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

하이브로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전체적인 공략을 서술하는 문서.

2. 육성 공략[편집]

---

해당 문단에서는 드래곤을 육성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2.1. 어떤 용이 가장 좋은가?[편집]

---

우선, 드래곤빌리지는 전체적으로 뉴비에게 친절한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공략의 서술이 홈페이지 등의 커뮤니티 위주로 되어 있어 직접 홈피나 커뮤니티에 접근하지 않는 이상 공략을 보기 힘든 편이며, 이로 인해 어떤 드래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 채로 헤메는 초보자들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로 인해 초보자들이 굉장히 자주 하는 질문으로, "어떤 용이 가장 좋아요?"가 존재한다. 이런 질문을 하는 게 어쩌면 당연한 것이, 드래곤 사이의 격차에 대한 설명이 인게임 내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보통 이런 수집형 게임의 경우에는 캐릭터 간의 성능이 존재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따라서 용들 간의 절대적인 성능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초보자가 많을 수 밖에.

결론적으로 어떤 용의 좋고 나쁨은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어떠한 장비와 젬, 정령이 없는 상태에서 같은 단계, 같은 등급이라는 가정 하에 용들 사이의 전투력 총합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따라서 현재 용들의 최종 단계로 꼽히는 강림 단계가 존재하는 용이라면 그 용은 충분히 쓸만한 용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스토리 진행, 육성 난이도, 활용처 등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강림이 존재하는 드래곤 사이에서도 가치는 갈리는데, 이는 아래에서 후술한다.

2.2. 기초적인 육성 방법[편집]

---

이 문단에서는 단계에 따라 드래곤을 육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2.2.1. 알아두기 전에[편집]

---

• 해당 문서의 일부 내용에서는 유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의 능력치를 보유한 "가상의 드래곤`A`"를 예시로 사용한다.

2.2.1.1. 등급[편집]

---

우선, 이 게임의 드래곤들에게는 최대 7.0 까지 존재하는 등급이 존재하며, 이 등급은 해당 드래곤의 능력치가 레밸 업을 하면서 얼마나 충분히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드래곤의 등급은 드래곤이 부화할 때 결정되며, 일반 부화기를 쓴다면 보통 5.5~6.0 등급인 상태로 부화하지만 여러 업그레이드 된 부화기들이 있다면 이보다 더 높은 드래곤으로 부화시킬 수도 있다.

드래곤의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레밸 업을 했을 때 체력/공격/방어 중 하나의 능력치가 최대치까지 상승하지 못한 경우

• 드래곤을 초월 또는 강림시킨 경우

첫 번째 원인이 드빌을 시작한 초보 유저들이 애를 먹는 사항 중 하나이며, 튜토리얼 중에도 즈믄의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이 점에 대해 잘 기억하거나 이해하지 못해 드래곤의 육성 등급을 망쳐 약한 드래곤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유저들은 거의 모든 드래곤을 육성할 때에는 최대 레밸에 7.0 등급인 용을 노린다.

2.2.2. 성체까지 육성하는 법[편집]

---

드래곤빌리지에서 고등급 성체까지의 육성을 할 때 필요한 아이템은 크게 다음과 같다.

• 꿈의 부화기 또는 꿈의 부화기+1

• 레밸 업

• 레밸 다운

일반적으로 성체, 캡슐, 각성, 진각성 까지는 원하는 등급을 유지하도록 트리플 맥스가 뜰 때 까지 레밸 업과 레밸 다운을 반복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위의 A를 예시로 들면

• 1. 레밸업을 사용한다.
• 2. 트맥 여부 및 등급을 확인한다.

• 3. 트리플 맥스가 떴다면 바로 1번으로
• 3-1. 트리플 맥스가 뜨지 않아 등급이 내려가면 레밸 다운을 사용하고 1번으로.

위와 같은 과정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다른 드래곤들도 마찬가지다.

또한 처음에는 스토리를 밀 수 있는 정도의 성체 용을 하나에서 셋 까지 키우는 것이 추천된다. 아르하 스토리 부터 벌어지는 20대 1 전투 이외의 경우 드빌의 전투는 대부분 3대 1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스토리 진행용 성체 드래곤을 키우는 방법은

• 1. 일반 레밸업을 사용할 수 있는 드래곤을
• 2. 레밸 업과 레밸 다운 아이템을 통해 상술한 방법대로 최소한 등급 6.5 이상의 성체로 키우는 것

이렇게 크게 두 개로 나뉘어지며, 7.0등급 40레밸의 성체 두 마리에 장비와 젬을 잘 부착하면 하늘왕국까지는 적당히 넘어갈 수 있다.

