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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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동광양시 시기.svg

동광양시(1989~1995)의 시기

파일:전라남도 휘장.svg 전라남도 폐지된 행정구역

파일:동광양시 CI.svg
동광양시
東光陽市
Tonggwangyang City[1]





시청 소재지
중동 1313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10
면적
61.38㎢
인구[2]
52,492명[3]
인구밀도[통합이전]
855.19명/㎢
현재 인구
85,908명[4][5]
지역전화
0667(현재 061)
존속기간
1989년 1월 1일 ~ 1994년 12월 31일

東光陽 / Donggwangyang
  •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 Tonggwangyang
  • 한국도로공사 표기법 : East Gwangyang[6]

1. 개요
2. 역사
3. 통합 이후 현재
4. 교통



1. 개요[편집]


전라남도 광양시에 소재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배후 지역에 있었던 도시. 현재 광양시의 동(洞) 지역은 전부 구 동광양시 지역에 속한다. 공장 근로자들이 사는 주택과 광양시청을 포함한 각종 관공서, 그리고 상업시설이 들어선 광양의 신 시가지이며[7], 전통 시가지인 광양읍과는 산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있다. 그리고 전라남도의 마지막 시 승격 지역이다.

2. 역사[편집]


원래는 광양군 골약면[8]과 태금면 그리고 옥곡면 지역으로, 1981년 태금면의 금호도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건설이 시작되고 이 지역이 제철소 배후단지로 개발되었다. 1986년에는 예비 시청인 전라남도 광양지구출장소[9]가 들어서 광양군청으로부터 이 지역의 관할권을 위임받았고, 1987년에는 옥곡면 광영리를 골약면에 편입하고 여천시 묘도동 일부도 편입하여 광양지구출장소 관할에 두었다. 얼마 안 가 1989년에 광양출장소 일원을 관할하는 전라남도 동광양시가 출범하면서 이 지역이 광양군과 분리되었고, 이후로 시 이름을 따 이 지역을 '동광양'이라고 불렀다.

이후 1995년 1월 1일부로 광양군도농통합되어 분리된지 6년만에 다시 통합 광양시로 출범하였으며, 통합 광양시청[10]과 각종 관공서들은 동광양에 유치했다.

3. 통합 이후 현재[편집]


동광양 일대는 현재 중마동, 골약동, 금호동, 태인동, 광영동 5개 행정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 중동마동 일원인 중마동을 중심으로 관공서, 상업지구, 학교, 주택 등이 밀집해있다. 골약동은 옛 골약면 중 중마동 지역을 제외한 곳으로,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주거지가 구성되어있으며 광양항과 그 배후 시설이 조성되었다. 금호동은 옛 태금면 중 금호도에 해당하며, 섬의 남쪽을 간척하여 광양제철소를 건설하였고 원래 섬 쪽에는 제철소와 같이 만든 사원주택과 학교가 있다. 태인동은 옛 태금면 중 태인도에 해당하며, 주거지는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거지 반대편에는 제철소의 배후 산업단지가 조성되었다. 광영동은 옛 옥곡면 광영리 지역으로 금호도 원주민 이주단지가 조성되었으며 동광양 개발 초기에 상업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4. 교통[편집]


교통시설로는 버스 터미널로 중마버스터미널이 있으며, 철도는 제철소, 광양항과 접속되는 광양제철선만 부설되어 있다. 남해고속도로 동광양IC가 있으며, 옥곡IC도 가까이 있다. 태인동에서는 진월IC하동IC로도 편리하게 접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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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지 당시 표기법 기준[2] 광양군과 통합 전[3] 1994년[통합이전] 1994년 기준[4] 2022년 6월[5] 현재 광양시의 동지역.[6] 한국도로공사는 자사 요금소 이름에 '동-', '서-', '남-', '북-'이 들어갈 경우 영어 East, West, South, North로 표기한다.[7] 물론 그때 기준으로 신시가지이지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더 이상 아니다.(...)[8] 1983년 2월에 태금면이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골약면이 골약읍으로 승격되는것이 무산되었다. 당시에도 골약면은 읍으로 승격할 인구를 넘겼었다. 만약 이 지역이 시가 안되었으면 인구 6만명의 읍이 되었을 것이다.[9] 금당쇼핑(현재 몰오브광양)의 북동쪽에 위치했다. 시 승격 직전인 1988년 12월까지 사용했으며 여기서 시승격 행사를 열었었다. 그 다음날에 현재 광양시청 자리로 이전. 지금은 은행이 들어섰다.[10] 동광양시 시절부터 사용했고 1988년 말쯤에 완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