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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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법정동
둔촌동
遁村洞 | Dunchon-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강동구
행정표준코드
1174010600
관할 행정동
둔촌1동, 둔촌2동
하위 행정구역
52통 489반
면적
2.46㎢
인구
24,269명[A]
인구밀도
9,865.45명/㎢
1. 개요
2. 역사
3. 관할 행정동
3.1. 둔촌1동
3.1.1. 관련 문서
3.2. 둔촌2동
4. 지리 및 환경
5. 상권
6. 주요 시설
6.1. 주거
6.2. 학군
7. 교통
7.1. 도로
7.2. 대중교통
8. 출신 인물


파일:external/res.heraldm.com/20120831000178_1.jpg
둔촌동 전경. 가까이 보이는 작은 아파트들은 둔촌주공아파트 단지이며, 2017년 7월 20일부터 재건축을 위한 이주가 시작되었다. 이후 2018년 1월 19일에 이주기간이 종료되었고 본격적으로 재건축이 진행중에 있다.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법정동. 행정동은 둔촌1동과 둔촌2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쪽은 양재대로를 경계로 성내동과, 남쪽은 강동대로를 경계로 송파구 방이동(오륜동)과, 동쪽은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초이동과, 북쪽은 천호대로를 경계로 길동과 접한다.

강서구 등촌동과 많이 헷갈려하는 곳이다.[1] 그리고 과 헷갈릴 수 있지만 둔동이 맞다.[2] 심지어는 촌동이라고 적을 때도 가끔 있다.

2. 역사[편집]


1751
경기도 광주목 구천면 둔촌리
1895
한성부 광주군 구천면 둔촌리
1896
경기도 광주부 구천면 둔촌리
1906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둔촌리
1963. 1. 1.
서울특별시 성동구 둔촌동
선린동 (천호출장소)
1970. 5. 18.
서울특별시 성동구 둔촌동
길동 (천호출장소)
1975. 9. 3
서울특별시 강남구 둔촌동
1979. 9. 29
둔촌동 (천호출장소)
1979. 10. 1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1985. 9. 1.
둔촌1동
둔촌2동
고려 말 문신 이집이 신돈의 숙청을 피해 몸을 숨겼던 곳으로 당시 현 둔촌오륜역 2번 출구 뒤쪽 야산이 옛 이집 선생의 집터였다고 한다. 후손들에게 자신의 고생을 기억하라는 의미로 둔촌이라고 호를 지었다고 하며 둔촌동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동명이다. ‘둔’은 ‘은둔’ 의 둔으로 숨다,피하다의 뜻이니 둔촌은 ‘속세를 피하여 숨은 마을’ 정도의 의미로 지어 호로 삼은 듯하다. 현재 둔촌 이집 선생의 집터는 강동대로가 뚫리면서 행정구역 경계가 조정될 때 송파구 방이동으로 넘어갔다. 참고로 둔촌 이집의 묘역은 오늘날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데, 이 일대를 지나는 도로의 이름이 이를 반영한 둔촌대로이다.[3]

1963년까지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둔촌리였다가 서울 편입 때 법정동은 성동구 천호출장소 관할 둔촌동으로, 행정동은 법정동 길동과 함께 행정동 선린동의 관할이 되었다. 1970년, 행정동 선린동의 명칭이 길동으로 바뀌면서 행정동은 길동 소속이 되었다.

1975년 성동구에서 분리될 때 강남구에 속했으며, 1979년 9월 29일 행정동 둔촌동이 길동에서 분리되었고, 2일 뒤, 강동구가 강남구에서 분리되면서 강동구 둔촌동이 되었다.

1985년에 풍성로를 사이에 두고 남쪽은 둔촌1동, 북쪽은 둔촌2동으로 분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관할 행정동[편집]



3.1. 둔촌1동[편집]


강동구행정동
둔촌제1동
遁村第一洞 | Dunchon 1(il)-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강동구
행정표준코드
3240058
관할 법정동
둔촌동
하위 행정구역
23통 229반
면적
0.92㎢
인구
61명[A]
인구밀도
66.30명/㎢
정치

[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 강동구 을

이해식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5선거구

김영철 (초선)
강동구의원 | 바 선거구

권혁주 (초선)

김기상 (초선)

정미옥 (재선)

행정복지센터
천호대로186길 7 (둔촌동 65)
둔촌1동 주민센터

둔촌동 중 풍성로 이남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둔촌주공아파트와 동부의 개발제한구역에 해당한다. 동의 대부분을 둔촌주공아파트가 차지하고 있어 주민들 거의 모두가 아파트에서만 거주했다. 1980년에 처음으로 입주하였다.

