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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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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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가능자료 종류 및 수, 대출기간

• 개방 시간

2. 도서관의 구조와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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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층, 지하 1층의 구조로 되어 있다.[2]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자료실을 이용할 때에 주로 사용한다.

건물 구조가 조금 특이하다. 3층까지는 일반 건물 구조인데, 4층과 5층은 갑자기 작아진다.(자료실이 있는 곳) 이러한 건물 구조 때문에 5층의 화장실은 자료실 내에 위치한다. 4층에는 화장실이 없다.

1층에는 어린이실과 안내실, 카페가 있다. 어린이실은 중고등 이상 학생들이라면 딱히 볼 일이 없는 곳이다. 2016년에 안내실 옆에 카페가 개관했다.

2층에는 자율학습1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세미나실이 있다. 자율학습1실은 한때(2013년 여름부터) 전기를 아끼겠다며 '자율학습2실이 140석 이상 차면 자율학습1실을 개방한다'는 정책으로 개방되었다. 2021년에 노트북 전용 학습실로 공사하면서 분위기가 깔끔해진 대신 25석으로 줄었다. 시청각실에서는 주로 영화를 상영하는데 마치 영화관에 앉아 있는 것처럼 의자가 푹신푹신하고 좋다.

3층에는 자율학습2실과 일반인은 거의 갈 일이 없는 각종 지원부서(행정지원과, 정보자료과, 학교도서관지원과, 관장실 등)이 있다. 자율학습2실은 공식 출입구 외에도 화장실 쪽으로 출구가 하나 더 나 있다.

4층과 5층은 일반자료실로, 4층은 종합자료1실로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등의 도서를 취급하며, 5층은 종합자료2실로 어문학 자료를 취급한다. 그런데 종합자료1실은 밤 8시까지 열지만 종합자료2실은 저녁 6시까지만 연다.[3] 7시쯤에 오게 되면, 자신이 어느 쪽의 자료를 찾느냐에 따라 기뻐할 수도, 좌절할 수도 있다(...) 왜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지는 의문.[4]

디지털자료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5층 종합자료2실 안에 위치한다. 자료실 오른편에 있다.

2013년 11월 3일부터 내부 보수공사를 위한 휴관을 실시하였으며 예정(2014년 1월 2일)보다 빠른 12월 16일에 재개관하였다.

2023년 6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설 환경 개선 공사로 휴관했다.

2.1. 편의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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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지하에는 식당 및 매점, 전자레인지와 음료수 자판기가 갖춰져 있다. 식당에서는 지참해 온 도시락을 먹거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식당 메뉴는 라면 종류가 3000원대, 돈까스, 치킨덮밥, 제육덮밥, 찌개류 등은 4500원에서 5000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었다. 이외에 뷔페식으로 백반이 4500원으로 급식처럼 날마다 식단이 바뀌고 주간 식단이 식당 앞에 게시된다. 주문은 저녁 7시까지 받는다. 간혹 식재료나 밥이 조기 소진되는 경우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가격도 괜찮고 맛과 양도 먹을 만하다. 식당 문이 닫힌 이후에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없다. 도서관 근처에 몇몇 식당이 있어서 구내식당 대신 이용할 수 있다. 식당과 같이 있는 매점에서는 간단한 과자류와 음료수, 노트, 우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2월 현재 코로나 19이후로 식당과 매점은 경영난 및 시설 노후화로 전면 폐쇄된 상태다.

도서관 내부나 근처에는 따로 흡연 시설이 없다. 도서관 정책상, 흡연 이후 자료실이나 열람실을 이용할 때에는 충분히 바람을 쐬어 냄새를 빼고 화장실에서 손과 입을 한번 행구고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니 되도록 준수하자.

3. 열람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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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험기간에 아침에는 널널하다가 오후 1시 이후에 엄청난 사람 러시가 일어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자율학습1실, 2실 합쳐서 161석의 좌석을 보유 중. 자습실에 노인들이 꽤 많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회원증 카드나 모바일 회원증을 찍어서 좌석을 대여하지만,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도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기에 '웹회원 인증'이란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터치하면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란이 나온다. 회원증 역시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발급이 가능하다. 즉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안 되어 있으면 자습실 이용이 불가능하다.

