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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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고속열차 노선 보기



광역철도 노선 보기 (미개통)


[[동대구역(도시철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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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大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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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大邱(トンデグ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 (신암동)
관리역 등급
관리역(1급)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한국철도공사[1]
경부고속선
개업일

[ 펼치기 · 접기 ]
경부선
1969년 6월 10일
경부고속선
2015년 8월 1일[1]
파일:KTX BI_White, Red.svg
2004년 4월 1일
파일:Untitled-1.png
2016년 12월 9일
파일:ITXsaemaeul_whiteLOGO.png
2014년 5월 12일
파일:ITX-마음 BI_White.png
2023년 9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파일:누리로 BI.svg
2022년 11월 5일
대구권 광역전철
2024년 12월 예정
대구선
1969년 6월 10일~
2005년 10월 31일[2]

역사 구조
경부선
지상 3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경부고속선
승강장 구조
7면 14선 혼합형 승강장
철도거리표
경부선
동대구
경부고속선
동대구

1. 개요
2. 역 정보
2.1. 역사
2.2. 열차 운행
2.3. 미래
3. 일평균 이용객
4. 승강장
5. 주변 교통
5.1. 시내버스
5.1.1. 중앙버스전용차로
5.1.2.1. 시내버스 정류장
5.1.2.2. 동대구터미널 승차장
5.1.3. 기타
5.2. 동대구역 광장
5.4.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지 셔틀버스
6. 사건 사고
7. 미디어에서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Dongdaegu_Station.png

현 역사(1969년 개업, 1971년 준공)[2]

파일:동대구역 스탬프.jpg
동대구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갓바위를 형상화했으며, 초기 1999년 제작 스탬프이다. 현재 주입식 스탬프로 바뀌며 글씨체가 약간 달라졌다.

동대구역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경부선 철도역으로 1969년 6월 보통역으로 개업하였다. 2004년에 이르러 KTX운행이 시작되었으며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와 더불어 증축공사를 진행,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도심에 위치하여 확장이 어려운 대구역을 대신하여 탄생하였지만, 오늘날에는 그 이용객이 대한민국의 두 번째로 서울역 다음이다. 명실공히 대구광역시 대표철도역이자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인 것이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2010년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동대구역과 백화점을 연결하는 부지 3만6천㎡, 지하7층, 지상 9층의 거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의 개장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위해 왕복 6차로였던 동대구로가 10차로로 확장되었다.

국가철도공단 '철도역 이야기'에서 발췌.

경부선경부고속선철도역.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 (신암동 294) 소재.


2. 역 정보[편집]



2.1. 역사[편집]



파일:동대구역 배경 제거 버전.jpg

과거 모습[3]

1950년대부터 경부선 수송량이 날로 증가하여 대구 쯤에도 입환/정비/주박 시설이 요구됨에 따라 넓은 부지에 많은 선로를 확보한 역이 필요해졌다. 처음에는 대구역 확장을 고려했지만 대구역은 도심에 위치하고 주변 도로망이 복잡해짐에 따라 더 이상 확장이 불가능한 관계로, 대구 동부 지역의 개발도 촉진할 겸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새로운 역을 짓기로 하여 1969년 6월 10일 개업하였다. 최종 완공은 1971년 12월 29일. 더불어 대구차량사업소도 문을 열었다. KTX 개통 전에는 동대구역과 대구역의 이용객 수가 지금처럼 격차가 크지 않아 2003년까지만 해도 동대구역 승·하차 인원이 대구 전체 철도 이용객의 약 5~60% 수준이었다.#

2004년 경부고속철도 1차 개통을 맞아 남쪽에 새 역사를 짓고 구 역사와 통합했다. 이때 구 역사도 외관을 리모델링했기에 밖에서는 잘 구분이 안 되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어디까지 구 역사인지 알 수 있다.

그 후에도 맞이방을 하나 더 만들어 놓았는데, 이 제2맞이방에서 영화 부산행대전역 대합실 장면을 촬영했다. 대전역 대합실을 통제하고 영화를 촬영하려면 엄청난 혼란을 불러올 수 있지만, 여기는 촬영 당시 한산했기에 통제가 훨씬 쉬워서였다.[4]

본래 자체 화물 취급(소화물 등) 및 화물 중계역(조차장)의 기능도 담당했으나, 2005년 11월 대구선 이설과 함께 가천역이 새로 생기고 나서부터는 화물 중계 기능을 가천역으로 대부분 이전했고 결국 2009년 공식적으로 화물 취급을 중단했다. 여객열차의 대피 및 승무교대를 위해 동대구역에 정차만 하고 있다.

2010년 11월까지는 서울 - 동대구 - 경주 - 울산 - 부전 새마을호가 섰으나, 그 후 분리되어 서울 - 동대구/동대구 - 부전으로 다니다가 동대구 - 태화강/부전은 무궁화호로 통합되었고, 서울 - 동대구 새마을호는 모두 서울 - 부산 간 ITX-새마을로 변경되었다.

2015년 8월 1일부터 경부고속선 대구 도심구간이 개통되면서 운행 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될 것이라는 말과 달리 6~7분 단축됐다. 심지어 김천구미-부산 하행은 400원 비싸지고 2분 연장되었다. 다행히 상행은 2분 단축되었지만, KTX 요금은 전용선 탄다고 더 비싸게 받는다. 서울역, 광명역, 천안아산역, 오송역, 대전역 등에서 탑승 시 일반석 기준으로 1,000원 오른다.

철로를 건너는 고가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선상역사며, 주 출입구가 고가교 쪽으로 나와 있는 형태라 역사가 주변 지형보다 약간 높게 세워져 있다. 그래서 서울역, 용산역 등 타 선상역사와 달리 역 입구 높이가 맞이방 높이 그대로며, 거기서 한 층 내려가면 바로 승강장이다. 즉 올라갔다가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 선상역사가 아닌 다른 역들도 규모있는 역들은 육교나 지하도를 오르락내리락 해야 되기 때문에 계단은 확실히 덜 오르락내리락 해도 된다.

2016년 연말에 대구신세계동대구터미널과 함께 들어왔기에 앞으로 동대구역 쪽의 유동 인구는 자연히 늘어날 것이다. 2017년에 고가교가 확장되고 동대구역 광장이 완공됐다.


