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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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東海線 | Donghae Line


파일:동해선 노선도.svg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운영기관
한국철도공사
노선번호
311
노선명
동해선 (東海線)
종류
간선철도, 일반철도
영업거리
188.9km
궤간
1,435mm
역수
37
기점
부산진역
종점
영덕역
두만강역(명목상, 일부 미개통 및 남북분단)[1]
급전방식
단상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
(부산진역~포항역)
비전철 (포항역 ~ 영덕역[2])
신호
ATS-S1, S2 (부전 ~ 태화강)
ERTMS Lv.1 (부산진 ~ 범일, 태화강 ~ 포항)
선로최고속도
부전 ~ 일광: 120km/h
일광 ~ 덕하: 150km/h
덕하 ~ 태화강: 120km/h
태화강 ~ 영덕: 200km/h[3]
삼척 ~ 동해: 70km/h
동해 ~ 청량신호소: 110km/h
청량신호소 ~ 강릉: 120km/h[4]
선로 수
2 (부전 ~ 태화강, 북울산 ~ 포항)
1 (부산진 ~ 부전, 태화강 ~ 북울산[5],
포항 ~ 영덕)
개업일
2015년 4월 2일: 모량역 ~ 포항역
2016년 12월 30일: 부산진역 ~ 모량역
2018년 1월 26일: 포항역 ~ 영덕역
2021년 12월 28일: 일광역 ~ 신경주역
개업 예정일
2025년 1월: 영덕역 ~ 삼척역#
2027년 12월: 강릉역 ~ 제진역
2030년: 삼척역 ~ 강릉역
운영노선
KTX · SRT (모량 ~ 포항)[6]
ITX-새마을 (부전 ~ 신해운대)
무궁화호[7]
동해선 광역전철 (부전 ~ 태화강)
누리로 (태화강 ~ 모량)
화물열차

1. 개요
2. 역사
2.1. 동해남부선 시절
2.2. KTX 및 광역전철 개통
3. 운행 현황
3.2. 지선 목록
3.3. 주행 영상
4. 연장 현황
5. 기타
5.1. 노반 흔적 및 이설부지
5.2. 그 외



1. 개요[편집]


2023년 1월 1일 새해까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역[8]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역을 잇는 철도. 영덕역부터 제진역까지의 구간 중에는, 이미 개통되어 동해선 편입을 앞둔 삼척역 ~ 강릉역 구간을 빼면 공사 중이거나 착공 예정이며, 미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제진역을 지나 북한금강산청년선과 이어져 함경남도 안변군 안변역, 라선시 라진역을 거쳐 중국 국철, 러시아 철도를 이을 예정이다. 이름 그대로 동해안 지역을 종단하는 한반도의 척추이자 백두대간의 등줄기에 해당하는 노선이다. 그래도 전 구간에서 바다 바로 옆을 달리는 것은 아니다. 가장 내륙으로 들어가는 지점은 경주시 구간이다.

그런데 동해선보다는 동해남부선, 동해북부선이라는 이름이 먼저 사용됐다. 최초로 '동해선' 명칭이 적용된 곳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이전에 먼저 동해본선으로 지정된 모량역 ~ 포항역 구간이다. 이후 동해선 울산 - 포항 구간 이설사업에서 포항역KTX 조기 개통 추진으로 인해 기존 신경주역 이북 구간이 우선 개통하면서 동해남부선이 2016년 12월 30일부로 편입됐다. 그렇게 해서 동해남부선은 동해선 일부가 됐다. 바로 동해선(부산진 - 포항) 구간이다. 나머지 신경주역 이남 구간 이설도 2021년말에 완료되어 노선도 다시 하나로 정리됐다.

이후 2025년 1월에 신포항역 ~ 삼척역 구간(가칭 동해중부선)이 개통하면 기존 삼척선 전 구간과 영동선 동해역 ~ 강릉역 구간이 편입될 예정이며, 중간에 끊겨 있는 강릉역 ~ 제진역 구간은 2028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2022년 착공식을 연 상황. 제진역 이북은 비록 운행 열차는 없지만 햇볕정책 당시 건설했는데, 북한 금강산청년선, 강원선, 평라선, 함북선을 거쳐 중국 지린성으로, 두만강선을 거쳐 러시아중앙아시아, 유럽까지 선로가 물리적으로 이어져 있다.

2021년 존재하는 지선들은 부산진 - 포항 구간에서 갈라지는 노선들뿐이며, 본선과 동해북부선 사이에 영동선 강릉 - 동해 구간과 삼척선(영동선 지선) 동해 - 삼척 구간이 개통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정식으로는 동해선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다만 영동선 묵호역 이북 구간을 처음에는 동해북부선이라고 부르기는 했다.

만약에, 남북통일이 되고 금강산선이 다시 개통된다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동해안 쪽의 화물 수송 공백을 채울 수도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나 인천항의 배를 타지 않고, 부산항에서 곧바로 중국의 동북 3성 지역 및 시베리아 횡단철도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편리해질 것이다.

2. 역사[편집]



2.1. 동해남부선 시절[편집]


1918년 10월 31일에 포항 - 경주 구간이 개통됐는데, 이때는 경동선(現 대구선의 모태) 일부로 건설된 것이었다. 경동선은 대구 - 영천 - 경주 - 포항간 철도였고, 762mm 협궤였다. 그러나 일제가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동해선 부설 계획을 세우자 경동선에서 경주 - 포항 구간만 따로 떨어져 나가 표준궤로 개궤됐고[9], 새로 부설된 경주 - 부산진 구간과 직결하여 1935년 12월 16일에 동해남부선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했다.

이후 일제는 동해선을 계속 공사해 나갔다. 동해남부선은 흥해 북부까지 노반 및 터널 공사를 했다. 원산 쪽에서도 선로공사가 진행되어 안변역 ~ 양양역 구간 동해북부선이 개통됐다. 일제강점기 끝무렵인 1940년에는 묵호역 ~ 북평역(현 동해역)이 철암선(현 영동선) 일부분으로 개통되고, 1944년에는 북평역 ~ 삼척역(삼척선)이 개통됐다. 일제는 나머지 구간도 계속 공사를 하여 삼척 남쪽으로도 노반 및 터널 공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6.25 전쟁을 거치면서 제진 - 양양 구간은 폐선되고 부산진 - 포항, 경포대 - 삼척 구간만 살아남게 됐다. 이후 경포대역 역시 강릉시 도시화에 따라 철거되면서 강릉역으로 단축됐다. 특히 강릉 이북 구간은 휴전선으로 가로막힘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없는 최전방 철도인 데다 실제로 열차는 운행을 안 해서 차츰차츰 철로는 인근 군부대의 자재로 들어가게 되고, 양양까지 선로는 차츰차츰 사라졌다. 강릉 - 묵호 구간은 영동선에 편입되고, 삼척 구간은 삼척선이 됐다. 북한에서는 휴전선에 가까운 곳은 철거하고 금강산청년선으로 개칭했다. 그리고 1967년 점점 줄어들다가 마지막으로 서류상으로만 남아 있던 양양 - 속초 구간마저 완전 폐선됐다.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2000년대에 접어들어 잔여구간인 포항 이북 구간에 대한 설계가 구체화되고, 남북 협력에 따라 동해선을 연결하자는 논의가 진행되어 남측에 제진역이 들어서게 됐다.