선거구는 강동구 을에 속한다. 둔촌1동은 처음 아파트가 생길 때부터 PK출신+중산층이 대거 유입했기 때문에, 강동구 내에서 명일동 아파트 단지와 함께 보수성향이 가장 심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보수성향이 강하다 하기보다는 주민들의 정치성향 변혁이 꽤 심하다. [4] 입주 초기에는 야당 득표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었다가 3당 합당 이후 한나라당 득표율이 늘 50~60%대를 기록하던 곳이기도 하다. 입주 초기만 하더라도 야당인 신한민주당, 통일민주당의 득표율이 서울 내부에서 가장 높은 동이었다. 특히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인 김영삼 후보의 득표율이 약 45%로, 수도권 최고 득표율을 이 곳에서 기록하기도 했다.

3당 합당 이후에는 보수 정당인 한나라당, 새누리당 득표율이 늘 50~60%대를 기록하던 곳으로, 총선과 구청장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후보의 당락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도 했다.[5] 상술했지만, 둔촌1동에는 둔촌주공아파트 하나 뿐이어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유권자들이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비슷한 교육 수준의 가정들이 몰려 있고, 오랜시간 거주한 주민이 많아 동네가 전체적으로 고령화 되어있기 때문. 탄핵 이후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38%를 얻어, 23%에 그친 홍준표 후보를 압도했다. 오히려 유승민 후보가 8.7%를 기록하여 강동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2018년 1월 19일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 이주가 완료되어, 둔촌1동의 거주 지역은 동부의 개발제한구역만 남게 되었고 인구가 355명까지 감소함에 따라 7대 지선, 21대 총선,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둔촌1동의 결과를 따로 집계하지 않고 둔촌2동의 일부 투표소로 취급했다. 원래라면 행정동 통폐합이 되어야하지만,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세대 수가 기존 세대 수 5,930세대의 2배인 12,032세대인 만큼, 행정동 합병 계획은 없다.[6] 간단하게 말하면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하나에만 인구가 최소 3만명 정도 산다는 얘기다.


3.1.1. 관련 문서[편집]



3.2. 둔촌2동[편집]


강동구행정동
둔촌제2동
遁村第二洞 | Dunchon 2(i)-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강동구
행정표준코드
3240059
관할 법정동
둔촌동
하위 행정구역
29통 260반
면적
1.56㎢
인구
24,208명[A]
인구밀도
15,517.95명/㎢
정치

[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 강동구 을

이해식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5선거구

김영철 (초선)
강동구의원 | 바 선거구

권혁주 (초선)

김기상 (초선)

정미옥 (재선)

행정복지센터
천호대로186길 7 (둔촌동 65)
둔촌2동 주민센터

둔촌동 내에서 풍성로 이북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보훈병원이 이 곳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일자산 산책길이 있어서 주말에 서울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그 근처로 맛집들이 있어서 산책하다가 허기를 채우기에 좋다.

동 전역이 한적한 주택가와 소규모 아파트 단지들로 이루어져 있으머, 동북쪽 샘터공원 사거리 쪽에는 꽃시장이 조성되어 있다. 길을 건너면 일자산 자락에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4. 지리 및 환경[편집]


동쪽은 일자산에 막혀 있고, 전체적으로 녹음이 우거진 지역이라 공기가 맑고 쾌적하다. 인근에 올림픽공원도 있다. 둔촌주공아파트의 경우는 아파트 단지 내에 산을 끼고 있고, 단지 내의 나무들이 수령이 40년이 가까워 울창하게 자란 만큼 아파트 단지 자체가 거대한 숲을 이루었다. 둔촌주공아파트 철거 당시에 나무들은 아까우니 잘 보존해 두었다가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 다시 심자고 하는 주민들의 요청도 많았다...만 상큼하게 씹혔다.

둔촌주공아파트 내에는 약수터가 있었지만 현재는 도시화로 인해 수질이 나빠져서 결국 폐쇄되었다.

5. 상권[편집]


둔촌1동과 둔촌2동 모두 주거지역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둔촌2동에는 상점이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기도 하다 둔촌1동 주민은 둔촌주공아파트 주민뿐이므로 단지 내에 둔촌종합상가가 있었고,작은 상가들도 있다. 종합상가 지하에는 하나로마트와 GS슈퍼가 있었다. 건너편의 시장도 활성화되어있다.

