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플라이트/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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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드래곤 플라이트

1. 순위 모드
1.1. 개요
1.2. 마왕성
1.2.1. 크래곤
1.2.2. 메테오 크래곤
1.2.3. 불안정한 파괴자
1.2.4. 암석 지대
1.2.5. 슬라임
1.2.6. 고대의 정령
1.2.7. 검은 구름
1.2.8. 서큐버스
1.2.9. 하늘의 파수꾼
1.2.10. 데몬 드래곤
1.2.11. 마왕 카르나블
1.2.11.1. 최종 보스 보정
1.2.11.2. 패턴
1.3. 망국의 여왕
1.3.1. 음유시인
1.3.2. 장막의 메이드
1.3.3. 삐에로
1.3.4. 철퇴기사
1.3.5. 바람차원문
1.3.6. 정령거인
1.3.7. 여왕 스칼렛
1.3.7.1. 1형태
1.3.7.2. 2형태
1.3.7.3. 3형태
2. 스테이지 모드
2.1. 개요
2.2. 도깨비
2.3. 나방맨
2.3.1. 크리스마스와 불꽃날개 - 불타오르는 산타 나방맨
2.3.2. 나방맨의 설날은? - 강철의 한복 나방맨
2.3.3. 나방맨의 여름나기 - 얼어붙은 수영복 나방맨
2.3.4. 핑크나방맨 - 강철의 핑크 나방맨
2.4. 전설의 에인션트 크래곤
2.5. 사상최악의 살상병기 - 바벨
2.6. 나비 여왕
2.8. 터틀킹
2.9. 데블 스타
3. 비행단 모드
3.1. 개요
3.2. 크로노스
3.2.1. 패턴
3.3. 닉스
3.3.1. 패턴


1. 순위 모드[편집]



1.1. 개요[편집]


일정거리를 진행할 때마다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처치시 높은 사냥 점수와 어마어마한 양의 골드 및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등장 전에 경고 화면과 함께 어떤 보스인지 알려주며 경고 후 약 3초뒤에 등장한다. 이 시간동안 뿔피리를 써서 선발대와 후발대를 교대할 수 있다. 보스와 싸우는 동안은 비행속도가 시작 직후 수준으로 느려진다. 시즌 3 이전에는 보스와 싸우는 도중에도 운석이 떨어져서 유저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지만 시즌 3부터 보스전 중에는 운석이 떨어지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모든 보스는 화면에 완전히 나오기 전까지 무적이다. 화력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보스가 채 등장하기도 전에 잡아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다만 데미지를 받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부식이나 빙결같은 상태 이상은 걸리고, 같이 나오는 방어형 몬스터(ex: 마계 기계의 쫄다구 2마리, 서큐버스의 방패)는 무적 보정이 없다.

처음에는 탄속도 느리고 맷집도 휴지 수준이라 우습게 보일 수 있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보스들의 레벨이 높아진다. 만렙은 600. 극후반에 가면 아무리 두들겨 패도 기스도 안 날 정도의 똥맷집을 탑재하고 나오기 때문에 처치가 거의 불가능해지며, 공격 패턴도 점점 강력해지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그래도 마왕성 업데이트 이후에는 마왕이란 놈이 나오면서 보스들이 무한정 나오는 일이 없어졌고 마왕 직전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레벨이 230대로 고정됐다. 맷집도 하향되어 전보다는 한결 잡기가 나아졌다.
허나 2016년 1월 29일 시즌5 패치 이후 맷집이 다시 크게 증가하였다. 대신 아래에서 설명할 랭크 판정이 매우 후해졌다.[1]

각 보스마다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에 맞춰서 공략하면 보다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속성은 무속성, 화속성(타오르는), 수속성(얼어붙은), 강철[2]이 있다. 속성별 상성 관계는 "탐험" 절의 상성표를 참고. 다만 상기했듯 보스들의 레벨이 높아지는 극후반에는 파워샷을 냅다 들이부어도 반도 못 깎을 정도로 미친 맷집을 탑재하고 나오므로 속성간 상성관계가 의미가 없어진다. 설정에서부터 대놓고 "허약하다"고 언급하고 있는 서큐버스는 예외로 만렙이 되어도 파워샷 1방으로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다.

빠르게 처치할수록 높은 랭크를 받으며 들어오는 사냥 점수도 높아진다. 최고 랭크는 SSS이며 최하 랭크는 D이다. 처치하지 못하고 보냈을 경우에는 생존 점수가 주어진다. 랭크별 획득 점수는 다음과 같다.

시즌6 패치로 보스전 중 피격시 랭크가 하향된다. 마왕성은 캐릭터가 2번 피격시 1랭크씩 낮아지고 망국의 여왕은 캐릭터가 1번 피격시 1랭크가 낮아진다. 랭크가 하락되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총알 피격에 의한 붉은 HP 감소[3] / 에아다의 피격 이후 수리 / 넬라의 은신 / 캐릭터 사망
아래의 클리어 시간은 마왕성 기준.
  • SSS (클리어 시간 1초 ~ 5초) : 기본 점수 + 보너스 300%
  • SS (클리어 시간 6초 ~ 10초) : 기본 점수 + 보너스 200%
  • S (클리어 시간 11초 ~ 15초) : 기본 점수 + 보너스 150%
  • A (클리아 시간 16초 ~ 20초) : 기본 점수 + 보너스 100%
  • B (클리어 시간 21초 ~ 25초) : 기본 점수 + 보너스 50%
  • C (클리어 시간 26초 ~ 30초) : 기본 점수 + 보너스 20%
  • D (클리어 시간 31초 ~ 35초) : 기본 점수
  • 생존 (보스 미격파) : 기본 점수의 50%


1.2. 마왕성[편집]



1.2.1. 크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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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곤
불타오르는 크래곤
얼어붙은 크래곤
강철의 크래곤[4]

갑각류를 닮은 이 생물들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당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군요!
- 시즌 2 설명
통제가 불가능한 마계의 드래곤입니다.
- 시즌 3 설명

버전 2 패치로 추가된 거대 몬스터. 모든 속성이 다 존재한다. 이름은 (Crab)와 드래곤(Dragon)을 합쳤다.크레이지(crazy) 드래곤이 아니다.

공격 패턴은 1발씩 순차 발사 4회→3발 동시 발사→새끼 크래곤→1발씩 순차 발사 4회→접근 순이다. 탄환의 속도는 크래곤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빨라진다. 새끼 크래곤은 기본 점수 6.25점이며 일반 용처럼 근접 처치시 배율 보너스가 있다.

시즌 3 이전에 비해 공략이 쉬워졌다. 우선 순차 발사는 레벨에 따라 횟수가 달라지는 것에서 4회 고정으로 바뀌고 탄속도 많이 느려졌다. 시즌 3 이전에는 레벨 50 이하는 2회, 레벨 51 이상 100 이하는 4회, 101 이상은 6회를 발사했으며, 레벨이 130을 넘어갈 때쯤 되면 탄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발사하는 흉악함을 자랑했다. 또한 동시 발사도 시즌 3 이전에는 3발과 2발이 랜덤하게 나왔지만 시즌 3부터는 무조건 3발만 쏘도록 변경되었다. 패턴이 단순하고 피격 면적도 넓기 때문에 상대하기 쉬운 고로 첫 번째 보스는 무조건 이 놈이 등장한다. (단, 강철의 크래곤은 처음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1.2.2. 메테오 크래곤[편집]


파일:메테오 크래곤 속성별.png
주변의 암석을 회전시켜 자신을 보호합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무속성을 제외한 3개 속성이 등장한다. 짜리몽땅하게 생긴 몸체에 작은 날개가 달린 녀석으로 등장하기 전에 아주 작은 운석이 먼저 몇개 떨어지고 등장한다. 작은 크기의 운석 3개가 주변을 돈다.

패턴은 5발의 삼각 편대 탄환 좌우 2회→양 끝방향으로 직선 연사→운석 폭발→5발의 삼각 편대 탄환 좌우 2회→고속 돌진 순이다. 운석은 폭발하면서 작은 탄을 흩뿌리므로 미리 제거해 두는 편이 좋다. 삼각 편대 탄환에 주의하고 운석만 잘 제거해 주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단, 마지막에 돌진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주의하자.

시즌 5부턴 강철의 메테오 크래곤이 마왕성 이지모드의 최종보스다.


1.2.3. 불안정한 파괴자[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A%D2%BE%C8%C1%A4%C7%D1_%C6%C4%B1%AB%C0%DA.jpg
마계의 과학 기술이 여기까지 발전했습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서큐버스처럼 강철 속성만 있다. 등장 전에 두개 이상의 기계졸개가 나온다. 본체를 잡기 전에 졸개를 파괴하면 8방향으로 느리게 탄환을 퍼뜨리며 죽으므로 되도록이면 본체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졸개 사살시의 점수는 5,000점.

패턴은 레이저 조준 후 3발 사격 5회→원형 산탄 2~4회→탄막 폭격 5회→2단 원형 산탄 후 자폭 순이다. 랜덤하게 날아오는 탄막 폭격을 제외하면 상대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1.2.4. 암석 지대[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E%CF%BC%AE%C1%F6%B4%EB.jpg
피하십시오. 새끼용의 방어막도 무용지물입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설명에는 닥치고 피하라고 돼 있지만 운석을 파괴할 수 있다.

콩알만한 것과, 작은 것, 큰 것이 나온다. 콩알만한 것은 1점짜리로 어떤 공격에도 한방에 깨진다. 작은 운석은 1만점이며, 큰 것은 무려 10만점이다. 콩알만한 것과 작은 것은 계속 나오며 큰 것은 레벨에 따라 점점 등장횟수가 늘어난다. 큰 운석 위에는 오징어를 닮은 외계인이 붙어서 총탄을 날리기 때문에 작은 운석을 미리미리 없애서 피할 길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전폭형, 폭발형, 빙결형 등의 스플래시 대미지나 관통형 공격으로 외계인만 처치하는 것도 가능. 큰 것은 파괴하면 크래곤처럼 다수의 골드와 보석을 뱉는다.처음엔 무속성이었으나 이후 불속성이 붙었다.

모든 운석을 다 깨 버리면 처치 점수를 받을 수 있긴 한데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운석 깨먹는게 몇배는 더 점수가 된다(...) 운석 지대를 느릿느릿하게 지나가느라 한세월이 걸리기 때문에 D랭크 확정이기 때문. 다행히 시즌5 패치 이후 랭크 판정이 널널해져서 최소 C, 운 좋으면 B, 정말 빠르게 운석들을 모조리 파괴하면 A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운석들은 공격력을 씹고 상성에 따라서만 대미지가 들어가는 방어형이라 때려부수기 힘들다. 하지만 돌격형이나 부식형 등의 방어형 킬러가 출동하면 점수를 쏠쏠히 벌어먹을 수 있다.

이루로 플레이하면 마법의 효과 덕분에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쉽게 깰 수 있다. 효용성은 폴리모프이건 모든 보스상대로 원턴킬 가능이지만 -파이어볼-눈보라/난사-전격쇼크 순. 특히 전격쇼크는 암석지대 상대로는 효율이 최악이다.

시즌6 업데이트로 슈퍼 하이퍼플라이트가 생기자 삭제되었다.이유는 암석지대는 절대 SSS가 뜰 수 없기 때문.

격변 업데이트 이후 마왕 이후에 격변 보스로 등장한다. 격변보스로 암석지대가 나오면 SSS는 절대 불가이며 기존 암석지대와 달리 운석을 깨도 개별 점수를 얻을 수 없어서 기록에 불리하다.


