 링크가 안 켜졌을 시 첫 턴 필살기 데미지가 처참한데, 페스 LR이면서도 첫턴때 풀미터기 200만도 간당간당하여 웬만한 UR보다도 약한 허접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 욕먹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게다가 똑같이 에네르기파에 들어가지 않은 엘블진은 엘알 초4베지터 따위는 허접으로 보일 정도로 강하게 나와서 입지가 더 좁아졌다가, 설상가상으로 극한된 민4지터가 엘4지터보다도 성능이 압도적으로 나온 것도 모자라[144] 베지터의 족보 리더까지 겸하는 GT 베지터가 등장하면서 완전히 관짝에 들어갔었다.

하지만 이쪽도 오공과 마찬가지로, 7주년에 갑자기 극한 각성이 나오면서 평가가 크게 바뀌었다. 기존에 예열해봐야 80라는 낮은 공격력과 방어력 업 수치는 상시 140%에 예열 하면 공격력은 30%, 방어력은 60% 업을 이루면서 크게 달라졌다. 에네르기파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기에 7주년 LR 리더의 200% 리더효과는 받지 못 하지만, 140%에 추가 패시브 방업은 없는 LR 초사이어인4 오공보다 훨씬 단단해진 것. 오직 초필살기에만 방업이 있어서 연공으로 추가 필살기가 나가도 오공에 비해 물렁하단 단점도, 일반 필살기에도 방업이 추가되며 나아졌다. 딜은 오공에 비해 떨어지지만[145] 방어력은 무지개 기준 3턴 예열이 끝나면 40만이나 되는 단단한 캐릭터가 되면서, 기존의 웃음벨이란 평가를 뒤집고 페스LR에서도 손꼽힐 만큼 평가가 크게 올랐다.

부자의 유대 덱에서 드디어 7듀오랑 같이 200퍼로 쓰는게 가능해져서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

  • 기적을 부르는 대격전 - 초사이어인 손오반(청년기) & 초사이어인 손오천(유년기) 기술/LR 미터기 200만 - 500만 방어력 8만 - 15만 (극한)
액티브 속성보정시 노뎀감 기준으로 300만 이상 600만 이하
오공의 날 기념으로 글로벌판에 선 출시된 신규 패스티벌 LR. 등장과 동사에 각종 기록을 달성했는데 n주년이 아닌 최초의 패스티벌 LR, 최초의 듀얼 카테고리 리더인 LR, 그리고 글로벌판 최초로 액티브 스킬을 들고온 캐릭터다. 리더스킬은 형제의 유대 기력 +4 공 170% 체방 150% & 오공의 족보 기력 +3 공 170% 체방 130%로 신규 카테고리인 형제의 유대는 오반&오천, 베지터(슈퍼 계열)&타블, 비루스&샴파, 트랭크스&부라, 17호&18호, 학도사&타오파이파이 등이 있다[146] 패시브는 공방 58% & 확정 연공에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 공격할때 마다 공방 10% (최대 100%) 기력+1 (최대 +5) & 적의 폭주 무효, 그리고 게임 시작후 3턴 이후 체력 59% 이하일시 액티브 스킬 [3부자 에네르기파][147]가 활성화 된다. 선공업과 후공업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예열된 상태에서의 딜은 전체 캐릭터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어가며[148] 예열이 좀 덜 되어있어도 딜링이 상당한 편이다. 링크의 기력 수급이 황금의 전사 +1 이 전부라서 기력 수급이 힘들어 보이지만 본인 스스로가 기력 +4 리더에 덱풀에 기력 수급 서포터가 많고[149] 예열형 기력 수급 패시브 역시 탑제 되어있어 처음 1-2턴을 제외하면 초필 쏘는데 아무 문제 없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스스로 리더를 세운경우가 아니라면 기력이 조금 부족할수도 있고 액티브 스킬이 조건형이라서 사용하기 좀 껄끄러운 편이다. 물론 그런걸 감안 하더라도 매우 강력한 카드. 여담으로 액티브도 예열의 공격 1회로 쳐준다.
방어력이 조금 아쉬운 카드지만 대신 짧고 강력한 필살기를 가져 스피드런 할 때 좋다. 열전도 도핑하면 5분이면 충분하다.

23년 6월 4일 돗칸된 LR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형제의 유대" 또는 "손오공의 족보" 카테고리의 기력+4, HP, ATK, DEF 170% UP으로 동일하게 변경되었고, 일반 필살기와 초필살기에는 공격력 대폭 증가, 방증의 효과가 붙어있다.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158% UP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 터뜨린 속성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기력+1 & 공격할 때마다 자신의 기력+1 (최대+5), 추가로 ATK, DEF 10% UP (최대 100% UP) & 명칭에 "손오공"(소년기, 기뉴, Jr 등 제외)이 있으면 추가로 ATK, DEF 59% UP, 반드시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 액티브 스킬 발동 시 또는 기력 미터 24일 때 추가로 ATK 59% UP & 폭주 무효로 최근에 나온 LR캐릭들에 밀리지 않는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나 이 캐릭터의 진가는 덱에 있는 동료 중 "손오공" 이 있을 경우에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추가로 공격력 59% 상승이라는 수혜를 받는데다가 예열된 일반 필은 5~900만의 대미지가, 초필살기를 발동 시에는 2천만이 넘어가는 데미지가 그대로 출력된다. 이는 극장판에서 브로리와 맞서 싸운 오반과 오천에게 오공이 내려와서 독려하는 설정으로, 액티브 스킬인 3부자 에네르기파를 발동할 때는 예열된 대미지인 2천만이 바로 발동된다. 게다가 연속으로 공격할 때는 추가로 공방 지원이 뒤따라서 방어력도 최대 60만까지 치솟는다. 극한 각성이 완료된 현재는 손오공의 족보 덱이나 형제의 유대 덱에서 빠지지 않는 캐릭으로 자리잡은 막강한 성능으로 환골탈태 및 금의환향의 수혜를 제대로 본 캐릭터 중 하나이다.


3.8.2. 5세대 페스티벌 LR[편집]



  • 깨어나는 진정한 힘 - 초사이어인 손오반(소년기) 민첩/LR(극한) 미터기 300만 - 600만 방어력 최초 턴에서 15만[150] - 41만 이상[151] 변신시 풀조건[152] 미터기 450만 이상 구슬따라 추가가능 방어력 최저 20만 최대 78만까지 가능하며 방어력 누적에따라 추가
3억 DL 돌파 기념 더블 패스티벌 캐릭터. 일명 억반. 신규 카테 에네르기파 카테고리 기력+3 공, 방 170% 체 130% & 초민첩 120% 리더다. 기본 패시브는 공, 방 100% , 턴 시작마다 기력 +1(최대 +5), 공, 방 +10%(최대 70%) 심심하지만 LR 특유의 깡스탯 덕분에 무난히 강력한 효과다. 필살기는 일반/초필 전부다 방어력 증가가 붙어있다. 초사이어인 2로 변신을 하기위해선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야하는데 조건은 턴 시작후 5턴 경과시, 적 또는 아군에 인조인간 카테고리 캐릭터가 있거나 턴 제한없이 인조인간 16호가 팀에 존재하고 체력 59%이하일 경우 변신이다. 초사이어인 2로 변신 하고난 뒤에 패시브는 터트린 기구슬당 추가로 공 20%, 방 7% 기력+1[153] & 적이 1명일 경우 랜덤 기구슬을 무지개 구슬로 변환 & 적이 2명 이상일시 필살기 추가 발동 & 자신과 같은턴에 '초사이어인 손오공' 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초필살기 발동시 공 59% 추가 증가 로 기존 엘반처럼 강력한 구슬 딜러가 된다. 방증이 낮아 보이지만 변신 이전 필살기에 누적형 방증이 붙어있어서 탱킹은 문제없다. 일반필 1턴간 방 대폭증가, 초필살기 1턴 공방대폭 증가.
출시 전과 출시된지 얼마 안될때에는 이게 3억 기념 LR맞냐?라고 불릴 정도로 셀에 비해 저평가가 심했다. 변신 전 패시브는 페스 LR인지 싶을 정도로 너무 짧고 간단했고 변신 후는 모두 상당한 사기성능이라고 인정했으나 변신 조건이 너무나도 까다로운지라[154] 사실상 애물단지라고 평가받았다. 그나마 뽑은 유저들은 어떻게든 변신을 활용하려고 시도했으나 카테고리 버프를 안받은 16호가 스텟이 너무 딸리고 링크 파괴도 심한데다가 결정적으로 체력 59%이하가 되기 전에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끝나서 차라리 16호를 빼고 해도 오히려 나아졋으면 나아졋지 클리어 타임이 느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오히려 상황은 반전되고, 엄청난 재평가를 받게 된다. 우선 에네르기파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조건이 엄청나게 관대했다. 그냥 돗칸각성 완료한 카드의 변신 전/후 포함해서 스킬 이름에 에네르기파만 들어가있으면 에네르기파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매우 관대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던 것.[155] 이 때문에 많은 수의 카드를 활용할 수 있었고, 이후에 출시 된 카드들도 대부분 에네르기파를 들고 나와 계속 카드 풀이 늘어나고 있다.[156]
둘째로는 열투오공전 등 페이즈가 이어지는 초장기전 스테이지의 등장. 이 초장기전 스테이지에서는 초격전처럼 변신, 공방 증가가 계속 이어지는 대신 어마어마한 스텟을 지니고 있다. 최고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최소 14턴은 지나야 하는 억반에게 이 분류의 스테이지의 추가는 어마어마한 이득이 되었다.
세번째는 억반 본인의 어마어마한 딜탱, 특히 탱킹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스텟이 매우 높은데다가 기존 공방증 100%에 추가 공방 70%, 총 170%의 공방 증가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3주년의 오지터와 베지트보다 높다. 게다가 필살기에는 무한 방증. 기력 증가도 있어서 못 날리는게 이상한 수준이다. 이러다보니 열투오공전에서 마지막 페이즈에 방어력이 60만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완성형 극의 오공의 필살기를 두자리 수로 받아내버린다.
이런 점에서 재평가를 크게 받아, 억반과 에네르기파 덱은 어마어마한 덱풀과 성능으로 장기전에서의 안전성만큼은 최강급이라고 봐도 될정도다. 특히 초민첩도 지원하다보니 작정하고 LR엘자매까지 넣으면 모든 참가팀의 1,2번자리를 탱커로 채워버릴 수 있고 3번 자리도 억셀과 엘듀오같은 높은 방어력을 가진 캐릭터를 넣어 도저히 죽질 않는 생존력을 발휘 할 수있다. 그러나 여전히 초사이어인 2 변신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데, 억셀을 쓸 수 있음에도 회복력이 너무 강해서 피가 59%이하로 안떨어진다. 일단 변신전 방증중첩이 그대로 넘어오는 데다가 필에 1턴 방대폭증가도 있고 매턴 무한히 구슬도 바꿔주고[157] 노잠 기준 초사오공+구슬 9개에 미터기 600만이 나오는지라 폭딜러로 유명한 기술 브로리, 오반&오천, 엘자매에[158] 비견되는 최강급 폭딜러중 하나지만[159][160] 저 셋보다 조건이 더럽게 까다로워서[161] 사실상 열투오공전에서 징조-완성형 극의의 필을 셀 같은 캐릭터가 맞지 않은 이상 보기가 불가능하며 기껏 떨어뜨려도 자동변신이 아닌지라 바로 합체하거나 변신해서 피가 풀로 차버려 보고 싶어도 못 본다. 또한 장기전에서는 최강이여도 단기전에서는 억반 자체 성능이 그냥 일반 LR급 성능인지라 슈배로같은 곳에서는 그냥 다른 덱 쓰는게 낫다.
여담으로 억반과 밑의 억셀은 폭렬결전에서 동시에 같이 등장한 카드 중 최초로 서로가 서로를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이다.[162]
사실 16호가 카테리더를 안받는걸 이용해서 쉽게 체력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그냥 리더스킬 안받고 맞아도 생각보다 방어력이 높아[163] 수만 내로 컷할수 있기 때문. 다만 고난도에선 그냥 자살행위이고 초격전같은 저난도에서 장난칠때나 넣는정도다.[164][165] 그 외에도 덱에 셀을 넣어서 변신하는 방법도 있다. 변신전 5듀오의 방어력이 저질수준이고 변신후에도 필살기를 탱킹할 수준은 못되는지라 변신하기엔 충분하긴 하다.
링크스킬 레벨이 업데이트되면서 성능이 올라가긴 했으나 공증링크가 보편적인 링크뿐이라 몇몇캐릭에 비하면 크게 오른편은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오른 수준이다. 다만 링크레벨로는 평범해도 링크개편으로 성능이 오른 건 가장 큰쪽에 속하는데 개편전에 상수이던 링크인 에네르기파나 전투민족, 전설의 힘 링크가 퍼센트로 바뀌면서 링크레벨로는 큰 혜택은 아니지만 개편으로는 큰 혜택을 받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세계 동시이벤트 시점 기준으로 5듀오와 엘초베듀오한테 밀려서 3번을 돌고 있는 신세이다. 엘부자와 붙이면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엘부자의 사기적인 딜링과 둘이 초사 에파 전설의힘 초격전 공증링크 4개가 터져서 좋다고 보는 의견이 있는편이지만 따지고보면 오히려 안좋은 파트너가 된다. 둘다 기력링크가 안맞아서 엘부자는 기존에도 기력4리더나 서폿이나 구슬변환이 없으면 초필을 못쏴서 강점인 높은 딜링을 잘 못보는 편인데 거기다 억반도 기력이 안맞아 억반도 초필을 못쏘면서 오히려 딜링저하로 이어지기 때문. 3번캐릭과 억반의 링크를 맞추면 된다고 하지만 1번에 공격이 몰리거나 상대가 지능이거나 근엘초베로 필살기를 감지했을때 1번에 필살기가 있다면? 이런 경우들때문에 저런 방법조차 제대로 된 해결방법이 안된다. 오히려 3듀오쪽이 저 링크들을 맞추면서 임전태세로 자리도 더 자유로우면서 딜링도 억반이 초필을 더 쏘기 수월해지고 3듀오도 무지개구슬을 먹으면 수월하게 초필을 쏘게 돼서 파트너로는 이쪽이 더 맞고 딜링에서도 엘부자가 초필쏘는것도 쉽지 않은데 설령 쏜다고 해도 3듀오와 붙인 억반쪽이 초필을 수월하게 쏴서 한턴딜로 꿇리지 않거나 누적딜로는 오히려 앞서기까지 한 경우가 꽤 많다. 다만 형제의 유대덱에서는 억반이 리더스킬을 덜 받아도 누적으로 커버하기도 하고 서폿들이 많아서 서폿들로 기력을 채워주면 공증링크가 잘 터져서 좋은 파트너가 되기도 한다. 특히 엘부자는 후공방업이라 서포팅을 받으면 굉장히 강해지는건 덤이다. 문제는 유대덱의 서폿들이 탱이 쓸만한게 무도회의 초사오반정도라 좋은 서폿들이 나올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23년 1월 10일 지능 셀과 같이 나란히 극한 각성이 된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에네르기파" 카테고리의 HP, ATK, DEF 180% UP , 또는 초민첩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30% UP으로 상향되었고, 일반 필살기는 자신의 방어력 상승 & 상대방에게 극대를 가하고 적의 방어력 감소의 효과가 붙어있고 초필살기는 상대방의 방어력을 대폭 감소시킨다.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150% UP, 턴 시작마다 기력+2(최대+8), 추가로 ATK, DEF 20% UP(최대 80% UP) & 턴 시작 시 HP 58 이상이면 모든 공격을 방어, 높은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 "인조인간" 카테고리의 적이 있으면 높은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 조건 충족시 변신이다.액티브 스킬인 "각성"은 HP 58% 이하일때 팀에 "인조인간 16호"가 있으면 발동 가능 또는 배틀 시작 후 5턴째부터 HP 58% 이하일 때 팀 또는 적에 "인조인간" 카테고리의 캐릭터가 있으면 발동 가능으로 초사이어인 2 손오반으로 각성한다. 각성 후의 패시브 스킬은 턴 시작 후 4턴 동안 기술 기 구슬을 민첩 기 구슬로 변경 & 자신의 ATK, DEF 158% UP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ATK 20% UP, DEF 10% UP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기력+1 & 적이 1명일 때 추가로 민첩 기 구슬과 기술 기 구슬이 아닌 한 속성의 기 구슬을 랜덤으로 무지개 기 구슬로 변경 & 적이 다수 있을 때 필살기 추가 발동 & 턴 시작히 HP 58% 이하이면 높은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높은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 공격 참가 중인 동료에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있으면 초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59% UP, 초필살기 발동 시 HP 59% 이상이면 필살기 추가 발동이다.

극한 각성 전에는 이게 3억 다운로드 기념으로 나온 카드가 맞냐고 할 정도로 상당히 심플하고 무난한 성능이었으나, 극한 후에는 이러한 우려를 바로 종식시켜 버릴 정도로 환골탈태, 폭풍성장이 이루어진 카드이다. 장점이었던 방어력은 극한 후 최대 예열 시 80만에 육박할 정도로 탱킹이 폭풍상승하였으며,[166] 초사이어인 2로 각성 후에는 자력으로 2천만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뽑아낸다. 특히나 적들이 다수 있거나 체력이 절반 이하일때, 자신의 덱에 오반과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동료로 같이 붙어있을 경우 초필살기 발동 시에는 추가 공격력 버프로 3천만이 넘는 정신나간 데미지가 나오는데 이는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부자 에네르기파"의 효과를 심어주는 이미지로 보인다. 초필살기 발동 후 추가로 나오는 일반 필살기도 무시 못할 수준인데, 일반 필살기도 1500만에 해당하는 예열된 데미지가 그대로 나오기에, 이 캐릭터 또한 극한 각성의 수혜를 톡톡히 본 카드로써 폭렬격전의 난이도 하락과 파워 인플레를 가중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8주년 이후 파워인플레가 가속된 현재는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아쉬운 정도의 위치까지 추락했다. 원인은 역시 탱킹 관련 문제로 고정으로 세워놓기엔 쟁쟁한 카드가 너무 많고 로테를 돌리자니 탱킹을 못하니... 다만 조건이 까다롭지만 초2 변신 후는 아직도 폭렬격전 최강의 핵딜러 중 하나로 손꼽힌다. 게다가 누적시킨 방어력과 필살기의 방증 덕분에 탱킹력도 높은 편이다.

