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역(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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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栢驛 / Dongbaek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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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전철 Y114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14 (중동 1087) 소재. 부역명은 용인세브란스병원.#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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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전철 동백역사

동백죽전대로변 고가에 위치해 있다. 초당역부터 이어지는 용인 경전철 통틀어 제일 답답하고 느린 구간. 천천히 달릴거면 선로 옆에 소음차단막은 왜 깐건지 모르겠다. 이 구간을 지나고부터는 쌩쌩 달린다.

2020년 6월 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부역명으로 병기되었다.

2.1.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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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중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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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 아파트단지에서 조금 벗어난 동백죽전대로에 위치해 있어 많은 수요를 끌어들이기는 어렵고, 동백죽전대로는 이마트로부터 뻗어나가는 동백지구 상권의 남쪽이며 그나마 호수공원 이남부터는 텅텅빈 상가 천지였다. 근처에 위치한 중형규모의 동백 유일의 호텔이 동백역을 이용하는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주변에 아파트가 많고, 그 아파트들과의 접근성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1]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금은 상가가 많이 활성화되었고 근처 아파트 단지도 많기 때문에 이용객은 증가 중이다.

동백역 인근 중심 상가는 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다. 겉으로는 PC방, 학원 등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 형성되어 있고 안쪽으로 식당과 유흥가들이 자리하고 있다. 어정역 방향으로 계속 걷다 보면 동백호수공원과 쥬네브 상가가 나온다.

동백역과 아주 빗나간 위치에 동백 최대상권인 동백 이마트와 CGV 동백, 골드프라자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도보로 이동한다면 동백역이 낫지만, 연계 교통을 생각해본다면 어정역에서 가는 게 낫다. 이유는 동백이마트쪽으로 바로가는 버스는 동백역에서 66-4이외에 전무하기때문. 실제로 동백역에서 내린다면 왔던 곳을 다시 돌아오는 격이다.

부역명인 용인세브란스병원, 초당중학교, 석성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4. 버스 환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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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역3번출구 (56-388) / 동백역(마을) (5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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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역, 성산마을서해그랑블 (29-808, 29-809)[2]
  사실 여기서 내리면 동백역이라고는 코빼기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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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은목마을.대원칸타빌 (47891, 47893)[3]
  사실 여기서 내리면 동백역이라고는 코빼기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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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평균 이용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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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단지가 밀집된 동백지구 남부(성산마을 서해그랑블, 어은목마을, 초당마을 코아루, 참솔마을)의 중심 상가에 위치해 있어 용인 에버라인에서 수요가 최상위권에 속한다. 남부도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용객 수는 에버라인의 모든 역을 통틀어 환승역인 기흥역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역세권 인구 증가와 함께 이용객 수도 꾸준히 늘어 2022년에는 일평균 5,000명을 넘어섰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에는 대부분 역들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이용객수가 꽤나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역만 온전히 올라가더니만 2022년에는 5600명을 넘겨서 처인구 중심지인 운동장송담대역보다도 많이 나온다는 점. 아무래도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역할도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이고, 여러모로 역의 입지가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으로 예상된다.
• 반면 역이 지구 남부에 붙어 있어 정작 수요처가 더 많은 동백지구 북부 및 동백지구의 중심지인 동백이마트 인근(호수마을, 백현마을, 성산마을 신영지웰)의 수요는 거의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 점이 용인 경전철의 실패 사유를 들 때 나오는 교과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4]
  전후사정 및 현황이 동백동 문서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다만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동백역의 위치 자체가 실패는 아니고, 초당역이 애매했던 거지 동백지구 북부나 중부에 역을 안 놓은 게 실패라는 소리이다. 이 때문에 동백~신봉동 신교통수단은 동백 중심부와 북부에 역이 생길 예정이다.
  동백지구의 인구가 가파르게 성장중이고 8만명에 달하는 인구를 감안했을 때 동백지구 북부, 동백호수공원과 이어졌다면 용인경전철 1위를 찍고도 남고, 용인경전철 이용객을 대폭 끌어올릴 아쉬움이 있다.
• 역이 인접한 동백지구 남쪽에서 주로 사용하는 편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역 접근성이 좋지 않아 환승저항을 굳이 감수하며 역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분당, 죽전 방면으로 주로 가기 위해 이용할 법한 분당선 이용객이 상당수 버스로 유출된다. 대신 분당선 접근 시 직접 꽂아주는 810번, 810-2번등을 타고 간다. 다만 수원 방면은 선형 상 손해볼 일이 없기 때문에 동백 북쪽 지역에서도 분당선 상행 방면에 비해 어느정도는 이용하는 편이다.
• 강남 방면은 5003번버스를 가고, 서울 도심방면은 5000번 버스를 타고 가기 때문에 동백지구 철도분담률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게다가 강남방면 접근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분당선 노선과, 북부에서 이용하기 난감한 용인 경전철 동백역의 위치가 시너지를 일으켜 근본적으로 수원 방면을 제외한 광역 이용객을 끌어올 여지가 매우 부족하다.
• 동백지구 자체 수요도 저조하지만 동백 상권은 광역상권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인이 찾아올 유인이 떨어진다.[5]
  광역상권으로 키우려고 쥬네브를 계획하였으나 부동산 침체로 망한 지 오래다. 만약 쥬네브가 흥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처인구 외부는 물론 대부분의 처인구 지역에서조차도 잘 찾아오지 않는다. 후자는 주로 김량장동 상권을 찾으며, 삼가동을 제외하면 굳이 동백 상권을 거의 찾아오지 않는다. 동백지구 중심인 쥬네브 상가는 규모를 과다하게 지어 고질적인 상가 미분양에 시달려 왔으며 2019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그 특성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기사
• 역 인근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완공되어 처인구 이용객을 끌어올 수 있는 호재가 있고, 동백~신봉동 신교통수단의 개통 시 동백지구 북부와 이어져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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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중인 동백-신봉 경전철(가칭:용인 경전철 2호선)의 시종착역으로 계획되고 있다.
• 이 역부터 초당역까지 열차가 정말 느리게 가서 답답한 구간이다. 역간거리는 1.1km이지만, 정차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3분 정도 소요되는 구간이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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