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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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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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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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 · 기타 타입

1. 개요
2. 영향
3. 상성
3.1. 공격 상성
3.2. 방어 상성
4. 특징
5. 역사
5.1. 1~3세대
5.2. 4~5세대
5.3. 6세대
5.4. 7세대
5.5. 8세대
5.6. 9세대
6. 세대별 포켓몬
7. 스토리 공략
8. 네임드 트레이너
9. 상징
10.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드래곤 타입.svg
드래곤 타입
ドラゴンタイプ(도라곤 타이프) / Dragon type
타입 상성
공격시
강점


반감


무효


방어시
약점




내성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타입으로 상징하는 색은 남색과 군청색.


2. 영향[편집]


  • 미스트필드 상태일 때 땅에 있는 포켓몬은 드래곤 기술의 대미지를 절반만 받음
  • 관련 특성
    • 용의턱: 드래곤 타입 기술의 위력이 1.5배 오른다.


3. 상성[편집]



3.1. 공격 상성[편집]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건 드래곤 1개뿐, 고스트 타입과 함께 같은 타입을 2배로 공격하는 둘 뿐인 타입이다.

그래서 비자속기로서의 역할은 매우 나쁘다. 애초에 비자속기의 목적은 다른 타입들을 2배 이상으로 견제하기 위함인데, 견제 타입이 드래곤 하나밖에 없어서야 다른 타입까지 함께 대처할 수 있는 얼음과 페어리 타입의 하위 호환일 뿐이다. 드래곤 타입 기술을 서브 웨폰으로 채용하는 경우는, 불꽃 타입 공격을 반감하는 타입의 포켓몬들을 1배로 일관성 높게 때리는 동시에 드래곤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극소수의 불꽃 타입 포켓몬들이나,[1] 드래곤 견제를 일단 해야 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게 용의파동밖에 없다거나, 물 타입 포켓몬들이 하이드로펌프와 냉동빔을 넣고 나서 넣을 만한 기술이 없을 경우, 같은 물 타입을 1배로라도 때리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마저도 극히 드문 케이스로 요즘 실전과는 먼 이야기다.

나쁜 견제성에 대한 대가인지, 무효되는 페어리와 반감되는 강철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타입에서 1배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낸다는 장점이 있다. 공격 쪽에서는 노말처럼 무상성에 가까운 타입이다. 특히 5세대까지는 페어리 타입이 존재하지 않아 오직 강철 타입 단 하나만이 드래곤 타입 공격을 반감 이하로 받아낼 수 있었고, 고스트 타입은 강철에 반감이라 공격의 안정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타입이었다. 그러나 고스트 타입과 똑같이 반감과 무효가 2개된 현재는 일관성이 고스트보다 낮다고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하필 강철과 페어리가 매우 메이저한 타입이라 반감, 무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범용 기술로 역린용성군이라는 고위력기가 존재한다. 그래서 거의 모든 드래곤 포켓몬은 자속으로 120 이상의 위력을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은 불안정하다[2]는 큰 단점이 있고, 노 페널티 범용기는 드래곤클로, 용의파동으로 위력이 상당히 낮다. 결국 다수의 드래곤 타입은 페널티를 감수하고 역린이나 용성군을 사용한다.


3.2. 방어 상성[편집]


원소기 방어를 컨셉으로 한 모양인지 불꽃, 물, 전기, 풀을 반감한다. 불꽃, 물, 풀, 전기는 1세대 스타팅 타입이기도 하다. 애초에 스티팅을 반감하는 강력한 포켓몬 타입으로 구상된 듯.

같은 드래곤 타입을 제외하면 오직 얼음 타입으로만 약점을 찌를 수 있었다. 아마도 빙하기 공룡의 멸종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3] 6세대부터는 대놓고 드래곤 타입을 저격한 페어리 타입에게 약점을 찔리는 너프를 받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불꽃 타입을 반감하는 점으로, 이를 살려 강철 타입과 페어를 이루는 경우가 잦다. 불꽃 타입이 자주 채용하는 풀 타입 서브웨폰도 막아낼 수 있다.