동해선이라는 명칭은 본래 옛 동해남부선, 동해중부선, 동해북부선을 아우르는 통합 명칭으로 이전에는 가칭에 불과했으나, 2015년 4월 2일에 개통된 동대구 - 포항간 KTX 운행 계통을 동해선 KTX로 명명함에 따라 모량역 ~ 포항역 구간 동해선이라는 명칭이 외부에 공식으로 공개됐고, 2016년 4월 29일에 유일한 현업 구간인 옛 동해남부선 전 구간(부산진 - (구)포항)이 국토교통부 철도거리표 고시에 따라 동해본선으로 개칭이 예정됐다 동해북부선은 공식적으로는 편입되지 않고, 지선으로 등재되어 있다. 다만 2016년 12월 29일까지는 동해남부선 그대로 운행했다.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및 거리정표 조정, 통합 동해선 운행개시 이후의 전망은 아래 '개량 및 연장 사업' 문단에서 후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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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KTX 및 광역전철 개통[편집]


2015년 2월 24일자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KTX 경부고속선과 포항역을 잇는 철도 노선이 건천연결선과 동해선으로 확정, 고시됐다. 건천연결선경부고속선 지선으로 경부고속선에서 모량역[10]까지며, 모량역 ~ 포항역 구간이 동해본선이 됐다.

동해선(부산 - 울산) 복선전철 사업 중 2016년 10월 31일부터 우선 개통되는 구간(부전 - 일광)에 대하여 「철도건설사업 시행지침」제33조 제2항에 따른 철도 시설 사용 개시 및 철도거리표를 개정·고시했다. 영업 개시 예정일은 당초 2016년 10월 31일이었으나, 부산광역시에서 환승교통체계 구축이 완료될 때까지 연기를 요청하여 11월 11일로 연기됐다가, 2016년 한국철도공사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인해 다시 무기한 연기됐다. 개통 이전까지는 옛 명칭인 동해남부선으로 영업했다. 12월 7일 파업이 종료되어 열차 시운전을 재개했고, 12월 30일 영업을 시작했다.

2021년 11월 17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서류상 나뉘어 있던 두 세부 노선[11]이 통합되고 효자역괴동선으로 넘어갔다.# 이러한 서류상의 변화는 12월 28일로 예정된 일광-모량 구간 선형 개량에 대비한 것으로, 12월 28일에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현실에서도 두 세부 노선이 온전히 통합되어 한 노선으로 운영할 것이다.

2021년 12월 28일, 부전 - 포항 구간의 신선 이설 및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서 옛 동해남부선 구간이 모두 단선 비전철에서 복선 전철 노선으로 개량이 완료됐다. 부산진-부전 구간은 화물열차만 취급하기에, 사실상 이 날을 기점으로 옛 동해남부선의 역사와 기록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실제로 기존의 RDC나 디젤기관차 견인 편성만 다니던 구간에 전기기관차 견인 무궁화호도 투입되기 시작했다.#

2023년 9월 1일 SRT 왕복 2편성 투입으로 운행 개시할 예정이다. 항목 참조.


3. 운행 현황[편집]


2022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동해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의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회/일, 작성기준: 편도, 주중).
2022년 동해선 운행구간별 열차운행빈도
운행구간
선로용량
고속열차
일반여객
전동차
컨테이너
일반화물
운행총계
범일역(동해선) - 부전
86
0
0
0
4
0
4
부전 - 망양
152
0
8
52
5
0
65
망양 - 태화강
141
0
7
52
4
2
65
태화강 - 북울산
46
0
15
0
4
4
23
북울산 - 신경주
151
0
15
0
4
4
23
신경주 - 모량신호장
167
0
15
0
4
4
23
모량신호장 - 부조
154
13
6
0
0
5
24
부조 - 포항
154
13
6
0
0
0
19
포항 - 영덕역
40
0
5
0
0
0
5

여객열차로 운행되고 있는 구간은 부전(부산진)[12] - 포항 - 영덕 구간이다. 2023년 부전 - 포항, 포항 - 영덕으로 분리 운행되고 있으며, 두 구간은 사실상 다른 노선처럼 운행 중이다.

과거에는 부전역에서 청량리역, 동대구역, 포항역 가는 통일호가 총 5번이나 있었다. 주말이나 공휴일, 방학 등의 여름피서객, 관광 수요로 인해 경주역, 불국사역 등을 위주로 저렴한 요금의 통일호 열차 수요도 많았다.

다만 부전역 ~ 포항역만을 왕복하는 열차는 일 1회, 태화강 ~ 포항 왕복 열차까지 포함해서 일 2회뿐이다. 청량리 - 부전, 동해 - 부전, 경북관광순환열차, 서울 - 신해운대 ITX-새마을이 동해선을 경유하고, 대부분 노선은 대구선을 경유하는 동대구 - 경주 - 부전, 동대구 - 경주 - 포항 열차이다. 이유는 구간수요를 노리기 위함인데, 동대구 - 영천(하양읍) 단거리, 경주발 타지역행 중거리, 경주 외동 - 울산 호계 단거리, 울산시내발 경주·부산행 단거리, 기장·해운대·부전간 단거리 수요가 꽤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에 보면 전 구간이 매진에 입석도 꽉 채워간다.[13] 이와는 반대로 경주 이북 구간은 8개에 달하는 역이 있었으나 전부 난도질당하고 안강, 포항 2개 역만 남았다. 포항역외곽으로 이전됐고[14], 안강 부근에서는 수시로 경주 시내버스와 동대구행 시외버스가 다니기에 망한 것이다. 대신 부전 - 포항 열차가 하루 2번밖에 없는 것을 감안하여, 하루 3편 정도로 열차를 추가로 동대구-포항 열차와 경주역에서 환승 가능하도록 연계해 놨다. 하지만 소요시간이 문제.

