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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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Fly
파일:드래곤플라이 로고.jpg
정식 명칭
DragonFly
한글 명칭
드래곤플라이
설립일
1990년 3월 22일
기업규모
중소기업
본사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80
CEO
원명수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개발 게임
2.1. PC 게임
2.2. 온라인 게임
2.3. 모바일 게임
2.4. VR/AR 게임



1. 개요[편집]


카르마 온라인 이전에는 패키지 게임을 만들었지만 성과가 좋지 못했다. 2002년 FPS 게임 카르마 온라인을 출시하면서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했다. 카르마 온라인을 제작한 노하우를 살려 같은 온라인 FPS 게임인 스페셜 포스가 2002년 피망의 배급하에 발표, 대박이 터졌다. 이후 카르마,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퀘이크워즈 온라인 발표 및 서비스 중이였으나 이후 자사 FPS 게임을 정리할때 전부 문닫고 FPS게임은 스페셜 포스스페셜 포스 2만 서비스 중이다.

회사 별명은 용파리. 아무도 잠자리라고 부르지 않는다. 슬픈건 요즘은 용파리로 부르는 사람들도 없다.

2007년 발표된 테니스 게임 골드슬램의 경우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지정 게임. 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2011년 안에 스페셜 포스 2의 베타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그래픽이 나빴던 1편과 달리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해 그래픽을 강화했다고 한다. 서비스 초창기 스페셜 포스 2는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었다. 2011년 8월 경에도 카스 온라인을 제치고 FPS 게임 상위권에 진입하였지만, 이후 운영/개발진의 전통적인 발패치와, 발적화, 불안한 서버운영,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의 패망으로 인하여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이 회사의 2000년대 초중반의 운은 상당히 좋았다. 카르마가 그 당시 독특한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에 목마름과 동시에 단순화를 내세워서 누구나 접하기 쉬우면서 생소한 온라인 게임 장르를 내세우며 선전했으며, 그에 딱 인기가 사그러져 갈 쯤에 스페셜 포스로 다시 찾아온 대박, 정말 그 당시에 시기적인 조건이 잘맞아 떨어져서 2번 연달아 대박을 터트렸다.[1] 그러나 반면 퍼블리싱 계약으로 제작된 게임은 저주받은 손이라는 말처럼, 족족히 망한다고 보면 된다.

우스갯소리로, 이 회사는 카르마의 성공 이후로 전통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인지. 전통적으로 게임을 하나 내놓으면 초반에는 많이 푸쉬해주는 듯 하지만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뒷통수를 전통의 손놀림으로 강력하게 후려치고 전통적인 자기네들끼리 다 해먹기 시작하는 게 전통이다. 게임 잘 만들어놓고 배신감 느끼게 하는 매우 부적절한 패치를 진행시켜서 유저들 수를 줄인 다음 굳이 안해도 되는 몇몇 쪼잔한 보상이벤트나 발패치를 감행하여 자진해서 욕을 퍼먹는게 드래곤플라이의 게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특징.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충성심 깊은 유저들 덕분에 게임이 걸레꼴이 되어가도 어쨌든 먹고 사는 게임들이 주류를 이룬다. 그나마 퍼블리셔만 맡은 경우는 덜한 편이지만 형편은 역시 영 좋지 않다.

나름 전통있는 회사이며, 국내 온라인 FPS 역사의 시작을 열어제낀 전통의 자부심을 가질만한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나쁘게 말해서 코가 너무 높아졌다고밖에 볼 수가 없다. 최근은 서든어택이 독주하는 국내 FPS 시장보다 해외에 스페셜 포스 2를 수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4년에 123억이라는 큰 돈을 잃는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세한 건 링크 참조. #

2016년 재정이 좋지 않아서 그런건지 정부의 지역기반형 게임산업 지원의 영향으로 광주에 "드래곤플라이 VR CENTER" 라는 지사를 설립하였다.[2] 현재는 주요게임들은 또봇 VR, 스페셜포스 VR 개발중.

2017년 3월 15일 근속연수 2년 미만의 지원들에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학습병행제를 강제로 시키는 문제로 기사가 발행되었다. # 기사에 의하면 직원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일학습 병행제 의무 참가를 통보했다. 일학습 병행제가 실시되면 근속 일수 2년 미만의 직원들은 토요일에도 무조건 출근해 8시간 강의를 들어야만 한다.

드래곤플라이의 게임 중 스페셜 포스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2020년 4월 1일 기준) 하지만 개발사의 막장 패치로 인해 그 전성기는 너무나도 짧았다.

2022년 현재는 NET 서비스에 주력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유저들의 평가는 별로 좋지않은 편이다. 특히 최근에 동남아시아 지역에 오픈한 스페셜포스 모바일 리마스터 버전이 관리도 부실하고 게임컨텐츠도 부실하여 유저들의 외면을 받은탓에 2022년 기준으로 패치도 없는 상황이라는 동남아 유저들의 증언이 보일지경. 최근에는 스페셜포스의 스팀 후속작에 대한 홍보영상이 간만에 공식채널에 올라왔지만, 고전 플래시게임이냐는 비판만 받는 상황인지라 전망이 어둡다...


2. 개발 게임[편집]



2.1. PC 게임[편집]




2.2. 온라인 게임[편집]




2.3. 모바일 게임[편집]


  • 가속스캔들 for Kakao - 서비스 종료
  •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 - 서비스 종료
  • 꽃보다할배 for Kakao - 서비스 종료
  • 스페셜포스 for Kakao - 서비스 종료
  • STYLE P.O.P - 서비스 종료
  • 가디우스 엠파이어 - 서비스 종료
  • Special Force M : Invasion
  • Special Force M : revolution (2020.8.12 출시)


2.4. VR/AR 게임[편집]


  • 하루한번 ABC
  • 또봇 VR
  • 스페셜포스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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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스페셜 포스는 출시 시기가 카운터 스트라이크스팀 출시로 인한 PC방 유료화로 내리막 길로 갔을 때였다. 그 인기 덕분인지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가 2009부터 3년간 개최되었다. 지금도 KeSPA 시범 종목으로 지정되었을 정도.[2]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 광주 CGI센터에 위치, 인근에는 송원대학교가 이미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