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나 죠스타

알았어, 한다고! 복도에 망이나 봐!!

1. 개요[편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인물. 가족으로 남동생인 죠디오 죠스타와 어머니인 바바라 앤 죠스타를 두고 있다.

2. 설명[편집]

---

야기야마 요츠유와 비슷한 장발에 여성스러운 몸매와 검게 태닝한 듯한 피부를 한 18세 소년. 가슴이 나와 있는 것은 미용 주사를 맞았기 때문이며 여성 패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죠디오가 형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지정 성별은 남성이며 그저 여성스러운 취향을 가졌을 뿐인 듯하다.[1] 패션 부티크에서 직원으로 근무한다.

이름인 Dragona는 '암컷 용'을 의미하는데, 이름대로 드래곤 문신이 몸 여기저기 그려져 있다. 심볼 또한 'D' 모양을 한 드래곤이다.

3. 작중 행적[편집]

---

자신의 동생인 죠디오 죠스타와 함께 갱단원들에게 마약을 밀수하기 위해 트럭을 타고 두아 리파 노래를 신나게 들으며 이동하던 중, 부패 경찰관에게 불심 검문을 핑계로 성추행을 당하지만 죠디오의 스탠드 노벰버 레인과 자신의 스탠드인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이용하여 부패 경찰관들을 제압한다. 이후 경찰차의 블랙박스와 바디카메라에 찍힌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경찰차에 불을 지르고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트럭의 번호까지 바꾼 뒤, 갱단원들에게 마약을 성공적으로 밀수하고 돈을 받는다.

이후 패션 부티크인 '아이코 아이코'에서 도둑질하려는 파코를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귀를 이동시켜 막는다. 이후 죠디오, 파코와 함께 자신이 속한 갱단의 보스인 메릴 메이 치에게서 어떤 일본인이 24캐럿 블루 다이아몬드를 들고 입국했다는 정보를 듣고, 메릴의 몫을 18%, 나머지의 몫을 2%로 줄테니 다이아몬드를 훔쳐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런데 메릴이 4명으로 가달라고 하며 죠디오의 선배인 우사기 알로하오에를 데려오자, 사람이 많으면 받을 돈이 적어지기도 하고, 마약을 사간 일개 손님인 만큼 신뢰할 수 없어 반발한다. 하지만 메릴의 명령이기에 하는 수 없이 4명이 일본인이 묵는 별장으로 향한다.

우사기가 블랙박스도 없고 내비게이션 이력도 남지 않는 렌터카를 일행들과 30달러씩 더치페이로 빌린 뒤, 대부호 일본인의 별장에 도착한다. 우사기의 THE MATTEKUDASAI의 능력으로 별장에 침입한 뒤,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별장의 문을 열고 파코, 우사기와 함께 다이아몬드를 수색한다. 드라고나는 공항 보안에 걸릴 수 있으니 다이아몬드만 찾고 다른 건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파코와 우사기는 이미 물건들을 훔치고 있었다.

일행은 이상한 돌들이 잔뜩 널브러져 있는 방에 출입하고 우사기에게서 이 돌이 '아아 용암'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그때 죠디오에게서 로한이 별장으로 들어간다는 무전을 듣고 일단 돌아가려고 하지만 파코와 우사기가 금고를 찾아낸다. 결국 드라고나가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금고를 열어내고 다이아몬드를 찾아내 돌아가려 하지만[2] 갑자기 나타난 끈 형태의 스탠드에 팔목을 공격 당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나타난 변수로 인해 일행의 탈출이 지연되고, 우사기는 이 스탠드가 갑자기 별장에 나타난 길고양이의 스탠드라고 추측한다.

드라고나는 죠디오에게서 방금 로한이 거실에 들어갔다는 무전을 받고 일행들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명령한 뒤, 창문을 통해 나가려고 하지만, 끈 형태의 스탠드가 점점 더 팽팽해지기 시작하여, 처리하고 도망가기로 한다. 드라고나는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사용하여 엄지 손가락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끈 형태의 스탠드를 떼어내는데 성공한다. 파코 역시 우사기가 금고를 찾을 때 썼던 가위 날과 THE 허슬을 이용하여, 끈 형태의 스탠드를 끊어내는데 성공한다.

끈 형태의 스탠드를 처리하는데 성공한 드라고나 일행은 도망치려고 하지만, 파코의 배낭에 넣어 둔 다이아몬드가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을 발견한다. 분명 배낭을 닫아두었기에 드라고나는 혼란스러워 하지만, 일단 다이아몬드를 주우러 가고 결국 키시베 로한과 만나게 된다. 로한은 드라고나에게 그 다이아몬드를 다시 주우면 위험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드라고나는 일단 다이아몬드는 무시한 뒤, 로한을 딱하게 느낀다며, 로한을 묶어두겠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드라고나는 로한의 헤븐즈 도어로 인해 손등이 책이 되어버리고 로한은 다이아몬드를 다시 회수한 뒤, 드라고나의 손등의 내용을 읽어 그의 이름과 나이, 목적을 알게 되고, 죠디오가 수영장에 숨어있는 것까지 알게 된다.