2.2. 열차 운행[편집]



파일:동대구역전광판.jpg

동대구역 전광판의 모습 [5]
상행은 서울, 수서[6]행과 하행은 부산, 마산, 진주, 포항행 모든 KTX, SRT,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누리로가 필수정차[7]하며 대구의 관문역이다. 한국에서 열차 정차 순위 1위,[8] 이용 승객 순위는 2위[9]인 역이다.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대구역 등의 민자역사들과 달리 본래 업무에 충실한 철도역으로서의 기능만 가졌으나, 역 바로 옆에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서 위 역들처럼 상업시설의 기능도 갖게 되었다.

경유하는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덕분에 위 사진처럼 출발안내 전광판이 승차준비로 도배되는 것은 예사다. 그래서 표만 있으면 영주, 동해 등 일부 행선지를 제외하고 시간표 안 알아보고 그냥 가도 상관이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이 역은 경부선대구선의 사실상 분기역[10]이기도 하며, 부산, 마산·진주와 포항 착발 KTX-산천 복합열차가 분리, 결합 운행되는 역이다. 또한 2023년 9월 1일 다이아 개정 이후부터 SRT 까지도 부산 착발 열차와 진주 또는 포항 착발 복합열차의 분리/결합이 이루어지는 역이 될 예정이다.

2016년 현재 서울 방면, 부산 방면, 마산 방면, 진주 방면, 강릉, 안동 방면(1일 상/하행 각각 2회), 영주 방면, 포항방면, 태화강 방면(부전역) 시종착 대구선, 동해선 경유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된다.

2017년 철도통계연보에 의하면 한국철도공사주식회사 SR을 포함한 전 열차역 가운데 승객 수가 서울역에 이어 2위[11]이다. 또한 서울역을 제치고 열차 정차 횟수 1위[12] 를 자랑하는 거대한 역이다.

동대구역은 경부선, 중앙선, 동해선, 경전선, 경북선, 영동선, 충북선을 취급하고 SRT도 필수정차하니 자연적으로 열차 편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대구를 지나가는 여객열차 중 동대구역에 정차하지 않는 건 없다.[13]

반면 서울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수서역, 영등포역 등으로 분산된다. 특히 서울역용산역은 배타적 정차가 일어날 때가 많다.[14]

서울역 출발 열차는 대부분 경부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대부분 동대구를 출발하며 분기되므로 부산역보다도 정차 횟수가 훨씬 많고, 호남/전라/장항선,[15] 충북선, 강릉선, 대전역 종착 등의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울역 착발 열차는 동대구역에 정차한다.

한 마디로 이 역이 경부선에서 가장 중요한 역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운행중단이나 지연도 대개 이 역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대전의 경부선 선로가 침수되었는데 열차들은 모두 동대구역에 멈춰설 수 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무려 16대가 멈춰섰으며, 경부선 전체가 지연운행 상황이 벌어졌었다.

그리고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발생으로 인해 KTX경전선 구간 운행이 중단되면서 원래 마산역, 진주역 착발 열차들이 동대구 착발로 변경되면서, 기존 동대구 종착 열차를 제외하고 낮 시간대에 동대구 착발 열차가 잠시나마 생겼다.

서울역을 출발한 KTX 열차 승객 절반 가량은 여기서 하차하고 동대구발 KTX는 대개 이 역에서 이미 매진이었다. 2단계 개통 후 동대구 착발 KTX는 사라졌다가 좌석난 때문에 다시 왕복 1편성이 부활하였다. KTX-산천 열차가 투입되었으며, #272 열차는 서울역에 종착한 후 마산행 #411열차로 열번을 바꾸고 다시 운행했다. 운행패턴이 여수발 용산행 #702열차로 올라온 후 용산 - 서울 회송 후 서울발 동대구행 #271열차로 내려가 다시 동대구발 서울행 #272열차로 올라온 뒤 서울발 마산행 #411열차로 내려간 다음 마산발 서울행 #416열차로 올라와 마무리하는 순서였다.

그 후 시간표 변경으로 폐지되어 동대구 종착 KTX가 없었다가 2016년 12월 SRT 개통과 더불어 서울 ↔ 동대구만 오가는 KTX가 상하행 1편성씩(#117, #120) 배치됐다. 단, 하계 대수송이나 명절 대수송을 위한 임시열차가 추가 운행한다.

13개씩이나 되는 승강장에, 열차들 사이 시간 간격이 좁아 열차를 잘못 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 마디로 빗자루질이 일어나는 역이다. 거기다 간혹 진주, 포항, 부산행 KTX 열차를 탈 때는 특히나 주의해야 한다. 서로 다른 목적지로 가는 복합열차가 이 역에서 분리되어 각자의 목적지로 갈라져나가는 역이므로 열차 번호와, 특히 승차권에 표시된 승차할 호차 위치를 유의해서 살피지 않으면 잘못 탄 지도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내릴지도 모른다. 실제로 열차 도착 시간에 임박하여 열차를 타야 할 승강장을 찾지 못해 해메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물어보는 탑승객들이 정말 장난 아니게 많다. 오죽하면 대구 시민들조차 한 번쯤은 헤매게 된다는 말이 있다.

이런 상황 때문에 많은 승객들이 헷갈려 해서 역무원에게 문의가 빗발치기도 하고, 승객들 착오로 열차를 바로 눈앞에 놓치는 일들도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대구역에는 KTX가 안 선다. 애초부터 확장이 불가능한 대구역을 대체할 목적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는 새마을호가 최상급 열차이던 시절에도 그랬다.[16] 실제로 대구역과 크기를 비교하면 철도역 부분만 치더라도 대략 2~3배 이상 크다.

그래서 철도업계 종사자나 철도 동호인들에겐 서울-대전-대구-부산보단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줄여서 서대동부가 훨씬 익숙한 것이다. 다른 지역에 있는 타는 곳 안내판에도 '동대구 방면'으로 나온 역이 많다. 철도여행정보센터도 동대구역에 있지만 대구역에는 없다.