4. 특징[편집]


비행 타입만큼은 아니지만, 드래곤 타입도 최종진화 기준으로 '순수 드래곤 타입'이 액스라이즈, 크리만, 미끄래곤, 레지드래고로 매우 적다. 초기 단계부터 최종 단계까지 드래곤 타입인 3단 진화형은 600족을 제외하면 액스라이즈 뿐이며, 진화하면서 드래곤 타입이 붙는 포켓몬도 킹드라, 플라이곤, 파비코리, 알로라 나시뿐이다.

전반적으로 종족치가 상당히 높아 흔히 말하는 "메이저 포켓몬"들이 유난히 많다. 소위 600족이라 불리는 포켓몬들도 마기라스메타그로스를 제외하면 다 드래곤 타입이고, 심지어 현재까지 나온 제 3의 초전설 포켓몬들도 모두 드래곤 타입이다.[4] 전설의 포켓몬도 드래곤 타입이 가장 많으며, 그 수는 총 18마리[5]에 달한다.

상성 문제로 드래곤은 약점을 찌르기보다는, 높은 종족치에서 나오는 순수한 위력 1배 대미지, 이른바 깡화력을 최대한으로 펼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곤 타입 공격기들은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자속 보정을 받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이 쓰는 경우가 대다수며, 포켓몬의 자체 스펙과 기술의 위력, 특성 등에 많이 의존한다.

싱글 배틀 기준으로 드래곤끼리의 서열은 거의 일정한데, 고스트처럼 자속이 약점인 관계로, 대체로 먼저 자속기인 역린, 용성군 등을 꽂아넣을 수 있는 스피드가 높은 쪽이 거의 무조건 높다. 예외는 멀티스케일로 버티고 신속으로 선빵 막타를 날리는 망나뇽과 강철 타입을 보유한 디아루가, 드래곤 타입 공격을 씹고 페어리스킨 보정을 받은 노말 기술로 압도 가능한 메가파비코리 뿐이다. 어태커들 사이에선 스피드의 우선도가 높기 때문에, 메가진화를 하면 스피드가 90대로 떨어지는 한카리아스는 메가스톤의 채용률이 낮다.

교배 그룹이 대부분 드래곤 그룹이다. 다만, 다른 그룹과 엮인 포켓몬이 많으며(특히 8세대에서 드래곤 복합 그룹이 급증했다.), 단일 드래곤 그룹은 보만다, 삼삼드래, 미끄래곤, 짜랑고우거뿐으로 매우 적다. 8세대에서 플라이곤(벌레)과 음번(비행)이 드래곤 그룹을 얻으면서, 이 알그룹에 속하지 않은 포켓몬은 메가전룡알로라 나시밖에 남지 않을 뻔하다가, 9세대에서 추가된 싸리용모토마가 드래곤 그룹에 속해 있지 않다.

9세대 기준으로 드래곤 타입과 조합되지 않은 타입은 벌레 타입뿐이다. 메가진화를 제외한다면 페어리도 조합이 없다.


5. 역사[편집]



5.1. 1~3세대[편집]


1세대에서는 공격기가 무조건 대미지가 40으로 고정된 용의분노뿐이라 자속기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애초에 드래곤 타입 자체도 망나뇽 진화체 1종 뿐이라 그냥 망나뇽 일족의 특성이 불꽃, 물, 풀, 전기라는 스타팅 타입을 반감하는 최종보스 보정에 가까웠다. 2세대와 3세대에서 역린이나 드래곤클로, 용의춤 등이 추가되었지만, 당시에는 모든 드래곤 타입 공격기가 특수기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공격이 높은 망나뇽 등은 제대로 된 화력을 내기 어려웠다. 당시에는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폭이 좁아 용의춤 + 지진 혹은 신속을 주전략으로 삼곤 했다. 2세대에서는 킹드라가 추가되었지만 애매한 종족값 분배로 전혀 주목받지 못했고, 3세대에 와서야 다른 드래곤 타입 추가로 그나마 실전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5.2. 4~5세대[편집]


4세대에서는 크게 상향되었다. 우선 역린이 물리화되고 위력이 120으로 올랐으며, 특수형들도 용의파동용성군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낼 수 있는 화력이 크게 상향되었고, 드래곤 타입의 높은 종족치 및 용의춤이라는 고급 기술과 합세하여 매우 강력한 스윕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역린과 용성군이 가르침기술로 풀리며 드래곤 타입의 평균 전투력이 크게 올라간 점도 있다. 한카리아스가 추가된 점 역시 드래곤 타입의 강력함에 박차를 가했다.