1.2.5. 슬라임[편집]


파일:슬라임 속성별.png
최고 6단계까지 분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모든 속성이 다 존재한다. 처음 등장시엔 화면을 가득 메울 정도로 크지만 격파할 때마다 둘로 분열한다. 분열 횟수는 설명에도 써 있듯 최대 6회. 최종적 분열을 하면 새끼용만해진다. 세 번 이상 분열된 슬라임은 시간이 지나면 아래쪽으로 빠르게 돌진하므로 여기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모든 슬라임을 최종 분열체로 쪼개 놓으면 처치한 것으로 판정되므로 최종 분열체는 사실상 총탄으로 간주하고 피하는 것이 상책. 그 대신 4단 이상 분열체를 제외하면 공격을 전혀 하지 않고 느릿느릿 내려오기만 하기 때문에 가장 상대하기 쉽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그아말로 쉬어가는 휴게소와 같은 존재. 캐릭터를 한 쪽 구석에 짱박아 놓으면 공격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 하고 느릿느릿 지나간다.

마왕성에 진입할 시 등장하는 잡몹들 중 보스 슬라임보다 크기가 더 작은 미니 슬라임들이 나오기도 한다. 이들은 일정 거리까지 내려오면 총알을 발사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1.2.6. 고대의 정령[편집]


파일:고대의 정령 면역별.png
형질 변화시, 특정 속성에 면역이 됩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처음에 등장할 때는 무속성이지만 패턴이 한 번 지난 뒤에 형질 변환을 써서 특정 속성에 면역이 된다. 때문에 캐릭터와 새끼용의 속성에 따라 형질 변환 이후 피해를 못입혀서 잡을 수가 없는 경우도 생긴다. 암속성과 무속성 면역은 없고, 원소술사 코델리아는 그냥 속성을 전환하면 그만이다. 전설종 새끼용인 모히칸의 경우 알아서 약점 속성으로 때려주니 문제될 것은 없다.

패턴은 3발의 일렬 편대형 탄환 좌우 2회→원형 탄막→1차 형질 변환→유도탄 발사 직후 전방으로 3발 동시 발사→2차 형질 변환→전방 레이저포 3회→원형 산탄 후 고속 돌진 순이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한없이 길어지는 원형 탄막과 고속 유도탄이 특히 악랄하므로 요주의.

후반 패턴이 매우 악랄한 보스였지만 마왕 이후 보스가 뜨지 않게되면서 악랄한 후반패턴이 나오기전에 잡아버리므로 의미가 없게되었다.


1.2.7. 검은 구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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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영역에선 새끼용이 잠들어 버립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검은 거대 얼굴에 두쌍의 박쥐날개가 달린 형태로 등장시 일정 범위의 파워샷 검은 빔을 발사하고 전투를 하는데, 해당 지역에 들어가면 새끼용이 잠들어 아무것도 하지 않게 만든다. 다만 돌격형 새끼용은 검은 빔안에서 잠들고 있을 때도 화면을 터치하면 그대로 돌격해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므로 사실상 검은구름에 면역이라고 보아도 된다.

패턴은 고속&저속 탄막 혼합 폭격→응축 폭발 5회→원형 산탄 2회→컨트롤 좌우반전 마법 시전→조준 발사 4회→원형 산탄 2회 후 소멸 순이다. 컨트롤 반전은 보스를 처치하면 풀리지만 처치하지 못하면 일정 시간동안 남아서 컨트롤을 방해한다. 사소한 컨트롤 실수가 운명을 가르는 후반부가 되면 특히 더 위협적이다. 새끼용을 무력화시키고 첫 패턴부터가 고속&저속이 섞인 무작위 폭격인데다 컨트롤까지 반전시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이다.

그리고 녀석의 응축폭발 패턴은 마왕과 크로노스에게도 전수되어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1.2.8. 서큐버스[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C%AD%C5%A5%B9%F6%BD%BA.jpg
강력한 방패 뒤에 숨은 본체는 허약합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전방과 양 측면에 방패같은 구조물과 서큐버스가 한쌍으로 등장한다. 체력은 둘다 따로 있지만 방패는 방어형이라 깨기 어렵다. 그 대신 방패를 깨기만 하면 설명에도 써 있듯 서큐버스 본체의 체력은 낮기 때문에 방패만 깨면 99.9% 이상 잡았다고 봐도 좋다. 본체만 때려잡으면 처치로 판정되기 때문에 폭발형, 전폭형 등의 스플래시 공격을 하는 새끼용이나 관통형 새끼용이 있으면 방패 따위는 상콤하게 무시하고 본체를 잡을 수 있다. 방어형 킬러인 돌격형, 부식형 새끼용으로 방패를 빠르게 공략하는 전략을 택하는 것도 좋다.근데 훈련장의 서큐버스는 방패를 부셔도 바로 깼다고 볼수 없다.

서큐버스의 패턴은 가운데 빈 공간을 두고 좌우로 엄청나게 빠른 탄막 연속 발사(좌우로 이동), 조그만 졸개 용을 소환하여 용들이 탄막 공격, 조준하고 날리는 탄환 날리기를 쓴다. 특이하게 잡지 못하면 뒤쪽으로 사라진다.

후반까지 진행해도 "때려잡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 보스. 레벨이 올라가도 방패는 체력이 거의 늘어나지 않는데다 서큐버스 본체의 체력도 낮기 때문. 그 대신 레벨이 올라갈수록 첫 패턴인 탄막 연속발사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만만히 볼 수 없다. 만렙이 되면 여유 공간을 거의 두지 않고 쏘는 악랄함을 자랑한다.하지만 마왕성 업데이트 이후 만렙따위 사라졌으니 나타나면 간단히 발라주면 된다.


1.2.9. 하늘의 파수꾼[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C7%CF%B4%C3%C0%C7_%BC%F6%C8%A3%C0%DA.jpg
불과 얼음의 속성을 가진 몬스터 2마리가 등장합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두 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므로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적게 남은 쪽은 뒤로 도망가 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한 쪽에 너무 화력을 집중하는 것은 좋지 않다.

패턴은 좌&우 교대로 6개의 삼각 편대형 탄막 발사→좌&우에서 동시에 원형 산탄→좌&우 교대로 6개의 삼각 편대형 탄막 발사→체력이 적은 쪽이 퇴각→원형 탄막→2단 원형 산탄→원형 탄막→2단 원형 산탄→돌진 순이다. 6발의 삼각 편대형 탄막을 제외하면 모든 패턴이 다 위협적이다. 특히 원형 탄막은 고대의 정령처럼 레벨이 올라갈수록 엄청나게 길어지기 때문에 특히 더 위험하다. 퇴각 전에는 2체를 다 잡아야 처치로 판정되지만 퇴각 후에는 남음 놈만 잡아도 처치로 판정된다. 하나라도 흘리면 무조건 생존으로 판정되는 암석지대와는 다른 점.

여담으로,스테이지나 망국의 여왕에서도 얘들과 살짝 비슷한 몹이 있는데,원형 산탄으로 공격한다.강철 속성도 있다.

1.2.10. 데몬 드래곤[편집]


파일:데몬 드래곤 속성별.png
조심하세요. 마계의 정예 몬스터입니다.

9월 3일 패치로 추가된 보스. 속성별로 존재한다.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6번째 차례에 반드시 등장한다. 게다가 전용 BGM까지 존재하는 등 대놓고 다른 보스들의 상위격 존재임을 어필하는 보스. 사실 가장 최악의 보스는 고레벨 검은구름과 고대의 정령이었지만..

패턴은 4발의 일렬 편대형 탄환 2회→2중 동심원 탄막 직후 조준 발사 2회→새끼 드래곤(방어형)→탄막 폭격→조준사격 4회→탄막 폭격→저속 돌진 순이다. 2중 동심원 탄막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자비없이 날아오는 2발의 조준사격과 예측불허의 탄막 폭격이 1순위 경계 대상이다.

1.2.11. 마왕 카르나블[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8%B6%BF%D5_%C4%AB%B8%A3%B3%AA%BA%ED_1%C2%F7_%C7%FC%C5%C2.jpg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8%B6%BF%D5_%C4%AB%B8%A3%B3%AA%BA%ED_2%C2%F7_%C7%FC%C5%C2.jpg
1차 형태
2차 형태

강력한 마력이 느껴집니다!!!/폴리모프가 통하지 않는 상대입니다.

2015년 4월 8일 마왕성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종 보스. 타고 오는 드래곤의 이름은 포르카. 성별은 불명이다만 장발땜에 여캐라는 사람들도 있다. 나중에 카르나블 대사를 기대해보자. 일반 보스들보다 체력이 훨씬 많고 공격 패턴도 굉장히 복잡하다. 특히 최종보스 특권으로(아래에 후술) 인해 피 깎기가 어려워졌다.

이전의 보스를 9마리 퇴치하면 마왕성에 진입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마왕성에 진입하고 나서 여기서 보스 2마리를 더 잡고 나아가면 마왕 출현 알림이 뜨고 카르나블이 중2병 돋는 대사를 날리며 등장하면서 전용 BGM이 나온다(BGM은 데몬 드래곤과 동일). 그리고 5판 진행하면 5판 모두 대사가 중복되지 않을 정도로 대사가 많다. 캐릭터 잔느로 의복은 가죽 위장복과 발터(폭발형 전설종 새끼용) 두 마리면 공략이 쉬워진다고 한다. 작아용도 좋은 편이다.

주의할점이 하나 있다. 카르나불의 각성 후에 옆에서 두마리의 잡몹이 생성된다. 이 잡몹의 레이저 공격 이후 바로 카르나불의 화염방사 스킬이 발동된다. 따라서 경험자들의 경우, 화면 상 가운데로 피신한 후(레이저 공격으로부터 피하기 위해서) 재빠르게 우측이나 좌측 끝쪽으로 도망쳐야 한다.

초심자들의 경우에는 2마리의 잡몹이 생성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슬로우를 이용해서 격파하면 깔끔하다.(코인도 얼마 안드니 꼭 쓰자!)

카르나블과의 대결할 때는 거리 점수가 늘어나지 않고 카르나블을 격파시 사냥 점수 500,000점과 마왕과의 조우시까지 달성한 거리 점수를 받는다.

시즌5 패치 이후론 보스 조우 횟수가 2회 줄어서 카르나블과의 조우 시기도 조금 앞당겨졌다. 점수관련 효과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 200,000 ~ 300,000점 대에서 만나게 돼서 사실상 마왕을 뚫지못하면 상위 리그 진급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최종 보스에 가까웠던 이미지에서 1라운드 보스로 급격히 격하되었다. 문제는 그 1라운드 보스가 너무 흉악해서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는거다.

초심자 입장에서는 분명 최종보스의 포스이긴한데 아이템과 새끼용이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여타 잡보스급으로 전락한다. 영웅이나 전설,신화조로 가면 마왕만 거의 800번씩 토벌한 사람들도 존재할 정도.

이따금 나오는 대사로 플레이어 쪽 세력에 자신의 형제를 잃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래 레브라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지는 않았을지도.

1.2.11.1. 최종 보스 보정[편집]

단단한 껍질 :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들어가는 추가 데미지 등을 무시한다.

악마의 가호 : 파워샷의 공격을 받아도 데미지를 대폭 감소시켜서 받는다. 속성 무시 때문에 깎기 힘든 체력을 더 깎기 힘들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루분석 : 폴리모프 주얼이 통하지 않는다.

