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순천역

東順天驛 / Dongsuncheon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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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의 폐지된 철도역.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354-20번지에 위치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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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으로부터 익산역 방면으로 1.7km 떨어져 있었다. 이름과 달리 청주IC와 서청주IC의 관계 비슷하게 순천역보다 서쪽에 있었으며, 순천역보다 북쪽에 있어 순천시 구시가지와 더 가까웠다. 지금의 순천시로 놓고 본다면 동쪽에 있는 건 옳다.

1982년 9월 1일에 경영개선책으로서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1]

1983년 7월 1일에는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2]

그러나 시내에서 동순천역으로 가는 진입로가 없다시피했고, 순천역의 그 많은 시설을 수용할 만한 부지도 없었다. 산 밑에 본선 하나만 있고 변변한 플랫폼도 없이 그냥 흙바닥에서 승하차할 정도였으니.. 게다가 경전선이 합류할 수 없는 구조여서 역사 하나 없는 시골역 수준을 유지했다.

2004년 7월 15일에 여객취급이 중단되고 2년 다 되어가던 2006년 6월 23일에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역사는 폐지 전부터 전라선 복선전철화 공사 관계로 헐린 상태였다. 현재는 포토존을 조성해 놓았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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