5세대에서는 액스라이즈, 삼삼드래의 추가와 더불어 라티오스의 입지가 올라가며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 시절에는 높은 일관성, 높은 종족치, 강력한 위력의 기술, 안경, 주얼, 용의춤 등의 추가 화력 보정까지 더해져 매우 높은 입지를 자랑했다. 강철 타입 역시 지진이나 불대문자로 잘라낼 수 있어서 스윕력이 보통이 아니었다.

뛰어난 종족치와 우수한 공격 일관성은 드래곤 타입의 입지를 가히 독보적으로 높게 만들어주었다. 1턴 싸움이 매우 치열한 포켓몬스터에서 깡화력으로 상대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높은 종족치, 수많은 변수가 발생하는 환경 속에서 상성에 잘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일관성, 메이저한 공격기를 상당 부분 반감하는 우수한 방어 상성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기 때문. 배틀에서 자주 보이는 주류 타입의 흐름을 드래곤 타입 기준으로 설명 가능할 정도다.[6]

이러한 강력한 성능과 드래곤이란 이미지 자체가 꽤나 간지나기도 해서 인기가 상당히 높은 타입이지만, 역으로 그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몇몇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은 대전 환경의 밸런스 붕괴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기 때문에 게임 밸런스 측면에서는 안티도 상당히 많은 타입이다.


5.3. 6세대[편집]


드래곤을 0배로 받는데다 드래곤 입장에서 약점을 찌르기 힘든 페어리 타입이 등장하여, 드래곤 타입 전반에 너프가 가해졌다. 역린의 일관성 문제가 매우 나빠져 평가가 크게 떨어졌고, 덕분에 역린만 믿던 액스라이즈 등은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연구가 진행된 후에는 페어리 타입에 강캐가 별로 없는지라 드래곤 타입의 강세는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다. 삼삼드래는 킬가르도라는 파트너를 얻어 오히려 더 잘 나가게 되었고, 한카리아스는 높은 안정성과 유용함이 주목받아 파이어로, 메가캥카마저 제치고 싱글 1위를 차지하고 안 내려오고 있다.

단, 이것은 드래곤 타입 포켓몬의 높은 스펙이 어디 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드래곤 '타입' 자체는 확실히 약해진 것이 맞다. 특히 물리형 드래곤은 주력으로 쓰는 자속기를 역린이 아니라 다른 타입 기술[7]에 의존하는 경향성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5.4. 7세대[편집]


따라큐, 카푸꼬꼬꼭, 카푸나비나, 카푸느지느 같은 강력한 페어리 포켓몬의 추가로, 페어리가 극강의 메이저 타입이 되면서 매우 크게 약화되었다. 약점을 찔릴 일이 늘어난 건 둘째치더라도 드래곤 타입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자속 드래곤 기술이 막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기 때문. 특히 기술 패턴이 뻔히 보이는 역린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었다. 심지어 사기 포켓몬의 대명사였던 그 한카리아스마저 퇴물 취급을 받고 입지가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드래곤들 또한 있었는데, 드래곤 타입을 주요 전략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자체 성능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라 체급 빨로 밀어붙인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페어리 위주의 환경에서 득을 보기 쉬운 불꽃, 독 타입을 활용하는 메가 리자몽 X, 아고용이 있고, 후자의 경우는 메가보만다가 있다. 보만다 또한 스카이스킨을 활용하는 비행 타입 어태커에 가깝지 드래곤 타입인 이유로 활용된다고 보기는 힘들다.[8] 초전설전에서는 페어리 천국인 플랫 룰과 달리 제르네아스 외에 페어리가 적은 편이라 상황이 나으며, 유일하게 페어리 타입에 역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디아루가 등이 사용된다.[9]


5.5. 8세대[편집]


드래곤 타입이 싹 다 갈려나가서 메이저한 드래곤은 새로 추가된 드래펄트와 삼삼드래 뿐이다. 페어리 타입 역시 따라큐와 님피아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삭제되어서 천적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드래펄트와 삼삼드래가 따라큐에 이어 각각 사용률 2, 3위를 기록하며 미쳐날뛰는 중. 나머지 드래곤들은 다 삭제되었거나 따라큐보다 느리면서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드래펄트 자체가 모든 드래곤 타입의 천적이기 때문에 나머지 드래곤 타입들은 기를 펴기가 힘들다. 그나마 준메이저로 아가미물기전격부리의 기절초풍할 화력을 보여주는 어래곤과 파치래곤, 강철 타입이 섞여 준수한 방어상성을 보여주는 두랄루돈 정도가 쓰인다. 하지만 구하기가 많이 어렵다.

