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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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O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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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식회사 오리온
영문 명칭
Orion Corporation
설립일
2017년 6월 1일[1]
기업 규모
중견 기업
상장 유무
상장 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2017년~ )
대표이사
이승준
업종명
과자류 및 코코아 제품 제조업
종목 코드
271560
자본금
198억 원(2023)
매출액
2조 9,124억 원(2023)
영업 이익
4,924억 원(2023)
당기 순이익
3,850억 원(2023)
배당금
1,250원(2023)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0다길 13 (문배동)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주요연혁
3. 글로벌사업
4. 신규사업
5. 제품
6. 역대 로고
7. 역대 임원
7.1. 구 오리온
7.2. 신 오리온
8. 상품 목록
8.1. 현존
8.1.1. 과자
8.1.2. 기타
8.2. 단종
9. 스포츠 사업
10. 기타



1. 개요[편집]


지난 1956년 설립 이후 오리온은 사람이 먹는 음식만큼은 가장 정직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는 창업 정신 아래 수많은 히트 제품들을 선보이며 오랜 기간 동안 국내외 제과 산업을 이끌어왔다. 식품에 대한 올바른 철학과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 주요연혁[편집]


오리온은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으며 제과를 넘어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한편,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를 무대로 더 높이 도약하고 있다.

[1956~1973] 국가를 위한 제과업 시작

1956 오리온 설립(당시 동양제과)
1957 국내 최초 근대식 캔디 제조 시설 도입, 킹드롭프스 출시
1958 소프트 비스킷 제조를 위한 자동 성형기 도입
1960 현대식 비스킷 마미비스킷 출시
1962 천연과즙향의 후르쯔드롭프스, 츄잉 소프트캔디 츄낫캔디 출시, 해피비스킷,오리온 크래카 출시
1968 캔디 자동 포장화 공정 시작, 판 초콜릿 제조, 국내시장 석권(넘버원 초컬릿,님에게 초컬릿 등)

- 시작부터 남다른 오리온
정직과 신용을 중시한 창업주 이양구 회장이 1956년 풍국제과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오리온은 캐러멜과 캔디를 시작으로 많은 히트 상품을 만들어내며 국내 제과 시장을 선도해 왔다. 오리온은 창립 초기부터 국내 최초로 새로운 제조 시설을 도입하고 꾸준하게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시작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1974~1992] 초코파이情, 포카칩 등 국민과자의 탄생

1974 초코파이情 출시
1975 기업공개(IPO) 166만 주
1976 오징어땅콩 출시, 껌 수출 시작
1977 국내 최초 비스킷 자동 포장 도입
1983 다이제 출시
1988 생감자칩 포카칩 출시, 감자연구소 설립
1989 초코파이情 광고 시리즈 시작, 국내 최초의 구취 제거 기능 껌 후라보노 출시

- 오리온 초코파이
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情을 독자 개발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초코파이는 출시 첫해부터 매년 100% 이상 성장하며 오늘날 오리온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초코파이는 2023년 말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액이 7조 원을 넘어섰으며, 국내 누적 매출액은 2조 3천억 원을 달성하는 등 K-스낵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여개 국에 한 해에만 35억 개 이상 판매되면서 2023년까지 글로벌 누적 매출액이 7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개수로 460억 개가 넘으며 지구 130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다.



[1993~2015] 해외 진출 본격화

1993 중국 베이징사무소 개소, 초코파이情 러시아 첫 수출
1995 중국 법인 설립, 수출 1천만불탑 수상
1997 중국 랑팡 1공장 준공
2001 오리온그룹 출범
2002 중국 상하이 공장 준공
2003 ㈜오리온으로 사명 변경, 러시아 법인 설립
2005 베트남 법인 설립
2006 중국 랑팡 2공장 준공, 베트남 미푹 공장 준공, 러시아 트베리 공장 준공
2008 닥터유, 마켓오 브랜드 론칭, 러시아 노보 공장 준공
2009 베트남 옌퐁 공장 준공, 국내 제과업계 최초 전 공장 HACCP 인증
2010 중국 광저우 공장 준공
2013 중국 연 매출 1조 원 돌파
2014 국내 제과업계 최초 착한 포장 실시, 중국 셴양 공장 준공
2015 윤리경영 선포, 베트남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

- 중국 진출
1993년 베이징사무소를 개설하며 중국에 첫발을 내디딘 오리온은 1995년 중국 현지 법인 OFC(ORION Food Co., Ltd.)를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1995년 수출 1천만불탑을 수상하고, 1996년에는 수출 300억 원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1997년 마침내 랑팡 공장을 설립하고 상하이, 텐진, 다롄 등으로 중국 시장 내 유통망을 넓혀 나갔다.