  • 완전체의 진가 - 셀(완전체) 지능/LR(극한) 미터기 350만 - 600만 방어력 25만 - 40만 변신시 미터기 600만 - 2300만[167] 방어력 25만 - 60만 액티브 데미지 속성보정시 2000만 이상
3억 DL 돌파 기념 더블 페스티벌 캐릭터. 최초의 극속성 페스티벌 LR 캐릭터라는 영광적인 자리를 차지했다. 리더스킬은 인조인간/셀 편 기력 +4 공 150% 방,체 170 & 극지능 120% 리더로 오반과는 다르게 공업이 좀 낮은 대신 기력이 4식이나 된다. 패시브는 공,방 80% & 체력이 많을수록 방어력 최대 80% 추가 증가 & 적 1명당 기략 +1 공 20% 추가 증가로 좀 심심해보일수 있으나 엘듀오 이상의 탱킹력을 보여주는 패시브 극속성 캐릭터라 보스캐릭을 달고 나오기에 기대치는 더욱 높다. 변신 이후 패시브는 1번의 한해 모든 체력 회복 & 자신의 기력 +4 공, 방 120% & 기 구슬을 4개이상 터트리면 공방 20% 추가 & 기 구슬을 6개 이상 터트리면 공방 20% 추가 & 기 구슬을 8개 이상 터트리면 공방 20% 추가 로 살짝은 심심할 수 있는 패시브. 이 상태에서 3턴 이후 액티브 스킬 [태양계 파괴 에네르기파]가 활성화 되나 셀의 중심은 액티브가 아닌 변신에 달려있다. 기본적으로 셀은 방증 80% + 체력비례 방증 추가 80%이라서 피가 낮아도 은근 단단하며, 피가 만피라면 더욱 높은 방어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 높은 방어력과, 같이 조합되는 기셀+엘체셀의 회복으로 조절도 가능한 편. 30% 이하 변신이라는 조건은 좀 많이 까다로워 보일 수 있으나 그건 오공열전같이 무한방증/그냥 미친 방증이 날뛸 때이고 슈배로같은 곳에선 그냥 맞으면서 변신이 가능하다. 거기다 턴제한이 없는지라 엘듀오보다 훨씬 가벼운 것은 물론, 체력이 낮은 채로 버티다가 다음 스테이지에서 바로 변신 후 회복이라는 괴랄한 짓도 가능하다. 딜량도 상당한 편으로, 변신 전에도 보스링크[168]와 적의 수만 받쳐 준다면 초필로 300만 이상의 딜을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며 변신 후에도 공증 180%로 높은 딜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액티브의 순간딜은 덤에다 변신 후 초필살기엔 공깍까지 붙어있다. 총평을 내리자면 높은 잠재력은 없으나 그 캐릭 자체로도 힐과 딜과 탱까지 모두 다 최고급인 올라운더라고 볼 수 있겠다.[169] 그리고 슈배로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데 체력이 30퍼이하일때 체력을 풀로 회복시켜주는것은 물론 변신전도 엄청난 방어력을 지니면서 리더로 셀2명을 넣고 나머지를 재배맨으로만 넣고도 속성슈배로를 클리어하는것도 가능할정도의 성능을 갖고있다. 링크 패치 이후 무의미하던 링크들이 대폭 상향되면서 캐릭자체가 환골탈태한 수준이 되었다. 단점으로는 구슬 변환을 해줄 짝꿍이 없다는 것[170] 나온지 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주년 페스티벌이나 더블 돗칸 페스티벌등에서 워낙 자주 풀어댄대다가 자체 성능도 인플레에서 밀려났는데 파트너로 쓰는 셀들이 죄다 이녀석보다 오래전에 나와 성능이 인플레에서 진작 밀려난 점, 셀 자신끼리도 안맞는 개판인 링크[171]가 더 부각되었고, 결정적으로 일판에서 신규 미래17&18호와 19,20호, 극한받은 gt 17호 듀오의 미친 성능으로 인조덱에서 완벽하게 쫒겨나는 바람에 1회용 선두취급으로 웃음벨 함정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이후 다단셀이 나오면서 다시 살아나나 했지만 2차형태 셀이나 극한받은 체력 엘셀에세 밀려서 자리 없다는것만 재인증하는 꼴이 되었다.

23년 1월 10일 민첩 초사이어인 손오반과 나란히 극한 각성이 된 카드이다. 리더 스킬은 "인조인간/셀 편" 카테고리의 기력+4, HP, ATK, DEF 180% UP, 또는 극지능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30% UP으로 인조인간 셀 카테고리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30% 증가하였고, 일반 필살기에는 자신의 방어력 상승, 상대방의 방어력 대폭 감소의 효과가 붙었으며 초필살기는 자신의 공격력 대폭 상승 상대방의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120% UP & 잔여 HP가 많을수록 추가로 DEF UP(최대 120% UP) & 적 1명당 추가로 기력+2, ATK 30% UP &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DEF 50% UP & 높은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 조건 충족시 진화이다.진화 조건은 극한 전에는 HP 30% 미만이었지만 극한 후에는 40% 미만으로 다소 완화되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퍼펙트 셀로 진화한 후의 패시브 스킬은 1번에 한해 HP 모두 회복 & 지능 기 구슬이 아닌 한 속성의 기 구슬을 랜덤으로 무지개 기 구슬로 변경 & 자신의 기력+6, ATK, DEF 180% UP & 높은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데미지 감소율 3% UP & 기 구슬 4개 이상 터뜨리면 공격 시 추가로 ATK, DEF 30% UP & 기 구슬 6개 이상 터뜨리면 추가로 ATK, DEF 40% UP & 기 구슬 8개 이상 터뜨리면 추가로 ATK, DEF 50% UP & 액티브 스킬 발동 시 또는 기력 미터 24 이면 추가로 ATK 100% UP, 높은 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이다. 셀 또한 극한 각성의 혜택과 수혜를 톡톡히 본 카드로 진화 전에는 공방이 균형잡힌 딜탱형 캐릭으로, 진화 후에는 기 구슬의 효과로 자신 또한 자력으로 2~3천만의 데미지는 우습게 뽑아내는 미친 효과를 자랑한다. 게다가 액티브 스킬엔 자신의 공격력이 100% 증가하는 효과가 붙어 있어서 풀 예열이 된 상태에서 액티브를 사용 시에는 1천5백만의 폭딜이 그대로 나간다. 파워 인플레에 있어서 민첩 오반과 더불어서 난이도 하락에 일조하는 카드 중 하나로, 기존 셀들을 모조리 관짝으로 보내버린 캐릭이다. 8주년 이후 입지가 대폭 줄어든 오반에 비해 극속은 23년 신규지원 카드들이 마주니어, 타레스, 슈퍼 17호, 엘악부, 세동캠 합체 자마스 뿐일정도로 접대가 시궁창 수준인데다 선두 효과를 지닌 카드도 거의 없기에 아직도 쏠쏠하게 쓰이고 있다.

  • 최강의 궁극 퓨전 - 오지터 근력/LR(극한) 미터기 300만 - 550만 방어력 25만가량 변신시 미터기 600만부터 풀예열시 1500만 방어력 25만부터 풀예열시 50만까지 액티브 속성보정시 700만 - 1500만
5주년 기념으로 나온 더블 페스티벌 캐릭터. 리더스킬은 마지막 카드 & 퓨전 카테고리의 기력 +3 공방체 150%의 리더스킬을 갖고 나왔다. 패시브는 공방 70%증가 공격시 기력+3 반드시 추가공격에 중확률로 필살기 발동 3번째자리에서 공격시 고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라는 패시브를 갖고 왔으며 4턴후 블루오지터로 변신을 한다.[172] 블루로 변신시의 패시브는 자신의 ATK와 DEF77%UP 첫번째나 2번째로 공격하면 자신의 기력+5, 반드시 추가 공격하고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ATK와 DEF7%UP(최대 77%),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3번째로 공격시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하며 높은 확률로 공격 회피 라는 패시브를 갖고 왔다. 우선 선공업과 후공업이 섞여있어 뛰어난 딜탱을 갖고 있으며 속성우위도 갖고 있어서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만 연속공격을 확률조차 없이 그냥 평타가 나가는건 아쉬운점. 거기에 기력+5패시브 덕분에 초필살기도 매우 수월하게 발사한다. 다만 예열이 필요한지라 3번자리의 성능은 쓰기 힘든편. 그리고 퓨전리더로서는 3주년의 엘초오가 더 뛰어난지라 퓨전리더로서는 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액티브는 적이 1명일때 적의 체력이 50%아래일때 사용가능한 에네르기파로 강력한 한방을 꽂는 액티브이다.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고 호평받고 있는데 극장판의 장면들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이다. 밑의 베지트와 평가했을때 속성우위를 가졌지만 중립속성일때도 베지트의 연속공격이 워낙 강한지라 베지트가 딜링이 매우 적은 차이지만 더 강하고 유리한 속성일때는 1.5배정도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신 역속일때는 베지트보다 2배가량이나 뛰어난 딜링을 보여준다. 다만 신전사 링크까지 발동하면 반대로 오지터가 중립에서도 미세하게 더 강한 딜링을 보여주기도 한다. 탱킹은 베지트가 필살기를 확정적으로 쏴서 밀리는편. 다만 액티브에 있어서는 속성을 가리지 않는 오지터쪽이 회심이나 유리속성이기를 기대해야만 하는 베지트보단 좀 더 나은편이다. 문제는 부가효과때문에 다시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상세한건 베지트쪽에 후술. 다만 잠재돼있는 최대파워가 베지트보다 낮은지라 다소 불만이 생기는데 베지트쪽은 잠재능력인 연속공격의 상위호환인 확정연속필살기를 줬으면서 오지터는 확정이라지만 회심보다 하위호환인 속성우위를 줬기 때문. 때문에 오지터쪽엔 그냥 확정회심을 주고 대신 패시브연공을 없애고 예열을 14%로 주는식이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있다. 잠재딜링도 그렇고 평상시의 딜은 비슷하다지만 탱킹차이까지 있기때문. 물론 베지트쪽도 반격이 너무 밸붕이라 연속필을 줬다지만 그럼에도 기잠이건 풀잠이건 베지트쪽이 조금 더 좋은건 매한가지다. 미터기는 풀잠재 기준으로 신전사링크를 포함시 580만정도로, 효과발군과 연공 확률, 액티브까지 합한다면 1턴 기대딜량이 1500만까지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속성우위가 1.5배정도까지 될 정도다. 단점이라면 방어력스탯이 낮게 나와서 탱킹력이 예열 전엔 약한 편이다.
베지트에 비해 다소 밀리는 점 때문에 불만이 있는편인데 상세하게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의외로 체감이 큰 편은 아니다. 베지트의 연속필이 확정이라 필방증으로 인한 방어력 차이와 액티브의 회심발동정도로 방어력차이는 기잠에선 열전같은 장기전에서 은근하게 체감되는편이지만 애초에 이 둘이 방어력이 낮아서 필살기탱은 안되는걸 고려하면 잠재를 하나만 뚫어도 똑같이 평타탱킹이 되고 필살기데미지가 2~3만정도 차이나는거라 큰 체감은 안되며 액티브의 회심차이가 있긴 하지만 3번효과를 활용해서 한턴딜량은 베지트가 회심이 2번터져야 비슷해지는 정도다.[173] 딜량은 변신전 예열이 똑같은 예열이라고 가정할 시에 연공이나 회심없이 볼 경우 오지터의 신전사 링크에 따라 우열이 바뀌는 정도라 큰차이가 없고 변신전 예열이 연공을 주로 찍어 오지터가 앞설 수는 있으나 잠재연공으로 차이를 벌리기엔 너무 적어 딜량도 비슷하다고 보면된다.[174] 다만 오지터에게 회심이란게 큰 이득을 못 주는 스킬이라 이부분도 베지트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경우. 요약하자면 베지트가 분명 더 강하지만 큰차이도 아니며 크게 체감할만한 정도도 아니라 동급수준을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보면 된다. 6주년을 기점으로는 예열은 양념이고, 첫 턴부터 성능을 온전히 끌어내는 카드가 많아지면서 메타가 바뀌어서 풀 예열을 해야만 경쟁력이 있는데[175]그 예열이 무식하게 길어서 거의 안쓰이고 있다. 반다이도 이를 인지했는지 주년 페스캐답지 않게 6주년 이후 복각자체가 뜸해진 편.

23년 2월 20일 5주년 듀오의 극한 각성이 완료된 카드로 리더스킬은 "마지막 카드" 또는 "퓨전"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으로 상향되었고, 일반 필살기에는 공격력 업, 1턴 동안 방어력 업이 초필살기는 공격력 증가 1턴 동안 방어력 대폭 상승이라는 추가 옵션이 붙었다.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ATK, DEF 140% UP & 적을 공격할 때 자신의 기력+4 &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로 공격하면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초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 세 번째로 공격하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초고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 공격 시 추가로 DEF 100% UP & 조건 충족시 변신이다. 변신 후의 패시브는 "변신한 1턴 동안 반드시 적의 공격을 회피 & 자신의 ATK, DEF 150% UP &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로 공격하면 자신의 기력+5, 반드시 2회 추가 공격 및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모든 속성에 효과 발군인 공격 & 세 번째로 공격하면 자신의 기력+7,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아주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자신의 기력+1(최대+5), ATK, DEF 22% UP(최대 88% UP) & 액티브 스킬 발동 시 또는 기력 24이면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이다.
한마디로 역대의 N주년 LR캐릭들 중에서 극한 각성의 수혜를 미친듯이 받은 카드 중 하나로, 마지막 카드 덱이나, 퓨전 덱에서는 변신 전에는 자력으로 500~800만의 데미지를 우습게 뽑아내는데다. 변신 후에는 극대 데미지가 8~900만, 초극대의 초필살기를 발동할 시에는 1000~1500만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계속 뽑아낸다. 게다가 액티브 스킬인 궁극의 에네르기파는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효과까지 붙어 있어 링크 스킬 효과, 덱 효과 등 여러가지 패시브 효과를 받으면 실질적으로 적에게 가하는 데미지는 2~3천만이라는 미친 데미지가 나오기도 한다. 이번 N주년 극한 각성의 수혜를 톡톡히 받은 카드 중 하나이다. 참고로 이 카드의 진가는 3번째로 공격을 맡는 것인데, 그 이유가 마지막에 배치 시에는 일반 필살기 혹은 초필살기를 발동 후에 공격력 예열이 된 상태로 반드시 필살기가 추가 발동이 된다는 특징에서이다.[176] 기존 11번이나 예열이 필요했지만 현재는 단 한턴만에 예열할 수 있기에 3번자리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미묘하게 베지트보다 구린건 여전해서 베지트가 없거나 편성할수 없는 덱일 경우[177] 대체제로 많이 사용한다.행동 전 탱킹은 극한 전과 비슷하게 물렁살이라서 고난이도 스테이지 전체공격은 조심해야한다.

  • 무적의 궁극 합체 - 베지트 기술/LR(극한) 미터기 300만 - 550만 방어력 25만가량 변신시 미터기 600만부터 풀예열시 1500만 방어력 25만부터 풀예열시 50만
5주년 기념으로 위의 오지터와 함께 나온 캐릭터. 리더스킬은 오지터와 동일한 마지막 카드 & 포타라 공방체 150% 리더이다. 패시브는 자신의 ATK와 DEF 70% UP & 적을 공격할 때 자신의 기력+3, 반드시 추가 공격하고 중확률로 필살기가 발동 &3번째로 공격하면 고 확률로 공격을 회피를 갖고 왔다. 오지터와 마찬가지로 4턴후 변신이며 변신후 성능은 자신의 ATK와 DEF77%UP& 첫번째나 2번째로 공격하면 자신의 기력+2, 반드시 필살기가 추가 발동하고 공격할 때마다 자신의 기력+1(최대+5) 추가로 ATK와 DEF 7%UP(최대 77%) 3번째로 공격하면 반드시 필살기가 추가 발동하고 높은 확률로 공격 회피 라는 패시브를 갖고 왔다. 오지터에서 속성우위를 확정 연속필살기로 바꾼 셈인데 성능차이는 위의 오지터에 적힌대로의 성능차이를 갖고있다. 다만 기력패시브는 예열인지라 초반부에 초필을 쏘는것은 오지터에 비해 조금은 더 신경써야하는편. 초베지트들이 하나같이 반격을 들고와서 이번에도 반격vs속성우위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기블베처럼 연속공격을 들고나와 모두의 예상을 깨기도 했다. 연출은 위의 오지터보다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은 의견도 있으나 동시에 초필살기에서 이어지는 확정 연속필살기가 연출이 이어지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호평하는쪽도 있는편. 액티브는 파이널 에네르기파로 조건이나 성능은 위의 오지터와 동일하다. 그리고 스킬옥으로 올 회심을 주면 46%까지 높일 수 있는데 오지터는 최대 42%의 연공까지밖에 못줘서 10%지만 조금 더 이득을 보고 최대 필살기3회에 회심확률이 46%까지라 상당히 높게 될 수 있어 최대데미지를 더 높게 뽑아낼 수 있다.[178] 게다가 액티브쪽의 활용에서도 차이가 벌어지는데 오지터쪽이 속성우위로 액티브 자체의 데미지는 높게 뽑는게 가능하지만 문제는 3번자리에서 액티브를 쏘고 1,2번에서 공격하면 3번자리의 효과와 1,2번자리의 효과를 모두 받게되는데 이때 오지터의 경우는 3번에서는 속성우위를 못받아서 액티브데미지가 같아지고 오지터는 초필 필 평타인데 베지트는 초필 필 필로 나가면서 해당턴은 오지터가 딜이 좀 더 강해지지만 베지트가 액티브포함 회심이 2회가 터져버리면 다시 베지트쪽이 강해져버린다. 특히 베지트는 회심위주로 찍고 스킬옥까지 쓰면 46%로 회심이 터지는데 반해 오지터쪽은 연속공격인데 연속공격은 액티브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심지어 속성우위조차 3번에서는 못받기까지 한다. 즉 이점도 다시 베지트쪽이 유리해져버리는편. 게다가 기본잠재라면 오지터쪽은 필요한 연공도 없는데 베지트쪽은 회심이 달리는데다가 회심이 안터져도 연속필살기 때문에 딜링이 비슷해서 여전히 베지트쪽이 좀 더 유리한편. 딜량은 풀잠시 550만이 조금 안되는 대신, 액티브를 같이 쓴다면 최대 액티브 초필 일반필 일반필 일반필로 서폿이 있을시 가히 2000만을 뽑아내는 정도도 가능하다. 설령 기본잠재라도 초필 필 필로 3방을 때릴정도.[179] 여담으로 변신전 필모션은 마인부우전에서 따왔고 변신후 모션은 자마스전 모션이다. 단점으로 예열전엔 방어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현 시점에서는 풀 예열을 해야만 경쟁력이 있는데 그 예열이 무식하게 길어서 거의 안쓰이고 있다. 반다이도 이를 인지했는지 주년 페스캐답지 않게 6주년 이후 복각자체가 뜸해진 편.