그렇지만 왕관의 설원 발매 이후로 상황이 많이 바뀌었는데, 따라큐, 드래펄트가 순위가 하락하고 600족들이 복귀하면서 어래곤[10], 망나뇽이 상위 티어로 올라서고 드래펄트, 보만다[11], 한카리아스 등이 30위 안에서 경쟁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곤음번의 알그룹에 드래곤이 추가되어, 알로라 리전 폼 나시를 제외한 모든 비전설 드래곤 타입이 드래곤 그룹을 얻었다.


5.6. 9세대[편집]


8세대와 다르게 처음부터 망나뇽, 보만다, 한카리아스, 삼삼드래, 미끄래곤, 드래펄트 등의 600족 드래곤 타입들이 대거 등장하며, 신규 600족 드래곤 타입으로 드닐레이브가 추가되었다.

테라스탈의 추가로 인해 드래곤 타입 특유의 약점들을 강철 타입이 대부분 보조해줄 수 있어 주가가 상당히 올라갔다. 얼음, 페어리를 반감하고 자속으로 반격하는 강철 테라스탈, 얼음, 강철 타입의 약점을 저격하기 위한 불꽃 타입 테라스탈을 많이 채용한다.

다만, 대부분의 드래곤 타입 포켓몬 다수가 강철, 불꽃, 페어리 테라스탈과 조합이 좋은 편에 속해서 대부분 8세대에 비하면 입지가 크게 올라간 반면, 드래곤 공격기의 채용률을 오히려 감소했는데, 테라스탈의 등장으로 강철, 페어리 테라스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드래곤 타입 공격기의 장점 중 하나인 고위력을 기반으로 한 준수한 일관성을 살리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전까지 역린을 잘 써먹던 물리형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도 역린 대신 드래곤클로를 채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한편, 신규 드래곤 타입 중 드래곤 그룹에 속한 포켓몬은 드닐레이브 계열뿐이다. 8세대에서 메가진화를 제외한 모든 비전설 드래곤 타입이 전부 드래곤 그룹을 얻을 뻔했지만, 9세대에서는 드래곤 그룹이 아닌 싸리용모토마가 추가되었다.

6. 세대별 포켓몬[편집]


  • 새로운 세대에서 폼 체인지나 리전 폼을 얻은 포켓몬은 그 세대로 편입한다.
  • 8세대 포켓몬은 가라르, 히스이 지방을 모두 포함한다.
  • 새로 추가된 타입(강철, 악, 페어리)의 포켓몬은 그 타입이 추가되기 전의 세대로 편입한다.
  • 폼체인지 및 리전폼의 경우, 폼체인지 전후 타입이나 리전폼-원종 타입이 같으면 1마리, 다르면 별개의 개체로 간주한다.
  • 가장 많이 추가 된 세대는 붉은색으로 가장 적게 추가된 세대는 푸른색으로 표기한다.

1세대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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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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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7종[12]



6세대
12종[13]


7세대
10종[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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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11종[15]




총합
75종



7. 스토리 공략[편집]


전반적으로 종족값이 높고 우수한 공격기를 배우는 포켓몬이 많아 스토리에 드래곤 타입 한 마리는 거의 대부분 채용하곤 한다. 오히려 꼽히지 못하는 포켓몬을 찾는 것이 쉬울 정도로, 그 사유도 대부분 너무 후반에 나오기 때문이다.

스토리에 유용하다고 손꼽히는 포켓몬은 다음과 같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물리기, 특수기 모두 배우기 쉬운 축에 드는 것도 드래곤 타입의 이점이다. 드래곤클로와 용의파동 모두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이며, 용성군은 친밀도 작업만 하면 드래곤이라면 무제한으로 배울 수 있었으며, 역린은 8세대 기술레코드로 나오기 전까지는 접근성이 제일 떨어지긴 했으나, 자력기로도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많다.