[2016~2023] 글로벌 종합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제 2의 도약

2016 오리온-농협 합작법인 설립, 베트남 연 매출 2천억 원 돌파
2017 4겹 스낵 꼬북칩 출시
2018 오리온농협 밀양공장 준공,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 론칭, 제과업계 최초 환경부 녹색 인증 획득, 인도 법인 설립
2019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 준공, 닥터유 제주용암수 출시, 환경친화적 포장재 인쇄설비 플렉소 기기 도입
2020 산둥루캉하오리요우 바이오 합자법인 설립, '닥터유 단백질바 출시
2021 인도 라자스탄 공장 준공, 초코파이 글로벌 연 매출 5천억 원 돌파, 베트남 연 매출 3천억 원, 러시아 연 매출 1천억 원 돌파
중국 암 체외진단 제품 생산설비 구축,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2 러시아 법인 트베리 신공장 준공, 연 매출 2천억 원 돌파,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닥터유 면역수 출시
ESG위원회 설립,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2023 베트남 유음료 시장 진출, 자사몰 닥터유몰 리뉴얼 오픈, 꼬북칩 베트남·인도 출시
베트남·인도 꼬북칩 생산라인 구축 및 출시, 러시아 젤리시장 진출, 젤리보이 출시
2024 글로벌 제약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
오리온은 2017년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선언한 이래 음료,간편식사대용식,바이오등 신규사업을 본격화하며 제과 회사를 넘어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변모하는 중이다. 60년 넘게 쌓아온 제조 노하우와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해외 법인의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식품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3. 글로벌사업[편집]


오리온은 전 세계 18개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판매국을 넓히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은 1993년 베이징사무소를 개소하며 중국에 첫발을 내딛었다. 1997년에는 랑팡 공장을 설립하고 상하이, 텐진, 다롄 등으로 중국 시장 내 유통망을 넓혔다. 이어 2010년에는 광저우에 공장을 세워 중국 남부 시장에 대한 공급력을 확대했으며, 2014년에는 셴양 공장을 준공해 동북 3성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중국에만 6곳의 공장을 가동하며 연간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이뤄내고 있다. 초코파이, 오!감자는 중국에서 연간 2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포카칩, 스윙칩, 고래밥, 마이구미 등 파이부터 스낵, 비스킷, 젤리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트남은 1995년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 수출을 시작으로, 2006년 호치민 미푹공장을 설립하고 2009년 하노이에 제2공장을 가동하며 입지를 강화했다. 초코파이는 베트남 파이 시장에서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포카칩, 스윙칩, 쌀과자 안 등 스낵 제품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펩시코와 같은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현지 1위 제과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러시아 법인은 1990년대 초코파이 수출을 기회로 삼아 2003년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2006년 트베리에 공장을 지으며 러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2008년 노보에 제2공장을 건설했다. 2021년에는 최초로 연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고, 러시아 법인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했다. 2022년에는 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에 대응해 기존 공장 대비 4배 이상 큰 규모의 트베리 신공장을 준공해 공급량을 확대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1년에는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주에 생산 공장을 완공하며 17조 원 규모의 인도 제과시장에 진출했다. 초코파이, 꼬북칩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늘리고 현지 문화와 트렌드에 맞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면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과 브랜드로서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오리온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의 생산 공장을 거점으로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코파이가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네 겹 스낵 꼬북칩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며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래밥, 마이구미를 비롯해 제주 청정 수자원인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수출품목에 올리며 폭넓은 해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4. 신규사업[편집]


오리온그룹은 2018년 지속 성장을 위한 신수종 사업 중 하나로 건강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간편대용식, 음료, 바이오 사업 분야에 진출했다.