23년 2월 20일 근력 오지터와 나란히 극한 각성이 된 카드 중 하나이다. 리더 스킬은 "마지막 카드" 또는 "포타라"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으로 오지터와 똑같은 리더 스킬로 바뀌었고, 일반 필살기 내지는 초필살기에 붙인 효과도 오지터와 똑같다.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공격력 140% UP & 적을 공격할 때 자신의 기력+4 &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로 공격하면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아주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 세 번째로 공격하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아주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 공격 시 추가로 DEF 100% UP & 조건 충족시 변신이다. 변신 후의 패시브 스킬은 "변신한 1턴 동안 반드시 적의 공격을 회피 & 자신의 ATK, DEF 150% UP &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로 공격하면 자신의 기력+5,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중간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 세 번째로 공격하면 자신의 기력+7,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아주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자신의 기력+1(최대+5), ATK, DEF 22% UP(최대 88% UP) & 액티브 스킬 발동 시 또는 기력 미터 24이면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으로 패시브 스킬마저 오지터와 똑같이 미친 폭풍효과를 받았다. 다만 오지터는 액티브 스킬시 반드시 회심의 효과가 터진다는 것이지만 베지트는 액티브 스킬 발동 후에 한번 더 필살기를 날려댄다는 차이가 있는게 미세한 차이점. 극한 전에는 다소 아쉬웠던 패시브도 극한 후에는 괄목상대라고 할 정도로 성장한 상태로, 포타라 덱, 신의 경지 덱에서 당당하게 1군으로 운용 가능한 만능 카드로 탈바꿈하였다. 이 카드도 3번째로 배치하면 미친 듯이 공격을 퍼부어 풀예열이 된 상태에서 필살기를 미친듯이 날려대는 카드로. 파워 인플레의 심화 및 난이도의 하락에 급격히 일조하고 있는 카드이다. 위의 오지터보다 미묘하게 좋은 건 여전해서 오지터는 창고에서 썩어가는데 베지트는 현존 1티어 덱인 운명을 건 싸움, 미래편등 적폐 카테엔 모조리 들어가기에 3번자리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행동 전 탱킹은 극한 전과 비슷하게 물렁살이라서 고난이도 스테이지 전체공격은 조심해야한다.

  • 끝없는 힘의 능가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계왕권)&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터(진화) 체력/LR
일판 칠석 기념으로 등장한 페스티벌 LR. 이런 카드도 나왔으면 좋겠다 했던 카드가 정말로 나와버렸다!! [ 역전분투 ]와 [ 콤비네이션 ] 카테고리의 기력 +3, 체공방 150% 리더이고 패시브는 공방 70%& 먹은 구슬 하나당 공방 7%& 먹은 무지개 구슬 하나당 기력+2, 회심 확률 7%UP, 반드시 1회 추가 공격(최대 3회)이다. 변신은 따로 없어서 엄청난 이름의 길이를 자랑하고(...) 액티브는 HP 50% 이하일 때 기력 +2, 공 70% 상승, 방 50% 하락이다. 필살기는 1턴간 공방이 대폭 상승하고 일반 필살기는 극대 대미지, 공저하, 초필살기는 초극대 대미지, 공방저하다. 그리고 1턴간 공방 대폭증가도 달려있다. 성능은 LR 초4오공과 비슷한 수준인데 데미지를 조금 더 높이고 방어력을 조금 낮추면 이정도 성능이 나온다. 구슬공방이 7%라는 낮은 수치라서 구슬변환으로 이득보기도 힘들어서 공방서폿이 더 나을정도다. 엘알 통틀어서는 페스엘알인 만큼 상위권이지만 페스엘알중에선 LR초4오공급인 하위권수준이기도 하다. 가장 어울리는 파트너는 근력 블루계왕권 오공으로 링크가 하나빼고 전부 다터지는데다가 링크가 공증위주라서 붙이고 안붙이고에 따라 데미지가 확 바뀐다. 링크레벨이후로 포효링크 하나에 크게 의존하던 LR초4오공과는 달리 여러 공증링크를 가진 덕분에 크게 강화되어 근블계와 붙이면 상당한 딜을 보여준다. 다만 근블계가 워낙 저열한 성능을 보이는 탓에 엘징조를 붙여서 링크는 1개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엘징조 자체의 높은 성능으로 붙이는 게 더 안정적이고 강하다. 6주년으로 7우주덱이 크게 보완되면서 3번자리로 밀려나게 되었다. 전강캐릭 위주의 덱으로 짜면 자리가 없지만 페스위주의 덱으로 짜면 3번에서 뺑뺑이를 돌리면서 활약할 수 있다. 전강캐릭으로 2자리를 채워도 한자리가 남기도 하고 이카드 자체의 성능이 딱히 떨어지는것도 아닌지라 아직은 꽤 활약하는편. 뭣보다 무지개 구슬변환이 없어도 문제가 없는게 애초에 무지개 구슬을 요구하는 캐릭 자체가 페스위주로 짠 7우주덱에선 없다. 덕분에 본인이 독식이 가능해서 변환이 없어도 무지개 구슬수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 고정자리일때도 혼자면 무지개구슬을 잘 먹었는데 3번돌면 3턴중 한번만 먹여주면 되는지라 구슬을 아껴두기 더 수월하기 때문. 심지어 고정자리 캐릭들도 기력이 잘 모이는 캐릭들이라 속성구슬조차 많이 요구하지 않아 구슬조정이 더 수월하기까지 하다. 반대로 전강위주 캐릭으로 채우면 본인이 아예 들어갈 일이 없고 둘을 섞을때 17호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편인데 둘을 섞으면 17호의 링크문제와 그로인한 22기력문제때문에라도 17호보단 이쪽에 구슬을 몰아줘서 섞는 경우에 한해서 무지개 구슬변환캐가 필요한 정도다.[180][181]

  • 하나가 된 희망 - 손오공&베지터(천사) 근력/LR
이번 지구 총동원 이벤트로 새로 나온 LR이다.[ 두뇌전 ]과 [마인 부우 편 ] 기력 +3 체 130% 공방 170% 리더이다. 패시브는 공방 120% & 받는 데미지 30%감소 & 터뜨린 속성 기 구슬 하나당 기력 +1 & 중간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이다. 4턴째부터 체력 77%이하일때 액티브 스킬 [합체]가 활성화되며 발동시 초베지트로 합체한다. 초베지트의 패시브는 1번에 한해 체력 50%회복 & 공방 150% & 중간 확률로 회심 & 평타 반격 & 터뜨린 기 구슬 하나당 기력 +1 & 턴 시작 후 10턴동안 기력 +5, 적의 필살기를 읽는다이다. 필살기의 부가효과는 통상, 합체후, 극대, 초극대 가릴거 없이 전부 1턴 공방 30% 상승. 방어력 스텟을 제외한 다른 스팩적인 거의 모든면에서 3주년 베지트의 상위호환[182]에 가까운 성능을 들고 있다. 기존 베지트와 대비해서 많은면이 강화되었지만[183] 장작 평타 반격캐릭의 최고 중요 스텟인 방어력이 낮은편이라[184] 열전같이 받는 데미지가 무지막지한 컨탠츠에선 은근 물렁살에 가깝다. 서폿없이도 평타정돈 가볍게 탱킹하는 3주년의 베지트와는 대비되는 부분. 대신 자체 회심률과 좀 더 높은 공스텍 덕에 데미지는 더 높은 편인데 반격횟수에 따라 5주년의 오지터,베지트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뽑는게 가능할 정도다. 즉 방어력스탯만 보완할수 있으면 사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는 카드가 된다.[185] 또 변신조건이 쉽기도 해서 슈배로에서 노탬클을 시켜주는 1등공신이 되기도 한다. 특히 필살기 감지는 반격캐에게 있어 매우 훌륭한 패시브인데 아쉽게도 10턴한정이라 단기전은 몰라도 장기전에선 조금 아쉬운 요소가 된다. 그나마 후반부에 변신하면 필감지를 클리어할때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다. 초반부의 필살기는 그렇게 아프진 않기 때문. 여담으로 합체 전의 뎀감 30%, 중확률로 필살기 추가발동[186] 덕분에 둘 다 사라지고 방어력만 30% 높아지는 합체 후보다 합체 전이 훨씬 더 단단하다. 체력이 당장 필요하지 않고 방어력이 더 필요한 전투에선 합체시키지 않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물론 합체해서 딜로 압살해도 되고. 필살기를 읽는것이 변신한 초베지터가 공격 참가턴이 아니라도 읽어진다. 그동안 필살기를 읽어왔던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점. 변신후 링크가 생각보다 5주년 베지트랑 잘맞기 때문에 그쪽과의 조합도 3주년 베지트보단 못해도 좋다. 마침 속성도 근력 - 기술이라 초베지트가 받기 어려운 민첩을 블루베지트가 받아줄수 있다. 이번에 나온 천진반이나 근그사맨, 그리고 일판의 경우 하이스쿨 오반의 경우 방어력이 괜찮은 편이라 마부편 덱을 짜면 서폿을 적극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럴경우 1,2번 라인이 단단해지게 되어 생각보다 초반에 변신각이 잘 안나와서 후반에 변신후 패시브를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액티브가 활성화 될 시 변신시켜서 필살기 위치를 확인한 후 재접속함으로써 조건만 계속 만족시켜준다면 액티브를 사용하지 않고도 필살기 위치를 무한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리더인 덱에 경우 본인과 친구로 총합 20턴간 감지가 가능해서 필살기는 거의 상시감지급으로 봐도 좋을 정도다.

  • 무적의 흡수 형태 - 마인부우(오천크스 흡수) 체력/LR
같이 등장한 새로운 얼부우. 폭렬격전 처음으로 등장한 SSR 태생의 오천크스 부우다. 리더스킬은 힘 흡수 & 마인의 힘 체력 130% 공방 170% 기력 +4로 좁은 카테풀을 기력 +4로 커버하는 형태다. 패시브는 턴 시작시 채력 12% 회복 & 공방 120% 상승 & 터트린 기구슬 1개당 기력 +1 & 중간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4턴 이후 체력이 50% 이상이면 액티브 스킬 [흡수]가 활성화 되녀 발동시 얼티밋 손오반을 흡수한다. 흡수 이후 패시브는 턴 시작시 체력 10% 회복 & 자신의 공방 150% 상승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중간확률로 추가 필살기 발동 & 터트린 기구슬 1개당 기력 +1 & 흡수후 5턴간 자신의 기력 +5, 1번의 한해 공격한 적의 필살기를 봉쇄(5턴) 패시브만 보면 그냥 저냥한 딜탱으로 보이지만 이 캐릭터의 진가는 흡수전 필살기의 부가 효과로 극대 필살기에 공 30% 누적과 초극대 필살기에 방 30% 누적이 달려있다.[187] LR 캐릭터에 스탯 누적이 얼마나 강력한지는 억반등을 통해 모든 유저들이 알고 있으니 자체성능은 이미 검증된 샘이다. 한마디로 극계열 장기전 끝판왕급 캐릭터. 게다가 기력+4로 인해 다른 비주류 부우들도 기용이 가능한데, 이 때문에 부우 특유의 따로노는 링크가 모두 시너지를 일으켜 공방이 엄청 상승한다. 전설의 힘을 제외하고 보아도 자체 공 증가량만 50%를 넘어가며 심지어 보스캐릭과 두터운 장벽으로 인해 방 증가량만 35%를 넘긴다. 이를 모두 충족시킬 오천크스 부우는 몰라도 얼티 부우는 2개나 있어서 더욱 더 부각되는 점. 어느 정도냐면 본인 리더+슈퍼 부우 리더 일시 필, 초필을 1번만 쓰고 변신해서 짝을 맞춰주면 기잠으로도 보스 링크가 안 터져도 방어력이 19만에 육박하고 공격력만 44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온다. 여기에 보스 링크까지 터진다면... 게다가 엘알 부우 출시 이후 완성된 부우 덱의 경우 어마어마한 힐량이라는 또다른 강점덕분에[188] 단기전에서는 서포터[189]+링크 빨 딜링으로, 장기전에서는 힐량으로 버티고 누적쌓은 얼티 부우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종합하자면 자체 성능으로도 극계열에서 최강급에 전 캐릭터로 넓혀도 몇 손가락에 꼽고 3억 다운로드 때의 억셀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들고 나온 카테고리를 떡상시킨 카드라고 할 수 있다.[190]
다만 골 때리는 점이라면 리더 스킬 배율 수치가 교대 부우보다 약하다는 것. 교대 부우는 공방체 170%인 반면 이쪽은 체력이 130%로 낮다. 게다가 교대 부우는 엘알도 아니고 그냥 UR(....)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조합은 본인은 교대부우를 리더로 놓고 친구리더를 엘부우로 갖고 가는게 베스트다..

  • 진정한 극의 -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민첩/LR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6주년 기념 돗칸 페스티벌에서 등장한 캐릭터이다. 리더 스킬은 "기적의 각성" 또는 "제 7우주 대표"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이다. 신규 카테고리+기존 카테고리라는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따랐으며, 기적의 각성 카테고리 자체는 그렇게 캐릭터 풀이 넓지 않으나, 제 7우주 대표 카테고리도 공방체 모두 170% 증가이기 때문에, 둘이 적당히 섞어가며 쓸 수 있다. 그리고, 필살기에 무려 높은 확률로[191] 회심의 일격 발동(1턴)이 붙어있는데, 패시브에 중간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이 붙어있어 기본 잠재능력으로도 회심, 연공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캐릭터. 게다가 저게 50%늘어나는 방식이라 잠재와는 덧셈이 안되지만 연공필에는 확정 회심이 된다. 그리고, 패시브에 아주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라는 패시브가 있는데, LR 근력 무의식의 극의 징조 손오공의 패시브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회피할 때마다 기력이 1씩 증가하고, 최대 5까지 증가한다.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인 부활이 이 캐릭터에 도입되었는데, 배틀 시작 후 3번 공격당하고, 해당 턴에서 HP가 50% 이하일 때 KO당하면 KO스크린이 깨지며 부활 애니메이션[192]이 나온 뒤, HP가 70% 회복되고 부활한다. 안그래도 공방체 170%이기 때문에 사기적인 덱인데, 부활까지 할 수 있으니 HP가 60만이라고 가정하면 이 덱만 혼자 HP를 104만 갖고 시작하는 것과 같다.[193]탱,딜 모두 뛰어나며, 5주년 베지트, 오지터보다 더 범용성이 있는 편이다.[194] 굳이 단점을 뽑자면 초고확률 회피가 달려있는데 부활의 조건은 피격 3회라 맞질 못해서 부활을 못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 진정한 전투 민족 -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터(진화) 지능/LR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6주년 기념 돗칸 페스티벌에서 민첩 무의식의 극의 손오공과 함께 등장한 캐릭터. 리더 스킬은 "다시 일어서는 힘" 또는 "제 7우주 대표"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이다. 이 캐릭터 역시 신규 카테고리+기존 카테고리라는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따랐으며, 다시 일어서는 힘 카테고리 자체는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제 7우주 대표 카테고리도 공방체 모두 170% 증가이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리더 스킬을 달고 나왔다. 이 캐릭터도 필살기에 높은 확률로[195] 회심의 일격 발동(1턴)이 붙어있고, 패시브에 중간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이 붙어있어 기본 잠재능력으로도 회심, 연공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저게 50%늘어나는 방식이라 잠재와는 덧셈이 안되지만 연공필에는 확정 회심이 된다. 그리고 이 캐릭터는 회피 대신, 기본적으로 받는 데미지가 10% 감소, 공격당할 때마다 해당 턴에서 받는 데미지가 10% 감소, 최대 40%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순수 방어력 자체는 이 캐릭터가 더 높다. 거기에 회피때문에 역으로 부활조건을 맞추기 힘든 극의와는 달리 부활조건이 더 쉽다는 강점도 있다. 단점이라면 댐감이 지속적이 아닌 초기화라서 기본댐감 10퍼로는 극의에 비해 좀 밀린다는 점이 있으나 이점도 회피무시가 있는 극의와는 달리 댐감무효가 없어 차이를 갖기는 한다. 그리고, 이 캐릭터 역시 부활이 도입되었는데, 이 캐릭터는 3번이 아닌 7번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 맞은 횟수를 잘 세아리지 못하고 부활을 보려다 죽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196] 그리고, 부활 애니메이션에 캬베가 나오는데, 드래곤볼 돗칸배틀 갤러리에선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 캐릭터 역시 탱, 딜 모두 뛰어나며, 5주년 베지트, 오지터보다 더 범용성이 있는 편이다.[197][198]

  • 부활의 퓨전 - 손오공(천사)/베지터(천사) 기술/LR
일판기준 6월말, 글판 11월에 출시된 신규 초오지터 LR이다. 리더 스킬은 새로 추가된 카테고리 "시간제한" 또는 "이어지는 희망" 카테고리의 기력 +3 HP 130% ATK DEF 170% UP이며 억지트처럼 조건충족시 액티브로 퓨전한다. 변신전 패시브는 ATK, DEF 120% UP & 받는 데미지 30% 감소 & 높은 확률로 한속성의 기구슬을 무지개구슬로 변환하고 무지개 구슬 개당 추가 기력 +2 & 중확률로 필살기 추가발동 이며 4턴 째 부터 HP가 70% 이상일때 액티브로 퓨전할 수 있다. 퓨전후 초오지터의 패시브는 한번에 한해 HP 30% 회복, ATK, DEF 150% UP & 전속성 효과 뛰어난 공격 & 초고확률로 회심의 일격발동 & 한속성의 기 구슬을 무지개 구슬로 변환하고 얻은 무지개 구슬 당 기력 +2 & 턴 시작후 5턴 동안 필살기를 읽고 받는 데미지 30% 감소 & 초필살기를 적중시킨 적의 격투계 필살기를 무효화이다. 성능은 세초베 이후로 나와서인지 라이벌 관계인 세초베보다 뎀감이나 격투계필살기 무효화를 들고 온 조금 더 우수한 성능이다. 단점은 공격력스탯이 낮은 편이라 딜미터기가 높게 안 나온다는 것. 세초베와 링크가 거의 맞는다.

  • 모든 분노를 담은 일격 - 초사이어인 손오공 지능/LR
3.5억 다운로드 기념 W페스티벌 캐릭터. 리더 스킬은 "전설의 존재" 또는 "초사이어인" 카테고리의 기력 +3, HP, ATK 170% UP, DEF 150% UP,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기력 +3, ATK, DEF 159% UP & 공격받은 턴에서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공격하면 추가로 ATK 59% UP, 중간 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 극계열인 적이 있으면 추가로 ATK 59% UP, 턴 시작마다 자신의 기력 +1(최대 +3) & 명칭에 "프리저"가 포함된 캐릭터(병사 제외)가 적에 있으면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이며, 액티브는 극계열 적이 1명, HP가 30% 밑이면 발동가능한 분노의 에네르기파이다. 기본 패시브도 충분히 좋지만 필살기에 각각 DEF, ATK 무한 상승이 붙어있고, 일반필도 초극대 배율이기 때문에 첫턴부터 첫번째자리에서 공격을 받으면 4~500만대의 초필살기와 3~400만대의 필살기를 기잠으로도 보여주는 폭딜 캐릭터, 초필살기가 ATK 무한 상승이기에 액티브딜도 무지막지하게 잘 나온다. 발동시키에는 조금 까다롭지만, 극계열의 적이 있어야 최대 성능을 뽑아낼수있기에 저평가될 수도 있지만, 극계열 적이 아니어도 첫턴부터 3,400만이나 뽑아낼수도 있다. 때문에 오공열전, 역사에서 모두 활약가능한 캐릭터, 심지어 상위티어 현역 캐릭터인 억반과 링크가 모두 맞아 엄청난 딜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일반필살기에 방누적이 달려있는 덕분에 밑의 억프보다 높은 탱킹력을 갖추기 쉽다. 적이 극속이여야 모든 성능을 뽑아내는데 고난도는 초속이 더 많아 풀성능을 뽑아내기 힘들고 극속이 링크자체는 더 수치가 높아 누적없는 공방은 밑의 억프에 비해 밀리지만 일반필에 방누적인 덕분에 연공이 나가면 추가방누적이 가능해서 억프에 비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거기에 억프에 비해 공격성이 부족한거지 딜도 상당히 높은편이다. 안타깝게도 지구 동시 캠페인으로 새로 실장한 참새공과 이름이 겹치는데, 딜링에선 억공이 더 강하지만 탱킹에서 압도적인데다 부활도 붙어있고, 액티브 공격기까지 있는지라 겹치는 카테에선 실직자로 전락해버렸다. 그나마 겹치는 카테가 대다수라 웃음벨로 전락해버린 흡공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딜링만큼은 여전히 최상위권으로 부자유대 200프로 리더에서 풀잠재시 1턴딜이 1천만 가까이 나오고 1누적만 해주면 1천만이 넘는다.

