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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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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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width=30%><colbgcolor=red> 아부다비 ||<width=70%><bgcolor=#00732f>아부다비, 알 아인 ||
|| 두바이 ||<bgcolor=#00732f>두바이 ||
|| 라스 알카이마 ||<bgcolor=white>라스 알카이마 ||
|| 샤르자 ||<bgcolor=white>샤르자 ||
|| 특수 ||<bgcolor=black>알바틴 ||
|| 건설 중 ||<bgcolor=black>알 막툼 ||



مطار دبي الدولي

Dubai International Airport | 두바이 국제공항

파일:ewarhbawqednqaetn.jpg
공항코드
IATA
DXB
ICAO
OMDB
주소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display: none; display: 아랍에미리트"
행정구
]]
두바이
Department of Civil Aviation PO Box 2525 Dubai United Arab Emirates
언어별 명칭
아랍어
مطار دبي الدولي
영어
Dubai International Airport
한국어
두바이 국제공항
중국어 간체
迪拜国际机场
베트남어
Sân bay quốc tế Dubai
개항
2010년 6월 27일
활주로
제1활주로
12L/30R (4,000m × 60m)
제2활주로
12R/30L (4,450m × 60m)
위치



운영기관
파일:두바이 국제공항 워드마크.svg
관련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두바이 국제공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Dubai_Airport.jpg
하늘에서 두바이 국제공항을 바라본 모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EK_tERMINAL_3_Trip_2009_242.jpg
두바이 국제공항 제3 터미널

1. 소개
2. 새 공항 신설 계획
3. 이용객
4. 공항시설
5. 취항지
6. 이야기거리



1. 소개[편집]


공식 홈페이지

UAE 두바이를 대표하는 공항.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사람들이 자기 동네를 가끔 LAX라고 표현하듯 두바이 시민들도 두바이를 이 공항의 IATA 코드를 따와 DXB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6대륙 전부 취항에 협동체 여객기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허브로 삼은 곳이고 아시아유럽, 아시아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한 걸프 지역의 지정학적 적절함이 겹쳐 그 수송량과 승객 처리량은 절대로 무시하지 못한다.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을 잇는 지리적 이점을 십분 살리고 있다.역시 아랍 에미리트.......

심지어 제 3터미널은 에미레이트 A380 전용 터미널로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건물이다. 착륙 후 택싱 과정에서 보딩 브릿지에 줄줄이 물린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은 여러모로 압권이다. 그러나 현재 이 공항은 두바이와 UAE를 대표하는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용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결국 2015년에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제2공항으로 샤르자 공항이 있지만 샤르자 공항도 매년 이용객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어느 순간에 다다르면 한계에 부딪치게 될 건 뻔한 일. 그리고 처리할 수 있는 수요와 터미널 내부의 크기와 돈지랄의 수준과는 달리 실제 위상은 김포국제공항과 비슷하다. 시내 근처에다가 확장도 힘들고 소음피해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2. 새 공항 신설 계획[편집]


두바이 남쪽에 알 막툼 국제공항(일명 DWC)을 신축하기로 결정, 2013년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되었다. 현재는 화물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 문서 참고.


3. 이용객[편집]


국제 항공선의 환승지로 최적화된 입지와, 취항지, 관광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두바이 국제공항은 최근 10년 사이에 이용객(국제선)이 거의 3배나 늘었다. 결국 2014년 최종 실적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선 이용객을 자랑하는 공항이 되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이 공항을 거쳐 전 세계 각국으로 가려는 환승객, 여행객으로 붐빈다.

2016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4050만 명이 공항을 이용했으며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파키스탄, 미국 국적의 승객이 상위 5개국을 차지했다.


4. 공항시설[편집]


