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사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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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에 자주 등장하는 배경 클리셰 중 하나로 구성원들이 동물로 이루어진 사회를 말한다. 아동용 동화에서 배경으로 많이 쓰인다.

2.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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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와 버금가는 수준의 문명을 이룬 경우도 있는 반면, 그저 동물이 말하는 수준인 경우도 있다.

동물 중에서도 주로 포유류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더해봤자 조류 정도. 아주 가끔 멸종된 동물들이나 상상의 동물들까지 사회 구성원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수인의 모습을 한 것들도 있다. 아무래도 인간 사회를 더 자세히 묘사할수록 배경이나 소품에 있어 동물의 신체를 하고 있으면 어색함이 크기 때문에[1] 등장인물의 형상도 인간에 가까워지는 편이다. 너무 인간화되어 고양이귀를 단 사람처럼 동물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2.1. 다른 종과의 혼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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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작품은 인간이 동물과 입장이 뒤바뀐 상황이 되어 인간이 애완동물이나 가축 등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경우 대개 (주인공이 인간이라면) 주인공을 제외한 인간의 지능은 동물 수준으로 나온다.[2]

간혹 인간과 수인이 사회 내에서 공존하는 사회도 꽤 존재한다. 이럴 땐 두쪽 모두 시민권을 갖고 있지만, 종족차별이 존재하는 등의 설정이 존재하기도 한다.

일부 작품에서는 동물들이 또 다른 동물들을 애완동물로 기른다는 묘사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내 친구 아서라든지, 페파피그 같은 곳에서 등장하며 이런 경우는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관계 처럼 두 종이 같은 고양이속에 속해있더라도 지성을 가지고 문명을 누릴 수 있는 고양이가 있고 정말 동물 수준의 지능을 가진 고양이가 있다는 설정이 붙거나, 그림 다크나 다크 판타지 같은 어두운 창작물의 경우 같은 종임에도 불구하고 애완동물로 삼는다거나 마치 노예처럼 부려먹는다는 설정이 들어가기도 한다.

3. 먹이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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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에서는 인간이 인간 외의 동물들을 먹는 것이 가능하지만 동물 사회에서는 사회 구성원인 동물이 육식동물인 경우 먹이사슬에 대한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 것이다. 지능이 있는 다른 종족을 잡아먹는다고 해버리면 식인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동물 사회는 인간 사회를 반영(식인이 그렇게 흔한 문화가 아님)나 따뜻한 분위기의 조성(식인은 따뜻한 소재가 아님)을 목적으로 하므로 배제된다. 사회 구성원을 잡아먹을 수 있다고 설정한 작품도 없지는 않다.[3]

단일종족 동물 사회인 경우 지능이 없는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다고 하면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등장하는 지능 동물의 종이 많으면 많을수록 맘 편히(?) 잡아먹을 수 있는 동물이 줄어들 것이다. 이를 위해서 (식물은 지능이 없다고 보고) 아예 채식주의자로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편리한 방법으로 "같은 동물이어도 식용 동물이 따로 있다" 식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가령 지능이 있어 사회를 구축한 닭들이 있고 식용 닭이 있다는 식이다.[4][5]

주토피아에선 생선과 곤충을 먹고 사는 걸로 설정했으며,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에서는 수인과 동물이 공존한다는 식으로 설정했다.