6. 주요 시설[편집]




6.1. 주거[편집]


건설사
단지명
입주
세대수
대한주택공사
둔촌주공2단지[철거]
1980. 02.
900
둔촌주공1단지[철거]
1980. 03.
1370
둔촌주공3단지[철거]
1980. 12.
1480
둔촌주공4단지[철거]
1980. 12.
2180
현대건설
둔촌현대1차
1984. 11.
498
태평양건설
프라자아파트
1984. 12.
354
현대건설
둔촌현대2차
1988. 01.
196
둔촌현대3차
1988. 06.
160
라이프주택
둔촌라이프아파트
1993. 01.
78
현대건설
둔촌현대4차
1996. 01.
235
신성건설
둔촌신성미소지움1차
1998. 05.
235
둔촌신성미소지움2차
2000. 12.
278
신동아건설
둔촌신동아파밀리에
2002. 11.
357
한솔건설
둔촌한솔솔파크
2003. 08.
132
광남건설
광남캐스빌
2004. 10.
126
세양건설
둔촌동 세양청마루
2005. 10.
84
대우건설
둔촌푸르지오[7]
2010. 03.
800
청호건설
청호뜨레피움퍼스트아파트
2016. 12.
40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올림픽파크 포레온
2025. 01. 예정
12,032
포스코건설
더샵 파크솔레이유
2023. 06. 예정
195

6.2. 학군[편집]


둔촌주공아파트의 경우는 단지 내에 서울둔촌초등학교나 서울위례초등학교가 있어서 단지 내에서 통학이 가능했는데, 보통 2단지, 3단지 남부, 4단지 남부의 학생들은 위례초등학교로, 1단지, 3단지 북부, 4단지 북부 같은 경우는 둔촌초등학교로 가게 되었다. 현재는 두 학교 모두 재건축으로 인해 휴교를 하고 리모델링을 하는 중이다. 둔촌2동의 경우는 서울한산초등학교와 서울선린초등학교가 있다.

중학교의 경우, 동북중학교를 제외한 2개의 남녀공학 중학교가 관내에 있으며, 둔촌주공아파트의 남학생들 같은 경우는 동북중학교로 거의 가고, 여학생들은 오륜중학교나 영파여자중학교, 성내중학교 등 동네 밖으로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보성중학교는 올림픽선수기자촌에서 배정을 받기 때문에 둔촌주공아파트에서 보성중학교에 배정되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둔촌주공아파트의 경우는 인근 보성고등학교동북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입학을 노리는 학부모들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이사 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성고등학교의 경우는 워낙 역사도 오래되고 진학률이 높아서[8] 서울 시내에 명문 사립고등학교라는 인식이 있는 편이라, 보성고등학교과 가장 가깝고 입학 확률이 높은 둔촌주공2단지는 전세가가 타 단지들에 비해서 약간 높은 편이었다. 다만, 3단지와 4단지에서도 보성고등학교에 가는 학생이 많다. 그냥 남학생들은 그냥 둔촌주공아파트 단지 내에서 뺑뺑이 돌려서 학교가 정해지는 것 뿐이니, 재건축 후에도 특별히 보성고등학교에 가까운 동에 입주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동북고등학교 역시 진학률이 높아서 한영고등학교와 함께 강동구에서는 명문 일반계고로 알아주었지만, 건물이 워낙 낡아서 현재 교사 신축이 추진되고는 있지만 재단이 재정난에 허덕이는지라 낡은 교사에서 지내는 것을 몇 년 동안은 지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학생들은 둔촌고등학교창덕여자고등학교, 영파여자중학교로 많이 배정 받고, 둔촌2동 같은 경우는 동북쪽 끄트머리 쪽은 한영고등학교와 가까워서 그리로 배정을 많이 많기도 한다. 둔촌고등학교의 경우는 평이 매우 안 좋기로 주변에서 유명한데 보성고나, 창덕여고, 동북고 같은 학교는 내신 따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오히려 내신 따기 쉬운 둔촌고등학교를 자원해서 가는 경우도 있다. 만일 자신이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무사히 고등학교 생활을 마칠 자신이 있다면 면학 분위기는 좋지만 내신 따기 힘든 학교 가지 말고 둔촌고등학교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다만, 아무리 현재의 자신이 휩쓸리지 않는 성격이라고는 해도 사춘기 중에 성격은 무수히 바뀌니 좋지 않은 면학 분위기에서 휩쓸리지 않을거라고 장담하지는 말자.

현재 둔촌주공아파트가 철거 중인데, 철거 과정에 석면을 비롯한 먼지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서 바로 앞에 있는 동북중학교, 동북고등학교, 보성중학교, 보성고등학교에서 항의를 하기도 하였다. 또한, 동북중고등학교 바로 앞으로 난 아파트 입구를 통해 공사차량이 드나드는 등 안전 상의 위험함도 많은 편이다. 등교길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자. 특히 핸드폰 하면서 걸어가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특히 둔촌동은 송파구 학교를 많이 배정 받다 보니 송파구 생활권에 가깝기도 하다.