새벽 4시대에 출발하는 서울무궁화호가 나름대로 역사가 깊은 열차다. 1980년대 통일호 시절에도 그 시간 그대로 다니던 고정 다이어로, 서울특별시 지역 출퇴근 역할도 겸하고 있다. 고속버스가 없는 시간대에 서울행 첫차로 나가는 새벽열차다. 서울역에는 8시 ~ 8:10 경 도착했다. 다이어에는 아침 8시 5분 도착으로 나왔다. 유스퀘어에 새벽 4시 고속버스가 있다면, 동대구역에는 새벽 4시 무궁화호가 있는 셈이다.[17] 하지만 2021년 12월 28일부터 이 열차는 객차 부족 및 대구차량사업소 리모델링을 이유로 폐지되었다.

이거 다음으로 서울로 가는 열차는 오전 5시 46분 SRT다. 단, 월요일에만 5시 36분 KTX가 있다. 고속버스도 월요일에만 새벽 5시 서울행 첫차가 있다. 이 열차들을 타면 서울(또는 수서)에 각각 7시 34분, 7시 26분에 종점에 도착한다.

2018년 7월 18일에 정동진 - 강릉 구간 운행이 재개되면서 중앙선, 경북선 경유 무궁화호가 정동진역에서 다시 강릉역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2019년 1월 1일부터는 부산 - 영주 간 경북선 열차(#1821~1826, 3왕복)가 모두 김천역으로 단축되면서 동대구역에 들어오지 않는다.

주말열차인 경북선 경유 강릉 - 부산 무궁화호 열차만 정차하다가 #1691~#1692 열차도 2021년 1월부터 운행을 중단해서 경북선 경유 열차는 김천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또한 누리로의 터미널역인데, 동해역 ~ 강릉역 간 영동선 열차를 제외하면 모두 동대구역에서 발착한다.



2.3. 미래[편집]


2024년 단촌 - 영천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된다면 중앙선 KTX-이음 일부 편성이 대구선을 거쳐 동대구역까지 들어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KTX-이음 최고시속이 250km 전후이고, 영천시를 거쳐 상당히 돌아가는 선형이라서 전 구간 완주는 경부고속선 대비 경쟁력이 별로 없지만 경북 북부와 충북 일부 지역, 원주와 대구 사이의 중단거리 수요를 상당수 가져올 수 있으며,[18] 동절기에는 서원주역에서 갈아타 강릉선을 이용하려는 관광 수요도 챙길 수 있다. 표를 구하기 힘든 명절 등 성수기에는 서울 방면 이동을 위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다. 대구경북선이 개통한다면 이 대구선 경유 KTX-이음은 일반열차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으며 대신 대구경북선을 경유하게 될 것이다.

2025년 1월 포항-동해동해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된다면 동해선 KTX-이음도 일부 편성이 포항역을 거쳐 동대구역에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개통되면 기존 6시간이 넘게 걸리던 무궁화호와 대비하여 2시간대로 빠르게 갈 수 있게 되고, 영덕, 울진, 삼척, 동해, 정동진, 그리고 강릉으로 한번에 KTX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다만 부전으로 가는 계통도 있고 단선전철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편성이 갈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 또한 동해선 ITX-마음도 운행을 할 예정이다.

이렇게 중앙선동해중부선과의 KTX-이음을 통한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경부축선상 지역 이외 지역과 대구간의 교통에 있어서도 철도의 경쟁력이 매우 크게 상승할 것이다.

2027년 완공 목표였지만 아무래도 2030년이 유력해 보이며 달빛고속철도도 계획중이다. 이 노선의 종점은 서대구역이지만, 개통한다면 실제 열차는 동대구역까지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19]

KDI 한국개발연구원이 2023년 2월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안에 따르면 수서~김천~동대구KTX-이음 열차(중부내륙선 경유)를 2030년 왕복 7회씩 운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중앙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경북 서부와 괴산, 충주[20], 이천도 커버할 수 있다. 물론 수서역까지 가기는 하지만 지금도 1시간 40분에 꽂아주는 SRT가 잘 다니는 현재로서는 주말이나 연휴 기간 좌석공급이 부족할 때나 대체경로로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21]

아직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정식으로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영남권 광역급행철도인 MTX대구선과 이어지는 영천안강선, 대구산업선과 직결될 예정인 창원산업선 등이 개통하게 된다면 동대구역에서 더욱더 다양한 행선지로 가는 열차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22]

대구광역시에서는 경부선 대구도심 구간을 지하화 추진 중이다. 서대구역 동측 구간부터 고모역까지 지하화를 추진 중관련기사이며, 기존 경부선 상부 및 주변지역은 '대구월드클래스 도심관련기사'으로 추진 예정이다. 동대구역도 같이 지하화될 예정이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선로 밑으로 통과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3.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KTX BI.svg
파일:SRT BI.svg

파일:ITX-새마을 BI.svg

[[무궁화호|

무궁화호
]]
총합
비고
2004년
23,900명
미개통
5,651명
12,694명
42,245명
[23]
2005년
29,311명
3,547명
12,759명
45,617명

2006년
32,456명
2,985명
11,935명
47,376명

2007년
32,438명
2,770명
11,369명
46,577명

2008년
32,190명
3,305명
11,565명
47,060명

2009년
31,640명
3,645명
10,968명
46,253명

2010년
32,629명
3,335명
11,497명
47,461명

2011년
28,082명
3,044명
12,672명
43,798명

2012년
28,007명
2,704명
13,491명
44,202명

2013년
28,221명
1,746명
14,960명
44,927명

2014년
28,571명
1,933명
15,191명
45,695명

2015년
35,711명
1,929명
14,760명
52,400명

2016년
36,652명
10,313명
2,018명
14,356명
63,339명
[24]
2017년
32,246명
12,497명
2,591명
15,272명
62,606명