만약 여기서 드래곤의 육성 등급이 준수하여 캡슐이나 초월이 가능해지면 이후 전투력 보강을 위해 캡슐 또는 초월 루트를 탈 지 아니면 순수히 스토리를 미는 용도로 사용하고 승천시킬지는 유저의 자유다.[3]

2.2.2.1. 캡슐 및 각성 드래곤 육성[편집]

---

캡슐 드래곤은 35레밸 이상의 성체 드래곤에게 그 드래곤에 맞는 캡슐을 사용하면 진화하는 단계이며, 드래곤 캡슐은 속성 카드 1,2,3단계를 점술집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4]

각성 드래곤은 40레밸 이상의 캡슐 드래곤에서 진화하며, 심해의 신전에 있는 레오나 여신을 통해 페르시온 결정을 사용하여 진화한다.

캡슐 드래곤과 각성 드래곤은 성체 드래곤을 키울 때와 마찬가지로 레밸 다운을 사용해서 등급을 유지한다. 그러나 성체 드래곤처럼 일반 레밸업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각각 캡슐 레밸업[5], 각성 레밸업[6]이라는 전용 레밸업 아이템이 있다.

그리고 각성 단계의 경우 강화의 정수를 통해 강화가 가능하다. 각성 드래곤의 스탯창에 있는 구멍이 바로 강화의 정수로 강화된 횟수를 나타내는 창이며, 한 번 강화 할 때마다 왼쪽부터 보라색 구체가 구멍에 채워진다. [7]

또한 캡슐과 각성 단계를 진행할 경우의 특징으로, 6.5 이상의 등급에서 캡슐/각성 진화를 시도하면 0.5 등급이 회복되며 7.0등급이 된다. 굉장히 중요한 혜택. 다만 각성 등급에서는 진각성을 하는 게 아닌 이상 그런 거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각성까지의 육성법을 요약하자면, 이하와 같다.
1. 각성 단계가 존재하는 드래곤을 최소 6.5등급, 35레밸 이상의 성체로 키운다.
2. 해당 드래곤에 맞는 변신 캡슐을 만들어서 캡슐진화 시킨다.
3. 캡슐 드래곤을 최소 6.5 등급, 40레밸 이상으로 키운다.
4. 페르시온 결정을 사용하여 각성시킨다.
5. 각성 드래곤을 7.0 45레밸까지 키우며, 필요한 등급의 강화 정수를 사용한다.
6. 7.0등급, 45레밸에 강화 등급이 전부 채워지면 끝.
이렇게 만들어진 드래곤이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풀각이다.

2.3. 초월 및 강림 드래곤 육성[편집]

---

초월 드래곤은, 20레밸 7.0 등급의 성체 드래곤에게 레브를 통해 초월의 보석을 사용하면 진화하는 단계이다. 이런 초월 드래곤의 최초 등급은 초월 등급에 따라 결정된다. 초월등급은 상술한 대로 음수부터 7.0까지 매우 다양하다.

강림 드래곤은 45레밸 7.0 등급의 초월 드래곤이 재료들을 통해 진화할 수 있으며, 강림진화한 드래곤의 초기 등급은 1.0으로 고정된다. 또한 7.0 강림 드래곤, 소위 풀강이라고 부르는 이 단계는 현재 드빌의 여러 pve나 pvp에서 가장 메이저한 단계로 취급받는다.

초월 드래곤과 강림 드래곤의 큰 공통점은 두 가지인데,

• 1. 레밸 다운 사용이 불가능함.

• 2. 초월의 정수로 등급 복구가 가능함.

초월의 정수가 회복시켜 주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3. 스토리[편집]

---

해당 문단에서는 시나리오의 공략에 대해서 서술한다.

3.1. 악의 부활(다크닉스 편)[편집]

---

튜토리얼 이후 보유한 드래곤 중 하나의 레밸이 40레밸을 달성하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이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등급에 무관하게 35레밸 이상의 캡슐 고대신룡을 만들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등급에 무관하니 만큼 등급을 살려서 스토리의 주요 전력으로 쓸지, 아니면 등급이 내려가도 신경쓰지 않고 악의 부활 시나리오에만 사용할지는 플레이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