8. 네임드 트레이너[편집]


드래곤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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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목호미니.png


파일:이향미니.png


파일:권수미니.png


파일:피아나미니.png


관동지방

목호

성도지방

이향

호연지방

권수

호연지방

피아나

파일:사간미니.png


파일:아이리스미니2.png


파일:드라세나미니.png


파일:용규미니.png


하나지방

사간

하나지방

아이리스

칼로스지방

드라세나

알로라지방

용규

파일:금랑미니.png



가라르지방

금랑

팔데아지방

팔자크




참고로 드래곤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들의 등장 시점을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최후반부 전용 타입. 세계관 내에서도 드래곤 타입은 강자의 상징처럼 여겨지는지 드래곤 타입의 네임드 트레이너들은 하나같이 사천왕과 준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때문에 드래곤 타입 체육관은 대부분 마지막 체육관이며 사천왕, 챔피언의 등장 비율이 높다. 초보 유저들이 보통 하는 스타팅 원탑에서 난관을 주기 위해 스타팅 셋의 타입을 전부 반감하는 드래곤 타입을 끝판에 배치하는 것으로도 추정. 4세대는 유일하게 드래곤 타입 네임드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챔피언에이스가 드래곤 타입이다.


9. 상징[편집]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21xjenNMJ1u5s2mlo8_400.png
하나리그 전당등록 배경은 드래곤의 발톱 자국.

파일:드래곤 타입.png
레츠고 시리즈, 소드실드에서의 아이콘


10. 기타[편집]


네이밍이 다른 타입에 비해 비교적 단순하다. 한칭의 경우 '드라', '드래', '-곤', '-뇽', '-룡', '-용'이, 일칭의 경우 'ドラ', 'ゴン', 'タツ'가, 영칭의 경우 'dra', '-gon'이 들어간 포켓몬이 많다.

상당수의 드래곤 포켓몬은 진화 레벨이 높은 편인데,[17] 이 결과 일부 드래곤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들은 진화 레벨을 무시한 포켓몬을 적어도 한 마리씩 가지고 있다. 목호망나뇽(GSC, HGSS), 사간아이리스액스라이즈(BW), 게치스와 아이리스(BW2 1차전)의 삼삼드래, 성한플라이곤,[18] 은송파비코리(RSE), 사나미끄래곤, 하우음번(USUM)이 그 예시.

말 그대로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타입이지만, 진짜로 서양의 드래곤만 한정하기보다는 동양의 용이나, 혹은 공룡처럼 "단순히 드래곤(용)이라는 이름이 붙은 쪽"까지 폭넓게 이쪽으로 분류된다. 간혹 드래곤과는 무관한데도 이름이나 포지션이 용과 같아서 붙여진 경우가 있다. 플라이곤, 킹드라, 파비코리가 대표적이다. 6세대의 견고라스미끄래곤 같은 경우도 여기에 해당한다. 진짜 용은 아니고 심지어는 공룡조차 아니더라도 일단 파충류거나 파충류처럼 생기기라도 하면 드래곤 타입으로 인정이 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반면에 외모만 드래곤/용에 가까운 리자몽, 갸라도스, 프테라는 매 세대 새로운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 나올 때마다 비교당한다.

초창기에는 본 타입에 해당되는 포켓몬의 수가 극단적으로 적었다. 1세대엔 오직 망나뇽 계열 1종뿐이었고, 2세대엔 여기에 킹드라 1종만 추가되었다. 그러다가 3세대부터 비로소 수가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6세대 이후에는 극히 적은 1세대 드래곤 타입을 채우기 위해 외관만 드래곤인 리자몽은 메가리자몽X로 메가진화하여 불꽃/드래곤 타입이 되며, 나시 알로라 리전 폼도 풀/드래곤 타입을 달고 나온다.

얼음 타입이 약점인 것은 파충류가 추운 기후에 매우 약하다는 것을 반영한 듯 하다. 혹은 공룡이 빙하기에 멸종했다는 통념에서 온 것일 수도 있다. 페어리 타입에 약점인 것은, 서양의 전설 속 드래곤은 대부분이 악을 상징해왔고[19] 이를 물리치는게 용사와 그를 따르는 요정들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듯 하며 이로 인해 악 타입 또한 같은 이유로 페어리 타입에 약점이다.

