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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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사립 남자 일반계 고등학교.
학교법인 창인학원 산하이며 같은 재단 동북중학교와 교정을 공유한다. 1980년 장충동[5] 에서 둔촌동으로 이전했다. 교정을 공유하는 동북중학교 학생 대부분이 동북고로 입학한다.[6]
축구선수 손흥민이 다닌 고등학교로 유명하다.
2. 연혁[편집]
2020년에 제66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3. 교육 목표[편집]
4. 교가 및 응원가[편집]
4.1. 교가[편집]
4.2. 응원가 봄블라끼[편집]
우리들의 봄블라끼
봄블라끼 봄블라끼
와우와우와우
징글라끼 징글라끼
차우차우차우
봄블라끼 징글라끼
우와이
동북동북 Don't you see ya!
동북고등학교 동북중학교 모두 사용했었다는 전설의 응원가 사실상 사용된 지 오래된 걸로 알려져있다.[8] 동북중학교 입학해서 체육시간에 가장 먼저 배우는 것 중 하나이며 요즘은 수행평가로 써먹는다(....) 동북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는 동북중-동북고 루트를 타는 학생이 많은 것을 감안을 하는지 고등학교 입학해서는 동북체조를 배운다.[9]
가사 중 '봄블라끼'는 콩글리시다. Bomb Lucky 행운 폭탄이 터지라는 뜻이다. 이어 발음하면 Bomblucky 봄블라끼가 된다. 징글라끼는 운을 맞추기 위해 만든 듯.
동북고등학교, 동북중학교에서 모두 사용했었다는 응원가. 2001년 동북중 교사들의 발언에 따르면 초대 교장인지, 이사장인지가 아프리카 모처에 방문했다가 그 곳 현지인에게 배운 말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5. 학교 생활[편집]
5.1. 시설[편집]
6. 학교 행사[편집]
각 해마다 문제가 생기면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기본적으로 계속 유지하는 대회들이다. 아래 표를 참고.
6.1. 이공계[편집]
6.2. 인문계[편집]
6.3. 예체능[편집]
6.4. 체험학습 [소풍][편집]
가끔 소풍 같은 것이 잡히면 다들 올림픽공원에 가자고 하지만, 교육청과 학교에서 가까운데 가지 말라고 클레임이 들어온다.(...)
6.5. 기타[편집]
6.6. 동북문화제 [축제][편집]
1년에 한 번 열리는 동북인들의 축제이자 문화제
7. 출신 인물[편집]
- 고충홍 : 정치인
- 권민준 : 前 축구선수
- 권순형 : 성남 FC 소속 축구선수
- 권영호 : 現 육군사관학교장
- 길태기 : 前 대검찰청 차장검사, 現 변호사
- 김기복 : 現 한국실업축구연맹 회장
- 김병채 : 現 FC 서울 U-12 코치
- 김병선 : 現 유튜버 코미꼬
- 김삼락 : 前 축구선수
- 김상필 : 前 축구선수
- 김우형: 뮤지컬 배우
- 김원식 : 광주 FC 소속 축구선수
- 김원창 : 前 강원도 정선군수
- 김은중 : 現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김의원 : 양평 FC 소속 축구선수
- 김학승 : 前 축구선수
- 김현성 : 前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축구선수
- 김호영 : 뮤지컬 배우
- 박상철(1959) : 정치인
- 랍티미스트 : 가수
- 문기한 : 화성 FC 소속 축구선수
- 문창식 : 前 밴쿠버 타이탄즈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 박광석 : 現 기상청장
- 박윤기 : 前 축구선수
- 박이천 : 前 축구선수
- 박정석 : 前 축구선수
- 배성웅 : 닉네임 Bengi, 前 SKT T1 소속 프로게이머, 現 T1 소속 코치
- 손무빈 : 前 축구선수
- 손흥민 (중퇴)[13] :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 송락현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평론가
- 송재희 : 배우
- 신학영 : 전주시민축구단 소속 축구선수
- 안덕수] : 前 국회의원, 前 인천 강화군수
- 안현준 : 스카이데일리 소속 기자
- 양동현 : 수원 FC 소속 축구선수
- 유낙준 : 前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
- 이건명 : 뮤지컬 배우
- 이광진 :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 이근표 : 前 서울지방경찰청장, 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 이기찬 : 가수
