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덤프버전 :

분류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대한민국의 밴드에 대한 내용은 동물원(밴드) 문서
동물원(밴드)번 문단을
동물원(밴드)#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역사
3. 시설
4. 비판
4.1. 동물원의 시설 한계
4.2. 사례
4.3. 해결 노력
5. 동물원의 종 보전
6. 동물원 목록
6.1. 한국의 동물원
6.2. 외국의 동물원
7. 창작물 속의 동물원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Zoo[1]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살아있는 동물(좁은 의미에서는 육상동물)을 사육하고 관람시키는 곳. 아쿠아리움도 동물원에 해당하며 협회도 같고, 행정적으로도 같이 취급한다. 펭귄, 물개, 돌고래, 양서류, 파충류 등 몇몇 동물은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이 겹치기도 한다.

동물원은 동물의 보호와 번식, 연구를 꾀하고 일반인에게는 관람을 통하여 동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르면서 오락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동물을 모아 기르거나 번식시킨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동물원"이란 야생동물 등을 보전·증식하거나 그 생태·습성을 조사·연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전시·교육을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3. "야생동물"이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야생생물 중 동물을 말한다.


2. 역사[편집]


고대 이집트 문명[2]에서도 진귀한 동물을 잡아다 기르는 동물원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고 고대 중국은나라 주왕[3]이 진귀한 짐승을 가둬기르는 동물원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한국사에서도 신라에서 인공호수 동궁과 월지 가운데의 섬들에 진귀한 동물을 풀어 길렀다는 기록이 있다.[4] 이렇게 봐서 '희귀한 동물을 가두고 구경한다'는 동물원 개념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 로마, 중세로 계속 이어지면서 생각보다 유구했으나, 근대적 의미에서 동물원은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시절,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자랑하기 위해 탐험가들을 시켜 동물들을 잡아 전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동물원이 동물 보호의 역할을 겸행한 것은 약 100여년 전부터의 일.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즈텍 정복 보고서에 의하면, 아즈텍 왕궁에는 여러가지 온갖 짐승들과 새, 그리고 사람(난장이나 수염 난 여자 같은 구경거리)을 관리하는 사람이 종류별로 300명씩 있었으며, 그들은 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고 적고 있다. 당시 유럽에는 동물원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이것이 유럽에 동물원이 생기기 시작한 계기일지도 모른다.

한국법상 '동물원수족관법'의 적용대상인 동물원은, 2017년 5월 30일 현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시설을 말한다(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제1항).
  • 야생동물 또는 가축(축산법상의 가축)을 총 10종 이상 또는 50개체 이상 보유 및 전시하는 시설. 다만, 가축만을 보유한 시설 및 애완동물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시설은 제외한다.
  • 위 시설 외에 보호 및 관리가 필요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보호 및 관리가 필요한 야생동물을 보유 및 전시하는 시설로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의 공동부령으로 정하는 시설.[5]


3. 시설[편집]


동물원은 동물의 체취와 배설물 냄새 등 악취가 나므로 인구가 적은 시골에 위치해 있다. 한국만 보더라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골에 있다.

기본적으로 관람하러 온 방문객과 격리되어 있다. 이유는 당연하다. 격리시키지 않으면 동물들은 다 도망치게 되는데 맹수들이 도망칠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격리시키는 것이다. 실제로도 동물원에서 가장 대사건이 바로 동물들이 탈출하는 사건이다. 어른 코끼리 한 마리만 탈출해도 그 동물원 일대는 온통 아비규환이 된다.

이러한 일 때문에 동물원은 기본적으로 어떻게 격리하든 격리되어 있다. 땅을 매우 깊게 파서 높이를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고 강화유리나 쇠창살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특별한 시설이 없는 국립공원이나 사파리의 경우 관람객들이 탑승하는 차량에 중무장 수준의 방어장비를 설치한다.

야생성이 중요한 육식동물에게는 살아 있는 동물을 먹이로 주어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데, 일반인들이 보면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동물원 문을 닫는 야간에만 배급한다.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폐계를 주로 배급한다.

동물이 사춘기, 발정기 등으로 강한 공격성을 보이면 다른 동물을 크게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6] 별도의 사육장으로 옮겨서 공격성이 진정될 때까지 분리 사육하기도 한다.

병에 걸리거나 다친 동물,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진 동물은 동물원 내부의 치료시설(동물병원)로 보내진다. 치료시설은 동물의 안정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육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비판[편집]



4.1. 동물원의 시설 한계[편집]


미국이나 영국 같은 경우엔 동물원 면허법이 까다로운 반면, 대한민국에선 그런 면허나 특별한 조건이 필요없기에 열악한 동물원은 그야말로 동물지옥이 열려도 방치되는 게 허다하다. [7] 손님이 없어 경영난에 빠지면 먹이(사료 등)까지 중단되어 사자에게 비교적 저렴한 사료를 주는 등 동물의 종()에 맞지 않는 먹이를 주는 일까지 벌어진다.[8]

더불어 움직이지 않는 동물에게[9] 움직이라고 관람객이 추태를 벌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창살 사이로 손을 뻗어 동물을 만지고 우산이나 을 집어넣어서 치는 건 흔하며 여러 동물 뱃속에서 사람들이 호기심에 던진 장난감, 동전 등 물건이 나와 수술을 받기도 한다.[10] 동물 건강에 좋지 않은 과자 등 사람 음식을 건네주고 동물들은 익숙해져서 닭둘기갈매기처럼 거리낌없이 받아먹는 습관이 들었는데 관리인력은 전혀 제지하지 않는 동물원도 전국에 있다.[11] 이래서 선진국 동물원들은 일절 관람객이 동물을 부르거나 하는 걸 방지하고자 멀리서 망원경으로 보게끔 하거나 유리[12]로 된 칸막이를 두고 관람하게 한다든지 동물을 먼저 신경을 쓰기도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야 개선하려고 하는 대한민국에선 사정이 어렵기에 특히 환경이 열악하고 민영 동물원에서 이런 문제가 가득하다.

동물원에서 자주 이루어지는 동물공연동물학대의 위험이 있어 동물 복지상 문제가 있기도 한다. 이 쪽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동물은 불법으로 잡혀와 공연에 이용되다가 방사된 돌고래 제돌이. 그래서 생태설명회로 바꾸는 경우가 많지만, 동물공연을 생태설명회로 이름만 바꿔서 진행하는 경우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조건들과 동물원 자체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동물원의 동물들은 야생보다 안락한 동시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 비좁은 철창,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소음, 동물을 만지려는 사람들 때문에 동물들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지낸다. 특히 예민하고 경계심이 심한 동물일수록 스트레스를 더욱 많이 받는다. 사육 동물은 대부분 질병,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하여 보통 야생 개체보다 평균 수명이 길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할 경우 오히려 야생 상태보다 수명이 감소한다.[13]

코끼리, 호랑이, 사자 등 가격이 비싸거나 유지비가 많이 드는 대형 희귀동물의 케이스에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동족이 없이 단일 개체만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동물들도 사교활동을 필요로 하므로 동족 없이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느껴 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번식을 못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인간들 때문이다. 10년째 새끼 못 낳던 홍콩 동물원 판다, '이것'으로 단숨에 임신. 동물들은 편안한 환경에서만 짝짓기를 할 수 있는데, 인간들이 하도 많이 지켜보고 있어서 짝짓기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4.2. 사례[편집]


독일 동물원이 코로나19 경영 위기로 "안락사 후 다른 동물 먹이로 공급" 계획을 세워 논란이다(2020. 4. 18)
한국의 한 동물원에선 독일의 동물원보다 한술 더 떠서 병에 걸려서 죽은 낙타를 토막내서 맹수의 먹이로 실제로 줘서 엄청난 충격을 줬다.