  • 원한의 표효 - 프리저(풀 파워) 민첩/LR
3.5억 다운로드 기념 W페스티벌 캐릭터. 리더 스킬은 "영원한 숙적" 또는 "나메크성 편" 카테고리의 기력 +3, HP, ATK 170% UP, DEF 150% UP, 자신의 기력 +2, ATK, DEF 100% UP & 공격받은 턴에서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 두 번째 또는 세번째로 공격하면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3) 턴 시작 후 6턴 동안 추가로 ATK, DEF 100% UP & 턴 시작 후 7턴재부터 ATK 50% UP & 초계열인 적이 있으면 추가로 ATK 50% UP, 턴 시작마다 자신의 기력 +1(최대 +3) & 명칭에 "손오공"이 포함된 캐릭터(소년기, 기뉴, Jr. 등 제외)가 적에 있으면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이며, 액티브는 억공과는 반대로 초계열 적이 1명, HP가 30% 밑이면 발동가능한 나한테 죽어야 한단 말이야!다. 억공과 마찬가지로 기존 패시브도 충분히 좋지만 필살기에 각각 ATK, DEF 무한 상승이 붙어있고, 일반필도 초극대 배율이기 때문에 첫턴부터 첫번째자리에서 공격을 받으면 4~500만대의 초필살기와 3~400만대의 필살기를 기잠으로도 보여주는 폭딜 캐릭터, 억공과는 반대로 초필살기가 DEF 무한 상승이다. 여담으로 엘4베지터, 엘블진처럼 에네르기파덱에 당연히 들어가지 않았다. 성능 자체는 억공과 비슷한 강력함을 갖추었으나 하필 리더스킬 배정 카테고리가 영원한 숙적, 나메크성편같은 덱짜기가 곤란한 카테고리[199] 배정받아서 주로 리더보다는 극속성 국밥덱으로 많이 쓰는 공포의 정복자나 우주를 누비는 전사의 멤버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일반필살기에 공누적이 달려서 위의 억공에 비해 방어력확보는 좀 약한 편이지만 그만큼 더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극속답게 링크가 다른에피소드와는 안맞는 대신 수치자체가 높은편이라 누적없는 방어력은 더 앞서고 공격력역시 앞서는데 누적역시 공누적이 더 잘되는지라 위의 억공에 비해 안정성은 조금 떨어져도 더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게다가 억공에 비해 안정성이 밀리는거지 안정성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지구 총동원 이벤트로 동명의 카드가 나와 실직신세가 된 억공보단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극한을 받은 근력 풀파워 프리저가 행동 후 한정이지만 탱킹면에선 오히려 억프보다 뛰어나서 이전보다 입지는 많이 떨어졌다.


3.8.3. 6세대 페스티벌 LR[편집]



  • 무한 파워의 신전사 - 초사이어인 갓 손오공 & 초사이어인 갓 베지터 기술/LR
7주년 더블 페스티벌로 출시된 신규 카드이다. 액티브 스킬이 합체하기 때문에 퓨전 카테가 포함되어 있으나 본체는 블루 변신 상태이기에 기존 오지터 카드들과 궁합은 미묘한 편이긴 해도 블루 오지터들이 현역은 아니기에 파트너로 쓰이진 않는 편. 7주년 초창기에는 보통 회피보다 뎀감이 고평가받는 폭렬격전 특성상 후술할 일명 7주년 초4오지터보다 평가가 박했지만 회피 금지가 서서히 사라져가며 회피의 평가가 올라갔고,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힘 카테고리의 풀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편에다 파이쿠한같은 셀프 유령을 액티브로 지닌 캐릭터 혹은 참새공, 극한 기갓오공, 킹지터같은 탱킹 0티어 캐릭터들을 입맛에 맞게 편성할 수 있기에 레드존이나 셀 맥스같은 초고난이도 스테이지 클리어에 최적화된 적폐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실제로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갓듀오를 못뽑아서 레드존이나 셀맥스 막스테이지를 못깨고 있다며 하소연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다.

  • 궁극 파워의 사이어인 전사 - 초사이어인 4 손오공 & 초사이어인 4 베지터 체력/LR
7주년 더블 페스티벌로 출시된 신규 카드이다. 융합 후에는 초4 오지터가 되며, 기존 GT장면을 그대로 넣기보다는 작화나 기술이 원작에는 없는 장면들을 좀 더 추가시켜서 오히려 더 호평을 받고 있다.(워낙 원작 퀄리티가 좋지 않은게 문제라...) 자체 성능은 매우 뛰어나고 카테고리 역시 융합전사, GT히어로라는 강력한 카테고리를 배정받긴했지만 갓듀오와 7주년에 극한받은 3,4주년 듀오들을 제외하면 미묘하고[200], 딜은 갓듀오덱보다 훨씬 강하긴해도 전문적으로 탱킹에 특화된 캐릭터들은 또 아니여서 레드존 같은 엔드 컨텐츠에서는 1번자리에 설 경우 평타딜이 수십만 단위로 들어오다보니 대체제로 넣는 GT오공, 베지터, 초풀파워4오공등도 결국 후방업 카드들이라서 1번자리에 믿고 넣을 캐릭터가 부재한 상황이다.

  • 긍지와 희망의 힘 -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터 &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미래) 지능/LR
일본판 기준으로는 22년 칠석 이벤트로 나왔으며, 글로벌판은 22년 12월 즈음에 출시하였다. 리더스킬이 "부모와 자식의 유대"라는 신규 카테고리로 나왔는데, 사실상 카테고리와 속성을 통틀어 역대 최고 수준의 카드풀과 말도 안되는 카테고리 구성원[201]들로 인해 그야말로 사기적인 카테고리라는 평가를 받은 것도 모자라 이 카드 자체 성능도 완벽에, 특히 탱적인 부분에서 완벽에 가까운지라 2022년 현재 단일 카드 압도적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단점은 방어력 상승량이 다른 방누적 캐릭터에 비해 낮아 후반에 1번 자리를 제외하고는 딜과 탱이 제대로 안된다는 점과 이론상 최대 데미지 포텐이 낮다는 점이 있다. 초반에 패시브만 공개되었을 땐 "방어력은 괜찮지만 데미지가 안 나온다.", "블루 베지트도 아니고 근본은 개나 준 무근본 캐릭터다." 이런 소리가 나왔지만 실사용 후 모두 입을 다물게 되었다.

  • 별을 부수는 일격 - 쿠우라(최종형태) 근력/LR
기존의 억다운 기념, 세계 동시 캠페인 포지션인 “지구 총동원! 우주 최강 특별 이벤트”의 1탄 메인 돗칸 페스티벌 캐릭터로 배정된 최종 형태 쿠우라로 체쿠 이후 5년만에 신규 카드로 나왔다. 10번이나 공격해 예열이 필요한 점과 초기 방어력이 100%밖에 안되어 아쉽다는 점에서 초창기엔 저평가를 받았지만 기잠으로도 최소 3번 이상 연공이 터지는지라 체력 쿠우라와 다르게 일반필의 1턴 방어력 대폭 증가로 부족한 방어력을 보완할 수 있으며, 기존 예열캐들과는 차별된 예열 속도와 프리저 일족 특유의 깡화력으로 레드존이나 셀맥스같은 고난도 스테이지를 싸그리 밀어버릴수 있음이 밝혀지고, 결정적으로 예열만 끝나면 그 셀 맥스의 평타를 탱킹[202]가능한 떡방어를 지님이 밝혀져 위상이 폭풍 상승했다. 다만 연공캐들이 전부 그렇듯 잠재해방 유무차이가 굉장히 큰데다 파트너로 쓸만한 1번자리 캐릭터의 부재가 아쉬운터라[203] 유저들이 2탄 전설강림 카니발이나 페스티벌 캐릭터로 유력한 메탈쿠우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는 민골프, 엘골프, 엘넨바 등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딜은 어차피 억쿠가 다 넣으니 오히려 억쿠의 예열을 위해 엘골프가 아닌 민골프를 넣는 경우가 더 많은 수준.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가 민골프의 패시브가 꺼지는 상황도 자주 나왔었지만 2탄에 LR 메탈 쿠우라가 나오고 이런 걱정도 없어졌다.

  • 우주급 초전사 - 초사이어인 손오공 기술/LR
지구 총동원 이벤트에서 새로 추가된 전설의 강림-축제의 메인 캐릭터. 최초로 리더스킬 깡 200퍼를 조건부 없이 달고 나왔으며, 기본적인 공방업에 추가로 피격 후방업 및 피격 누적 공업과 기력 증가, HP 60% 이상일 시 확정 가드 및 HP 59% 이하일 시 본인, 팀원 상관 없이 리바이벌[204], 부활 후부턴 체력 상관 없이 확정 가드와 고확률 회심까지 붙어 억공을 포함한 동명의 초사이어인 오공 전체를 관짝으로 보내버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정받은 리더 카테고리인 다시 일어서는 힘의 멤버들이 주류에서 밀려난 6듀오나 칠초오같은 캐릭터들이나 검반, 근얼반같은 링크를 환상적으로 박살내주는 캐릭터들 뿐이라서 리더보다는 멤버로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전설강림 축제 자체가 기존의 더블 돗칸페스 대신에 억지로 도입된 느낌의 뽑기인것과 의미없는 코인 추가 때문에 유저들이 싫어하는 뽑기인데 그 뽑기의 첫 주자라는 점 때문에 미운털이 박혔다.[205] 사실 멤버 구성이 답이 없다기 보다는 그냥 자기 포함해서 멤버들이 리바이벌 후에 강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리바이벌은 덱당 한번밖에 발동이 안 돼서 한번 부활하고 나면 모조리 나가리가 되는게 더 문제. 당장 본인이 리바이벌 후에 나머지 한쪽 참새공은 59%이하일때 가드 발동도 못하고 회심 확률 증가도 못받는 쓰레기가 된다... 그리고 8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손오공&초사이어인 4 베지터 (일명 지티옥)가 리바이벌과 함께 적에게 강력한 카운터를 먹이는 컨셉으로 나왔는데 이때문에 일판에선 '툭하면 리바이벌 기회 씹어먹는 트롤러'라는 이미지가 조금씩 쌓이고 있다.

  • 전력 파워의 최종 결전 - 초사이어인 손오공 & 초사이어인 베지터 민첩/LR
지구 총동원 이벤트 2탄의 돗칸 페스티벌 메인 캐릭터로 극장판 히어로와 콤비네이션 카테고리 리더를 배정받아 꽤 넓은 멤버풀을 자랑한다. 기존의 오반크리링의 환복과 비슷한 분발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는데 이게 필살기 3회까지는 어렵지 않지만 7번의 공격을 받을 시 발동한다는 제한이 붙어있어 굉장히 힘들고

뎀감과 추가 필살기 확정 회심등 다양한 옵션이 덕지덕지 발린 올라운더인 만큼 억쿠처럼 1번 탱킹은 불안정해도 레드존 역속 브로리도 상대할 수 있는 등의 나름의 강점은 있으나, 추가 필살기 발동 및 댐감 턴이 3턴으로 너무 짧고 그렇다고 참새공처럼 든든한 탱도 아닌데 딜링도 같은 년도에 출시된데다 더 편하게 비슷한 딜링을 넣을 수 있는 갓듀의 존재로 인해 이도저도 아니라는 평이 많은 편. 갓듀오가 없다면 극히덱 하프로 굴릴수도 있지만 지능속성에 쓸만한 캐릭터[206]가 없는지라 레드존의 5속성 클리어에는 그다지 권장하지 않는 편.

그리고 애석하게도 동시 캠페인이 끝나자 마자 같은 극장판 HERO의 UR인 최강으로의 길 소년오공, 슈슈히의 감마 1,2호가 파격적인 성능을 가지고 나오자 꼴에 페스엘알인 주제에 같은 지동캠 출신인 셋과 달리 UR캐릭에게 한달만에 털리고 퇴물신세가 됐다는 한심하고도 안쓰러운 처지가 되고 말았다. 다만 슈배로에서는 40프로 뎀감에 초필살기의 공방깍이 꽤나 쏠쏠하고 7회 피격도 쉬운편에 속해 평가가 괜찮다.


  • 무한한 공포 - 메탈 쿠우라 체력/LR
지구 총동원 이벤트 2탄의 전설 강림 축제 메인 캐릭터. 1탄 참새공의 비참한 라인업과는 달리 엘넨바와 엘공반(글로벌), 거대화 베지터(일판)등이 포함되어 있어 라인업은 그나마 낫다는 평. 참새공과 마찬가지로 200퍼 깡리더로 최강 사악 일족을 배치 받았다. 성능은 민메쿠의 예열방식과 부활, 격투계 필살기 무효화, 각종 떡힐링이 붙어있지만 3후방업인데다 방어력 외의 탱킹 옵션이 없는 만큼 1번자리는 무리고 딜링이 특출난 편은 아니라 3번 로테이션에 주로 굴리는 것이 주류이며,

동명의 페스캐 민메쿠의 극한이 워낙 잘뽑힌 것과 당시 극속 및 사악 일족 덱의 1번이 부족한 점으로 인해 1번에 두기 어려운 성능에 실망했다는 평이 많은 편. 특히 메탈쿠우라 명칭이 붙은 카드가 공격 참가 턴에 있어야 최대성능을 뽑아내는 점에서 비록 효과는 미미하더라도 이럴꺼면 메탈쿠우라 군단 혹은 메탈쿠우라 코어로 내서 민메쿠와 링크 파트너가 가능하게 내주지 왜 동명으로 내놔서 링크도 안터지게 만들어놨냐는 불만이 매우 많다.[207]

이후 이어진 극한에서도 쿠우라 기갑전대 극한은 망했고 변쿠는 극한을 잘받았지만 1번자리 탱킹이 완벽히 된다기에는 좀 애매하다. 맞아서 조금 예열해줘야되는게 문제지만 3번 자리에서는 별 문제없이 탱킹 가능하고, 리바이벌 조건이 매우 편한데다 고난이도 컨텐츠에 격투계 필살기가 상당히 많아서 확률로 필살기를 씹어버리는 메탈 쿠우라는 생각보다는 좋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초계열에는 널려있는 리바이벌이 극계열에는 거의 없는것도 플러스 요소. 소소하게 체력 회복도 도움이 된다. 원래 다소 부실한 방어능력때문에 까였던게 평등하게 필살기에 다 작살나는 컨텐츠들의 등장으로 인해 리바이벌 발동이 쉽다는 이유로
오히려 평가가 좋아진 부분도 있는 것은 꽤나 황당한 상황.


  • 폭발하는 잠재능력 - 피콜로(힘 해방)기술/LR
연말 더블 페스티벌 최초 LR 캐릭터로 리더스킬은 "슈퍼 HERO" 또는 "두뇌전"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해당 캐릭터가 "사제의 인연" 또는 "극장판 HERO" 카테고리에 속하면 추가로 HP, ATK, DEF 30% UP
자신이 등장시팀에 자신외에" 사제의 인연" 카테고리의 동료가 있으면 1번에 한해 등장 시 연출이 발동. 3턴 동안 자신의 ATK, DEF 100% UP. 모든 공격을 가드,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기력+1 & 받는 데미지 20% 감소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추가로 ATK,DEF 30% UP(최대 150%) & 공격받은 턴에서 동료 전원의 기력+2 & 배틀 중 자신이 7회 이상 공격받은 후에 자신의 공격 참가턴 시작시 HP 30% 이하이면 1번에 한해 HP 모두 회복, 해당 턴부터 추가로 받는 데미지 30% 감소 최초 연말 페스티벌 LR캐 답게 매우 강력한 성능을 들고 왔다. 출시 직후 부터 엄청난 성능으로 각광받았으며 예열이 피격시라 매우 쉬워서 3턴에 풀예열시 2천만의 미친 딜과 60만이 넘어가는 방어력을 소유하였다. 3턴까지의 성능은 역대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8주년 캐릭터가 출시된 이후에도 여전히 단기전 최강자로 불리고 있으며 8주년 캐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 각성하는 슈퍼 히어로 - 얼티밋 손오반 체력/LR
연말 더블 페스티벌에 피콜로(힘 해방)과 같이 출시된 연말 페스 최초 LR 캐릭터. 리더 스킬은 슈퍼 HERO" 또는 "혼혈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해당 캐릭터가 "부모와 자식의 유대” 또는 "극장판 HERO" 카테고리에 속하면 추가로 HP, ATK, DEF 30% UP
패시브는 자신이 등장 시 팀에 자신 외에 "부모와 자식의 유대” 카테고리의 동료가 있으면 1번에 한해 등장 시 연출이 발동, 3턴 동안 자신의 ATK, DEF 100% UP, 모든 공격을 가드 & 자신의 ATK, DEF 150% UP &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추가로 기력+1 & 필살기를 발동할 때마다 추가로 ATK, DEF 30% UP(최대 150%) & 기력 미터 20 이상이면 반드시 추가 공격 및 아주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 액티브 스킬 발동 시 또는 기력 미터 24이면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 자신에게 가하는 기탄계 필살기를 높은 확률로 무효화

최초 연말 페스티벌 LR캐 답게 매우 강력한 성능을 들고 왔다. 하지만 같이 출시된 피콜로(힘 해방)에 비해서는 상당히 아쉽다고 평가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링크스킬이 임전 테세로 대표되는 링크들이 아니라 비주류 링크들이 많아서 링크 맞추기가 쉽지 않아 기력 24를 맞춰야 제 성능을 내는데 24를 맞추기 힘들어 제 성능을 내기 힘들다. 뿐만 아니라 3턴까지의 성능으로만 보면 기력 24를 맞춘다는 가정 하에 2천만~3천만은 우습게 뽑아내는 22년도 최강 수준이지만 3턴이 지나도 피콜로( 힘 해방)는 뎀감과 후방업을 통한 높은 방업이 있어서 본연의 역할인 탱킹이 가능한 반면 오반은 그런게 없어서 몸이 매우 약해진다는 단점도 있다. 딜만 보면 역대급 딜러이긴 하지만 필살기로만 예열이 가능한데 필살기 추가 발동이 확정이 아니라는 특성상 예열에 문제가 있고, 겜 특성상 가드 뎀감으로 대표되는 방어가 매우 중요해서 높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그래도 액티브 스킬인 비스트 오반으로 변신해서 마관광살포를 쏘는 부분은 극장판을 그대로 재현한 장면이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성능 외적으로 유저들은 손오반 비스트를 기대했으나 정작 비스트 손오반은 액티브 스킬 쏠때만 나와서 유저들의 큰 실망감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호소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성능까지 저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세동캠 블루듀오의 환장할 성능과 초반이 너무도 강해지는 메타에서 초반이 강하다는 특징 때문에 여러 덱에서 사용이 가능해지기도 하면서 다시금 재조명을 받았다.