- 이명원 : 정치인
- 이상협 : 前 축구선수
- 이영익 : 現 성남 FC 유소년강화실장
- 이재성 : 랏차부리 미트르 폴 소속 축구선수
- 이창현 : 現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 이항진 : 現 경기도 여주시장
- 이회택 : 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 저라뎃 : 아프리카TV BJ
- 정성천 : 前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 정승용 : 강원 FC 소속 축구선수
- 정재웅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 정재원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 조민우 : 前 축구선수
- 조빈 : 가수, 노라조 멤버
- 조승연 : 배우
- 주철환 : 前 MBC PD
- 차민규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 최민수 : 배우
- 최원권 : 現 대구 FC 수석코치
- 최익형 : 現 FC 안양 골키퍼 코치
- 최인철 : 前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감독
- 터틀맨 : 가수, 거북이 멤버
- 홍명보 : 現 울산 현대 감독, 前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 홍희표 : 前 국회의원
- 현진(Stray Kids) (전학)[14] : 가수, JYP 소속 남자 아이돌 그룹 Stray Kids의 멤버
8. 사건 사고[편집]
- 생기부의 봉사활동 항목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동북고, 동영상 시청시간 입력은 행정처리 미숙 동북고 봉사활동 학생부 부당기재…서울교육청 "정정 조치"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둔촌동역에서는 980m정도 거리이지만, 2018년 하반기에 9호선 둔촌오륜역이 동북고등학교 앞에 개통되었다. 게다가 학교 방향으로 둔촌오륜역의 출구가 하나 만들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강동구청에서 둔촌오륜역의 역명 공모를 했을 때, 강동구에서 추천한 역명 중 2순위로 등재되게 되었다. 하지만, 관계 기관인 서울교통공사에서 "동북고"를 역명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역명으로 사용되지 못했다.
버스 정류장은 동북고등학교 정문에서 좌회전하면 약 50m 정도 거리에 있다.
잠실이나 석촌동, 송파동에 사는 학생들은 버스로 20~30분 걸려 통학했으나 위에 언급한 둔촌오륜역이 개통되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줄어들었다.
9.2. 도시철도[편집]
10. 기타[편집]
- 의외로 체육계 학생들이 많다. 축구부, 골프부, 승마부, 빙상부, 수영부 등. 인문계 고등학교 치고는 꽤 다양하다.
- 분명 땅값이 저렴하지 않은 서울특별시 강동송파 라인임에도 불구하고[15] 축구부가 유명한 학교인만큼 운동장이 정식 축구장 사이즈일 정도로 넓다.[16] 덕분에 친구들끼리 축구 시합을 할 때면 동북중-동북고 라인을 타고있는 학생들과 근처 고등학생과 축구 시합을 하면 동북고에서 할 경우 다른 학교 학생이 죽어나가는 모습과 동북고 학생이 원정을 나가 시합을 할 경우 동북고 학생이 운동장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뭐야 그거 무서워[17]
- 과거에는 장충동에 학교가 있었는데 1980년에 태광그룹에 기존의 학교 건물과 부지를 매각하고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물론 예전 장충동 시절 건물은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서 태광그룹 본사 사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수만세
- 고등학교 신관 건물이 2003년에 완공됐는데, [18] 지어지자마자 건물에 금이 가고 기울어져서 부실공사 의혹과 우려를 샀었다. 10년 넘게 안 무너지는 거 보면 다행히 부실 공사는 아니었나보다. 그 신관이 1년만에 지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 학생들이 있었는데, 사실 신관보다 3배 가까이 거대한 본관도 1년만에 지어진거다.(...)