1.2.11.2. 패턴[편집]

1차전, 2차전에 각각 사용하는 패턴이 있으며 까다로운 패턴이 대부분이다.

패턴 목록
난사 - 등장하자마자 전방에 총알을 무작위로 난사한다. 까다롭긴하지만 탄속이 느리니 틈새를 잘 노려서 피해주자. 다만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방식이다보니 손가락이 화면을 가려서 총알을 못 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총알 떨구기 - 1차전의 첫번째 패턴과 2차전의 첫번째 패턴을 시전하고 바로 연계하는 기술. 양쪽 주먹을 부딪쳐서 크고 작은 총알을 여러 개 떨군다. 군데군데 피할 곳은 많지만 연계 패턴이다보니 아차하면 바로 황천행이다.

총알 뿌리기 - 양손에서 각각 일렬 편대형 총알 5발을 전방에 흩뿌린다. 피할 틈새가 넓지만 탄속이 빠르고 한손에서 쏘자마자 바로 다른 손으로 쏘니 재빨리 피해야 한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정가운데가 안전지대다.(...)


운석 소환 - 운석을 여러 개 연속으로 떨군다. 떨어지는 순서를 보고 피해주면 되니 어렵지 않은 패턴. 하지만 2차전에서는 강화판으로 총알을 전방에 넓게 뿌리고 운석을 떨구니 주의를 요한다.(레이저가 조준되는 동안 총알을 쏘고 총알을 피하는 동안 운석도 같이 떨어진다!!)

지정 폭발 - 검은 구름이 쓰던 그 패턴. 터지는 속도는 느린축에 속한다. 피하는 법은 좌우 어느쪽으로든 부드럽게 조금씩 움직여주면서 피하면 쉽다.

유도탄 - 고대의 정령이 쓰던 패턴의 강화판. 정령이 한 발 한 발 날아오는 식이면 얘는 여러 개가 줄지어서 춤추듯이 날아온다. 유도탄의 사이를 빨리 지나거나 구석에 있다가 반대쪽 구석으로 가는 방식으로 피하면 된다. 다만 전자는 피하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삑사리나면 끝장이니 자신에게 맞는 파훼법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파워샷

브레스 - 전방에 광범위한 화염을 발사한다. 양쪽 구석으로 피하면 문제 없다. 참고로 어쌔신의 은신 상태를 무시하고 타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양쪽 구석으로 피하자.(정령의 레이저포도 마찬가지).

구체 소환 - 색이 다른 구체를 소환한다. 색에 따라 구체의 패턴이 다르다.
푸른 구체는 5개가 소환되는데 얘네들이 마왕 앞에 늘어서서 방패 역할을 한다. 더군다나 총알을 가리기 때문에 보고 피하기 힘들게 만드니 파워샷 등으로 신속히 제거하자.

분홍 구체는 2개가 마왕의 양 옆에 소환돼서 레이저를 교차시켜 발사한다. 가운데에 있으면 안 맞지만 레이저가 끝나자마자 브레스가 날아오니 조심하자.가장 처음 나오는 공격이며 노란구체까지 넘기면 이 분홍구체가 다시 나온다.

붉은 구체는 4~5개가 마왕의 양 옆에 소환된다. 이 구체들은 소환 후 시간이 지나면 총알을 원 모양으로 뿌리며 터진다. 여러 개가 도미노처럼 터지는지라 잘 보고 피해야한다. 구체 2개는 마왕 앞에 있어서 제거가 되지만 마왕 뒤쪽의 3개는 마왕의 피격판정이 더 커서 제거가 안된다.

연두색 구체는 2개가 마왕의 양 옆에 소환된다. 총알을 회오리 모양으로 동시에 발사한다. 쉬워보이지만 총알이 사방에서 날아드니 헷갈릴 수 있다.

노란색 구체는 2개가 마왕의 뒤에 소환된다. 긴 텀을 두고 빠른 속도의 총알을 플레이어에게 발사한다. 단순하지만 위협적인 패턴인데 이 패턴 이후로 다시 분홍 구체를 소환하는 처음 패턴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레이저가 교차하는데 총알이 날아온다면... 에이다는 미사일 한방 쿨하게 쏴주면 패턴이 삭제된다.


1차전 패턴
난사 → 총알 떨구기 → 총알 뿌리기 → 총알 뿌리기 → 운석 소환 → 노란 구체 소환(이후 난사로 무한 사이클)

2차전 패턴
분홍 구체 소환 → 브레스 → 유도탄 → 지정 폭발 → 산탄, 운석 소환 → 브레스 → 파란 구체 소환 → 붉은 구체 소환 → 연두색 구체 소환 → 노란 구체 소환(이후 분홍 구체 소환으로 무한 사이클)



1.3. 망국의 여왕[편집]


시즌 6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용기사 리그 이상만 출입이 가능하고, 한번 입장시 날개를 5개 소비한다. 소비플라이트... 마왕성보다 더 다채롭고 까다로운 방해요소, 그리고 보스들의 상당한 맷집 때문에 마왕성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편. 그 대신 점수가 꽤 높다.

보스들은 반드시 한번씩만 나오는데, 1~3번째는 음유시인/메이드/삐에로가 랜덤한 순서로 나오고, 4번째는 철퇴기사 고정, 5~6번째는 바람 차원문/정령거인이 랜덤 순서로 등장, 7번째는 여왕 스칼렛이다.

여왕 코스의 적들은 처치하면 추가 점수를 주는 음식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건 엘리자베스의 능력이나 자석으로는 끌어당길 수 없다. 종류는 푸딩(5,000점), 컵케이크(20,000점), 스파게티(100,000점), 통닭(500,000점)으로 오른쪽에 적힌 아이템일수록 주는 점수가 높다. 당연히 많이 먹어주면 점수 올리기에 도움이 되지만 음식에 정신이 팔려 적의 공격을 맞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철퇴기사와 여왕의 빙결면역으로 인하여 그간 국민 새끼용이었던 빙결형 사용 수가 줄었고 총알을 지워주는 화염형과 아이템을 생산하는 생산형이 사용하는 유저도 보인다.

마왕성에선 사망시까지 계속 나아가지만 여기선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그냥 끝난다.

너무 어렵다는 원성이 많아서 패치로 이지모드가 추가되었다. 3번째 보스까지 격파한 후 노멀/이지를 선택하게 되며, 이지모드에선 철퇴기사와 여왕 3형태가 나오지 않는다.

1.3.1. 음유시인[편집]


파일:불타오르는 음유시인(2).png
파일:얼어붙은_음유시인(2).png
파일:강철의_음유시인(2).png
불타오르는 음유시인
얼어붙은 음유시인
강철의 음유시인
탄속이 다른 음표탄환을 발사한다. 탄환이 일반적인 탄환이 아닌 눈에 잘 띄지않는 음표탄이라 보조무기랑 새끼용이랑 뒤섞이면 뭐가 뭔지 몰라서 피격당할 때도 있다.
음표탄은 탄환의 채도와 대비가 낮아서 일반 탄환보다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거기다 큰 탄환과 작은 탄환은 탄속이 다르기에 주의해야 한다(큰 탄환의 속도가 빠름).

패턴1) 방사형 탄막: 음유시인을 기준으로 원형을 그리며 탄환이 퍼져나간다. 음표탄의 피격판정이 생각보다 넓고, 발사할 때마다 다른 속도의 탄을 사용하므로 탄 사이에 끼어있다가 날아오는 고속 음표탄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패턴2) 부채꼴 탄막: 3발[5]의 음표탄을 부채꼴 형태로 뿌린다는 점 외엔 패턴1과 동일하다.

패턴3) 수직난사: 음유시인이 천천히 이동하면서 음표탄을 난사한다. 이 패턴도 탄마다 속도가 랜덤이라 쉽지는 않지만 전부 세로(90도)방향으로만 발사되기 때문에 그나마 난이도는 쉬운 편. 근접했을 때 고속탄이 날아오면 피하기 어려우므로 가까울 때는 조심하자.

패턴4) 부하 추가소환: 시작할 때 옆에서 보조하는 음표 부하를 한 쌍 소환한다. 등장할 때 반드시 이 패턴을 먼저 시전하며, 다른 패턴과 겹치면서 난이도를 급상승 시키는 요인이다.

패턴5) 산탄 발사: 음유시인이 중앙에서 비조준 산탄을 부채꼴 모양으로 5회 발사한다. 규칙 없이 마구잡이로 쏴대는 데다 공격범위가 플레이어 측 전역이기 때문에, 음유시인이 3번째로 등장하고 이 패턴을 쓴다면 파워샷 쓸 준비를 하는 게 좋다. 1~2번째로 등장할 경우엔 비교적 탄의 밀도가 낮아 집중하고 육안으로 피하면 무사통과가 가능하기도 하다.



1.3.2. 장막의 메이드[편집]


파일:강철의_장막의_ 메이드(수정).png
강철의 장막의 메이드
화면 가운데 장막을 펼쳐 탄환의 궤적을 가린다.하지만 패턴 자체는 까다로운 게 딱히 없기 때문에 여왕 스테이지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보스.

패턴1) 폭발형 탄환: 메이드가 대형 탄환 2개를 장막에 심으면 잠시 후 탄환이 방사형으로 폭발한다. 폭발로 발산하는 탄환의 탄속이 느려 패턴 자체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나, 이어지는 후속패턴들과 겹쳐 클리어가 까다로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패턴2) 조준탄 발사: 메이드의 주변에 마법진이 생기며, 마법진에서 캐릭터를 조준해 발사하는 탄환이 3개씩 일렬로 날아온다(세 번째 보스로 등장할 때 4개). 패턴1과 마찬가지로 탄속이 느려 난이도는 낮은 편.3번째로 나오면 무조건 시작할때 패턴1의 탄환을 깔아놓고 이 조준탄을 쏜다

패턴3) 장막을 이용한 직선공격: 장막 상단에 마법진이 생기며 바로 직선공격을 가한다. 좌측, 중앙, 우측 셋으로 나뉘어 랜덤한 공격을 펼치는데 마법진에서 탄환으로 변하는 딜레이 및 이전 패턴에서 이 패턴으로 넘어올 때의 딜레이가 매우 짧고 한 번에 3발(3줄) 이상의 탄환이 발사되어 범위가 넓은 편이니 주의가 필요하다.3번째로 나오면 무조건 1패턴의 폭발형 탄환을 깔고 이 패턴을 구사하는데 이때는 한번에 4발을 발사한다.

패턴4) 공 던지기: 삐에로, 크로노스 등과 같이 화면 내를 통통 튀어다니는 공들을 소환한다.삐에로의 공과 달리 파워샷으로 소멸가능.

패턴5) 빗자루 쓸기: 메이드가 타고다니는 빗자루를 들고 털며 플레이어를 향해 총알을 발사한다. 날아오는 총알 수가 많긴하지만 중간중간 피할틈이 보이므로 좌 우로 잘피해주면 어렵지는 않다.

패턴6) 폭발형 산탄: 마왕 카르나블 1차전 패턴 중 총알 떨구기와 동일한 공격. 딱히 어려운 패턴은 아니다.



