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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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해(2023년)
그리핀의 해(2021년)
2014년
매머드의 해(2017년)
까마귀의 해(2018년)
불사조의 해(2020년)
1. 운고로를 향한 여정[편집]
1.1. 일반 등급[편집]
1.1.1. 토르톨란 채집꾼[편집]
소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딱정열매네! (Beetleberries, my favorite!)
공격: 하나 먹어볼래? (Try one!)
밀림의 괴수들 퀘스트 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듯한 하수인이다. 2코스트 2/2면 그렇게 손해보는 스텟은 아니고, 5이상이면 종류불문하고 가져오기에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티리온 폴드링 등을 물어다줘서 대박을 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용암 광전사같은 꽝 하수인을 물어다 줄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초반 필드를 잡음과 동시에 후반부 템포도 잡을만한 패보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퀘드루에 쓸만하다고 여겨졌던 하수인이나, 정작 퀘노루가 사장되고 기존 드루의 2코라인엔 급속 성장이라는 강력한 경쟁 카드가 있어서 실전에선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만 투기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하수인인데, 패말림이 쉬운 투기장에서 패를 보충해 주는데다가 후반에 낼 하수인이 없어서 망하는 상황을 커버해줄수도 있다.
1.1.2. 덩치 큰 긴목공룡[편집]
이 카드의 단점은 아무래도 체력 선택지를 고르지 않는다면 갓갓 갓갓갓과 체력이 같고, 손패에 공격력 5 이상의 하수인이 있어야 적응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퀘스트를 깨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과연 퀘스트 하나만 보고 자체 성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이 하수인을 채용할지는 의문이다.
운이 좋다면 3코스트로 5/4 내지 5/1 천보등의 4코스트 급의 가치를 지닌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도 있으나, 공격력, 독성, 질풍처럼 안정성이 떨어지는 선택지가 나올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잘 안쓰이는 카드.
초기엔 5/1 스탯에서 착안한 용암 광전사 드립도 존재 했지만 지금은 묻혔다
1.1.3. 신록의 긴목공룡[편집]
전투의 함성으로 적응을 가진 하수인이다. 4코 정도의 공체합에 적응 선택지가 1코 정도의 성능이니 5코 값을 한다 볼 수 있는데, 상황에 맞게 적절한 능력을 부여할 수 있으니 다른 5코 하수인보다 조금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5코스트로 정직하게 5코스트 값을 하는 카드를 쓰기엔 운고로 메타가 상당히 빠르고, 이런 정직한 카드를 쓸만한 드루이드 덱 또한 없다는 것.
27.6패치로 운고로 확장팩이 변칙전에 포함되면서 5/5로 버프를 받았다.
1.2. 희귀 등급[편집]
1.2.1. 대지의 비늘[편집]
비취노루의 고질적인 약점인 어그로에 약하다는 점[1]을 보완하는 데 쓰이지 않을까 예상되었었다. 코스트도 1로 싸서 야생으로 가는 살뿌를 대신해 가젯잔 경매인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가벼운 주문으로 쓸 수도 있다.
실제로 이 카드가 어그로 상대로 든든한데다 방어도를 대량으로 쌓아줘서 냉기법사같이 번뎀으로 승부를 보는 법사에게도 우위를 점하게 해줄 수 있는 카드라 비취노루 덱에서 채용률이 높다. 비취노루가 후반에 잘큰 비취 골렘에게 쓰면 단 2코스트로 방어도 20을 넘게 쌓을 수 있으니 이 카드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비취 컨셉이 야생으로 간 뒤엔 가젯잔 사이클을 돌리는 사이클형 메카툰/학카르 드루이드에 사용되었고, 이 카드의 야생행 이후 울둠의 구원자에서 벌떼!!!가 출시되어 야생에선 방어도를 2000 넘게 쌓는 박살마 드루이드가 나오기도 하였다. 또한 2022년 핵심 카드에 편입되어 오랜만에 정규전으로 돌아왔는데, 돌아오자마자 기적같은 성장의 효과로 나오는 토큰, 나가 거인,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 등에 써서 바로 10방어도 가까이 얻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가장 악랄한 콤보는 숲군주 이부스-정신 자극-비늘로, 자연의정수 거프로 20마나가 되었을 때 이부스를 내면 33/33 천보도발속공 하수인을 내면서 34방어도를 얻을 수 있었고 그 이전에 내도 충분히 강력했기 때문이다. 이 카드의 존재로 인해 어그로vs전성기 램프 드루이드 매치업은 드루이드가 거인 등에 비늘을 쓰기 전에 어그로가 죽일 수 있느냐의 시간 싸움이었다.
