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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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동래구 소재 동래고등학교에 있었던 고교 야구부.
야구 도시인 부산광역시에서도 손꼽히게 역사가 오래된 동래고등학교에는 왜 야구부가 없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5] 동래고에도 야구부가 있었다.
동래고등학교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6년에 고교야구팀을 창단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던 고등학교였다. 1932년에는 고시엔 조선예선 통과 직전까지 갔을 정도.[6] 그러나 해방 이후 동래고등학교는 축구부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강했고 지역내 다른 고교야구팀들, 특히 경남고와 부산고, 부산상고에 실력 있는 선수들을 빼앗기며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2번의 준우승
이후 1962년에 해체되었다가 KBO 리그가 출범하고 연고지 내에 롯데 자이언츠가 창단되면서 1981년에 동래고등학교 야구부가 재탄생했지만 최용수,
2. 해체[편집]
IMF가 터진 1998년, 동래고등학교는 야구부를 해체 선언했고, 이로써 부산 지역 고고야구의 큰 불꽃이 하나 사그라 들었다. 야구부가 해체된 가장 큰 이유는 학교의 입지상 튀어나가는 볼에 따른 민원을 주체할 수 없어서라고. 학교 바로 앞에 왕복 6차선 도로와 지하철역까지 있는 대로변에 있는지라... [8]
3. 출신 선수[9][편집]
- 볼드체는 1군에서 좋은 성적을 남긴 경우에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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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엄밀히 말하면 재창단. 최초는 1926년~1962년.[3] 4대 메이저 + 협회장기[4] 나무위키 등록선수만 기재[5] 마찬가지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부산고등학교와 경남고등학교는 반대로 축구부가 없다. 부산에서 축구부와 야구부 둘 다 보유하고 있는 고등학교는 개성고등학교와 부경고등학교 단 둘 뿐이다.[6] 다만 아쉽게 평양중학에게 패하면서 고시엔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7] 참고로 어우홍은 경남고, 부산상고 야구부 감독직을 지낸 적이 있으며 어지홍도 부산공고의 감독직을 지낸 적이 있지만 동래고에서는 부르지 않았다.[8] 그 외에도 동래고등학교에는 축구부와 테니스부도 있었다. 하나의 학교에 운동부가 너무 많았던 것도 동래고등학교 야구부 해체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축구부와 테니스부도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전통적 강호이다.[9] 나무위키 등록선수만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