1.3.3. 삐에로[편집]


파일:얼어붙은_삐에로.png
얼어붙은 삐에로
파워샷으로도 파괴가 불가능한 탱탱볼 2개(붉은 공은 높게 튀고, 초록 공은 낮게 자주 튄다.)가 보스전 내내 계속 유지된다. 제한된 공간에서 쉴틈 없이 움직여야 하지만 탄막 패턴 역시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탱탱볼 때문에 철퇴 기사 이전의 보스들 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다.
아래 서술하는 패턴은 모두 파괴불가 탱탱볼과 함께 피해야 하는 패턴들이니 요주의.
(삐에로가 등장하고 탱탱볼을 소환하기 전에 삐에로의 오른손 위치에 있으면 낮은 탱탱볼은 제자리에서 튄다. 난이도가 확 감소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세 번째로 삐에로가 나온다면 그 판은 꽤나 힘들어진다. 마지막으로 나오면 체력이 높기 때문에 화력을 쏟아부어서 어려운 패턴이 나오기 전에 죽이는 방법이 안 통하기 때문. 거기다 탄막 수도 증가하니... 난이도는 대충 삐에로 > 음유시인 > 메이드이므로 저 순서대로 나오기를 기도하자.

패턴1) 방사형 고밀도 탄막: 상당히 높은 밀도의 탄환이 삐에로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패턴이다. 중간중간 한두 칸 씩 빈 공간이 있으므로 탱탱볼의 위치를 파악해가며 안 전지대를 찾아 피해야 한다.

패턴2) 무작위 폭발 탄막: 카르나블 1차전 패턴 중 총알 떨구기와 동일하다. 단, 좌우로 돌아다니면서 폭발을 일으킨다는 점이 포인트(이 점은 메이드와 동일함).

패턴3) 2열 연사: 고난이도의 원흉. 마왕성의 서큐버스가 사용하는 첫 패턴과 같은 방식의 공격이다. 서큐버스보다 탄속은 느리지만 공격 시작지점이 상당히 가까운 편이고, 탄환 사이 안전지대의 범위 역시 매우 좁아서 쉽지 않다. 무엇보다 이 와중에도 탱탱볼은 쉬지 않고 플레이어를 위협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파워샷을 써야하니 항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패턴4) 조준탄 발사: 메이드가 사용하는 조준탄과 동일하다.다만 한번 날릴때 한개만 날린다. 장막 대신 사라지지 않는 탱탱볼이 방해물이고, 메이드와는 달리 좌우로 이동하며 공격한다는 점이 조금 다르다.

패턴5) 유도탄 공격: 탄환 수 자체는 적지만 아무래도 곳곳에서 탱탱볼이 튀어나오니 난이도가 낮지는 않다.

패턴6) 탱탱볼 추가 소환: 빨간색 혹은 녹색의 탱탱볼 하나를 추가로 소환한다. 추가 소환된 탱탱볼은 몇 번 튕긴 후 사라지지만, 잠깐이라도 탱탱볼이 3개나 튀어다니게 되니 회피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1.3.4. 철퇴기사[편집]


파일:철퇴기사.png
체력이 50% 이상 깎인 후의 모습
악명높은 나비여왕의 사슬패턴을 좌우 쌍으로 쓰는, 악랄한 난이도를 가진 망국의 여왕 테마의 수문장.
바벨과 나비여왕이 결합한 형태인 대신 일부 패턴은 나비여왕 시절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지기도 했다(일부는 높아졌다). 2페이즈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중간대사 전후의 패턴은 완전히 같다.
중간보스답게, 마왕성의 카르나블과 비슷하게 빙결 면역+속성무시+파워샷 감쇄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지모드가 추가되면서 이지모드를 고르면 철퇴기사를 스킵할 수 있지만 어차피 여왕으로의 길은 바람차원문이 잘 막아주고 있다(...)

일반 패턴1) 일정 시간마다 철퇴를 투척하는 부하를 소환한다. 부하는 화면 최상단 좌측과 우측에 배치되며, 2기가 배치되면 소환을 중지했다가 부하 파괴 시 다시 소환하여 보충한다. 틈틈히 공격해서 파괴해두지 않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일반 패턴2) 양쪽 방패에서 나선형 탄환을 동시에 발사한다.

반격 패턴) 방패로 자신을 보호한다. 보호하는 동안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탄을 튕겨낸다. 사용빈도가 꽤 높으며, 반격 후 후속 패턴이 3가지라 뭐가 나올지 잘 주시해야 한다. 참고로 듀얼샷을 쏘게 될 경우 튕겨나오는 총알이 두 배로 많아져서 회피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1. 갑자기 플레이어에게 돌진(!)을 해온다. 나비여왕의 돌진과의 차이점을 들자면 일단 나비여왕과 달리 선딜레이가 거의 없으며(기습돌진), 돌진 후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므로 뒤통수가 안전한 대신 기사의 덩치가 큰 만큼 피격범위도 넓은 편이라는 점 정도를 들 수 있다. 문제는 위의 반격패턴으로 인한 반사 총알 때문에 보고도 피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이다. 여차하면 파워샷을 쓰도록 하자.

2. 방어가 끝난 직후 유도탄을 발사하는데, 유도탄이 조금 긴 시간차를 두고 날아오기 때문에 다른 보스들의 유도탄과는 달리 한 방향으로 이동해선 다 피할 수 없으므로 중간중간 생기는 틈을 보고 피해야 한다. 역시 반사 총알 때문에 피할 공간이 없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

3. 방어를 하면서 플레이어의 코앞까지 다가온다. 회피할 공간이 줄어드니 가급적 구석으로 움직여야 날아오는 총알 피하기가 수월하다.

철퇴 패턴) 가장 조심해야 하는 패턴. 새끼용의 보호막이 있어도 즉사한다는 것과, 총알과 파워샷이 막히는 것까지 나비여왕과 동일하다. 나비여왕의 사슬에 비해 전반적으로 약화됐지만, 오히려 강화된 패턴도 있으니 주의.

  1.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다가 일직선으로 철퇴를 발사한다.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며 본체 중앙에서 발사되는 나비여왕과 달리 기사는 본체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공격하므로 오른쪽이 무방비 상태가 된다. 철퇴의 오른쪽으로 살짝 피해주면 기사에게 극딜을 꽂아넣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패턴이다.

2. 철퇴 4개가 순차적으로 연속찌르기를 한다. 패턴 자체는 피하기 쉽지만 뒤에서 부하들이 철퇴를 어디로 쏘는지 보고 피해야 한다.

3. 4번 꺾이며 내려오는 철퇴를 중앙에서 소환한다. 나비여왕의 사슬과 동일하지만, 양심적으로 사슬을 하나씩만 꺼내쓰던 나비여왕과는 달리 철퇴 2개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동시에 화면에 전개되는 악랄함을 자랑한다.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하는 패턴이니 여차하면 파워샷 쓸 준비를 해야한다.

4. 철퇴를 옆으로 꺼내들어 화면에 풀스윙을 시전한다. 단, 좌우+내외 방향마다 안전지대가 달라 난이도가 높았던 나비여왕과는 달리 그냥 철퇴를 꺼내든 방향의 반대쪽으로만 피해주면 돼서 난이도는 낮은 편.


1.3.5. 바람차원문[편집]


파일:강철의_바람차원문.png
강철의 바람차원문
바람을 일으켜 플레이어 기체가 바람에 쓸려가게 한다.[6] 게다가 바람 방향까지 수시로 바뀐다[7]. 일반 탄환과 별개로 보라색 가시탄환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쪽은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패턴 하나하나는 단순하지만 바람 때문에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보스. 그래도 반격형 새끼용이 있다면...

패턴1) 일반 탄환 혹은 가시 탄환을 4개씩 방사형으로 쏜다. 쏘는 위치는 왼쪽/가운데/오른쪽 중 랜덤. 쏘는 탄환의 종류도 위치도 사전에 알 수 없는데다 바람 때문에 어떻게 피해야 할 지 감을 못 잡은 채 당하기 쉽다. 대체로 이 패턴에서 파워샷이나 라이프 소모가 심한 편.

패턴2) 일반 탄환 혹은 가시 탄환을 4개씩 수직으로 쏜다. 쏘는 위치 자체는 고정이지만 위 패턴처럼 바람의 영향이 문제가 된다. 그래도 위 패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회피가 쉬운 편.

패턴3) 가시 탄환을 나선형 탄막으로 전개한다. 피할 공간은 그럭저럭 주어지지만 역시 바람이 문제. 탄을 제거할 수단을 가진 새끼용이 있다면 이 패턴은 그나마 여유있게 넘길 수 있다.

패턴4) 화면 위쪽의 아무 곳에 마왕이 쓰던 폭발 후 탄막 떨구기를 4번 사용한다. 역시 폭발의 위치/탄막 형성이 랜덤에 바람까지 있으니 파워샷이 소모되기 쉬운 패턴.

패턴5) 메테오 6개를 떨군다. 이 메테오도 바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잘못 움직이면 그대로 쳐박아 사망으로 이어진다. 신경써서 피하자. 돌격형 새끼용이 있다면 메테오를 박살낼 수 있어 좀 더 피하기 쉬워진다.


1.3.6. 정령거인[편집]


파일:불타오르는 정령거인(수정).png
파일:얼어붙은_정령거인.png
불타오르는 정령거인
얼어붙은 정령거인
후반부 보스라 맷집이 좋은 편이다. 덕분에 전반부와 달리 만날 때마다 다채로운 패턴을 맛볼 수 있다. 그래도 바람차원문보단 난이도가 낮은 편.

첫 패턴) 나선형 탄환 공격 직후 손 비슷한 모양의 설치물을 플레이어 측에 깔아둔다. 설치물은 쫄 구간에서 눈알 박힌 돌덩어리가 보여주던 그 설치물이며, 설치 위치는 플레이어의 위치이다.[8] 가운데 설치하면 이후 패턴들을 피하는 데 매우 큰 애로사항이 꽃피므로 가급적이면 파워샷 하나 쓸 각오를 하고 최대한 구석으로 유인하자.
참고로 설치물은 설치 중엔 즉사판정을 갖고있으며, 설치 이후엔 단순히 이동만 제약하는 방해물이 된다. 또한 아래 서술한 여섯 패턴을 모두 쓰고나면 설치물이 제거되고 새로 설치하니 가급적이면 빠르게 처리하자.

패턴1) 조준 3*3 탄환: 나방맨이 쓰던 것과 같은 패턴이다. 단, 빠른 속도로 4회를 시전하기 때문에 2회씩 묶어 피할 틈을 만들어주는 게 좋다.

패턴2) 난사: 양팔 끝에서 무작위 난사가 날아온다. 다채로운 속도로 랜덤하게 날아오기 때문에 여차하면 파워샷을 써야 한다.

패턴3) 응축폭발 6회: 별도의 보조공격 없이 응축폭발만 사용한다.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

패턴4) 유도탄 발사: 흔히 보는 보라색 유도탄을 사용한다. 탄의 수가 많아 설치물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게 된다.

패턴5) 나선형 탄막전개: 철퇴기사나 여왕이 쓰는 그 나선형 공격과 동일한 형태의 패턴이다. 응축폭발과 함께 매우 낮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패턴6) 탄 흩뿌리기: 마왕 카르나블이 쓰던 흩뿌리기의 강화판이다. 양 손에서 1열씩만 등장하던 탄막이 여기선 2열씩 등장.마왕이 쓰는 1열짜리 흩뿌리기는 가운데가 안전지대인데,이녀석은 거인의 왼손 아래가 안전지대(화면에서는 오른쪽)이니 낌새가 보이면 재빨리 이동해서 피해야 한다.

1.3.7. 여왕 스칼렛[편집]


"니가 뭔데! 무슨 권리로 나를 방해하는 거지!"