이후 2022년 핵심에 편입되었는데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확장팩에선 램프 드루이드가 초반에 마나 펌핑을 해놓고 기적같은 성장으로 소환한 해초괴물이나 나가 거인, 숲군주 이부스 등에게 사용한다.
2023년 핵심에선 빠졌다.
본래 비용이 1이였으나, 23.4.3 패치에서 비용이 2로 너프되었다.
1.2.2. 진화의 포자[편집]
하수인 하나하나에 각자 다른 적응을 적용하는 게 아니라 하수인 전체에 일괄적으로 하나의 적응을 적용하는 카드이니 주의할 것.
토큰드루에 써볼 법한 주문으로 보인다. 우위를 굳히려면 질풍, 공격력 + 3 등의 선택지가 좋아보이며 상대가 광역기를 쓸 것 같다 싶으면 1/1 토큰 2마리 소환이나 천상의 보호막 등을 걸어줄 수 있을 것이다. "독성" 능력을 주면 그 하수인의 특수효과로 피해를 줘도 하수인이 즉사하기 때문에 단검곡예사나 광기의 화염술사에 독성을 부여하면 노루의 고질적인 문제인 '한번 뺏긴 필드를 되찾을 때 약한 모습을 보인다.'라는 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10개 중에서 3개의 선택지가 무작위로 뜨니 원하는 선택지를 고르려면 운이 어느 정도 따라줘야 한다는 게 단점.
27.6패치로 운고로 확장팩이 변칙전에 포함되면서 비용이 4에서 3으로 줄었다.
1.2.3. 껍질술사[편집]
소환: 은혜로운 밀림이여! (The jungle provides.)
공격: 대지의 배를 채워라! (Feed the earth!) [A]
은신 능력을 가진 5/3 하수인은 드루이드의 퀘스트를 깨기 쉽게 해주고, 각종 5 이하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 고코스트 하수인을 자를 수 있는 능력치다. 다만 이번에 제왕 타우릿산과 실바나스 윈드러너, 하늘빛 비룡등의 체력 5 이하의 유용한 하수인들이 야생을 간다는 것에 유념해야 한다.
두번째 선택지인 3/5 도발 하수인은 센진 방패 대가와 같은 능력치인데다 야수 종족값까지 붙어 있다. 퀘스트를 이미 깼거나 명치를 보호해야한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지다.
판드랄과 연계되어 나오는 하수인은 첫 턴에 한정해서 은신 효과로 인해 도발효과를 누릴 수 없는 것에 조심하자.
여담으로 이 카드의 변신 형태로 Yee 드립을 치는 사람이 있다. 도발을 얻은 모습이 봙봙이 역할, 은신을 얻은 모습이 Yee 역할이다.
1.3. 특급 등급[편집]
1.3.1. 살아 움직이는 마나[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정령(하스스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2. 거대한 아나콘다[편집]
퀘스트 드루와 램프 드루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하수인이다. 코스트 대비 스탯이 안좋기는 하지만 마냥 무시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며, 죽메는 매우 잠재력이 높다. 죽메로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서 함부로 정리하기 꺼려지고, 안 잡자니 5/3 스탯이라 드루이드가 유동적으로 죽메를 발동시킬 수 있다. 5공 이상 카드들이 대부분 전투의 함성을 달고 있기는 하지만, 데스윙이나 이샤라즈 같은 거라도 불러내면 바로 게임이 터질 수 있을 정도. 그러나 퀘스트와 램프 드루가 비주류인 편이기 때문에 자주 보기는 힘들다.
운고로 발매 초기 공 5이상 하수인만이 아니라 공 5이상 무기도 장착되는 버그가 있었다.
27.6패치로 운고로 확장팩이 변칙전에 포함되면서 도발을 얻었다.
