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컬렉션/드래곤/샴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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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드래곤


파일:샴 드래곤.jpg


품종
샴 드래곤
속성
불, 강철
유형
쌍두 드래곤

1. 개요
2. 획득 키워드
3. 등장 장소
4. 생태
5. 스토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강철 속성 드래곤이다.


2. 획득 키워드[편집]


이 알은 확실한 경계선이 있다.

3. 등장 장소[편집]


  • 희망의 숲 : X
  • 난파선 : X
  • 불의 산 : X
  • 바람의 신전 : X
  • 하늘의 신전 : O
  • 무지개 동산 : X
  • 방랑상인 : O
  • 우편 : X


4. 생태[편집]


  • 평균 체형 : 1.7~2.4m / 90~120kg
  • 먹이 : 불당근
  • 주요 발견 지역 : 여러 기운이 느껴지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파일:샴 드래곤 생태.jpg
알
두 자아가 확실히 나뉜 알이다.
하나의 알이지만 알 표면에 귀를 대면 각자 다른 소리가 들려온다.


해치
해치 때부터 두 자아의 성격이 확실하다.
자거나 싸우는 행위의 반복이다.
서로에게 화를 내는 등 잘 맞지 않는 몸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해츨링
해치 때와는 달리 해츨링 시기에는 서로 합을 맞추려 노력한다.
같이 비행하는 타이밍을 맞추거나 달리는 발을 정하는 등 시간을 보낸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려 노력하지만 싸움은 여전히 계속된다.


성체
샴 드래곤은 언제나 다투는 모습이 목격된다.
서로 꼬리나 머리를 물기 위해 으르렁 거리는 경우가 많다.
꼬리를 물게 되면 두 개의 자아가 모두 아픔을 느끼기 때문에 복수와 가까운 행위로 보인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서로에게 화풀이하는 경우가 많다.

샴 드래곤은 다른 드래곤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두 머리의 성격과 취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드래곤들과 교류하기보단 두 머리만이 평생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습성 때문에 다른 드래곤과 한 번도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샴 드래곤이 있을 정도로 낯을 가리기도 한다.



5. 스토리[편집]


위기의 두 머리

"네 잘못!"
"네 잘못!!"

해치 시기의 샴 드레곤 두 머리가 싸우기 시작했다.
서로의 잘못이라 싸우던 중 붉은 머리가 꼬리를 물었다.

"으악!!! 아파! 아파!!!"

그렁그렁하게 눈물이 맺힌 채 울기 시작한 두 머리는 서로 크게 울기 시작했다.
욱신거리는 꼬리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도 없어 숲 한복판에 주저앉고 말았다.

"너 싫어!!"
"나도다!"

그때, 둘 앞으로 몬스터가 나타났다.
해치 샴 드래곤은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자기 몸에 불길을 뿜기 시작했다.
샴 드래곤은 강철 속성과 불 속성을 이용하여 몸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몬스터에게 달려들어 몸통 박치기를 하였고, 쓰러진 틈을 타 재빠르게 도망쳤다.
평소였으면 엇갈렸을 두 머리의 호흡이 완벽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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