2018년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오!그래놀라∙오!그래놀라바를 선보여 국내 그래놀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출시해 연수(軟水) 중심의 국내 물 시장에서 경수(硬水)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2월에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하며 음료사업을 강화했다. 2020년에는 바이오 사업 진출을 통해 식품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중증질환 체외진단 등 국내 우수 바이오 기업의 기술을 중국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여 K-바이오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5. 제품[편집]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는 오리온의 대표 제품이자, 대한민국 국민 과자다. 오리온은 독보적인 제조 노하우와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초코파이를 나라별 문화와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으로 개발해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2022년에는 글로벌 연매출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낱개 기준으로는 약 34억 개에 달하며, 일렬로 세우면 지구 5바퀴를 훌쩍 넘어선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 주고 받는 선물로 여겨질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출시된 한국 최초 네 겹 스낵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2000회에 달하는 제품 테스트, 1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탄생했다. 한국에서는 특유의 바삭한 네겹 식감으로 출시 직후 식감 열풍을 불러 일으켰으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품절 대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인도, 중국, 베트남에도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스낵시장이 크게 발달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영국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인도에서는 향신료를 즐기는 식문화를 반영하고 미국에는 히스패닉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매콤한 플레이밍 라임맛, 중국에는 마라새우맛을 선보이는 등 각 나라별 소비자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포카칩은 1988년 출시 이후 30여 년 동안 한국 생감자스낵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좋은 제품은 좋은 원재료에서 나온다는 원칙 아래 최고 품질의 감자를 수급하기 위해 한국 최초의 민간 감자연구소를 설립했고, 감자 품종 연구와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기술 개발하는 등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6년 중국에서는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고, 베트남에서는 펩시코의 레이즈 등을 제치고 현지 생감자 스낵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6. 역대 로고[편집]


파일:오리온 로고(1956-1989).png
파일:동양제과 로고(1988~2003).svg
파일:오리온(기업) 로고_국문.svg
1956~1989
1988~2003
1989~


7. 역대 임원[편집]




7.1. 구 오리온[편집]



  • 부회장
    • 허인철 (2014~2017)

  • 대표이사 부회장
    • 담철곤 (1993~2001)

  • 대표이사 사장
    • 이양구 (1956~1966/1968~1970/1981~1985)
    • 노학선 (1967~1968)
    • 왕항철 (1971~1972)
    • 이태성 (1973~1980)
    • 장준경 (1985~1989)
    • 담철곤 (1989~1993)
    • 김상우 (2007~2010)
    • 강원기 (2010~2016)
    • 이경재 (2016~2017)

  • 사장
    • 이경재 (2015~2016)

  • 대표이사 부사장
    • 김상우 (2003~2007)


7.2. 신 오리온[편집]


  • 부회장
    • 허인철 (2017~ )

  • 대표이사 사장
    • 이경재 (2017~ )


8. 상품 목록[편집]


감자 연구소가 진부면에 있다 보니 감자 과자에 조예가 깊은 편이다.

가격이 비싸고 양이 별로지만 과자 맛은 평균 이상이다.


8.1. 현존[편집]



8.1.1. 과자[편집]




  • 파이류
    • 오리온 초코파이[2]
    • 후레쉬베리
    • 참붕어빵
    • 케익오뜨
    • 오리온 카스타드

  • 스낵류
    • 오징어땅콩
    • 땅콩강정
    • 포카칩
    • 스윙칩
    • 오! 감자
    • 오! 구마
    • 눈을감자
    • 도도한 나쵸
    • 대단한 나쵸
    • 도도한 미니미 나쵸
    • 태양의맛!썬
    • 무뚝뚝 감자칩
    • 무뚝뚝 고구마 [3]
    • 치킨팝[4]
    • 꼬북칩
    • 구운쌀칩
    • 섬섬옥수수
    • 돌아온 와클 (15년만에 재생산)


  • 닥터유
    • 닥터유 다이제
    • 닥터유 바
    • 닥터유 쿠키
    • 닥터유 드링크

  • 마켓 오
    • 리얼 브라우니
    • 리얼 크래커
    • 리얼 치즈칩
    • 마켓오 초콜릿
    • 마켓오 다쿠아즈
    • 마켓오 감자톡
    • 마켓오 빵둥이


8.1.2. 기타[편집]



  • 캔디류
    • 왕꿈틀이
    • 마이구미
    • 비틀즈
    • 아이셔
    • 바이오 캔디
    • 통아몬드
    • 젤리데이 비타민C 젤리
    • 오리온 카라멜
    • 젤리밥
    • 닥터유 젤리
    • 찡어젤리
    • 포도 알맹이, 자두 알맹이, 리치 알맹이, 황도 알맹이, 키위 알맹이