2018년
33,166명
13,896명
2,569명
15,694명
65,325명

2019년
34,791명
14,302명
2,882명
15,394명
67,369명

2020년
19,670명
9,521명
1,659명
9,133명
39,983명

2021년
24,074명
11,388명
1,970명
10,847명
48,279명

2022년
30,775명
13,288명
2,640명
11,966명
58,669명

2023년






출처
철도통계연보
[1] 한국철도공사에서 SRT 매표업무를 위탁계약에 따라 함께 처리한다.[2] 2004년 1차 증축, 2017년 2차 증축[3] 1969년 개업 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2004년 리모델링하여 외관이 달라진 것을 제외하면 내부 구조는 개업 당시의 모습과 같다.[4] 동대구역 고가도로 전면 재보수를 하면서 새로 들어서는 도로(성동고가교)측 출입을 위해 만든 공간이고, 촬영 당시 제2맞이방은 완성된 반면 성동고가교는 한창 공사 중이었기에 한산할 수 밖에 없었다.[5] 동대구역 전광판의 모습. 보다시피 단 30여분 사이에 무려 12편성의 열차가 정차하며, 거의 2~3분에 한 대 꼴로 들어오는 것이다. 평균 2.5분 간격이다. 서울 주요 지하철이 RH에서 2~3분 간격으로 다닌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빗자루질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가끔 이렇게 KTX-산천으로 도배되는 때도 있다.
파일:동대구산천도배.jpg
[6] SRT[7] 서울 - 부산 무정차 직통 KTX 노선은 예외가 있었으나 2015년 4월 2일 서울 - 부산 무정차 KTX가 폐지되어 현재는 경부고속선,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을 포함한 모든 KTX, SRT,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가 필수정차 한다. 동대구역이 화물취급을 하지 않지만, 화물열차도 대부분 정차하여 기관사 교대를 실시하거나 여객열차를 대피한다.[8] 일반 새마을호, 통근열차, 대전역 종착 열차와 ITX-청춘, KTX-이음을 제외한 거의 모든 등급의 열차가 전부 정차한다. 만약 서대구역 경유 KTX가 동대구역을 통과한다면 정차 순위 1위라는 타이틀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서대구역에 정차한 열차가 동대구역에도 정차해서 타이틀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다만 경부선(고속선 포함) 계통에서는 대전역에게 2편 차이로 밀리는데, 심야 대전 시종착 서울행/서울발 첫막차의 존재 때문에 그렇다.[9] 1위는 서울역[10] 본래 대구선 기점은 가천역이지만, 동대구역에서 가천역까지 대구선으로 이어지는 별도 선로가 나란히 병주하고, 대구선을 이용하는 모든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시종착하거나 정차하기 때문에 사실상 분기역이나 마찬가지다. KTX로만 따졌을 시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KTX의 분기역이라고도 할 수 있다.[11] 서울역 약 3,010만 명, 동대구역 약 2,285만 명, 부산역 약 2,129만 명, 대전역 약 1,815만 명[12] 다만 남부내륙선 개통 시 서울발 진주행 열차들 대부분이 더 이상 이 역을 지나가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달빛고속철도, 중앙선, 그리고 동해선에 운행될 KTX-이음 열차 운행 편수에 따라 서울역한테 1위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13] KTX 개통 초창기에는 서울역부산역을 중간 정차역 없이 다이렉트로 운행하는 편성이 있었으나 폐지, 2010년 12월 재개통했으나 2015년 4월 호남고속선 개통 시점에 재폐지, 2017년 6월부터 재개통 계획이 있었으나 국토교통부의 반대로 무산되었다.[14] 서울역 시종착 열차는 대부분 용산역을 무정차 통과하며 용산역 시종착 열차는 서울역과는 아예 무관해진다. 또한 행신역 시종착 서울역 무정차 통과, 용산역 정차 열차도 있다.[15] 이 셋은 용산역 착발이 더 많지만 간혹 서울역에서 착발하는 편성도 여럿 있다.[16] 다만 새마을호 야간열차 1왕복은 대구역에도 정차했다.[17] 광주는 새벽 4시 고속버스 뿐만 아니라 똑같이 새벽 4시 무궁화호도 존재한다. 광주역 새벽 4시 출발, 용산역 오전 8시 47분 도착. 철도청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쭉 운행하고 있으며 자잘한 정차역 변경을 제외하면 여태껏 시간 변경 없이 쭉 운행중...이었다가 2022년 7월 31일 다이아 개정으로 폐지되었다.[18] 실현된다면 영주-동대구는 영주종합터미널의 불편한 시내 접근성 탓에 영천으로 돌아가는 선형이더라도 철도가 확실히 우세를 점할 가능성이 높고, 안동-동대구는 소요시간도 요금도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아 팽팽하게 경합할 것으로 보인다.[19] 하지만 서대구역~동대구역 사이 선로용량이 넉넉치는 않는 것이, 2024년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하고 나면 선로용량이 기존보다 더 빡빡해져서 실제로는 서대구역에서 종착하는 열차도 일부 생길 것으로 보인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가 선로용량 문제로 전부 서울역까지는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20] 지금도 무정차로 갈 수 있긴 하나 대전을 찍고 돌아가는 코스라 버스에 소요시간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다.[21] 운행경로는 급행 기준으로 동대구-서대구-구미-김천-상주-점촌-충주-부발-경기광주-수서로 예상되며, 경부고속선보다는 정차역이 많기 때문에 동대구~수서 전구간 탑승자는 좌석 공급이 부족할 때가 아니면 거의 없을 것이고 적어도 구미까지는 수서발 중&장거리, 서&동대구는 경기광주까지의 수요가 주가 될 것이다.[22] 동대구역~서대구역선로 포화상태가 예상되기는 하나 대구시에서 경부선 대구 도심 구간 지하화를 추진 중이다.[23]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24] SRT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이곳에 경산-구미간 대구권 광역전철이 다니게 되면 무궁화호의 수요 일부를 가져올 수 있고, 마침 비슷한 시기에 대구 1호선의 경산시 하양 연장도 이루어져서 혼잡도는 증가할 전망이다.


4. 승강장[편집]


파일:동대구역-부산방향 역사풍경.jpg
동쪽 방면(부산->서울방향 진입부) 출입구 및 동고가교와 승강장, 구내 선로 풍경
역사 앞쪽에 위치한 동고가교를 지지하고 있는 기둥 중 왼쪽 돌출부를 지지하고 있는 기둥 하부 승강장이 13·14번이며 13,14번 기둥을 기준으로 오른편 기둥 하부에 위치한 순서대로 11·12, 9·10, 7·8, 5·6, 2·3, 1번 승강장이다.
1번이 타 승강장보다 동쪽 방면으로 더 돌출이 되어 있으며 14번 선로 남쪽 방향으로 4개 선로가 추가로 선상역사 및 동·서고가교 하부를 관통하고 있다.

