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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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同門
2. 東門


1. 同門[편집]




동문(Alumni)란, 같은 문을 나왔단 의미에서 확장되어 같은 학교를 나온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즉, 동창동문이라고 보면 된다.동창은 같은 연도에 그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란 뜻이고 동문은 같은 학교를 나왔지만 졸업 연도가 같지는 않은, 같은 학교를 나온 선후배와 동창을 합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동기 같은 경우에는 같은 출신을 기수별로 나누기 때문에 동문의 하위개념이 된다. 대한민국에서 동문의 힘은 전에 비해서는 약화된 편이지만[1], 전세계적으로 학연은 중요시되는 요소다. 한국의 명문고 등에서는 3학년까지 다닌 졸업생 외에도 1학년이나 2학년까지만 재학한 해당 고교 출신 인물도 명예졸업장 등을 수여하거나 하는 식으로 동문으로 인정한다.

교육기관이 같을 경우에는 교육과정이 다르더라도 동문으로 치기도 한다. 대학의 경우에는 학부생, 석사, 박사, 평생교육원 등 여러 교육과정이 혼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CEO등의 학벌세탁을 위한 최고위과정이 있다. 최고위과정의 경우 형식은 공개강좌로서, 수강생은 법적으로 대학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동문에 포함시키는게 맞느냐 논쟁이 있다. 일단은 동문회에서는 비학위과정 수료자도 학사와 대학원을 합친 동문에는 포함시키고 있기는 하다.


2. 東門[편집]




동쪽에 위치한 문이란 뜻이다. 서문의 반대가 된다. 동대문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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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준화, 개인주의 성향 등 원인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