9세대에서까지 유일하게 미등장한 드래곤 타입 조합은 벌레/드래곤 타입이다.[20]

[1] 다만, 이 마저도 물/페어리 조합을 만나면 급격히 무력해지는 단점이 있어 역린을 든 어흥염이나 용의파동을 채용한 와자몽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2] 역린은 한 번 쓰면 2~3턴간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으며, 페어리로 교체해서 무효가 되면 그나마 역린이 풀리지만 어느 정도 내구가 되는 강철로 교체하면 최소 그대로 교환당하고 최악의 경우 랭크업 기점을 내주고 그대로 스윕당해서 패배할 위험이 있다. 더블배틀에선 때릴 상대를 지정할 수 없어서 한쪽만 페어리가 있거나 방어기술을 치면 50%로 공격이 아예 실패할 위험이 생긴다. 용성군은 명중률 문제도 있고 명중하더라도 특공이 크게 하락한다. 전용기지만 대검돌격은 그 뒤에 필중+2배로 맞는다.[3] 스칼렛/바이올렛의 한 드래곤조련사에 의하면 드래곤 타입 포켓몬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냉기에 취약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변온동물은 본래 냉기뿐만 아니라 열기에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불꽃타입에 강한 것은 사실 모순이다.[4] 3세대-레쿠쟈, 4세대-기라티나, 5세대-큐레무, 6세대-지가르데, 7세대-울트라네크로즈마, 8세대-무한다이노[5] 3세대의 라티아스, 라티오스, 레쿠쟈, 4세대의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5세대의 레시라무, 제크로무, 큐레무, 6세대의 지가르데, 7세대의 악식킹, 울트라네크로즈마, 아고용, 8세대의 무한다이노, 레지드래고, 9세대의 고동치는달, 코라이돈, 미라이돈 등 꾸준히 등장하는 추세다.[6] 드래곤 시대의 도래 → 반감할 수 있는 강철/약점을 찌를 수 있는 얼음에 이목이 쏠림 → 그 두 타입을 견제하도록 불꽃, 격투, 땅(전기 타입의 유일한 약점인 건 덤) 타입도 덩달아 메이저화 → 그중에서도 초강세였던 드래곤, 격투 견제를 위해 페어리 타입 등장 → ...[7] 메가리자몽X플레어드라이브, 메가보만다는 스카이스킨 보정받는 노말 기술, 메가레쿠쟈화룡점정 등.[8] 7세대 싱글배틀 기준으로 보만다의 공격기는 이판사판태클/지진이 주류며, 역린의 채용률은 높아야 2% 전후, 낮을 때는 1% 이하다. 쌍두형이나 특수형에서 자속 공격 기술로 채용하는 용성군이 20% 후반대로 그럭저럭 있는 정도. 보만다를 물리형으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역린의 입지는 거의 없는 수준인 것이다. 리자몽과 아고용이 역린과 용성군을 채용하는 이유도 특수형 메가 보만다의 용성군과 같은 경우로 드래곤 타입이기 때문이 아니라,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는 자속 공격기이기 때문이다.[9] 이쪽은 강철 타입도 겸하고 있어 역으로 패죽일 수가 있다.[10] 채용률 7위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11] 얘는 다이제트 스위퍼로 주로 쓰인다.[12] 신규 포켓몬 6종+도구에 따른 타입 변화 1종[13] 신규 포켓몬 9종+XY 메가진화 2종+ORAS 메가진화 1종[14] SM 신규 포켓몬 6종+리전 폼 1종+도구에 따른 타입 변화 1종+USUM 신규 포켓몬 1종+USUM 폼체인지 1종[15] 가라르 본토 신규 포켓몬 10종+왕관설원 신규 포켓몬 1종[16] 그 이유는 굳이 꼽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다수가 등장하기 때문.[17] 파비코리견고라스, 용의비늘로 통신교환하여 진화하는 킹드라, 진화의돌로 진화하는 알로라 리전 폼 나시, 달콤한사과/새콤한사과/달콤한사과를 사용하여 진화하는 애프룡단지래플을 제외하면 모두 레벨 40 이상에서 최종진화하고, 이 중에서도 삼삼드래는 64에 최종진화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18] 심지어 톱치가 비브라바로 진화하는 레벨보다 무려 12나 낮다.[19] 일부 전설과 성경에서는 아예 악마와 동일시하는 경우도 잦았다.[20]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은 메가진화가 삭제되기 전까지 플라이곤의 메가진화 시 타입이 벌레/드래곤으로 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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