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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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초능력으로 언급되는 기술. 사실 초능력이 상당히 강력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왠지 결정타가 되는 경우는 없다.

근데 대부분의 캐릭터가 염동력, 속박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보면 기로 염동력, 속박술을 사용하는 듯 하다.


2. 블루 장군[편집]


최초의 초능력 캐릭터. 밧줄묶기와 속박술을 사용한다.
  • 속박술 : 눈을 빛낸 다음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이 시점에서 오공, 크리링을 모두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지만 타오파이파이에게는 시전할 틈도 없이 한방에 끔살당했다.[1]
  • 밧줄묶기 : 밧줄을 움직여서 적을 묶는다. 오공(꼬리를 묶어서), 크리링은 물론 무천도사까지 싸잡아서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강력.

3. 차오즈[편집]


상당히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한다. 전투력 차이가 크게 나면 효과가 없다.
  • 복통: 상대에게 복통을 유발한다. 어린 시절의 크리링, 손오공에게 통할 정도이며, 싸우는 중에 당하면 꽤 골치아픈 능력이다. 상대에게 손을 뻗고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 염동력
  • 속박술

그 외에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원하는 상대와의 매치를 위해 대진표를 조작하는 데에도 초능력을 사용. 이 역할은 훗날 갱생한 마인부우가 이어받는다.


4. 무천도사[편집]


최면술을 구 사할 줄 안다.


5. 손오공[편집]


의외로 초능력을 구사할 줄 안다.
  • 사태 파악하기: 상황을 보고 느끼지 않아도 지금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할 수 있다. 나메크성편에서는 크리링의 머리에 손을 대고 알아냈으며 인조인간편에선 심장병으로 인한 숙면 중 꾼 꿈에서 파악했다.[2] 물론 정말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는 초사기 능력이 아닌 빠른 전개를 위한 만화적 허용이라 할 수 있다.
  • 순간이동 : 야드레트성인들에게 배운 기술. 야드레트 성인은 여러가지 초능력을 구사할 줄 알지만 시간 상 1가지만 겨우 배워왔다. 그 후 이곳저곳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사용 자세는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을 이마에 대고 자신이 아는 사람의 기를 찾아내 그곳으로 순간이동 한다. 다시 말해 아는 사람이 없는 곳은 갈 수 없다. 발동시간은 찾아내기만 하면 바로 갈 수 있다.[3] 작중 순간이동을 할 때 시간을 잡아먹는 건 대개 순간이동으로 찾아갈 대상의 기를 찾는 때이다. 순간이동 에네르기파의 경우처럼 대상이 눈앞에 있으면 손가락을 이마에 댈 필요도 없이 즉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 속박술 : 신극장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 브로리를 상대로 속박술을 써서 움직임을 봉쇄했다.[4]


6. 굴드[편집]


시간정지와 속박술, 염동력을 사용한다.
  • 굴드 시간 정지: 보통 능력자 배틀에서 말도 안되게 강력한 능력으로 손 꼽히고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다른 만화에서는 최종보스가 쓰는 능력으로 나왔지만, 작중에서는 굴드가 약캐에 속하다보니 시간정지 쓰면서도 허둥지둥 거리기만 했다. 사실 처음 발동했을 때는 크리링의 드래곤볼을 홀연히 가져오는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줬지만 왠지 대결에서는….
  • 속박술: "카아아앗!"하는 구령과 함께 사용한다. 자신보다 강력한 편인 손오반, 크리링을 한꺼번에 묶어버리는 걸로 봐서 상당히 강력한 능력이다. 왠지 무공술로 공중에 떠있으면 공중에서 그대로 묶여있게 된다.
  • 염동력: 손오반과 크리링을 속박술로 묶어놓은 후, 이 기술로 옆에 있던 나무를 뽑아서 둘을 꼬치로 꿰어버리려 했다. 하지만 베지터의 기습으로 굴드의 목이 날아가버리면서 실패.


7. 기뉴[편집]


바디 체인지와 염동력을 사용한다.
  • 바디 체인지 : "체인지!"라는 구령과 함께 입에서 입으로 광선을 발사. 상대와 자신의 몸을 바꾼다. 구령을 신호로 발동되기 때문에 마주보지 못 하거나 말을 못하면 쓸 수 없다. 때문에 실수로라도 말을 못 하는 생물과 몸을 바꾸게 되면 생고생을 해야한다.
  • 염동력 : 드래곤볼을 공중에 띄워서 운반할 때 사용했다.


8. 프리저[편집]


염동력과 공중분해를 사용한다.
  • 염동력 : 드래곤볼을 눈짓만으로 공중에 띄워서 운반하거나, 손오공과의 대결에서 보조 전투용으로 사용하는 등의 활용법을 보인다.
  • 공중분해 : 크리링을 공중에 띄워올려서 터트려 죽인 기술.


9. [편집]


염동력을 사용한다. 작중에서 초능력을 상당히 수수하면서도 성실하게 사용한 캐릭터인데, 땅에서 돌을 캐내고 정밀하게 가공해서 셀게임의 경기장을 만드는데 써먹었다.


10. 마인부우[편집]


최종보스급 적들 중에서는 전투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했다. 염동력, 변신 광선 등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한다.
  • ~~가 되어라!! : 말 그대로 상대방을 무언가로 만드는 기술이다. 마인부우가 사탕, 과자, 초콜릿 등등 군것질거리를 너무 좋아해 대부분 군것질거리로 만드는데 써먹었지만 인간을 집 재료로 만드는 등 음식에 한정되진 않는다. 무척 활용도가 높은 기술. 전투력이 월등히 높은 상대에게도 통하지만 전투력을 떨어뜨리진 못하기 때문에 탈탈 털렸다는게 흠(...)
  • 염동력 : 부우 역시 염동력을 사용한다. 도시의 인구들을 염동력으로 띄운 후 먹을거리로 만드는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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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에서는 타오파이파이게 시전해서 통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은 미처 시전하지 못했다. 블루의 성격상 처음부터 초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주먹싸움으로 이기지 못하겠다 싶을 때 초능력을 써왔기 때문에 나름 개연성이 있는 전개라고 할 수 있다.[2] 파일:1606705714852.jpg 파일:16072888138762.jpg[3] 애니에선 시범용으로 무천도사의 선글라스를 가지러 갈땐 동료들에게 갔다온다고 인사를 할 정도로 오래 걸렸다. 아직 순간이동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일부러 인사할려고 그랬을수도 있다(...)[4] 브로리가 폭주해서 풀려버리는 바람에 역으로 손오공의 움직임을 순식간에 역으로 봉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