예산이 부족해져서 육식동물에게 먹일 고기를 구하기 어렵게 되자 결국 동물들을 재활용하듯 병든 동물의 사체를 먹이로 주는 정책으로, 결국 아직도 동물원이 영리성 기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4.3. 해결 노력[편집]


그나마 한 가지 다행인 점이면 동물원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꿨다는 거다. 그리고 기존의 동물원도 허가제의 기준에 맞게 해서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재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면 전부 폐업해야 한다.

또한 동물원의 동물 복지 문제가 불거지고 동물들의 이상이 정형행동과 건강 문제로 나타나면서 동물원 업계 종사자들도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행동풍부화(Behavioral enrichment) 프로그램이다. 물리적 환경 요인에 변화를 주거나, 먹이를 꺼내기 위해 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거나, 사회성을 향상시키도록 돕거나, 새로운 감각적 요인을 추가시켜 감각을 강화시키거나, 긍정적 강화 훈련[14]을 시키는 등이 이에 속한다.

선진국의 동물원에서는 대부분 이를 실행하며, 한국 동물원에서도 소수 도입되었다. 특히 동물원이 종 보전을 통해 늘어난 동물들은 언젠가 야생으로 돌아가 멸종위기를 타파하고 망가진 생태계를 복구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야생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은 필수적이다.


5. 동물원의 종 보전[편집]


야생동물들이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 건 맞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야생 서식지가 잘 확보(보존)되었을 때의 얘기고, 현재 인간에 의해 야생동물들의 서식지가 얼마나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현실에서 동물을 자연방사 했으나 자연적응에 실패한 사례가 몇몇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아쿠아플라넷 고래상어 사건이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지점에서 고래상어 셋 중 둘이 폐사되자 동물 보호론자들의 항의가 벌어졌던 끝에 마지막 한 마리가 방사되었지만, 남은 한 마리도 실종되었던 사건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실종(태그가 뜯어진 것)이니 살아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비슷한 경우로 방사된 대만수족관어 고래상어가 얼마안가 데스스트랜딩으로 발견된걸 생각하면 생존확률은 그다지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영화 프리 윌리에서 윌리 역을 맡은 케이코, 2010년대 때 서울동물원과 제주 퍼시픽랜드(현 퍼시픽 리솜)에서 일어난 불법 포획된 남방큰돌고래 방사 운동 때 자연적응에 실패해 실종된 몇몇 돌고래들 등이 그렇다. 자연 환경에서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제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방사가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역설적인 말이지만, 동물원 내에서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요인만큼이나 야생에서 죽을 원인도 많다. 그 야생이 인간에 의해 상당수 파괴된 야생이라면 더더욱. 그 예로 여러 아프리카 나라들의 국립공원에서 서식하는 야생 얼룩말을 비롯하여 기린, 영양, 타조 등을 비롯한 아프리카 초식동물들은 동물원의 사육 개체와 달리 사자, 표범, 악어 같은 무서운 맹수들에게 포식당하거나 밀렵꾼의 총탄이나 설치한 올무에 의해 죽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아프리카가 아닌 나라에서만 나고 자라 오며 사람들의 손만 타 온 동물들이 난생 처음 보는 아프리카의 야생에 스스로 제대로 적응할 리가 없으니[15] 무작정 자연으로 돌려보내자는 의견은 타당하지 못하다. 결정적으로 몇몇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여러 아종들이 섞인 교잡종도 있는데 이 교잡종을 원산지 나라들의 국립공원에 방사해버리면 오히려 해당 동물의 종 보전에 피해만 갈 뿐이다.

그리고 현재 선진국의 동물원을 시작으로, 현재 동물원들은 자신들의 어두웠던 과거를 걷어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동물 종 보전이라는 목적을 우선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동물원은 동물 보호 기관의 대표주자로서 환경 보호 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력해 멸종 위기 동물들의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 또한 야생절멸(Extinct in Wild) 등급의 동물의 경우, 사불상처럼 야생으로 다시 복귀시키기 전까지는 동물원에서 키울 수밖에 없다.

종합하자면 동물원은 여러 가지 단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동물원 밖 사정도 열악하며 동물원의 나쁜 점을 비판하기 위해 긍정적인 면마저 무시하는 만행을 저질러서도 안 된다는 것. 또한 동물원의 또다른 면은 그 동물원의 사정이 열악해지는 순간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16] 동물원의 나쁜 점을 목격했을 때 무조건 동물원 폐지를 주장하기보다는 그 동물원의 환경을 차차 개선시키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정말 재기불능 수준이면 시설로의 인도 등 다른 대안이 이어져야겠지만.


6. 동물원 목록[편집]



6.1. 한국의 동물원[편집]


KAZA 가맹
국내 동물원 · 수족관


[ 펼치기 · 접기 ]
구분
동물원
주사무소관할
서울동물원 공영
KAZA 주사무소 회장기관
서식지외보전기관
에버랜드 주토피아 민영
KAZA 부회장기관
서식지외보전기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나라 공영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공영
충청·전라 지회
대전 오월드 공영
KAZA 분사무소
청주동물원 공영
KAZA 부회장기관
서식지외보전기관
국립생태원 국영
KAZA 부회장기관
우치공원 동물원 공영
KAZA 부회장기관
전주동물원 공영
아산시생태곤충원 공영
경상 지회
달성공원 동물원 공영
KAZA 분사무소
진양호동물원 공영
울산대공원 동물원 공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영
KAZA 홈페이지 회원 안내 페이지에서 KAZA 회원사 상세 내역 열람 가능.
한국서식지외보전기관협회 홈페이지 지역별 지부 안내 페이지에서 서식지외보전기관 상세 내역 열람 가능.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지자체에 등록된 동물원은 총 110개이다.
  • 수도권
    • 서울동물원 : 1984년 개장한 한국 최대 규모의 동물원으로, 서울특별시가 운영을 맡고 있다.
    • 서울어린이대공원 :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 에버랜드 주토피아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민간 동물원이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판다보유한 동물원이다.[17]
    •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 인천광역시가 운영하고 있다.
    • 아침고요가족동물원 : 가평군에 위치한 민간 동물원이다. 2016년에 개장했다.
    • 쥬라리움
      • 쥬라리움 일산점 (구 테마동물원 쥬쥬) : 민간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이다. 그러나 쥬쥬동물원 시절 2013년 바다코끼리 학대 동영상이 유포되어 파장이 일면서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소송을 걸었고, 수년간의 법적공방 끝에 2016년 카라 측이 승소했다.
      • 쥬라리움 하남점 : 민간에서 운영하는 실내 동물원이다.
      • 쥬라리움 파주점 : 민간에서 운영하는 실내 동물원이다.
    • 인더쥬 : 인천 송도 국제도시 민간에서 운영하는 실내 동물원이다.
    • 오산 버드파크: 조류 특성화 중규모 실내 동물원이다. 오산시청 청사 내에 소재해 있다.