4. 현실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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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구를 기준으로 인간만큼의 사회를 구축하고 있는 동물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나마 개체들끼리의 사회를 구축한 것으로 여겨지는 동물들을 사회적 동물(social animal)이라 하는데 개미, 흰개미, 벌, 돌고래, 유인원류 등이 이러한 동물들로 손꼽힌다. 사회를 이루진 못하지만 같은 종끼리 특정 행동이나 울음소리를 통해 (인간의 언어 수준까진 아니어도) 의사소통을 하는 생물들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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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구성 종에 따른 분류
* (A) 오로지 딱 하나의 종류로만 되어 있는 사회이다. 호랑이로 예시를 들자면 시베리아호랑이 종류 하나만 있고, 벵골호랑이나 인도차이나호랑이 같은 다른 호랑이 종류는 나오지 않는 식.
* (B) 하나의 종으로 된 사회이나 다른 아종들까지 전부 존재하는 사회이다. 개를 예로 들자면 진돗개, 포메라니안, 치와와, 시베리아 허스키 같은 개 종류들만 사회 구성원이며 고양이나 쥐 같은 다른 종들은 없다.
* (B+) 하나의 속/과/목으로 된 사회이다. 곰을 예로 들자면 판다, 북극곰, 회색곰, 반달가슴곰 등의 곰과에 속하는 동물들이 사회 구성원인 식.
* (C) 생물 분류 단계 기준으로 오직 하나의 강(綱)으로만 이루어진 사회이다. 예를 들어 포유류들의 사회라고 하면 고양이, 토끼, 말, 여우, 코끼리, 곰, 늑대 같은 포유류들로만 이루어진 사회다. 이때 인간은 빠지는 경우가 많다. 주토피아가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다.
* (D) 생물 분류 단계 기준으로, 두 개 이상의 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몇몇 강들은 문명을 누리지 않거나 지능이 없는 등으로 먹이 취급을 받는 사회이다. 이 경우가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 중 하나이며 보통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그리고 드물게 양서류까지가 사회를 이루고 어류와 절지류, 연체류가 먹이인 것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등 육상 척추동물로 이루어진 사회를 D라고 분류하며 어류, 절지류, 연체류 등의 지성체가 나오면 E로 분류한다.
* (E) 생물 분류 단계에 있는 모든 동물이 포함되는 사회이다. 물고기들이나 곤충들까지 사회 구성원으로 포함이 된다.
* (F) 아주 드물게 식물같은 생물이나, 더 드문 사례로 세균이나 곰팡이 같은 균류까지 사회 구성원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버섯 같은 캐릭터들이 팔다리가 달려서 돌아다니는 식. 이때부터 '동물'의 사회의 범주에서 벗어난다. 여기부터는 육식동물 뿐만 아니라 초식동물들의 식사권까지 박탈당하게 되어서 설정을 짜기 애매하기 때문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
* (G) 위 F보다 더 드문 경우. 이쪽은 아예 자동차나 부탄가스통이나 시계, 요구르트 같은 사물들이나 빵 같은 음식까지 사회 구성원 취급을 받는 세계관이다. 이 경우 동물보다는 해당 물건들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인간과의 관계
* ☆: 인간과 동물의 입장이 뒤바뀜
* ○: 인간과 동물/수인이 동등하게 공존함
* □: 동물 사회와 인간 사회가 분리되었으나, 작중에 동물의 사회를 인지한 인간이 존재
* ◩: 작중에 동물의 사회를 인지한 인간이 극소수인 경우
* ■: 작중 등장하는 인간이 동물의 사회를 인지하지 못할 경우
* ◆: 동물이 자신들의 사회를 인간한테 숨기는 경우(■와 중복하지 말 것)
* 🧍: 주인공이 인간인 작품. 두 명 이상의 주인공 중 일부만 인간인 경우 괄호를 쳐서 (🧍)으로 표시
* 기타 표시
* ♧: 동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인간인 것을 동물로 우화한 것
* ★: 사회 구성원에 포함되지 않은 동물이 있으면서 사회 구성원에 포함되지 않은 동물 중 의인화 된 동물과 종이 같은 것이 있을 경우

[1] 가령 일상적인 물건인 헤드폰 같은 것을 그릴래도 동물 귀를 하고 있으면 귀의 위치와 헤드폰 위치가 맞지 않게 된다. 이때 동물일 때의 귀에 맞출지 사람일 때의 귀에 맞출지는 수인 만화를 그릴 때 1번쯤은 고민하게 되어있다.[2] 아이돌 팬픽이나 빙의글에 이러한 설정을 자주 쓴다.[3] Tooth and Tail이나 BEASTARS는 등장 동물들이 고기를 먹는다는 설정으로 대놓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긴다. 구체적인 사회가 묘사되지 않는 단편 동화지만 아기돼지 삼형제도 집을 짓는 지능을 가진 돼지 수인을 늑대 수인이 잡아먹는 내용이다.[4] 보잭 홀스맨이 이런 설정을 차용했다.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닭과 육류로 소비되는 닭이 동시에 나온다. 심지어 거대양계장을 운영하는 닭도 있다. 물론 가축인 닭과는 같은 족속이 아니라며 선을 긋는다.[5] 현실에서는 특정 동물 종을 가족처럼 여기는 애완동물 소유자와, 그렇지 않고 먹을 것으로 보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이와 유사한 양상으로 발생한다. 한국에서는 개고기를 먹는 문화와 애완견을 키우는 문화가 공존하고 있기에 개에 대해서 이런 논쟁이 활발하다.

