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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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동유럽 아이콘.png 동유럽의 국가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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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A]
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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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A]
아르메니아[*A ]
아제르바이잔[*A ]
카자흐스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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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니스트리아
압하지야[*A ]
남오세티야[*A ]
[A] A B 일부 지역만 동유럽에 속해 있는 국가 또는 넓은 의미로 동유럽으로도 분류되는 국가.
(주로 아시아에 분포, 캅카스서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 분류될 때도 있다.)





1. 개요
2. 동유럽의 범위
2.1. 민족적 분류
2.2. 종교
3. 주요 외국어
6. 동유럽의 경제
6.1. 동유럽권 역내 경제 규모 순위
6.2. 지역/국가별 경제
7. 동유럽의 군사
8. 동유럽의 정치
9. 동유럽의 국가
9.1. 좁은 의미의 동유럽
9.2. 통상적 의미의 동유럽
9.3. 넓은 의미의 동유럽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동유럽 위치.png

CIA 월드팩트북이 규정한 동유럽[1]
지역 컬러
지역 구분

동유럽

남동유럽

확장된 개념

파일:UN 유럽 구분.png
UN이 규정하는 동유럽, 진분홍색이 동유럽이다. 분홍색은 모두 과거 냉전 당시 사회주의 진영에 소속된 국가들이다. 보라색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의 영토중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속하는 부분이며 해당 세 국가들 역시 넓은 범위의 동유럽으로 간주한다.

영어
Eastern Europe
러시아어
Восточная Европа
폴란드어
Europa Wschodnia
말 그대로 유럽의 동쪽 지역. 어떤 국가들을 동유럽으로 칭하는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2. 동유럽의 범위[편집]


좁게는 유럽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이 동유럽에 포함되지만 통상적으로는 냉전 시대 유럽 내 공산주의 국가였던 국가들을 전부 다 동유럽에 포함시킨다. 즉 동독을 제외한 동구권을 모두 동유럽으로 정의하는 것이 보편적인 개념이다.

사실 동유럽에 크게 관심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면 대부분 동유럽이라 하면 냉전때 공산권에 속했던 나라들을 전부 합쳐서 후자의 통상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금도 이러한 개념이 좁은 의미의 동유럽보다 더 보편적이다. 넓은 의미의 동유럽은 통상적인 동유럽 국가에 카자흐스탄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외국 사정에 관심없는 일부 노인들은 동유럽이 아직도 공산당 치하라고 생각하거나 동유럽 국가들이 아직도 북한을 지지하고 있는줄 아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냉전 때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들은 전부 1989년 이후 개혁과 개방, 자유의 물결이 밀려오면서 공산주의 체제는 무너졌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여전히 독재 국가이고 벨라루스는 정치, 경제적으로 소련 색체가 다소 있기는 하지만 공산주의 체제는 아니며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하고 자본주의 경제로 전환, 공산당은 다당제 하의 야당으로 전락했으므로 더 이상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다.

실제로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의 경우 서유럽에 포함되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와 비슷한 위치에 있고, 발트 3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서유럽 국가들과 다른 역사, 경제적 낙후성, 공산국가였던 역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동유럽으로 분류된다.

반면 동쪽에 있는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튀르키예, 키프로스, 북키프로스[2]는 냉전 당시 공산권이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 동유럽이라는 인식이 거의 없는 것만 봐도 일반 대중들이 인식하는 동유럽의 범위는 실제 지리적 위치보다는 냉전 당시 기준으로 유럽의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권을 동구권/동유럽과 서구권/서유럽으로 나누었던 인식이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발트 3국, 크로아티아 등은 냉전 시절 공산권에 속해있었고 러시아와의 공통점도 많지만 사실 서유럽의 역사와도 연관되어 있는 지역이다. 러시아어보다 독일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종교적으로는 가톨릭, 개신교[3]독일과 유사한 점도 적지 않다. 역사적으로도 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다. 물론 발트 3국, 폴란드 등은 러시아 제국의 영토였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정교회 문화권인 그리스, 키프로스러시아의 영향도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핀란드는 동유럽으로 분류된 적이 없다. 그리스, 키프로스남유럽으로 핀란드북유럽으로 분류된다. 반대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과 비슷한 루마니아몰도바는 동유럽으로 분류된다. 이는 냉전 시기에 잡힌 개념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구 공산권 국가들을 모두 포함한 '넓은 의미의 동유럽'을 지칭하기 위해 학계나 국제기관 등에서는 Central and Eastern Europe이나 East-Central Europ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 외 러시아의 존재감 때문인지 상당히 추운 지역일 것 같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 물론 격해도가 서유럽에 비해 높고, 편서풍의 영향을 덜 받아서 연교차가 크기 때문에 겨울이 추운 지역이 많다. 그러나 아드리아 해 지역인 발칸 반도나 흑해 연안 지역은 온난 습윤 기후지중해성 기후, 또는 서안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 한국의 웬만한 지역보다도 따뜻하다.[4]