  • 초콜렛류
    • 새알
    • 투유
    • 핫브레이크
      • 핫브레이크 Crispy
      • 다이제볼
      • 송이모자
      • 톡핑


8.2. 단종[편집]


  • 다랑
  • in*心 [인심][5]
  • 티라미스
  • 쉬폰
  • 감자산맥
  • 감자엔 소스닷
  • 감자 속 감자
  • 도리토스[6]
  • 썬칩[7]
  • 썬헌터[8]
  • 치토스[9]
  • 치즈네
  • 엑서스
  • 투니스
  • 판쵸스[10]
  • 더브러
  • 도르리
  • 뉴팝
  • 딥콘[11]
  • 손가네 정가네
  • 맛김땅콩
  • 천하강정
  • 깨강정
  • 체스터쿵
  • 드라키스 쿵
  • 이구동성
  • 나나쿠키
  • 세나쿠키
  • 마미비스킷
  • 또또샌드
  • 참참
  • 코코아샌드
  • 코코낱쿠키
  • 보드레쿠키
  • 오키
  • 삐삐코[12]
  • 엔토피아: 구 엔돌핀껌. 1997년 출시 당시 아돌프 히틀러를 등장시킨 광고를 내보내 주한독일대사관의 항의를 받았다.
  • 오리온 츄잉껌
  • 바나나껌
  • 아이스크림껌
  • 수퍼민트
  • 바니 드롭스
  • 범벅이 사탕
  • 알롱달롱
  • 줄줄이 사탕
  • 호박엿
  • 비타민 카라멜
  • 인삼 카라멜
  • 킹 드로프스
  • 님에게
  • 에그몽
  • 초코 후레이키
  • 미니폴
  • 미네뜨
  • 밀크초코렛
  • 밀카
  • 마로니에
  • 넘버원
  • 레듸
  • 오와우
  • 트라가트라가[13]
  • 엘리칩
  • 스타크래프트 (스낵) [14]
  • 슈샤드 세미
  • 슈샤드 밀크 초컬릿
  • 슈밀크
  • 와클 (2021년에 15년 만에 재출시)
  • 오리온 생크림파이

9. 스포츠 사업[편집]


프로 농구단으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운영한 적이 있다. 원래 자회사 오리온레포츠가 맡던 사업을 2015년에 넘겨받은 것이다. 포카칩이나 초코파이 등 오리온 제품의 광고를 늘렸고 계단에도 오리온 로고를 새겨넣었다. 2022년 데이원자산운용에 매각해 26년간의 농구단 운영을 마감했다.

이외에도 프로 게임단 SK텔레콤 T1의 전신인 동양 오리온을 1년간 후원한 바 있다.

2022년 7월 테니스단을 창단했고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10. 기타[편집]


1997년에는 '엔토피아' 껌 광고에 아돌프 히틀러를 등장시키는 사건을 저질러 주한독일대사관대한민국 정부에 광고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 서신을 보낸 적이 있었다.#

2007년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당선 축하금으로 1억 원을 송금한 것이 밝혀졌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포르쉐 카레라 GT 등의 슈퍼카를 계열사에게 리스시켜 회장 일가의 자녀통학용 등으로 사용한 것이 2011년 검찰에 적발되었다. 차량 하나마다 수억에서 십수억 원씩의 손해를 계열사에 끼친 것. 2011년 5월 기준, 회장 일가가 100억 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

2011년 6월에는 담철곤 회장이 3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유용한 혐의(특경법상 횡령 및 배임)로 구속 기소되었다. 이 중에는 계열사 회삿돈으로 140억원 상당의 고가 미술품을 사들여 회장 일가의 자택 곳곳에 인테리어로 걸어둔 점에 대한 횡령죄 혐의도 있다. 예를 들어 밥 먹는 식탁 위에는 28억짜리 모빌이 걸렸다고 한다. 그걸 회삿돈으로 산 점을 횡령이라고 검찰은 판단했다.

결국 담철곤 회장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되었으며, 2013년 4월 26일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확정되었다.

2018년 국정감사 때 담철곤 회장은 오리온그룹 노조 탄압 및 갑질 논란으로 국정감사 출석을 요청받았으나 해외 출장을 이유로 거절하였다. 노조 탄압 및 갑질 논란으로 인해 그룹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었고, 전 직원들과의 잇단 갈등으로 인해 그룹 전체의 악재는 현재진행형이다. 회장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국정감사에 불출석하자 이경재 오리온 사장이 국정감사에 대리출석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나 재발 방지 약속을 하지 않았고 변명만 했다.