  • 천지를 뒤흔드는 초절 파워 - 초사이어인 손오공 근력/LR
승룡제 전설의 강림 축제 캐릭터로 출시된 카니발 한정캐이다. 리더 스킬은 두뇌전”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200% UP, 자신의 기력+5, ATK, DEF 150% UP & 초계열인 동료 전원의 기력+2, DEF 50% UP & 받는 데미지 30% 감소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추가로 ATK, DEF 15% UP(최대 75%) & 배틀 중 자신이 5회 이상 공격을 받은 턴부터 추가로 기력+2 & 배틀 중 자신이 10회 이상 공격을 받으면 다음 턴부터 자신의 공격 참가 턴에서 적의 필살기를 읽는다. 액티브 스킬 발동 시 또는 기력 미터 24일 때 추가로 ATK 50% UP,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준수한 성능을 가진 에네르기파 덱의 필수 캐라고 볼 수 있다, 초계열 동료 전원 기력을 2 올려주고 방어도 50퍼나 올려주고 초필살기에는 1턴간 공격도 50퍼나 올려주고 필살기도 읽는 서포터형 캐릭터이다. 서포터 캐릭이라고 딜도 안나오는게 아니라 천만 딜은 뽑아내는 편이고 링크도 초사이어인 손오공 답게 여러 캐릭터들과 잘 맞는 편이라 범용성도 뛰어난 편이다. 주로 에네르기파 덱이나 두뇌전 덱에 채용되는 편이며 억반이 극한되면서 억반과의 궁합이 상당히 잘맞아 억반을 리더로 하는 에네르기파 덱을 만들 경우 필수로 채용해야한다고 볼 수 있다.이렇게 장점이 많은 캐릭터이지만 단점이 있는데 필살기 모션이 너무 구리다는 것이다...

  • 기적을 일으키는 최종결전 - 손오공 GT & 초사이어인 4 베지터 근력/LR
일명 지티옥으로 불리는 8주년 기념 더블 돗칸페스티벌 출신으로 리더스킬은 소원의 힘, 운명을 건 싸움 카테고리의 HP, ATK, DEF 170% UP, 해당 캐릭터가 사악룡편, 마지막 카드 카테고리에 속하면 추가로 30& UP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는 공방 200% 증가, HP 50%이상일시 추가로 공방 50%증가, 첫번째로 있으면 추가 방업 100%, 두번째, 세번째로 있으면 추가 공업 100%, 터뜨리는 구슬당 추가 기력 +2 & 기력미터 18 이상시 아주높은 확률로 추가 필살기 발동, 기력 미터 24 이상이면 추가 필살기 발동, 필살기를 발동할때마다 자신의 기력 +1, 대미지 감소율 10% UP(최대 50%)이며, 배틀 중 4턴이 지난 후 4회이상 피격 혹은 HP 50% 미만일 시 스탠바이 스킬을 발동하여, 초사이어인 베지터와 교대한다. 베지터로 교대하면 패시브는 깡공 250% 증가, HP 50% 이상일 시 방어력 150% 증가, 아군의 기력 +8 ATK 80% UP 밑 턴 자신 및 턴 참여 아군 사망시 리바이벌 스킬과 피니시 스킬인 궁극의 초 원기옥이 발동하여 격렬한 위력의 필살기[208]로 반격하며, 이때 ATK가 추가로 39% 증가한다. 8주년의 뽑기의 진정한 승리자라고 평가받는 카드로 소원의 힘, 운명을 건 싸움의 넓은 카테고리풀과 후술할 일명 마타나보다 스탠바이 발동이 용이하다는 점과 스탠바이 전에는 뎀감에서 받쳐주는 탱, 잠재해방시 최대 4번까지 공누적 필살기를 난사하는 폭딜, 스탠바이 후에는 팀원 서폿과 리바이벌, 사망시 그동안 누적시킨 엄청난 공격력의 원기옥으로 반격 등 버릴 것 하나 없는 카드 취급받고 있다. 원기옥 발동이 은근히 까다로운 마타나와 달리 스탠바이 발동 후 교대하는 베지터는 방스텟 관련 옵션이 없는 유리대포라 1번자리에 던져서 빠른 원기옥 딜링이 가능하다.[209] 물론 리바이벌이 해당 턴 팀원들에게도 적용되는 점을 이용해 기력+8과 공증80퍼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서포팅해주는 베지터를 2번이나 3번자리에 던져서 팀원들의 딜링을 극단적으로 펌핑하는 운용도 가능하다.

주년캐가 항상 세계 동시 개최 캠페인 캐릭터에게 밀리거나 메타에서 밀리던 전통으로 인해 후술할 시공초월 이벤트에서 블루 베지트가 공개되면서 혹시나 퇴물이 될까하는 평도 있었지만 억조루라 불리는 베지트의 성능이 다른의미로 환장할 성능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입지가 단단하다는 것만 증명하는 꼴이 되었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방누적이 없어 1번자리의 50프로 뎀감만으로는 탱이 조금 불안하고, 스탠바이 전의 링크에 공증링크가 부족하여 초반 딜이 z원기옥 듀오에 비해 약간 부족하다.

  • 전 우주 최후의 희망 - 초사이어인 3 손오공 & 초사이어인 2 베지터 체력/LR
일명 마타나[210] 리더스킬은 소원의 힘, 마지막 카드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해당 카테고리가 이어지는 희망 혹은 마인 부우 편에 속하면 추가로 HP, ATK, DEF 30%, 패시브는 자신의 ATK, DEF 200% UP, 첫 번째에 있으면 추가로 DEF 100% UP, 두번째 혹은 세번째에 있으면 추가로 ATK 100% UP, 터트린 기구슬 당 기력 +2 & 기력미터 18 이상시 아주높은 확률로 추가 필살기 발동, 기력 미터 24 이상이면 추가 필살기 발동, 필살기를 발동할때마다 자신의 기력 +1, 필살기를 발동할 때마다 회심 발동 확률 10% UP(최대 50%), 배틀 중 4턴이 지난 후 4회이상 공격 혹은 HP 50% 미만일 시 스탠바이 스킬을 발동하여, 손오공 & 베지와 교대한다. 교대 후 패시브는 피니시 공격이 아니면 공격 불가 & 턴 시작 후 4턴간 모든 공격 가드, 한 속성의 기 구슬을 랜덤으로 무지개 구슬로 변환 & 터트린 기 구슬 1개당 대미지 감소율 8% UP, 피니시 발동시 ATK 500% 증가이다. 최초로 구슬 누적형 피니시 기술을 들고 온 카드로 피니시 초원기옥은 스탠바이 후 자신의 턴이 돌아오는 3번째 턴부터 발동 가능하며, 누적 카운트 38 이하일땐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15% 증가하며 궁극 대미지를 가하는 원기옥을, 39이상일 시에는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초궁극(700%)배율의 초원기옥을 발사할 수 있다. 전체적인 성능을 요약하자면 방어력 대폭무한누적에 스탠바이 모드에서는 초2억반처럼 구슬딜러가 되는 카드로, 공누적이 없어 지티옥보다 이론상 최대 딜량은 떨어지지만 방누적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이론상 최대 방어력은 더 높으며 공증 위주의 링크스킬과 회심으로 데미지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종합 평가는 지티옥보다 애매한 편으로 화력이 너무 강한 탓[211]에 보스가 먼저 드러누워서 위스나 하이야 드래곤같은 방어관련 아이템 보조가 필수로 들어간다. 또한 암만 스탠바이 후 무지개 구슬로 변환한다 해도 돌아오는 턴 포함해서 3턴내에 39개의 구슬 섭취는 말처럼 쉬운편도 아니고, 자리조정까지 해가며 구슬 39개 이상 섭취를 맞춰서 초원기옥을 발동한다쳐도 상대의 체력이 많이 남으면 오히려 자신이 사망할 수 있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212] 거기다 초 고난이도 이벤트에서는 딜보다 더욱 중요한게 1번자리의 탱인데 지티옥과 달리 스탠바이가 아니면 빛 좋은 개살구고 누적 고확률 회심은 원기옥에 보탬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냥 스탠바이 발동하고 1번자리에 방어력 깡통이 된 베지터만 던져주면 손쉽게 원기옥을 날리는 지티옥과 달리 최소 3턴간 전용기력을 모아야한다는 번거로운 점, 8주년에 주년캐 전용구슬을 뿌린것도 있고 상술했듯이 방어 예열엔 도움이 안되어서 평을 깎아먹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시공 캠페인에서 블루 베지트가 공개되자 스탠바이 전 탱이 애매한 이 캐릭터가 퇴물이 됐다며 설레발이 나왔지만 블루 베지트가 상상을 초월하는 성능으로 나오면서 사표 수리가 기각됐다는 웃긴 평까지 나올 정도. 다만 스탠바이 모드에서는 그동안 누적시킨 엄청난 방어력에 구슬 섭취 시 뎀감, 4턴간 모든 공격 가드로 엄청난 탱킹을 보여준다. 이 탱킹력을 믿고 스탠바이 모드에서 초원기옥은 그냥 안쓰거나 최대한 모으기만 하면서 탱커로 쓰는 유저들도 있다.[213]


  • 전신전령을 건 결전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 &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터 민첩/LR

8주년 세계동시 캠페인인 시공초월 이벤트 더블 돗칸 페스티벌의 초속성 메인 캐릭터로 리더스킬은 운명을 건 싸움, 미래 편,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힘의 기력+3 HP, ATK, DEF 170% UP, 해당 캐릭터가 신의 경지 또는 시공을 초월한 자 카테고리에 속하면 추가로 HP, ATK, DEF 30% UP, 운명을 건 싸움, 미래 편,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힘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 초속성 캐릭터의 기력 +3 HP, ATK, DEF 150% 증가이다. 패시브는 턴 시작시 자신 이외의 미래편 카테고리의 캐릭터가 있으면 연출 발동, 4턴동안 DEF 100% 증가, 모든 공격 가드, 자신의 기력 +3 ATK 100%증가 &터트린 구슬당 기력 +2, 신의 경지 카테고리 적이 있으면 추가로 ATK, DEF 50% UP,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첫 번째로 공격하면 DEF 150% UP, 높은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두번째나 세번째로 공격하면 추가로 ATK 100%, DEF 50% UP,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로 공격, 기력미터 20 이상일 시 반드시 추가 필살기 발동이다.

성능은 합체 전 기준 세동캠 역대 최악을 갱신한 페스캐로 23년산 페스캐라고는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하자가 심한 캐릭터로 오죽하면 작년 페스엘알 중 가장 최악의 평가를 받는 초듀를 선녀로 보이게 한다고 할 정도로 최악의 억/세동캠 캐릭이라며 억좆이라는 멸칭으로 불릴만큼 성능 여론이 좋지 않다. 우선 기본공방이 100프로로 너무 낮다. 신경지 적이 있으면 공방 50프로에 효과 발군이 추가로 주어지지만 사실상 미래편 레드존에서만 발동 가능할 정도로 조건이 너무 제한적이고 까다롭다.

먼저 1번 기준 공업이 단 100프로 밖에 없어 딜이 매우 구리다. [214] 게다가 추가필살기가 한 개 없어져서 누적도 2, 3번자리에 비해 느리다. 2, 3번 자리에서는 추가로 공업 100, 방업 50이 주어져서 딜링이 봐줄만한 수준이 되기는 하지만 문제는 공격력은 필살기의 공누적으로 커버한다 쳐도 방어력이 1번자리보다 더 떨어지고 회피도 사라져 체감 탱킹력이 매우 낮다.

1번에서는 추가로 방업 150이 들어오고 회피도 하지만 돗칸에서 계산식상 매우 효율이 좋은 후적용으로 방어력을 올릴 수단이 초필살기의 30프로 방누적밖에 없고 초반의 4턴 가드가 끝난 후에는 추가 방업 100퍼센트까지 빠져서 방누적을 하지 않은 첫 턴보다도 방어력이 떨어져서 어느 자리에 놓든 탱킹이 매우 불안해지며

합체 후에는 자신의 기력 +5 ATK, DEF 250% UP, 터트린 구슬 당 기력 +2,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자신이 공격할때 까지 받는 대미지 30% 감소, 첫번째로 공격하면 받는 대미지 20% 감소, 높은 확률로 회피,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 두번째나 세번째로 공격시 반드시 필살기 발동, 중간 확률로 필살기 발동 & 액티브 스킬 발동시 혹은 기력 미터 20 이상시 반드시 추가 필살기 발동, 액티브는 자신의 HP 50% 이하 혹은 상대의 HP 50% 이하일 시 발동 가능하며 발동 후에는 적의 공격을 반드시 회피한다.

그래도 합체 후에는 성능이 우수한 편으로 깡공방 250에 더불어 1번 자리시 공격 전까지 50프로 뎀감에 더불어 회피 덕분에 우수한 탱킹을 갖고 있으며 초필살기의 공방 대폭상승에 초속성 아군의 방어력 50프로 증가가 꽤나 쏠쏠하고 2,3번 자리에서도 후공업이 없어 최대 딜미터기는 조금 낮지만 연속 3번의 추가필살기와 필살기의 공방대폭상승,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이 시너지를 일으켜 쏠쏠한 데미지를 뽑아낸다. 자체적으로 기력 5가 제공되는데다 구슬당 추가기력까지 있어 기 구슬 의존도도 낮으며, 링크도 기존의 오지터, 베지트 시리즈들과 매우 잘 맞는다. 문제는 합체에 5턴후 체력 70프로 이하 혹은 7턴 후 미래편 동료가 있어야 발동되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조건이 있어 합체하기 어렵고 합체하지 못할 경우 어떤 꼼수로도 변신 가능 턴까지 가드를 유지할 수 없기에 상술한 문제점들로 인해 게임이 터져버릴 수 있는 매우 큰 문제가 있다.

결론적으로 이 캐릭터는 너무 낮은 기본공방, 연속필의 이점을 잘 살리지 못하는 필살기[215], 까다로운 합체조건이 시너지를 일으켜 이도 저도 안되는 캐릭이 되었다. 저 단점들을 보완해줄 능력치인 추가방업과 가드는 꼴랑 4턴밖에 유지되지 않아[216] 가드가 유지되는 4턴동안 예열을 미칠듯이 하고 5턴째에 체력 70프로를 만들어 바로 합체하는 운영이 강제된다. 같이 나온 억붕이가 4턴이 지나도 뎀감 40프로는 여전히 유지되어 안정성은 떨어질 지라도 아예 써먹지 못할 수준이 되지는 않는 것과 대조적이다. 거기다가 미래편 레드존 외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추가 공방 50퍼와 효과 발군이 빠지는 점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장점을 뽑자면 엄청나게 넓은 범위의 리더스킬과[217] 공증 위주의 우수한 링크스킬과 4턴 동안의 가드+회피를 기반으로 하는 탱킹, 베지트 합체 후의 뎀감, 회피, 초속성 아군의 방어력상승을 위시한 유틸성, 멋있는 연출의 초필살기가 있다. 일단 어떻게든 합체만 하면 성능이 대폭 상승하므로 공방누적이 조금 덜 되도 아이템을 전부 사용하던가 턴을 일부러 끄는 식으로 무슨 수를 써서든 합체시켜야 한다. 그리고 본인의 링크가 공증링크로 도배된데다 리더스킬에 포함되는 멤버들이 성능이 알찬 카드들만 있어서 어느 정도 굴릴수 있는 수준은 된다. 마치 보라 버러지라 불리던 극한전 지능 징조와 비슷한 상황. 당장 해외 커뮤등에서는 작년 억쿠와 비교[218]되면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으니 말 다했다. 가드 유지 턴 동안의 탱킹력과 합체 후인 베지트 자체의 성능은 좋기에 가드에 턴 제한이 없었어나 합체조건만 간단했으면 평가가 충분히 올라갔을, 여러모로 가능성만 있는 아쉬운 카드.

  • 무한한 성역 - 합체 자마스 기술/LR
세계 동시 캠페인 시공초월의 극속성 메인 캐릭터로 리더스킬은 신의 경지, 세계의 혼란, 융합&합체전사 카테고리의 기력 +3 HP, ATK, DEF 170% UP, 시공을 초월한 자 및 마지막 카드 카테고리 해당시 추가로 HP,ATK,DEF 30 UP, 신의 경지, 세계의 혼란, 융합&합체전사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는 극속성 캐릭터의 기력 +3 HP,ATK,DEF 150% UP, 패시브는 자신 이외의 신의 경지 카테고리의 동료가 있으면 연출이 발동, 4턴동안 댐감 20%& 1턴동안 추가로 댐감 20%& 자신의 기력 + 6 ATK, DEF 100% UP, 신의 경지 카테고리 적이 없으면 추가로 ATK, DEF 50% UP& 높은 확률로 회심 발동, 댐감 40% & 피격시 추가 DEF 50% UP & 피격시 높은 확률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 피격시 추가로 ATK 25% UP(최대 150%)로 일명 억붕이(억다운 붕괴 자마스)로 불리며 매우 높은 성능으로 인해 23년 세동캠은 물론 역대 페스 엘알들 중에서도 최상위로 평가 받고 있다.

덕지덕지 붙은 댐감은 기본에 피격 후공업등이 덕지덕지 발렸으며[219], 이놈을 쓸꺼면 어차피 자마스 시리즈가 편성되는지라 신경지 제한도 무의미한 수준이며, 기잠으로도 풀예열시 미터기 1300만 이상을 확정연공 및 고확률 회심으로 때려박아 신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거기다 이캐릭터의 진가는 액티브 스킬이자 최초로 구현된 우주화와 자마스 필드로 우주화시 필드 효과로 극계열의 기력 +3이 기본으로 붙으며, 패시브가 자신에게 가하는 공격 무효화, 기력 +4, ATK 300% UP, 민첩, 근력 기구슬을 기술 기구슬로 변환하며 기술 구슬 4개 이상 습득시 세계의 혼란 카테고리의 DEF를 60% 증가시켜주는데 이 필드가 5턴동안 유지된다. 거기다가 거대화처럼 자신이 받는 공격도 모조리 무효화시키는 데다 필드 효과가 끝나도 팀의 다른 억붕이도 우주화를 쓰면 다시 켜지기에 번갈아가면서 액티브를 터트리면 필드를 10턴까지 계속 유지할수 있다.