2.1. 민족적 분류[편집]


민족으로는 슬라브족이 다수이며, 라틴계도 존재하고 넓은 의미의 중앙아시아로도 분류되는 우랄산맥 서쪽의 남부 지역에는 타타르나 바시키르 같은 투르크계 유목민족들도 있다. 넓은 범위의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들을 민족적으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유럽 러시아의 남부 흑해지역 인근부터 우랄산맥 서쪽의 유럽 러시아 기준 남동쪽 끄트머리 지역까지 살고 있는 이들로 주로 타타르인, 바시키르인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이 살고 있는 타타르스탄이나 바시코르토스탄 등은 모스크바와 비슷할 정도로 북쪽에 치우쳐 있으며 우랄산맥 서쪽이라는 보편적 기준에도 명백히 들어맞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유럽에 속하지만 구성 민족은 같은 투르크계인 중앙아시아의 우즈벡등과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넓은 의미로는 중앙아시아에 포함되기도 한다. 우랄 산맥 동쪽으로 넘어가면 아시아 러시아가 된다. 또한 카자흐스탄 영토 일부가 동유럽이여서 카자흐인도 포함된다.



2.2. 종교[편집]


파일:europe_eastern_feat_image_750_380.png

동슬라브계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몰도바.
특히 동유럽은 세계에서 정교회 신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2010년 기준으로 동유럽 전체 인구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정교회 신자 비율은 루마니아가 1위(87%)이며, 뒤이어 불가리아(79%), 러시아(64%), 우크라이나(61%), 몰도바(62%), 벨라루스(58%) 순이다.

  • 이슬람교
보스니아인과 알바니아, 타타르스탄, 바시코르토스탄 등 러시아 연방 내 우랄 산맥 서쪽 지역,캅카스의 체첸 공화국 등 무슬림계 공화국, 카자흐스탄카자흐인[5]

  • 가톨릭
서슬라브계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선 가톨릭을 믿는다. 가톨릭도 동유럽 전체 인구의 19.4%나 되며, 폴란드(86%)가 가장 많고, 슬로바키아(80%)와 헝가리(60%) 등이 뒤를 잇는다.

  • 개신교
에스토니아핀란드, 스웨덴의 영향으로 루터회 신자가 많다.


3. 주요 외국어[편집]


냉전시절의 영향으로 인해 주요 외국어는 러시아어이기도 하지만, 냉전 이후에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반러 감정이 강화된 루마니아, 몰도바에서는 러시아어 잔재를 없애고 라틴어 계열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에서 어휘를 차용하는 방식을 택한다.

반면 러시아어는 냉전 시대에 비해서 배우는 사람들이 적어지기도 했지만, 일부 슬라브계 국가[6]발트 3국, 헝가리에서는 가까운 거리상 자연히 교류가 많다보니 10% 이상이 러시아어를 배운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러시아어우크라이나어의 유사성으로 인해 반러 성향 주민들도 러시아어를 잘 하며, 그렇다 보니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 우크라이나는 반푸틴 성향 러시아인들의 이상적인 도피처가 되기도 했다.


4.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동유럽/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문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동유럽/문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동유럽의 경제[편집]


유럽에서 가장 낮은 경제수준을 가진 지역이다. 물론 유럽에서 가장 낮다는 거지, 최빈국 수준까지는 아니다.[7] 그래도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개발도상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 비하면 확연히 낮다. 우크라이나는 부정부패와 옆나라 러시아의 간섭으로 인해 국가 역량을 많이 깎아먹었고 러시아는 '눈 내리는 나이지리아' 소리를 들을만큼 석유나 가스에 국가 수입을 의존하는 바나나 공화국형 경제이다. 아직도 농업 국가 신세인 코소보몰도바는 말할 필요도 없다.

공산주의의 영향력으로 가난해진 지역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CEE(Central and eastern europe) 지역은 원래 가난한 지역이었다. 서유럽이 부르주아 혁명과 산업화로 발전된 지역이었던 것과 달리 중동유럽은 처음부터 산업화와 근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러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통치 구역이었으며, 강대한 국력을 자랑했던 독일 제국 역시 낙후된 중부(구 동독)와 동부(현 폴란드 지역)지역을 장악한 융커라인란트 지방을 지갑으로 쓰는 구조였지 중동부 지역 자체는 낙후되었다.[8] 이는 전간기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CEE 중에서 가장 발전된 체코슬로바키아 조차도 내전 중인 스페인과 고의로 낙후된 포르투갈을 제외한 냉전기 1세계 중에서 가장 가난한[9] 그리스와 비슷한 경제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냉전 동안에도 중동유럽은 서유럽의 경제 성장 속도와 비슷한 편이었으며*, 적어도 경제 자체는 성장하는 편에 속했다.[10] 특히 소련의 경우는 서유럽의 1/3에서 절반 정도까지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6.1. 동유럽권 역내 경제 규모 순위[편집]