  • 경남권
    • 삼정더파크 (구 성지곡동물원) : 부산 지역의 유일한 동물원으로 삼정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4월 폐장하였다.
    • 진양호동물원 : 진주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동물원이다.
    • 부경동물원 (구 동물나라 드림주) : 김해시 소재 미니 동물원으로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최근 사육 동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TV 동물농장에 방영되었다.#





6.2. 외국의 동물원[편집]


  • 미국
    • 미국 국립동물원 :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 재단 산하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물원. 자이언트판다와 아시아코끼리, 그레비얼룩말, 시베리아호랑이 등 세계 각지의 멸종위기 희귀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사육하고 있는 판다메트로 기차표에도 나올 정도로 DC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 밀워키 카운티 동물원 : 위스콘신 주 밀워키 시에 있으며, 아프리카코끼리와 검은코뿔소, 기린, 사바나얼룩말, 하마, 와피티사슴, 프레리도그, 눈표범, 일본원숭이를 볼 수 있다.
    • 로스엔젤레스 동물원 : 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에 있다. LA 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며, 아시아코끼리, 큰뿔양, 프롱혼, 그레비얼룩말, 기린, 오카피,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수마트라호랑이, 참수리, 아프리카저어새, 타조, 맨드릴, 미시시피악어, 마코르, 눈표범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 동물원 :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 샌디에이고 동물원 :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의 발보아 파크에 있는 동물원. 1916년에 개원했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간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연간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동물원으로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동물원이다. 망토개코원숭이, 코끼리, 영양, 하마, 얼룩말, 맥, 사자, 코알라 등 여러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호주 외부에서 가장 많은 코알라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한때 판다도 있었는데 2019년 3월에 중국으로 돌려보냈다. 유튜브 최초의 동영상Me at the zoo 업로더[18]가 촬영한 장소[19]이며, 비치 보이스Pet Sounds 앨범 커버의 배경이 된 동물원이기도 하다.
    • 새크라멘토 동물원 : 로스엔젤레스 동물원, 샌디에이고 동물원이 소재하고 있는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시와 더불어서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도시이자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콜럼버스 동물원 : 오하이오 주 파월 시 부근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1927년에 개원했다.
    • 빅 캣 레스큐 : 타이거 킹: 무법지대로 잘 알려진 동물원이다. 플로리다에 있다.
    • 브롱스 동물원 : 뉴욕 브롱스에 있다. 면적상 미국 최대 동물원 중 하나로 꼽히며, 사람이 돌아다니는 구역보다 동물이 지내는 구역이 더 넓다(…). 한가지 흑역사가 있는데 1906년에 흑인을 원숭이 우리에 전시한 전적이있다.
    • 센트럴 파크 동물원 :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 있는 동물원이다. 미국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배경이기도 하다.
    • 샌안토니오 동물원 :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기린, 얼룩말, 흰코뿔소, 하마, 타조, 사자, 오카피, 아닥스영양, 아시아코끼리, 아메리카흑곰, 재규어, 큰개미핥기 등 여러 동물들을 사육,전시하고 있으며, 국제 보호조 중 하나인 북미흰두루미와 일본 특산종이자 살아있는 화석인 일본장수도롱뇽도 사육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거리도 많고, 동물원 축사 관리도 잘 되는 동물원이지만 전체 동물들중 포유류보다 조류들이 많다보니 '텍사스 새장', '새동물원'이라는 비아낭을 미국민들로부터 받기도 한다.
    •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 : 콜로라도 주 샤이엔 산 근교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반달가슴곰을 전시, 보유하고 있는 미국에서 얼마 안되는 동물원이며, 반달가슴곰 뿐만 아니라 불곰, 말코손바닥사슴, 늑대, 기린, 검은코뿔소, 아프리카코끼리, 하마, 사바나얼룩말, 오카피, 게레자원숭이, 공작, 호랑이, 오랑우탄, 퓨마, 칠면조, 산악맥, 사랑앵무, 에뮤, 붉은목왈라비, 북아메리카수달, 무지개송어 등을 사육하고 있다. 기린이나 코뿔소에게 관람객이 직접 먹이를 사서 먹이를 줄 수도 있는 동물원이다. 사육하는 기린들이 워낙 많고 번식도 잘 되어서 기린을 사육하는 타 미국 동물원들에게 기린 신규 개체와 수혈용 혈액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동물원이 아니라 기린 농장이네 최근 미국의 전국 일간지 USA 투데이에서 북미 지역 최고 동물원을 가리는 통계조사에서 3위를 달성했다.
    • 덴버 동물원 : 미국 콜로라도 주의 주도 덴버 시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과 함께 콜로라도 주의 동물원 최고 자리를 놓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20] 단 아프리카코끼리를 키우는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과 다르게 이 동물원에서는 아시아코끼리만을 사육하고 있다.[21] 아시아코끼리를 비롯해 인도코뿔소, 검은코뿔소, 그레비얼룩말,[22] 게레눅영양, 아프리카들당나귀, 오카피, 맨드릴원숭이, 말레이맥, 큰두루미, 독수리[23] 등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멸종위기종 희귀 야생동물들을 전시/사육한다.
    • 필라델피아 동물원 : 필라델피아에 있는 동물원. 1859년에 개장하여 미국의 동물원 중 가장 역사가 긴 동물원으로, 오래되어서 규모는 작지만 랫서팬더, 눈표범 등의 다양한 희귀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부지나 사육장 크기는 오래전에 지어져서 작지만 그래도 관람객들보다는 동물들에게 좋은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2012년경에 사육환경을 고려해 코끼리들을 다른 미국내 동물원으로 양도했다.[24]
    • 피닉스 동물원 : 애리조나 주 피닉스 시에 있는 동물원.
    • 프레즈노 샤피 동물원 :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시에 있다.
    • 포트워스 동물원 : 텍사스 주 포트워스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플럼스턴 파크 동물원 :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동물원이다. 미국 동물원들중에서 유럽불곰을 사육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동물원이다.[25]
    • 오리건 동물원 :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알래스카 동물원 :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에 있는 동물원으로, 늑대, 불곰, 북극곰, 사향소, 순록, 바다표범 등 알래스카 주 일대에서 서식하는 북아메리카 동물들을 전시한다.
    • 알렉산드리아 동물원 :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위치한 소도시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동물원이다. 큰개미핥기, 남아메리카맥, 다람쥐원숭이, 두발가락나무늘보, 재규어, 갈기늑대, 안경곰 같은 남미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다.
    • 오듀본 동물원 :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알렉산드리아 동물원에서는 보유하고 있지 않는 코끼리와 기린이 이 동물원에 있으며, 인도, 네팔 등 남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는 사슴 종류인 바라싱가와 아프리카 초지대에 서식하는 영양의 일종인 누도 전시하고 있다.
    • 호글 동물원 :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 근교에 있다.
    • 디즈니 애니멀 킹덤: 미국 플로리다 주의 월트 디즈니 월드 내에 있는 테마 파크로 동물원과 사파리를 운영하도 있다.
    • 노스캐롤라이나 동물원 :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해있으며 넓은 규모의 방사장에 들소와 사슴, 코끼리, 얼룩말, 기린 등을 방목하여 사육하는 동물원이다.
    • 네이플스 동물원 : 플로리다 주 남부 네이플스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1969년에 개원했다.
    • 내셔널 에이비에리 :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 있는 조류 전문 동물원이다. 세계의 여러 새 종류들을 사육/전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
    • 레이크 토바이어스 와일드라이프 파크 :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
    • 마이애미 동물원 : 플로리다 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동물원이다.
    • 메릴랜드 동물원: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1876년에 개원했다. 미국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동물원.
    • 몽고메리 동물원 : 엘라배마 주 몽고메리 지역에 있는 동물원.
    • 디트로이트 동물원 : 미시간 주 로열오크에 위치한 동물원.
    • 달라스 동물원 : 텍사스 주 달라스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산타애나 동물원 : 캘리포니아 주 산타애나 시에 있는 동물원.
    • 세네카 파크 동물원 :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시 세네카 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이다. 아프리카코끼리와 기린, 사자, 얼룩말, 흰코뿔소, 개코원숭이 등 아프리카 동물을 사육하고 있으며,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인기 있을만한 동물들인 코끼리와 기린, 얼룩말을 사육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요 동물은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세지윅 카운티 동물원 : 캔자스 주 위치타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 세인트루이스 동물원 :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근에 있는 동물원이다. 무료로도 원내에 입장할 수 있으며, 아시아코끼리, 오카피, 검은코뿔소, 기린, 그레비얼룩말, 하마, 침팬지, 불곰, 펭귄, 큰두루미, 반텡들소 등을 사육/전시하고 있다.
    • 신시내티 동물원 : 신시내티 시 북쪽에 있는 동물원이다. 아시아코끼리, 하마, 얼룩말, 오카피, 기린, 검은코뿔소, 말레이호랑이, 참수리 등을 사육하고 있으며, 한때 수마트라코뿔소를 사육했던 세계에서 유일한 동물원이었다.[26]
    • 브룩필드 동물원 : 시카고 시 교외에 위치한 동물원.
    • 포트워스 동물원 : 텍사스 주 포트워스 시에 있는 동물원. 같은 텍사스 주에 있는 샌안토니오 동물원이나 달라스 동물원보다 볼거리들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 피츠버그 동물원 : 내셔널 에이비에리와 더불어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 있는 동물원이다. 단, 조류만을 전문으로 사육하는 내셔널 에이비에리와 다르게 이 쪽은 조류부터 포유류, 파충류까지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사육, 보유하고 있다.
    • 애틀랜타 동물원: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1889년에 개원했다.
    • 오렌지 카운티 동물원: 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 시의 어바인 공원 내에 있는 작은 동물원이다. 아메리카흑곰, 퓨마, 보브캣, 코요테, 비버, 뮬사슴, 라쿤 등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서식하는 북아메리카 육상 동물들을 중심으로 전시, 사육하고 있다.
    • 호놀룰루 동물원 : 호놀룰루 동물원은 하와이호놀룰루 시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 캐피탈 오브 텍사스 동물원 : 샌안토니오 동물원, 포트워스 동물원, 달라스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텍사스 주에 있는 동물원이다. 작고 볼품없지만 하마, 사자, 캥거루, 원숭이, 낙타, 사슴 등 있을만한 동물들은 전부 사육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캐나다
    • 토론토 동물원 : 캐나다 토론토 시에 소재하고 있다.
    • 캘거리 동물원 :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 시에 소재하고 있다.
    • 에드먼턴 벨리 동물원 :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 시내에 있는 동물원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며 코끼리를 사육하고 있다.[27]
    • 아프리카 라이온 사파리 :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이다.
    • 그레이트 밴쿠버 동물원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최대 항만도시 밴쿠버 시 근교에 있다.
    • 그랜비 동물원 : 캐나다 동부 퀘벡 주에 있는 동물원. 앨버타 주의 에드먼턴 벨리 동물원, 온타리오 주의 아프리카 라이온 사파리 등과 더불어서 코끼리를 사육하고 있는 캐나다의 동물원이다.
    • 마그네틱 힐 동물원 : 캐나다 동부 뉴브런즈윅 주에 있는 동물원으로 동물원이 얼마 없는 동부 캐나다 지역에서 이웃 퀘벡 주의 그랜비 동물원과 더불어 가장 규모가 큰 동물원이다.
    • 리버뷰 파크 앤 주 : 온타리오 주 피터러버 근교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어시니보인 파크 동물원 : 캐나다 위니펙 시에 소재하고 있다.

