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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豆老島
1. 개요[편집]
평양시 락랑구역 위치한 대동강의 하중도(河中島)이다.두로도 혹은 두루섬이라고도 불리운다. 광복 당시에는 대동군 고평면에 속했으며, 상단(上端)·중단(中端)·하단(下端) 3개리로 되어 있었다.[1]
가장 동쪽이 상단리, 중간이 중단리, 가장 서쪽이 하단리다. 대동강 상류 쪽을 상단이라 한 것임.
2. 상세[편집]
평양시 내 하중도들 중에서 면적이 제일 크다. 섬의 면적은 면적 3.8km2.[2]
비교될 만한 서울 여의도의 면적은 4.5km2. (방죽 바깥 한강 둔치까지 포함한 넓이)
3. 산업[편집]
능라도나 양각도가 관광용으로 사용되는데 비해서 두로도는 평양 중심지에서 떨어져 있기에 채소 생산지로 사용된다.
4. 교통[편집]
평양개성간 고속도로의 종점에 있는 충성의 다리가 이 섬과 연결되어 있다.
5. 여담[편집]
퇴적물 형성으로 만들어진 섬이라서 농업용으로 쓰기 좋은 토양이라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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