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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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의 배낭여행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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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여행, 영어 교육
원작
김수정 - 아기공룡 둘리
기획
소현희
김수경
손현수 (제1편~제7편)
정헌열 (제1편~제3편)
방상연 (제5편~제7편)
작품
그림샘
총감독
강한영
애니메이션 총감독
윤영상 (제1편)
박종철 (제2편, 제3편)
애니메이션 감독
박동훈
임대성
권오성 (제2편, 제3편)
박종철 (제4편~제7편)
각본
공수창 (제1편~제3편)
정헌열 (제4편~제7편)
스토리보드
이우영 (제1편~제3편)
이지원 (제2편, 제3편)
모델 디자인
송민욱
미술 감독
이지원
레이아웃 감독
색채 설계
김소형
배경 감독
김영구
편집
강한영
방상연 (제1편~제3편)
형보제작소 (제4편)
박상욱
문혜정 (제5편~제7편)
음향 감독
김벌래 (제1편~제3편)
음악
이한빈
유재광 (제1편~제3편)
김진수
박중건 (제4편~제7편)
녹음 연출
강한영 (제1편~제3편)
영어 자문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이용재 교수
임병진
아동교육 자문
운경유치원
동명유치원
현정유치원
프로덕션 스튜디오
선우 애니메이션 (제1편)
애니비젼 코리아 (제2편~제7편)
책임 프로듀서
김병헌 (제1편~제3편)
프로듀서
방상연 (제1편~제4편)
김병헌 (제5편~제7편)
제작진행
최용금
이문규 (제1편)
문경열
조대원 (제2편, 제3편, 제5편~제7편)
김영길 (제2편, 제3편)
애니메이션 제작
선우엔터테인먼트
제작
선우엔터테인먼트
그림샘
발매년도
1995.
방송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투니버스, EBS, SBS, 대원방송
제공
오리온카툰네트워크 (VHS)
삼성영상사업단 (CD 패키지 발매)
한국 정식발매
편당 러닝타임
30분
화수
7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연소자 관람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공개 정보
2.1. TV 방영
3. 등장인물 및 주요 출연진
3.1. 성우
3.2. 배우
4. 등장 국가 및 도시 목록
5. 기타



1. 개요[편집]


1995년 영유아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제작된 아기공룡 둘리를 원작으로 한 비디오애니메이션으로, 비디오 테이프 7개, 비디오 교재 6권, 풍물 교재 1권, 상황카드 120매, 카세트 테이프 4개, 영한사전 1권, 어머니 지침서 1권의 구성으로 판매되었다. 제작사는 당시 동양그룹 계열사였던 투니버스(오리온카툰네트워크)[1], 선우엔터테인먼트(現 선우앤컴퍼니), 그림샘으로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빙뱅붐처럼 대부분의 집에서 사서 봤을 정도로 다 아는 비디오이다.

둘리 일행이 미국아프리카, 유럽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그저 그랬지만 그럭저럭 재미도 있었고 영어 단어, 회화, 노래 등의 교육 요소를 적절히 배치해 영어 교재로서의 본분도 잊지 않았기에 평가가 제법 괜찮은 편이었다.

총 7편이며 1~3편(미국, 아프리카, 유럽 편)은 2D 애니메이션, 4편은 이 애니메이션에 나온 영어 표현들 복습 과정(학습 편), 나머지 3편은 실사(매직랜드, 원더랜드, 해피랜드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실사판에 나오는 둘리는 그의 탈만 썼지 고길동 집 거주[2] 외에는 원작 둘리 설정이 하나라도 관련된 부분이 없다. 5편부터는 실사로 사람이 직접 영상에 출연하는데 매직랜드 편의 초반부는 어린이들이 보기엔 분장이 다소 강한 부분이 있었다. 다만 고전 한국 영화처럼 성우가 출연 배우의 음성을 더빙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고, 때문에 입 모양과 음성이 맞지 않는 점이 있다.

1~3편은 어린이들이, 둘리와 그 외 5명이 세계 여행을 떠나며 펼치는 사건들을 다룬 애니메이션에 심취하면서, 틈틈이 등장하는 영어 표현들이 어떤 맥락에서 비롯되었는가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4편은 이 세 편에 흩어져 나온 영어 표현들을 주제별로 다시 묶어 정리하였다. 5~7편은 98% 인형으로[3] 등장하는 둘리가 이세계를 여행하며 실제 배우들이 분장한 조연들 및 단역들[4][5]을 만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영어 표현들에 즉각적으로 집중하도록 하였다.