파코가 THE 허슬을 이용해 등근육을 조종하여 통풍구에 달라붙은 뒤 로한의 목을 조르고 동료들과 결손 밴드로 로한을 묶으려고 하지만, 로한이 일부러 다이아몬드를 내주어 우사기를 방심시켜 얼굴을 책으로 만들고 파코 역시 얼굴을 책으로 만들어 역으로 제압시켜버린다. 드라고나는 이때 로한이 넘겨준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로한은 쓰러진 파코와 우사기의 책의 내용을 읽는 것으로 메릴 메이 치의 존재와 죠디오 일행의 목적이 돈임을 정확히 알게 된다. 로한은 일행에게 너희들은 지금 안 좋은 상황에 처해있다고 조롱하고, 드라고나는 얼떨결에 손에 넣은 다이아몬드를 자기 손으로 잡았다고 생각했고, 손에 다이아몬드의 느낌까지 받았으나, 다이아몬드는 어느 순간 드라고나의 손에 있지 않고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파코와 우사기를 케이블 타이로 묶은 로한은 죠디오 일행을 경찰에 신고하고 드라고나는 다이아몬드를 주머니에 넣고 서둘러 도주하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멀리 떨어진 테이블의 컵 안에 들어가 있었다. 그와 동시에 파코의 주머니에서 훔친 로한의 돈이 갑자기 튀어나오고 로한은 이를 '돌아왔다'고 말한다. 드라고나는 기묘한 상황에 공포에 빠져 로한에게 넌 대체 누구냐고 묻지만 로한은 그건 내가 할말이라며 드라고나를 케이블 타이로 묶어 제압하려고 한다.

이때 수영장에 숨어있던 죠디오가 노벰버 레인으로 거실에 비를 내려 로한의 관심을 끌고, 노벰버 레인의 빗방울을 카펫에 스며들게 해서 뚫어놓은 콘크리트 바닥으로 유인해 함정에 빠트린다. 그리곤 난간 뒤에서 튀어나와 케이블 타이로 로한의 양쪽 손목과 목을 난간에 묶어버려서 제압해버린다.

파코와 우사기가 깨어난 뒤, 드라고나는 로한이 우리의 이름과 얼굴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잡히지 않고는 공항을 사용할 수 없을 거라고 설명하고 도저히 훔칠 수 없는 다이아몬드도 설명한다. 일행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당황하고 로한은 너희들은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며, 차라리 내 손에 잡히는것이 더 나았을거라고 말한다.

이에 죠디오는 자신이 로한의 아이패드에서 용암 사진을 보았고 그의 금고에서 용암 암석이 보관되어 있었다며 용암 암석 두개가 담긴 작은 그릇을 꺼낸다. 죠디오는 이 용암이 다이아몬드보다도 가치있는 것이고 로한은 관광차 여행 온 것이 아니라 이것을 위해 하와이에 온 것이라고 일행들에게 설명한다.

죠디오는 우리가 돌아가는 것을 방해한다면 이 샘플을 없애버리겠다고 로한을 협박하고 정말로 샘플 중 하나를 깨부숴 로한을 분노하게 만든다. 죠디오는 마지막으로 로한에게 아무 일 없이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며 로한의 앞에 케이블 타이를 끊을 수 있는 가위와 핸드폰을 내려놓는다. 드라고나는 다이아몬드는 어쩌냐는 파코의 질문에 자신은 훔칠 자신이 없다며 파코가 대신 다이아몬드를 훔치게 하고 로한의 별장을 떠난다.

로한의 별장에서 나온 드라고나는 렌트카를 세워둔 곳으로 걷던 중 파코의 주머니에서 다이아몬드가 다시 빠져나와 있는것을 목격한다. 그는 다이아몬드가 로한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추측하지만 직후 우사기가 훔친 로한의 그림이 죠디오 쪽으로 가있는 것을 보고 로한과의 전투 때 파코의 주머니에서 로한의 돈이 빠져나온것을 생각하고는 용암 암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물건이 모여드는 것이라고 생각을 바꾼다.

