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르 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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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r LMG
דְרוֹר
드로르 경기관총


파일:Dror-M1949-light-machine-gun-batey-haosef-1.jpg

1형

파일:DROR-012541.jpg

2형
종류
경기관총
원산지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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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47년~1950년
개발
윈체스터(총기회사) (1형)
IMI (2형)
개발년도
1946년
생산
IMI
생산년도
1947년~1952년
생산수
800~1,000정
사용국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기종
원형
M1941 존슨 경기관총
파생형
1형
2형
제원
탄약
.303 브리티시 (1형)
7.92mm 마우저 (2형)
급탄
20발들이 M1941 탄창 (1형)
20발들이 BAR 탄창 (2형)
작동 방식
쇼트 리코일
중량
6.65kg
발사속도
250~400RPM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Forgotten Weapons의 1형(좌) / 2형(우) 리뷰 영상
Dror(히브리어로 '참새'), 드로르 기관총은 이스라엘이 개발한 탄창식 경기관총이다. 설계의 원류는 미국이 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했던 M1941 존슨 경기관총이다.


2. 상세[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홀로코스트의 집중적인 피해자였던 유대인들은 유럽 내의 한 민족으로써 사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국가를 가진 민족으로 사는 것을 선택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양대 식민 열강이었던 영국과 프랑스는 미국과 소련의 압박으로 아랍에서 손을 때야했고, 그 과정에서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으로 유입되었다.

그러나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던 아랍 민족들은 외부에서 몰려오는 유대인들을 달갑게 보지 않았고, 이는 이스라엘 건국 전쟁, 즉 제1차 중동전쟁의 발발이었다. 이렇게 전쟁이 발발하자 이스라엘은 과거 팔레스타인에 주둔해있던 총기류나 군복, 전차같은 영국군의 잉여 물자들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무장을 했다. 드로르 경기관총은 이런 상황 속에서 만들어진 자동화기로 영국군이 남긴 .303 브리티시를 사용하기 위해 초기형은 .303 브리티시 탄환을 쓰는 물건이었지만 후기형은 여러 유럽계 국가들에서 수입한 잉여 7.92mm 마우저 탄환을 사용하게 되었다.

FG42같이 단발로 사격할 시엔 클로즈드 볼트, 연발로 사격할 시엔 오픈 볼트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는 되려 아라비아 지역의 혹독한 환경에 의해 고장을 많이 낼 수 있는 단점으로 작용했다. 또한 여러가지 단점들로 인해서 제대로 된 실전을 겪어보지 못 한 상태로 2선급 물자로 돌려졌고, 이러한 경기관총은 이후 FN 모델 D를 수입함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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