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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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도 춘천시 남동부에 위치한 면. 서쪽으로는 석사동 및 신동면, 동쪽으로는 홍천군 북방면, 남쪽으로는 동산면, 북쪽으로는 동면에 접해 있다. 다만 홍천군쪽으로 직접 연결된 도로는 없고 경계만 맞닿아 있을 뿐이다.
간혹 동래면이라고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나 '內' 자는 '래' 로 읽을 이유가 없으므로 잘못된 표기이다. 來자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이곳과 헷갈리지 말자.
2. 지명 유래 및 역사[편집]
1895년 춘천부 동내면이 되었다가, 1914년 부내면(府內面, 현 춘천시내)에 통합되었다. 1917년 다시 동내면으로 분리되었다가, 1939년 구.신남면과 통합되어 '신동면(新東面)'이 되었다. 1964년 옛 동내면 지역을 관할하는 신촌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9년 다시 동내면으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른다.[2]
3. 하위 행정구역[편집]
- 신촌리: 면소재지이다. 춘천교도소, 커피테마파크가 있다. 현재 주택이 늘어나면서 인구가 늘고있다. 커피테마파크가 들어선뒤에 이 동네를 커피마을로 만들 계획이 있었지만 반려됐다.
- 학곡리: 5번 국도와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 동내도서관, 그리고 춘천시의 시내버스종점이 위치해있다. 여기에 택시정류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손님부족으로 콜택시를 부르지 않는 이상오지않는다.
- 사암리: 중앙고속도로가 관통하며, 춘천IC가 있다. 현재 주택이 늘어나면서 인구가 늘고있다.
- 고은리: 강원특별자치도청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 거두리: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이 있다. 2000년대 들어 동내면의 인구가 급증한 것은 이 지역에 아파트단지가 여럿 들어섰기 때문이다. 아파트단지쪽은 석사동과 애막골에 인접해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고[3] 사실상 시내생활권이나 다름없으나, 더 안쪽에 위치한 농공단지나 농촌쪽은 교통이 불편하여, 자가용 운전 비중이 높다.
4. 상권[편집]
5. 주요 시설[편집]
5.1. 주거[편집]
- 거두지구, 거두2지구, 학곡지구, 다원지구 등의 택지개발사업이 완료 혹은 진행 중이다.
- 2017년 7월에 춘천시 당국과 LH공사에서 '춘천다원도시개발사업'(거두리,신촌리)을 통해 수천 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계획하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반발하고 있다. 기사
5.2. 학군[편집]
5.3. 거두농공단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거두농공단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도로[편집]
7. 기타[편집]
- 면치고는 인구가 많다. 최근 몇 년 사이 시내와 인접한 거두리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 인구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면의 만천리, 장학리처럼 거두리도 사실상 시내와 연담화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문에 동내면이 시내지역에 포함되는 이유다.
- 동내면의 인구분포를 보면, 거두리의 경우 리 하나만으로 인구가 만명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면소재지는 위에서 말한대로 거두리가 아닌 신촌리에 위치해있다. 사실 거두리가 면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인구가 폭증한 것은 아니었던 때문. 농촌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평지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 산지의 비중이 높은 다른 면에 비해 마을별 인구분포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도 하다.
8. 관련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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