대구
김천(구미) · 서대구
대구

당역종착

14
13


12
11


10
9


8
7


6
5


3
2


1
14
13
6
5
경산
경주 · 포항 ↓
경산
하양

1
영동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안동·영주·동해 방면
동해선
파일:누리로 BI.svg
영천·경주·태화강 방면
2·3
대구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영천·서경주·포항 방면
동해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파일:누리로 BI.svg·파일:ITX-마음 BI.svg
경주·태화강·부전 방면
5
경부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밀양·구포·부산 방면
경전선
밀양·마산·진주 방면
6
경부고속선
파일:KTX BI.svg·파일:SRT BI.svg
경주·울산·부산 방면
경부선
파일:KTX BI.svg·파일:ITX-새마을 BI.svg
파일:ITX-마음 BI.svg·[[무궁화호|

무궁화호
]]
밀양·부산·신해운대 방면
경전선
파일:KTX BI.svg·파일:ITX-새마을 BI.svg
밀양·마산·진주 방면
7·8
경부고속선
파일:KTX BI.svg·파일:SRT BI.svg
경주·울산·부산 방면
경전선
밀양·마산·진주 방면
동해선
포항 방면
9·10
경부고속선
파일:KTX BI.svg
대전·천안아산·서울 방면
11·12
경부고속선
경전선·동해선
파일:KTX BI.svg·파일:SRT BI.svg
대전·서울·수서 방면
13
경부선·경전선
파일:ITX-새마을 BI.svg·파일:ITX-마음 BI.svg
[[무궁화호|

무궁화호
]]
대전·천안·서울 방면
14
충북선
[[무궁화호|

무궁화호
]]
대전·청주·영주 방면

파일:43336219380_852257e662_o.jpg
1981년의 동대구역 승강장
서울역과 함께 여객철도를 취급하는 역 중에 가장 많은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6면 12선에서 7면 14선으로 확장하면서 승강장을 확보한 것이라 승강장으로 가는 통로 형태가 독특하다. 13, 14번은 제 2 맞이방으로 가서 내려가거나 11, 12번 에스컬레이터 입구에서 ㄱ자로 꺾어 들어가야 한다.

1번과 2번은 본래 대구선 방면 열차 승강장이었으나 대구선이 이설되고 나서 동대구 - 제천 무궁화호가 사용하다가 다시 대구선 방면 승강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이하게 상행 방향 계단은 리모델링된 다른 승강장 계단과 달리 개통 당시 구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4번은 통과 선로이기 때문에 결번이며, 기존 11/12번 위치에 있었던 통과 선로는 13/14번 승강장을 신설하면서 철거되었다.

KTX와 SRT는 7~12번에서 취급하는 중이다. 9, 10번은 2016년 12월 9일 시간표 개정 후에 생긴 동대구 시종착 KTX[25]열차가 이용하고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1, 2번 홈을 사용하도록 예정되어 있었으나, 엄청난 평면교차[26]로 인해 경부선 승강장(상행 13•14번, 하행 5•6번)을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선로 서쪽 끄트머리(상행 방향)에 승강장이 들어오는 대구역서대구역과 달리, 대구권 광역철도 동대구역은 선로 동쪽 끄트머리인 하행 쪽에 승강장이 들어선다.


5. 주변 교통[편집]


바로 앞에 지하철 동대구역동대구터미널이 있다.

도시철도 동대구역과 생각 외로 거리가 멀다. 중앙 개찰구를 중심으로 대략 400m 가량 떨어져 있다.

2번 출구 옆 연결 통로를 정면에서 볼 때 기준으로 2갈래로 나뉘어 있는데, 좌측은 대구신세계가 있고 우측은 동대구터미널 연결 통로다. 무빙워크를 통해 동대구터미널 이동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동대구터미널 매표소가 3층에 있다.[27]

역과 좀 떨어진 곳에 파티마병원, 평화시장, KT 동대구지사가 있으며, 지하철 동구청역 너머로 동구청 및 성동고가차도, 동명의 전철역 너머 동대구역네거리에 동부소방서가 있다. 소방서는 대구신서혁신도시 이전설이 들리고 있다.

대구역과는 전철로는 3개 역 거리 정도로 가까워서 동대구역 ~ 대구역 구간은 새마을호 정차역 중에서는 가장 간격이 짧다. 그리고 차로 10~15분 거리에 대구국제공항도 있으며, 공항으로 가고 싶으면 경부선 철로변 동대구역지하도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타야 한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이 역사 바로 밑에 있으며, 시내버스를 타기에도 매우 좋은 대중교통의 요충지다. 대구국제공항 방면으로도 3개 노선[28] 많은 시내버스가 동대구역을 경유하며 지하철, 택시 모두 편리하니 웬만하면 집에서, 혹은 대중교통으로 동대구역에 나와 전송을 하고, 굳이 자차를 몰고 와야 하는 상황이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료는 천원 안팎이다. 물론 주차장이 작아 대개 만차가 된다.

동대구터미널 연계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옆으로 걸어나와서 들어가면 끝. 단 동대구역 끄트머리라서 만약 이게 전철역이었다면 막장환승 소리를 들었겠지만, 이건 보통 많은 대도시에서 철도역과 거리가 있는 대형 종합 버스 터미널이다. 서울역은 일부 시외버스만 근처에서 취급한다.[29]


5.1. 시내버스[편집]


2017년 8월 2일 동대구역고가교 개체/확장공사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대구광역시 최초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건너편에 생겼다. 대구광역시 BRT 참조.