2015년 4월 2일 동해선 KTX 개통으로 포항시의 장거리 교통 주도권이 KTX로 넘어온 상태다.[15] 또한 동해선 포항쪽 선로가 고속선으로 연결돼 있는데다가 동대구 - 포항 소요 시간이 30분대에 불과한 점, 대전은 시외버스 자체가 다니지 않는다는 점[16]들 덕분에 포항터미널보다 포항역이 가까운 북구 주민들[17]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구간 수요도 꽤 많다. 잘 하면 2010년에 개통한 경전선 KTX처럼 열차가 추가 증편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26일부터 포항 - 영덕 무궁화호(RDC)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1일 7왕복. 동대구 - 포항 구간과는 별도의 운행계통으로, 열번도 따로 부여된다. 다만 포항 - 부전간 열차로 갈아타려면, 아무리 적어도 4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사실상 동대구, 서울방면 KTX와 환승만을 고려한 구성.

동해선 광역전철 2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였던 태화강 - 일광 구간은 태화강역 ~ 덕하역까지는 덕하역 인근을 제외하면 기존 구간 개량이 진행 중이며, 망양역 ~ 덕하역 구간은 2019년 6월 17일에 이설되어 일단은 단선 비전철로 다니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서생역 ~ 일광역 구간도 2019년 7월 15일자로 이설하여 모든 구간이 복선으로 이설이 됐다.

3.1. 역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동해선/역 목록 문서로.


3.2. 지선 목록[편집]





노선번호
노선명
기종점
철도거리
역수
31101
우암선
부산진역신선대역
6.1km
3
31102
부전선
가야역부전역
2.2km
2
31103
온산선
남창역온산역
8.6km
2
31104
장생포선
태화강역장생포역
3.6km
2
31105
울산항선
태화강역울산항역
4.6km
2
31106
괴동선
부조역괴동역
10.9km
3
31107
동해북부선
제진역감호역
11.1km
2
31108
영일만항선
포항역영일만항역
11.2km
2
31109
울산신항선
망양역울산신항역
9.4km
3
31110
울산기지선
망양역울산기지
1.4km
2
동해선에는 총 10개의 지선이 있다.


3.3. 주행 영상[편집]




무궁화호 부전역-포항역 구간 전면 주행 영상[18]



무궁화호(RDC) 포항역-태화강역 구간 전면 주행 영상



무궁화호(RDC) 영덕역-포항역 구간 전면 주행 영상



동해선 광역전철 일광역-태화강역 구간 전면 시운전 영상



3.4. 역명코드(ARS)[편집]


역명코드
한글
한자
로마자
비고
0141
부산진
釜山鎭
Busanjin

0451
범 일
凡 一
Beomil

0190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부 전
釜 田
Bujeon
정차
0216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거제해맞이
巨堤해맞이
Geojehaemaji

0452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거 제
巨 堤
Geoje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교 대
敎 大
Busan Nat'l Univ. of Edu.

0189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동 래
東 萊
Dongnae

0453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안 락
安 樂
Allak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부산원동
釜山院洞
Busanwondong

0454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재 송
裁 松
Jaesong

0455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센 텀
센 텀
Centum
정차
0456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벡스코
벡스코
BEXCO

0127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신해운대
新海雲臺
Sinhaeundae
정차
0188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송 정
松 亭
Songjeong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오시리아
오시리아
OSIRIA

0187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기 장
機 張
Gijang
정차
0227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일 광
日 光
Ilgwang

0126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좌 천
佐 川
Jwacheon

0217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월 내
月 內
Wollae

0232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서 생
西 生
Seosaeng

0186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남 창
南 倉
Namchang
정차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망 양
望 陽
Mangyang

0209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덕 하
德 下
Deokha

0457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개운포
開雲浦
Gaeunpo

0125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태화강
太和江
Taehwagang
정차
0535
북울산
北蔚山
Bugulsan
정차

외 동
外 東
Oedong

0508
경 주
慶州
Singyeongju
고속[19]

모 량
牟 梁
Moryang

0533
서경주
西慶州
Seogyeongju
정차
0534
안 강
安 康
Angang
정차

부 조
扶 助
Bujo

0515
포 항
浦 項
Pohang
고속
0520
월 포
月 浦
Wolpo
정차
0521
장 사
長 沙
Jangsa
정차
0522
강 구
江 口
Ganggu
정차
0523
영 덕
盈 德
Yeongdeok
정차


4. 연장 현황[편집]



4.1. 부전역 ~ 태화강역 구간[편집]



파일:영남권사업별 노선도 부전-태화강.jpg

부전역 - 태화강역 구간
일반열차와 병행하여 동해선 광역전철이 운행되는 구간이다. 사업명은 부산-울산 복선전철이다.

2009년 8월 이전에 오시리아 - 기장 구간중 석산고가 구간이 이설됐고, 2010년~2011년쯤에 일광 - 좌천 구간 중 일광 - 일광천 인근 구간이 이설됐고, 2011년 10월 28일 동해선 재송 - 센텀 구간이 이설됐고, 2013년 1월에 부산원동역쪽 철교가 이설됐고, 2013년 12월 2일, 센텀 - 해운대 - 기장 구간이 이설됐으며, 2014년 11월 5일 부산시내구간[20]이 이설됐고, 기장 - 일광 구간은 2015년 2월 10일에 이설되었고, 2015년 10월 12일동래역 여객 취급이 수영역으로 이관됐다. 이후 2016년 12월 30일, 부전 - 일광 구간의 동해선 전철이 영업하기 시작했다. 또한, 동해선 부전 - 일광 구간 이설 및 동해선 전철 운행으로 남문구역거제역으로, 거제역거제해맞이역으로, 수영역센텀역으로, 해운대역신해운대역으로 역명 변경 및 부활했고, 재송역, 안락역, 일광역이 동해선 전철역으로 부활했다.

이후 구간인 일광역 ~ 태화강역 구간은 2019년 7월 15일부로 단선으로 우선 이설되어 모든 열차들이 신선으로 운행했으며 2021년 12월 28일 개통했다. 이로써 전철역으로 부활한 서생역, 개운포역과 신설역인 망양역을 포함한 기장역 ~ 태화강역 사이의 모든 역들이 전철 전용역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기장역~태화강역 간의 거리는 수서역~동탄역의 32.4km보다 긴 38.3km의 역간거리를 가지게 됐다. 동해선 2단계 전철 개통 직후 남창역 인근 주민들의 요구로 2022년 11월 5일부터 남창역에 무궁화호가 다시 정차하게 됐다.