드라고나는 용암 암석을 들고있는 죠디오에게 다이아몬드를 들어보게하지만 끈 형태의 스탠드가 나타나 죠디오의 발목을 묶어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버리고, 죠디오에게 접근한 드라고나의 몸을 꿰뚫어버린다. 파코가 드라고나를 돕기 위해 다가오지만 끈 형태의 스탠드에 드라고나와 함께 꿰여버리고 우사기는 이런 상황에 용암 암석과 다이아몬드를 들고 일행을 배신하고 도망가버린다. 이후 죠디오의 노벰버 레인의 빗방울로 끈 형태의 스탠드를 땅으로 밀어 없애는데 성공하지만 길고양이 세마리는 풀숲에서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드라고나는 죠디오에게 그가 매달려있는 나뭇가지를 부수라고 하지만 나뭇가지가 노벰버 레인의 공격범위보다 높이 있었기에 그러지 못한다. 파코의 THE 허슬로 함께 나무 위로 올라가 죠디오를 구하려고 하지만 이미 나무 위에 올라와 있었던 고양이들의 끈 형태의 스탠드에 파코와 함께 목이 졸려 거의 의식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죠디오의 노벰버 레인의 빗방울에 고양이 한마리가 제압당하고 다른 두 고양이들도 공격을 피하느라 공격이 느슨해져 겨우 의식을 되찾는다. 분노한 고양이들이 끈 형태의 스탠드를 그물망 형태로 만들어 죠디오의 전신과 파코의 머리를 묶어버려 위기에 빠지지만 이번에는 도망간 줄 알았던 우사기가 렌트카를 타고 고양이들이 올라와 있는 나무를 들이받아 도와준다.

우사기는 사실 배신한 것이 아니었다. 나중에 먹으려고 공항에서 산 햄버거에 로한의 집에서 훔친 40g에 400달러의 가치있는 물건인 캐비어를 넣어 고양이들이 땅에 있을때 먹여두었었다. 우사기는 THE MATTEKUDASAI를 쓰기 위해 드라고나에게 그물망을 원한다고 말하라고 하고 우사기가 손에 들고 있던 용암 암석을 땅에 떨어뜨리자 고양이의 뱃속에 있는 가치있는 물건인 캐비어가 이끌려 고양이들이 땅으로 떨어지고 THE MATTEKUDASAI가 만든 그물에 묶여 제압당한다.

다이아몬드와 용암 암석을 가져오게 된 죠디오 일행은 비행기를 기다린다. 죠디오는 해변으로 가는 여성 두명에게 헌팅당하지만 드라고나가 카페로 가자고 이야기한다. 죠디오 일행은 경찰들을 발견하지만 일행을 건드리지 않는 것을 보고 로한이 약속을 지켰음을 확인한다.

비행기 탑승까지 2시간이 남아 근처 푸드코트로 이동한다. 우사기는 드라고나에게 핑크짱이라고 부르며 다가와 20달러만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드라고나는 빌려주지 않지만 우사기는 고양이에게 먹인 햄버거 때문에 돈이 없다며 계속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드라고나는 우사기의 가족이 가난하냐고 묻는데 우사기는 그의 아버지가 오하우에서 건설 작업을 하다가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히고 드라고나는 결국 그에게 20달러를 빌려준다.

우사기는 용암 암석의 성능을 확인해보고자 20달러에 자신의 상징 문양을 그려놓고 구겨서 땅에 집어던지는데 누군가 그 돈을 가로채가버린다. 드라고나는 우사기에게 자기 돈 내놓으라고 화를 내는데 파코가 구매한 음료 중 하나에 파리가 들어가 그 음료를 환불하여 20달러를 들고온다. 그 20달러가 우사기가 문양을 그린 돈이었기에 죠디오, 드라고나, 우사기는 성능 시험에 성공하여 기뻐하고 음료를 사러 갔다오느라 셋이서 시험을 하는 줄 몰랐던 파코는 왜 그러냐고 소리친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드라고나는 용암 암석의 성능을 다시 시험해보고자 명품 시계, 보석 가게인 '다이아모치'에 우사기와 함께 들어간다. 다이아모치의 점원이 인사하자 우사기가 롤렉스 시계를 폴렉스 시계 있냐고 물어봐서 점원을 의심하게 했다가 드라고나가 점원에게 슬쩍 다이아몬드를 보여주어 점원이 드라고나와 우사기가 부자라고 믿도록 속인다. 점원은 드라고나와 우사기에게 40000달러 상당의 4개의 패션 시계를 차보게 해준다. 그렇게 패션 시계를 차보는 동안 갑자기 점원은 경비원들을 부르고 카메라를 작동시킨다. 점원은 태도는 정중하지만 험악한 표정으로 시계를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려두라고 말한다. 드라고나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우사기는 4개의 시계 중 하나가 사라졌다고 말한다.