7. 교통[편집]




7.1. 도로[편집]




7.2. 대중교통[편집]


천호대로가 지나는 특성 상 하남시나 강일지구, 상일동으로 들어가는 노선들이 많이 정차한다. 당초 수도권 전철 5호선도 천호대로를 쭉 타고 상일동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길동사거리에서 상일동에 이르는 구간은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관계로 수요를 낼 수 없는지라 길동사거리에서 꺾어서 명일동과 고덕동을 경유하게 되었지만, 버스 노선 같은 경우는 오히려 너무 돌아서 가게 되면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천호대로를 계속 경유해서 하남시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1970년대 둔촌주공아파트의 입주를 염두에 두고 이 곳에도 지하철 노선을 끌어오려고 계획을 수립하였는데 당초에는 8호선이 잠실을 지나 올림픽로를 타고 천호동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공원을 관통한 뒤, 둔촌주공아파트 앞으로 지나가는 계획이었으나, 계획이 틀어져 8호선은 천호동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5호선은 8호선 계획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하여 강동역에서 양쪽으로 갈라져 둔촌동을 경유하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만약 그대로 지어졌다면, 지금처럼 잠실행 버스가 가축수송을 하는 꼴은 면했을지도 모른다. 훗날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이 옛 8호선의 계획을 계승하게 되었다.

이 동네에서 잠실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이지만 그 쪽으로 가는 철도망은 미약한 실정이다. 9호선이 통과한다고는 하지만, 둔촌동 변두리로 지나가는 것일 뿐이며, 잠실로 바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잠실 바로 앞에서 방향을 틀어서 송파동석촌동을 경유한다. 둔촌오륜역은 아직 둔촌주공아파트가 재개발을 하고 있는 관계로 이용객 수가 미미하고[9], 중앙보훈병원역도 주택가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보훈병원 셔틀 역할만 수행하고 있다.[10] 따라서 현재 잠실행 수요는 한 번에 꽂아주는 서울 버스 3412, 서울 버스 3413, 하남 버스 30-5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 버스들은 둔촌동민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먼저 들르는 고덕동, 명일동, 길동 주민들과 하남시 주민들을 태우고 오는 것이라 아침에는 사람이 구겨서 넣어지는 지옥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 덕분에 올림픽공원역부터는 강남을 행선지로 하는 승객들이 내리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가 생기지만 잠실역까지 가는 승객들이 워낙 많아서 몇 명 내린다고 나아지지도 않는다.

서울 버스 3214서울 버스 3316의 경우는 통학버스의 기능을 하고 있다. 전자는 영파여자고등학교, 보성고등학교, 방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후자는 동북고등학교창덕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다만 3214번 버스는 너무 돌아가므로 영파여고 학생들은 서울 버스 강동01을 이용하면 훨씬 빠르고 편리한 등교길이 될 것이다.

양재대로를 타고 길동사거리 이북으로 쭉 올라가는 버스 노선은 서울 버스 3413이 유일하고, 서울 버스 2312는 둔촌동에 들어와서는 마을버스 역할을 하고 있다. 2312번은 원래는 천호대로만 경유했지만 노선이 둔촌2동 안쪽으로 연장되었다. 2312번 버스는 강동구의 버스 중에 유일하게 구리암사대교를 건너 중랑구로 들어가는 노선이니 그쪽 방면으로 왕래하는 사람들은 이용하기 편리하다.


8. 출신 인물[편집]




[A] A B C 2023년 8월 주민등록인구[1] 특히 일본어 가나론 둘 다 똑같이(ドゥンチョンドン) 쓰기에 이쪽에선 상위 지명(구)까지 말해줘야 한다. 실제로 우체국 택배를 보낼때 하도 잘못 보내서 강서우체국하고 강동우체국끼리 자주 교류한다고 한다.[2] 구글 검색 결과 둔춘동은 4010개, 둔촌동은 944000개.[3] 강동대로의 옛 이름도 둔촌대로였다.[4] 둔촌주공아파트는 정부에서 중산층 이상의 가정을 입주 시키기 위해 80% 이상의 가구를 34평형 이상의 평형으로 구성한 아파트이며, 임대아파트 세대 또한 없어 입주 초창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형적인 중산층 밀집 동네였다.[5] 대표적 예가 14대 총선인데, 민자당 김중위 후보가 이 둔촌1동에서만 무려 2800표를 앞서면서 불과 1551표 차로 민주당 장충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6] 대신 둔촌1동 청사를 둔촌2동 주민센터 내로 임시 이전하고 둔촌2동의 동장이 둔촌1동장을 겸임하게 하여 둔촌1동의 행정기능을 당분간 정지시켰다.[철거] A B C D 재개발로 인한 아파트 철거[7] 구 길동진흥아파트[8] 다만, 정말 학교가 잘 가르쳐서 아이들을 잘 보내는 건 아니다. 결국은 모두 학원 덕분에 대학에 가는 것일 뿐.[9] 미미하다 못해 서울시에서 제일 이용객이 적은역이다.[10] 둔촌주공이 재개발되면 급행정차역인 중앙보훈병원역으로 이용객이 빠져버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일부단지는 중앙보훈병원역이 더 가깝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