5.1.1. 중앙버스전용차로[편집]


동대구역(09-060)

* 파티마병원건너2 방면

간선

지선

순환

출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2d438; font-size: .95em"
8140(동대구역)
[25] 동대구 출발 #120, 동대구 종착 #117[26] 열차 운행(다이어)이 꼬이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27] 다만 고속버스 터미널 층수를 대구신세계에 맞추면서 생긴, 1층 바로 위가 3층이라는 독특한 구조 때문에 생각보다 막장환승은 아니며 에스컬레이터도 직선으로 바로 이어져있다. 즉, 터미널 건물 내에서 잠깐만 걷는 것을 제외하면 철도역에서 지하철역으로 쭉 내려가는 것이다. 더군다나 3~1층 에스컬레이터에서 바로 정면으로 이어지는 1~지하1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지하철역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무빙워크까지 설치되어있어 실질 거리감은 훨씬 더 감소된다.[28] 동대구역 지하차도 정류장이라고 제1주차장 쪽에 정류장이 따로 있다.[29] 물론 서울역 / 수서역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 시티 / 서울남부터미널은 환승 수요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붙어 있어야 할 당위성이 없다.





5.1.2. 동대구복합환승센터[편집]



5.1.2.1. 시내버스 정류장[편집]






5.1.2.2. 동대구터미널 승차장[편집]

동대구터미널 4층 28번 승강장
농어촌




5.1.3. 기타[편집]


동대구역수화물취급소앞(00-546)

* 동대구역지하도2 방면

간선



동대구역수화물취급소건너(00-533)

* 동대구초등학교앞 방면

간선



동대구역지하도1(09-198)

* 동대구역수화물취급소건너 방면

간선

급행



동대구역지하도2(09-058)

* 산림조합중앙회 방면

간선

지선

급행




5.2. 동대구역 광장[편집]



2017년에 고가교를 왕복 10차로로 확장하면서 함께 준공됐다. 시설은 다음과 같다.
  • 지하통로: 도로로 단절된 고가교 광장의 동서를 연결한다. 횡단보도 신호와 관계없이 신속하게 역까지 연결된다. 지하통로에는 무빙워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가 완비되어있어서 3분이면 주파할 수 있다. 참조영상
  • 맞이주차장(56면): 서편에 있다.
  • 시내버스용 중앙버스전용차로 : 서편에 있다.
  • 택시 승차장
  • 조형물
  • 바닥분수
  • 공원
  • 흡연구역: 광장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하고 일부 공간을 흡연구역으로 운영 중이나 일부 사람들이 정해진 공간 밖(택시승강장 같은 곳)에서 담배를 핀다. 흡연구역은 버스터미널과 이어지는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이 입구를 지나게 되면 반드시 흡연부스 수준의 악취와 간접흡연을 경험하게 된다. 관리측에서도 금연구역을 제대로 관리해야 하며, 흡연자들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상식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5.3.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편집]



파일:ㄷㄷㄱㅇ.jpg

동대구역과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의 모습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지 셔틀버스[편집]


동대구역 ▶ 물산업클러스터
동대구역 시티투어버스 승강장
09:30분/14:20분
낙동강물환경연구소 후문 앞
10:25분/15:15분
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BIZ 앞
10:30분/15:20분

물산업클러스터 ▶ 동대구역
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BIZ 앞
13:20분/16:20분
낙동강물환경연구소 후문 앞
13:25분/16:25분
동대구역 시티투어버스 승강장
14:20분/17:20분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지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문에는 상시 운행이라고 되어있으나 주말이나 휴일 운행여부는 그 셔틀버스 차량 기사에게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관련 공문을 확인하자


6. 사건 사고[편집]


  • 2013년 5월 5일, 한 30대 남성이 문구용 칼로 자신의 영 좋지 않은 곳을 자해하여 한동안 동대구역 셀프심영이라는 검색어가 화제가 되었다. '자식을 낳고 싶지 않았다' 라는 게 이유라고 얘기했다. 문제는 이 검색어에서 모자이크 처리도 안 된 피투성이 사고 현장 사진이 많이 나와 비판을 받았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 2004년 5월 23일, 전차를 화물열차로 운반하던 21세 육군 일병이 화물열차에 실린 탱크 위에서 감전되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


  • 전염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시기인 2020년 1월 29일, 동대구역 광장 일대에서 웬 방진복을 입은 사람들이 환자를 추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초기에는 대구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여 모의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는 등 근거없는 사실이 전파되었지만, 실제로는 몰래카메라 유튜버영상을 촬영하던 것이 오인받은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였다. 작은 기침과 행동에도 예민한 큰 전염병이 도는 와중에 유동인구가 많고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다녀 예민한 장소에서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한 탓에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 전국적으로 흉기난동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던 2023년 8월 7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께 "동대구역 광장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철도경찰은 곧장 출동해 용의자인 30대 A씨를 붙잡은 뒤, 대구 동부경찰서에 곧장 인계했다. 신고자는 동대구역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B씨였다. B씨는 "A씨의 눈빛이 굉장히 불안해 보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A씨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려다 흉기와 메모를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떨어뜨린 칼과 살인을 예고하는 메모를 주워 자신을 향해 보여줬다고 밝혔다. # A씨는 "누군가가 나를 조정하고 있다. 불특정 사람들을 죽이라고 해 흉기를 갖고 동대구역으로 갔다"고 진술했다. 정신질환을 확인중이다. #1 #2 #3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7. 미디어에서[편집]


  • KOF 2002 UM에서 한국 배경 스테이지로 충실하게 재현되기도 했다. 본 문서 상단에 있는 과거 사진과 아래 배경 스테이지 모습을 비교해보면 완전 판박이다.
파일:ez0aPzd.jpg
하지만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오고 동대구역이 리모델링 되면서 지금의 장소는 사라졌다.

  • 영화 부산행 로케이션 장소 중 한 곳이었지만 대전역 일부로 나왔다. 그래서 대전 사람들은 딱 보고 대전역이 아닌 거 같은데?라고 딱 알았고, 대구 사람들은 어, 저긴 동대구역인데?라고 알았다고. 물론 극 중에서도 동대구역이 나오기는 한다. 그러나 다른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 MBC 경찰청 사람들 - 지금은 용무중 에피소드 촬영 장소로 썼던 곳 중 한 곳이다.


8. 기타[편집]


  • 역 규모답게 당연히 TMO가 설치되어 있다. 파티마병원 쪽 출구 정면 좌측의 경부선 철로변 시내버스 정류장 방향에 바로 보인다. 경북대구에서 군 복무를 하는 장병들이 환승 목적으로도 많이 오고, 이 지역이 고향인 군 장병도 굉장히 많아서 수요는 넘쳐난다.