우사기는 다이아모치 점원에게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 가방에서 그가 가진 소지품들을 꺼낸다. 드라고나도 자신은 지갑과 다이아몬드만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점원과 경비원은 시계를 어디에 숨겼는지 알기 위해 여기저기를 살펴본다. 드라고나는 시계가 어떻게 스스로 이동했는지, 시계 네 개를 모두 만졌는데 왜 한 개만 사라진 것인지 고민한다. 점원은 경찰에 전화하겠다고 위협하지만 우사기와 드라고나는 그에게 전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점원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그만두고 카메라로 녹화한 내용을 보고 드라고나와 우사기가 도둑이라는 증거가 없다면 놓아주겠다고 약속한다. 첫 번째 녹화에서는 카메라의 사각지대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두 번째 카메라에서는 드라고나의 손목 아래로 시계가 미끄러져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충격을 받은 드라고나는 손목에 찬 펜던트를 들여다보고 그 밑에 용암 암석과 스무스 오퍼레이터즈가 보관하고 있는 시계를 발견한다.

점원은 드라고나가 시계를 펜던트 안에 숨겨 훔치려고 했다고 확신하지만, 드라고나는 시계를 훔치려고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쓰지 않았다. 드라고나는 로한의 별장에서 다이아몬드가 컵에 들어간 것이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한 일인지 궁금해한다. 경비원은 드라고나의 신체 검사를 시도하지만 펜던트 안에는 시계는 없었고 용암 암석만 들어있었다. 시계는 점원의 신발에 가있었고, 갑자기 시계가 점원과 경비원의 발을 지나쳐 미끄러져서 방 밖의 엘리베이터로 향한다. 점원과 두 명의 경비원은 마침내 시계를 되찾고 드라고나와 우사기를 의심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런데 시계가 다시 미끄러져서 이동하고 직원들은 시계를 다시 쫓는다. 드라고나와 우사기는 하와이 섬을 떠나도 시계가 드라고나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아모치 가게를 나선다. 돈이 되는 일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더라도 결국 사람들의 감정과 인연을 통해 그 곳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드라고나와 우사기는 용암 암석의 특성을 더욱 자세히 이해하게 된다. 우사기는 시계 쇼핑이 즐거웠고 이 추억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고 생각한다.

4. 기타[편집]

---

• 역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중 최초로 등장한 확실한 쉬메일 주역이다.[3]
  호르몬 주사가 아닌 미용 주사라는 것을 볼 때, 여성 호르몬을 주사한 것은 아닌 듯하며 필러 같은 주사로 볼륨만 채운 것으로 보인다.
  가슴뿐만 아니라 골반도 여성 캐릭터만큼 크게 그려지는데, 미국에서 미의 기준이 엉덩이임을 감안하면 이쪽에도 주사를 할 가능성도 있다.[4]
  드라고나를 성추행한 경찰이 죠디오와 다시 만났을 때 "네 형의 그 쫀득쫀득한 엉덩이의 감촉을 잊을 수 없다"(...)라고 드라고나를 희롱하기도 했다.
  드라고나와 반대의 케이스로, 스톤 오션에서 남성호르몬을 맞은 여성이 나오기도 했었다.

• 연재가 좀 더 진행되어 봐야 알겠지만 죠죠의 형제가 일행으로 나온 것 또한 최초다. 그렇기에 동시에 몇 안되는 죠죠가 아닌 죠스타 가문의 캐릭터이다.[5]
  덕분에, 체펠리 가문의 클리셰를 드라고나가 맡는거 아니냐는 반농담도 나온다.

• 또한 죠죠가 아닌 죠스타이기도 해서 홀리 죠스타처럼 어떤 식으로든 초반에 리타이어, 주인공 파티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특히 그의 능력은 전투능력이 거의 전무하기에[6]
  일반인인 경찰을 상대로는 유효타를 입히는게 성공했으나 죠죠 특성상 중반만 가도 이런 공격에는 안당해줄 확률이 높다.
  현재 흐름상 제외된다면 다이아몬드를 훔치다가 뭔가 일이 꼬여서 본인의 신상이 위험해 질듯.

• 주인공인 동생보다 먼저 어깨의 별 모양 반점이 공개되었다.

• 외모와 성격이 에르메스 코스텔로와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초반에 경찰에게 굴욕을 당하는 것과, 인공적으로 가슴을 키운 것까지 동일하다. 여성스러운 남자인 드라고나와 반대로, 남성스러운 여자인 에르메스는 팬덤에서 농담삼아 형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7]
  한미일 공통사항으로, 영미권에서는 Big Bro, 일본에서는 아니키라고 불린다. 아라키 히로히코 작가가 이 별명을 마음에 든다고 했다는 루머도 있다.
  , 드라고나는 실제로도 죠디오의 형이다. 야기야마 요츠유와 닮았다는 반응도 있다.

• 아침은 매일 수박 하나를 먹을 정도로 수박을 좋아한다는 설정이었지만 어째 단행본에서 파파야를 좋아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또한 나름 꾸준히 몸 관리도 하고 있다고 한다.

• 자신의 스탠드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우리 애들'이라고 부른다.

5. 둘러보기[편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