4.2. 태화강역 ~ 포항역 구간[편집]



파일:영남권 사업 노선도 태화강-포항.jpg

태화강역 - 포항역 구간
사업명은 울산-포항 복선전철이다. 모량역에서 건천연결선, 경주삼각선를 만나며 현 사업으로 인해 중앙선모량역으로 종점이 전환된다.

노선에 ㄴ자의 큰 드리프트가 있다. 얼핏 보면 선형상 매우 불리한데 왜 굳이 신경주역으로 선로를 옮기나 싶을 수 있으나, 오히려 시내구간 철로를 경주시 외곽으로 빼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 중 하나다. 경주 시내는 과거 오랜 시간 신라 왕경으로 쓰였기에 이탈리아 로마같이 아무 곳이나 땅만 파면 도자기 조각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유적·유물이 많은 지역이라, 철도 노반의 존재 자체로 잠재적 발굴지가 차단되는 영향이 있다. 여기에 일제강점기에 건설한 선로 주변에 수많은 문화재, 사적, 신라왕릉이 밀집해 있는데, 아예 동해남부선 철도 부설로 직접적으로 훼손된 문화재도 있을 정도. 이러한 문제로 경주 시내구간 선로 이설은 유네스코 권고사항이기도 하다. 보통 레일과 침목, 전차선만 철거하는 것과 달리 동해남부선 울산-경주-포항 구간은 2025년까지 구 철도 노반과 역사 건물[21]을 철거할 예정이다.

2015년부로 동해선 모량신호장에서 포항역까지 복선 전철화 및 이설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가 건천연결선 분기점에서 이 선로를 타고 포항역으로 갈 수 있게 됐고, 2015년 4월 2일 개통됐다. 그리고 2016년 4월 29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거 동해남부선 구간이 모두 동해선 본선으로 편입됐다. 다만 동해선 KTX 운행을 위해서 우선 개통했고 별도의 일반선으로 연결되는 선로 없이 곧바로 고속선으로 연결되며, 중간역들이 아직 미완공인 상태라 KTX만 운행 중이다. 거기에 중앙선에 아직 가공전차선이 없어서, 그동안 ITX-새마을은 커녕 8200호대 전기기관차 견인 무궁화호조차 투입하지 못했다.

2017년 5월 20일 ~ 8월 3일쯤에 일광 - 좌천 구간 중 농협주유소 인근 구간이 이설되었다.

2019년 3월 11일에 서생[22] - 망양 구간이 이설되었고, 2019년 6월 17일에 덕하 - 망양 구간이 이설되었고, 2019년 7월 15일에 일광 - 서생[23] 구간이 이설되었다.

태화강역 ~ 신경주역 복선 전철화는 100% 국비 지원인 만큼 전 구간의 빠른 공사를 기대했지만 여러 차례 연기됐다. 2018년 11월에 송정터널이 관통됐으며 [24] 2021년 4월 27일에 태화강 ~ 신경주 복선전철 구간에 전차선 가압(전력공급)이 시작됐다.[25] 최종적으로 2021년 12월 28일 개통됐다.

KTX-이음의 경우, 중앙선 단양-영천까지의 복선전철화가 끝나면 이 구간을 통해 청량리역으로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이 2023년 12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광역전철의 경우 북울산역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있다. 경주역 방면에 대해서 꾸준히 요구사항은 있지만 장기 계획에 머무르고 있다. 물론 수도권 전철에서 그랬듯 추후에 다소 연장될 가능성은 있으나, 이설되는 구간이 인구 밀도가 높은 울산광역시 북구 시가지와 경주시 외동읍, 경주 중심가 등을 거의 외곽으로 비껴가기 때문에 단거리 통근용으로는 부적합할 가능성이 높다.

북울산역 주변은 울산시와 토지주택공사에서 신도시를 건설 중인 상태이고, 경주시 외동읍도 울산광역시 북구 생활권이라 북울산역 반경 10km 내에 유효수요가 45만명에 달한다며 울산 지역 정치권에서 중앙선·동해선 완공 시 투입될 KTX-이음·ITX-새마을 정차 및 역사 증축, 역세권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동대구-부전 간 무궁화호는 기존 2시간 50분에서 2시간 27분으로 단축, 포항-부전 간 무궁화호는 기존 2시간 25분에서 15분 단축된 2시간 10분, 포항 - 동대구 간 무궁화호는 기존 1시간 50분에서 1시간 20분으로 단축됐다. 다만 신선 이설로 열차 운행편수가 더 늘어나기는 커녕 운행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대구-부전 무궁화호가 대거 태화강역으로 단축되어 열차 운행편수가 기존보다 대거 축소됐다. 하지만 동해선, 중앙선 이음이 도입되면 KTX 이음으로 다시 확대 운영될 것이다.


4.3. 포항역 ~ 삼척역 구간[편집]



파일:동해선_포항삼척구간.jpg

포항역 - 삼척역 구간. 이 중 시공 중이던 포항-영덕 구간은 현재 완공 및 개통하여 운행중이다.
한때 동해중부선으로 불린 구간이다. 단선 전철로 건설 중이다. 1차 개통 구간은 역명이 일부 바뀌었다. 청하역은 월포역으로, 남정역은 장사역으로 결정됐다. 2018년 포항역에서 영덕역까지 개통됐다.

이 구간은 동해안 지역 수요와, 장기적으로 부산에서 원산까지 화물 수요 등을 고려해 추진된다. 한국철도 사상 아주 오랜만에 철도공백지에 지어지는 신규 노선으로[26], 기존에 교통이 매우 불편했던 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에서는 단비와 같은 노선이다. 게다가 최근에 건설되는 노선답지 않게 전철역과 시가지의 접근성이 뛰어난 편인 점도 특징이다. 이는 한반도 동해안의 지형 특성상 백두대간과 산맥이 가로막고 있는데다 바닷가 바로 근처 이외에는 평지가 많이 없어서, 시가지를 비롯한 도로망과 철도망은 이 평지를 따라서 들어섰기 때문이기도 하다.

선형상 서울을 바로 이어주지는 못하므로, 이 지역 주민들이 철도를 이용하여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우회하여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영덕 주민들은 포항역, 울진 주민들은 동해역이나 강릉역까지 가서 KTX를 이용해야 한다. 앞으로 개설될 울진역에서는 36번 국도를 따라 분천역을 바로 잇는 철도가 추가검토 사업에 들어 있다. 또한 영덕군에서 경북순환철도라는 것도 검토한다는데 실제로 추진될 가능성은 낮다.[27]

2000년대 들어서 공사 계획이 잡혔다. 선로는 200km/h급으로 건설되고, 복선 전제이다. 다만, 전 구간 복선 노반이 깔린다는 것은 아니고 일부 구간을 복선 노반으로 하거나 공간을 확보하는 식이다. 도시화되어 노선을 북쪽으로 뺄 수 없는 포항시 구간은 부조역 부근에서 노선을 도시 외곽으로 빼서 흥해읍에 새 포항역을 건설했다.