2023년, 동유럽 국가의 역내 경제 규모 순위(IMF 기준)
#[11]
순위
국가
규모 (단위: 백만 달러)
1위
[[러시아|

러시아
display: none; display: 러시아"
행정구
]]

2,062,649
2위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display: none; display: 우크라이나"
행정구
]]

148,712
3위
[[벨라루스|
벨라루스
display: none; display: 벨라루스"
행정구
]]

73,543
4위
[[몰도바|
몰도바
display: none; display: 몰도바"
행정구
]]

15,829


6.2. 지역/국가별 경제[편집]




7. 동유럽의 군사[편집]




8. 동유럽의 정치[편집]


동유럽정치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몰도바 국기.svg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남오세티야ii, iii
러시아i
몰도바
벨라루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아르메니아iii
아제르바이잔iii
압하지야ii, iii
우크라이나
파일:조지아 국기.svg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조지아iii
카자흐스탄
트란스니스트리아ii
i: 우랄 산맥 서쪽 지역은 동유럽에 속한다고 본다.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서아시아로 분류 될 때도 있다.



동유럽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러시아
통합 러시아[2]







루마니아
국민자유당







몰도바
행동과 연대당







벨라루스
-[3]







불가리아
그런 사람들[4]







아르메니아
시민계약







아제르바이잔
신아제르바이잔당







우크라이나
인민의 종[5]







조지아
조지아의 꿈











9. 동유럽의 국가[편집]



9.1. 좁은 의미의 동유럽[편집]


  • 러시아[12]
  • 벨라루스
  • 우크라이나
  • 몰도바


9.2. 통상적 의미의 동유럽[편집]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외 보통 동유럽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며 냉전 시기 동구권 지역을 의미하기도 한다.




9.3. 넓은 의미의 동유럽[편집]


  • 캅카스 3국 - 이 나라들은 서아시아로도 분류되며, 조지아나 아제르바이잔은 일부 지역이 유럽에 속하지만 아르메니아의 경우 지리적으로는 완전히 아시아에 속한다. 다만 지리적으로는 서아시아지만 거의 남유럽으로 분류되는 키프로스처럼 문화적으로 유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 때문에 동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지리적으로도 아제르바이잔의 동북부 하치마스(Xaçmaz) 지역과 조지아 북부의 므츠헤타므티아네티(მცხეთა-მთიანეთის) 지역 일부가 지리적인 동유럽 범위에 명백히 포함된다.
  • 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은 영토의 일부가 유럽에 걸쳐 있다. 왠지 튀르키예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튀르키예는 고대의 동로마 제국시절 동로마가 유럽(로마 제국)의 연장선상인 정체성이고, 튀르크리폼된 뒤에도 위협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유럽에 영향력을 끼쳤다. 현대 튀르키예 공화국도 그 작게 걸친 유럽땅은 이스탄불보스포루스 해협 이서지역을 포함해 그런대로 사람사는 곳이 많지만, 카자흐스탄의 유럽 쪽 영토는 그런거 없다. 사실상 그냥 아시아다. 다만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다섯 국가들을 구성하는 옛 소련령 서투르키스탄 국가들(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은 문화적(러시아계 이주민들의 영향) 및 현대역사적(사회적, 정치적 등) 이유로 동유럽과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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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en.wikipedia.org/wiki/Eastern_Europe [2] 이들은 동유럽으로 인식되는 체코나 폴란드보다 더 동쪽에 있다.[3] 루터교[4] 그리고 러시아 남서부의 소치, 우크라이나 남동단의 크림 반도도 기후가 온난하여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다.[5] 다만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6]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불가리아[7] 다만 과거에는 약간 달랐다. 몰도바소련 해체의 후유증을 치료도 못한 와중에 러시아의 모라토리움까지 연속으로 겪으며 과장 안 보태고 유럽 국가인데도 아프리카 최빈국들과 비교당하는 수준으로 경제가 추락했고, 1인당 GDP도 (UN 통계 기준으로) 2017년에야 2000달러를 겨우 넘길 정도로 유럽의 유일무이한 정규적(?) 최빈국이었다. 우크라이나 역시 2000년대 중반까지는 최빈국이었다.[8] 베를린 근교는 발전된 지역에 속했지만 전후 분단과정에서 대부분 기업과 자본이 서독의 남부 독일로 도망쳤다. 하지만 이건 약탈을 일삼은 소련의 자업자득에 가깝다.[9] 터키 제외[10] 마크 마조워는 공산정권 하에서 농업국가를 벗어나서 산업화 성공했다고 표현한다.[11] 이하 모두 예측치[12] 사실 면적 비율을 보면 동유럽보다는 지리적으로 북아시아에 가깝다. 하지만 인구는 유럽 지역에 몰려있고 역사적, 경제적 중심지도 유럽 지역에 위치해 있기에 동유럽으로 분류하는게 대다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