1.4. 전설 등급[편집]
1.4.1. 밀림의 괴수들/난폭한 바르나부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밀림의 괴수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2. 티란투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티란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편집]
이번 확장팩에서 실전성 있는 카드를 가장 많이 받은 직업으로 꼽힌다. 직업 카드 중 폐급 카드라고 평가받는 카드는 뾰족니와 거미줄 짜기 뿐이며, 운명술사와 하드로녹스는 사용처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그 외 나머지 카드들은 기존 드루이드 덱의 중추를 담당하는 카드들이 되었다.
2.1. 일반 등급[편집]
2.1.1. 지하군주[편집]
소환: 스컬지가 모든 것을 삼키리라! (The Scourge will devour all!)
공격: 네룹의 이름으로! (By Nerub!)
워크래프트 3 언데드 스콜지의 영웅 유닛인 크립트 로드다. 대사 역시 워크래프트 3의 크립트 로드 대사를 가져왔다. 정작 네임드 크립트 로드인 아눕아락은 도적 카드로 나왔다는 게 아이러니.
흑마법사의 어둠골 원로원과 비슷하게 하수인을 소환할 때마다 체력이 오르는 하수인이다. 체력은 높다지만 공격력이 1밖에 되지 않아 잿멍울 괴물과 다르게 난감한 교환을 강요할 수가 없고 토큰 드루에서 하수인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그 잿멍울 괴물을 쓰고 있으므로 이 하수인을 굳이 쓸 이유가 없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출시 이후 잿멍울 괴물을 빼고 이 하수인을 넣는 덱이 꽤 많이 보이고 있다. 드루이드가 원체 토큰들을 많이 푸는 편이라 이 카드가 든든한 벽이 되어주기 때문. 생명력 10이 넘어가는 모습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한꺼번에 대량의 토큰 하수인을 소환하는 살아 움직이는 마나와 궁합이 좋다. 공격력이 1이라 교환비가 나쁘단 점은 아래 나올 튼튼껍질 청소부나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혹은 버프로 극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부 토큰 드루이드들이 광기의 연금술사를 채용하여, 공체를 바꾸고 한순간에 부족한 딜을 더 넣는데 사용될 수 있다. 자가버프의 이름은 '네룹의 힘'.
여담이지만 마법사 죽음의 기사 리치 여왕 제이나의 영웅 능력과 이상한 시너지가 있다. 하수인이 리치 여왕 제이나의 영웅 능력으로 죽으면 물의 정령이 소환되는데, 지하군주에게 영웅 능력을 써서 체력을 0으로 만들면 물의 정령이 소환되고 지하군주의 효과로 체력 +1이 돼서 지하군주가 죽지 않는다. 지하군주의 체력이 0이 돼서 사망 판정이 나긴 했지만, 물의 정령을 소환하는 것에 체인이 걸려서 그런듯 하다.
2.1.2. 뾰족니[편집]
텍스트 설명대로 할퀴기, 물기와 비슷한 주문이지만 할퀴기보단 2코 더 비싸고, 물기보단 1코 싸다. 하지만 할퀴기, 물기도 안쓰이는 판에 이 카드가 쓰일지는 의문. 거기에 3코스트 타이밍에 3피해, 3방어도가 필요하다면 굳이 이 카드를 채용하기보다는 할퀴기 + 영웅 능력을 활용하면 완전히 똑같은 성능이 나오는지라 진짜로 쓸모가 없다. 할퀴기는 초반에 2체력 하수인을 끊거나 가젯잔 사이클을 돌릴 때라도 쓸모있다. 후에 야분이 야생을 간다면 한장정도 생각해볼 여지는 있겠지만 방어도 면에서라면 대지의 비늘이, 3피해 용도라면 천벌이 굳건히 버티고 있다.
투기장에선 그렇게까지 선호되지 않는다. 천벌이 워낙 좋고 템포가 느려지기 때문.