영덕군의 경우는, 중앙선 개량으로 안동역이 터미널 주변으로 옮겨가고, 250km/h급으로 고속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동역까지 버스로 가서 기차로 갈아타는 게 빠를 가능성이 있지만, 안동 - 영덕 구간 34번 국도 선형이 굴곡 선형이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서산영덕고속도로는 안동시 남부로 지나가서 우회를 해야 하는 등 난점이 많다. 거기다 이 노선과 직접 접속되는 포항역에는 이미 KTX가 들어오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동해선이 경주역을 경유하는 방향으로 이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 우세라고 딱 집어 말하기가 어려운 상태다.

역 등급의 경우 확정은 아니지만, 지역 여론에 따라 추후 등급을 조정해서 여객 영업할 가능성은 있다. 일단 1차 개통시에 신호장으로 개업할 예정이었던 장사역강구역 모두 여객 취급을 한다.

2014년 12월 5일 미착공 구간인 삼척 - 영덕 구간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한 노선 조정이 끝나고 착공에 들어갔다. 삼척시 근덕면 부남리와 동막리 일원을 설계 변경으로 피하도록 결정했다. 삼척역은 원전 예정 부지 때문에 이설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졌지만 사실은 이전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선로를 계속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건설된다. 이 때문에 오분동이 통째로 관통당한다. 그래서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 반발로 인해 착공조차 하지 못했었다. 기사 1, 기사 2. 2016년 11월, 오분동 주민 30가구 이전 장소를 삼척시 성북동으로 확정하고서야 시작할 수 있었다.

1단계 구간인 포항 - 영덕 구간(44.1km)은 지진으로 인해 개통이 한 달 연기되어 2018년 1월 26일 개통했다. 포항 - 영덕 구간은 4년 후 전철화를 계획하고 있다. 포항 - 영덕 구간을 무궁화호가 하루 14회(왕복 7회) 운행한다. 투입되는 차량은 RDC. 소요 시간은 편도 34분이고 전역 정차로 운행한다. 거의 대부분 열차가 포항역에서 시종착하는 KTX와 환승이 가능하도록 연계운행한다. 따라서 이 구간을 이용하려면 포항역에서 환승이 필수. 2단계 구간인 영덕 - 삼척 구간은 2020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2019년 1월 29일 전철화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전철화로 계획을 변경, 완공 날짜도 2022년 12월 31일로 연기됐다. 개통 연기, 공정률 관련 기사, 운행계획과 개통일자 확정 기사, 개통식 기사

영덕 - 삼척 구간(122.2km)은 2018년 1월 기준 45.3%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9년 7월 22일 전 구간 250km/h 전철화가 확정됐으며, 계획으로는 부전역에서 출발해 태화강-신경주-포항을 거쳐 영덕-울진-동해-강릉역까지 기준으로 KTX-이음을 운행할 것임이 확실해 보인다. 여기에 동대구 - 영천 - 포항을 거쳐 강릉으로 가는 KTX-이음 또한 추가된다. 이 기사에 따르면 부전-강릉 왕복 6회, 동대구-강릉 왕복 5회 운행한다. # 21년 2월 말 기준 공정률 85.5%인데, 이는 기존 공정인 단선 비전철 기준이고 실제 전철화 및 KTX-이음 운행은 2022년 12월 정도는 되어야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 계획대로 실제 운영될 경우, 해당 계통은 국내에서 두 번째[28]로 수도권에 입선하지 않는 고속철도 운행 계통이 된다.

2020년 10월, 포항-삼척 구간 건설을 위해, 삼척시 오분동의 마을을 밀고 삼척시 마달동에 새로 이주단지를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음에도 준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도 이주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이주 결정도 힘들었는데…이젠 일방적 ‘분양가 인상’?

2021년 5월, 결국 오분마을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으로 번진 동해선 철도 이주 단지 조성, 삼척 철도 건설에 따른 이주민들, 3년 넘게 남의 집 셋방살이 전전

2021년 5월 21일, 기존 계획에서 1년 연기되어 2023년 12월 개통예정이 되었다. 이는 기존에는 단선 비전철로 끝나던 공사가 이 구간에 KTX-이음 운영을 위해 준고속화 및 전철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1년 더 연기된 것이다. #

2021년 7월, 국가철도공단 측이 반박기사를 게시했다. # 이주지였던 마달동 현지 주민들의 결사 반대로 인해 용지매수에 실패하여 마달동에 이주단지를 지을 수 없게 된 것이 원인이다. 주민 측은 대체부지 선정이 3년이나 늦어졌다고 비판했고, 철도공단 측은 당초 약속 분양가를 고집해서 구하기 어려웠다고 반박했다.

2021년 12월, 법원은 오분마을 주민들 손을 들어주었다. #

2022년 3월, 울진군에서 울진 구간의 역명 공모를 실시했다. #

2022년 6월, 철도 시설물로 인한 통행 단절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 및 사유지 보상에 대한 문제까지 맞물려, 2024년 12월로 1년 더 연기됐으며 출처 단선 비전철 사업으로 진행하다가 동해까지 묶어 전철화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사업 시행 기간이 연장되었긴 하지만 개통은 2024년 12월 개통이다. 출처, 출처

파일:2023년 동해선 포항 이북 운행계획.png
2023년 초 강릉 ~ 제진 구간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자료와 함께 포항 ~ 삼척 구간을 지나는 동대구발, 부전발 열차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포항 ~ 삼척 구간을 지나는 동대구발 열차는 지상 강릉역에 종착하는 완행 편도 5회, 부전발 열차는 지상 강릉역에 종착하는 완행 편도 3회, 강릉 ~ 제진 구간 건설에 따라 대심도 신설 강릉역과 속초역을 지나 화진포역에 종착하는 급행 편도 2회, 제진역에 종착하는 급행 편도 1회로 결정되었다. [29]

2023년 8월 경 카카오맵영덕역~삼척역의 선로가 표기되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역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다.