말 그대로 망국의 여왕 스테이지의 최종보스이며, 엘리자베스로 플레이하면 히든 대사가 나온다.[9]

사전예약 페이지에 소개된 시즌 6 스토리에 의하면 엘리자베스의 이복 언니이며, 영특하고 사람의 심리 파악에 능하다고 한다. 어린 시절 레고나 왕족을 사칭하여 스스로를 여왕이라 칭하고, 반 레브라 조직(L.E.S.S.A)에 들어갔다. 몰락한 레고나 왕국의 재건을 위해 L.E.S.S.A를 이용하지만, 사실 아버지와 엘리자베스에 대한 증오로 레브라를 파멸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오트리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반마족에게 코어를 받아 그 힘을 이용하려 했으나, 코어를 제어하지 못해 괴물로 변한다.

관계도에서 밝혀진 바로는 엘리자베스와는 꼴 보기 싫은 적대 관계. 엘리자베스의 할아버지인 엘레네시아 1세의 차남은 본래 한 미모의 여인과 만나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그 여인과 차남과의 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녀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엘레네시아 1세가 차남에게 "미모의 여인이 널 만난 건 돈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정략 결혼을 회유했고, 차남은 레브라 초대 국왕의 딸 테레지아와 결혼하여 엘리자베스를 낳았다. 한편 미모의 여인은 도주하여 사생아를 낳았는데, 그 여인이 낳은 딸이 바로 스칼렛이다.

전투는 3페이즈로 진행되며, 역시 버프는 마왕과 같다.


1.3.7.1. 1형태[편집]

1형태에서는 상하좌우로 움직여 가며 이하 패턴들을 시전한다.

패턴1) 분홍색의 침탄을 난사한다. 침탄의 방향 및 속도는 랜덤이며, 화염형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패턴2) 원형으로 총알을 뿌린다. 총알 사이의 간격이 좁은 편이므로 주의해서 피하자.

패턴3) 나선형으로 탄막을 뿌린다. 이쪽은 그래도 그럭저럭 피할 공간이 나온다.

패턴4) 철퇴기사 이후로 진행중에 나오는 X침 오브젝트를 4개 사용한다. 경고선을 본 후 사이의 공간으로 피하면 오케이.

패턴5) 마왕 2형태가 사용하던 구체들 중 3종류(파랑/연두/노랑)를 양쪽에 하나씩 소환한다. 놔두면 다른 패턴을 피하기가 어려워지므로 파워샷을 써서라도 빨리 제거하자.

패턴6) 고속으로 날아오는 유도 총알을 2번 뿌린다. 반대쪽으로 피할 공간을 넓게 잡아두고 있다가 총알이 나타나면 빠르게 움직일 것.

패턴7) 마왕이 쓰는 폭발산탄을 3번 시전한다. 마왕보다 탄밀도가 높다.



1.3.7.2. 2형태[편집]

2형태에서는 여왕의 위치가 가운데로 고정되며, 양쪽에 거대한 주먹을 장착한다. 또한 2형태와의 전투 중에 3갈래 총알이나 메테오가 수시로 날아온다.

패턴1) 주먹으로 폭발을 일으켜 탄을 뿌린다. 왼팔 오른팔 번갈아 쓰다가 마지막엔 양 팔을 부딪혀 대폭발. 위치만 다를 뿐 마왕이 쓰던 그것과 다를 게 없다.

패턴2) 양쪽에서 레이저로 그은 후 그은 자리에 폭발. 역시 마왕 2형태가 쓰던 패턴으로 긋는 위치도 같기 때문에 가운데에 있으면 된다. 단 3갈래 총알이나 메테오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 그것들에 맞는 경우가 나올 수 있는 점은 주의.

패턴3) 양 팔로 양쪽 구석을 막은 후 스칼렛은 플레이어의 위치를 직선으로 노리는 총알을 연사한다. 양 팔에 맞으면 즉사하며, 요령은 크로노스가 쓰는 패턴과 같지만 피할 공간이 좁아지기 때문에 총알 사이를 두번 이상 비집을 각오를 해야 한다.

패턴4) 양 팔로 스칼렛의 앞을 막아 총알을 반사한다. 반사 자체는 철퇴기사가 쓰는 것과 비슷하지만 이 동안에 왼쪽과 오른쪽에서 유도총알이 4발씩 날아오며, 3갈래 총알이나 메테오가 떨어지는 것도 여전하다. 섣불리 움직이다가 총알을 피할 공간이 없어지지 않도록 주의.

패턴5) 양 팔을 플레이어 앞으로 모은 후 플레이어를 천천히 추적하면서 번갈아 주먹질을 한다. 주먹질이 끝난 후엔 플레이어의 위치 앞으로 날아와 양 주먹을 뻗으면서 가시장벽 2개를 생성한다. 뿐만 아니라 상당한 지속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패턴이 가운데에서 시작되었다면 안 맞고 피하기가 어려우니 반대쪽으로 빠질 타이밍을 잘 잡거나 여차하면 파워샷을 쓰자.

패턴6) 양 팔이 화면 밖으로 나간 후 양쪽에서 온갖 물체들이 날아온다. 물체의 종류는 크로노스가 물체 끌어들이는 패턴에서 나오는 그것들로, 당연히 맞으면 즉사당하니 샷으로 못 부수겠다 싶으면 파워샷으로 버틸 것.

패턴7) 한쪽 팔을 들어올린 후 풀스윙한다. 그리고 잠깐 뒤에 반대쪽 팔로 풀스윙. 당연히 맞으면 즉사. 휘두르는 팔 쪽의 구석으로 가야 안 맞는다. 워낙 휘두르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첫번째 스윙을 잘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턴8) 양 손에서 탱탱볼을 하나씩 던진 후 탱탱볼이 튀는 동안 스칼렛이 탄을 뿌린다. 이 탱탱볼은 파워샷으로 제거 가능하니 먼저 제거해놓으면 그 뒤에 뿌리는 탄은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이지모드일 경우 2형태 격파 후에 여왕이 도주하면서 끝나며 점수 100만점과 획득 음식아이템*5만점의 점수를 추가로 주고, 노멀모드는 격파 후 아래의 3형태로 이어진다.

2형태를 깨면 점수 300만점을 준다.


1.3.7.3. 3형태[편집]

2형태 격파 후 코어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괴물로 변신한 여왕. 3단계 변신 후 여왕에게 또 새로운 3가지의 패시브가 추가된다.
치명적인 독 :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코어중독 : 힘의 폭주 때문에 기절합니다.
냉기 마법면역 : 냉기 마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4월 5일 패치로 추가)

시작하자마자 80초라는 제한시간과[10] 50% 캐릭터 공격력 감소로 여왕을 퇴치해야 한다. 시간이 다 되면 파이널 플라이트 시간이 남아있어도 예외없이 즉사시킨다.

코어중독은 여왕에게 직접적으로 총알을 쏘면 빨간색 루비처럼 생긴 코어가 나오는데 먹으면 최대 429%의 공격력이 올라가지만(4월 12일 패치로 자릿수로 변경) 옆에 보면 코어 게이지가 보이는데 이 게이지가 꽉차면 코어폭주로 인하여 약 12초간 캐릭터가 공격을 못한다. 이때 파워샷은 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이동속도가 반감되니 적당히 먹는 것 또한 중요하다.

패턴1) 총알을 아래로만 혹은 전방향으로 흩뿌린다. 이것만이라면 단순하겠지만, 3형태 변신 후에 왼쪽 혹은 오른쪽에 유리벽을 생성하는데 이 유리벽에 총알이 닿으면 도탄된다. 이것 때문에 도탄되는 총알까지 생각하면서 피해야 한다. 탄 속도는 아래로만 뿌리는 쪽이 더 빠르다.

패턴2) 4번 방향이 꺾이는 사슬 2개를 사용한다. 철퇴기사도 사용하던 그것으로 그때와 마찬가지로 여차하면 파워샷 쓸 준비를 해두자.

패턴3) 붉은 보석이 달린 구체를 하나 내보낸다. 이 구체는 빠르게 움직이면서 여기저기로 튕기는데 장애물 판정이므로 부딪히면 즉사당하는 데다 안 부수고 계속 놔두면 강제로 코어중독을 건다. 파워샷을 써서라도 속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패턴4) 메테오 5개를 떨군다. 2형태에서 수시로 떨구는 메테오처럼 경고선이 없기 때문에 잘 보고 피하든지 파워샷을 쓰든지 할 것.



2. 스테이지 모드[편집]




2.1. 개요[편집]


3.0.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컨텐츠인 스테이지에서 특정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들을 소개하는 문단이다.


2.2. 도깨비[편집]


스테이지 개념이 정식도입된 것은 시즌3부터지만 시즌2에도 스테이지가 있긴 있었다. 드래곤 플라이트의 최초의 스테이지로서 설날에 진행된 황금날개 스테이지로서 일반 날개가 아닌 아이템 황금날개를 사용하여 스테이지에 입장하는 개념. 보스로는 도깨비가 등장했고 클리어하면 중전한복,옥색매듭,설빔한복,황진이황복 4종의 아이템 중 하나를 주었다. 이후에 황금날개는 아이템도감에서 삭제됐고 도깨비 보스는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


2.3. 나방맨[편집]


정령형 새끼용 획득 이벤트마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보스.그러나 나비여왕이 등장하면서 이 타이틀을 빼앗겼다이벤트 기간이 지날때마다 속성이 다른 나방맨이 등장하며 불, 얼음, 강철 속성이 있다. 그리고 특수 이벤트 스테이지로 특수 코스튬을 입은 상위종 나방맨이 나오기도 한다.

- 패턴: 어떤 패턴이 먼저 시전되는 지는 랜덤이며, 모든 패턴을 한 번씩 쓴 후, 처음 쓴 패턴부터 다시 사용한다.
  1.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직사각형 총알을 4번 쏜다.
2. 회오리 모양으로 탄환 발사. 탄 사이 공간으로 피하면 쉽지만 발사되는 탄환의 특성상 구석에 몰리지 않게 주의하자.
3. 원 모양으로 흩어지는 총알을 두 번 발사한다.
4. 플레이어를 향해 온 몸에서 조그만 총알을 발사한다. 한 번에 발사되는 총알 갯수가 많고 빽빽해서 피하기 어렵다.
5. 조그만 나방 몬스터를 5마리 소환하여 돌격시킨다.
6. 자신의 옆에 분신을 소환한다. 분신이 소환된 후 원모양으로 흩어지는 총알을 발사하고 부채꼴 모양으로 총알을 발사한다. 분신과 본체 모두 동시에 쓰므로 총알이 교차되는 방향으로 피해야 살 수 있다. 쉬움 모드면 분신부터 삭제해도 되지만 피통이 대폭 증가하는 어려움 모드의 경우 그냥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나비여왕과는 다르게 탄막패턴이 끝나면 분신이 저절로 사라지므로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않다.


2.3.1. 크리스마스와 불꽃날개 - 불타오르는 산타 나방맨[편집]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개방되었던 스테이지로, 말 그대로 산타복을 입은 나방맨과 대결을 벌인다. 보상으로는 골드와 정령형 새끼용 알이 있는데, 산타복을 입은 정령인 루루와 희귀종인 루시아가 나왔다. 조우 문구는 '특별한 날을 맞아 잘 차려 입었습니다.'


2.3.2. 나방맨의 설날은? - 강철의 한복 나방맨[편집]


2016년 설날 이벤트로 개방된 스테이지로, 말 그대로 한복을 입은 나방맨과 대결을 벌인다. 보상으로는 골드와 정령형 새끼용 알이 있는데, 한복을 입은 정령인 깨랑과 희귀종인 까랑이 나오기도 한다. 조우 문구는 '세뱃돈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오라는 정령형 알은 안나오고 세뱃돈만 주구장창 뜬다.