정규에선 야생에 갈 때까지 어느 덱에도 채용되지 못했으나, 출시된 지 정확히 4년이 지나 스톰윈드 초반 메타에서 공원 방황 퀘스트 전개 드루이드에서 드디어 채용되었다! 특히 비용이 홀수라서 덱을 홀수로 짜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
2.1.3. 거미줄 짜기[편집]
코스트는 무겁지만 효과는 코스트 값을 하지 못한다는 점[5]이 대 마상시합 때 나왔던 사냥꾼 주문인 거미 떼와 비슷하다. 거미 떼가 덱에 절대 넣진 않지만, 요그사론이 써주면 고마운 주문 취급을 받았듯이 이 카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디자이너 Iksar에 의하면 최종 디자인 단계까지는 4코스트였지만, 이대로라면 어느 상황에서 써도 강력하고 범용적이며 드루이드에게 좀 부족했던 부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주는 주문이라 판단하여 코스트를 1 높여서 내놨다고 한다. 그렇다고 단순 코스트 계산으로도 밀리는 폐급 카드로 설계한 것도 문제지만, 정작 그런 생각을 한 사람들이 카드 하나가 코스트를 훨씬 초월하는 것은 물론이고 언제내도 손해볼 일이 거의 없는 그 카드를 내놨다는 게 아이러니.
2.2. 희귀 등급[편집]
2.2.1. 무리의 드루이드[편집]
소환: 이 세계를 삼켜주마! (We will devour this world!)
공격: 무리를 위하여! (For the swarm!) [A]
완강한 복족이의 하위호환과 은빛털고릴라 우두머리의 상위호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변신할 수 있는 하수인이다. 판드랄의 효과를 받으면 독성, 도발 능력을 가진 1/5 하수인으로 변신한다.
확팩이 나온 이후 토큰드루의 2코스트 하수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상황에 따라 독성과 도발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다 야수 종족값을 갖고 있어 이샤라즈의 징표를 발라 드로우를 보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버스탯 + 종족값 + 도발 + 선택이라는 유례없는 사기성을 자랑한다. 어그로 덱들이 명치를 달리기 시작하는 극초반에 이게 등장하고 이샤라즈의 징표 버프가 발리게 되면 초반부터 매우 열이 오른다.
2.2.2. 튼튼껍질 청소부[편집]
소환: 얼어붙은 바람이 날 인도한다. (The frozen winds guide me.)
공격: 사라져라. (Perish!)
전사의 대 마상시합 카드 '고무'와 종족값을 뺀 민물악어를 합친 카드. 코스트도 정확히 2코스트 + 2코스트 = 4코스트다. 드루이드의 경우 도발 하수인을 잘 채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운고로를 향한 여정까지 쓰는 도발 하수인은 잿멍울 괴물을 제외하면 대체로 무거워서 이득 보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얼왕기에서 드루이드는 공격력이 1인 도발 하수인 및 관련 주문을 다수 받았고, 이 하수인으로 지원해보라는 의도로 만든 거 같다.
고무보다도 무거운 코스트로 인해 발매 이전까지 실용성에는 의구심이 들어보였지만 발매 이후 코렌토가 이 하수인을 채용한 도발드루 덱을 만들자 다시 재평가받게 되었다. 퍼져나가는 역병과 무리의 드루이드, 지하군주 덕에 효과를 보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9.1 패치 이후 드루의 덱은 램프, 비취, 어그로 이렇게 셋만 남고 도발드루는 사장되었기에 이 카드도 잘 안 보이게 되었다.
도발 하수인에게 주는 +2/+2버프의 이름은 '튼튼껍질'.
사진의 캐릭터는 원작의 노스렌드에서 등장하는 타운카라는 종족이다.
2.2.3. 퍼져나가는 역병[편집]
자세한 내용은 퍼져나가는 역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특급 등급[편집]
2.3.1. 운명술사[편집]
소환: 나는 운명의 실을 엮는다. (I spin the strands of fate...)
비밀이 선택된 채 소환: 귀여운 벌레야, 이리 오너라. (Come here, little fly...)
공격: 적적하구나. (Succulent!)
성우는 남유정. [7]
최초로 죽음의 메아리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 하수인이다. 광역 3딜은 광역기가 절실한 후반형 드루이드 덱에서 자주 선택받을 수 있고, +2/+2 버프는 상대 하수인에게도 걸리니 조심스레 선택해야겠지만 내가 필드를 장악한 상태에서 효과가 발동되면 승부를 굳히기엔 좋을 것이다. 죽메라 수동적인 것이 걸리긴 하지만 대신 교환하기 좋은 공체합이며, 상대는 죽메가 뭔지 모르기에 어느 정도 심리전을 요구받게 된다. 간만에 재밌고 참신한 카드가 나왔다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판드랄과 연계하면 +2/+2 버프를 준 뒤 광역 3피해가 들어간다고 한다. 버프를 받은 체력 2~3인 하수인이 안 죽고 체력 1~2로 살아남게 된다. 전례없는 선택형 죽음의 메아리 효과지만, 채용률 자체는 낮은 카드.