• Anarcute^(G)[6]
  동물들이 로봇으로 추정되는 존재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 Bad2Bad:Extinction○^(D)[7]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수인들이지만, 인간도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들어가 있다. 작중에서 인간이 '꼬리없는 군단'이라는 적으로 등장한다.
• BEASTARS^(D)
  • 비스트 컴플렉스
• BNA○^(D)[8]
  겉모습을 보면 수인은 맞긴 한데 사실은 인간이다. 정확히는 'Homo Sapiens Bestia'라고 인류에서 분화되어 나온 종이다. 물론 생물학적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종이라고 볼 수 없다고 한다.
• Cat Shit One♧^(C)
• Happy Tree Friends★^(E)[9]
  외전과 파일럿 에피소드를 제외한다면 (C)에 해당.
• Jacksmith^(D)
• My Little Pony
• Night in the Woods^(D)
• Spiritfarer🧍♧^(F)
• Super Animal Royale^(D)
• Tooth and Tail^(D)
• TLT (Tiger the Long Tail)^(D)
• 개구리 왕눈이■^(E)
• 개미■^(A)
• 개판^(D)
• 걸리버 여행기 중 제4편: 후이넘☆□^(B)
• 겁쟁이 다람쥐 토토리^(E)
•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D)
• 고양이의 보은 - 고양이 세계🧍□^(B)
• 괴물의 아이 - 주텐가이^(D)
• 꼬마거북 프랭클린^(E)
• 꼬마펭귄 핑구^(D)
• 꿀벌 대소동^(A)
• 난다 난다 니얀다^(F)
• 날아라 호빵맨^(G)
• 내 친구 아서^(C)
• 네오펫[10]
  약간 애매한 것은 같은 종이라도 그냥 네발로 돌아다니고 옷을 입지 않는 캐릭터들(엑스트라나 플레이어블 펫)과 두발로 걸어다니며 갑옷이나 전투복을 입는 캐릭터들이 있다. 네오펫에서는 그리핀과 비슷하게 생긴 "이어리"와 늑대 캐릭터인 "루프"가 가장 심하다. 둘 모두 네발로 걸어다니는데 둘이 라이벌 관계인 이어리 카스와 루프 기사 같은 네임드 캐릭터들은 두발로 잘만 걸어다니기 때문. 그래도 다들 말하면서 문명을 누리며 돌아다니니, 위 두 캐릭터처럼 두 발로만 다닌다면 동물이 아니라 수인에 들어갈 수 있다.
• 노비타의 완냥시공전^(C)
• 니모를 찾아서^(E)
• 다람이와 고슴도치^(D)
• 달리는 여자^(C)
• 동물농장(게임)○♧^(D)[11]
  작중 동물들은 이족보행 동물이나 일부 2차 성장 동물들 정도를 제외하고 거의 다 완벽한 동물 캐릭터이며, 이 동물들도 사실 왕국의 공주가 주문을 이상하게 외워서 백성들이 동물이 되었다는 설정이다. 실제로 각 동물들을 2차 성장까지 성장시키고 엔딩을 보면 수치 같은 등급에 따라 사람이었을 때의 직업이 달라지면서 사람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 동물농장^(D)[12]
  다만 작중 후반부 한정으로 돼지들이 수인화되어 인간과 정식으로 교류한다.네다리는 좋고 두다리는 더 좋다
• 동물의 숲 시리즈🧍□○^(D)[13]
  이쪽은 개구리 주민과 낚시로 나오는 어종 중에 일반 개구리가 따로 있다.
• 동물의 왕국☆♧^(D)
• 떳다 그녀!!^(C)
• 라이온 킹^(D)
  • 라이온 수호대
• 래빗 스쿨^(C)
• 래커데이지^(B)
• 런닝맨(애니메이션)^(E)
• 로빈 훗(애니메이션)^(D)
• 리얼주주^(E)
• 마다가스카의 펭귄◩◆^(E)
• 마당을 나온 암탉^(D)
• 마이펫의 이중생활◆^(D)
• 맥스와 루비^(A)
• 멍탐정 강가딘^(B)
• 메리 포핀스 - 거꾸로 된 동물원 한정.☆
• 명탐정 홈즈^(B)
• 몬타나 존스^(B)
• 문래빗 - 달나라 ○^(B)
• 밀림의 왕자 레오^(A)
• 바늘두더지 해리^(D)
• 바다탐험대 옥토넛^(D)
• 방가방가 햄토리■^(B)
• 벅스 라이프■^(C)
• 보글보글 스폰지밥◩^(E)[14]
  작중 누더기선장과 인어맨, 조개소년 등 극소수의 사람들만 비키니 시티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
• 보잭 홀스맨○^(B)
• 본격 한중일 세계사 만화를 비롯한 굽시니스트의 만화들○♧^(G)[15]
  대한민국은 호랑이, 중국은 판다, 일본은 고양이 품종으로 나온다.(전국시대 때 각 지역별로 다르다)(B) 다른 나라들은 해당 항목 참조. 그러나 부탄이 부탄가스로, 네덜란드가 오렌지로 나오는 등 동물이 아닌 식물이나 식료품, 도구나 물건 등으로 등장하는 나라들도 꽤 많다.
• 부릉 부릉 브루미즈^(D)
• 부탁해! 마이멜로디^(C) - 마리랜드[16]
  이 사회의 구성원이 동물의 모습을 한 요정들이다.
• 비포 더 나이트☆○□^(C)