전체적인 평가는 극속성계의 희망으로, 신경지 적이 없으면 받는 공방버프의 조건이 너무나 간단하고, 같이 나온 블루듀오에 비해 무한 방누적은 없지만 가드가 사라지는 블듀오와 다르게 뎀감 40프로가 남아있고 피격시 방업 및 무한 자마스 변신으로 보완이 가능하며, 무한 자마스의 모든 공격 무효화와 세계의 혼란 카테고리 아군 방업, 구슬변환 등의 유틸성이 베지트에 필적할 정도로 우수하다. 게다가 우주화 후 링크가 변신전과 변함이 없어 친구 자마스와도 궁합이 우수한 것도 장점. 굳이 단점을 꼽자면 신경지 적이 있을 땐 공방 50%가 사라져 탱킹이 약화되며, 우주화시 초속성 디버프 때문에 리더스킬이 초속성과도 매우 잘 맞음에도 극속성 위주의 멤버 기용이 강제되며, 아군의 방어력 지원의 캐릭풀 범위가 좁다는 것이다. 또한 합체가 계속 유지되는 베지트와 다르게 무한자마스 우주화가 4턴 후 풀리는 것도 단점. 우주화 조건 역시 베지트 합체조건과 똑같기에 우주화하기 꽤나 까다롭다. 하지만 기존 극속성엔 이만한 유틸성을 가진 강력한 캐릭터가 별로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큰 페널티는 아니다.