여타 카드들과는 다른 특이한 점이 많은 하수인이다. 한번 소환된 후 혼절시키기 등으로 필드를 벗어나도 전함을 다시 발동하는게 아니라 이전에 선택했던 효과를 그대로 가진채 소환되며[8] 소환대사가 변경된다. 또한 일종의 버그로 소환대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효과를 선택할 경우 변경된 소환대사를 한번 더 반복하는데 이 경우의 두번째 대사는 상대에겐 들리지않는다.
+2/+2버프의 이름은 선택 화면에서도 나오듯 '성장'.
2.3.2. 궁극의 역병[편집]
자세한 내용은 궁극의 역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그 카드로도 리다이렉트된다.
2.4. 전설 등급[편집]
2.4.1.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편집]
영웅 교체: 생명의 순환은 이제 종식되리라! (The circle of life is over.)
자세한 내용은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하드로녹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드로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코볼트와 지하 미궁[편집]
3.1. 일반 등급[편집]
3.1.1. 나무껍질[편집]
신의 권능: 보호막과 비슷하게 하수인 체력 부여와 부가 효과가 동시에 붙어 있는 주문. 신의 권능: 보호막보다 올려주는 체력이 1 많은 대신 효과는 방어도 +3으로 바뀌어 있다. 신의 권능: 보호막이 드로우를 봐서 덱 압축과 패 보충이 동시에 가능하단 이점 덕분에 빅 사제를 제외한 나머지 사제 덱에 모두 들어가는 사기 주문인 반면 이 주문은 그러한 장점 없이 방어도만 3 올려주고 끝이므로 잘 쓰이지는 않을 것 같다. 본격적으로 방어도를 올리고 싶다면 +1/+1을 해준 뒤 그 공격력과 같은 수치의 방어도를 올려주는 같은 코스트의 대지의 비늘을 쓰면 된다.
아마도 드루이드에게 추가해준 주문석 카드의 강화 조건이 방어도 3을 쌓는 것이라 이렇게 만든 것 같지만 주문석을 쓰는 드루이드 덱에선 굳이 이 카드카 아니더라도 방어도를 더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는 카드들이 많아서 채용률이 높지 않다.
3.1.2. 강철나무 골렘[편집]
전사의 보석 박힌 골렘과 비슷한 카드. 하지만 보석 박힌 골렘과 다르게 공체합이 아주 높진 않고 패널티 때문에 이 카드를 쓰긴 힘들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확장팩이 열린 이후, 참나무 소환술과 연계하려는 목적으로 이 카드를 몇몇 덱에 넣고 있다. 애시당초 도발하수인인데다가 방어도를 얻는 카드를 많이 받아서 패널티도 큰 의미가 없다. 방어도 증가와 도발 하수인을 깔고 소집으로 덱 압축까지 되니 참나무 소환술과 함께 도발 드루이드 덱의 필수 카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징그러운 지하 벌레를 주축으로한 탬포덱을 버티기위해 보다 많은 덱에 채택되기 시작했는데 자세한건 참나무 소환술 참고.
마녀숲메타에선 여전히 참나무 소환술로 잘뽑아쓰는중. 하드로녹스를 주축으로한 도발 드루이드는 물론 대다수의 드루덱들이 컨트롤성향을 띄게되면서 초중반을 넘기기위한 중간과정으로 많은 덱에서 쓰고있다. 토큰드루이드 조차 참나무소환술이 깡통이 되는걸 막기위해 투입하는경우도 있을정도.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설계 자체가 아래 참나무소환술과 같이쓰도록 설계되어있다보니 단독으론 안쓰이는편. 덕분에 어그로/템포덱 상대로 이카드가 손에 잡히거나 한술 더떠 이카드를 다써버린 상태에서 참나무소환까지 잡히면 상당히 뼈아프다.
불모의 땅 이후에는 사실상 상위호환인 부상당한 약탈자에 밀려 완전히 도태되었다. 센진보다 1체력만 높은 이 카드에 비해 4코 5/10 도발이라는 어그로 상대로는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는 압도적인 스탯을 지녔기 때문.