- 중학교 건물은 남향이라 빛도 잘 들고 따뜻한데 반하여 고등학교 본관은 동향인데다가 능선을 끼고 있어서 아침 지나면 햇빛도 거의 안 들어오고 엄청 춥다.[19] 2006년을 전후해 교실마다 중앙천장 냉난방 시설을 달면서 많이 해소되었지만, 그 전엔 정말 겨울엔 건물 내부보다 야외가 더 따뜻한 날도 많았다.
2016년 기준 여름엔 난방이 겨울엔 냉방이 훌륭하다
- 1-5반 교실[20] 에서는 LG U+가 다른 통신사에 비해 안 터진다. (통신 막대기는 풀인데 데이터가 잘 안 터진다) 1-5반 학생들 중 U+ 통신사를 쓰는 학생들은 암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1-5반 교실 바로 밑에 있는 지하 다목적실은 아예 안 터진다. 2학년 때 모 교사의 문학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 U+를 사용하는 학생들은 각종 암의 유발을 주장했다.
- 2011년애 '노는' 학생들이 밤에 학교 담을 넘어 신관에서 담배를 피우며 고기를 구워먹었다는 썰이 돌았다. 학교 측에서 범인을 검거하려고 했지만 여러 학생들의 실드 때문에 결국 찾지 못했고, 학교 전 구역에 CCTV 설치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학교가 고지대에 있어 둔촌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나무 계단을 이용하고, 올림픽선수촌기자촌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은 언덕을 타고 올라간다. 10년도 더 전엔 나무 계단이 없어 모든 학생들이 언덕으로 등교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 동북고라 하면 9할 이상이 손흥민을 주축으로 한 축구명문고를 떠올리니만큼 축구계 인지도가 압도적이지만 은근 의료계, 법조계 등에 수많은 선배들이 분포해있다고 한다. 특히 법조계 인맥이 상당한데 대표 인물로는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대한민국 법무부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낸 길태기 변호사가 있다.
- 보성고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관계다. 교사들끼리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수업 도중 서로 씹기도 한다. 물론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고 선의의 경쟁 관계이다. 동북중에서 보성고를 진학하는 학생도, 보성중에서 동북고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많다보니 학생들간에 친분도 두텁고 교류도 활발하다. 1972년생 동북고 졸업생이 증언하기를 동북고-보성고 학생들의 마찰이 잦자 동북고와 보성고에서는 각각 조회 시간에 단상에서 동북고 학생-보성고 학생의 화해 세레모니를 연출하기도 했다고 한다. 라고는 하지만 동북고 학생의 일방적인 바람이고 입시 실적이나 역사면에서 우월한 보성고에서는 동북고를 라이벌로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보성고는 휘문고와 5대 사립명문고[21] 라는 타이틀을 공유하고 보휘전/휘보전이라는 친선경기도 하는 만큼 휘문고와 라이벌이라는 의식이 강하다.
- 학교폭력 같은 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교의 이름을 위해 피해자를 설득시켜 묻어버리는 경향이 많은 편인데 동북중고등학교는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강력히 대응을 한다. 학교 폭력 사건이 생겨 신고가 들어올 경우 피해자가 스스로 합의를 하지 않는 이상 가해자의 기본 학교 생활은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 피해자가 합의를 갖다버리면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는데 여기에 올라오면 사실상 강제전학 확정이다.[22] 덕분에 요즘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 문제는 동북고등학교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신관 3층의 독서실은 문이 2개가 있다. 앞문(계단 쪽) , 뒷문(도서관 쪽) 뒷문에는 열면 부저(알람)
부자가 울린다는 경고문이 있는데 구라다. 안심하고 열어도 된다. (독서실 내부에서 보든 외부에서 보든 아무 장치도 없는 나무문일 뿐이다.)