2.3.3. 나방맨의 여름나기 - 얼어붙은 수영복 나방맨[편집]


2016년 여름 이벤트로 개방된 스테이지로, 수영복을 입은 나방맨과 대결을 벌인다. 보상으로는 골드와 정령형 새끼용 알이 있는데, 한복을 입은 정령인 웨이브와 희귀종인 아리엘이 나오기도 한다. 조우 문구는 '많이 더운 모양입니다.'


2.3.4. 핑크나방맨 - 강철의 핑크 나방맨[편집]


2017년 봄 이벤트로 개방된 스테이지로, 핑크색 나방맨과 대결을 벌인다. 보상으로는 골드와 정령형 새끼용 알이 있는데, 꽃의 정령인 베리과 희귀종인 플로라가 나오기도 한다. 조우 문구는 '남자는 핑크'

2.4. 전설의 에인션트 크래곤[편집]


보스 자체가 방어형 속성으로, 돌격형이나 독무형, 폭발형 등 대 방어형용 세팅이 필요하다. 1~2정도의 데미지로 쓰러뜨리기에는 시간이 갈수록 보스가 쏟아내는 탄막이 상당하기때문. 보상으로는 집중형 크래링 시리즈가 나온다. 아이고 의미없다


2.5. 사상최악의 살상병기 - 바벨[편집]


조우 문구는 '녀석이 방어중일 때 절대로 공격하지 마십시오'. 방어중일 때 공격하면 김바벨이나 바벨링의 반격모드 때처럼 총알을 마구잡이로 반사한다.


2.6. 나비 여왕[편집]


드래곤 플라이트 4주년 기념 이벤트로 등장한 최초의 여성형 이벤트 보스(서큐버스는 일반 보스라 예외,마왕도 여자일수 있다. 망국의 여왕의 음유시인(강철 제외[11]), 메이드, 스칼렛도 여자임.)이며 마왕처럼 페이즈가 나뉘어지는 보스다. 격파 시 그날 속성의 나비 정령형 새끼용을 주며, 10% 확률로 암흑 정령형을 얻을 수 있다. 어려움 모드 기준으로 등장하자마자 미칠듯한 탄속과 사슬 패턴 때문에 오지게 욕을 먹은 보스. 거기에다가 어느 정도 체력이 떨어지면 시전하는 무적 패턴과 체력 회복(!) 패턴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수정이 도저히 남아나지 않는 난이도. 결국 빗발치는 항의로 인해 탄속이 약간 느려지고 회복, 무적 패턴이 삭제되었다. 총알을 쏠 때 플레이어 바로 앞에서 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2017년 설에 복각됐는데 난이도까지 같이 복각시킨건지 삭제되었다고 언급한 회복과 재우기 패턴을 쓴다(...). 그나마 무적을 안쓰는건 마지막 양심.

조우 문구는 강철의 나비여왕은 '새끼용들을 싫어합니다.', 불타오르는 나비여왕은 '불꽃 사슬을 잘 다룹니다.', 얼어붙은 나비여왕은 '성격이 차갑습니다.'.

- 패턴: 나방맨과 마찬가지로 어떤 패턴이 먼저 나올지는 랜덤. 이후 사용한 순서대로 무한 루프.

1. 사방으로 움직이면서 원모양으로 흩어지는 총알을 세 번 뿌린다. 총 3번 시전하며, 흩어지는 총알이 약간 회오리 모양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여왕의 바로 정중앙이 총알의 공백이 있는 부분이다. 여왕의 바로 앞에 서있다 왼쪽으로 조금씩 미세하게 이동해주면 총알이 맞지 않으므로 여왕을 따라다니며 공격해주자.

2.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튀기는 탱탱볼을 4개 떨군다. 크로노스의 탱탱볼과 같지만 총알이 튀는 동안 조그만 탄알을 한 발씩 쏘기 때문에 방심하면 죽는다. 이 패턴이 나올 기미가 보인다면 나비여왕의 앞에서 천천히 옆으로 이동해주자. 탱탱볼이 제자리에서만 튀기다가 사라지기때문에 피하기 쉽다. 반대로 나비여왕과 멀리 떨어져있을수록 탱탱볼은 사방으로 튀어대므로 잘못하면 헬난이도가 펼쳐진다.

3. 원모양을 그린 후 플레이어를 향해 낙하. 그 직 후 뒤에서 나타나며 총알을 4개씩 3번 뿌린다. 워낙 가까운 거리에서 쏘는 총알이라 탄막 사이로 들어가기 어렵다.뒤에서 나타나기 전 나타날 위치에 느낌표가 뜬다. 이때 반격형을 이용하면 산탄을 그대로 여왕에게 되돌려줄 수 있으므로 있으면 활용해보자.

4. 사방으로 움직이며 전방을 향해 총알을 쏜다. 총 2회 시전. 4개를 먼저 쏘고 바로 3개를 쏜다. 4개째 쏠 때 여왕의 바로 앞이 총알의 공백이 있는 부분이므로 여왕의 바로 앞에 있다가 3개째를 쏠 때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살짝 피해주면 된다.

5. 유도탄 발사. 나방맨이 쓰는 유도탄 패턴을 두 번 연속으로 사용하는데, 파해법은 첫 번째는 오른쪽 끝에서 왼쪽 끝으로 이동하고, 두 번째는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피하는 법이다.

6. 사슬 : 나비 여왕의 제일 흉악한 패턴. 특징을 숙지하지 않으면 사슬을 꺼낸 순간 죽었다고 생각해라. 참고로 파워샷은 사슬을 없애지 못한다. 오히려 사슬에 막힌다.
6-1: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다가 사슬을 쏜다. 나비여왕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것 같으면 타이밍을 봐서 피하면 된다. 가장 쉬운 패턴이고 공격하기 쉬운 찬스다.
6-2: 사슬을 4개 꺼내고 플레이어를 향해 쏜다. 한꺼번에 쏘는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쏘기 때문에 적당히 살살 피하면 된다.
6-3: 제일 악랄한 패턴. 나비여왕이 욕을 먹은 주된 이유. 왼쪽이나 오른쪽 구석으로 가서 사슬을 꺼내고 화면 전체에 풀스윙을 시전한다. 다만 드사모 카페에서 공략법이 나와 숨통은 트인 상황. 공략법은 나비여왕이 어느 쪽으로 갔던지 간에 화면 바깥(휴대폰 화면 밖, 사슬 안 보임)으로 사슬을 꺼내면 왼쪽으로, 화면 안쪽으로(사슬 보임) 사슬을 꺼내면 오른쪽으로 피하면 된다.
6- 4: 사슬을 쏘는데 4번 꺾이며 오는 사슬을 쏜다. 사슬은 랜덤으로 꺾이는데 사슬이 3번까지 꺾였을 때 사슬의 위치를 보고 최대한 사슬에서 멀리 떨어지면 된다. 사슬은 일정 각도 이상은 꺾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사슬은 창끝만이 아니라 사슬 전체에 피격판정이 있다. 사슬을 거두기 전까지는 사슬에 다가가지 말자. 격추당한다.

7. 보호막: 체력이 약 70%일 때 "너 제법인데?"라는 대사와 함께 사용하는 패턴. 여왕의 양옆에 날개모양 보호막이 생기며 여왕이 일시적으로 무적이 된다. 나비 여왕이 업데이트된 후 일주일만에 삭제된 패턴. 쓰는 모습을 전혀 볼 수 없다.
나비여왕 스테이지 2차 오픈에서 이 패턴이 부활한게 확인됐다.

8. 새끼용 재우기: 체력이 50%일 때 "자꾸 치사하게 뒤에 숨어있을래?"라는 대사와 함께 사용하는 패턴. 암흑 기둥을 소환해서 새끼용을 재우는데 검은 구름처럼 기둥이 상주하는게 아니고 새끼용을 재우고 기둥은 사라진다. 이후 새끼용은 계속 먹통이 되는데 편대 비행이나 수정 이어하기를 사용하면 풀린다. 지금은 삭제된 패턴

9. 체력 회복: 새끼용 재우기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50%일 때 사용하는 패턴으로 "그런 수작으로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대사와 함께 시전한다. 체력을 6~70%까지 회복을 하고 나비여왕의 주변에 불꽃 임팩트가 생긴다. 지금은 삭제된 패턴

10. 분신: 체력이 10~20% 남았을 때 "이 아이를 먼저 상대하렴."이라는 대사와 함께 시전하는 패턴으로 파워샷을 여기까지 아껴야 하는 이유. 분신을 잡기 전까지 나비여왕은 무적 상태에 들어간다. 분신은 사방으로 움직이며 패턴 1을 시전한다. 나비여왕 본체가 쓰는 패턴과 뒤섞여 날아오기 때문에 후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원인. 파워샷 2발이면 지워지지만, 만약 분신 소환 후 나비여왕이 사슬 패턴을 쏘면 사슬에 파워샷이 막혀 딜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분신 삭제를 못할 수도 있다(!). 분신을 원턴킬하지 못했다면 그 판은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다가 분신은 방패 판정을 받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연사계로는 사실상 공략 불가능. 여기까지 파워샷을 안 쓰고 버티기 힘들 것 같다면 편대 후발 주자로 라비를 이용해 파워샷 2개를 보충해도 된다.


2.7. 아야코[편집]


1942 콜라보의 보스로 원작에서도 보스로 등장한 그 거대 폭격기 아야코이다. 진행율 50%일때는 연두색의 중간보스가, 마지막에는 짙은 녹색의 최종보스 기체가 등장한다. 난이도는 보스까지 가는 과정이 더 어려울 정도로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다. 강철 속성을 띄고 있어 전기속성 공격이 잘 통하며 파워샷에 체력도 잘 깎인다. 앞뒤로도 움직일 수 있는 스테이지 특성상 근접해서 파괴할수록 추가 점수를 주는게 특징.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3way 탄: 아래쪽의 랜덤한 방향으로 3방향 탄을 발사한다. 탄속은 느리지만 방향과 발사위치가 랜덤이다보니 운이 없으면 미처 반응을 못한 채 한대 맞을 수도 있다.

2. 방사형 탄막: 익숙한 패턴. 그냥 총알을 방사형으로 퍼뜨린다. 그냥 가운데에만 있어도 피해진다.

3.회오리 방사형탄막: 또한 익숙한 패턴. 총알을 회오리처럼 순차적으로 방사형으로 퍼뜨린다. 탄막이 그렇게 빠르지않아 피하는데 무리가 없다.

4.유도탄: 마왕과 똑같은 그 패턴. 오른쪽에 있다가 왼쪽으로 확 틀면 다 피할 수 있다.

5.산탄: 음유시인과 마왕의 것을 섞은것같은 패턴. 거대한 탄환구체를 여러개 소환하고 그 구체가 쪼개어져 작은 탄환으로 흩뿌려진다. 탄환은 중력영향을 받아 떨어질수록 가속도가 붙는다.