전세계의 환승 수요를 타겟으로 하는 공항답게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은 대부분의 매장이 24시간 영업을 기본[1]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으로 오가는 비행기가 출/도착하는 새벽 시간에 쓸쓸하고 불 꺼진 공항 터미널에서 헤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쓸쓸하기는 커녕 사람도 많고 엄청나게 화려하다! 터미널 위층이나 아래층으로 이동하기 위한 트레벌레이터를 타면 뒷면 유리쪽으로 거대한 인공폭포가 보인다. 심지어 이 인공폭포는 제1터미널과 제3터미널 모두 같은 규모로 존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바이는 낮에 너무 덥기 때문에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실제로 비행기가 가장 많이 출발하는 피크 타임은 심야 시간대라고 한다.[2]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타고 내리는 시간에 매장을 닫을 리가 없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공항 면세구역 타이틀을 가진 공항답게 면세점이 매우 잘 되어있다. 돌아오는 항공편이 두바이 국제공항 경유라면 여기서 선물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다. 가격도 저렴하다.[3] 사막의 나라답게 낙타 모양 기념품들도 많은데, 흔히 볼 수 없는 물건들이라 여행 선물로도 괜찮다. 사막기후의 특산품인 대추야자도 파는데, 2차 가공한 상품들도 굉장히 많다. 추천할 만한 기념품.

흡연실은 터미널 양 끝에 각각 한군데씩 존재하는데, 2010년 4월 기준 흡연실 크기도 작은 주제에 환풍기 용량이 작은지 너구리굴도 이만한 너구리굴이 없다. 그래도 찾기도 어려운 곳에 꽁꽁 숨겨 놓은데다 더 좁고 환기시설도 빈약한 아부다비 국제공항보다 백배 낫다. 여기에 들러 담배를 피던 한 PD는 책자에서 연기에 질려 문을 열었지만 문열 때마다 경비원이 곧바로 문을 닫아버렸다고 한다. 2014년 3월 기준으로 약간 확장한 거 같다. 인천공항 흡연실 사이즈로 확대를 했다. 그러나, 흡연실 내에서 앞 사람 상반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용객이 많다보니 흡연자도 많다. 더군다나 술을 못 마시는 대신 담배를 많이 피우는 아랍인들과 두바이 노동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이 공항의 주 수요층인 인도인/파키스탄인[4]이 흡연에 관대하기 때문에 흡연실은 항상 만원이다.

인천국제공항처럼 두바이 국제공항 제3터미널에 수면실이 있다. 그러나 유료인데다 가격이 많이 세다. 수면실의 시간 당 요금은 18달러. 직원에게 말하면 원하는 시간에 깨워주니 참고하자. 공항 호텔도 있긴 하지만 꼭 수면실을 이용하지 않다 하더라도, 2층에 있는 보딩패스 받는 사무소 근처의 벤치는 푹신한데다가 팔걸이도 없어서 노숙하기 정말 좋다. 단, 공공시설이 그렇듯 소지품에 유의하자.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허브 공항답게 안의 부대시설도 좋다. 다수의 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 약국과 안마시설에 카페도 다수 있다. 초승달 심벌모양의 메디컬 센터와 기도실, 환전소[5], 호텔 등이 있고 무료 샤워실도 있다. 이는 기도하기 전에 몸을 깨끗이 하라는 이슬람교의 교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런 유형의 화장실은 아부다비 공항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보통 기도실 부근 화장실에 위치한다. 다만 무료인 대신 샴푸와 같은 샤워용품은 직접 마련해서 써야 한다. 라운지도 다수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마르하바 라운지.[6]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며, 유료 샤워실까지 쓸 수 있는 곳이다.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중·장기간 머무를 것이면 참고하고, PP카드 등을 꼭 챙겨 가도록 하자. 안 그러면 입장이 안된다! 입장할 수 있는 신용카드는 미리 확인해볼 것. PP카드로 입장할 수 있는 라운지는 터미널 당 2-3개가 있고 시설과 음식의 질이 어지간한 공항들보다 엄청나게 좋으니 이곳에서 장시간 환승을 할 예정이라면 PP카드를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콴타스캥거루 루트 노선에서 중간 기착지였었다. 콴타스와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휴를 맺어서 캥거루 루트의 중간 기착지를 홍콩 국제공항 대신 두바이로 이전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으로 중간 경유지를 다시 바꿨다. 그래서인지 콴타스의 Frequent flyer에 에미레이트의 탑승분을 올려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물론 통상적인 캥거루 루트는 여전히 홍콩 국제공항을 사용하는 영국항공런던-시드니 / 런던-오클랜드 루트가 보편적이고 두바이는 사도에 가깝다.