삼성영상사업단에서 CD 패키지로 만들어 판매했다고 한다. 7개의 CD(기존 여섯 편[6]+단어 여행)와 그림책 7권, 카세트 테이프 4개, 학부모 설명서 1권이 들어 있다.

주인공 6인방 담당 성우들이 주연들의 한국어 대사는 물론 영어 대사까지 전부 연기하였다.

프리스코어링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기사


2. 공개 정보[편집]



2.1. TV 방영[편집]


1995년 8월 11일부터 EBS 5월 5일 어린이날 특선에서 비디오나 TV로도 방송했고, 1999년 9월 17일부터 SBS와 7개 지역민방[7]에서 TV로도 방송했다. 투니버스대원방송에서도 개국 초창기에 방송되었다.


3. 등장인물 및 주요 출연진[편집]



3.1. 성우[편집]


  • 제1편, 제2편, 제3편
    • 둘리 - 함수정
    • 또치 - 김은아
    • 도우너 - 박인선
    • 마이콜 - 김창기
    • 박희동 - 이연승
    • 고길동 - 기영도
    • 단역 담당
      • 기연호, 이채진, 홍영란
      • 베로니카 A. 아세베다(Veronica A. Aceveda), 크리스 오토(Chris Otto)[8], 팀 앤더슨(Tim Anderson),
마이클 P. 셰리단(Michael P. Sheridan), 프랭클린 W. 킴(Franklin W. Kim)

  • 제4편[10]
    • 둘리 - 함수정[9]
    • 인용된 장면에 나온 예문들을 다시 읽어주는 목소리
      • 크리스 오토(Chris Otto), 팀 앤더슨(Tim Anderson)

  • 제5편, 제6편, 제7편
    • 둘리 - 함수정
    • 단역 담당[11][12]


3.2. 배우[편집]


  • 제4편
    • 둘리
      • 인형 조작 - 김양숙, 김희진

  • 제5편, 제6편, 제7편
    • 둘리
      • 탈인형 조작 - 김은미, 김용숙
      • 인형 조작 - 김양숙, 김희진
    • 단역 담당
      • 황문성, 송광수, 안은희, 이선우, 홍상진, 윤영우, 최지혜, 양석웅, 장세미, 지누리, 김민정, 장원식, 박준영, 유지한, 오세현[13]


4. 등장 국가 및 도시 목록[편집]


런던에서의 이야기 자체는 암스테르담에서 연출된다.
작중 유럽 편의 악당 마녀의 성이 있는 동화의 나라 판타지아 파트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여기에는 아기인 희동이 그리고 또치가 갔다.


5. 기타[편집]


  • 제작진들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전 실제로 해외를 답사하면서 사전조사를 했다고 한다. 원래 유럽 편은 런던을 주로 보여준다는 시나리오가 잡혀 있었지만,[14][15] 제작진들이 암스테르담을 답사하고 워낙 맘에 들었는지 중반부의 주요 도시를 런던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바꿨다고 한다.[16][17]

  • 미국 편 초반부에 1988년 12월에서 2006년 9월[18]까지 사용한 아시아나항공의 구 도장 비행기가 등장했는데[19] 그냥 어린이들이 그리라면 그릴 법한 비행기 모양으로 나왔다. 사실 3-3 배열의 협동체로 나오긴 하는데, 지금이나 예전이나 협동체는 모두 미국으로 갈 항속거리가 충분하지 않다.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 고길동이 둘리 일행을 따돌렸다고 생각하며 희동이와 함께 비행기 좌석에 앉았는데, 그들 옆에 둘리, 또치, 도우너가 변장한 낯선 사람을 보고 불안한 분위기를 내며 남은 자리에 앉는다. 이륙한 후 연한 주황색의 단발 승무원[20]이 음료 서빙을 하다가 고길동과 희동이 쪽으로 다가와 희동이에게 사탕을 주려고 했는데 옆의 낯선 사람이 다른 승객들의 몫도 가로채어 희동이가 울고 난리를 치자 객실 승무원이 희동이에게 초콜릿을 주겠다며 말로 달린 뒤 몸을 숙였다. 그러자 옆의 낯선 사람이 초콜릿이라는 말에 빼앗으려고 하자 둘리, 도우너, 또치의 손이 그만 객실 승무원의 엉덩이를 의도치 않게 만지는 사고가 터진다. 잔뜩 화가 난 승객들과 승무원에게 고길동이 안절부절 못한 모습을 보이지만, 끝내 비행기 내에서 물건으로 몰매맞게 되는 걸로 마무리된다.[21][22]