- 신관 2층에는 3-16반 교실이 있다. 월요일에만 등교하는 3학년 직업반 학생들의 교실인데, 방과후에는 1학년 드림반(이글스, 혹스) 학생들의 자율학습실이 된다. 간식은 물론 석식이 제공이 안될 때 저녁도 교실에서 해결해서 (주로 도시락을 시키고 가끔 중국 음식, 피자, 치킨, 햄버거를 먹는다.) 음식 냄새가 풍기는 경우가 많다. 드림반 자율학습은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돼서 학생들이 반강제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생기부에 기록이 되는 것까지는 좋은데 3-16반 교실의 책걸상 시설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 드림반 학생들은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 2016년에 신관 3층 도서관 옆(구 정보실)에 2학년 자율학습실이, 신관 2층 우측편(구 3-16반 교실)에는 1학년 자율학습실이 생겼다. 각각 35석 총 70석의 새로운 책걸상이 설치되었다. (3학년 자습실은 이미 시설이 있었으므로 미포함) 교감의 주장에 따르면 70개의 책걸상을 설치하는데 3,500만 원이 들었다고 한다.
고오급 책상 을 샀나보다. 책걸상 한 개당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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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대부분 동북고등학교가 쓰고 있으며, 좌측 건물은 동북중학교 건물이다. 정면의 작은 건물은 체육관 건물이다.[2] 사진 운동장 골대 앞에서 학생들이 동북체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기준] 2023학년도[3] 의미 수령이 길고 수관이 크며 병충해가 없어 짙은 녹음을 이루는 장대한 자태의 느티나무는 무한한 포용력으로 사랑, 평화, 안정, 굴하지 않는 정의감을 상징한다.[4] 의미 초 봄에 피어나 만인의 사랑을 받는 개나리는 소박하고 순수한 자태를 지니고 진취적 기상, 선구적인 모습으로 우리의 희망과 미래의 밝은 꿈을 상징한다.[5] 현재 태광그룹 본사로 활용.[6] 실제로 한 반의 절반 이상이 동북중학교 졸업생일 정도이다. 사교성 없는 다른 학교 출신이라면 학기 초에 녹아들기 힘들다.[7] 각 학년 18학급, 총 54학급[8] 2019학년도 입학생들부터는 모르는 것으로 보아 더 이상 배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9] 문제는 이것도 수행평가로 써먹기 때문에 외워야 하는데 동작이 쉬운 편이 아니며 꽤 많기 때문에 외우는데 심히 골름하다. [10] 2015년까지는 달걀 떨어트리기 대회가 있었는데, 대회 후에 달걀 냄새 난다고 이 대회로 바뀌었다.[11] 이공계, 인문계 상관없이 쓰고싶은 논문주제를 정해서 3~11월 동안논문을 작성하는 대회 [12] 아무래도 보성고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공통된 남자사립고등학교, 같은 교육청 관할이라서 비슷한 부분이 많다.[13] 1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유럽으로 떠났다.[14] 1학년을 마치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15] 심지어 오륜과 맞닿아 있어 강동에서 제일 비싸다. 둔촌주공이 그렇게까지나 낡았는데도 고덕 재건축단지보다도 비쌌으니 말 다했다.[16] 개발 초기 이전한 학교는 금싸라기 부지에 거대한 땅을 점유 중인 경우가 많다. 청담동의 영동고나 삼성동의 경기고 역시 땅값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17] 운동장은 주말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에 활용된다. 운동장 한 구석에 배팅 케이지와 간이 펜스가 있는 게 사회인 야구 때문.[18] 신관 건물이 건설되기 전에는 그 자리에 작은 테니스장 같은 게 있었다. [19] 축구장 크기로 운동장을 먼저 설계하고 건물을 지어서 이렇게 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20] 본관 1층 행정실 옆 화장실 옆에 위치한 교실[21] 중앙고, 휘문고, 보성고, 배재고, 양정고[22] 폭력의 정도가 심할 경우 퇴학까지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