5. 취항지[편집]


하와이, 앵커리지,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리마를 빼면 거의 모든 큰 공항에 논스탑편이 있다. [7] 항속거리 및 수익성만 보장된다면 직항 노선이 존재하지 않는 아프리카 및 중남미 일부 지역에서도 취항이 추진될 수는 있다. 산티아고행 노선은 상파울루 노선을 연장하여 운항하며 상파울루 - 산티아고 간 5 자유 운항도 하고 있다가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경유편으로 변경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2px-Dubai_Airport_Destinations.svg.png
이 공항에서 직항으로 취항중인 국가들. 노선이 없을 뿐 갈 수 있는 국가들은 이보다 더 많다.

지구의 90% 가까이를 커버할 정도로 그 범위가 넓으며 전세계 모든 대륙과 무기착 직항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대표적인 공항이다.

이 지역의 대척점이 특정 대륙이 아닌 태평양 한가운데이기에[8] 하와이나 일부 섬을 제외한 전 대륙에 항속거리 제한으로 인한 부담 없이 직항 노선을 띄울 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대륙과 직항 노선이 있는 공항 자체는 많지만 각 대륙 간 운항거리의 한계로 인해 중간기착해야 하는 노선이 대부분으로 아랍에미리트가 자리잡은 아라비아 반도의 입지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아메리카까지 에미레이트 항공 등이 전세계 구석구석 다니며, 소말리아, 이라크, 예멘,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같은 대한민국에서 여행금지국가로 선정된 나라들에도 다닌다. 사실상 북한, 남극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와 직항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전세계의 수많은 환승객, 여행객들이 붐비는 공항이 되었다. 2000년대 후반 들어 한국인 여행자들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가 최종 목적지라면 이 공항을 경유해서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하지만 남아메리카태평양 연안 지역은 미국이나 멕시코 경유하는 게 낫다. 예를 들어 페루 리마를 목적지로 하는 경우를 예로 들자면 인천-LA가 약 12시간, 환승대기 2-3시간, LA-리마 8시간으로 약 24시간이 걸린다. 두바이를 경유한다면 인천-두바이는 8시간 정도이나 두바이-리마 가는 데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총 비행시간은 거의 비슷해진다. 참고로 두바이 - 멕시코시티 간 거리는 14,400km 이하로 카타르 도하-오클랜드 간 거리(14,524km)보다 근소하게 가깝고 두바이-오클랜드 간 거리(14,201km)보다는 약간 더 멀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두바이에서 리마에 갈 때는 마드리드상파울루 중 한 곳을 경유해서 가는게 그나마 최단 또는 최적경로에 가깝다.

그 외에도 정치적 문제로 인해 텔 아비브, 도하에 가는 직항편이 없었으나 이스라엘 직항은 2020년 이스라엘-UAE 간 수교로 신설되었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에미레이트 항공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K
서남아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리야드, 담맘, 메디나, 제다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틀:국기|
]][[틀:국기|
]]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틀:국기|
]][[틀:국기|
]]
쿠웨이트
[[오만|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틀:국기|
]][[틀:국기|
]]
무스카트
[[바레인|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틀:국기|
]][[틀:국기|
]]
바레인
[[이라크|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틀:국기|
]][[틀:국기|
]]
바그다드, 바스라
[[레바논|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틀:국기|
]][[틀:국기|
]]
베이루트
[[요르단|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틀:국기|
]][[틀:국기|
]]
암만
[[이스라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텔아비브
-
동북아시아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인천)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정저우, 베이징(서우두), 인촨(은천)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타이베이(타오위안)
[[홍콩|
파일:홍콩 국기.svg
홍콩
]][[틀:국기|
]][[틀:국기|
]]
홍콩
-
동남아시아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방콕(수완나품), 푸껫
[[싱가포르|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싱가포르(창이)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자카르타, 덴파사르
쿠알라룸푸르, 페낭[9]
마닐라
호찌민
프놈펜
양곤
-
남아시아
다카
델리, 아메다바드, 벵갈루루, 콜카타, 하이데라바드, 뭄바이, 코친, 디루베넨다푸람, 첸나이
말레
페샤와르, 라호르, 물탄, 카라치, 이슬라마바드
카불
콜롬보
-
남유럽
아테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볼로냐,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베네치아, 밀라노(말펜사)
몰타
자그레브
라르나카
이스탄불,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포르투, 리스본
-
서유럽
뉴캐슬, 글래스고, 버밍엄, 에딘버러, 런던(개트윅), 런던(히스로), 맨체스터, 런던(스탠스테드)
니스, 파리(샤를 드골), 리옹
암스테르담
브뤼셀
더블린
-
중부유럽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뮌헨,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제네바, 취리히
바르샤바
프라하