2.8. 터틀킹[편집]


독수리 오형제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강철로 만들어진 괴수. 패턴은 데몬드래곤과 유사하다. 처치시 이벤트 점수는 10점


2.9. 데블 스타[편집]


독수리 오형제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베르크 캇체가 탑승하고 있는 공중요새다. 처치시 이벤트 점수는 20점


2.10. 총재X[편집]


독수리 오형제 스테이지의 최종보스. 일반적인 타격에는 피해를 입지않으며 떨어지는 코어를 얻어 우측의 코어게이지를 모아 쓰러뜨려야한다. 패턴은 각종 탄막패턴과 더불어 혼란을 일으켜 플레이어의 조작방향을 반대로 바꾼다. 처치시 이벤트 점수는 30점


3. 비행단 모드[편집]




3.1. 개요[편집]


4.0.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컨텐츠인 비행단 스테이지에서 보스인 크로노스와 6.9.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노스를 대신할 비행단 보스 닉스에 대해 소개하는 문단이다.


3.2. 크로노스[편집]


시즌 2 설명:자신을 혐오합니다.
시즌 5 설명:끝없이 부활합니다.

시즌 2 때만 해도 날던 중 랜덤으로 나왔던 히든 보스로 모습은 웅장하나 설명 그대로 자신을 혐오하여 자신 스스로에게 데미지를 주었었던 보스.
그러나 비행단이 생기고 나서부터 약골에서 불사의 존재가 되었다.

비행단 대결 시에 나오는 보스 몬스터로 이 녀석은 말 그대로 다른 보스들이나 스테이지의 보스들처럼 한번 쓰러뜨리면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공격을 해서 점수를 따고 완전히 격추되었을 때 비행단 전투가 끝나는 형식이라는 게 특징이며 패턴 사이클이 4회 째로 넘어가면 운석이 날아오니 주의하자. 매 비행단 전투 때마다 속성이 변경되니 그에 맞춰서 장비 세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전투 입장시마다 확률적으로 약화될 때가 있는데, 이때는 몸이 망가져 있고 이마 쪽의 눈이 감겨있다. 원래는 랜덤으로 1시간씩 약화 시간을 줬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전투시마다 확률적으로 약화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운명의 시계' 아이템이 없으면 자연적으로 약화가 뜰 확률은 극히 낮은데다가 운명의 시계는 일회용 아이템 치고는 비싼 수정 8개짜리 아이템이어서 사실상 원래 공짜로 주던 약화시간을 돈받고 파는 것이나 다름없는 모양새가 되었다.

경쟁의 개념이 있는 레이드 보스답게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크로노스가 부활을 거듭할수록 딜레이가 짧아지고 탄환의 속도와 탄막의 갯수가 증가하는데 부활 횟수가 어느정도 쌓이면 탄환이 거의 인간의 반사 신경이 못 따라올 정도의 속도로 날아오기 때문.[12]
심지어 후반부에는 운석이 수시로 1개~3개씩 쉴틈없이 날라온다.

그렇게 오랫동안 군림하다가 격변의 마왕성 패치 이후, 닉스에게 비행단 보스 자리를 내주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2.1. 패턴[편집]


패턴은 총 15가지로 전투가 시작될 때마다 랜덤하게 순서가 바뀐다. 주의할 점은 패턴의 순서에 따라 굉장히 파해하기 쉬운 패턴도 굉장히 골 때리는 패턴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래는 10가지였는데 패치로 4가지가 더 추가되었다. 4개 다 난이도가 상당히 골 때리는 패턴들이고 패턴의 순서가 랜덤일 뿐 한번 정해지면 전투가 끝날 때까지 그 순서가 유지되던 이전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완전히 랜덤이 되어버려서 응축 폭발을 연속으로 두 번 쓰기도 하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괴악해졌다. 적응하지 못한다면 아마 패치 전에 넣었던 딜량의 반도 못넣을 것이다. 이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3월 16일 패치로 난이도를 확 까버렸다(...). 적어도 100만 점까지는 안전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후반부 난이도는 이전의 배 이상으로 상승했다. 장애물 소환은 탄속이 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패턴 간 딜레이도 아예 사라지게 되며 검은 구름의 그림자 존까지 순차적으로 소환해서 새끼용을 재워버리는데다가 운석까지 비 내리는 수준으로 떨궈대서 매우 난잡해지기 때문. 심지어 운석은 액티브 스킬을 패시브처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패턴을 피하는데 엄청난 방해가 된다.[13]

참고로 크로노스는 아래의 패턴들을 무작위로 시전하되, 그림자 존 생성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약점 노출패턴과 약점 비노출패턴을 번갈아 시전하는 것만큼은 지킨다. 그림자 존 생성 패턴은 패시브 운석 난사와 같은 일종의 '서든 데스'개념이라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패턴 순서와 무관하게 자동으로 시전한다.

  • 원형 탄막 5연속 발사(약점 비노출) - 자신을 중심으로 총알을 원형으로 발사한다. 50만점 이상부터 선딜레이가 없다시피하고 탄속이 어마어마하게 빨라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화면 가운데 캐릭터를 가져다놓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면 이것에 순살당한 기억이 많을 것이다. 한가운데서 조금만 옆으로가면 절대 맞을 일이 없는 패턴.

  • 부채꼴 탄막발사(약점 비노출) - 캐릭터의 위치를 향해서 부채꼴의 탄막을 발사한다. 탄속은 느린편이지만 각 탄의 간격이 후반부로 갈수록 매우 좁아진다. 유도성이므로 안전지대가 없고 한번 움직인 방향으로 계속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면 맞을 일이 없다. 벽에 도착하면? 맞는 거지 뭐

  • 7발의 삼각 편대 탄환 3회 발사(약점 비노출) - 처음에는 그냥 슬슬 움직여도 피할 수준이지만 패치 후 110만점을 넘기면 4발-3발, 4발-5발, 4발-3발로 바뀌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냥 가만히 서 있다가 옆으로 첫줄이 지나가고 두번째 둘이 닿을 때쯤 옆으로 1mm만 움직여 피하면 된다. 두번째 탄막은 두번째 줄이 5발이라 너무 많이 움직이면 맞는다.

  • 직선탄 연발 공격(약점 비노출) - 말 그대로 총알은 직선 연발로 공격하는데, 움직임에 따라서 쫓아온다는 게 특징이다. 선딜레이가 짧고 60만점 이하에서는 탄속이 느려서 일직선형 피할틈이 없는 탄막이 만들어진다. 말 그대로 조여오는 가시벽.피하되 최소 맞지않을만큼만
천천히 움직여줘야 벽에 몰리기 전에 연사가 끝난다. 하지만 점수가 증가할수록 탄속이 빨라지면서 각 탄 사이에 공간이 넓어지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모르고 자리를 잘못 잡아도 그 틈 사이로 휙! 지나가는것이 가능하다. 대략 70만점 이상부터 쉽다. 그냥 평소에 어느 정도 구석으로 피해있으면 절대 죽을 일이 없는 패턴.

  • 산발탄 공격(약점 비노출) - 중앙에 큰 구체 소환 후 그 구체를 파괴하면서 탄들이 마구 뿌려지는 패턴. 180만점 이상부터는 탄 수가 많아져서 그야말로 눈 앞에서 쏘는 샷건 수준이라 피할 수가 없다. 그냥 파워샷을 쓰거나 반격형 새끼용으로 막는게 정답. 물론 운이 좋으면 피한다. 아니 안 맞는다 중반부까지는 구체가 터지는 순간에 일시 정지 후 대략적인 진행방향을 보고 안지를 찾을 수도 있지만, 역시 확실한 방법은 아닌데다 후반부엔 안지를 찾아도 탄속이 거기까지 갈 때까지 기다려주는 속도가 아니라서(...) 아니면 안지에 망할 운석이 떨어지고 있다든지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고 참고만 해두자. 넥플에서 이 항목을 본건지 패치로 일시정지를 하면 검은 안개가 끼도록 만들어서 더 이상 쓸 수 없는 방법이 되었다. 그냥 파워샷 쓰자.

  • 브레스(약점 노출) - 중앙 부분에 일시적으로 약점이 노출된 뒤 브레스를 뿜는다. 가장 피하기 쉽고 맞을 일 없는 패턴. 거기다 약점도 생성되니 극딜을 꽂아넣을 수 있는 고마운 패턴이다.

  • 빨간 탱탱볼 소환(약점 노출) - 오른손에 일시적으로 약점이 노출된 뒤에 통통 튀어다니는 거대한 탱탱볼을 소환한다. 점수별로 소환되는 구체의 갯수와 속도가 틀리다. 처음에는 정말 가만히 있어도 안맞을 수준의 레벨이지만 후반부에는 맵을 미친 듯이 튕겨다니는 공을 최대 6개나 소환한다. 이럴 때는 무리하게 약점을 때리려고 하지 말고 공간을 잘 파악해서 피해야 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쉬운 패턴이기도 한 모양.

  • 운석탄 소환(약점 노출) - 왼손에 일시적으로 약점이 노출된 뒤에 15개의 작은 운석탄을 가로 일직선으로 소환해내 방어를 하다가 일제히 뿌리면서 공격한다. 운석탄을 파괴하면 이따금씩 듀얼샷, 자석, 더블 스코어, 하이퍼 플라이트 아이템이 나오기도 한다. 점수가 높아질수록 운석탄의 갯수가 증가하고 내구력이 상승한다. 폭발형 새끼용이 있거나 에이다의 미사일이 발사 준비가 되었다면 맛 좋은 아이템 공급 패턴이 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운석도 없애면 극딜을 넣을 수 있다.

  • 해츨링 소환(약점 비노출) - 해츨링을 소환해서 뿌린다. 운석탄처럼 패턴 사이클이 반복될수록 해츨링의 체력이 높아지니 주의. 해츨링은 다른 용들과 달리 닿아도 즉사하지 않고 체력 1칸만 닳는다.

  • 오브젝트 소환(약점 노출) - 가로 일직선으로 오브젝트를 소환하며 자신과 오브젝트가 별개로 탄을 발사한다. 150만점을 넘어가면 본체가 4발씩 2번을 연속발사하고 오브젝트가 3발 두번을 연속발사한다. 본체와 오브젝트 둘 다 캐릭터의 현재 위치를 조준사격하며 본체의 탄은 가만히 있으면 맞지않도록 날아오지만 오브젝트가 발사하는 탄은 가만히 있으면 맞는 구조가 되어 있어서 매우 어려운 패턴이 된다.[14] 단, 본체가 발사하는 탄은 오브젝트에 막히고 오브젝트는 플레이어의 탄에 뒤로 밀려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오브젝트의 위치를 너무 뒤로 밀리지 않도록 잘 조절하면 본체가 발사하는 탄은 오브젝트에 막혀 진행이 수월해진다. 순간순간 대응력이 요구되는 패턴. 사실 그나마 쉽게 피하는 방법은 그냥 화면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까지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로 이동했다가 돌아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재량에 따라 속도를 조절해줘야 한다. 글로 보면 잘 모를 수 있어도 직접 해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방해물 소환(약점 비노출) - 탄을 다섯 번 쏘는 와중에 세 발 째를 쏠 때 방해물을 끌어들여서 공격한다. 방해물은 그냥 바위, 하얀 용, 운석, 통나무가 있는데, 통나무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부딪힐 확률이 높으니 주의. 물론 패턴을 시전할 때 점선으로 어디에서 방해물이 날아오는지 알 수 있으니 잘 기억했다가 피하자.