4.4. 삼척역 ~ 강릉역 구간[편집]



파일:동해선(강릉-삼척) 개량사업 최적대안.png

강릉-삼척 고속화 사업 선형
이 구간은 삼척선(동해 - 삼척) 및 영동선 일부(강릉 - 동해) 구간을 편입해서 사용할 것이라는 철도 동호인들의 전망이 있었다. 원래 이들 구간이 동해선으로 추진되어 건설됐던 노선이니 당연히 그렇게 여겨진 것. 일단 2020년 3월부로 일반열차(무궁화호/누리로)의 계통분리가 이뤄졌다.

청량신호소 ~ 강릉역경강선 개통 준비에 따른 강릉시 도심 구간 지하 이설이 이루어졌으며, 전철화하여 재개통했다. 동해선에 편입 예정인 구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를 염두에 두고 공사가 진행됐다. 정동진 - 강릉 구간은 단선 운행 중이며, 강릉삼각선이 신설되어 2020년 3월 2일부터 동해역 출발 KTX가 운행 중이다. 일부 구간에서 복선화로 추진되는 공사가 진행 중이나 정동진 쪽 해안도로와 인접한 터널은 손도 못 대고 있다.

2015년 12월, 국가철도공단[30]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했다. '삼척-동해', '묵호-옥계-정동진-안인'의 선형은 개량하고, 동해-묵호는 선형을 유지하는 방안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 동해역 전후로 기존 선형을 전철화만 하고자 했는데, 터널 내공 높이가 5.08m로 전차선 가선을 위해 필요한 5.90m에 크게 미달하여 문제됐다.

2021년 7월, 강원도가 사전타당성조사를 발표했다. # 강릉-제진 사업 타당성조사에서 설정된 KTX-이음 1일 9회 운용과 230km/h급을 상정했다. 최초에 두 가지 대안이 제시됐다.
  • 대안1: '삼척-동해', '옥계-정동진' 두 곳만 선형개량 진행하여 터널 단면에 문제가 있는 곳만 재시공.
    • 단점: 230km/h급 고속화는 불가능한 대안
  • 대안2: '삼척-안인' 신설 부설. 동해시 삼화동 쪽으로 내륙 우회.
    • 단점: 동해역 폐역, 사업비 과다.
그러나 두 대안 모두 문제가 있다는 판단[31]에 위 노선도 이미지와 같은 선형이 최적대안으로 선정됐다. 동해역과 안인역을 직선화하고, 정동진역을 배제한다. 단, 계획에 의하면 신설 (준)고속선로와 기존 영동선, 삼척은 병존한다.[32] 일종의 쌍단선화. 안인역 분기부에 유효장 600m 측선을 부설하고, 동해역은 동해역 바로 옆에 신역사를 건설하고, 삼척역에서 연결된다.

이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구간의 개량이 포함됐다. 차후 동해선 본선에 편입될 예정인 동해중부선 (포항~삼척) 구간은 200km/h급, 삼척선 (삼척~동해) 구간은 70km/h급, 영동선 (동해~강릉) 구간은 110km/h급,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은 250km/h급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각 구간의 설계 속도가 상이하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삼척~동해~강릉 구간을 200km/h급 이상으로 고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위 문단의 사전타당성조사와도 부합한다.

선형이 동해안에 인접해있어서 지하로 건설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다소 내륙으로 노선을 빼는 것으로 보인다.[33] 동해역에 종착하는 강릉선 KTX와 윗 문단에 서술된 동해중부선-남부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KTX와 운행구간이 겹치는 점을 감안한다면 복선화를 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다만 공사비 문제가 있으며, 기존 영동선으로 화물철도와 바다열차를 뺄 계획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2022년 12월 27일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착공은 2025년에 착공될 예정이고, 2030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4.5. 강릉역 ~ 제진역 구간[편집]





2022년 1월 7일, 국가철도공단의 착공 홍보 영상

파일:강릉-제진 단선전철.png

강릉~제진 단선전철 사업

안변역부터 양양역까지는 동해북부선으로 부설됐고 실제로 운행을 했지만, 이후 계획됐던 강릉 - 양양 구간은 노반만 닦다가 광복을 맞았고, 곧이어 남북분단으로 인해 필요성이 줄어들어 결국 양양 - 제진 구간은 6.25 전쟁 이후에 폐선됐다. 잠시동안 양양역 ~ 속초역 구간이 국가가 보유한 철도노선으로서 서류상 부활했으나, 실제 복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 영동선경포대역까지 개통됐다가 폐역되며 강릉역까지 축소됐다.

남북 협력에 따라 구 동해북부선을 연결하자는 논의가 진행되어 제진역이 들어섰지만, 강릉에서 제진까지 거리가 상당하고 중간에 주요 도시가 속초시를 빼고 없으며, 동해고속도로 건설 등 이유로 통일이 되기 전에 건설될 가능성은 낮아 보였다.

다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사업에 따라 강릉역 ~ 제진역 구간을 착공하는 것을 추진해 2016년 4월 29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동해선과 직접 접하지는 않지만, 동해선의 지선이 됐다. 또한, 북한 문제와 별개로 이 철도는 낙후지역인 영동 북부 지방의 인프라가 될 수 있다.[34] 그리고 당장은 북한의 태도 때문에 어렵더라도, 미래에 언젠가는 대륙철도와 연결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에 '동해선, 경의선 철도 연결을 1차적으로 다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2018년 9월 19일, 9월 평양공동선언에 따라 착공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가 주도하며, 통일 이전에는 타당성이 매우 낮을 것이 예상되므로, 기획재정부예비타당성조사대통령 지시사업이라는 이유로 면제했다.[35] #

2020년 4월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모여 추진 기념식을 가졌다.

2020년 8월 4일, 환경영향평가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

2020년 12월 23일 국토교통부는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7년 간이며 총 사업비는 2조 7,406억원, 6개 역(강릉역, 주문진역, 양양역, 속초역, 간성역, 제진역)/3개 신호장(38선신호장, 화진포신호장, 남강릉신호장)으로 건설된다(#). 강릉역 공간이 협소한 것을 감안해 강릉시내 동해선 선로는 지하에 건설된다.

2021년 11월 9일, 고성군 구간(간성~제진) 9공구의 턴키 사업자가 쌍용건설로 낙찰되면서, 남강릉~강릉 1공구와 간성~제진 9공구를 동시 착공하기로 했다. 기사

2021년 12월 28일, 국토교통부가 주민 요구를 수용하여 일부 구간 노선을 변경했다. #

2022년 1월 5일, 제진역에서 기공식(착공식)이 이루어졌다.[36] 문재인 대통령,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이인영 통일부장관 등이 참석했는데, 행사 당일 오전 북한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여 남북평화 구호는 퇴색됐다. #

같은 날, 한겨레는 2027년 개통 후 KTX-이음을 주중 12회, 주말 15회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공식을 하더라도 용지매수 절차를 시행하지 않은 상태라, 동해북부선 용지 매수를 진행해야 하기에 실제 착공은 2022년 연말이나 되어야 한다.