-
러시아 및 북유럽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도모데도보)
코펜하겐
스톡홀름(알란다)
오슬로
-
북아메리카
시카고(오헤어), 보스턴, 댈러스-포트워스, 휴스턴(인터컨티넨털), 로스엔젤레스, 뉴욕(JFK),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워싱턴(덜레스), 포트 로더데일, 올랜도, 뉴어크[10]
토론토, 몬트리올
-
남아메리카 및 중앙에미리카
상파울루(구아룰류스), 리우데자네이루(갈레앙)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11]
-
대양주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애들레이드,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
북아프리카
하르툼
카이로
튀니스
카사블랑카
알제
-
동아프리카
아디스아바바
나이로비
모가디슈
모리셔스
엔테베
-
서아프리카
아크라
코나크리
라고스
다카르
-
중앙아프리카
루안다
은자메나
-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더반
루사카
하라레
플라이두바이
FZ
서남아시아
암만
바레인
도하
쿠웨이트, 아브하(압하)
아라르, 타이프, 타북, 메디나, 카심, 하일, 담맘, 제다, 얀부, 리야드
텔아비브
다마스쿠스, 알레포
사나
사마라, 바스라, 나자프, 아르빌, 술라이마니야, 바그다드
베이루트
앙카라
-
동남아시아
하노이
방콕(수완나품), 끄라비
양곤
-
남아시아
말레
카트만두
치타공, 실렛, 다카
카불
물탄, 카라치, 시알코트
코지코드, 러크나우, 코치(코친), 하이로라바드, 아메다바드
콜롬보, 함반토타, 카투빌, 슬라이드마르 니야, 후푸르
-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타슈켄트
소치
아슈하바트
비슈케크
두샨베
-
유럽
이스탄불
헬싱키
부다페스트
바쿠
트빌리시, 바투미
포드고리차, 티밧
두브로브니크
크라쿠프
나폴리, 카타니아
-
아프리카
아디스아바바
하르툼
지부티
몸바사
주피터 항공
JUA
아르빌, 바그다드, 바사르
대한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E
서울(인천)
네팔항공
파일:네팔 국기.svg
RA
카트만두
중국국제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CA
베이징(서우두)
중국동방항공
MU
쿤밍, 상하이(푸둥)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바이윈), 우루무치
쓰촨항공
3U
청두
에어 인디아
파일:인도 국기.svg
AI
첸나이, 델리, 코친, 하이데라바드, 코지코드, 비사카파트남, 뭄바이, 콜카타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IX
암리차르, 자이푸르, 러크나우, 코친, 코지코데, 망갈로르, 뭄바이, 푸네, 디루베덴다푸람, 티루치라팔리, 찬디가르
인디고 항공
6E
첸나이, 델리, 하이데라바드, 코친, 뭄바이, 디루베넨다푸람
제트 에어웨이즈
9W
델리, 망갈로르, 뭄바이, 티루바난타푸람
스파이스제트
SG
아메다바드, 델리, 코친, 뭄바이, 마두라이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FG
제다, 카불, 칸다하르, 쿠웨이트
캄 에어
RQ
카불
사피 항공
4Q
바그람, 카불
아제르바이잔 항공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J2
바쿠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BG
다카, 실렛
아에로플로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SU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S7 항공
S7
노보시비르스크
야말 항공
YC
튜멘
이란항공
파일:이란 국기.svg
IR
반다르 아바스, 이스파한, 쉬라즈,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이란 아세만 항공
EP
아바단, 반다르 아바스, 반다르 렌게흐, 부시르, 게슴, 라, 마슈하드, 쉬라즈, 케르만샤,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자히단
마한항공
W5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키시 항공
Y9
이스파한, 키시, 케심, 타브리즈, 카사르
케심 항공
QB
케심,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타반 항공
HH
이스파한, 마슈하드
카스피안 항공
IV
아와즈, 타브리즈,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캐세이퍼시픽항공
파일:홍콩 국기.svg
CX
홍콩, 제다
필리핀 항공
파일:필리핀 국기.svg
PR
마닐라, 세부
세부 퍼시픽
5J
마닐라
조지아 항공
파일:조지아 국기.svg
A9
트빌리시
그리폰 항공