오죽하면 초속이 강세인 게임인데도 위의 블루 베지트의 낮은 성능과 별개로도 베지트 대신 자마스를 개방하려는 유저가 상당히 많았다. 심지어 이번 세계 동시 캠페인에서 극한을 잘 받은 민첩 자마스와 엘로제, 기존에 극한이 된 억셀, 겨울에 극한이 매우 유력한 억부등으로 인해 입맛에 따라 덱을 편성 할 수 있어 덱 파워도 극속 특유의 인식을 벗을 만큼 매우 강력하다.[220] 실제로 변마스가 극한 각성을 받자 1400만 이상의 딜을 최대 3회 때려박는 죽창캐가 되면서 그간 사실상 초속성만 편성하던 신경지, 운명을 건 싸움, 소원의 힘, 미래편, 포타라, 융합/합체전사, 마지막 카드 카테고리의 한자리를 차지하는 신 적폐듀오로 등극하였다. 카이공, 합마스 오열[221]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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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 민로리, 민초2오공, 근마베 등. 개방하면 딜이 300만 이상까지 치솟는다[2] 최근에는 기존의 LR들이 새로 나오는 페스티벌 캐릭들을 되려 압도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 예로 3억 다운로드 기념에 출시한 억반이라 불리는 민첩 초사이어인 손오반, 억셀이라 불리는 완전체 지능 셀은 현재 극한이 완료된 상태로 폭딜과, 방어를 동시에 겸한 깡패 캐릭터가 되었다.[3] 초4 듀오 부터[4] 단 일부 연출들이 나오면 확정인 경우도 있다. 시공간의 균열이 발생한 배경이나 전왕의 등장, 우이스의 시간 돌리기는 해당 뽑기의 신규 매인 스카웃트 엘알이 나오기 때문이다.[5] 단 슈퍼17호까지의 초격전에서 돗칸되는 SR캐릭터는 초강적을 지닌다. 예외로 체력 브로리와 지능 프리저는 2차 돗칸이 있으므로 초격전도 같이 가진다.[6] 단, 예외도 있긴 하다. 이를테면 가면버독이나 타피온의 경우 페스캐가 아님에도 일단 전용 초격전이 있는 특이케이스.[7] 가끔 스텝업 뽑기나 돗칸 답례제 기념 페스티벌이 열리면 최신 페스캐릭 일부를 제외하면 스카웃트 목록에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만 50여 종 넘게 포함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8] 일부 초창기 캐릭터의 경우 글로벌판 한정으로 피라후의 상점을 통해서 SSR 한정 티켓을 통해서 뽑기를 통해 나오기도 한다.[9] 가끔 용석구매시 지급되는 프리미엄 용석이나 무료로 지급되는 갓용석으로 예전에 나온 페스티벌 카드들을 풀리기도 한다.[10] 3억 이벤트 당시의 억반/억셀 지원 카드인 16호/셀 주니어, 융합 피콜로 지원 카드인 네일 등.[11] 다만 아닌 경우도 가끔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13호 뽑기때 나온 체력 트랭크스가 여기에 해당한다.[12] 블계 2차 초격전 출시 당시 돗칸을 얻어 공방이 300%까지 증가하게 된 베르가모등이 대표적.[13] "정점! 전설의 강림" 뽑기는 스카웃트 목록에 LR 1종만 있는 전설의 강림 뽑기와 달리 LR 2종이 스카웃트 목록에 포함된다.[14] 특히 변신 후에 이름이 같게 되는 캐릭터의 경우 링크 궁합이 거의 다 들어맞는다.[15] 일부 카드는 교대에서도 보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보이스가 나오는 카드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풀 보이스 카드도 나올지도.[16] 기력이 없다.[17] 3세대는 6개월만에 끝났다.[18] 극한 각성의 수혜로 새로 등장 패스캐들과 비교해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수준으로 성장한 기존 카테고리 리더들도 나타나고 있다. 그 예로 베지트계의 수치라는 놀림을 받았던 체력 초베지트나 혼혈 사이어인의 곁다리 리더 수준이었던 근력 얼티밋 손오반이 폭풍성장을 한 것이 그 예.[19] 지속적인 패스캐 추가, 구 패스캐 만이 아니라 꽁캐, 비패스등 다양하게 지원되는 극한각성, 전반적인 신캐들의 성능 상향 편중화등.[20] 이미 카테고리 캐릭터들은 다수가 극한이 완료된 상태이다. 리더 스킬은 체공방이 전부 170% UP으로 변경되었고, 패시브 스킬도 자신의 공격력 방어력이 150%을 넘어 데미지가 준수하게 바뀌었다. [21] 그리고 카테고리 캐릭들의 극한은 새로운 캐릭들의 등장으로 파워 인플레를 가속화시키게 되는 원인이 된다.[22] 처음 출시했을 때만 해도 카테고리 항목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무려 4개월 동안이나 리더 스킬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래서 드립으로 폭렬격전 커뮤니티에선 곧이 3~4개월 쯤을 뜻하는 단어로 쓰인다.[23] 약 50퍼인데 특이하게도 확률이 아주 높은 확률인 70퍼의 확률을 갖고있다.[최대] 50% UP[24] 오지터와 마찬가지로 처음 출시했을 때만 해도 카테고리 항목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무려 4개월 동안이나 리더 스킬을 공개하지 않았다.[25] 최근엔 극한 사성장군과 육성장군(선녀)의 돗칸 각성이 추가되어 링크도 잘맞게 되어 꽤나 좋아졌다.[30%] [26] 50%[27] 50%[28] 초사이어인 버독, 브로리 등[29] 마인부우, 피콜로 대마왕 등 자마스[30] 손오공, 베지터 등[31] 작중에서 죽지도 봉인되지도 죽음을 겪지도 않은 마인 베지터가 부활전사 카테고리를 달았는데 천사고리를 달고 있는 초오지터가 부활전사 카테고리가 없어서 유저들에게 욕을 먹었다. 천사 오공의 경우엔 이승에 잠시 돌아오기라도 했지 오지터는 그런적도 없어서 변명거리라도 있다. 그러나 이는 작중에서 전혀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사악룡편 카테고리인 초사이어인3 오공(GT)의 경우가 있어서 제작진이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빼거나 달아주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32] 미친 캐미를 뿜어내는 초근덱의 풀잠재 초4오공-gt 초3오공 듀오가 부활카테고리 풀잠재 천사골프-서포터 조합보다 딜이 더 강력하다. 원인은 거대 원숭이 혹은 초사이어인4 시리즈가 지닌 사이어인의 포효라는 링크가 최상위급 딜뻥의 링크중 하나인지라 프리저에게 이만한 서포터가 없기때문이기도 하다.[33] 미미하지만 오공의 구슬3개를 터트렸을때 얻는 33퍼공방업은 후공업이다. 버독의 서포팅을 조금이지만 더 강하게 받을 수 있다.[34] 포타라 카테고리에서도 LR블루베지트와 붙여서 사용하면 기력링크가 잘 어우러지고 170% 리더의 효과로 공격력이 절반 예열되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반격딜을 낼 수 있다.[35] 회피를 무효화하는 보스한테는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어지며, 회피 무효화가 없어도 평타는 피하는데 필살기만 그대로 맞아서 어이없게 게임 오버 당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36] 원래 순서대로였다면 다단계 오공과 기술 프리저, 혹은 3주년 듀오들이 첫 타자였다.[37] 즉, 9턴[38] 물론 스킬 구슬로 연공을 잘 주면 변신 턴 무조건 회피+2연필로 방업이 되면서 다음 턴 등장시 방어력 하락이 그렇게 체감되진 않는다. 잠재 개방의 경우 회심이나 속성우위가 없지만 가드무시로 인해 역속이 배제되는데 역속을 배제하고 보자면 연공과 회심이 밸런스가 맞는게 더 딜링능력이 높다. 여기에 누적까지 있으니 연공위주로 올려도 딜링에서 손해가 없고 방어력누적은 더 높아지는지라 연공에 올인해도 될 정도다. 단 변신후에 한정으로 변신전에는 가드무시가 없으니 변신전의 딜링능력을 고려할지 변신후에 올인하기위해 연공을 줄지는 개인판단이다.[39]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피통만 떨어지면 바로 변신한다고 싫어한다. 실제로도 써보면 25% 확률이라면서 체감은 초고확률이라 골머리를 앓는다.[40] 최신 서폿캐들이 자체 성능은 조금 더 좋을 순 있지만 보통은 특정 카테만 지원한다. 문제는 히어로즈 콜라보의 시간계왕신이 사용카테는 다르겠지만 서포터로서는 더욱 훌륭한지라... 이외에도 다른 카테서폿들을 쓸 수 있다면 밀리기도 하면서 이래저래 조금씩 위태해지고는 있는 편. 출시된 지 3년이 넘어가고 최근 서폿들은 본인의 성능조차 출중한 편이라 자기 자신은 상대의 공격을 버틸 수 없는 타레스는 결국 메타에서 거의 밀려나버렸다.[41] HP 80% 이하일시 35%의 확률[42] 자마스 시리즈, 블루 베지트[43] 역속성인 징조를 상대로도 뎀감과 필방증을 통해 탱이 가능할정도다.[44] 잔여 Hp수치에 따라 옵션이 변경되는 캐릭터는 리더스킬이 이러는 체력 순수부우와 lr보자크 뿐인데 잔여 HP 기준 상승 능력치가 측정하기 힘들정도로 개막장이다. 일례로 체부우의 리더스킬은 체력이 깎이면 공증수치가 대폭 감소한다.[45] 초속성은 lr오반, 초3오공 위주로, 극속성은 LR보자크와 딜만큼은 LR급인 풀파워 프리저위주로 맞추면 된다.[46] 30%[47] 초격전 말고도 라이벌 콤비 링크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력을 추가로 올릴 수 있고, 대미지 감소로 오리저의 추가 공증을 노릴수도 있으며 기력 서포트까지 하고 있어 안성맞춤이다.[피콜로부우] HP 15% 회복 & ATK/DEF 100% UP & 동료 전원의 기력 +3, DEF 30% UP[오천크스부우] HP 8% 회복 & ATK 120%, DEF 100% UP & 적 ATK 감소 시 추가로 공격력 30% UP, 필살기가 필봉으로 변화[얼티밋부우] HP 15% 회복 & ATK/DEF 120% UP[48] 얼티밋부우 변신 시 전설의 힘 링크 제외한 모든 링크를 켜줄 수 있다.[49] 자신의 필살기에는 3턴동안 공방 대폭상승의 효과 부여[50] 자신의 필살기는 상대방의 필살기 봉인 효과, 공방 저하의 효과 부여[51] 필살기 효과는 자신의 방어력이 초대폭 상승[52] 얼티밋 부우, 오천크스 부우가 자력으로 800~1000만의 데미지를 입히는 데 비해 혼자만 4~5백만의 데미지를 입힌다.[53] 1위는 7803인 보자크, 2위는 7150인 13호 근데 이것도 LR인 민첩 인조인간보다 높다.[54] 다만 80%치곤 좋은거지 듀얼카테가 나오는 현시점에선 그다지 강한 탱킹이 아니다.[55] 힐데건이나 근력 부우가 단순히 시간만 끄는것과 달리 이쪽은 3페이즈에 5속성 쿠우라 5마리가 다굴까는데, 고확률로 필살기를 난사한다.[56] 공증은 턴제 예열, 방증은 필살기 후 증가, 회심은 피격시 증가.[57] 과거 기력 배수 차이가 0.1난다는 이유로 근력 초일성룡과 근력 퍼펙트 셀의 대미지가 20퍼센트 차이에도 불구하고 비슷했던 것을 떠올려보자.[58] 원래는 극한 전과 동일하게 6턴 후 HP 80% 이상인 조건이었으나 극한 각성의 패치로 4턴 후 HP 60% 이상으로 완화되었다.[59] 공업링크에 초사이어인과 에네르기파가 껴있어서 엘로제 극한이 안나온 현재로썬 극속성만을 편성한 실전덱에서 불가능하다.[60] 그나마 변트는 구슬 효과라도 톡톡히 보는 효과라도 붙어있으나 이쪽은 그것도 아닌지라 더더욱 아쉽다는 평이 남는다.[61] 넓게 보면 변트, 세동캠 블루 베지트의 평이 박한 이유와 비슷하다. 예열만 하면 좋은데 예열을 안정적으로 쌓을 수단이 없다. 확정 연공은 초속성 한정 발동이고, 고난도 스테이지는 원숭이 게임 아니랄까봐 극속성 적이 대다수라서 계륵같은 옵션이다.[62] 구슬 좀 잘먹는 걸로 필뎀은 어찌 어찌 따라잡을 수는 있지만 추가 평타딜과 거기서 나오는 잠재 시너지를 고려하면 역시 따라잡지 못한다고 봐도 되고 5턴쯤 지나면 저쪽 역시 확률이라곤 하나 변신 할수 있어 격차가 더 벌어질수도 있다. 그나마 블루의 구슬 변화는 효과가 크지만 그땐 이미 9턴이다.[63] 부자 갤릭포 베지터와 블루 진화 베지터 둘다 블루로 이름이 같기 때문에 한덱에 넣고 굴리는게 불가능 한데, 이 극한 베지터 + 변신지터의 리더 배율 상승이 기존에 블루 진화 베지터를 리더로 둔 덱 이상으로 좋은 효율이 나온다. 다만 이경우에도 언제나 100% 좋다고 말하긴 힘들기 때문에 본인의 덱풀이나 잠재 능력을 고려해봐야 된다. 블루 진화 베지터와 극한된 부자갤릭포는 메인 딜탱과 서폿겸 딜탱으로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엘4듀오, 신규 슈퍼 브로리나 엘자매등의 고정 라인이 부족하면 블루 진화 베지터를 사용하는 것도 준수하다. 어차피 순사덱엔 타레스, 토마, 브라가스등 좋은 서폿이 많기 때문.[64] 변신전 극의와 같은 수치다.[65] 2020년 초 기준으로 최신 비패스 초격전 캐릭터들이 너도 나도 (조건부긴 하지만)200%씩 들고와서 엄청 높아 보이지 않을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페스캐는 기본 스탯 부터가 넘사벽으로 높다. 심지어 이쪽은 그 페스캐 중에서도 기본 스탯 최상위권의 캐릭터.[66] 역속성이어도 액티브 사용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데, 누적되는 방어력이 워낙 높아서 받는 딜은 문제 없고 주는 딜이 적어진다고 해도 장기전 컨탠츠는 딜보단 탱킹의 중요성이 높아 딜좀더 넣는것 보다 예열, 스킬 누적이 더 이득 되긴도 한다. 다만 단기전이면 누적이 되기도 전에 끝나는상황이라 액티브를 써야되고 장기전이면 역속이라도 누적된 방어력으로 상당부분이 커버될정도이기에 웬만하면 쓰는 게 좋긴하다. 실제로 역속성이자 마지막페이즈라 가장 강력할 열전의 극의조차 기잠으로도 평타탱킹은 여전히 가능할정도. 다만 필살기를 탱킹할정도까지는 안되는지라 타캐릭보단 덜 아프긴 하겠지만 필살기의 데미지를 감수하고 딜을 넣을지 필살기까지 커버할지는 개인의 자유도.[67] 스택예열 및 스탠바이 발동 전 엘기검도 물렁살이지만 변트 역시 물렁살이고, 딜에서 엘기검이 압살을 해버린다. 초동턴 기잠으로도 2,3번 자리에만 박아주면 미터기 700만에 최대 4번까지 연공을 때려박는데 변트랭의 예열딜이 엘기검을 다 따라잡을 시점이면 이미 스탠바이가 발동할 시점이다.[68] 그래도 신의 경지 리더 말고도 극계열 리더로도 어느정도 쓰이는 편. 당장 슈퍼 17호 극한 이전에는 슈퍼 17호 대신 극민첩 리더로 쓰이기도 했다. 다만 극민첩에서 민로제 빼고는 링크 스킬이 그나마 맞는 카드가 많지 않아서 미묘하다.[69] 기술 미래 트랭크스처럼 보조 리더 스킬이 초계열 전원이다. 다만 트랭크스는 체공방이 120%.[70] 위의 파이크한과 비슷하게 민첩 자마스처럼 보조 리더 스킬이 극계열 전원이다. 다만 자마스는 체공방이 120%.[71] 기골프와 기변프도 비슷한 신세지만 이쪽들은 그래도 기3 브로리보다는 탱킹이 어느정도 가능해서 사정이 나은 편이다. 설상가상으로 나중에 기변프까지 극한되면서 기3로리는 극기술덱에서까지 완전히 확인사살 당했다.[72] 이 변신 시스템이 불러오는 이득이 보기보다 많다. 일단 변신신과 추가적인 필모션으로 유저들의 구미를 땡겨주는건 물론 파워인플레 억제와 카드풀 증가 등 운영측한테도 일러스트와 필모션을 2배로 만들어야되는 것만 빼면 여러 이득을 가져다주는 여러모로 효자 시스템.[73] 특히 신규 카테들의 구성을 보면 이미 있던 카테 2개를 반반씩 섞었다거나 1개에서 좀빼고 더했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다.[74] 실제로 성능이 3세대와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75] 실제로 회심덕에 평범하게는 딜량이 밀리지는 않는다. 회심으로 1.9배하는 덕분에 순수 딜미터기에서는 밀리지만 실질딜은 연공필이 나가는 브로리와 비슷해지기 때문. 다만 최대딜링으로는 밀리는데 애초에 딜미터기가 밀리는 만큼 브로리가 회심이 터지면 다시 밀리는데다가 연공필까지 터지면 확실히 밀린다. 필살기의 최대누적으로 딜미터기는 비슷하게 따라잡는다지만 회심이 1.9배이고 연공필은 2배인지라 평타연공이 나가지 않는한은 별 차이가 없을정도. 오지터가 연공이 터진다고 해도 브로리는 확정연공이 있기에 회심위주로 찍어도 생각보다 연공이 자주 터지는데다가 회심위주로 찍는만큼 회심이 한방 터지면 답이 없이지기 때문. 물론 천재나 초사 둘중 하나만 터지면 10만정도 풀예열기준으로 앞선다지만 반대로 다터지면 10만정도 밀리고 버서커링크까지 터지면 딜량차이는 더 심해진다.[76] 원래도 극장판 보스는 좋은 성능을 가지고는 있었으나 포타라나 7우주 에 비빌 정도는 아니었다.[77] 카리프라&케일, 억반, 엘형제, 퍼펙트 셀, 근력 초일성등[78] 애초에 슈배로는 깡방어력이 아니라 아이템을 섞은 탱킹을 하는 곳이다.[79] 초사트랭&마이와는 다르게 패시브에 회심이 붙어있어 원하는 타이밍에 회심 액티브를 날리기는 거의 불가능하다.[80] 체력이 59% 이하시 1회에 한하여 발동가능[81] 피콜로 대마왕 배때지를 가르는 오자루권이다.[82] 거기다 액티브로 마무리를 지으면 오공이 눈물을 흘리며 떨어지는 모습으로 스테이지가 마무리된다. 브금도 좋고 연출도 나쁘진 않지만 보이스가 다른 액티브에 비해 오버차징 너무 크고 연출과 싱크도 잘 맞지 않는다 . 이는 4주년에 나온 국어책 듀오보다 더 심하다.반대로 이때 나온 팡은 너무 자연스럽게 나왔다[83] 물론 글로벌판은 아니다. 글로벌판은 이보다 1달가량 앞서서 삼부자 LR이 나왔기 때문이다.[84] 기본적으로 모든 '초사이어인'은 물론이고 앞에 '초' 만 붙은 경우도 포함한다. 변신 이후 초사이어인이 아니게 되는 카드도 여기 포함한다.[85] 당장 최고 사기캐중 하나인 3주년 엘듀오를 동시에 채용이 가능하고, 다른 한쪽은 블루 오지터+근초오 or 슈퍼 브로리 혹은 아직 일판은 미출시인 신규 기술속성 LR브로리, LR오반 &오천 등도 투입 가능하다.[86] 속성에 따른 가드로도 발동된다.[87] 참고로 이런 확률가드의 경우 각 공격마다 계산하는게 아니라 해당턴에 가드를 하냐 마냐를 따지는 확률이다.[88] 전투 시작 5턴 후 체력이 50% 이하1회만 발동가능[89] 거대화나 쿠우라, 타피온과 비슷하지만, 기력에 따라 필살기 연출이나 대미지가 다르며 체력제한이 있어 무조건 발동가능하지만 전자와 다르게 1턴 무적이다.[90] 배틀 시작 후 3턴째부터 HP 77 이하이면 변신[91] 팀에 피콜로가 있으면 공방이 200% 오름과 동시에 피해감소가 생기며 적군이 최강사악 카테고리에 포함 되어있으면 확정 연필+회심이 붙는다.[92] 천진반, 차오즈, 야무치, 파이크한, 비루스(엘루스x), 17호 등[93] 4턴후 체력이 70% 이상일 때, 자신 이외의 나메크성인 카테고리 캐릭이 있을경우 발동가능[94] 방증 무한 누적, 필살기 읽기, 체력회복, 데미지 감소 모두 하나만 들고 있어도 생존력을 크게 올려주는 좋은 효과임에는 부정의 여지가 없다. 특히 힐과 필살기 읽기는 자신 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게 도움이 되는 레어한 효과다.[95] 유년기만 제외되기 때문에 공짜 캐릭터이긴 하지만 (소년기)(미래)가 붙은 초지능 트랭크스는 조건 만족이 가능하다.[96] 사실상 미래 편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트랭크스만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제노버스의 트랭크스도 추가되면서 미래 편 카테고리의 트랭크스 외에도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97] 공방 170리더가 공체 170리더보다 좀 더 낫다 평가받는다.[98] 현시점에선 엘풀프, 블초오, 13호, 킥지터등만이 가진 최고급 사기 패시브다. 심지어 그마저도 민블오를 제외하면 전부 조건부.[99] 당장 초계열 네임드 캐릭터는 합체 전사를 제외하면 다 포함하는거나 다름없다.[100] 변신을 안하면 그냥 서폿이라서 초속성 위주로 덱을 짜도 문제가 없다. 오히려 손쉬운 3서폿덱을 만들기 쉽다는 이유로 생각보다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101] 심지어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담은 로제와 비교하면 Z식 그림체까지 담았다. 그 애니 작화진의 작화를 그대로 가져온다. 계왕권 손오공이 변신 쿠우라를 치기 위해 카메라 앵글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꽤 난이도 높은 구도도 제대로 구현했다.[102] 30%[103] 사실상 성인 오공만 만족시킬 수 있으나, 어째서인지 GT는 제외가 아니다. 또한 인조인간의 창시자 닥터 게로가 손오공에게 증오를 품게된 계기가 손오공이 어린시절 레드리본군을 박살내서였는데 정작 소년시절 오공은 제외 되어있다.[104] 대난전의 히트가 먼저 사용했다. 어차피 히트[105] 액티브로 대미지를 주는쪽은 적의 회피를 무시할 수 있지만 1회용이다.[106] 쟈넨바, 힐데건, 극의(열전)[107] 악몽, BOSS캐릭, 공포와 절망[108] 사실 지미반도 변신후 탱킹에서는 매우 강력하긴 해서 카테맴버를 강제할뿐 본인덱이라면 강력하긴 하다.[109] 소년기 오공부터 패시브에 59(오공)과 58(오반)등을 매번 끼워넣다보니 그런것으로 보인다.[110] 본래 액티브 궁극데미지는 기력24미터의 초필살기정도와 비슷한 데미지이다. 만약 필살기처럼 누적공격력을 포함시키지 않았다면 이런 사기딜링을 뽑지는 못했을것이다.[111] 구슬따라 수치가 변화하긴 하지만 밑의 억반급이나 그이상으로도 올라가기도 한다. 거기다 본인이 스스로 구슬변환을 해대서 힐까지 챙기는 사기성까지 있을정도.[112] 6주년 당시 최고난이도로 꼽혀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과 리바이벌을 극한까지 활용하여 클리어하던 파괴신컨텐츠는 최신덱 기준으로 온갖 도핑을 활용한 화력측정용으로 쓰이는 샌드백으로 전락했다.[113] 구슬 3개를 터트려 공방 증가를 받았을 때 기준[114] 근초오야 지초오의 극한으로 다시 관짝에 박힌 거지만 지초오도 초3버독과 마찬가지로 속성이 겹쳐서 문제다.[115] 사실 거대화의 민타피온도 변신하면 극속성으로 바뀌긴 한다. 다만 이쪽은 사실상 1회용같은 느낌이라면 베지터는 아예 변하는것이라는 차이점이 있다.[116] 실제로 다단지터라고 불리는 순수사이어인 리더인 베지터를 보면 주링크가 임전태세라 쉽게 필살기를 쏘지만 유일하게 단기결린이 링크인 갓때는 필살기를 쏘기가 힘들어진다. 위의 오공은 초3버독이 임전태세와 단기결전을 모두 갖고 있지만 초2카테고리나 부활전사에는 모두 갖춘 맴버가 없기때문. 다만 만약 위의 오공까지 먹었다면 같이 변신하면서 똑같이 단기결전으로 바뀌기 때문에 같이 쓰면 해결되기는 한다. 문제는 둘 다 뽑는게 힘들다는점...[117] 심지어 딜찍누라고 해도 힐이 있고 비루스의 탱이 첫타는 약해도 후방업 덕에 이후탱은 튼튼하며 우이스의 탱도 매우 강한편이라 큰 문제가 없을정도다.[118] 패시브가 공방100%에 초고확률회피에 회피시 추가로 방증50%인데 팀에 비루스이름이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아군공증50%에 턴종료시 힐10%까지 하는 매우 고성능의 서포터다. 기력과 방증이 없는건 아쉽지만 자체성능이 뛰어나고 서폿의 고질적단점인 탱킹마저 커버하는데다가 필살기에 공방저하와 필봉까지 달려서 필살기의 부가효과마저 팀에 도움이 되기까지 하는 서폿답지 않은 훌륭한 성능으로 나왔다.[119] 실제로 위의 우이스는 물론 중첩서포팅이 가능하면서 적당한 딜탱과 고확률회피가 달린 바도스나 자체딜탱이 어느정도 되는 돗칸된 서계왕신이나 극한된 톳포같이 매우 우수한 서폿들로 채울 수 있다.[120] 말 그대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시전한 캐릭터들을 포함하는 카테고리다. 기뉴 특전대, 그레이트 사이어맨, 오천크스, 쿠우라 기갑전대, 쟈코, 러브리안, 프라이드 트루퍼즈(지렌X)등 환상적인 라인업을 자랑한다.[121] 무지개 기준 짝 지초삼 공방 30퍼 서폿기준 2연필만 써도 딜 600만 방어력 25만이다.[122] 억부를 변신시키지 않고 누적으로 사용할 경우 이쪽이 더 괜찮고, 변신자체도 후반부에 하니 보스링크 손해보는 턴은 얼마 안된다. 그마저도 변강에서는 억부를 2번자리로 보내면 문제 없기도 하고..[123] 오죽하면 한 팬사이트에선 이 카드를 엘블베, 엘블오, 억반, 엘부자같은 엘알 페스와 같은 등급인 SSS등급을 매겼다. 덥페 캐릭터도 아닌 일개 페스 캐릭터가.[124] 근력 초사이어인 손오공처럼 전투 중에 계속 지속된다.