과거 강릉역 ~ 경포대간 선로였던 지역은 주거 및 상업 용도 건물들이 들어섰고, 농로로 사용되고 있어 지하화로 해도 건물에 문제가 생겨 과거 노반 그대로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대부분 다른 경로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남강릉신호장에서 신규 선로를 단선으로 놓아서 강릉역은 대심도 지하역으로 신설하여 십자로 통과하는 형태로 확정됐다. 기존 경강선(구·영동선) 강릉역은 연장이 절대로 불가능한 완전한 말단역이므로 연장이 가능하도록 지하 강릉역을 같은 자리에 더 깊게 파는 것이다. 수인선인천역과 비슷한 형태로, 강릉 종착 열차와 속초 방향 열차의 플랫폼이 완전히 분리된다.

2022년 8월 25일, 강릉시에 따르면, 청량신호소부터 강릉역을 지나 사천면까지 강릉 시내구간은 전면 지하로 통과하기로 했다. 기사

2023년 2월 16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내구간인 5/7공구 대부분이 지하라고 밝혔다. #


4.6. 제진역 ~ 감호역 구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동해북부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0년 6월 15일, 6.15 남북 공동 선언에 따라 남북출입사무소제진역을 건설하기로 해, 2006년 3월 15일 완공됐다.

2007년 5월 17일, 2007년 남북열차 시험운행이 시행됐다. 2016년 4월 29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동해선의 지선이 됐다.


4.7. 감호역 ~ 두만강역 구간[편집]



2018년 11월 30일부터 18일간 '남북철도 공동 현지조사'를 통해 실사를 했다. # 이 중 감호~안변 구간은 유실되어 버스로 조사했다.


4.8. 두만강역 ~ 하산역 구간[편집]


향후 동해선이 완공-통합되면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두만강역 다리 건너 하산역으로, 바라놉스키-하산 선을 따라 바라놉스키역으로, 나아가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으로 합류해 직통운행할 가능성이 높다.

2019년 12월 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궤간이 다른 남/북/중/러 노선 간에, 궤간을 달리면서 바꿀 수 있는 열차 기술을 선보였다. #


5. 기타[편집]



5.1. 노반 흔적 및 이설부지[편집]


  • 부산 시내구간
2013년 12월에 일부 구간이 신선[37]으로 이설했다. 이에 따라 바다를 끼고 달리던 송정 - 해운대 구간으로는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게 됐다.[38] 이러한 영향인지 이설 직전 동해남부선 열차 좌석 판매율이 급상승했다고. 심지어 동해남부선에서 여름 해수욕 시즌을 빼면 여간 보기 힘들었던 입석까지 태우고 다니는 열차는 물론이요, 낮 시간에는 매진이 기본이었다. 기존 선로는 산책로, 트램 등으로 탈바꿈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문서를 참조.

  • 울산 시내구간
1992년 8월 20일 이설 이후에도 원래 있었던 선로를 따라 개발이 진행됐기 때문에 선형은 쉽게 알 수 있으나, 노반은 덕하역 이북에 그린벨트로 묶인 상개동~두왕동 구간에만 남아 있다.

  • 포항 - 삼척 구간
일제가 공사를 하다가 해방을 맞이해 중단된 구간으로, 이 구간 또한 흔적이 상당히 남아있다. 공사가 진행된 구간은 삼척시 남쪽의 근덕면 용화리까지 구간과, 포항시 북쪽에서 흥해읍을 지나 송라면 하송리까지 구간이었다. 이 구간은 당시 공사가 끝난 터널[39]들이 남아 있고, 노반도 상당수가 남아 있다. 일부분은 도로로 전용되고, 특히 삼척 구간은 궁촌 - 용화 구간을 레일바이크로 관광자원화했다. 이 노반을 활용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 건설하는데, 선형이 불량하고 이미 도로 등으로 전환된 구간이 많기 때문이다.
  • 강릉 이북 구간
일제가 해방 직전까지 공사를 계속하던 노선이라 노반 자체는 거의 다 닦아놓은 상태였고, 이 지역 개발이 늦었던 관계로 꽤 많은 흔적이 남아 있다. 실제로 열차가 운행됐던 고성 - 양양 구간은 7번 국도 편입과 도시화한 속초시내 구간을 제외하고는 마을길 등으로 대부분이 남아 있다. 열차가 운행되지 않았던 양양군 이남 구간도 모든 노반은 완성되어서 상당 구간 흔적이 남아 있다. 그러나 선로까지 부설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대부분이 7번 국도로 사용되어서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 있다. 주문진읍 이남 구간 일부는 자전거 도로로 사용 중이다.

5.2. 그 외[편집]


대한민국 최초 통근열차 노선이 다닌 경력이 있다. 게다가 포항 스틸러스 경기가 있는 날에는 이 통근열차로 경기 관람객을 수송한 적도 있다!! 포항제철 통근열차로서 노선은 구 포항역 ~ 양학동역 ~ 효자역[40] ~ 제철역이었다. 2017년 둘 다 없어졌다.

남북 분단 전 옛 동해북부선 구간 마지막 기관사[41] 강종구 옹은 남북열차 시험 운행 당시 초청도 받지 못했다. 고성군에서는 3명만 초청받았다고. 결국 제진역에서 북측 기관사의 손만 잡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사망 소식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는데, 2010년 기사에 와병 중이라는 언급이 있은 후 2013년 기사에 이미 사망한 사람이라는 언급이 있다.

포항시에서는 시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하여 노면전차를 놓는다는 구상이 있었으나 어느새 유야무야됐다.

2016년 3월 14일부터 동해선 동대구 - 부전간 RDC 중 10편성(3대)이 디젤기 견인으로 바뀌었다. 2016년 12월 30일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했지만, 개통당시 1단계 구간의 (부전-일광)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었다. 무궁화호와 화물열차가 제 속도를 내며 통과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었지만 2023년 3월 말 기준 기장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정상 가동중이다.[42]

포항 - 영덕 구간에서는 개통 초기 MS 승차권이 발권되는 자동발매기와 감열지로 발권되는 태블릿형 자동발매기가 배치됐으나(장사역 제외), 2020년 태블릿형만 남았다.