  • 전철을 타러 가거나 터미널로 가려면 승강장에서 올라온 뒤 나가는 곳으로 나가지 말고 반대쪽 들어오는 곳으로 나간 뒤 바로 앞에 있는 2번 출구로 나가는 편이 훨씬 좋다. 지하철을 타고 올 때는 지하철 동대구역 3번 출구에 직통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며, 동대구터미널 연결 통로를 이용하면 동대구터미널 3층 출구로 나가면 된다.


  •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팔공산(동화사, 갓바위, 파계사) 방면으로 가려면 동대구역 고가 아래 주차장 앞에서 급행1번, 101(-1)번, 401번을 타면 된다. 휴일에는 팔공2번같은 주말 노선도 다니긴 하지만, 3월~11월 외에는 1대만 다니며 중간에 도림사를 들렀다 간다. '동대구역 고가교 아래'는 본 항목 제일 위에 있는 1980년 사진에 있는 육교로 내려와야 하며, 고가차도를 올리게 되면서 이 육교는 철거됐다. 팔공산 방면으로 간다면 육교를 통해 도로를 횡단하지 말고 오른쪽(사진에서는 왼쪽)으로 나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 경북대학교 셔틀버스가 신천역으로 가기 전에 역 건너편에서 한 번 정차해 준다.(예전엔 동대구역네거리에 정차) 이 셔틀버스는 버스 정류장을 지나서 있는 횡단보도 옆에 정차하며, 별도 정류장 표시는 없다. 학기중에는 2014년 9월부터 야간에는 밤 10시 정각에 일청담에서 출발하는 셔틀만 정차하며, 밤 10시 30분에 일청담에서 출발하는 셔틀은 공고네거리에서 신천역으로 직진하여 대구은행역으로 운행한다.

  • 중앙신체검사소대구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후에는 이 역을 통해 안심역으로 전철을 타야 하기 때문에 청년들 수요가 아주 약간 늘었다. 건너편 정류장에서 708번을 이용하여 대구경북지역병무청에서 하차해도 된다. 그래도 거리가 꽤 되는 안심역과는 달리 708번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바로 앞에 내려주기 때문에 버스를 추천.


  • 원래 명물은 냄비 우동으로, 현재 1번 출구 나가기 전 왼쪽에 있다. 계란이 들어간 냄비 우동이 인기가 있다.

  • 지방 대도시에 있는 주요 교통 거점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새벽이 되면 경북 전 지역(!) 택시가 불야성처럼 모여든다. 대부분이 총알택시. 그 유명한 레인보우 택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대구는 그 중에서도 매우 심한 편이라서, 새벽, 심야 시간대 뿐만 아니라 택시가 하루종일 줄을 짓는 모습을 늘상 볼 수 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뒷 편인 동대구역동고가교 앞도 심야시간대에는 비슷한 일이 벌어지며, 이 때문에 버스나 승용차,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이 심화된 이유는 대구광역시/교통 문서에 나오듯, 도시 규모에 비해 엄청난 택시 수 때문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예전에 택시 면허를 마구잡이로 허가하면서 택시 대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는 늘상 택시 눈치를 보기 바쁜데다 밤 10시만 되어도 대중교통이 뚝뚝 끊길 정도로 심야 운행도 못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니까 이 역에서 내려서 대중교통으로 목적지까지 가고자 할 때, 도시철도만 이용한다면 11시,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면 늦어도 밤 10시 30분까지는 동대구역에 도착해야 막차가 끊겨서 택시를 이용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장난 아니고 11시 반 되면 운행하던 모든 시내버스가 갑자기 운행종료를 띄우고 사람들을 강제로 내리게 한다.그나마 지금은 대구 시내버스 중간종료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10시보다는 조금 늦게 와도 되지만 그렇다고 막차가 연장된 것도 아니라서[30] 여전히 이 문제는 크게 해결되지 않았다.

  • 의외로 동대구역 주변에는 전통적으로 은행들이 많지 않다.
    • 역사 구내에 DGB대구은행우리은행 ATM이 있다. 본래는 역 바깥 흡연구역 근처에 있다가 정비를 마친 후 옮겨온 것이며, 그 중 DGB대구은행우리은행BNK부산은행의 것과 같은 스마트 키오스크 1기가 깔려 있다.[31] 이 기계를 "셀프창구"로 부르는데, 셀프창구에서 입출금신규 및 체크카드 즉시발급[32]이 가능하지만 아직 시스템이 안정화되어 있지 않아 가끔씩 체크카드 발급 시 에러가 발생한다. DGB대구은행 셀프창구는 철도여행정보센터 바로 옆에 있다. 근처에 있는 은행은 옛 고속터미널 근처에 소재한 신천4동우체국, 대구경북능금농협밖에 없으며, KB국민은행 동대구지점도 있었지만 2020년에 신암동지점과 통합해서 폐점했다. DGB대구은행의 지점은 동부소방서 옆에 있는 대구무역회관 및 파티마병원, 대구지방법원(법원 구내 신한은행 법원점 바로 옆)에 있다. KB국민은행우리은행은 1km 조금 넘게 떨어져 있는 평화시장 건너편에 신암동지점이 있다. 신한은행NH농협은행대구지방법원까지 내려가야 있으며, 동대구역지하도에서 동구청역 방향으로 따라가다 보면 산림조합이 나온다.
    • 그 밖에 하나은행이나 중소기업은행을 이용하고 싶으면 깔끔하게 범어역(그랜드호텔)으로 내려가야 하며, 한국씨티은행은 건너편에서 동구1-1번을 타고 수성동4가로 가야 한다. 간단하게 현금인출이나 당행이체 정도만 하고 싶다면 신천4동우체국으로 가면 된다. 위 세 은행들은 우정사업본부와 금융망 이용 협정을 맺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 중 한국씨티은행은 2018년 12월경 동대구터미널 연결 통로의 DGB대구은행 ATM 옆에 ATM 1기가 설치되었다.
    • 레일플러스는 철도여행정보센터/역 구내 스토리웨이/우리은행 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역 및 옛 고속터미널 인근 세븐일레븐에 있는 롯데ATM에서 충전해도 된다. 캐시비우리은행 ATM이나 옛 고속터미널 근처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롯데ATM,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시내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가판대에서 충전하면 된다. 티머니우리은행 ATM이나 옛 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 GS25, 세븐일레븐, 신천4동우체국 ATM에서 충전하면 된다.
    • 2016년 12월 15일에 대구신세계가 개점하면서 8층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동대구)신세계포인트 카드 센터 뒷쪽에 SC제일은행 대구신세계 뱅크데스크가 생겼으나, 2020년에 폐점했다. SC제일은행을 이용하려면 범어동 두산위브 더제니스 상가 대구지점으로 가야 한다.
    •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복합환승센터 공사 후 바로 건너편으로 옮겼지만, 수협은행은 수성동3가 수성네거리 근처로 이전했다. 예전에는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있는 자리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롯데ATM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복합환승센터 공사로 세븐일레븐이 능금농협에 넘기고 폐점했다. 그러므로 롯데ATM을 쓰고 싶다면 동대구역네거리 동부소방서 근처나 동대구역지하도 정류소 건너편 세븐일레븐으로 이동해야 한다. 옛 고속터미널 뒷쪽에도 세븐일레븐 2곳이 새로 생겼다. 동대구터미널 구내에도 대구경북능금농협 ATM이 있다.