6P
바그람, 칸다하르, 쿠웨이트, 라스알카이마
걸프에어
파일:바레인 국기.svg
GF
바레인
이라크 항공
파일:이라크 국기.svg
IA
바그다드, 바사르, 아르빌, 모술, 나자프
쿠웨이트 항공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KU
쿠웨이트, 무스카트
자지라 항공
J9
바레인, 쿠웨이트
로얄 요르단 항공
파일:요르단 국기.svg
R5
암만, 아카바
쿠르디스탄 항공

아르빌
키르기스스탄 항공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QH
비슈케크
말레이시아 항공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MH
쿠알라룸푸르
중동항공
파일:레바논 국기.svg
ME
베이루트
스리랑카 항공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UL
콜롬보
미힌 랑카
MJ
사우디아 항공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SV
다맘, 제다, 리야드, 메디나
플라이나스
XY
다맘, 제다, 리야드
오만 항공
파일:오만 국기.svg
WY
베이루트, 쿠웨이트, 무스카트, 살랄라
파키스탄 국제항공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PK
이슬라마바드, 카라치, 라호르, 페샤와르, 파이살라바드
에어블루
PA
이슬라마바드, 카라치, 라호르, 페샤와르
샤힌 에어
NL
로열 브루나이 항공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BI
반다르스리브가완, 제다, 런던(히스로)
로얄 요르단 항공
파일:요르단 국기.svg
RJ
암만
싱가포르항공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SQ
싱가포르(창이)
소몬 항공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SZ
두샨베, 제다
시리아 항공
파일:시리아 국기.svg
RB
다마스쿠스
타이항공
파일:태국 국기.svg
TG
방콕(수완나품)
터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이스탄불,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페가수스 항공
PC
이스탄불
투르크메니스탄 항공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T5
아슈하바트
우즈베키스탄항공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HY
타슈켄트
예메니아 항공
파일:예멘 국기.svg
IY
아덴, 알무칼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사나
엔터 에어
파일:폴란드 국기.svg
E4
카토비체, 바르샤바
에어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AF
파리(샤를 드골)
오스트리아 항공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OS

영국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BA
런던(히스로)
KLM 네덜란드 항공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KL
암스테르담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LH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뮌헨
유나이티드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UA
뉴어크
내셔널 항공
N8
바그람, 카불
스위스 국제항공
파일:스위스 국기.svg
LX
취리히, 무스카트
타롬항공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RO
부다페스트
에어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AC
토론토, 밴쿠버
콴타스
파일:호주 국기.svg
QF
런던(히스로), 시드니, 멜버른
달로항공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D3
베르베라, 지부티
주바 항공
6J
지부티, 하르게이사, 모가디슈
에리트레아 항공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B8
아스마라
나스에어 에리트레아
UE
차드 항공
파일:차드 국기.svg
9D
카잔, 은자메나
리비아 항공
파일:리비아 국기.svg
LN
벵가지, 트리폴리
아프리키야 항공
8U
트리폴리
에어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AH
알제
지부티 항공
파일:지부티 국기.svg
DA
지부티
이집트 항공
파일:이집트 국기.svg
MS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항공
XH
알렉산드리아
에콰토리얼 콩고 항공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LC
브라자빌
에티오피아 항공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ET
아디스아바바
르완다 항공
파일:르완다 국기.svg
WB
키갈리, 몸바사
수단 항공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SD
하르툼
TAAG 앙골라 항공
파일:앙골라 국기.svg
DT
루안다
케냐항공
파일:케냐 국기.svg
KQ
나이로비
엘알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YL
텔아비브

6. 이야기거리[편집]


이 공항에서 유럽으로 갈 때 이라크 - 시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올라가는 것이 거리가 가장 짧지만,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창궐로 인해 두바이 출발 항공편은 100% 약간 동쪽으로 틀어서 이란 서부 - 터키 동부 항로[12]로 우회해서 간다. 극단적인 경우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두바이 ↔ 아테네 노선 (EK105/106)은 명백히 이라크-시리아 항로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른데, 이라크전쟁 및 IS의 창궐로 인해 약간 동쪽-북쪽으로 틀어서 가는 바람에 운항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 참고로 대한민국이나 일본 착발 항공노선도 북한 때문에 비슷한 문제가 있다. 현재 IS 격퇴가 거의 완료되면서 이라크-시리아 영공을 다시 사용하면서 이러한 문제가 사라졌다.