2020년 3월 17일에 여직원 서모 씨가 자살한 사건이 터져 동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고, 4월 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방영돼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6월 24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하여 동월 30일에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사건이라 하여 본사에 권고를 냈다. 과자공장 직원 투신사건 문서 참조.

질소과자라는 비아냥이 넘치는 국내서 오히려 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양은 10% 늘리고 빈 공간은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낮은 25% 미만까지 낮췄다고. 그러나 10%를 늘렸다고 해봤자 60g짜리 봉지당 6g 정도만 늘어난 66g인지라 사람들은 체감을 못한다. 게다가 마켓오라는 브랜드는 더 심각한 질소과자라는 것이다. 크리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휴로 인해 오리온의 껌 브랜드가 적용된 치약이 크리오에서 생산되고 있다.

다른 업체들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꽤나 쉽게 가격을 올리고 있지만 오리온은 9년째 과자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업체들이 원자재, 물류비, 인건비 등이 올라갈 때 상품 가격을 올리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오리온은 광고, 판촉비, 포장재를 줄이고 인쇄를 흐릿하게 하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15]

2000년 10월 23일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육군종합행정학교 헌병 편에 방송된 기업으로 수리수리 소원수리 코너 촬영에서 소원수리맨으로 출연한 홍석우가 작업감독[16]의 감시아래 초코파이를 나르는 등 근무 서고나서야 초코파이를 1톤 트럭 째로 받을 수 있었다. 초코파이를 먹길 원했던 종합행정학교 군사경찰 교육생들의 소원수리를 완료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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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법인 설립 연도 기준.[2] 아홉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뜻 정()이다[3] 2022년 9월 기준, 원재료 수급 문제로 구하기 힘들다.[4] 2012년 8월 출시한 뒤 2016년까지 사랑을 받아 왔던 과자. 2016년 1월 30일 이천공장 화재로 단종되었다. 이 화재의 영향으로 오징어땅콩, 눈을 감자 등 여러 과자류의 생산에도 차질을 빚었으며, 썬칩도 이 화재로 단종되었다가 2018년 3월부터 재생산되기 시작했다. 치킨팝 또한 2019년부터 재생산되고 있다![5] 겉에는 고운 초콜릿 가루가 뿌려져 있고 안에는 초콜릿 잼이 들어 있는 모찌와 비슷한 찹쌀떡 제품[6] 2004년 생산 라이센스 종료로 도도한 나쵸 제품 생산[7] 2004년 생산 라이센스 종료로 태양의맛!썬 제품 생산[8] 오리온프리토레이의 2번째 고유모델이며, 썬칩의 외전격 제품. 누룽지맛이 특징이다.[9] 2004년 생산 라이센스 종료로 투니스로 제품 생산[10] 1989년에 선보였던 오리온프리토레이의 고유모델[11] 박중훈정명현이 콤비로 찍은 CM으로 유명하다. 유탕류 옥수수 스틱을 소스에 찍어먹는 방식.[12] 1980년대에 판매되었던 초코스틱형 과자인데 속이 비어있는 일명 공갈형 구조였다. 삐코와 혼동하면 안 된다.[13]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 스낵이며, 오리온프리토레이의 3번째 고유모델[14] 스타크래프트 음료수는 CJ제일제당이니 혼동하지 말자.[15] 물론 그 사실 자체를 마케팅으로 이용하는 걸 수도 있긴 하다. 판단은 각자의 몫.[16] 좌우명 : 세상에 공짜란 없다.[17] 이는 교육중대장(중위)이 복부비만이 있는 홍석우에게 운동이 필요하다 했고 초코파이 제조회사에 전화해서 공장장에게 1명이 그 공장에 가는데 그냥 주지 말라는 부탁과 군사경찰 교육생들에게 단 음식은 군사경찰의 기본인 날씬 강건한 외모를 만드는데 방해하고 비만, 충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만성염증, 암 등 만성질환에 걸릴까봐 그걸 막기 위해 운동장에서 마구 굴렸다. 이는 경기도 성남시에 육군종합행정학교가 있었던 시절 (구)서울공장과 가까워서 가능했었다. 오리온 (구)서울공장은 2002년에 폐쇄하였고 육군종합행정학교는 2011년 11월에 충청북도 영동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