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중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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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5년 3월에 개교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시범길 167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로, 동탄중학교, 동탄중앙초등학교와 연계된 혁신학교이다. 입학생들의 평균 내신이 동탄에서 가장 높았고, 계속해서 높아지는 편이었다.
2. 학교 연혁[편집]
[연혁]
[역대 교장]
[역대 교감]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가[편집]
1절
무봉산의 아름다운 산천 위를 날으는
나라천년 이끌어갈 배움의 전당
푸르른 꿈 펼쳐 가는 동탄중앙고
너 야말로 이 나라의 희망의 등불
꿈의 바다 누비는 항해자 되어
현재를 두드려 미래를 열어라
2절
동탄벌 솔바람에 미래 향해 날리는
창의지성 도전의 뚜렷한 깃발
온 세상을 밝게 비출 동탄중앙고
너 야말로 이 나라의 희망의 등불
우리 모두 세상의 주인이 되어
현재를 두드려 미래를 열어라
동탄벌 솔바람에 미래 향해 날리는
창의지성 도전의 뚜렷한 깃발
온 세상을 밝게 비출 동탄중앙고
너 야말로 이 나라의 희망의 등불
우리 모두 세상의 주인이 되어
현재를 두드려 미래를 열어라
작사: 최승호 교장, 작곡: 동탄중앙고등학교 교직원 일동
교가가 음도 높고 엇박이 꽤나 있어 부르기 어려운 편이다.2절이 있었어?
교가가 음도 높고 엇박이 꽤나 있어 부르기 어려운 편이다.
4. 학교 특징[편집]
본교는 2015년 3월 동탄 2신도시에 개교하여 “현재를 두드려 미래를 여는 학교”라는 슬로건으로 인문계고등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서로 협력하는 평화로운 학교에서 밝은 웃음소리가 교정에 넘쳐나고, 바르게 행동하며 배움의 즐거움 속에 꿈을 가꾸는 학생, 그리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학생,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신바람 나는 꿈의 한마당을 펼치겠습니다.
동탄중앙고등학교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은 학교를 신뢰하고 선생님을 칭찬하며 모든 학생들을 다 함께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탄중앙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를 구현하기 위하여 전교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 모두의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한 꿈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셔서 동탄중앙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탄중앙고 교육공동체 일동[3]
- 시범단지 내에 위치하여 통학하기 좋고, 인근에 카림상가라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여 학생들의 편의성이 높다. 시범단지 공원 내에 위치하여 1년 내내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 사실 지금 급식실은 공사를 하여 확장한 상태이다. 원래 급식실은 매우 좁았는데, 증축 전까지만 해도 1학년 학생들과 조금밖에 없는 2학년 학생들만으로도 꽉 찰 정도였다. 결국 2015년 겨울방학 때 공사를 시작하였다.
- 여름에 5월부터 9월까지 에어컨을 풀 가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름에 더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일부 환경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은 지구온난화를 걱정하며 자의로 에어컨을 꺼버리기도 한다.
- 설계의 오류로 방충망이 창문을 살짝만 건드려도 떨어져서 방충망이 없는 창문들이 많다.
- 층마다 정수기 물의 온도가 다르다. 3층과 4층이 제일 시원하다. 5층에서는 오른쪽 정수기의 물이 더 시원하다.
- 교내 체육복 착용이 자유롭다. 하루 종일 입어도 된다. 말만 잡는다 잡는다 하지 잡혀서 훈계 이상 받는 걸 본 적이 없다. 등교할 때도 딱히 규제 안 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등하교 시에도 잡지 않았다. 현재는 체육복 등교는 불가능해졌다.
- 4층과 5층 복도에는 자습실이 있다. 시설이 깔끔하고 좋으나 방음처리가 안돼서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가 모두 들린다. 5층의 경우 남자 탈의실과 자습실이 연결되어 있으니 탈의실에서는 침묵해야 한다.
- 2층 도서관 앞에 실내 연못이 있다. 실제로 비단잉어도 살고 있다.
- 매년 수능 전날 후배들이 3학년 선배들의 수능 출정식을 응원해 준다. 학생회가 꽃가루도 뿌린다.
- 2020학년도 입학생부터 내신 커트라인이 대폭 상승하여 여성비가 크게 늘었다.
- 학생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많이 있다. 동아리를 자유롭게 개설할 수 있어 걸그룹 팬 동아리가 나오는가 하면,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자리에 불러 토론회를 개최할 수도 있고, 학교 점심시간에 자체적으로 공연을 할 수도 있다.
- 학교에 하브루타 실이란 곳이 있어서 그곳을 학생들과 이용할 수 있다.
- 2023년 기준 휴대폰을 걷지 아니한다.
- 문과보다 이과 중심의 교내 대회가 굉장히 많다.
4.1. 복장[편집]
5. 학교 생활[편집]
- 매일 오전 08시 50분까지 등교해야 하고 점심시간은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이며,
7교시 수업시 4시 50분, 1학년의 경우 월요일에 6교시 수업 시 3시 50분에 수업이 끝나며, 수요일은 5교시까지만 하므로 2시 50분에 끝난다.[4]
- 교복에 이름표가 없으며 학생증도 의무 착용이 아니다.
- 사복착용은 당연히 안 되며 체육복 등교도 2023년 기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체육복을 입고 하교하는 것은 가능하다.
6. 사건 사고[편집]
2023년 2월 23일, 신규 입학생의 개인정보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2월 28일, 개학을 이틀 앞두고 재반편성을 하겠다는 문자를 보내며 신입생들의 민심은 나락으로 향하고 있다.
7. 기타[편집]
- 최신식 학교라서 그런지 교내에 무용실과 개인연습실이 있고 강당에서 농구대가 천장에서 내려오거나 시청각실 의자가 자동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등 굉장히 신기한게 많다.
- 야자 끝종이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이다. 종소리가 옆 아파트까지 들릴 정도로 다소 시끄러운 편이다(현재는 학교 종소리로 변경).
- 체육대회를 학교에서 진행하지 않는다. 운동장이 작아서 그런 지 2018년에는 센트럴파크, 2019년, 2022년에는 동탄여울공원,2023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하였다.
- 방송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모의고사 때 영어듣기평가를 할 때마다 방송이 꺼지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이러한 이유로 개교 후 몇 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으로 선정되지 않았으나 2020년 수리 후 문제점이 해결되어 해당 연도부터 수능 고사장으로 선정되기 시작했다.
- 화재 시 발생하는 비상벨이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자주 켜지는 편이다.
- 교문 울타리의 높이가 낮아 나가기에 쉽다. 후문은 더욱 심해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러 자주 나간다. 단, 걸리면 혼난다.
- 2021년 9월 27일부터 1, 2, 3학년 동시 전면 등교를 시행한다. 이 영향으로 1~4교시가 5분 단축되어 45분이며 점심시간이 20분 늘어 80분이 되었다.
- 2023년 코로나가 잠잠해진 후 수업시간이 다시 50분으로 정상 변경되었다.
- 2023년에 11개 학급 385명을 모집했으나 350명도 못 채우는 바람에 신입생 학급 수가 10개로 감축당했다.
8. 출신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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