[1] 명목상의 노선. 군사분계선 이북 구간은 북한에서 금강산청년선(감호역 ~ 안변역), 강원선(안변역 ~ 고원역), 평라선(고원역 ~ 라진역), 함북선(라진역 ~ 홍의역), 홍의선(홍의역 ~ 두만강역)으로 분류한다.[2] 전철화 공사중[3] 국제철도연맹 기준 고속철도의 최소 충족 속도인 200km/h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구간 중 하나로, 총연장이 120.5km에 달한다. 다만 이 구간이 문서상으로는 임시개통 상태이기에 준고속철도 노선으로 지정되지는 않았다.[4] 경강선 구간이다.[5] 태화강 > 북울산 방향으로 진행하는 단일 선로가 2021년 12월 28일 이전의 구동해선과 접속되있었기 때문에 열차가 지속적으로 운행하여 해당 부분 공사 진행이 어려웠다. 따라서 해당 구간을 단선으로 임시 개통후에 접속되있던 잔여구간의 선로를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2023년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6] 추후 동해 ~ 삼척 ~ 울진 ~ 영덕 ~ 포항간 동해선 잔여구간 단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강릉 ~ 삼척 구간이 동해선에 편입됨과 동시에 강릉 ~ 동대구/부전KTX-이음 전동차가 운행 구상중에 있다. 따라서 부산진 ~ 부전을 제외한 부전 ~ 강릉 구간을 KTX가 운행하게 된다.[7] 포항 ~ 영덕 구간은 RDC 디젤동차만 운행[8] 부전역이나 부산역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부전역에서 조금 더 내려간 부산진역이 기점이고, 부산역은 전혀 다른 노선인 경부선의 기점이다. 동해선 광역전철의 부산역 연장이 논의중이긴 하다.(예전이면 모를까 부산진역 여객 취급 중단이 2005년 4월이니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옛 부산진 간이역 이러고 끝이다. 존재감이 있을 수가 없다...)[9] 이후 나머지 구간도 차례로 개궤해서 대구선중앙선이 된다. 이후 역사는 해당 항목 참조.[10] 기존 역을 고가로 수직으로 지난다. 그래서 해당 구간을 지나가다 보면 바로 밑에 또 다른 철길과 모량역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1] 부산진~포항, 모량~영덕[12] 대부분의 동해선 열차는 부전역에서 착발하고, 부산진역은 모든 경부선 열차들이 통과하는 역이다.[13] 부전, 신해운대, 기장 - 경주 무궁화호 좌석매진을 피하려고 부산 - 신경주 KTX, SRT를 이용하는 사람도 꽤 있다.[14] 다만 포항 - 동대구 KTX는 시간이 짧아 인기가 꽤 있다.[15] 포항공항이 활주로 공사로 1년간 영업을 중단한 상황에서 개업하여 파급력이 더욱 컸다. 사실상 유일한 경쟁 상대였던 시외버스를 소요 시간에서 압도해 버렸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6] 포항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만 다닌다.[17] 지리적인 문제로 100% 충족되지는 않고 가까운 흥해, 양덕, 대이동은 찾아가기 매우 수월하며, 그보다 조금 떨어진 곳도 일단 버스나 택시로 갈 만은 하다. 물론 남구는 망했다.[18] 해당 영상은 2021년 12월 28일 태화강-포항 구간의 선로 이설 전에 촬영했다. 이 구간에 나오는 단선 구간과 그 구간에 속한 거의 모든 역들(효문역, 호계역, 모화역, 입실역, 죽동역, 불국사역, 동방역, 경주역, 나원역, 사방역, 청령역, 옛 안강역, 양자동역, 옛 부조역)은 전면 폐지됐다.[19] 경부고속선[20] 부전에서 2013년 1월에 이설된 부산원동역 철교까지[21] 경주역이나 불국사역 등 일부 역은 역사 건물을 보존 후 재활용 하기로 했다.[22] 정확히 진동못 인근부터[23] 정확히 진동못 인근까지[24] #[25] #[26] 단, 이는 착공을 기준으로 볼 때 그렇고, 개통을 기준으로 잡으면 역시나 철도공백지였던 횡성평창을 지나는 경강선올림픽 버프를 받아 조기에 개통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아주 오랜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27] 울진 - 분천선 또는 경북순환철도. 이 노선 연장형인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제안도 나온 적 있다.[28] 개통 시기상 경전선에 KTX-이음이 먼저 다닐 가능성이 높다.[29] 급행은 KTX-이음 260으로 공개되었으나, 완행이 KTX-이음 260인지 ITX-마음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30] 당시는 철도시설공단[31] 두 대안 모두 너무나 극단적인 대안이라 다분히 두 극단의 절충안이 확정되는 분위기의 보고서이다.[32] 보고서(PDF) p.63의 정거장 계획 참조.[33] 실제로 부산도 지하철 건설 당시 해안이나 강 하구와 인접한 구간들(특히 1호선 구도심 구간, 3호선 대저~구포 구간)이 공사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34] 추후 부산에서 여기까지 KTX-이음이 동해선 전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혹은 고성이나 양양에서 출발해 속초역에서 춘천속초선으로 환승해 춘천이나 서울로 가는 열차를 탈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노선은 영동지방 권역 내부에서 강릉~속초 등을 이동할 때도 이용할 수 있다.[35] 원주강릉선 철도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이명박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통령 지시사업으로 지정하여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시하고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36] 처음에는 2021년 12월 24일 장소는 강릉역, 양양군 38선휴게소, 고성군 통일전망대 세 곳 중 한곳에서 시행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국가철도공단은 강릉역을 밀었지만 청와대는 고성군을 고집하고 있어 결국 통일전망대에서 기공식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37] 사실 이전에도 우동역 - 원동교간 이설을 하긴 했지만, 거의 변함이 없는 데다 그냥 도심 속을 달리는 구간이라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물론 고가로 이설되어 건널목들이 전부 사라져서 지역 주민들에게는 관심을 받긴 했다.[38] 대신 좌천역 ~ 월내역 ~ 서생역 구간이 동해남부선 유일하게 바다가 보이는 구간이 됐다.(복선화 이후도 동일)[39] 대다수 터널들이 6.25 전쟁으로 폭격을 맞아 입구가 붕괴되거나, 흙으로 거의 매몰되어가는 등, 긴 세월 동안 보수를 전혀 받지 않아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40] 여기서 역주행으로 괴동선에 진입한다.[41] 정확히는 동해북부선 기관사들 중 가장 마지막까지 생존한 기관사다.[42] 2단계 구간은 (좌천-태화강) 개통당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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