[125] 종합 시 총 296%[126] 최강 사악일족덱의 핵심은 보스링크를 포함한 프리저 일족 특정 링크에서 뿜어져나오는 공증인데 변골프는 힘의대회, 골프시리즈는 부활의 f 출신이라는 불순물이 묻어있어 링크가 최소 3개이상 불이 꺼져버린다. 거기에 골든 프리저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보스캐릭터 링크의 부재는 항상 골프 시리즈의 발목을 잡는다.[127] 극속성은 만성 구슬변환캐 부족에 시달리는데 현 시점에서 쓸만한 극속 구변캐는 기술속성 미래17&18호 정도뿐인데 인조인간에 미래편 캐릭터라 배정 카테고리가 매우 협소해서 겹치는 극속캐는 셀과 같은 인조인간을 제외하면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128] 북미판의 경우 기존 성우인 빅 미뇨냐가 성폭행 논란으로 사실상 제명 상태라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신브로리를 담당한 조니 용 보쉬로 바뀌었는데 무난한 평을 받은 신브로리와는 달리 구브로리는 빅 미뇨냐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129] https://youtu.be/Nnhz7pGeynE[130] 설명에는 안 나왔지만 유년 및 소년 손오반, 미래 손오반, GT 손오반도 제외된다.[131] 극한 엘알 기뉴특전대들이나 지스바타, 리굴드의 성능이 암만 좋다해도 결국은 꽁엘알과 비페스들이라 억쿠덱에 들어가는 엘골프, 엘넨바, 극한변쿠, 엘메쿠등의 캐릭터와 비교하면 심하게 떨어지고, 기뉴특전대 링크 자체가 비주류 투성이라 로테이션을 도는 3번캐릭들의 성능이 제대로 안나온다.[132] LR 근력 초사이어인 4 베지터, LR 지능 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터(진화). 손오공이 들어간 콤비네이션 카드는 제외.[133] LR 민첩 프리저 (풀 파워)[134] 여담으로 베지트 첫 등장 당시에는 베지터는 사망했던 상태라서 머리 위에 천사링을 달았는데 이 카드의 경우 베지터 옆에 (천사)가 안 붙은데다가 천사링도 안 달렸다. 물론 세초베보다 더 오래전에 나왔으니 그러려니 하자. 그래서 그런지 원작의 근본을 따지는 유저들이 마인부우 편 덱 컨셉을 잡을때 이 카드는 빼버리는 경우도 있다.[135] 민첩 초베지트, 민첩 로제, 체력 블루 베지트, 체력 오공 블랙등이 있다.[136] 초사이언(10), 초격전(15), 사이어인의 포효(25)[137] 초필살기에만 공방 100증이 붙어있으며 일반필엔 방100증가만이 붙어있어 일반필의 데미지는 조금 낮긴 하다. 다만 사이어인의 포효를 터트리면 어느정도 커버되며 일반필에 방업이 붙어있기에 3번자리로 돌게되는 장기전 등에선 오히려 베지터보다 체력관리가 편하다.[138] 최고의 파트너인 풀파워 초4오공과 붙이면 링크가 다터져서 패시브가 80인데도 풀기력으로 386만까지 뽑아낼수 있을정도다.[139] 민첩 혹은 무지개 구슬을 먹을때마다 기력이 3-4씩 올라간다. 즉 민첩 구슬 3개만 먹어도 올라가는 기력이 12다! 리더스킬과 링크, 서폿등을 감안하면 구슬 2~4개로 초필이 나가는셈.[140] 슈배로에서 특히 중요한 점인데 슈배로는 한방한방이 아파서 최대한 덜 맞는게 중요하다. 그런데 이걸로 미리 데미지를 줘서 1번이 죽여서 2,3번이 맞을걸 없애거나 아예 죽여서 받을 공격을 차단하는게 가능하기 때문.[141] 7주년 LR은 초4 듀오와 갓 듀오인데, 각각 갓은 극장판 HERO와 초사이어인을 뛰어넘는 힘, 4는 GT HERO와 융합/합체 전사 카테고리의 공격력/방어력/체력을 170% 올려주는 리더다. 그런데 팀의 카드가 에네르기파카테고리도 겸할 경우 추가로 30%를 더 받아, 조건부라지만 최초로 200%의 배율을 가진 리더스킬의 카드가 된 것.[142] 애초에 이 둘은 초필살기에 방증이 달려있어서 초4오공은 예열이 덜되도 탱킹이 제법 되는반면 이쪽은 예열이 되어야 딜이 제대로 뽑힌다는 단점또한 저평가의 이유중 하나다. 심지어 초필살기를 쓰기 쉬운만큼 더더욱.[143] 가장 큰 문제점으론 초사이어인4 카드의 주력 공격링크인 사이어인의 포효(25%)를 켜줄 멤버가 거의 없다는점. 오공덱에는 풀파워 초사이어인4 오공이라는 카드가 있지만 베지터덱에는 서브로 붙은 속성리더의 효과를 받는 근력 초사이어인4 오공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궁합이 썩 좋진 못한다. 그나마 사이어인의 긍지(15%) 링크가 하나 더 붙어있다는게 위안거리.[144] 게다가 민4지터는 근4오공과는 달리 사악룡 편 카테고리에도 들어간다.[145] 이것도 오공이 천만이라는 무식한 공격력이라 그런 거지, 동일 조건에서 750만이 넘는 딜을 뽑아낼 만큼 공격력도 충분하고도 남는 수준이다.[146] 오공 & 라데츠나 프리져 & 쿠우라의 경우는 형재끼리 유대감이 없어서인지 제외되어있다. 실제로 라데츠는 대놓고 죽이려고 했고 쿠우라는 프리저에 대한 유대감보다는 최강인 일족이여야 한다는 느낌으로 싸운거니.[147] 일시적으로 공격력 초대폭 상승(100%) 후 궁극 대미지를 가함.[148] 예열이 100% 다됐을때라면 기술속성의 LR브로리보다 앞서지만 모든 공업이 후공업인 브로리에 비해 선공업과 후공업이 섞여서 서폿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서폿의 유무나 버서커링크에 따라 뒤집히는데 더 정확하겐 똑같은 40퍼 서폿이 붙었을경우 동일 리더스킬일때 버서커링크가 없다면 엘부자가 우위에 있고 버서커링크가 있다면 다소 밀리는정도. 조건을 다갖춘 LR카리프라&케일보다는 딜링에서 살짝 밀린다.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엘자매도 리더배율이 같다면 서로의 연공이 평타냐 아니냐에 따라 조금 엎치락 뒤치락 할 수 있는정도.물론 그럼에도 최소 5손가락 안에는 들어가는 딜링을 갖고있다.[149] 당장 옆에 붙이게 되는 캐릭터가 같이 나온 기력+2 극히 서포터 오반과 구슬변환 극한 오천이고 로테이션 멤버도 기력+3인 체17호와 부라, 기력+2인 슈배로 오공등이다.[150] 기잠[151] 무지개+풀 예열[152] 초사오공이 있는것,[153] 여기까지만 해도 기존 엘반의 완전 상위호환 패시브다.[154] 현재 16호중 에네르기파 카테에 들어가는 카드는 없다.[155] 순수, 혼혈 사이어인 같은 카테고리에 다른 카테고리 카드가 한 명이라도 껴 있으면 바로 해당 카테고리가 회수당하는 것을 보면 강제로 띄워주기 위해 이렇게 관대하게 잡았나 싶을 정도로 카테 폭이 매우 넓다. [156] 어느정도냐면 페스티벌 LR중 에네르기파에 포함되지 않는 카드는 초4베지터 하나 뿐이다.[157] 의외로 에네르기파 멤버들이 기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 억셀과 엘듀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158] 이쪽은 한방딜이 아닌 열전같이 조건이 갖춰졌을때의 한턴종합딜.[159] 특히 구슬 변환 능력이 있는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추가로 썻다면 이론상 한방딜링은 폭렬결전 최강이다.[160] 거기다, 링크 만렙에 무지개까지 찍고 아이템에 돗칸 모드까지 발동할 시엔 변신 후에 무려 미터기가 2600만, 실제 데미지는 회심이 터지면 7300만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단 이경우 아이템은 곱산으로 적용되기에 폭발적으로 뛰어오르는 것도 있다.[161] 당장 구슬 9개라는 조건만 해도 구슬변환을 감안해도 쉽지 않다.[162] 이전에 듀오로 나온 근초오/지넨바, 체블베/민로제, 지초오/근넨바, 기블베/근로제, LR베지트/오지터, LR초4오공/베지터, 블루 오지터/풀 파워 브로리 전부 서로가 서로의 리더스킬에 포함이 안됐으나, 억셀은 에네르기파, 억반은 인조인간/셀편에 포함되어 최초로 서로가 서로의 리더스킬에 포함되게 되었다.[163] 패시브가 좋아서 가드빨로 버티는 느낌[164] 실제로 16호를 넣었다간 열전후반부 같은 경우는 가드해도 4~5만씩 평타가 들어오며 가드가 안터지면 3~4대면 그냥 죽고 필살기라도 맞았다간 즉사급이다. 그런곳을 클리어하려면 상당한 운빨이 필요한지라 실전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초격전같은 상대적으로 저난도에선 가드가 안터져도 생존이 가능한 수준이라 사용이 가능한 정도.[165] 타 서폿과 비교하거나 유령템을 쓰면 된다는 의견도 있으나 유령템을 쓰는 시점에서 노템클이 아니고 타서폿은 필살기가 아픈건 둘째치고 평타라도 어느정도 버텨야 되는데 16호는 평타조차 못버티고 다음턴 못가고 죽는데다가 공격몰리면 가드터져도 맞아죽는다. 공격피해서 다른곳에 놓자니 고정턴이라 2턴뒤 다시등장이라 등장텀이 짧아져 그만큼 다시 공격에 노출되고 링크도 꼬여서 공증50퍼보고 넣기에도 리턴조차 잘 안맞는다. 설령 에네카테 모든캐릭이 무지개라고 해도 16호가 설령 평타라고 해도 잘못맞으면 그냥 게임오버가 될 지경이라 템을 16호턴에 몰아주는 식의 운영이 아니라면 트롤링인데다가 변신보고 넣자니 누적해야 변신후에도 탱이 되는데 정작 누적하려면 16호로 빠르게 변신하는게 아니라 그냥 억셀넣고 오래 누적하고 변신하는게 낫다. 애초에 체력깍이는 것도 억셀이 누적캐가 아니라 후반부에 맞아서 체력을 깍아 주기때문에 차분히 누적하고 변신하기에도 더 적합하다. 즉 16호를 넣는다는 것 자체가 초격전에서 놀러가는게 아니라면 안넣는게 나은 상황. 뭣보다 16호 넣어봤자 억셀넣는것에 비해 얻는 이득은 5턴 제한이 있냐 없냐의 차이뿐으로 체력제한이 완화되는것조차 아닌지라 상황적으로도 스펙적으로도 손해에 불과하다. 요약하자면 16호로 얻는 이득은 턴제한이 없어지는것과 50퍼 서포팅뿐인데 초반에 바로 변신해봤자 억반 본인의 탱킹만 떨어질 뿐이고 50퍼 서포팅은 평타만 맞아도 죽을정도인 리스크에 비해 택도 없이 부족하며 앞서 말한것처럼 누적을 하고 변신하는 만큼 5턴은 충분히 넘어가는데 그정도면 억셀로도 변신이 가능한데 굳이 16호를 넣는다는건 탬 안써도 될걸 굳이 써가면서 싸우는 예능픽이자 트롤픽일 뿐이다.[166] 작정하고 예열하면 방어력이 100만을 넘어갈 때도 있다.[167] 기 구슬 10개이상 터뜨렸을 때의 딜 효과[168] 셀이 들어가는 덱은 투힐 + 변신힐이기에 피를 깎아놔도 상관없다.[169] 평가가 박할 수도 있으나, 언제까지나 무과금 유저 입장에선 이 캐릭만큼 만능인 캐릭도 없다.[170] 기셀 자체가 구슬캐릭터이고 근셀은 필수는 아니지만 기구슬 6개를 터트려야 패시브가 완전히 발동된다 엘셀의 경우 변신 전에는 괜찮으나 변신 후 링크스킬인 '신사'가 사라지기때문에 둘다 초필이 쓰기 어려워진다[171] 미래에서 온 사자, 궁극 생명체의 계보가 셀 시리즈의 대표적인 링크인데 신사, 부활, 줄행랑, 분신등 고정적으로 한두개씩 잡아먹는 링크가 특정 형태 한정 링크로 또 붙어있어 개판이라고 더욱 까이는 것. 그 와중 링크 성능도 우주 최강 흉악이 1레벨 기준 15%의 공업버프를 주는데 미래에서 온 사자 링크는 꼴랑 5%인등 성능마저 저열하다.[172] 이때 변신모션이 브로리의 모든 공격피한후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 모션이다[173] 근데 베지트의 회심을 스킬옥까지 다 찍어주면 50%라 잘 터지긴 한다. 확률상으론 충분하고 회심이 더 터지면 그냥 베지트가 앞서게 된다.[174] 이론상 최대딜링은 베지트쪽이 더 앞서기도 한다.[175] 기잠 풀예열 기준 초필살기의 딜이 약 400-500만으로 경쟁력은 살아있다. 하지만 현 기준 장난감 취급인 오공열전, 속성 슈배로에서 탱킹도 못하는 유리몸인데다 그 예열기간동안 고정자리를 줘야하니 안쓰이는 것.[176] 기본은 2~3번의 추가 공격이 이어지지만 3번자리 액티브 후 운이 좋으면 5번의 추가 공격 및 필살기를 계속 날려대는 경우가 있다.[177] 퓨전, 극장판 HERO밖에 없는데 둘다 지원카드가 없어서 주류에선 밀려났다. [178] 연공확률이 낮아서 회심 2방만 나간다고 해도 오지터의 연공이 발동해서 속성우위 2대보다 딜이 훨신 강하다. 물론 오지터도 연속공격을 주로 찍는데다가 기본 패시브의 연공덕에 연속공격이 발동할 기회가 더 있기는 하지만 잠재돼있는 최대딜링이나 탱킹이 베지트가 더 높은지라 여기까지 오면 베지트쪽에 손을 들어줄 수는 있는편. 실제로 오지터의 최대 필살기 횟수는 2번이고 액티브로 3번 부가효과를 받아도 3번인데 베지트는 최대 3회 액티브로 3번 부가효과를 받으면 4번까지 필살기를 쏜다. 즉 이론상의 잠재딜링은 베지트쪽이 우위인것.[179] 스킬구슬까지 보정을 해서 연공을 12렙까지 올릴시, 초필 필 필을 쓰는 동안 24%가 3번 연속 확률이 적용되기에 충분히 초필 필 필 필까지도 가능하다. 문제는 회심이 이득인 캐릭이라 스킬구슬까지 회심으로 줘서 보통은 9렙까지 올린다.[180] 이따금 무지개구슬이 운이 안좋아 안나오면 힘들다는 의견도 있지만 안나온건 말그대로 운이 안좋은 케이스라 이케릭의 문제도 아니며 당장 구슬 6가지중 1가지라 처음 23개중 3~4개정도에 3턴중 1번이니 앞에서만 8번 터트리는데 그중 인당 2개씩만 터트린다고 가정해도 2~3개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오히려 실제론 저것보다 많이 터트리는게 보통이고 페스위주의 7우주덱에선 구슬을 많이 요구하는 캐릭도 없어서 구슬길 조정하기도 쉬운지라 진짜 운이 안좋은 케이스가 아니면 구슬 몰아주기가 매우 수월한 편이다. 메인자리를 먹는 6주년캐릭들은 구슬 2개면 초필살기가 나가고 엘징조는 아예 초필살기 기력이 바로 다 차기때문. 거기에 서폿은 6듀오가 후공방도 아니라 큰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전강산 엘알은 6주년 듀오와 링크가 잘 맞지도 않고 오리저의 경우 방깎조차 가진 캐릭이 없어 미묘해진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쪽에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당장 과거 구슬딜러들도 구슬몰아주기 하는데 있어서 딱히 구슬변환이 없어도 얼마든지 가능했던걸 감안하면 별 다를바 없는 셈.[181] 섞는경우에서도 오리저가 리더가 되면 오리저 1개를 3번보내거나 오리저 2개를 각각 고정시켜줘야되는데 1개를 3번보내면 오리저가 1턴에 2명나왔을때 한명의 링크를 못터트리거나 선빵에 방증없는 오리저를 1번둬야되는 약점을 노출시키고 각각 고정턴을 주면 6듀오가 3번을 가서 6듀오의 화력이 더 약해진다. 그렇다고 오리저와 6듀오를 붙이면 공증링크가 덜 터져서 화력저하는 매한가지다. 때문에 6듀오를 리더로 둔 덱에서 섞는게 그나마 적절한 편인데 이경우 고정자리가 극의듀오에 극의블진이 되는데 3번에서 서폿은 선공방캐릭이라 서폿의 영향이 적은 6듀오에겐 큰 메리트가 없으며 6듀오의 방어력과 서폿 자체의 탱킹이 탄탄하긴 해도 6듀오의 회피와 댐감때문에 그정도는 없어도 충분한 안정성에 메인캐가 구슬을 별로 요구하지 않아 블듀가 필살기를 못쏘는 경우가 거의 없을지경이라 자체탱킹도 별 차이가 없다. 거기에 딜차이가 생기니 블듀에게 밀리는것. 그리고 전강캐릭과 비교시 17호는 공증링크가 덜 터지는건 물론이요 초필의 18기력정도만 채워줘도 되는 블듀와 달리 22기력을 요구해서 기력링크 2가 더 있지만 여전히 기력 2가 더 필요해서 힘든편이다. 오리저의 경우도 고정인 6듀오와 징조들이 공,방깍이 없어서 앞턴의 3번자리 캐릭이 공,방깍이 있어야 가능하고 그나마 골프&17호가 댐감으로 탱커로 활약이 가능한 정도다. 거기에 오리저를 넣겠다고 하면 더더욱 필요한게 오리저는 앞턴의 3번자리가 공,방깍이 필요한데 17호는 공방깍 캐릭도 아니기에 예외고 골프&17호는 그나마 초필에 공방깍이 있어 고려되며 엘블듀는 일반필에 공깍 초필에 공방깍까지 있어 더더욱 고려대상이다. 여기서 앞서 말한 서폿인 천진반&무천도사가 초반 예열이 안되고 초필에만 공방깍이 있는 골프&17호와 경쟁이 되는정도. 단 이경우 골프&17호나 오리저나 초반엔 예열이 필요해서 구슬을 줘야되기에 초반엔 블듀에게 구슬몰아주기가 좀 힘들 수 있다.[182] 유일하게 수치가 낮은 패시브 수치는 합체후 체력 회복량인데, 4턴후 체략 77% 이하라는 굉장히 널널한 조건덕에 딱히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다.[183] 합체전에 뎀감 30% & 중간확률 연공 필살기, 합체후 중간확률 회심 & 10턴간 기력 +5 & 필살기를 읽음.[184] 엘초베와 빙어력 스탯차이가 1.4배 급이다.[185] 일단 우하기준 필후엔 극의의 평타를 받아내는게 가능해지긴 한다. 필 전에는 평타만 2만~3만이 나오니 탱커를 1번 자리에 세워 두자.[186] 필살기에 방상승이 있기에[187] 흡수후 필살기는 단순히 1턴 공증 30%다.[188] 일단 같이 나온 피콜로 부우와 본인부터 매턴 체력 회복을 가지고 있고, 얼티밋/피콜로 부우로 변신시 매턴 체력 회복하는 악 부우, 무지개 구슬 먹을때마다 체력 회복하는 극한 지능 얼티 부우, 필살기 날릴때 마다 체력 회복하는 지능 순부에 새로 나온 극 체력, 즉 엘알 부우 전용 버퍼 악 부우까지. 작정하고 말해서 덱의 7명중 5~6명을 힐러로 꾸려넣을 수 있다.[189] 의외로 버프 캐릭터들이 대단히 빵빵하고 강한 편에 속한다. 우선 근력 극한 악부우 부터 기본 공방증만 150%에 아군 힘 흡수 버프 주고 회복 달린 피콜로 부우, 원조 서포터 최강자인 극한 체력 순부까지. 특히 순부의 경우 덱 자체의 괴랄한 회복력으로 상시 체력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190] 사실 원체 부우즈들이 링크만 개판이였지 의외로 2명 정도만 같이 붙여놓으면 링크스텟 증가량이 워낙 높아서 쓸만하긴 했었다. 다만 이렇게 해도 실용성이 없었지.[191] 50%[192] 보이스가 삽입되어있다.[193] 물론 기존의 3듀오나 근엘초베도 합체로 선두효과나 그 절반을 해서 부활만의 강점은 아니다. 차이점이라면 죽기전에 발동하느냐 죽어야 발동하느나 정도의 차이[194] 결코 5주년 캐릭터들이 순수 성능이 부족한 것은 아니나, 이 캐릭터들이 범용성이 더 넓다.[195] 50%[196] 체력 게이지 밑에 있는 하트를 보면 부활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하트가 불타고 있으면 부활할 조건을 갖추었다는 뜻[197] 결코 5주년 캐릭터들이 순수 성능이 부족한 것은 아니나, 이 캐릭터들이 범용성이 더 넓다.[198] 5주년 캐릭들에 비교해보면 기본적으로 단단한데다가 부활까지 있고, 리더스킬도 170으로 앞선다. 대신 5주년 캐릭들은 높은 딜 포텐셜이 있고 덕분에 액티브 스킬 데미지도 강력하여 뽕맛은 더 뛰어난 편.[199] 영원한 숙적은 오리지널부터 z까지의 보스가 배정되었는데 셀이나 마인 부우 시리즈는 어느정도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링크가 따로 노는놈들이라 3번 로테를 돌려도 애매한 성능이 나와버리고 나메크성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출시한지 시간이 꽤 지난터라 쓸만한 성능의 카드가 워낙 적어서 초속성을 같이 사용해야한다. 설상가상으로 3.5억 전강엘알이나 극한 꽁캐들은 링크가 개판이고, 극한을 받은 기프리저와 일명 맹구라 불리는 변신오공은 베이스가 부활의 F라서 나메크성 카테고리엔 들어가지도 않는다. 이때문에 우누전이나 공포의 정복자 혹은 최흉 리더를 안줬다고 원성을 좀 샀다.[200] 융합전사 카테고리는 딜링은 최상급이지만 1번자리에서 선빵을 탱킹할 수 있는 멤버가 끽해야 엘초베 정도밖에 없다.[201] 오리지널, Z는 물론 GT, 슈퍼의 손오공, 손오반, 트랭크스, 손오천 전종과 마인부우 편 이후의 베지터 전종, 그외 가족관계상 자녀까지 등장한 아군들은 다 포함되었다.[202] 가드나 뎀감옵션이 없다면 평타(53만)가 십만단위로 박히는 정신나간 공격력을 지녔다.[203] 억프는 방어력면에선 유지력이 매우 떨어지는 깡화력캐릭터고 덤보라 불리는 근력 풀파워 프리저는 극한을 받아서 방어력만큼은 억프보다 강하지만 추가 방업이 필살기 발동 후라는 제약조건이 있어 1번자리에선 못써먹는다.[204] 부활 장면이 땅에 떨어진 상태에서 죽은 참새를 손에 쥐고 모두에게 미안함을 표시함과 동시에 분노하여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는 장면인데 이 장면에서 참새까지 살아나는 모습이 나와 일명 "참새오공"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05] 전설강림 축제의 경우 메인 스카우터에 lr 7체를 쑤셔넣긴 했지만 보통 전강캐릭터들이 메타에 밀리는 순간 페스 ur에도 밀려서 수명이 짧은데다 극한각성도 잘뽑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평이 안좋다. 출시 당시엔 깡화력으로 최강이란 평가를 받던 흡공이나 보자크편 오반, 지렌이 지금 나오면 념글 치트키 취급을 받을 정도니 말 다 했다. 그렇다고 호화로운 라인업이랍시고 스카우터에 넣은 놈들이라고는 이제는 화력도 애매하고 방어력도 저질인 원기옥 흡수 오공, 화력, 탱킹, 유틸 중에 할 줄 아는게 없는 지능 갓 오공, 시대를 지나도 한참을 지나 요샌 꽁캐보다도 취급이 안좋은 초사이어인3 오공, 극한이 나오긴 했지만 애매하게 받아서 사실상 취급이 바뀌지 않은, 장기적으로 보면 이젠 살아날 가망조차 없어진 풀파워 프리저 등 기존 돗칸페스 라인업에 비하면 하나같이 헛웃음만 나오는 라인업이기에 유저들은 공분했다. 거기에 글판은 7주년 정전강 출신인 계왕권 오공이 아니라 파트너 부재등으로 거의 안쓰이는 엘미반이 들어가서 욕먹는 건 덤.[206] 양쪽의 카테고리가 겹치는 캐릭터로는 지초오와 지오콜로가 있는데 메타에 밀려난 캐릭터들이라 안쓰인다.[207] 다른 메탈쿠우라들은 초창기에 극한이 나와 이미 고인으로 밀려난 지능 메탈쿠우라나 대난전산 LR 메탈쿠우라 군단, 꽁캐인 속성별 메탈쿠우라뿐이라 냉정하게 파트너로 쓸 메탈쿠우라는 없다. 그나마 대난전산 메쿠군단이 쓸만하긴 한데 이 캐릭터는 극한 받으면서 생긴 서포팅옵션이 사악일족이 아니라 인공생명체 카테 지원이라 더더욱 욕먹는 건 덤이다.[208] 배율 500%[209] 좀 더 극단적으로 갈 경우 첫턴에서 일부러 피통을 50퍼까고 다음턴 친구나 본인 지티옥의 스탠바이를 발동하면 딱 두턴만에 원기옥을 날릴 수 있다.[210] 마인 부우에게 원기옥 피니시를 날릴때의 "넌 정말 굉장한 놈이다. 그 동안 혼자서 수고 많았다. 다음엔 착한 놈으로 태어나라 그럼 또보자"라는 대사에서 "또 보자"에 따온 별명.[211] 2022 세동캠 억쿠가 예열전 애매한 딜과 탱으로 평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이 예열관련으로 재평가를 받을 정도니 말 다했다.[212] 홈신공을 이용해 이 점은 미연에 방지가 가능하긴 하다.[213] 어느 정도냐면 공격 횟수 조건으로 스탠바이 상태에 돌입한 기준 무지개 구슬 좀 먹으면 게임 내 적들의 모든 필살기를 두자리수로 막아낼 수 있다.[214] 어느 정도냐면 1번자리에서 풀 잠재 해방에 링크가 모두 맞아도 링크레벨이 낮을 시 딜미터기 500만이 안 나온다.[215] 초필과 일판필의 효과가 그냥 각각 방누적 ,공누적으로 효과만 따지면 7주년 캐릭터들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216] 이 게임을 모르는 유저를 위해 설명하자면 이 게임에서 턴 제한은 자신이 없는 턴도 누적해서 계산한다. 고로 단 2번의 기회 동안 예열을 해야하는 셈.[217] LR부자갤릭포는 물론이고 모든 초사이어인 갓과 블루 시리즈를 전부 포함하고 있다.[218] 작년 이후로 1번자리 엘골프 말곤 추가지원이 전혀 없고, 예열전엔 너무 불안정해서 평이 많이 떨어졌었다.[219] 속성상 우위인 8주년 마타나조차 역류 스테이지 3성장군 스테이지에서 노예열 상태에서는 데미지를 받는데 이놈은 역속성인데도 불구하고 기잠으로도 깡댐감과 피격 후방업에 힘입어서 컷해내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220] 다만 초격전이 상당한 턴수를 잡아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에 나오는 자마스 필드는 무려 9턴 동안 공격이 통하지 않는데다 고확률로 필살기를 난사해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짜증나는 초격전으로 통한다.[221] 공통점으로 세동캠을 기점으로 퇴물이 되어 기용하던 덱에서 쫒겨났다. 특히 카이공은 소원덱의 핵심 파츠 중 하나로 취급받으며 무조건 뽑으라는 평까지 있었는데 일판에서는 반년동안 쓰기라도 했지 글판에서는 꼴랑 한달만에 자리에서 쫒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