  • 아프리카 편의 경우 어금니영어Molar라는 것을 알린 공신이다. 쿠푸 왕의 피라미드 지하의 가상 동굴에서, 에코라는 존재가 둘리 일행에게 어금니가 영어로 뭔지 질문을 낸다. 어린이 영어 교육용 비디오에 나오는 것 치고는 어려운 걸 넘어서, 영어 좀 배운 중·고등학생이라도 잘 모를 난이도. 당연히 아무도 대답을 못 하는데, 그 중 희동이에게 묻자 희동이는 그저 빨리 여기에서 나가고 싶어서 짜증내는 말투로 "몰라! 몰라!"라고 외쳤는데, 뜻밖에도 그게 정답이어서 에코는 정답을 선언한다. 어렸을 때 이걸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명장면. 영상.

  • 미국 편에서 고길동과 희동이, 둘리, 도우너, 또치가 여객기를 타고 출국한 곳은 서울의 김포국제공항이고, 작중 '63 빌딩보다 높은 건물' 중 하나로 그려진 건 2001년에 붕괴되기 이전의 세계무역센터이고, 내레이션이 '뾰족한 탑은 오벨리스크고,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걸 보니, 여긴 워싱턴 공원이네요'라고 묘사하는 곳은 '내셔널 몰(National Mall)'이며, 둘리 일행이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할 때 잠시 나온, 증기선이 지나가던 강은 미시시피 강이다.

  • 작중 여권을 활용하는 장면 없이 자유롭게 전 세계를 돌아다녀 당시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 거란 환상을 심어줬는데, 실상은 그 반대. 애초에 미국으로 입국할 때부터 둘리, 도우너, 또치는 JFK 국제공항에서의 입국심사도 없이 그냥 밀입국. 더 나아가 아프리카로 향한 둘리 일행 6인방은 디즈니랜드의 제트코스터를 타면서 케냐에 도착하고, 직접 걸으면서 북부 사막 지대에 닿고, 닻이 달린 자동차 등을 이용하면서 이집트로 진입한다. 유럽으로 떠났을 때에는, 쿠푸 왕의 피라미드에서 얻은 양탄자를 타고 알라딘처럼[23] 로마, 알프스 산맥, 파리 일대를 날아다니다가 지나가던 제트엔진 비행기를 그냥 공중에 멈춰 세운다. 고길동을 제외한 둘리 일행은 아무런 절차도 없이 암스테르담을 맘대로 돌아다니고, 자전거로 고길동이 먼저 떨어져 있던 덴마크(작중에서는 동화의 나라 판타지아)로 향한다. 유럽 편 마지막에 개과천선마녀가 준 빗자루를 타면서 대한민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24] 이렇듯 "입국심사 그게 뭐죠?"하는 태도를 보인다. 사실 브렉시트 이전의 유럽연합이면 모를까.

  •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도 당시 전임교수였던 이용재 교수를 중심으로 한 기획팀이 영어자문이란 직책으로 제작에 참여하였다. 이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 표현들이 애니메이션 및 실사의 흐름과 잘 어우러질 수 있었다.

  • 위의 전 이용재 교수 뿐 아니라 '임병진'이라는 인물도 영어자문에 참여하였다고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는데, 제작 당시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카세트 테이프는 4개에 40분 정도로 구성되었다. 그 중 3개에는 프로그램 제작 당시 이화여대 영어 강사였던 이보영 박사가 미국 편, 아프리카 편, 유럽 편 속 영어 표현들의 정확한 발음과 문법에 관해 해설해 주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나머지 1개에는 비디오 테이프에 수록된 노래들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 영어교육용 버전을 일반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한 상편, 하편 버전도 수록되었다.보러가기 .

  • 각본가에 이름을 올린[25] 공수창 감독은 이후 명작 공포영화로 칭송받는 알 포인트를 만들게 된다. 이 당시엔 여러 작품들의 각본가로 활동하던 시기.