  • 멕시코
    • 차풀테펙 공원 동물원 :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내 차풀테펙 공원에 위치해있으며,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동물원들중에서 유일하게 자이언트판다를 전시하고 있다.
    • 과달라하라 동물원 : 멕시코 과달라하라 시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1988년에 개원했다.
    • 라 파스토라 동물원 : 멕시코 몬테레이 시에 있는 동물원.
    • 모렐로스 동물원 : 멕시코 서북부 바하칼리포르니아 주에 있는 동물원.
    • 센테나리오 동물원 : 멕시코 남부 유카탄 반도 메리다 시에 있는 동물원.

  • 중앙아메리카
    • 라 아우로라 동물원 :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 부근에 있는 동물원으로 베어드맥과 재규어를 사육하고 있다.
    • 니카라과 국립동물원 :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 외곽에 있는 동물원이다.
    • 아바나 국립 동물공원 : 쿠바 아바나 시 근교에 있는 동물원으로, 방대한 방사장에 여러 동물들을 풀어서 기르는 동물원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동물원 중에서 유독 하마, 기린, 얼룩말, 아프리카코끼리 등 아프리카 동물들의 비중이 높은데 사실 역사적으로 쿠바도 유럽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나라들의 식민지 독립운동을 지원해주기도 했고, 냉전 시절에도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경제/군사 원조들도 여러번 펼치며 우의를 다진 바가 있으니 아프리카 출신 동물들이 많은 건 어쩌면 당연해보인다.
    • 엘니스페로 동물원: 파나마 엘바에 데 안톤 지역에 있는 동물원이다.