좌석은 대여한 시점부터 5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만료 1시간 전부터 최대 3회 연장이 가능하다. 만료된 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자리를 빼앗기는 경우도 꽤 자주 있으니 주의할 것.

노트북은 원칙적으로 디지털석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석에는 노트북 충전기를 꽂기 위한 콘센트가 좌석마다 1개씩 존재한다. 다만 LAN선은 없으며, 무선 인터넷으로 사용해야 한다. 무선 인터넷 문단 참고.

4. 교통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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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역이 바로 앞에 있다. 특히 성수지선 이용자의 경우에는 플랫폼에서 계단 하나를 올라오자마자 바로 이 도서관과 연계되는 10번 출구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즉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계단을 두 개 올라와 3분만 걸으면 된다. 역세권 면에서는 상당히 유리하다. 1호선 쪽 출구에서는 좀 걸어야 한다

또한 천호대로변에 위치하므로 버스 연계도 괜찮은 편이다.

연계되는 버스 목록

• 105, 201, 260, 261, 262, 270, 271, 272, 420, 720, 2233, 7211, 성북04번 신설동역. 동대문쪽으로 오거리를 끼고 좌회전하여 동대문우체국 옆 골목으로 진입
• 303, 370, 721, 2112, 2221, 9301 동대문우체국, 서울풍물시장. 동대문우체국 옆 골목으로 진입
• 173, 421 신설동로터리, 서울풍물시장. 한국마사회 옆 골목으로 진입
• 101, 103, 111, 144, 152, 1014 신설동역 11번 출구.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서 동대문우체국 옆 골목으로 진입

5. 주변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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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동대문지점이 있다. 신설동역과 이 도서관 정확히 중간 지점에. 날짜 잘못 잡아 오면 여기로 가시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사실 이 주변에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경마 트랙이 있었다. 또한 주변에 술집 등의 유흥가가 많은 편으로, 취객이나 노숙자가 간혹 도서관 주변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나 경마가 열리는 날[5]에는 사람이 더 많아지니 유의하길.

서울풍물시장도 바로 인접하여 있고, 청계천도 코앞에 있다. 덤으로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도 근처 서울풍물시장의 경우 평일에는 내부에서만 장사를 하나, 문제는 주말마다 밖에서 장이 열린다. 그것도 도서관 바로 앞이나 옆에서. 당연히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 노점 가판대에서는 아예 앰프를 가져와서 노래를 빵빵 튼다. 공부나 독서할 때 시끄러운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주말은 피해서 올 것. 또는 이어플러그나 이어폰을 챙겨오면 유용하다.

우산각어린이공원 내에 있으므로, 잠시 나와 쉬기에도 괜찮다.

대광중학교, 대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므로 시험기간에는 그 학교 학생들이 많이 공부하러 온다.

6. 무선 인터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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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SSID는 Dongdaemun이며, 비밀번호는 dongdaemun이다. 접속 후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하면 로그인 페이지가 표시되는데, 동대문도서관 홈페이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문제는, 사람 몰리는 시간이면 속도가 느려지고 핑도 막 튄다. 왜 이런가 해서 ISP를 조회해 봤더니 SK브로드밴드(...)로 확인되었다.[6] 또한 게임과 관련된 사이트는 접속 자체가 안 되게 잘도 막아뒀다(...). 반달이 자주 일어나서인지 나무위키 편집 또한 막혔다.

보안 방식도 이상하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인증을 받는 와이파이는 EAP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7], 여기는 특이하게도 와이파이 접속 암호는 모두가 같은 것을 사용하고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당연하지만 여기서 사용하는 사용자 인증은 접속만을 방어하기 때문에 패킷은 모두가 똑같은 비밀번호로 암호화된다. 당연히 이 암호는 공공연히 알려져 있기 때문에 도청당할 위험이 크다. 게다가 인증 페이지는 HTTPS도 적용이 안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