• 뽀롱뽀롱 뽀로로^(G)[17]
  상어도 지각을 가지고 있고 외계인도 존재하며 로봇도 존재한다. 심지어 벽시계와 자동차까지 말을 하고 다닌다.
• 소녀왕국 표류기○🧍^(D): 배경이 되는 섬 아이란도는 어류를 제외한 육상동물들이 모두 언어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닭과 같은 생명체도 주민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아이란도 사람들은 생선을 제외한 육식을 하지 않는 페스코 채식주의를 추구한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E): 수인과 동물 모두 존재. 인간은 닥터 에그맨 정도를 제외하면 존재감이 매우 적다. 특히 소닉 붐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인간이라곤 닥터 에그맨 뿐이다.
• 수인과 하나○
• 스타폭스 시리즈^(E) - 라일럿 계의 코네리아 출신 캐릭터들과[18]
  라일럿 계에 존재하는 코네리아 행성의 외계 종족이다. 지금의 인류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생긴건 완벽한 수인들. 쓸데없지만 사실 따지자면 외계인들이라 지구에 있는 동물들과 완전히 다른 생체구조를 가질 수도 있다.
  사우리아 출신 파충류 종족들^(C)
• 씽^(E)
• 아르멜로^(D) - 작중 등장하는 부족들
• 아프리카의 샐러리맨^(D)
• 알파 베스티어리^(D)[19]
  다만 서사 지분의 절반은 인간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 애니멀 스쿨^(D)
• 야수 주인과 펫 여고생☆🧍^(D)
• 어그레시브 레츠코^(D)
• 언더독(2018)^(B)
• 여우 이야기^(C)
• 역전! 야매요리○^(D)
• 위 아 애니멀스○^(E)[20]
  정확히는 동물들이 사람처럼 의인화를 시켜 묘사했기 때문에 서로 말도 하고, 경쟁도 하는 모습으로 일종의 사회로 그려진다. 또한 일부 장면에서는 이 의인화된 캐릭터들의 원본 동물들의 실제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실제 존재하는 동물들을 의인화했기 때문에 밀렵꾼 같은 인간도 악역 등으로 당연히 등장한다.
• 위대한 캣츠비♧^(C)
• 유후와 친구들^(C)
• 은퇴한 히어로^(D)
• 이말년씨리즈 중 비둘기지옥 편☆^(A)
• 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D)
• 주디세이^(D)
• 주토피아^(C)
• 주포비아○🧍^(C)[21]
  인간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나 악마 등의 다른 이종족들도 공존하는 세계관이다. 그 외에도 원본을 알 수 없는 동물 캐릭터들도 다수 등장한다.
•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D)
•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E)
• 지니키즈○^(D)
• 창공의 코코^(C)
• 책 먹는 여우 시리즈○^(D)
• 초식고등학교^(D)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22]
  힘없고 약한 동물들이 스스로를 천적이나 인간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특수능력을 지닌 동물들을 선발해 설립한 조직인 미니특공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가끔씩 인간형으로 변신도 하고, 레인저 변신을 할 때는 확실히 인간형이다.
  ^(D)
• 치킨 리틀^(E)
• 카페 OK^(D)
• 캣츠^(B)
• 케모노 프렌즈★(🧍)^(D)
• 쾌걸 조로리^(E)
• 쿵푸팬더^(E)
•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C)
• 키마 ^(E)
• 톰과 제리^(E)
• 통통이 삼총사
• 페파피그○^(F)[23]
  엘리자베스 2세가 등장하는데, 인간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F로 분류된 이유는 감자가 나와서. 다만 등장인물 대부분은 포유류이며 나머지 동물들은 애완동물 취급을 받는다.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G) [24]
  본작 포켓몬 시리즈와는 다르게 인간 하나가 포켓몬이 되어 포켓몬들만이 살고 있는 세상에 떨어지는 내용이다.
• 피피루 안전 특공대○^(D)
• 해즈빈 호텔의 지옥○^(D)
• 헬로키티★^(D)
• 헷지^(D)
• 호기심대장 카토^(C)
• 호랑이형님^(D)
• 혹성탈출 시리즈☆🧍^(B+)
• 환생동물학교○^(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