  • 남아메리카
    • 칠레 국립동물원: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칠레홍학, 안데스콘도르, 퓨마, 과나코, 검은목고니, 훔볼트펭귄, 물개 등 칠레에서 서식하는 남미 야생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다.
    • 루한 동물원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근교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1994년에 개원했다.
    • 테마이켄 동물원 :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과나코, 맥, 큰부리새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칼리 동물원 : 콜롬비아 칼리 시에 위치해있다. 재규어, 맥, 안경곰, 코아티 등 남미 동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 키토 동물원 : 에콰도르 키토 시에 위치해있다. 갈라파고스땅거북과 안경곰, 재규어, 다람쥐원숭이 등 여러 남미 지역 동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때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전시/사육하던 갈라파고스 땅거북이 이 동물원에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아마루 동물원 : 에콰도르 쿠엥카 시에 위치해있다.
    • 리마 동물원 :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해있다. 파르케 데 라스 레이엔다(Parque de las Leyendas)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미 국가의 동물원 답게 칠레의 칠레 국립 동물원이나 아르헨티나의 루한 동물원과 테마이켄 동물원, 그리고 페루의 이웃국가인 콜롬비아의 칼리 동물원, 에콰도르의 키토 동물원과 아마루 동물원처럼 콘도르, 안경곰, 재규어 같은 남미 동물들의 비중이 높다.
    • 엘피나르 동물원 :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시에 있다.

  • 서유럽
    • 런던 동물원
    • 다트무어 동물원 : 미국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의 실제 배경.
    • 체스터 동물원 : 영국 잉글랜드 체셔주의 체스터에 있는 동물원. 아프리카코끼리아시아코끼리의 유일한 교잡종 코끼리모티가 태어나고 짧은 생애를 끝낸 동물원이며, 설립자인 조지 모터셰드(George Mottershead)의 이야기는 BBC에 의해 아워 주라는 이름으로 드라마화 되었다.
    • 휩스네이드 동물원 : 영국 잉글랜드 베드퍼드셔주 휩스네이드 근교에 있는 동물원으로 동물원내 방사장 규모가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아르티스 동물원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에 위치해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기도 하다.
    • 와일드 랜드 어드벤쳐 동물원 : 네덜란드 북부 에먼 시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비교적 최근인 2016년도에 개원했다. 아시아코끼리, 얼룩말, 기린, 타조, 하마, 흰코뿔소, 임팔라영양, 미어캣, 망토개코원숭이, 북극곰, 사자, 시베리아호랑이 등을 사육,전시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동물원들 중 시베리아호랑이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동물원이다.[28]
    • 버거스 동물원 : 네덜란드 아른헴 시에 있는 동물원. 왕립 버거스 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며 표범, 사자, 치타, 얼룩말, 기린, 영양, 아시아코끼리, 사슴, 큰뿔양, 자칼 등을 사육, 전시하고 있다.
    • 더블린 동물원 :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시에 소재하고 있다. 인도 서북부 구자라트 주 지역에서 분포하는 아시아사자를 키우고 있다.
    • 포타 와일드라이프 파크 : 아일랜드 남부 코브 시 근교에 소재하고 있다.
    • 파리 동물원 : 프랑스 수도 파리 동쪽 뱅센 숲 부근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이며, 프랑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물원이다.
    • 라 팔미르 동물원 : 프랑스 서부 해안도시 루아양 근교에 있는 동물원으로, 1960년대에 개원했다. 프랑스에서도 동물 사육 환경이 가장 좋은 동물원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코끼리, 코뿔소, 하마, 얼룩말, 기린, 사자, 호랑이, 재규어, 곰, 타조 등 동물원 하면 유명한 주요 야생동물들을 사육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수도 파리의 파리 동물원보다 더 좋다는 평이 많으며, 루아양 시민들뿐만 아니라 수도 파리나 다른 타 지방 거주 프랑스 국민들도 프랑스 국내 여행을 하면 이 동물원에 꼭 간다고 한다.

  • 남유럽
    • 마드리드 동물원 : 스페인에서 가장 유서깊은 동물원으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시에 위치해있다.
    • 코르도바 동물원 :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 시에 위치한 동물원. 마드리드 동물원보다 면적은 작은 편이다. 과거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로 거느렸던 제국주의 열강이던 스페인 동물원 답게 맥이나 페커리, 레아, 라마 같은 일부 남미산 동물도 사육하고 있다.
    • 테라 나투라 : 코르도바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남부 지역에 위치해있다. 2005년에 개원.
    • 리스본 동물원 :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 있다. 아프리카코끼리와 기린, 흰코뿔소, 미어캣, 얼룩말, 사자를 전시/사육하고 있다.
    • 산토인 이나시오 동물원 :포르투갈의 제2도시인 포르투에 위치해있다.
    • 소피아 동물원 :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시에 위치해있으며,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을 전시하고 있다.
    • 로마 생태동물원 : 이탈리아 수도 로마 시에 소재하고 있다. 비오파르코 디 로마(Bioparco di Roma)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우며 이탈리아 국내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동물원이다. 불곰이나 늑대, 무플런 같은 이탈리아에 서식, 분포하는 야생동물 뿐만 아니라 기린, 얼룩말, 일런드영양, 타조, 코끼리, 하마, 호랑이, 사자, 표범, 침팬지, 맨드릴원숭이 등 여러 외국산 동물들도 사육, 전시하고 있다.
    • 나폴리 동물원 : 이탈리아의 최대 해안도시 나폴리 시에 위치해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에 개원했으며 아시아코끼리, 기린, 얼룩말, 하마, 누, 표범, 호랑이, 일본원숭이, 알파카, 맥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주사파리 파사노란디아 : 이탈리아 남부 파사노에 위치한 동물원. 관람객이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사자와 코끼리, 영양, 얼룩말, 기린, 당나귀, 낙타, 사슴, 양, 염소, 타조, 하마 같은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사파리 구역이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고 원숭이들을 관람하는 원숭이 방사장도 있다.
    • 줌 토리노 : 비교적 최근인 2007년에 개원한 이탈리아 토리노 시의 동물원.
    • 비오파르코 디 시칠리아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에 있는 동물원.
    • 파르코 나투라 비바 :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에 있는 동물원. 1969년에 개원했다.
    • 아티카 동물원 :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그리스 현지에서 유일한 대형 동물원이지만 그리스를 여행갔던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바로 옆나라인 이탈리아의 로마 생태동물원보다 동물원 환경이나 공공 서비스가 뒤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 이즈미르 동물원 : 튀르키예(터키) 서쪽의 이즈미르 시에 있는 동물원, 이즈미르 야생동물 공원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운다. 기린, 얼룩말, 사슴, 낙타, 하이에나, 곰, 코끼리, 사자, 펠리컨을 사육하고 있다.
    • 에스키셰히르 동물원 : 튀르키예 에스키셰히르 시 사조바 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
    • 타르수스 동물원 : 튀르키예 중남부 타르수스 시에 소재하고 있다. 비교적 최근인 2013년에 첫 개장했다.
    • 가지안테프 동물원 :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주의 주도 가지안테프에 위치해있으며 튀르키예 현지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동물원이라고 한다.
    • 부르사 동물원 : 튀르키예 서부의 유서깊은 도시 부르사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동유럽
    • 모스크바 동물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위치해있다.
    • 로스토프 동물원 : 러시아 로스토프 시에 있는 동물원.
    • 사드고로드 동물원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
    • 사할린 동물원 : 러시아 사할린 섬 남부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있는 동물원이다.
    • 칼리닌그라드 동물원 : 러시아의 월경지 영토 칼리닌그라드 주의 주도인 칼리닌그라드 시내에 위치해있다. 구칭은 쾨니히스베르크 동물원으로, 칼리닌그라드가 독일령 쾨니히스베르크였던 시기부터 개장한 역사가 깊은 동물원이지만 동물원의 방사장 환경이나 설비는 수도 모스크바 동물원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 키이우 동물원 :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소재하고 있다.
    • 리우네 동물원 : 우크라이나 서부 리우네 시에 소재하고 있다.
    • 민스크 동물원 :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 부근에 있다.