  • 응축 폭발(약점 노출) - 패치 이후 추가된 패턴으로 크로노스의 난이도를 괴악하게 만든 원흉. 검은 구름이 쓰던 패턴 중 하나인데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여기다가 운석까지 떨궈서 치를 떨게 만드는 패턴이다. 여섯 번 폭발을 일으키면 다음 패턴으로 넘어간다. 플레이어의 위치에 응축 폭발을 사용하는 검은 구름과 카르나블과는 달리 크로노스의 응축 폭발은 플레이어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임의의 위치에 폭발을 일으킨다. 더군다나 300만점 이상 혹은 일정 시간후 이 패턴이 진화하는데 응축 폭발을 2번 동시에(!) 일으킨다. 공격간 시간차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운석까지 떨어지는지라 거의 온맵이 데드존으로 가득 차버린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치를 떠는 패턴.

  • 무차별 난사(약점 노출) - 마왕의 첫 번째 공격과 같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탄속이 빨라지고 갯수도 증가한다. 맵의 하단부 전체가 목표이므로 안전지대가 없고 본인의 운전실력으로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는 수 밖에....

  • 탄막 흩뿌리기(약점 비노출) - 마왕이 두 번째로 쓰던 패턴. 초반에는 한 손으로 한 줄만 뿌리지만 진행될수록 양손으로 두 줄씩 뿌리고 반복하기도 한다. 일정 점수 이상부터 패턴이 매우 악랄해진다. 한번만 공격하던게 왼손-오른손-오른손 순으로 3줄의 위치지정 탄막을 3번 난사하는 피하기가 아주 힘든 패턴으로 바뀌는데 공격간 딜레이도 짧은 편이라 자신만의 회피기동을 만들어둬야만 하는 패턴. 덧붙여서, 후술할 그림자 존 생성이 2줄 이상일 경우 공격횟수가 3회에서 4회로 늘어난다. 왼손-오른손-오른손-왼손 순으로 공격하며, 이 시점엔 패시브 운석난사도 함께 하고있기 때문에 요주의.

  • 그림자 존 만들기(서든 데스, 약점 없음) - 검은 구름이 등장할 때 쓰는, 새끼용들을 잠들게 만드는 그림자 존을 3분할을 해서 형성한다. 새끼용에게 불면증 버프가 없으면 그야말로 지옥문이 열리는 상황. 처음엔 1줄, 다음엔 2줄, 2줄 이후에도 버티면 전화면(3줄)으로 늘어난다. 근데 이쯤이면 어차피 운석도 미친듯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그 다음을 보기가 어렵다(...). 업데이트로 강화형태가 추가되었다. 그림자 존을 2개까지 만들면 패턴을 한번 시전한 후 변신하며, 속성이 없어지고 패턴이 변경된다. 또한 패턴을 시전하는 규칙성도 없어져서 한 패턴을 2번 연속으로 시전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 보라색 탱탱볼 소환 - 빨간 탱탱볼 소환이 바뀐 것. 다른 건 빨간 탱탱볼 때와 같지만 보라색 탱탱볼은 튀어다니는 높이가 랜덤이며 무엇보다 파워샷으로도 제거가 되지 않는다. 보라색 구체가 제거될 수 있는 상황은 충격파가 발생하거나[15] 맞거나(...) 두 경우뿐.

  • 오브젝트 소환 - 기본적인 건 강화 전과 같다. 단 오브젝트가 쏘는 탄 중 처음/마지막에서 3번째 시점에 쏘는 탄이 플레이어의 위치와 상관없이 고정된 방향으로 발사되도록 변경. 이것 때문에 강화 전의 회피 패턴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게 된다.

  • 노란 구체 소환 - 마왕 2형태가 쓰던 노란 구체와 같다. 크로노스의 왼쪽/오른쪽 뒤에 자리잡으며, 처음엔 한번 소환할 때 하나만 소환되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2개가 한번에 소환된다. 역시 이것들이 툭툭 쏘는 총알 때문에 다른 패턴의 회피가 꼬여버리는 게 문제. 위치상 파워샷으로는 크로노스 본체에 걸려서 제거가 불가능하다.

  • 폭발 산탄 - 양 팔에서 하나씩 덩어리를 던진 후 그 덩어리가 터지면서 탄막을 형성한다. 마왕이 쓰는 것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2배.

  • 그 외 부채꼴 탄막발사/7발의 삼각 편대 탄환 3회 발사/응축 폭발/무차별 난사/탄막 흩뿌리기는 강화 전과 동일.

3.3. 닉스[편집]


설명:끝없이 부활합니다.

6.9.0 버전 패치를 통해 크로노스를 대신하여 비행단 스테이지를 차지한 보스. 업데이트 전에는 공지와 함께 언급된 뒤 겨울 대회 이벤트로 사전 스테이지 플레이를 통해 맛보기가 가능했고, 이따금씩 비행단 스테이지를 진행하다가 게임 오버가 되면 경고 메시지와 함께 "시간이 지나... 밤이 올 것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비행단 스테이지의 새로운 시즌을 알리고 있었다.

업데이트 이후에 평가로는 크로노스와는 달리[16]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과 기능성 아이템 없이 온전히 유저들의 실력만으로 상대를 해야 하는 점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그리고 크로노스 때처럼 각성 모드가 된다는 것 역시 동일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닉스는 단계를 거친 뒤 8단계 이후에 무조건 적으로 각성 모드가 발동한다는 것이다.

3.3.1. 패턴[편집]


크로노스처럼 시간이 지나면 점점 어렵게 진화하는 패턴들을 구성하고 있다. 크로노스보다는 쉬운 편이지만, 닉스 역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어렵게 진화한다.

  • 부채꼴 탄막 발사 - 크로노스와 달리 작은 총알을 빠르게 발사한다. 초반에는 5갈래로 발사하지만, 후반에는 6발로 발사하며, 변신 후에는 7발로 발사한다.

  • 탱탱볼 소환 - 이 역시 크로노스와는 다르다. 크로노스는 탱탱볼만 5개 정도 소환하는데, 닉스는 서큐버스처럼 양쪽으로 총알을 발사하여 플레이어를 가두고[17] 양쪽에서 탱탱볼을 2개 소환한다. 또한 7~8단계부터 가끔 보라색 탱탱볼을 소환하며, 변신 후에는 보라색 탱탱볼이 100% 나온다.

  • 운석 소환 - 화면에 다발성 운석을 5개 정도 소환한다. 이 때 파란 바탕에 노란 ?표로 훼이크 표시가 뜨는데, 여기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 무차별 난사 - 마왕의 첫번째 패턴과 똑같지만, 이 패턴에서는 총알들 속도가 완전 제각각이다. 빈 공간은 많이 보이지만 속도가 빨라질수록 피하기 어려워 진다는 게 단점.

  • 삼각 편대 탄환 발사 - 6번 정도 반복한다. 다만 크로노스와 달리 어마무시하게 쉽다, 초반에는 5발, 후반에는 9발을 일정한 간격으로 발사하는데, 딜레이가 짧은데다 총알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서 말이 안나오도록 어려운 크로노스와는 달리 딜레이가 꽤 길고 총알 속도도 느린지라 꽤 쉽다.[18]

  • 벽 튕기기 탄막 발사 - 자신의 위 혹은 아래로 가시 돋친 듯한 모양의 총알을 5발 소환하다가 랜덤하게 던지며, 이 총알들은 벽에서 튕기며 반대로 내려온다. 쉬운 편이지만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조심해야 하는 패턴.

  • 보라색 돌진 구체 소환 - 자신을 중심으로 보라색 구체를 9마리 소환한다.(2번 반복한다.) 이 구체들은 벽에 붙어 있다가 잠시 뒤에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돌진하며, 후반으로 갈 수록 빨라진다. 초반에는 가끔 1칸이 비어있지만 변신 후에는 9마리가 전부 소환된다.[19]

  • 회전 탄막 - 닉스전을 어렵게 하는 만악의 근원. 총알을 3번 정도 회전시키며 발사한다. 초반에는 아무 것도 아닌데 후반에는 보고 피하는게 절대 안 될 수준으로 빨라진다. 게다가 후반에 가면 다른 패턴들처럼 큰 총알만 발사하는데, 갑자기 훅 들어오는 총알들 때문에 눈 깜짝할 새에 목숨이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다.

  • 그림자 존 만들기 - 크로노스와 같다.

  • 방해물 소환 - 벽 튕기기 탄막처럼 벽에 튕기며 공격을 방해한다. 방어형 몹이라 처치가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

  • 산발탄 공격 - 고정적으로 3번 반복한다. 크로노스와 마찬가지로 후반으로 갈 수록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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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어하는 데 걸린 시간에 따라 SSS에서부터 한 단계식 강등된다. 패치 이전에는 1초에서 2초씩 늘어날 때마다 랭크가 1단계씩 낮아졌는데, 패치 이후부터는 1초에서 5초씩 늘어날 때마다 랭크가 낮아지는 것으로 바뀌었다.[2] 이전에는 "갑옷" 속성이었다.[3] 잔느의 능력에 의한 파랑 HP는 해당되지 않는다.[4] 초기에는 '갑옷입은 크래곤'이었다.[5] 3번째 음유시인은 4개가만히 있어도 된다[6] 이지 모드는 바람의 세기가 약화된다.[7] 5초에 한 번씩 바뀐다곤 하나, 별도의 표시가 없이 갑자기 바뀐다는 것이 문제다. 패턴 하나하나가 5초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패턴 도중에 바람 방향이 갑자기 바뀌어버린다[8] 이지 모드는 좌우 구석 중 랜덤으로 배치된다.[9] 대사는 ''하!...내가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이 제발로 오다니...아하하하!" 격파시에는 "아버지...왜...저를..."이다.[10] 특정 룬으로 연장 가능[11] 남자처럼 생겼다...[12] 탄환 자체의 속도보다도 패턴의 선딜레이가 너무 짧아져서 대처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13] 특히 직선탄 연발 공격이나 밀집 탄환같은 초 정밀 컨트롤이 요구되는 패턴은 후반에 나오면 그냥 파워샷을 쓰거나 반격형 새끼용의 방어 기능을 써야 한다. 앞의 두 패턴은 조금씩 움직이면서 탄막을 피해야 하는 패턴인데 알다시피 운석은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 조준하고 떨어진다. 한 마디로 후반부에 이런 게 나오면 운석을 피하고 탄막을 맞아 죽든지 그 자리에 있다가 운석을 맞아 죽든지 둘 중 하나밖에 없다(...). 사실상 후반부 난이도 급상승의 원인은 90% 이상이 저 망할놈의운석 난사 때문이라 보면 된다.[14] 당초에는 초반부터 6개를 전부 소환했으나, 난이도 조정을 통해 처음에는 2개만 소환했다가 100만점 대를 넘어가면 4개로 늘어나고, 150만점 대를 넘어가면 6개로 늘어나는 걸로 바뀌었다. (비행단 장비 미착용 기준) 3갈래 탄막의 범위도 넓어지니 주의.[15] 하이퍼 플라이트, 방어형 새끼용의 방어 발동 등[16] 크로노스는 화면을 꽉채우고 있기 때문에 피탄면적 자체가 매우 넓은 편이었다.[17] 가두는건 똑같지만 서큐버스와 달리 큰 총알을 양쪽에서 천천히 발사한다.[18] 그런데 변신 후 오른쪽에서 발사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변신 전과 달리 앞의 5발이 뒤로, 뒤의 4발이 앞으로 발사되는데, 이 때 뒤의 5발이 더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내려오며 눈속임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19] 주의할 점은 가끔 마지막으로 발사되는 구체가 반박자 느리게 발사될 때가 있는데, 앞의 구체들 피하다가 벽에 닿았는데 이놈이 플레이어 쪽으로 돌진하면 반드시 맞는다. 그 때문에 서서히 움직이며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