3.1.3. 참나무 소환술[편집]
얼왕기 말 노루의 주류덱은 램프, 어그로, 비취 이렇게 셋인데 아쉽게도 이 세 덱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카드다. 게다가 선택 및 전함 카드는 소집으로 나오면 오히려 손해인 경우가 많다.
램프드루라면 수렁의 수호자와 욕심쟁이 요마, 판드랄 중 하나를 소집하면서 방어도 6을 얻어 덱압축 용도로 쓸 수 있다.
발매 후 퀘스트 드루와의 시너지가 나타났다. 바르나부스를 통해 비용이 0이 된 하수인들이 이 카드의 효과로 소집된다는 것. 또한, 일부 퀘스트 드루는 저주받은 사도와 고약한 야유꾼 등을 소집하여 빠른 퀘스트 완료를 도모하기도 한다.
징지벌이 재평가되면서 어그로/탬포덱이 떠오르자 비취 드루에서도 비취 정령과 수렁의 수호자를 빼고 강철 나무 골렘, 판드랄만 넣고 이 카드를 사용해 덱을 압축하고 명치를 보호하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어그로 상대로는 괜찮지만 비취 정령이 없어 컨트롤 전에는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점차 이쪽이 주력으로 자리잡았다.
마녀숲 초기엔 참나무 소환술을 쓰는 덱이 짝수기사와 큐브흑마에게 밀리고 빅스펠드루가 대세가 되어 잘쓰이진 못했지만 앞서 말한 3개 덱 모두 핵심 카드가 너프된 뒤 온갓 드루 덱들이 판을치면서 이 카드의 가치도 급부상하였다. 도발덱의 강철나무, 토큰덱의 보라빛 여교사, 퀘스트덱의 저주받은 사도, 빅/램프덱의 욕심쟁이 요마 등의 주요 카드들을 이 카드로 덱에서 손쉽게 뽑아오면서 덱압축+명치보호까지 가능했기 때문.[9]
극초반 필드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급속 성장, 천벌, 주문석 등으로 4마나 이전을 넘어가기 수월한 편이고 이후에도 퍼져나가는 역병, 그 카드 등으로 덱컨셉을 활용하기까지의 시간을 벌기가 용이하다. 덕분에 마녀숲 중후반 메타에선 앞에 두 효과 덕분에 굉장히 많이 쓰이던 카드였지만 폭심만만에서 푸르딩딩한 플룹이라는 역대 최고의 유연성을 지닌 4마나 전설하수인의 추가로 인기가 좀 떨어진 편.
다만 야생에서 마나 펌핑을 주로 하는 드루이드 덱들은 비록 그 승리 플랜이 다를지언정 이 카드를 거진 다 채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마법사 바르고스와 부상당한 약탈자를 소집하여 4마나 타이밍에 12방어도와 바르고스, 5/10 도발을 꺼내 어그로 상대로 틀어막아야만 야생의 어그로 덱을 드루이드가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며,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는 덱의 경우 부상당한 약탈자 대신 탈출한 마나호랑이를 넣어 정렬 발동 직후 1마나를 얻어 사기의 출발점이 될 수 있게끔 한다.
하지만 레나탈 덱의 경우 레나탈이 대신 튀어나올 수 있는 관계로 아예 참나무를 배제하고 밀고자나 테오타르 같은 유용한 저코 하수인들을 넣는다. 이후 리치왕의 진군에서 아스탈로르가 나오며 완전히 도태되었는데, 확실한 피니시를 위해 브란과 아스탈로르를 넣기 때문.
3.2. 희귀 등급[편집]
3.2.1. 하급 벽옥 주문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문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2. 욕심쟁이 요마[편집]
소환: 내 꺼야, 내 꺼라구! 다 내 꺼야! (Mine! Mine! All mine!)
공격: 넌 절대 못 가져! (You can't have it, mine.)
사망: 내 껀데… (Mine…)
2017년 12월 초 램프/비취 드루이드가 사용하는 마나 펌핑 수단은 급속 성장, 육성, 비취꽃, 수렁의 수호자 이렇게 넷인데, 이 넷이 즉시 펌핑이 가능한 반면 이 하수인은 죽어야만 마나 펌핑이 되기 때문에 좀 느리고 애매하다. 그래도 비취꽃과 수렁의 수호자는 2018년 4월 야생으로 가니 그 이후에는 그 대체재로써 절찬리에 사용될거라 예상했었다.