이 공항에서 일어난 일을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제목은 Ultimate Airport Dubai. 영어가 되고, 새 터미널 건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고 싶다면 보자. 링크는 시즌 3 에피소드 6.

이 공항 터미널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가 터진다. 이름은 'DXB Free Wifi'로 로그인 페이지에서 사용 버튼을 눌러 사용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1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2018년 기준 현재는 시간 제한이 사라졌다. 그러나 터미널 3의 맨 끝쪽 구역같은 지역에서는 연결이 힘드니 주의할 것.[13]

2017년에는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무려 평양과의 직항편을 추진했으나 대북제재로 백지화되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국시간 기준 23:55에 출발해서 두바이 시간 기준 04:30분에 도착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EK 0323[14]을 타고 이 공항에 도착하면 가끔 공항 전체에 아랍어로 뭔가를 낭송하는 소리가 방송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는 아잔으로 매일 5번 기도시간 전에 공항에서 틀어주는 것이다. 조용한 공항을 공식적으로 지향하여 안내방송을 틀어주지 않지만 아잔만은 예외이다. 기도 시간은 그날의 일출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도착하자 마자 울려퍼지는 아잔을 들었다면 운이 좋은것일지도. 아랍뽕이 차오른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외계인들의 인공 중력 공격으로 인해 두바이의 건물들이 공중부양하는 장면에서 두바이 공항 역시 공중부양한다. 주변에 같이 떠오르는 수많은 비행기들은 덤.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절을 기념하기 위해 UAE의 에미레이트 항공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아 항공(SV566)이 서로의 허브인 리야드와 두바이에 항공기를 보냈는데, 환영 행사로 소방차로 물을 뿌려 아치를 만들어주는 워터 살루트(Water salute) 행사 도중 항공기 좌측의 소방차가 오작동하여 사우디아 항공 A320의 날개 위 보조 비상구에 직사로 물대포를 쏘는 바람에(...) 문이 부서지고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터졌다.



[1] 물론 식당은 야간에 폐쇄하지만 스낵바나 편의점들은 대부분 24시간으로 운영한다.[2] 더위로 인한 야외 지상직 근로자들의 건강문제가 주요 원인일 것이며, 여름에는 비행기 이착륙에 문제 생길 수도 있을 만큼 활주로가 달아오르기 때문이라는 루머도 있다.[3] 단 제품별로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생각되는 물건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람.[4] 에미레이트 항공은 어지간한 도시에는 다 취향을 한다지만 유난히 인도쪽 노선망을 빽빽하게 구축해놓은 이유가 이거다.[5] 원화도 환전해 주지만 환율이 개막장(...)이라 환전하지 않는 게 좋다.[6] 마르바하 라운지는 세 군데 있다. 제1터미널(B25게이트 윗층)과 제3터미널(A2와 A3게이트 사이) 그리고 C게이트 쪽에 각각 존재한다. 제1터미널의 마르하바 라운지는 라운지 크기가 넓고 식사제공의 질도 좋지만 사람들로 붐빈다. 제3터미널의 마르바하 라운지는 제1터미널보다 작지만 이용승객도 적어 상대적으로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두 라운지 모두 기본적으로 서비스가 일정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 자신이 이용하려는 게이트에 가까운 라운지를 선택하도록하자. 두 라운지는 도보로 40분 정도 걸리며 보통 트레인을 타고 이동한다.[7] 멕시코시티 루트는 단일 항공사만 이용시 에어 프랑스로 가는 것이 최단거리이며, 두바이-하와이 루트는 단일 항공사만 이용시 대한항공으로 가는 것이 최단거리이다.[8] 실제로 대척점을 찾아보면 핏케언 제도의 무인도인 두시에 섬 남쪽 바다가 나온다. 이 곳이 얼마나 외진 곳인지는 핏케언 제도 항목에 들어가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9] 싱가포르 경유[10] 아테네 경유 노선과 논스톱 노선을 모두 운항하고 있다.[11] 바르셀로나 경유[12]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행 노선은 예외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북부 - 요르단 - 이집트 북부 - 지중해 항로로 우회한다.[13] 특이하게도 공항 와이파이에서는 레진코믹스가 블락당한다.[14] 대한항공 KE 5951편과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