  • 서울다단계 성지인 교대역, 거여역, 마천역 일대와 마찬가지로 대구의 다단계 성지가 이 일대다. 악명높은 모 다단계 회사 대구지부가 있다. 관계가 애매한 사람이 이 쪽에서 보자고 하면, 일단 한 번 의심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인근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자고 하면 경계를 하고, 자기 회사 구경가자고 하거나 좋은 정보를 알려 주겠다고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속히 달아나라. 100% 다단계고, 한 번 끌려가면 정말 풀려 나오기 힘들다.[33]

  • 동대구역지하도 쪽으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친목질을 하여 돈을 구걸하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하자.

  • 2020년 12월 경 승강장 내 표지판이 신형 슬림LED전광판 형식으로 교체되었다.

  • TTS 도입 후에도 육성 방송을 병행하는 몇 안되는 역이다. 대부분 자동 음성 안내 방송만을 사용하지만[34], 동대구역은 아무래도 복합열차의 분리/결합이 이루어지는 역이다보니 열차 도착 시 TTS - 장내 아나운서 육성 - 타는 곳 안전요원 방송을 기본으로 진행하고 있다.

  • 역의 규모만큼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이용하지만, 특이하게도 영어 안내방송이 지원되지않는다. 한국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인 서울역과 동대구역 바로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역인 대전역에서도 영어 방송은 당연히 나오지만, 동대구역은 영어방송이 나오지 않는 몇 안되는 역이다. TTS와 역내 아나운서의 육성으로는 방송을 하면서, 영어 안내방송은 하지 않는것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몇몇 사람들은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기차역, 그것도 이용객이 한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동대구역이 영어 안내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불친절하다, 안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기차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 기차가 많다기엔 서울역대전역에는 영어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냐'고 반응하기도하였다. 차라리 역내 아나운서가 말 할 시간에 영어 안내방송을 하지...

  • 만약 KTX나 SRT를 이용하는데 부산 해운대가 목적지라면 이 역에서 하차한 뒤 동대구터미널로 가서 시외버스 해운대-구미로 환승하여 이동하는 것이 낫다. 부산역으로 간다고 해도 부산시내의 답없는 교통상황 & 휴가철에는 1003번의 만차 사태로 인해 소요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포 경유 KTX나 일반열차로 구포역을 이용한다면 같은 시간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해운대로 갈 수 있다.

  • 신역사 부분은 서울역과 형태가 유사하다. 특히 KTX 개통 초기 내부 모습을 보면 창쪽에 상업시설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단 서울역은 곡선모양 역사의 양 끝쪽에만 입구가 있기 때문에 동대구역처럼 곡선진 부분의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 한때 대구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대구역은 달구벌역 또는 대구중앙역, 칠성역으로[35]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반대가 만만찮아서 무산됐다. ### 현재는 주변 지역명도 동대구역 또는 동대구로 정착되어 이러한 요구를 찾아볼 수 없다.

  • 전국의 기차역 중 가장 넓은 광장을 가지고 있다. 원래 광장은 그다지 넓은 편이 아니었는데[36], 복합환승센터 개장과 함께 2017년 동대구역 고가교 상판을 뜯어고치면서 현재와 같이 선상에 넓은 광장이 생기게 되었다. 광장 규모는 2만6000㎡(약 7850평)으로 무지막지한 크기이다. 광장이 넓은 만큼 한쪽에는 대구시 상징 조형물과 분수대, 정원이 마련되어 있고, 대구경북 관광센터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때때로 시정 홍보나 행사 홍보를 위한 전시물도 설치하고 있다. 복합환승센터 건물 모니터에는 텔레비전 송출 기능이 있어 거리응원 등에도 쓰일 수 있도록 되어있다.

  •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은 착공 전 동대구역 경유 노선안과 대구역에서 북쪽으로 뻗어 경북대학교를 거쳐 봉무동에서 종착하는 노선안이 경합했으나 동대구역의 중요성과 정치인들의 입김에 의해 현재의 노선으로 건설되었다.


9. 둘러보기[편집]


경부고속선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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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의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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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광장계획

[ 최초 14개 광장 ]

[ 그외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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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기존에 중간종료하는 계통들만 종점까지 운행하게 한 것이다.[31] 이 기계를 설치하면서 대구신세계점을 없앴다.[32] 단디체크카드(일반형), 영플러스 체크카드(대경교통카드 버전),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은련 비교통형) 3가지만 취급한다. 하지만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은련 비교통형)는 인터넷뱅킹 혹은 콜센터에서 발급하는 것을 권장한다.[33] 그런 이유 때문에 KB국민은행 동대구지점은 개설방어가 꽤 심한 곳이었다.[34] 연착이나 타는 곳 변경같은 특이사항 발생시 역무원이 방송을 하기도 한다.[35] 여담으로 이 방안이 나온 2002년 당시에는 칠성시장역의 이름이 칠성역이었다.[36] 2017년까지 현재 광장이 있던 자리의 대부분은 주차장이었고, 주차장과 동대구로 구간 사이는 뚫려있어 철길이 훤히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