켈레세스 빅스펠 드루이드의 경우에는, 정규에서는 급속 성장, 야생에서는 다르나서스 지원자를 채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렁의 수호자와 함께 반드시 채용하고 까마귀의 해를 맞이해 발매된 마녀숲 이후로는 덱의 밸류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빅드루이드에서 채용된다.[10]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에서 등장한 비취 정령과 비슷하게 성능과는 별개로 대사가 몹시 귀엽다는 의견이 많다.
3.2.3. 불곰 수호병[편집]
소환: 거친 싸움이 되겠군. (This will be grizzly.)
공격: (괴성)
8코 주제에 죽메 하나 때문에 알아키르와 동급인 저질 스탯을 부여받았다. 드루는 약을 빨아 8코보단 빠르게 이 카드를 낼 수 있기는 하지만 이 카드를 내느니 리치 왕같은 같은 코스트의 더 스탯 좋은 카드들을 내는 게 상대를 압박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애초에 램프드루는 4코 이하 하수인이라고는 수렁의 수호자와 반즈밖엔 넣지 않는다. 드루이드의 덱 중 하나인 도발드루에서 연구가 될 만한데, 9코스트인 하드로녹스 이전에 이 카드가 나오면 템포나 코스트를 부드럽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도발드루는 얼왕기 초기에만 주목받았고, 그 이후에는 크게 연구되고 있지 않다.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반즈나 소집으로 소환하여 죽메로 움브라/판드랄/멍서스같은 걸 노리는 식으로 써야겠지만 이 카드에 맞춰 덱을 짜는 걸 요구하며 성공하기도 쉽지 않으니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다.
다만 8마나까지 펌핑된 이후에 덱에 있는 4코스트 이하 하수인 카드는 사실상 드로우 방해 효과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그걸 2장이나 덱에서 뽑아 구린 카드를 뽑는 확률을 낮춘다고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다. 그리고 이 카드는 도발이 달려있어 침묵이 아닌 이상 상대방이 무시할 수도 없으며 파멸의 예언자도 이 카드의 효과로 나올 수 있기에 아예 구려터진건 아니고 충분히 연구가치가 있어보이는 카드다.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에는 기존의 5코스트 이상이었던 하수인들도 0코스트가 되어 소집이 가능해진다.
3.3. 특급 등급[편집]
3.3.1. 천공의 호랑이[편집]
말로른 염가 버전 하수인이다. 말로른이 코스트 대비 스탯이 좋았던 것과 달리 이 하수인은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비용이 정확히 4라는 점을 보면 4코스트 이하의 하수인을 덱에서 소집하는 길드 소집관, 참나무 소환술, 불곰 수호병과 연계해서 죽어도 죽어도 계속 덱에서 꺼내라는 의도인 듯 싶다.
처음 공개됐을 때는 말로른과 텍스트가 달라서[12] 버프 효과 등이 유지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유지되지 않는다고 한다.
3.3.2. 갈림길[편집]
최초로 나온 2회 선택 카드다. 사용하면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하나를 선택한 이후 선택을 반복한다. 선택에 따라서 신비한 지능이나 방패 막기의 하위호환일 수 있다. 판드랄은 'Choose one'의 두 가지 선택 효과가 다 발동하도록 하는 카드인데 이 카드는 'Choose one'이 아니라 'Choose twice'라서 판드랄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13] 그러나 이건 핑계에 가깝고, 2회의 선택지 총 6개가 모두 발동되면 4코스트로 카드 2장 드로우 / 아군 하수인 전체 공격력 +2 / 방어도 12가 한번에 적용되는 사기 카드가 되어버리니 막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카드의 장점이라면 굉장히 유동적이라 패에서 노는 일이 적다는 것. 딜이 필요하면 영구 적용되는 야포[14]처럼, 본체 회복이 필요하면 방어도판 상치물처럼, 드로가 필요하면 신비한 지능처럼 쓸 수 있으며 궁극의 역병 등 카드 관리를 이유로 적당히 반반씩 섞을 수도 있다.