  • 중유럽
    • 베를린 동물원 : 독일 베를린에 있는 동물원.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베를린 동물원역 바로 앞에 있어서 방문하기 매우 좋다. 북극곰 크누트가 여기서 태어나고 죽었다.
    • 부퍼탈 동물원 : 독일 부퍼탈에 있는 동물원. 유명하고 오래된 동물원이다. NRW-Tarif로 S반/RE 승차권과 연계해서 동물원 입장권을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다.
    • 드레스덴 동물원: 코알라를 비롯해 꽤나 많은 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드레스덴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규모가 매우 큰 편은 아니라 2시간 정도면 모두 살펴볼 수 있다.
    • 티어파크 베를린 : 베를린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위치해있으며, 베를린 동물원이 서베를린에 있었기 때문에 동독에서 동베를린에 새로 지은 것이다. 대략 한국으로 치면 베를린 동물원이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티어파크 베를린은 서울능동어린이대공원 동물원과 그 위상이 비슷하다.
    • 라이프치히 동물원 : 독일 동부 라이프치히 시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구 동독 시절이던 1978년도에 개장했다.
    • 헬라브룬 동물원 : 뮌헨 시에 위치해있으며 남독일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물원이다.
    • 하노버 동물원 : 독일 북부 니더작센 주 하노버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하겐베크 동물원 : 독일 함부르크 슈텔링겐에 위치해있는 동물원. 동물들을 철장으로 된 방사장에 가둬 기르지 않고 개방된 방사장에서 키우는 방식을 채택한 현대 동물원의 시초가 된 동물원이다.
    • 빌헬마 동물원 : 독일 남부 슈투트가르트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아시아코끼리, 인도코뿔소, 재규어, 사자, 흰손긴팔원숭이, 일본원숭이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쾰른 동물원 : 독일 서부 쾰른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하마, 검은코뿔소, 그레비얼룩말, 오카피, 아시아코끼리, 오랑우탄, 미어캣, 사자, 호랑이, 눈표범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쇤브룬 동물원 :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1752년 개장. 본래 마리아 테레지아의 개인 동물원이었으나, 여제가 사망한 후 아들 요제프 2세가 1765년부터 일반에 개방했다. 현재 개장한 동물원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 취리히 동물원 : 스위스 취리히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
    • 바젤 동물원 : 스위스 바젤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 베른 동물원 : 스위스의 수도 베른 시에 있는 동물원. 다만 규모는 취리히 동물원, 바젤 동물원보다 작고, 동물 수도 적다.
    • 바르샤바 동물원 :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위치해있다. 유럽의 구 공산국가 동물원들중 남방계 호랑이 아종인 수마트라호랑이를 사육/전시하고 있다.
    • 크라쿠프 동물원 : 폴란드의 제2 대도시인 크라쿠프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그단스크 동물원 : 폴란드 최대 항만 도시 그단스크에 소재하고 있다.
    • 우치 동물원 : 폴란드 중부 도시 우치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오폴레 동물원 : 바르샤바 동물원, 크라쿠프 동물원, 그단스크 동물원, 우치 동물원 등과 마찬가지로 폴란드 동물원이며 폴란드 오폴레 시에 소재하고 있다. 맥, 큰개미핥기, 기린, 사자, 호랑이, 치타, 스라소니, 재규어 등을 사육하고 있다.
    • 프라하 동물원 :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위치해있다. 규모가 매우 크기때문에 모든 동물을 보려면 3~4시간이 넘게 소요된다.
    • 오스트라바 동물원 : 체코 동북부 오스트라바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프라하 동물원에 비해 볼거리가 많으며 재두루미, 쌍봉낙타, 꽃사슴, 레서판다, 맨드릴, 사자꼬리원숭이, 인도공작, 아시아코끼리, 표범, 그레비얼룩말, 기린, 일런드영양, 하마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분포하는 여러 동물 종을 사육하고 있다.
    • 드부르 크랄로베 동물원 : 체코 북부 지방의 작은 마을 드부르 크랄로베 나트라벰(Dvůr Králové nad Labem)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아프리카코끼리, 검은코뿔소, 기린, 얼룩말, 일런드, 레서쿠두, 오카피, 하마, 침팬지, 사자 등 아프리카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으며, 상주 인구 1000만명도 안되는 드부르 크랄로베 나트라벰 마을의 지역경제를 먹여살리는 동물원이라고 한다. 과거 르완다에서 멸종되었던 르완다의 검은코뿔소 복원사업에 협력해 동물원내에서 사육 중인 검은코뿔소의 개체군을 르완다에 제공한 적도 있다.
    • 보이니체 동물원 : 슬로바키아 보이니체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북유럽
    • 코펜하겐 동물원 : 덴마크 코펜하겐 시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북유럽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동물원이기도 하다.
    • 코르케아사리 동물원 :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부근의 코르케아사리 섬에 위치한 작은 동물원. 작은 섬을 통째로 동물원으로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 크리스티안산드 동물원 : 노르웨이 동물원. 노르웨이 남부의 항만도시 크리스티안산 시 부근에 있다.
    • 콜모덴 동물원 : 스웨덴 동물원으로 스웨덴 중부 콜모덴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 레이캬비크 동물원 :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시 근교의 레이캬비크 공원내에 있는 작은 동물원.

