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랜달(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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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서(야천의 서)의 봉인을 위해 당대의 기술을 집약해서 만든 최강의 빙결계 디바이스. 성우는 Thomas King(TVA) → Wayne Doster(극장판)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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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리지널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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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제독이 어둠의 서를 막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비밀리에 개발하였으며, 스토리지 디바이스지만 약간의 AI를 지니고 있다.

내장된 마법은 S랭크의 이터널 코핀으로, 그레이엄은 이 마법을 이용해 어둠의 서 관리자를 폭주 전에 얼려버리려고 했다. 관리자를 죽이지 않고 동결만 해버리면 전생 프로그램도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 하지만 강력하긴 해도 아예 풀 수 없을 정도의 마법은 아니라서, 이를 지적한 크로노에게 의해 해당 계획은 무산된다. 실제로 어둠의 서 방어 프로그램은 빙결 상태에 잠시 발이 묶이긴 했으나 곧 어렵지 않게 빙결을 풀어버리기도 했다.[1]

이를 두고 그레이엄의 계획은 원래부터 글렀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듀랜달로 얼리려던 건 방어 프로그램이 아니라 폭주하기 전의 주인이다. 작중에서도 방어 프로그램이 작동하면 봉인할 수 없으므로 그 전에 서두르려는 묘사가 있다. 다만 하야테를 멘붕시켜서 각성시키는 걸 봐서는 리인포스까지는 상대할 생각이었던 모양. 물론 이런 걸 앞뒤 안 가리고 끝끝내 찾아내서 도로 풀어놓으려 하는 미친 녀석들은 어느 시대, 어느 지역에서든 나타나는 법이라 결국 임시 방편일 뿐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크로노도 이를 지적했다.

작중에서는 A's 후반부터 크로노 하라오운이 그레이엄에게 받아서 사용. 이후 어둠의 서 사건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사용하며 크로노의 주 무장이 된다. 정황상 그레이엄이 아예 줘버린 모양.

2.2. 극장판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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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세계관에서는 길 그레이엄 제독이 등장하지 않는지라 린디 하라오운이 갖고 있는 걸로 나온다. 정확히는 린디의 남편 크라이드 하라오운이 제작하던 것으로, 남편이 순직할 당시엔 아직 미완성이었다고 한다. 이후 린디가 유품으로 갖고 있었고, 크로노 하라오운이 이를 물려받는다. 그 밖의 설정은 오리지널 시리즈와 같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Detonation에서는 레이징 하트를 제외한 다른 디바이스들의 대사가 모두 잘렸는데, 레이징 하트 이외의 디바이스 중 유일하게 듀랜달만 "OK, Boss."라는 대사가 나왔다. 이후 주인과 함께 도시 일대를 얼려버리며 대활약.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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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크로노를 부를 때는 Boss로 호칭한다.

크로노가 주연으로 나오는 팬픽 등에선 s2u와 함께 크로노가 디바이스 2개를 잡고 휘두르는 묘사도 있는데, 크로노의 다른 마법은 블레이즈 캐논 같은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마법 때문인지 열 에너지와 냉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나올때도 있다. 본격 작열의 흑장미, 혹한의 백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