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크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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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프로게이머 이제동이 춘 춤.

이제동은 당시 소속팀 화승 오즈의 모기업 르까프의 WAVE라는 신발의 광고를 찍게 되었는데, 제작사의 요청으로 이 광고에는 이제동이 테크토닉 춤을 추는 모습이 들어가게 되었다. 본업이 아니기 때문에였을까. 5일 동안 배운 것 치고는 굉장히 잘하는 모습이었지만 동시에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았을 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괴작이 등장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 춤의 강렬한 임팩트와 더불어 광고가 많은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로 퍼져갔으며 이제동은 이제동네신발판매원이라는 기나긴 별명을 얻게 된다.

파괴토닉이라는 말도 쓰긴 하지만 동크토닉은 공식 명칭이다. 르까프 광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CF와 메이킹 필름을 볼 수 있다. 손발이 건강한 사람은 가서 확인하자.

팬이 합성해 만든 정ㅋ벅ㅋ토닉도 있다. 의외로 괜찮다. 아니 오히려 원본보다 이게 더 낫다.[1] 정ㅋ벅ㅋ토닉은 아무리봐도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는거 보면 BGM[2]의 문제인듯 하다.(...)

본인도 이 춤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니면 위에서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팬미팅에서도 동크토닉을 추었다고 한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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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이 말의 장본인도 같은 팀 소속이었다. 다만 이 광고가 나올 무렵에는 다른 팀으로 이적한 상태.[2] 참고로 해당 곡은 Arena MSL 2008 BGM인 Foo Fighters - Pretend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