출시 전에는 드루이드가 쓰기에는 애매하지 않냐는 평이 있었고,[15] 출시 직후에도 1장만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유연성이 재평가되고 하랜 사제 상대로 효과적이란 게 드러나서 비취/퀘노루에서 2장씩 쓰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후 하랜 사제가 아니더라도 카드 자체가 좋은걸로 판명되어 정규/야생 가지지 않고 모든에 덱에 2장씩 투입되는 좋은 카드로 자리잡았다.
2018년 폭심만만에서는 드루이드 적폐카드중 하나로 꼽히고있다. 단순 12회복만 해도 사제의 상급 치유의 물약 수준인데 이쪽은 방어도라서 효과가 더 좋다.[16] 심지어 단순 회복용도로만 쓰는 카드도 아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부분에서 상위 호환급 취급은 받는다. 드루이드가 전사보다 방어도를 더욱 쌓게 만드는 원인.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 +1을 부여하는 버프의 이름은 '용감함'.
3.4. 전설 등급[편집]
3.4.1. 세계수의 가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계수의 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2.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편집]
소환: 삶은 부패한다. 부패는 영원하다. (Life rots, rot lives.)
공격: 메말라라! (Wither!)
자세한 내용은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2:32:07에 나무위키 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달숲차는 무겁다고 잘 안 넣는 경우가 많아 야생의 분노 2장을 제하면 별다른 회복 수단이 없다는 게 비취노루가 어그로 덱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였다. 게다가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야생의 분노 방어도 8을 포기하고 4공을 선택해 상대의 하수인을 잘라야 했다는 것도 한몫했다.[A] A B 다른 선택 능력을 가진 하수인들과 마찬가지로 전투의 함성이 발동되지 않은 채 소환되면 들을 수 있는 대사다.[2] 판드랄 스태그헬름, 오시리안의 눈물, 공격대 협상가, 제련된 자연의 포용, 이오나의 사도, 세나리온 요새[3] 워크래프트 3 크립트 로드의 반복대사 중 하나인 비틀스(Beatles)의 다섯번째 멤버(Fifth Beatle)로 일컬어지는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패러디. 참고로 이 다섯번째 비틀스에 대해서는 브라이언 엡스타인 말고 다른 사람을 꼽는 의견도 있으며 위키피디아에 관련 페이지도 있다.[4] 스코틀랜드의 시인 월터 스콧이 쓴 시구를 패러디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챔피언 초가스의 농담에서도 이 시구가 패러디 된 적 있다.[5] 완강한 복족이의 하위호환 하수인 둘을 복족이 2마리 내는 코스트보다 1 더 주고 필드에 깐다.[6] 판드랄 스태그헬름, 오시리안의 눈물, 공격대 협상가, 제련된 자연의 포용, 이오나의 사도, 세나리온 요새[7] https://blog.naver.com/0314pi/221216400184[8] 핸드에서도 효과가 고정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비밀효과다보니 상대가 확인할수없도록 여타 선택변신 하수인들과는 다르게 카드의 외형이 변하진않지만 기존의 카드와는 다른 카드가 된다는 특성은 동일하게 가진것.[9] 이때 소집되는 하수인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앞서 언급한 하수인 이외엔 4마나 이하의 하수인을 채용하지 않는다. [10] 덱에 7코스트 이상되는 카드가 심하면 절반 가까이 된다.[11] '천공 고양이 배설물은 놀랍도록 찾기 어렵습니다'라는 뜻인데, 한글판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정 반대.[12] 말로른은 "이 카드를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이고, 이 카드는 "복사하여 섞어 넣습니다." 이다.[13] 'Choose one'이 아니라 'Choose a deathrattle'인 운명술사도 어쨌든 둘 중 하나를 발동하니 판드랄 효과를 받는다.[14] 이를 통한 깜짝 킬각을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광역 도발기인 퍼져나가는 역병으로 미리 필드를 잡아놀수도 있어서 보기보다 자주 발생한다.[15] 사실 대법관 뿐만 아니라 제법 많은 프로나 스트리머는 드루에게 이런 애매한 카드는 필요없다고 혹평했다.[16] 방어도는 체력 30의 제한을 받지 않으면서 주문석 강화 등 다른 유틸성에서도 효율이 좋다. 단순 12회복이 아니라 6식 2번이라 한번에 2번 강화가 적용되는건 덤.