  • 처음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KBS판과는 성우진이 다르다.[26] 또한 EBS에서 먼저 방영해서 그런지 몰라도 EBS 출신 성우[27]이 많이 출연했으며, 그 외에 KBS[28]MBC[29] 출신 성우들도 많이 참여했다.[30]

[1] 당시에는 투니버스가 정식으로 개국하기 전이었다. 투니버스는 그 해 12월 1일에 개국.[2] 5편 매직랜드 편에서 생일 파티 초대장이 착지하는 장소가 바로 이 곳이다. 7(完)편 해피랜드 편에서 둘리가 청소하던 곳 역시 고길동의 집이다.[3] 나머지 2%는 애니메이션으로.[4] 단, 제5편 매직랜드 편의 개구리로 변한 올챙이와 파란 머리 님프는 100%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다.[5] 제6편 원더랜드 편에서는 주민 어린이 세 명과 악마가 초반에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다.[6] 4편 학습 편은 전반부 3부작 세 개에 분리되어 수록되었다.[7] kbc, PSB(현 KNN), JTV, ubc, TJB, TBC, CJB[8] 해당 링크로 들어간 사이트에서 '외국어 원어민 성우 > 미국 여자 > 크리스 오토' 순으로 클릭하면 이 성우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9] 실제로는 성우 이름만 표기된다.[10] 해당 편의 엔딩 크레딧에 뜬 경우만 표기한다.[11] 제5편 매직랜드 편 외에도 제7편 해피랜드 편에도 등장한 '몬스터'도 스태프롤에서는 단역으로 처리되었다. 이름이 스태프롤에 기입되지 않았다는 것이다.[12] 해당 세 편의 스태프롤에서는 국내 성우를 'Radio Actor', 원어민 성우를 'Native Speaker'로 구분지어 표기하였다. 여기서는 일곱 편 모두 함수정 성우가 영어 대사까지 연기한 둘리를 제외한 인물들의 영어 대사 대부분을 담당하였다는 점에서 후자를 이 부류에 포함시킨다.[13] 드라마 출연진으로, 영상 화질이 명확하지 않아 오기가 있을 수 있으며 배역명 구분 없이 모든 실사판에 이와 같이 인물 이름만 나열되어 크레딧이 지나간다. 또한 크레딧이 모두 공통으로 올라가 제6편, 제7편에 나오지 않는, 성인 인물들도 기재되어 있다.[14] 유럽 편 초반부에 콜로세움이 중심인 로마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에 걸친 알프스 산맥, 에펠 탑이 중심인 파리가 간략하게 소개되는 연출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15] 둘리 일행이 덴마크독일 중심으로 체험한 가상의 동화 나라 판타지아도 런던 못지 않게 비중 있게 등장하는데, 이는 고길동의 발목이 잡혀 있는, 마녀의 집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16] 그런데 정작 작중에서 런던의 버킹엄 궁전의 역할(근위병 교대식 행사 주최)을 대신한 건 암스테르담 왕궁이 아닌 헤이그평화궁이다.[17] 그래도 풍물 교재에서는 런던의 타워 브리지가 실제 모습의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고 한다.[18] 단, 화물기의 구 도장은 2010년대 초, 중반까지 적용되었다.[19] 아시아나항공의 현행 도장은 2006년 10월부터 사용하고 있다.[20] 그 전에 등장한 갈색 묶음머리 승무원은 저녁 인사(Hello. Good evening.)만 하고 더 등장하지 않는다. 이 인사에 반응한 승객은 고길동 한 명뿐이었다.[21] 항공보안법 제 23조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성적(性的)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물론 이 경우는 의도적으로 그런 게 아니었고 초콜릿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실수로 그런 거지만.[22] 여기서 당시 대통령 김영삼의 이름도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잘 보면 '영' 자는 돌돌 만 인쇄물 두 장에 가려진 상태로 표기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한 장에는 '김' 자만, 다른 한 장에는 '삼'자만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는 것이다.[23] 제3편 유럽 편 맨 처음에 고길동이 알라딘도 아닌데 무슨 고생을 하냐며 한탄한다.[24] 제4편 학습 편에서 인형 둘리가 '막 유럽 여행에서 돌아왔다'고 언급한다. 학습 편의 주된 내용은 둘리가 미국, 아프리카, 유럽 여행 중에 익힌 중요한 영어 예문들을 비디오 앨범으로 다시 보여준다는 것이다.[25] 제1편~제3편이 제작될 때이다. 제4편~제7편의 각본은 기획 담당 중 한 명이었던 '정헌열'이 맡았다.[26] 이는 다음해에 개봉한 얼음별 대모험과 14년 후에 방영한 SBS판인 NEW 아기공룡둘리도 마찬가지. 다만 전자에서는 둘리만 KBS판과 동일한 박영남으로 유지되었다.[27] 박인선, 김창기, 기영도, 기연호, 이채진, 박경찬[28] 함수정, 김은아, 이연승, 홍영란, 조진숙, 김종환[29] 박영희, 이미자[30] 참고로 제작사인 투니버스는 아직 정식으로 개국하기 전이라 전속 성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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