  • 오세아니아
    • 타롱가 동물원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동물원 시드니 에 있으며 캥거루 우리를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다.
    • 퍼스 동물원 :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시에 위치한 동물원.
    • 페더데일 와일드라이프 동물원 : 호주의 시드니 변두리에 있는 동물원. 타롱가 동물원이 도심 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것과는 달리 페더데일 와일드라이프 동물원은 센트럴 역에서 1시간정도 기차를 타고 가야 나오는 곳에 있어서 접근성이 비교적 떨어지지만 타롱가 동물원과는 달리 코알라를 만져볼 수 있다는 점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왈라비, 캥거루[29]들에게 3달러로 구매 가능한 사료를 직접 먹일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수요가 꽤 있다.
    • 헤밀턴 동물원 : 뉴질랜드 북섬 헤밀턴 시 부근에 있는 동물원.
  • 오클랜드 동물원 :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동물원으로 오클랜드에 위치해 있다. 키위새를 직접 볼 수 있다

  • 아프리카
    • 프리토리아 동물원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 프리토리아 시에 위치해있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국가 동물원들 중에서 동물원 사육장 환경이나 축사 관리가 가장 좋은 동물원이다. 아프리카코끼리, 검은코뿔소, 기린, 얼룩말, 사자, 치타, 침팬지, 고릴라 등 아프리카 하면 유명한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다.
    • 요하네스버그 동물원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시에 있는 동물원. 아프리카코끼리, 기린, 고릴라, 하마, 얼룩말, 사자, 미어캣 등 여러 아프리카 동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 아디스아바바 동물원 :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 다르에스살람 동물원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시 근교에 있다.
    • 문다왕가 동물원 : 잠비아 동물원으로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 있다.
    • 쿠마시 동물원 : 가나 쿠마시 부근에 있는 동물원.
    • 기자 동물원 :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기자 부근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이다.
    • 라바트 동물원 : 모로코 수도 라바트 시에 위치해있다.
    • 튀니스 동물원 :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벤 아크눈 동물원 :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벤 아크눈 근교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이다.
    • 침바자자 동물원 :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위치해있다. 마다가스카르의 특산종인 여우원숭이들을 사육하고 있다.
    • 하르툼 동물원 : 수단의 수도 하르툼 시 근교에 소재하고 있다.

  • 중앙아시아
    • 카라간다 동물원: 카자흐스탄에 있으며 1970년대 때 코끼리바티르(Batyr)가 말을 할 줄 알아 소련 시절 TV에 나오기도 했다는데 과학적 보고는 없었다. 2012년 겨울철 독감을 막기 위해 원숭이에게 붉은 와인 50~100g에 잘게 썬 과일, 꿀, 레몬, 설탕, 약간의 뜨거운 물을 섞어서 만든 상그리아를 먹여 논란이 되었다.

  • 서아시아
    • 에람공원 동물원 : 이란 수도 테헤란의 에람공원 내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으로, 아시아코끼리와 아시아들당나귀, 페르시아표범 등 남아시아와 서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는 각종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다.
    • 바그다드 동물원 :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0년대 이라크 전쟁 당시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동물원으로도 알려졌다.
    • 샤트 알 아랍 동물원 :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 위치해있다.
    • 칼라문 동물원 : 시리아 칼라문 지역에 위치한 동물원. 이웃나라 이라크의 바그다드 동물원과 비슷하게 시리아 내전 당시 동물원 동물들과 사육사, 사장 등이 시리아 정부군과 시리아 반군 간의 전쟁으로 대거 사망하거나 사육장이 파괴되는 등 극심한 전쟁 피해를 입었다.[30]
    • 리야드 동물원 :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중동 아랍권에서 가장 잘 사는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동물원 답게 동물원 축사환경이나 관리가 매우 좋다.
    • 알카우르 공원 동물원 : 카타르 알 카우르 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
    • 알아인 동물원 : 아랍에미리트 동부 도시 알아인 시에 소재하고 있다.
    • 아나만 동물원 :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해있다.
    • 요르단 동물원 :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위치해있다.
    • 타이즈 동물원 : 예멘 타이즈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2010년대 예멘 내전 당시 후티 반군과 하디 정부군, 사우디군 간의 전쟁으로 동물원이 파괴되고 동물원의 표범, 사자 등 고양이과 맹수들이 서로 동족상잔을 벌여 잡아먹는 등 전세계인들로부터 전쟁의 잔인성과 충격을 가져온 동물원이다.
    • 자주시티 동물원 :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시 바브다 지역에 있는 동물원.
    • 쿠웨이트 동물원 :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에 있는 동물원.

  • 인도
    • 마이소르 동물원 : 인도 남부 마이소르 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인도 동물원들중 동물원 축사 관리가 잘 되는 동물원으로 유명하다. 인도코뿔소인도들소, 인도표범, 아시아사자, 아시아코끼리, 삼바사슴, 벵골호랑이, 승냥이 등 인도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들을 전시, 보유하고 있다.
    • 델리 국립동물원 : 인도의 수도 델리 시내에 있는 동물원으로,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지 12년 뒤인 1959년에 첫 개원했다.
    • 티루바난타푸람 동물원 : 인도 남부 케랄라 주의 주도인 티루바난타푸람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네루 동물원 : 인도 하이데라바드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인도의 초대 수상이자 독립운동가인 네루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알리푸르 동물원 : 인도 콜카타 시 근교에 있는 동물원으로, 인도에서도 영국 식민지 시대때부터 개장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 아리그나르 안나 동물원 :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에 있는 동물원.
    • 인디라 간디 동물원 : 인도 비샤카파트남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인디라 간디 전 인도 수상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칸푸르 동물원 : 인도 칸푸르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주나가드 동물원 : 인도 구자라트 주 주나가드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동남아시아
    • 싱가포르 동물원 : 창살 없는 동물원을 표방하며 최초로 열대 지방에서 태어난 북극곰 '이누카'를 전시하던 싱가포르의 동물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오랑우탄들이 사육되고 있으며,[31] 예약을 하면 오랑우탄과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2011년에 이 동물원에서 흰코뿔소 만델라가 서울동물원으로 온 인연이 있다.
    • 나이트 사파리 : 싱가포르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에 있으며, 1994년에 개원한 세계 최초의 야간 개장 동물원이다.
    • 버드 파라다이스 : 구 주롱 새공원, 현재는 싱가포르 동물원 근처로 이전하는 중이다.
    • 사이공 동물원 : 베트남 호찌민에 있다. 인도차이나호랑이, 아시아코끼리 같이 베트남에서 분포하는 동남아 동물들을 비롯해 기린, 얼룩말, 하마, 흰코뿔소 같은 외국산 동물들도 전시,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베트남 관광을 갔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동물원이기도 하다.
    • 푸꾸옥 빈펄 사파리 : 베트남의 관광지인 푸꾸옥 섬 내에 있는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이다. 비교적 최근인 2015년에 개원.
    • 투레공원 동물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투레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 하노이 동물원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운다. 다만 사이공 동물원이나 푸꾸옥 빈펄 사파리 등에 비해 동물 수도 적고, 볼거리도 없는 동물원이라는 악평이 많다.
    • 라구난 동물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다.
    • 금비라 로까 동물원 : 인도네시아 자바 섬 욕야카르타 시에 위치해있다. 자바표범, 루사사슴, 수마트라호랑이, 아시아코끼리, 코모도왕도마뱀 등을 사육하고 있다.
    • 부키팅기 공원 동물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부키팅기 시에 있다. 수마트라호랑이아시아코끼리, 보르네오구름표범, 말레이곰, 말레이맥, 오랑우탄, 긴팔원숭이, 코뿔새 등 수마트라 섬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다.
    • 발리 동물원 :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있는 동물원
    • 따만 사파리 : 인도네시아 보고르 시 근교에 있는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
    • 치앙마이 동물원 : 태국 치앙마이 시 근교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이다.
    • 카오키여우 동물원 : 싱가포르 동물원과 비슷한 동물 전시방식을 택한 태국의 동물원. 태국의 유명 관광도시 파타야에 소재하고 있다.
    • 마닐라 동물원 :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시에 위치해있다.
    • 프놈펜 사파리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시에 위치한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
    • 캄포트 동물원 : 캄보디아 남부 캄포트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양곤 동물원 : 미얀마 양곤 시에 위치해있다.
    • 말레이시아 국립동물원 :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 동쪽 외곽에 위치해있다.

