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시티 오브 템페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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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의 유즈맵인 시티 오브 템페스트의 영웅 중 하나. 유닛의 모델은 혼종 약탈자.

2.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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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 □ □ □ □

마법력 : □

생명력 : □ □ □ □

스피드 : □ □ □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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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T)[50]: 15초동안 공격력, 이속 50% 증가.

• 돌진(G)[25]: 사거리 5, 대상에게 돌진한다. 돌진할 때 이속이 280%(평균적으로 9.8에서 10.4) 증가한다.[1]
  시템의 돌진 스킬들은 중립 건물이나 유닛에 시전할 수 있는데 이때 이동 명령을 풀리지만 어택땅을 하면 이속을 유지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 이를 돌진컨이라고 하며 돌진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의 필수 기술이다.

• 증폭스윙(Z)[75]: 듀란의 다음 평타를 강화해 300%의 피해를 준다. 방어무시 피해로 쿨도 짧아 생각보다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라클에는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관계로 듀란이 악명에 비해 2렙까지는 빌빌대는데에 큰몫을 하는 스킬.

• 듀얼버스트(X)[150]: 악랄한 암살자인 듀란에게 걸린 족쇄. 스킬 자체의 성능은 충분히 강력하지만 마나 소모가 150이란 게 문제다. 다른 캐릭터들의 파밍용 초반 스킬들은 마나 소모가 100이나 125이라 버서커 스킬을 유지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듀란은 2렙 때 버서커를 쓰면서 스킬까지 같이 쓰는 게 힘들어 듀란이 초반부터 깽판치지 못 하게 만든다.

• 폭발스윙(C)[200]: 주력 딜링기. 듀란 주변에 폭발을 일으킨다. 듀란 주변의 좁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데 이게 이펙트만 그런 게 아니라 작은 스킬 다수가 주변에서 터지는 판정이라 표기 피해랑은 궁극기급이지만 그 피해량을 발휘하려면 최대한 상대한테 딱 붙어서 시전해야 한다. 사실상 듀란이 업스윙만 찍게 만드는 주범.

• 업스윙(F)[150]: 궁극기. 대상을 1초간 공중에 띄운다. 피해량은 낮지만 쿨도 짧고 걸린 대상은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듀란의 폭딜을 일방적으로 쳐 맞아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 궁만 찍는다. 실제로 듀란의 악명은 다 이 궁에서 나온 것이다.

• 크레센트 스윙(F)[300]: 궁극기. 3초간 유지되는 장판기로 모든 적 유닛의 이동속도를 1 고정으로 만든다. 피해량도 단순 CC기인 업스윙보다 훨씬 높지만 업스윙과 달리 이속만 느려지고 스킬이나 포션 등에 거는 CC기가 없어 상대의 반격도 그대로 들어온다. 또한 피해량도 업스윙의 CC 지속시간동안 일반콤보 한번 더 돌리면 그게 그거인지라 버려진다. 가끔 딴 궁은 뭔지 궁금한 사람들이나 찍어보는 정도.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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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캐릭터들의 악몽

공격속도는 1.5로 근접캐릭터중에선 약간 느리나 30이라는 높은 데미지로 인해 1랩은 평범하다.
단2랩때는 Z스킬밖에 사용하지 못하는데 그다지 사냥에 좋은스킬이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가 원거리 영웅일경우 고통받는다...
단 듀란은 업스윙이라는 궁극기술을 배웠을 때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