  • 중국
    • 베이징 동물원 : 중국 수도 베이징 시에 소재하고 있다.
    • 상하이 동물원 : 중국 상하이에 있다.
    • 칭다오 동물원 : 칭따오 맥주의 생산지로 유명한 중국 산둥성 칭다오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청두 동물원 : 중국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자이언트판다도 키우고 있다.
    • 다롄 동물원 : 중국 다롄에 있는 동물원으로 푸바오의 이모인 페이윈(飞云), 먀오인(妙音)과 사촌 진후(金虎)가 살고 있다.




7. 창작물 속의 동물원[편집]


일단 동물원이란 소재 자체가 그다지 유니크하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 이후로는 고생물을 전시하는 동물원의 비율이 조금 된다.

고생물 동물원일 경우 ★. 수족관과 아쿠아리움은 수족관 문서를 참고하자.



8. 관련 문서[편집]



[1] Zoological Garden(동물학 정원)의 축약어로, 이보다는 아무래도 덜 쓰이지만 menagerie라는 단어도 동물원이라는 뜻이다.[2] 이집트인들은 동물을 잡아다 기르는데 나름대로 조예가 있었던 건지 고양이를 처음으로 가축화한 것도 고대 이집트인들이었으며 치타줄무늬하이에나도 가축화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이미 라는 완벽한 대체제가 있었고 치타는 번식의 까다로움의 문제, 줄무늬하이에나는 특유의 악취 때문에 순치가 힘들어서 도태되었다.[3] 봉신연의의 그 주왕이다.[4] 모두가 여기에서 키우던 동물인지 그냥 고기 먹고 뼈다귀를 호수에 버렸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호수 물을 다 빼고 호수바닥을 조사했을 때 , , 돼지, , 노루, 산양, 사슴, 멧돼지, , 오리, , 거위, 기러기 등 온갖 동물의 뼈가 우수수 출토되었다.[5] 2017년 5월 30일 현재, 이에 해당하는 동물원은 하나도 없다.[6] 특히 사춘기가 온 침팬지맹수 수준으로 매우 난폭해져서 다른 침팬지를 심하게 공격하여 죽이는 경우도 있다.[7] 다만 마침내 한국에서도 동물원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꿨고 기존의 동물원도 허가제에 맞게 바뀌게 되어서 몇 년 후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질 여지는 생겼다.[8] 이 자금부족은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공영동물원들도 예외가 아니다. 동물원 시설 개선을 어렵게 하는 근본적 이유 중 하나.[9] 동물들이 대부분 야행성이기도 하고, 주행성인 동물들도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겁을 먹어 움츠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10] 실제로 러바오(판다)가 딱딱한 장난감을 씸어서 크게 다칠 뻔한 사례가 있다. # 그래도 다행힌 건 관람객이 의도한 게 아닌 실수로 떨어트린 것이다.[11] 사실 동물 건강도 건강이지만, 원숭이코끼리, 하이에나 등에게 맨손으로 과자를 주는 행위는 사람에게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실제로 광주의 한 동물원에서 하이에나에게 팝콘을 주던 남성이 손가락을 물려 절단당한 사고가 있었다.[12] 스카이데크용 강화유리를 사용하므로 동물들이 힘껏 쳐도 깨지지 않는다.[13] 이런 상황을 가장 먼저 눈치챌 수 있는 징후를 이상행동, 혹은 정형행동이라고 한다. 하루 종일 우리를 앞뒤로 왔다갔다거리거나 머리를 흔드는 행동 등이 이에 속한다. 좁은 공간에 가둬두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링크[14] 폭력이나 동물에게 압박감을 주는 훈련법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이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 적절한 칭찬을 사용하여 동물의 긍정적인 면을 강화시키는 훈련법이다. 도구적 조건형성 문서와 서울동물원의 긍정적 강화훈련 영상을 보자.[15] 실제로 이나 호랑이, 표범, 사자, 하이에나, 승냥이, 늑대 같은 맹수들도 동물원에서 자란 개체들은 기본 사냥 교육조차도 전혀 못 받았기에 사냥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며, 그저 사육사들이 던져주는 고기나 뼈 등을 덥석 받아먹는 게 전부다.[16] 특히 자금의 영역에서는 더더욱.[17] 그나마 레서판다는 서울동물원에도 전시된 적이 있었으나 자이언트판다는 모두 에버랜드에만 전시되었다.[18] 유튜브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자베드 카림(Jawed Karim).[19] 샌디에이고 동물원 공식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 댓글에 유튜브 최초의 영상이 여기(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촬영되었다니 정말 영광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업로더는 댓글 상단 고정과 함께 하트를 달아줬다.[20] 라이벌이기는 한데 기린에 한정해서는 신규개체와 수혈용 혈액을 제공해주기도 한다.[21] 이 때문에 아프리카코끼리를 보려고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에까지 차를 몰고 가는 덴버 시민들도 있다고 한다.[22] 같은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은 사바나얼룩말을 사육한다.[23] 한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그 독수리(Cinereous Vulture)이다![24] 여름철에는 표범 사육장에는 나무가 무성해서 표범,재규어, 눈표범 등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25] 현재 미국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불곰 대부분은 회색곰이나 코디액곰 등 북미 서식 아종들이 많다.[26] 현재는 남아있던 사육개체를 원산지인 인도네시아로 보내었다.[27] 토론토 동물원과 캘거리 동물원에는 코끼리가 없다. 단, 토론토 동물원에는 코뿔소는 사육.[28] 대부분 네덜란드의 동물원들은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배한 영향 때문에 수마트라호랑이들을 키우고 있다.[29] 캥거루의 경우는 캥거루 구역 내 한정.[30] 이 지역이 하필히면 시리아 반군들이 점령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현재는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함락된 상황.[31] 보르네오 섬에서 서식하는 보르네오 종과 수마트라 섬에 분포하는 수마트라 종을 둘 다 보유하고 있다.[32] 가상의 동물원이나 과거 사파리에서 호랑이사자를 합사했던 에버랜드 주토피아를 모티브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33] 동명의 이세계물이 아닌 山浦サク 작가의 만화[34] 특히 애니메이션 1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요소을 첨가했다.[35] 주인공 케이시가 갇혀있었던 곳이 동물원 지하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얼룩말 탈출 사건 문서의 r30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서울어린이대공원 얼룩말 탈출 사건 문서의 r30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2:13:50에 나무위키 동물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